- 상위 항목: 배우/서구권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 ||||
여우주연상 | ||||
제64회 (1992년) | → | 제65회 (1993년) | → | 제66회 (1994년) |
조디 포스터 (양들의 침묵) | → | 엠마 톰슨 (하워즈 엔드) | → | 홀리 헌터 (피아노) |
각색상 수상작 | ||||
제67회 (1995년) | → | 제68회 (1996년) | → | 제69회 (1997년) |
에릭 로스 (포레스트 검프) | → | 엠마 톰슨 (센스 앤 센서빌리티) | → | 빌리 밥 손튼 (슬링 블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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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엠마 톰슨(Emma Thompson) |
출생 | 1959년 4월 15일, 런던 |
신체 | 173cm |
학력 |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데뷔 | 1982년 'Cambridge Footlights Revue' |
가족 | 배우자 그렉 와이즈, 어머니 필리다 로우, 동생 소피 톰슨 |
1 소개
케네스 브래너과 연인이었고 1989년 결혼했었다. 《헨리 5세》에서는 케네스 브래너가 엠마 톰슨을 본인의 상대역인 프랑스 공주 캐서린으로 캐스팅해 스크린에 데뷔시켰고, 이후에도 이런저런 영화에서 서로 연인을 연기하며 애정을 과시했.... 는데 브래너가 영화 프랑켄슈타인을 찍으며 헬레나 본햄 카터와 열애설이 나 이혼크리(...)[1] 이후 엠마 톰슨은 본인이 직접 각본/제작에 참여한 센스 앤 센서빌리티을 찍다 만난 그레그 와이즈와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고 배우/제작/작가로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브래너와 엠마 톰슨은 나중에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각자 질데로이 록허트와 사이빌 트릴로니를 맡았는데 두 역이 전혀 접점이 없는 덕에 마주치지는 않았다. 공교롭게도 브래너와 열애설이 났던 헬레나 본햄 카터도 해리 포터 시리즈에 비중 있는 배역으로 출연했다. 담당한 배역은 사이빌 트릴로니.
1993년 6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머천트-아이보리가 제작한 영화 《하워즈 엔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4년 6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둘 다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으나, 두 부문 모두 영화 《피아노》의 홀리 헌터와 애나 패퀸에게 각각 돌아가고 말았다. [2] [3]
1996년 6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본인이 주연/각색을 맡은 이안 감독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로 각색상을 수상하였다.
헤일리 앳웰과 굉장히 친하다고 한다
2 출연
2.1 영화
- 헨리 5세(1987) - 발루아의 캐서린
- 쇼팽의 연인(1991) - 뮤쎄 (클로데트 당탕 공작부인)
- 환생(1991) - 그레이스/마가렛 스트라우스
- 하워즈 엔드(1992) - 마가렛 슬레겔
- 피터의 친구들(1992) - 조연
- 고모론(1992) - 게스트
- 헛소동(1993) - 베아트리스
-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 - 가레스 페어스
- 남아있는 나날(1993) - 메리 켄튼
- 주니어(1994) - 다이애나 레딘 박사
- 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 - 엘리노어 대쉬우드
- 캐링턴(1995) - 캐링턴
- 프라이머리 컬러스(1998) - 수잔 스탠턴
- 메이비 베이비(2000) - 드러쉴라
- 보물성(2002) - 캡틴 아멜리아
- 러브 액츄얼리(2003) - 캐런
- 실종: 충격적 사실들(2003) - 세실리아 루에다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 - 사이빌 트릴로니
- 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2005) - 내니 맥피, 각본
-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크레이그 퍼거슨(2005) - 단역
- 스트레인저 댄 픽션(2006) - 케이 에이펠
-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2007) - 사이빌 트릴로니
- 나는 전설이다(2007) - 도입부 의학박사
- 식인 악어(2007) - 조연
- 하비의 마지막 로맨스(2008) - 케이트 월커
-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2008) - 조연
- 언 애듀케이션(2009) - 여교장
- 락앤롤 보트(2009) - 샬롯
- 내니 맥피 2 - 유모와 마법소동(2010) - 내니 맥피, 기획, 각본
- 시와 점심 - 그녀(2010)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2011) - 사이빌 트릴로니
- 맨 인 블랙 3(2012) - 요원 O
- 메리다와 마법의 숲(2012) - 엘리노 여왕
- 뷰티풀 크리처스(2013) - 세라핀
- 세이빙 Mr. 뱅크스(2013) - P.L. 트래버스
- 러브 펀치(2013) - 케이트
- 더 시크릿 에비던스(2013) - 빅토리아 배로우
- 에피 그레이(2014) - 레이디 이스트레이크, 각본
- 멘, 우먼 & 칠드런(2014) - 주연
- 어 워크 인 더 우즈(2015) - 주연
- 더 롱 미드나잇 오브 바니 톰슨(2015) - 주연
- 서바이버(2015) - 주연
- 존 웰스 프로젝트(가제)(2015) - 조연
- 번트 (2015) - 단역 의사
-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2016)
- 미녀와 야수(2017) - 미세스 포츠
2.2 드라마[4]
- Cambridge Footlights Revue(1982) - 단역
- 포춘스 오브 워(1987, BBC) - 주연
- 윈터 게스트(1997) - 주연
- 위트(2001) - 주연, 각본
- 엔젤스 인 아메리카(2003) - 주연
- 워킹 더 도그스(2012) - 주연
2.3 다큐멘터리
- 보이지 오브 타임(2016) - 나레이션
3 기획, 각본
- 마이 페어 레이디(2012) - 각본
- 솔드(2014) - 각본
- 애니(2014) - 각본
-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 - 각본
4 수상
- 하워즈 엔드 : 1993년 27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외 6건
- 센스 앤 센서빌리티 : 1997년 17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작가상 외 7건
- ↑ 엠마 톰슨은 이혼 바로 이듬해인 1996년에 잔 다르크 컨셉으로 화보를 찍은 바 있는데, 물론 브래너를 노린 저격은 아니겠지만 백년전쟁에서 헨리 5세가 만들어놓은 영국의 우위를 뒤엎는 활약을 한 게 잔 다르크니깐 애매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단, 같은 시대이긴 하지만 헨리 5세가 죽은 다음에 잔 다르크가 활약해서 둘이 대결한 적은 없다.) 공교롭게도 브래너 이전의 헨리 5세 영화에서 헨리 5세로 열연한 로런스 올리비에의 경우에는, 세번째 부인이자 마지막 부인인 조안 플로라이트가 조지 버나드 쇼 원작의 세인트 조안이라는 연극에서 잔 다르크 역할을 한 적이 있다.(영어 이름까지 Joan으로 똑같다.)
- ↑ 아카데미 역사상 같은 해 주조연상 두 부문을 모두 후보로 올라간 배우는 현재까지 총 11명 밖에 없다. 그 중 시고니 위버, 엠마 톰슨, 줄리안 무어, 케이트 블란쳇은 두 부문 모두 광탈...
- ↑ 이 해인 1994년 66회 아카데미는 여배우 부문에서 진기록이 많이 나왔는데, 우선 엠마 톰슨이 전년도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게 된 점은 물론이고, 여우주연상을 받은 홀리 헌터 또한 엠마 톰슨과 마찬가지로 여우주연상과 조연상 모두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여우조연상을 받은 애나 패퀸의 경우 만 11살의 나이로 수상하여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수상의 기록을 세웠다.
- ↑ TV 영화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