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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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完重
1942년 ~

대한민국정치인이다.

1942년 충청남도 공주군에서 태어났다. 예산농업고등학교(현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건국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건국대학교 재학 중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그리고 한일기본조약에 반대하여 6.3 항쟁에 참여하였다가 구속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병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찬 대신 신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군-논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정석모 후보와 친야 무소속 박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0년 전두환이 집권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4년 해금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공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윤재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이상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석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신당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남도 공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같은 해 11월 사퇴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을 못 받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