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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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성희(李星熙)
생년월일1967년 9월 26일
출신지충청북도 충주시
출신학교의림공고[1] - 서울시립대
포지션세터
신체사이즈신장 182cm, 체중 73cm
소속팀서울시청[2] (1986~1990)
고려증권 (1990~1998)
바이어 04 부퍼탈 (독일) (1998~2000)
대한항공 (2000~2002)
지도자현대건설 코치 (2002~2003)
GS칼텍스 수석코치 (2003~2008)
GS칼텍스 감독 (2008~2010)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8~2009)
KGC인삼공사 수석코치 (2011~2012)
KGC인삼공사 감독 (2012~2016)
원곡고등학교 코치 (2016~ )

1 개요

의림공고와 서울시립대를 거쳤다. 서울시립대 시절에는 절친인 서남원, 한 해 후배인 박삼용, 어창선과 함께 활약하면서 실업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는데 일조했다. 서울시립대 졸업 후에는 고려증권에 입단하여 활약하였으며, 고려증권의 황혼기를 장식했다. 현역 시절엔 세터였고 생김새와 포지션만 보면 착각하기 쉽지만...


이 동영상 1분 20초에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넣는 선수가 바로 이성희다. 182cm의 단신이지만 탄력이 대단했고 강 스파이크 서브를 넣을만큼 공격력도 가졌다. 운동 능력이 출중하다 보니 오픈 토스의 구질이 좋아서 단신 공격수들 위주의 고려증권이 좋은 공격력을 보여 준 것도 이성희의 토스웍 때문이다. 다만, 본인의 부상과 공기압 약화로 인해 토스의 질이 맛이 가면서 쿠세 토스를 잘 못하는 정통파 세터였던 이성희는 고려증권의 몰락을 막지 못했다.

외환위기의 여파로 고려증권이 해체된 1998년에는 독일 리그에 진출하여 바이어 04 부퍼탈에서 3년 동안 뛰었다. 그 후 대한항공김경훈의 상무 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콜을 보내면서 국내로 복귀했으며, 김경훈이 제대한 후 2002년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2 지도자로서의 행보

고려증권의 명 세터로 이름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여느 명선수 출신 감독들이 다 그랬듯이 감독으로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평가를 남겼다. 그래도 GS칼텍스 시절에는 2007-08 시즌에 우승도 하는 등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기도 했었지만, 인삼공사에서는 빼도 박도 못할 금지어가 되어 버렸다. 인삼공사의 고질병인 몰빵배구와 얇은 국내 선수층을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부임한 시즌 대대로 최하위만 밥먹듯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4년 동안 물갈이가 전혀 되지 않아 철밥통, 돌성희 등의 모욕적인 별명들로 인삼공사 팬들에게 상당히 까이고 있다.

2.1 GS칼텍스 시절

은퇴 후 현대건설의 코치로 활동하다가 2003년 GS칼텍스의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GS칼텍스에서는 감독 대행만 2번 맡았다. 2006년 1월 20일에 박삼용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했다. 2007-2008 시즌 중에는 이희완 당시 GS칼텍스 감독이 위암 투병으로 물러나자 다시 한 번 감독 대행을 맡아 정규 리그 3위를 기록,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였다. 플레이오프에서는 KT&G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흥국생명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년도의 우승으로 2008-2009 시즌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그는 베띠 데라크루즈를 앞세워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어창선 감독대행이 이끌던 당시 굉장히 어수선했던 흥국생명에 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2009-10 시즌에는 베띠가 떠나고 성적이 맛이 간 것을 후반기 합류한 데스티니 후커의 맹활약과 후반기 일정 덕[3]으로 겨우 3위로 올렸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훗날 감독 자리를 맡을 팀에게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내주며 감독직에서 사퇴하였다.

GS칼텍스 시절은 비록 선수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흑역사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1-2-3을 찍으면서 선방했다.

일단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2.2 KGC인삼공사 시절

여자배구판 김성근 + 백인천 + 이종운
스타 플레이어는 위대한 감독이 될 수 없었다!
김의성과 쌍벽을 이루는 인삼공사 역사상 최악의 감독[4]
이대로 두면 팀에 새로운 흑역사를 창조해 낼 감독이었으나 이젠 감독이 아니라 다행인가?
외국인 선수를 그저 득점기계로만 여기며 무지막지하게 굴려대는 몰빵의 대마왕[5][6]

GS칼텍스 감독으로 재직하던 2008년과 2009년에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2010년 GS칼텍스 감독 사임 후에는 KOVO의 경기감독관으로 지내다가, 2011-12 시즌을 앞두고 대전 KGC인삼공사의 수석코치로 영입되어 박삼용 감독과 함께 인삼공사의 2011-12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우승 후 박삼용 감독이 갑자기 사퇴하자, 인삼공사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못믿쓰고(못 믿고 쓸 고려증권 출신들)의 저주를 풀 수 있었으나..

2012-13 시즌을 앞두고 한유미, 장소연, 김세영 등 주전이었던 베테랑 선수들도 모자라 김회순[7], 오현미[8], 한은지[9] 등 조커 역할을 하던 선수들도 대거 은퇴했다. 거기에 2011-12 시즌 엄청난 활약을 했던 외국인 선수 마델레이네 몬타뇨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해 5승 25패(6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 팀 최다이자, 리그 역사상 최악의 기록인 20연패는 덤.

2013-14 시즌에는 새 외국인 선수 조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14승 16패(3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10]하였으나, GS칼텍스에 스윕당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 이후의 행보가 문제였다.[11]

2014-15 시즌은... 말 그대로 2012-13 시즌의 재림. 뚜렷한 전력보강도 전무했고[12], 백목화이연주의 기량 하락, 조이스만 바라보는 팀 공격진, 도로공사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센터 이보람의 시즌 중 임의탈퇴 공시가 겹치며 늘어나는 흰 머리처럼[13] 패만 쌓이면서 8승 22패를 기록했다. GS칼텍스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승점에서 2점 모자라 최하위에 그쳤다.

특히 인삼공사 감독 부임 후 꼴찌에서만 빌빌거리는 등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인삼공사 팬들 사이에선 돌성희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는데 특히 경기를 패하면 용병 탓을 하는 그의 고질병 때문에 그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작년에 모 팀도 이러던 거 같았는데?

그리고 2015-16 시즌 첫 경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여전히 외국인 선수에게 몰빵을 하는 배구를 버리지 못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트라이웃제도 시행 이후 V리그 데뷔전을 치른 헤일리 스펠만에게 점유율 59%[14], 득점 51점, 공격시도 118타라는 악몽같은 몰빵배구를 지시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풀세트 끝에 패배했다. 이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그리고 끝난 이후에도 배구 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았다. 해설진들이 탄식을 내뱉을 정도로 경기 내내 헤일리에게 모든 공이 올라갔고, 마지막 5세트의 마지막 공격까지도 헤일리의 범실로 종료되었다. 몰빵배구와 외국인 선수 점유율을 줄이기 위한 KOVO의 궁리 끝에 나온 트라이아웃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몰빵하는 감독은 몰빵을 못 버린다는 사실만 증명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는 인삼공사 팬들은 뒷목잡고 쓰러질 지경.

이후에도 2015년 11월 4일 화성에서 열린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도 헤일리에게 몰빵을 시켜놓고 헤일리는 열심히 이를 소화했지만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작전타임을 불러 자기 무능함은 안중에도 없고 헤일리를 집중적으로 갈구는 모습을 보여 인삼팬들은 물론이고 타팀 팬들까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혈압을 올려 놓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독이란 작자가 팀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모르고 있다는 거다. 여기에 경기의 패인을 헤일리 탓으로 돌리는 등 헤일리를 디스하는 기사거리들이 수시로 올라오면서 다시금 그의 무능함을 확실하게 인증하고 있다.

그의 노답 행각은 12월 16일 화성 원정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났는데 헤일리에게 몰빵지시도 모자라 작전 타임때 수비는 안할거냐는 둥 안그래도 공격 점유율도 높은 선수에게 수비까지 전담하게 하는 정신병자급 작전을 선보여 인삼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 인간에게 뇌라는게 존재하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안 그래도 국내 선수층이 얇은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헤일리가 야반도주라도 하면 대체 이 팀에 남는 게 뭐란 말인가? 이같은 막장스런 행각 때문에 심지어 2012-13 시즌 부상을 핑계로 단 한 경기도 뛰지 않고 배째다 퇴출된 드라간 마린코비치가 재조명받는 사태까지 이르고 있을 정도다. 오죽하면 팬들이 헤일리에게 야반도주해도 되니까 하루 빨리 팀에서 도망치라고 얘기하고 있을까? 그것도 타 팀팬들이 아닌 인삼 팬들이!!! 이 사실들만 봐도 돌성희가 얼마나 쓰레기같은 존재인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그리고 12월 29일 수원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는 아예 3세트때 헤일리를 빼 버리기도 했다. 이날도 당연한 소리같지만 졌다. 사실 이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헤일리를 위해 다음 경기를 위해 체력을 안배하려는 의미에서 뺐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감독부터가 아예 경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특히 헤일리가 빠진 3세트는 그야말로 경기력이 처참한 수준. 이것만 봐도 감독이란 인간이 3년동안 부임 이래로 국내 선수들을 전혀 키우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냥 이렇게 지면 지워버리기라도 하면 되지만 2세트나 15점 이하의 득점도 모자라 현대건설의 16경기 연속 기록까지 갈아 치워주는 굴욕까지 당하며 1229 대첩을 발발하게 한 단초를 제공했다. 이는 이성희가 그만큼 국내 선수들을 보는 안목이 전혀 없다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게다가 예전 용병 조이스를 깠던 적이 있는 인터뷰가 발굴되면서 상황은 더욱 이성희에게 안 좋게 흘러가는 중. 그래도 안 짤리는 것이 함정.

더구나 2015-16 시즌 진행 중에도 최하위에서 올라올 기미가 없는 등 당췌 발전이 없는 모습을 보이자 인삼공사 팬들에겐 항명 파동으로 물러나게 된 도로공사의 이호 전 감독과 함께 감독 취급도 안 해주는 금지어로 낙인찍힌 실정이다. 심지어는 대놓고 탱킹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의견도 심심찮게 들리고 있다. 인삼팬들을 더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감독 부임 후 시즌 대대로[15] 팬들을 우롱하는 시궁창 성적을 내고도 사퇴 혹은 경질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급기야는 2월 1일 혹사당한 헤일리가 어깨 부상을 호소하며 6일까지의 3경기에서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켰는데, 헤일리가 결장했던 2월 1일 국내 선수들로 똘똘 뭉치자 수원 현대건설전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1승을 챙겼다. 헤일리가 부상으로 보름동안 휴식을 가진 사이 현대건설에서 이적한 김진희와 문명화의 활약이 돋보였고, 그의 양딸 이연주와 백목화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나머지 두 경기는 모두 패했다는게 함정 헤일리 팔 돌려놔 개새끼야

부상에서 어느정도 회복된 헤일리가 복귀한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2연승 행진을 하긴 했지만, 나머지 3경기를 모두 내주며 결국 7승 23패, 승점 22점으로 압도적인 최하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헤일리 복귀 후 여전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성희의 질책은 계속되었고, 문제의 3월 2일 경기에서는 2세트 범실에 빡쳤는지 3세트에선 헤일리를 아예 빼버리기까지 했다. 그 사이 헤일리의 울먹이는 듯한 표정이 방송에 포착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를 진정시키는 일엔 아랑곳도 없이 웜업존에 처박아두는 비정함을 보인 이성희는 더 이상 그를 코트에 출전시키지 않았고 팀은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심지어 헤일리의 어머니가 직관을 왔는데도 말이다. 진짜 이건 사람이 아니라 백정이다. 얼마나 감독의 질책이 누적되었으면 저렇게까지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되었을까? 평소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성실한 선수에게 저런 되도 않는 군기를 시전하는 행동은 어떻게 봐도 도무지 말이 안 된다. 이에 대한 답례로 인삼팬들은 물론이고 타팀 팬들에게까지도 대차게 비난을 들어야 했다.

2015-16 시즌을 끝으로 인삼공사와 계약이 만료됐는데, 4년 동안 최하위만 3차례(6위-3위-6위-6위)나 세우는 무능함을 보여주며 프로 팀이라고 하기엔 도저히 말도 안되는 막장스런 성적을 낸 탓에 재계약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저런 한심한 성적까지 낸 주제에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는 용병을 갈구는 고질병까지 감안한다면, 거의 구단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라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인삼공사를 거쳤던 역대 감독들이 모두 금지어에 등극되어 있긴 하나, KGC란 팀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비박산내어 말아먹은 것도 모자라 외국인 선수에게까지 폭언을 일삼는 막장스런 행각을 보인 감독은 이성희밖에 없다. 그야말로 여자배구판 한화의 김성근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그러니까 인삼공사 그만 망가뜨리고 제발 나가 주세요 네?

인삼공사 감독 시절의 행보를 종합해 봤을 때 한 줄로 표현하면 이렇다.

이성희는 개인에게도 팀에게도 인간 쓰레기였다.

덤으로 네이버 스포츠나 배구갤러리에서 이겨도 욕을 먹는 유일한 배구 팀 감독이었다. 아니 그보다 이기는 방법부터 모르는 거 같은데?

결국 2016년 4월 5일 자로 계약이 만료된 후 서남원에게 인삼공사의 감독직을 넘겼다. 팬들은 이성희에 대해 두 번 다시 감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인삼공사가 재계약하지 않고 이성희를 내친 것에 대해 통쾌해하는 중. 헤일리! 다시 와! 너 맨날 갈구던 감독이 나갔어!! 그런데 서남원은 이성희와 서울시립대학교 동기이자 절친이라는 게 함정

인삼공사와의 재계약 실패로 물러난 후에는 원곡고등학교 배구부 코치로 선임되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얘들아. 미안하다.

3 그 외

저렇게 막장스런 행각을 보인 이성희에게도 유일한 장점이 있긴 한데, 다른 감독들에 비해 비디오 판독을 의외로 잘 활용한다는 것.[16] 이 말인 즉슨, 심판의 오심을 잘 캐치해 낸다는 것이다. 오심을 이끌어서 오심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이는 어찌 보면 인삼공사의 수석코치로 영입되기 전에 앉아 있었던 경기감독관 경력에도 한몫하는 듯. 이 때문에 배구 팬들 사이에선 감독보다 경기감독관이 더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돌고 있다.

여자농구에서도 쌍벽을 이루는 무능 감독이 등장했지만, 결국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다.
  1. 현재의 제천산업고등학교.
  2. 서울시립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겉과 달리 실질은 대학 팀이었다.
  3. 이 당시부터 GS칼텍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겨 홈으로 장충체육관을 쓰게 되었는데, 전반기 때 홈 경기가 단 2번(그나마 한 번은 천안에서 했다.)에 불과했다. 즉, 반대로 후반기가 두 경기 빼고 모두 홈 경기였던 거.
  4. 2000년대에 김의성이 있다면 2010년대에는 이성희가 있다고 얘기하고 있을 정도로 프로 팀이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경기력 및 성적을 내고 있다. 참고로 김의성 전 감독도 2006-2007 시즌에 3승 21패라는 구단 사상 최악의 성적을 내고 한 시즌 만에 박삼용에게 감독직을 넘겼다.
  5. 실제로 2015-16시즌 트라이아웃제로 영입한 헤일리도 이성희 밑에서 공격점유율이 60~70%를 오가는 몰빵으로 미친 듯이 혹사당하다 결국 2016년 2월 어깨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였다. 외국인 선수 의존도를 어떻게든 줄여보기 위해 여자부 한정(2016-17 시즌부터는 남자부도 실시 예정)으로 코보 측에서 실시한 트라이아웃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성희는 아랑곳도 없이 타 팀들은 미세하게나마 줄여나가고 있는 몰빵배구를 더욱 극대화시켜 헤일리의 어깨까지 아작내 버렸다. 심지어 경기 패인조차 헤일리가 책임감이 없었다는 등 성실하게 경기에 임하는 헤일리를 디스하는 발언을 여러 차례 씨부린 바람에 인삼공사팬들 입장에서는 쳐죽일 놈이 되었다.
  6. 오죽하면 신치용식 몰빵배구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라 하니 이런 소리가 나왔다는 것은 그것 자체로 심각한 일이다. 신치용식 몰빵배구는 그래도 센터진이 공격점유율의 상당부분을 책임지고 서브도 강하게 때리면서 그걸 보충하는데 이성희는 그 하드웨어는 탑클인 문명화, 이지수가 있음에도 중앙 공격을 거의 안 하는 데다가 이 두 선수 모두 기본기 부재로 블록도 안 되니 병풍을 넘어 공기 수준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그걸 보충해야 할 윙 공격수이자 그의 양딸이라 불리며 조롱받는 이연주, 백목화의 심각한 부진에도 두 선수에 대한 언급은 눈 씻고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여서 선수단 장악력도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7. 장소연과 김세영 대신 원포인트 서버로 썼던 선수
  8. 윙 리시버로, 이 선수의 여동생이 현대건설에서 리베로로 뛰던 오아영이다.하지만 이호 때문에 망했어요
  9. 주전 세터인 한수지의 언니이자 센터.
  10. 인삼의 홀수해 시작 시즌의 무조건 봄배구행 진리도 있었지만, 잘해서가 아니라 밑의 3팀이 못한 게 이유. 옛 버릇 버리긴 커녕 대놓고 핵노답이었던 팀, 주장이 시구했더만 타어강 옮아서 병원 차릴 정도로 부상 선수가 많아 강제 탱킹한 팀, 김상현, 진해수-송은범, 신승현 트레이드 이상의 최악의 트레이드로 탱킹한 팀들 덕분에 거둔 3위였다. 즉, 이성희의 역량 발휘로 3위를 한 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
  11. 2012-13 시즌도 성적이 시궁창이었지만, 이 때는 지금과 달리 전임 감독이 도주하다시피하여 싸 놓은 똥을 치우느라 어느 정도 동정의 여지가 있었다.
  12. 다른 팀들이 FA 영입, 보상선수 이적 등으로 정신없이 오프 시즌을 보낸 반면 KGC는 조용한 것도 모자라 은퇴했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인 김세영이 한유미와 같이 현대건설로 이적하고,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겨우 1명(문명화)만 지명하는데에 그쳤다. 농구단과 마찬가지로 KGC 고위층의 투자 의지가 줄어서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는 얘기가 공공연히 떠돌 정도.농구단은 누구한테 돈이라도 썼지...
  13. 실제로 인삼공사 감독 부임 당시만 해도 흰 머리였으나 2016년 1월 9일 검게 염색을 하고 나타났다.
  14. 마지막 5세트에서는 80% 이상까지 치솟았다
  15. 2013-14 시즌 제외
  16. 실제로 2016년 2월 1일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에서 챌린지로 두 차례나 오심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