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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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테리
하데리어
바랜드

506MS.png 506 요테리
507MS.png 507 하데리어
508MS.png 508 바랜드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요테리ヨーテリーLillipup전국 : 506
하나 : 022
수컷 : 50%
암컷 : 50%
노말
하데리어ハーデリアHerdier전국 : 507
하나 : 023
바랜드ムーランドStoutland전국 : 508
하나 : 024
특성 (PDW 특성은 *)
요테리의기양양잠들지 않는다.
픽업도구를 들지 않았을 시 전투 후 10% 확률로 아이템을 줍는다.
전투 중 아군이 소모한 도구를 주울 수 있다.
*도주이 포켓몬은 항상 야생 포켓몬 배틀에서 도망치는 것이 가능하다.
(공통)위협전투에 나오면 상대방의 공격을 1랭크 떨어뜨린다.
모래헤치기날씨가 모래바람일 때 스피드가 2배가 된다.
모래바람의 날씨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배짱고스트 타입에게 노말/격투 타입의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506 요테리강아지 포켓몬0.4m4.1kg육상
507 하데리어충견 포켓몬0.9m14.7kg
508 바랜드관대 포켓몬1.2m61.0kg
진화lillipup.gif레벨 16herdier.gif레벨 32stoutland.gif
506 요테리507 하데리어508 바랜드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배
격투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고스트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506 요테리456045254555275
507 하데리어658065356560370
508 바랜드85110[1]90459080500
도감설명
506 요테리
블랙강한 상대에게도 용감히 대항하지만 불리한 싸움을 피하는 지능이 높은 포켓몬.
화이트얼굴을 덮은 긴 털은 뛰어난 레이더. 주위의 상태를 민감하게 살핀다.
블랙 2용맹한 포켓몬이지만 상대의 강함을 확인하고 싸움을 피하는 영리함도 함께 갖추고 있다.
화이트 2
507 하데리어
블랙망토처럼 몸을 덮은 검은 체모는 매우 견고하다. 받은 데미지를 줄여준다.
화이트트레이너의 지시에 충실. 오랜 옛날부터 포켓몬을 키워준 트레이너를 도왔다.
블랙 2트레이너를 도와주면서 다른 포켓몬을 돌보기도 하는 매우 충실한 포켓몬.
화이트 2
508 바랜드
블랙눈보라에 갇힌 산 속에 들어가 조난당한 사람을 구한다. 긴 털이 추위를 막는다.
화이트산이나 바다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는 것이 장기. 매우 영리한 포켓몬.
블랙 2긴 털에 둘러싸이면 겨울 산에서 하룻밤을 보내도 괜찮을 정도로 따뜻하고 매우 기분이 좋다.
화이트 2

1 소개

포켓몬스터 5세대 블랙/화이트 버전에서 등장하는 포켓몬. 요테리와 하데리어의 모티브는 요크셔 테리어.

2 실전

초반부터 잡을 수 있는 포켓몬치고는 준수한 종족치를 지니고 있다. 치라치노와 함께 5세대 노말 타입을 이끈다고 생각해도 된다. 기본 내구도 충실한데다 위협을 가졌기에 은근히 튼실한 편. 공격도 켄타로스와 동급이다. 특공도 켄타로스와 동급인데 켄타로스와 비교하자면 스피드를 희생해서 전체적인 내구가 올라간 형태. 그렇다고 스피드가 평균에 가까운 80이라 떨어지는 편도 아니다. 다만 이쪽은 지진이나 스톤에지 어느쪽도 배울 수 없어 그것을 삼색 엄니로 커버해야 한다. 기본적인 위력의 차이 때문에 결정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전기 타입은 와일드볼트를 배울 수 있으니 굳이 엄니를 하트비늘로 되살릴 필요는 없다.

변칙 전법으로는 2번째 특성을 활용해 모래팟에서 쓸 수 있겠다. 물리 어태커로 사용하면 절망적으로 강력한 라이벌에게 밀려버리나, 탐내다, 앵콜, 하품과 같은 트리키한 기술이나, 대타출동, 울부짖기와 같은 기술을 이용해 승부한다. 그래서 같이 사용되는 포켓몬으론 마기라스보단 하품스텔스록을 채택한 하마돈이 자주 선택된다. 이 전법은 성공만 하면 상대방은 울부짖기로 교체될 때 마다 턴이 리셋되는 잠듦상태에서 스텔스록에 계속 긁혀죽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2]

비록 공격이 100족이라 화력이 몰드류에 비해 많이 부족하긴 하나 고집 성격을 택하면 명랑115~120족 정도의 화력을 낼수 있기 때문에 생구 채용시 괜찮은 화력을 보장한다. 은혜갚기/깨물어부수기/불꽃엄니/대타출동의 기술 배치로 저내구의 포켓몬은 충분히 1타를 낼수 있으며, 턴을 잡아 대타만 깔수있다면 격투포켓이 등장 하더라도 2타 안에 충분히 정리가 가능하다. 게다가 몰드류와는 다르게[3] 노말 타입이기에 격투 계열만 아니라면 준수한 내구로 어느정도 화력의 기술이라도 버틸수 있다.

그 외에도 BW2에서 풀린 숨겨진 특성인 배짱을 활용한다면 바위, 강철 타입을 빼면 전부 자속 노말타입 기술로 확실하게 패고 다닐 수 있다. 또한 NPC기로 엄청난힘도 배우게 되어 반감되는 바위, 강철 타입도 후드려 팰 수 있다.

스토리 진행에서는 보르그와 함께 극초반부터 나오는 노말타입 포켓몬이지만 보르그와 달리 기본 능력치가 강해서 너무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야생에서 만난 하데리어만 하더라도 자속으로 날리는 돌진이 엄청 아프다.

잡아서 멤버로 쓸 경우에는 자속받는 은혜갚기를 최대 위력으로 행사하면서 고스트 타입은 깨물어부수기로 견제하고 와일드볼트로 갸라도스 등의 약점을 노릴 수 있는 등 스토리 진행 중에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자 포켓몬이다. 찌르호크도 그렇고 초반 포켓몬이 점점 강해진다 다음작엔 600족이라도 나오는 건가 하고 만으로 충분하지 그리고 다른 노말타입 포켓몬과 마찬가지로 기술폭이 꽤 넓은 편이며 파도타기괴력을 쓸 수 있으므로 잠시 동안 아쉬운 대로 비전요원으로도 쓸 수 있다.

6세대에서는 물리공격력이 100에서 110으로 상향조정되면서 500족 대열에 턱걸이하는데 성공했다. 안 그래도 기본 능력치가 출중한 편인데 화력까지 오른 덕분에 평가가 더 좋아질 듯. 또한 페어리 타입의 유일한 물리 기술인 치근거리기를 배움으로써 약점인 격투뿐만 아니라 상대하기 버거웠던 악, 드래곤 타입에도 대항할 수 있는 방책이 생겼다.

3 기타

초기 형태인 요테리와 바랜드는 저 스기모리 켄이 직접 디자인한 포켓몬 중 하나다. 중간의 하데리어는 비크티니터검니를 만든 "이베 마나(井部真那)"의 작품.

여담으로 관대함 포켓몬이다.

울음소리가 가장 현실적인 포켓몬. 요테리, 하데리어는 그냥 개 짖는 소리고 바랜드는 '으르렁~멍멍!'.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바랜드를 타고 있는 주인공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1. 5세대까지는 100
  2. 다만 내구에 적당히 투자해도 특성으로 스피드가 보장되던 전과 달리 6세대에선 기상 변화 계열 특성이 영구지속이 아니게 됐기 때문에 오래 끌기 힘들어졌다.
  3. 몰드류의 약점은 메이저한 격투, 땅, 불,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