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배우)

이재은(李在銀)
( 1980년 2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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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배우, 가수.

김민정과 더불어 아역으로 시작한 2016년 현재 데뷔 32년차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한때는 상술했듯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크게 뜨진 못했다.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 이경수와 결혼했는데, 결혼 이후 살이 급속하게 쪄 그 이후 10kg 이상을 뺏다고 하지만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질 못했다. 그렇게 찐 살 때문에 출산 루머까지 돌았는데 사실 아직 아이는 없다. 워낙 원판이 이쁘다보니 살이 쪄도 아직 이쁘다는 말을 듣긴 하지만 더 예쁜 모습을 알던 사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재은은 장윤정처럼 가족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시기로 따지면 이재은이 장윤정의 원조격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이재은은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그 사업을 도우려고 계를 든 어머니 때문에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했는데, 당시 아역배우 출신으로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던 이재은이 노출씬이 있는 노랑머리라는 영화를 찍게 된 이유도 영화 개봉 당시에는 흔히 많은 영화배우들이 말하는 '고착된 이미지 탈피', '새로운 연기 도전' 이라는 식으로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가족 때문에 빚을 갚기 위해 출연해야 했다고 시간이 지나 고백했다. 이재은은 너무나 고생한 나머지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러워 2008년 담도암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도 눈물도 나지 않았다며 말했다.

이러한 가정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재은을 바라보며 미래가 촉망받는 배우의 인생을 부모가 망가트렸다며 분개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노랑머리의 경우 그저 노출, 엽기 일변도인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은의 연기력은 빛났음을 생각하면 더욱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2 학력

3 연기 활동

3.1 드라마

3.2 영화

3.3 공연

  • 1997년 여성국극 《아리수 별곡》
  • 1998년 창극 《남촌별곡》
  • 1999년 뮤지컬 《황구도》
  • 2003년 마당극 《어을우동》
  • 2008년~2009년 마당극 《학생부군신위》
  • 2008년 뮤지컬 《줌데렐라》
  • 2013년 모노드라마 《첼로의 여자》
  • 2013년 연극 《선녀씨 이야기》

3.4 방송

4 음반

  • 2001년 : 1집 《Silver 203 : 가면》
  • 2005년 : 싱글 1집 '아시나요'
  • 2005년 : 트로트 1집 《Trot Album 001》
  • 2005년 : 디지털 싱글 '젠틀맨이다'[1]
  • 2007년 : 싱글 2집 'Lee Jea Eun Part 2'

5 수상

  1.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 3에서 김수미가 부르던 '젠틀맨이다'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