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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여수군에서 여수읍이 여수부(府)→여수시(市)로 승격되어 분리되었고, 여수군의 나머지 지역은 여천군으로 개칭되었다. 이후 여천화학공업단지 개발을 통해 여천군 삼일읍과 쌍봉면이 1986년 여천시로 승격되어 분리되었으며, 1998년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다시 통합되어 여수시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하게 되었다. 현재는 1읍 6면 20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1 구 여수시 지역
국회의원 선거구는 둔덕동이 을구이며 나머지는 갑구이다.
1.1 광림동
관할 법정동은 광무동·오림동이다. 진남종합운동장, 장군산,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이 이곳에 있다.
1.2 국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여수 수산업의 중심지로 통칭 구항. 수산물의 도매 유통은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2013년에 항구 정비를 통해서 다기능 어항으로 바뀌었다.
1.3 대교동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봉산동이다. 돌산대교를 통해 돌산읍과 연결되어 있다.
1.4 동문동
관할 법정동은 관문동·동산동·종화동이다. 시가지 변두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래된 주택 밀집지역으로 남아 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세워져 있는 자산공원, KBS 여수 방송국이 있다.여서지구(여서동, 문수동)를 개발하기 전에는 여수시청이 이 곳에 있었다. 현 동문동우체국 부지에 있었다.
1.5 둔덕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여수성심병원과 호랑산을 오르는 언덕 지역이다.
1.6 만덕동
관할 법정동은 덕충동·만흥동·오천동이다. 마래산 남쪽에는 본디 여수신항이 있던 곳이지만, 2012년 세계 박람회 개최를 위해 항구부지를 개최부지로 삼았다. 여수엑스포역이 여기 있는데, 종전 오현섭 시장 시절 철도공사와 여수역명의 명칭 유지 조항을 삽입하였으나 새로운 시장이 당선되어 오현섭 정책 뒤집기의 일환을 꾸준히 펴면서 여수역명 변경을 꾸준히 시도하였다. 2011년 결국 여수역은 여수엑스포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대신 여천역의 여수역으로의 명칭 변경은 엑스포 사후에 다시 논의 하자는 안으로 잠정 합의되었다. 그러나 시의회는 여수역명을 고수할 입장이어서 미봉책에 불과하다. 여수 엑스포 부지의 북쪽에 해당한다. 오천동에는 자그마한 산업단지가 있고, 2013년에 해양경찰교육원이 천안 병천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 모사금해수욕장, 만성리해수욕장이 동 북동쪽에 있다.
1.7 문수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여서동과 함께 여수의 신시가지. 중앙동 다음으로 상권이 발달하였으며, 여수에서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이다. 여수의 강남으로 불려지는 곳. 규모 면에선 한없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여수MBC가 이곳에 있다.
1.8 미평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구 여수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원룸촌을 이루고 있다.
1.9 서강동
관할 법정동은 봉강동·서교동이다. 봉강동에 고택(古宅)인 봉소당이 있다. 영화 가문의 영광을 촬영한 곳이기도 한데, 공공 장소가 아닌 개인 소유지라서 구경하려면 사전에 허락을 받아야 한다.
1.10 여서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문수동과 생활권이 사실상 동일하다. 여수시청 제2청사가 있다. 여수시 학원가
1.11 월호동
관할 법정동은 경호동·신월동이다. 1990년대 말에 구 여천시와 연결하는 도로가 새로 개통되면서 시가지가 확장되었다. 여수만에 있는 대경도,소경도가 경호동 소속이다.
1.12 중앙동
관할 법정동은 고소동·교동·중앙동이다. 여수 최대의 상권 지역으로 여수 현지인들에겐 시내로 통한다.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여수구항해양공원, 여수경찰서, 통제이공 수군대첩비 및 타루비, 여수기상대가 있다. 고소대 주변에 벽화마을이 있다.
1.13 충무동
관할 법정동은 군자동·연등동·충무동이다. 여수 연등동 벅수, 진남관이 있다.
1.14 한려동
관할 법정동은 공화동·수정동이다. 여수 신항의 배후 지역이다. 여수 엑스포 부지의 남쪽에 해당하며 박명수의 흑역사로 유명한 오동도가 이곳에 있다.
2 구 여천시 지역
1976년 여천군 삼일면·쌍봉면 일대에 여천지구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1980년 12월 1일에 삼일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돌산면도 같이 승격되었다). 1986년 1월 1일 여천지구출장소가 시로 승격되어 여천군에서 분리되었다. 시전동·쌍봉동·여천동·주삼동은 구 쌍봉면, 묘도동·삼일동은 구 삼일읍의 영역에 해당한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전 지역이 을구.
2.1 묘도동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묘도라는 섬으로 이루어진 동. 한적한 어촌마을이었으며 월내동에 있는 도선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 했으나 2013년에 이순신대교가 개통되면서 북쪽으로는 광양항, 남쪽으로는 여수대교를 통해 여수산단으로 연륙되었다. 시가지 예정화지구로 지정되어 다리 개통시 시가지 지구로 예정되어 있으나 부족한 산단의 부지확보를 위해 산단지구로 변경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다. 결국 신소재 및 복합에너지 산업단지를 유치하기로 결정하였다.
2.2 삼일동
관할 법정동은 낙포동·상암동·신덕동·월내동·월하동·적량동·중흥동·평여동·호명동·화치동이다. 옛 삼일읍을 그대로 계승하였다. 삼일동 주민센터(구 삼일읍사무소)는 원래 중흥동 600번지에 위치해 있었으나 주민이주로 현재는 산 너머 상암동에 임시로 위치해 있다.[1] 여천공단(현 여수국가산업단지)이 생기면서 해당 지역 원주민들은 전부 이주했으며, 주거지는 영취산 동쪽 지역[2]에만 위치해 있다. 흥국사가 있는 영취산이 여기에 있는데 이곳은 진달래로 매우 유명한 곳이라서 봄이 되면 관광객이 많이 온다. 여천공단 내부에는 화물철도인 여천선이 있으며 관내에 흥국사역과 적량역이 있다. 신덕해수욕장이 신덕동에 있다.
2.3 시전동
관할 법정동은 시전동·신기동·웅천동이다. 쌍봉동의 상권이 이어지면서 이쪽에도 상가가 있다. 웅천 일대에는 대규모 시가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GS칼텍스에서 예울마루란 이름의 공연 시설을 건축하는 등 문화지구를 만들고 있다. 죽림지구와 함께 새롭게 지은 아파트의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이곳엔 인공 해수욕장도 만들어져 있는데, 입지 선정을 두고 논란이 꽤 많다(기사).
2.4 쌍봉동
관할 법정동은 소호동·안산동·학동·학용동이다. 구 쌍봉면사무소는 학동 34-8번지에 있으며 상당히 오래된 고택이다. 지금은 향토유물자료관으로 쓰고 있다. 구 쌍봉면→여천시의 중심지이자 현 시청소재지. 시전동과 함께 여수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한 곳으로, 나름대로 상권도 있다. 여천공용버스터미널도 이곳에 있었는데, 시골 읍내 정류장만도 못한(…) 시설과 규모이었다.하지만 수요는 매우 많아서 여수가 시,종착지인 버스의 절대 다수가 이곳을 경유했다. 2012년에 여천동 롯데마트 앞으로 이전하였다. 이전하고 나서 규모는 커졌지만 대중교통이 열악한게 단점이다. 시내버스는 34번과 115번만 경유한다.
하위 법정동인 소호동은 바닷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곳으로, 조망권이 워낙 좋아서 여수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이다. 구 여천시가 성장한 계기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이었기 때문에 시전동과 함께 기업들의 사택(社宅)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2.5 여천동
관할 법정동은 선원동·여천동·화장동이다. 무선지구로 불리기도 하는데 주로 단독주택과 원룸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선원동에는 롯데마트 건너편에 여천시외버스정류장이 있고, 여천역이 있었으나 전라선과 함께 이전하였다.
2.6 주삼동
관할 법정동은 봉계동·주삼동·해산동이다. 석창사거리에 시외버스 정류소가 있었으나 폐지된 대신 여천역이 이쪽으로 옮겨왔다. 봉계동에 아파트 단지가 있다.
3 구 여천군 지역
소라면·율촌면·화양면은 육지에 있고 나머지 읍면은 섬에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돌산읍·남면·삼산면이 갑구, 소라면·율촌면·화양면·화정면은 을구이다.
3.1 돌산읍
읍소재지는 돌산도에 있는 군내리이다. 1914년까지 구 돌산군의 중심지였다. 돌산대교[3]와 거북선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었다. 군내리에 돌산향교가 있다. 여수 시내와 바다로 마주보고 있는 우두리에 여수시청 제3청사(구 여천군청)가 있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등록된 돌산 갓김치가 명물이다. 돌산도가 꽤 크고 길쭉한 섬이라[4] 돌산대교 쪽인 우두리와 읍소재지인 군내리와의 거리가 꽤 된다. 우두리에 읍사무소 출장소가 따로 있을 정도. 이쪽은 3청사를 중심으로 택지도 조성되어 있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송도, 금죽도 등이 있다. 무술목해수욕장, 방죽포해수욕장이 있다.
우두리와 군내리 중간인 죽포에도 읍사무소 출장소가 있다. 향일암이 바로 이 섬에 있는데, 화재로 소실되어 재건되었다. 우두리에는 여수신항을 대체하는 항구가 건설중이다. 구항과 연계되어 사용될 이 시설은 물양장과 부두를 건설하여 여수신항에 있는 역무선들을 옮겨 올 계획이며 여수신북항 건설 시 역무선은 복귀하게 된다. 우두리에 항구가 건설되면 제2돌산대교와 맞물려서 우두리지역의 급속한 시가지화가 예상된다. 다만 여수 구항내 돌산대교의 높이에 따라서 통과가능선박의 톤수가 500톤 이하로 제한된다.
이 동네를 연계하는 대표노선은 여수 버스 111. 우두리에는 백초마을이 있다고 한다 터널도 있다고 한다 평사리에는 굴전마을도 있다
3.2 남면
면소재지는 금오도에 있는 우학리이다. 섬의 대부분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안도[5], 연도(소리도), 개도, 화태도, 월호도, 두라도, 횡간도 등이 있고, 주요관광코스로는 비렁길이있다.
3.3 삼산면
면소재지는 거문도[6]에 있는 거문리이다. 그렇다. 거문도가 여기 있다. 거문도와 상백도, 하백도를 끼고 있는 해안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다. 무인도인 상백도, 하백도는 생태계 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상륙이 금지되어 있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대삼부도, 소삼부도, 초도, 손죽도[7], 소거문도, 평도, 광도, 역만도 등이 있다.
면의 이름은 거문도의 옛 명칭 중 하나인 '삼산도'에서 왔다는 설과 거문도 초도 손죽도 세섬이 있어서 삼산이란 설이 있다. 또한, 여수항보다 고흥군 녹동항과 더 가까운데, 실제로도 원래 고흥군의 전신인 흥양현 소속이었다. 여러 섬들이 돌산군으로 짜깁기되고 다시 여수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그대로 여수에 편입되어버렸기 때문. 실질적인 생활권도 여수시보다는 고흥군에 조금 더 가깝다. 한편 나로도 또한 똑같이 돌산군으로 짜깁기되었었지만 거긴 여수로 편입되지 않고 고흥군으로 돌아갔다. 삼산면의 위치는 여수와 제주의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고흥군 녹동항에서 제주로 가는 배나 부산 제주간 현대설봉호가 삼산면을 지나서 제주로 간다.
3.4 소라면
면소재지는 곱창으로 유명한 덕양리이다. 전라선 철도가 지나가며 전라선과 여천선의 분기역인 덕양역이 있지만 신역사로 이전하면서 화물전용역이 되었다. 덕양에는 과거에 가축시장과 도축장이 있어서 신선한 곱창을 공급받을 수 있었고, 이 때문에 곱창 요리가 발달했다. 덕양역으로 인해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꽤 번창했었지만 현대에는 평범한 시골 읍내. 그래도 곱창 식당들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 명맥을 잇고 있다. 덕양리에는 순천, 광주, 목포, 녹동 등지로 가는 시외버스도 정차한다. 죽림리에 죽림지구를 개발중인데, 죽림지구 개발공사 당시 가야지역의 유물이 대거 출토되었다. 죽림지구는 삼일동 등 여수국가산단지구의 주민들이 이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1990년대에는 이곳이 전국 공시지가 최저 액수를 기록한 적이 있다. 하지만 죽림지구 개발로 떠오르고 있다. 휴먼시아, 양우 내안애, 호반 베르디움, 부영 등 다양한 아파트가 지어졌거나 지어질 에정이다. 여담으로 이곳에는 하트모양 섬인 모개도가 있다. 이건희 회장의 소유로 별장을 짓는다 카더라. 소라면 현천리 중촌마을은 쌍둥이가 많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데 주민들은 ‘쌍태산(雙胎山)’ 또는 ‘쌍봉산(雙鳳山)’의 정기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여수가는소라 때문이 아니다 이 곳에 오는 사람들의 반은 여수가는소라 때문일 것이다...
3.5 율촌면
면소재지는 조화리이다. 원래 여수의 생활권역내에 있었다. 90년대 순천시에서 율촌인근의 연향지구를 개발하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서도 소외된 율촌 지역에 순천시의 버스 배차가 이루어지면서 여수 생활권에서 순천 생활권으로 바뀌었다. 단적으로 시내버스 운행 현황을 보면 알 수 있다. 율촌면에 다니는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은 94번, 95번, 96번이 있다. 특히 96번은 율촌면의 심야버스 역할까지 할 정도. 면사무소쪽을 가보면 체감할 수 있는게 장을 보러가거나 병원 등 기타 이유로 버스정류장에서 순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다보니 여수 버스는 시청 민원 등이 있을 때 타는 정도. 게다가 거리도 순천시내가 여수시내보다 가깝다! 공급되는 시내버스 현황을 보면 율촌면 사람들은 대부분 순천 이마트, 홈플러스나 순천 아랫장, 웃장으로 장을 보러 가는게 훨씬 편리하고 이 덕분에 순천시의 상권이 율촌면까지 이루어지고 있다.[8][9] 생활권역을 되찾기 위해서 여수에서 버스를 증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순천은 계속해서 남쪽을 개발해가고 있기 때문에 생활권의 여수로의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해 보이고 여수와 순천의 중간에서 양쪽의 생활권의 중첩지역으로 당분간 존재하다가 신대지구와 율촌공단의 완료시에 순천과 여수와는 다른 독자적인 생활권역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신풍리에 여수공항이 있으며 앞바다를 매립해 율촌2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전라선 철도가 지나가며 관내에 율촌역이 있지만 여객취급을 하지 않는다.
신풍리에는 애양병원이 있는데, 소록도처럼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던 곳으로 옛 건물은 등록문화재 33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대에는 정형외과, 피부과 중심의 종합병원으로 되었으며 두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서[10] 지금도 이 일대에서 피부과로 가장 실력이 좋은 곳은 애양원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타 지역에도 명성이 알려져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꽤 있다. 접근성 면에서는 순천 버스 96의 종점이 이 애양원이라서 순천 주민들이 접근하기도 쉽다. '사랑의 원자탄'으로 유명한 손양원 목사도 이곳의 교회에 부임해서 봉사활동을 벌이다 북한군에게 총살당한 곳이라서 지역 개신교 교인들도 많이 찾는 곳. 손양원 목사기념관도 이곳에 있다.
3.6 화양면
면소재지는 나진리이다. 여수반도의 왼쪽 귀퉁이에 위치하며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육지치고는 개발이 전혀 안 되어 있다. 통일교가 이 곳에 관광단지를 개발중이라 지역 기독교계와 마찰이 심하다. 장등해수욕장이 있다.
돌산읍 뿐만 아니라 이곳의 창무리에도 백초마을이 있다고 한다
3.7 화정면
면소재지는 백야도에 있는 백야리이다. 백야도는 백야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관할 부속도서로는 낭도, 적금도, 둔병도, 조발도, 상화도, 하화도, 제도, 개도, 자봉도가 있으며 낭도와 개도가 꽤 큰 섬이다. 여수와 고흥을 연결하는 대규모 교량 공사로 낭도와 개도를 포함한 이 면의 주요 섬들은 연륙될 것이고, 다리 박물관이 완성될 것이다.
참고로 여자만/순천만 한가운데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여자도 일대는 소라면이나 화양면이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도 화정면에 속해있다. 실제로 이곳에 있는 여자분교는 소라초등학교의 분교이다. 한편 여자도에서 소라면 달천도를 왕복하는 민영 도선이 절찬리에 운항 중이다.- ↑ 현재의 주민센터 임시청사는 원래 상암동사무소였다. 삼일동과 상암동이 다시 삼일동으로 통합된 후 방치되었다가 중흥동 시가지가 사라지면서 옮겨간 셈. 사실상 구 삼일동에 주민은 전무하고 상암동 지역에만 남아 있는 상황이다. 2014년 12월 현재 네이버 위성지도에는 중흥동 시가지가 그대로 살아있는 걸로 나오는데(한편 다음 지도 스카이뷰에서는 철거된 모습이 나온다), 여기서 로드뷰를 켜면 관공서고 집이고 다 갈아엎어지고 흥국사 가는 도로만 휑하니 남아있어 상당히 묘한 분위기를 준다.
- ↑ 원래 이 지역은 행정동상 상암동이라고 별개의 동이었다가 통합되었다.
- ↑ 돌산공원이 근처에 있다.
- ↑ 돌산대교 입구에서 섬 남쪽 끝인 성두리까지의 종단거리를 재면 25km에 육박하는데, 이는 서울 광화문에서 부천시청까지의 거리와 비슷한 것이다.
- ↑ 금오도와 안도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 ↑ 유림해수욕장이 있다.
- ↑ 손죽해수욕장이 있다.
- ↑ 율촌면사무소 출발 기준으로 여수에서 가장 가까운 진남시장이 16.32km이고 진남시장은 근처 아파트 사람들이나 간다. 주로 서시장을 이용하는데 23.63km이다. 그에 반해 순천 풍덕 홈플러스는 10.01km, 이마트 10.63km, 아랫장 12.50km이다.
- ↑ 게다가 율촌면으로 들어오는 순천시 시내버스 3개 노선을 타고 "순천요" 하고 요금을 내고 앉으면 율촌에서 순천으로 들어가 홈플러스 → 이마트 → 아랫장 → 웃장 입구 순서로 친절하게 내려준다.
이러니 율촌면 사람들이 순천가서 장보고 오는거지 - ↑ 한센병의 주요 증상이 바로 관절 및 피부의 손상이므로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해당 분야의 노하우가 많이 쌓여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