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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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송사KBS 2TV
방송 기간2007년 5월 1일 ~ (2016년 기준으로 9년 5개월)
방송 시간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 10시
홈페이지우리나라 공식 홈페이지
네덜란드 공식 홈페이지
위키백과

KBS 2TV에서 2007년 5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영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네덜란드 NPO 구성원인 KRO-NCRV[1]라는 방송사에서 2002년에 선보인 'Een tegen 100'이라는 퀴즈쇼가 원조다. 네덜란드의 프로그램인 'Een tegen 100'은 1인과 100인의 대결이라는 기본 포맷으로 한국과 미국 등 30개 이상의 나라에 수출되었으며 여기서의 최고상금은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약 7배인 약 3억 5천만원(€259,367)이며 예전에는 일요일에 방영되었다가 지금은 금요일에 방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매주 하는 건 아니고 보통 5~10월까지 방영되는 시즌제 형식으로 NPO 계열 여러 회원 방송사에서 돌아가면서 제작되며 2016년 기준으로 지금은 avrotros에서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서의 여진행자 이름은 Caroline Tensen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행을 맡고 있다.

첫 방송 때에는 이러한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 미국 NBC 방송국의 《1 vs. 100》과의 표절 시비가 있었고, 다음 날 KBS에서 미리 오리지널 프로그램 판권을 구입해 놓고 방송을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표절 시비는 종결됐다.[2]

보통 한 회당 2명의 1인이 방영되며 특집 방송이거나 1인 도전자의 결과에 따라 한 방송에 나오는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

이 방송은 2015년 5월 26일 방송분부터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가 4주간 제공되기 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가 제한되는 프로그램이라 본방사수가 꼭 필요하며, 쉽게 말해 TV가 없으면 이 방송을 못 본다.[3] 이는 포맷을 들여올 때 계약조건 때문이며 이는 다른 나라의 '1 대 100'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4] 또한 2010년 초반, 2015년 중순부터 재방송을 하고 있다.

초창기 때 1인은 일반인 예심고득점자와 연예인들이 1인으로 출연하다가 현재는 주로 연예인, 작가 등 유명한 사람이 출연하며, 100인의 구성은 단체 4~5팀, 연예인 퀴즈군단, 70명 안팎의 예심고득점자로 구성되어 있다.

XBOX360NDS용 1대 100 게임도 존재한다.

2 역대 진행자

진행자방송 기간진행 기간
김용만2007년 5월 1일 ~ 2008년 5월 13일1년
손범수2008년 5월 20일 ~ 2012년 4월 24일3년 11개월
한석준2012년 5월 1일 ~ 2014년 12월 30일2년 7개월
조우종2015년 1월 6일 ~ 2016년 8월 23일1년 7개월
조충현2016년 8월 30일 ~2개월

3 참여 방법

  • 초창기에는 다른 퀴즈프로그램처럼 예심에 참여해서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가 2008년 10월 18일 이후로는 온라인 예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 방식은 1대 100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1인 참가하기 탭을 눌러 예심 신청을 하고 온라인 예심에 들어간 후 방송 직후 예심을 봐서 통과를 하면 1인 또는 100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1]에 들어가면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 예심에 참가하려면 KBS아이디가 있어야 한다. 문제는 50개가 주어지며, 평균 30개 이상만 맞힌다면 100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보통 60~70명 가량의 예심 고득점자를 뽑으며, 중반기에는 예심고득점자도 1인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있었다. 2014년 8월 들어서 화요일만 하던 예심이 매일 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2015년 4월 28일부터는 문항수가 50문제에서 35문제로 줄어들었다. 예심문제의 난도는 1~5단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 그룹으로 참가하게 되는 경우 그룹 참가하기 신청을 하면 된다.(그룹은 보통 4~5명 정도)
  • 예전에는 참가가능한 나이가 만 15세 이상이었으며 지금은 20세 이상으로 조절되었다. 그 이유는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이 주어지는 상금은 일정하지 않으므로 사행성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5]
  • 최후의 1인이 되지 않았다면 재신청이 가능하며 녹화 참가는 2~3개월 뒤에야 가능하다. 또한 이전에는 더 많은 출연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최후의 1인이 되면 졸업을 하게 되며 참고로 1라운드에서 최후의 1인이 된 자리는 다른 사람이 대신 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6][7]
  • 390회 방송분부터는 최후의 1인들 중 제작진의 선별로 구성된 최후의 1인 리턴즈로 참여할 수 있다.[8] 또, 가끔씩 최후의 1인이 된 연예인들이 1인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있으며 최후의 1인 리턴즈 신청은 여기서 할 수 있다. [9]

4 녹화

  • 녹화는 격주 일요일 오후 1시, 5시 30분에 2주분 녹화로 치러지며 결방이 많아서 녹화분이 많이 남은 경우에는 녹화를 쉬거나 드물게 다른 요일에 치러지는 경우가 있으며, 녹화를 3주분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 한 주 녹화분에는 2~3명의 1인이 출연하며[10] 드물게 1인이 높은 단계까지 가거나 3주분 녹화를 한 경우에는 한 주 녹화분이 다른 한 주에 섞여서 방송될 수도 있다.[11][12]
  • 실제 녹화 할 때는 녹화 시작 전 1시간 동안 작가가 1대 100의 푸는 방법이나 요령에 대해서 설명하며, 1인이 떨어진 후에도 생존자들간의 대결 녹화시에도 시간이 만만찮게 소요되므로 보통 생존자간 대결 시 1문제 풀 때 5~10분 정도씩 녹화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 1인이 생존해 있는 경우에는 한 문제 풀 때 찬스를 쓰면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시간 관계상 일부 인터뷰는 편집되는 경우가 있다. 방송에서는 100인이 푸는 모습을 짧게 보여줘서 100인은 5~10초 안에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 녹화에서는 3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13]
  • 1인의 경우 정답을 고르는 방법은 바로 앞에 3,2,1 순서대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순서가 1,2,3인줄 알고 헷갈리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MC가 알려준 적이 있으며 한 번 선택하면 무조건 수정 불가다. 다만 저단계이고 적립금이 너무 없던 때는 mc가 봐줘서 다시 한 번 선택할 수 있었으며, 이런 사례는 2번 있었다. [14]
  • 100인들의 경우 답을 선택하는 방법은 리모콘으로 1,2,3번 중 하나를 30초 안에 누르는 형식이며 녹화 전에는 KBS 개그맨이 리허설로 리모컨 조작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또한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를 한다.[15] 가끔 정답을 30초 이내 제대로 고르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MC가 직접 나서 다시 누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으며 다른 버튼을 누르면 에러가 뜨고 무조건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하자. 특히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될 때는 리모컨을 켰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실제로 311회 때 박소영이 1단계에서 리모콘을 꺼놓고 넋 놓다가 광탈할 뻔한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했으니 100인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리모컨 상태를 꼭 확인하자.[16][17] 다만 1인과는 달리 30초 안에만 누르면 답을 정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1대 100에서의 우승 커트라인은 보통 7~9단계 정도이며, 1인이나 100인의 진출 단계도 이와 비슷하다. 어떨 때는 문제난도가 높아서 초반에 승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있으며, 모든 단계를 풀고도 승부가 안 나서 연장전까지 간 적이 있을 정도로 난도가 회차마다 달라서 실력 뿐만 아니라 운도 따라줘야 우승 가능성이 있다. 또한 문제난도에 따라 적립금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18]

5 우승 비법

  • 잡학다식으로 공부하고, 최근 시사상식을 참고하기 : 1대 100의 문제의 일부 가운데선 최근 시사상식이나 화제가 될 만한 사례들을 문제로 참고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인터넷 기사 같이 최신 정보를 익히는 게 도움이 된다.
  • 기초상식 문제를 참고하기 : 대거 탈락 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은근히 기초상식 문제들을 출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동요나 동화 같은 기초상식 문제들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 고단계에서는 아닐 것 같은 답을 고르기 : 고단계에서는 은근히 정답이 아닐 것 같은 답을 문제로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단계에서 쉬운 것 같은 문제는 한 번 과감하게 아닐 것 같은 답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19]
  • 1인 도전자는 100인의 입장에서 문제 풀기 : 1인은 찬스가 2개 있는 걸 빼면 100인하고 동일한 입장이며, 1인은 되도록이면 100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푸는 게 좋은 이유가 찬스에만 신경을 쓰다가 남은 찬스를 못 쓰고 떨어진다든가, 정답을 고르고도 확신이 없어서 찬스를 쓰다가 100인의 의견에 휘말려서 다른 답을 골라 떨어지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찬스에 너무 의존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소신과 실력으로 답을 고르고 모르는 거는 과감하게 찬스를 쓰는 게 1인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컨디션 조절하기 : 녹화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1대 100의 1회분 녹화 시간은 짧으면 3시간, 길게는 4시간 이상 걸릴 때도 있다. 따라서 컨디션 조절에 따라 다음 대결에서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첫 대결에서 초반에 광탈했다고 낙심하지는 말자. 다음 대결이 있다면 쉬는 시간 동안 방청객의 신분으로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컨디션 조절을 한다면 다음 대결에선 높은 단계까지 갈 수 있다. 또한 1~4단계에서는 1인과의 토크가 5~10분 가량되므로 그 동안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자.[20]
  • 1대 100은 문제 난도와 참가자의 실력, 운으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상대평가 형식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통과한 단계가 참가자의 실력을 결정하는 요소는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너무 안 좋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좋은 경험으로 남긴 다음 다시 도전하면 되며 3개월마다 재도전 기회가 있으므로 만회 기회는 많이 있다.

6 규칙

6.1 현재 규칙

  • 1인vs100인이란 쉽게 말하면 101명이 대결을 펼쳐서 최후의 1인이 상금을 가져가는 방식이다.[21]
  • 문제는 모두 3지선다형 객관식이며 문제를 맞혀야만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22][23] 여기서 도전자 1인은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반드시 자신이 선택하려는 답에 대한 근거를 설명한 다음 답을 선택해야 하며 모른다면 몰라서 찍겠다고 해야 한다.(...) [24]
  • 100인의 경우 탈락자는 뒤를 밝게 비추던 파란색 불빛이 빨간색 불빛으로 바뀐 다음에 꺼지는 것으로 표시되며[25], 1인이 떨어질 때는 앞 LED 배경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뀐다. 그리고 정답 보기는 보기 배경이 하얀색으로 바뀐다.
  • 여기서 1인은 총 3개의 찬스 중 2번의 찬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만 1인이 최대한 고단계까지 가기 위해 욕심을 부려 찬스를 아끼다가 남은 찬스를 못 쓰고 떨어진 사례가 있으며, 한 단계에서 한꺼번에 찬스를 2개 모두 쓰고도 떨어진 경우도 수두룩하다. 특히 고단계로 갈수록 100인 생존자가 소수이면 찬스가 무용지물일 정도로 성공 확률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찬스가 남아도 안 쓰는 사람이 꽤 있다.[26][27]
  • 1인 통과시에는 (100인의 탈락자 수×해당 단계의 상금)만큼 최후의 1인 상금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 5명, 2단계에서 10명이 떨어졌을 경우 2단계를 마치고 적립되는 상금은 5×1+10×2=25만원이 되는 식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1대 100/상금 변천사 참조. 즉, 1인이 되도록 오래 살아남고 100인이 높은 단계에서 많이 떨어지면 100인에게는 거액의 상금을 탈 수 있게 되므로 많은 상금을 적립하는 것도 1인의 임무라고 할 수 있다.
  • 중간에 1인이 떨어지면 남은 100인 생존자들이 대결을 펼쳐서 최후의 1인이 나오거나 전멸할 때까지 대결을 펼치며 만약에 모든 단계의 문제를 풀었는데도 2명 이상 살아남으면 연장전으로 가서 승부가 날 때까지 대결을 펼친다.[28][29]
  • 100인 우승자에게는 1인이 적립한 상금이 주어지며, 1인이 우승할 경우 남은 단계와 적립금에 관계없이 상금 5,000만원이 주어진다.[30][31]

6.2 이전 규칙

  • 1회부터 16회까지는(단, 12~14회는 제외) 1인이 중간에 도전을 멈추면 쌓인 상금을 가져가게 되고 1인이 중간에 떨어지면 쌓인 적립금을 생존한 100인이 나눠 갖게 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7회부터 도전자들이 상금을 받는 방법은 101명 중에 혼자 살아남는 것 밖에 없다. 이 때는 1인 도전자들이 700~1,000만원 가량에서 거의 도전을 멈추고 상금을 가져갔기 때문에 100인 쪽에서는 상금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적었으며 1인이 떨어져도 남은 도전자들이 상금을 나누어 가졌기 때문에 소수만 남지 않는 이상 거액의 상금을 받는 경우가 드물었다.[32]
  • 54회부터 59회까지는 1인 승계제 형식으로 1인 출연자가 도중에 떨어지면 남은 생존자 100인 가운데서 한 명을 추첨해서 그 한 명이 1인의 자리에서 문제를 풀게 된다. 이 때 남은 찬스 사용도 가능하며 승계자 1인이 도중 떨어지면 다시 1인을 선정한다.(만약에 최후의 2인이 남은 경우에는 라스트맨 스탠딩 형식으로 대체) 이 형식에서 승계된 1인은 13~16명이며(58회는 생략 부분이 있었기 때문) 이 가운데서 우승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

7 문제 출제 유형

7.1 가장 잘 나오는 문제 유형

  • 동요, 동화 문제 : 예상 외의 복병 문제로 주로 동요 가사의 빈 칸을 맞힌다든가, 나오는 동요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한다. 동요, 동화 문제는 주로 저단계에서 주로 나올 정도로 난도가 쉬운 편이지만 아예 모르면 맞히기가 매우 까다롭고 대거탈락이 매우 흔했을 정도이며 더 어렵게 내면 1절이 아닌 2절을 물어보기도 한다. 특히 콩쥐팥쥐는 문제를 재탕하고도 50명이나 떨어졌고, 동요 '나비야'와 '따오기'는 이미 71명과 57명을 보내버린 전설이다. 426회에서는 하니(EXID)를 비롯하여 58명 중 9명만 맞힌 동요 문제(제목은 봄)를 빈칸만 다른 곳에 뚫고 문제를 냈는데도 설마했지만 역시나77명 중 12명만 생존했다.초등학교 선생님도 떨어졌다(심지어 둘 다 4단계였으며 1인 김영만(교수)는 이 문제를 쉽게 맞히면서 8단계 1대2까지 갔다.)
  • 한자 문제 : 역시 단골손님으로 많이 출제되며 세 개 보기 중 다른 한자를 찾는 문제유형, 특정 한자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단어 찾기나, 제시된 단어와 같은 한자를 쓰는 단어를 찾는 문제로 출제되며 311회에서는 유민상이 17대 우승자로 오르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또한 가끔씩 60명 이상 떨어지는 문제가 나온 적도 있다.
  • 보기를 그림으로 낸 문제 : 보기를 그림으로 출제한다. 해당 국기 맞히기, 특정 설명을 가지고 스포츠 종목 맞히기가 대표적인 예시. 가끔 외래어, 맞춤법 문제(일명 메뉴판 문제)로 낼 때도 있다. 간혹 그림의 일부를 지워서 지워진 부분을 맞히는 문제도 낸다. 현재는 저단계에서 출제하는 문제를 일부러 그림 보기로 출제하며, 요즘에는 보기와 그림을 모두 보여준다. 특히 228회 1단계에서는 속담문제인데 보기가 슈렉의 동키, 장화신은 고양이, 쿵푸팬더로 출제. 315회에서는 이례적으로 그림에 1,2,3번 보기를 주고 정답 위치를 찾는 문제도 등장했는데 대거탈락이 나왔다. 보기도 1번 1, 2번 2, 3번 3으로 출제
  • 스포츠 문제 : 스포츠 기본 규칙 또는 올림픽, 월드컵 관련문제를 주로 물어보며특히 월드컵, 올림픽 기간 때 비중이 급상승 보통 쉬운 문제 위주로 나온다. 하지만 가끔 어렵게 낼 수 있으며 스포츠에 관심이 별로 없다면 어렵게 느껴진다.
  • 특정 단어나 특정 사람(특히 1인 도전자)을 보기로 한 문제 : 이 역시 최근에 많이 출제되고 있는 문제 유형이다. 예를 들면 어떤 설명을 늘어 놓고 보기를 안/보/여, 엉/덩/이, 변/정/수, 안/정/환 이렇게. 심지어 시청자퀴즈에는 아내를 다른말로 오/마이/갓[33]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한 적도 있다.
  • 설문조사, 통계 문제 : 찬스를 쓰기 가장 까다로운 문제로 여기서 찬스, 특히 2명의 답을 쓰다 실패한 사례도 적지 않다. 미국, 영국의 설문조사 자료를 많이 참고하며, 특집 때도 종종 등장하는 문제유형이다. 통계 문제는 주로 외국의 전문 통계 자료를 참고해서 문제를 출제한다. 간혹 설문조사의 결과가 단 1%의 차이로 결정되는 문제가 나올 때도 있다.
  • 사회적 이슈 문제 : 출제 빈도는 무난한 편이지만 신문 기사나 뉴스를 제대로 보지 않으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125회에서는 1대 1 대결 킬러 문제로 출제.
  • 과거에 출제된 적이 있던 유사기출문제 : 모든 퀴즈프로그램이 그렇듯이 과거에 냈던 시청자 퀴즈 또는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를 유사하게 재탕바꿔서 재출제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탈락자 비율이 이전에 비해 별 차이가 없을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거탈락이 가끔 나오기 때문에 100인에 나갈 생각이 있으면 이전 문제, 특히 자료 항목에 있는 문제들을 찾아서 보는 것도 괜찮다.오히려 이득일 수도 있다 424회에서는 똑같은 문제를 3번이나 출제(158회, 시청자퀴즈에도 출제)하고도 57명 중 12명만 생존해 mc 조우종을 당황시켰으며 426회를 보면 하니를 비롯하여 58명 중 9명만 맞힌 동요문제를 빈칸만 바꿔서 냈는데도 불구하고 77명 중 12명만 생존한 것을 보면...(심지어 426회에서는 동요까지 들려줬다는 점.)

7.2 종종 등장하는 유형

  • 외래어 표기법, 맞춤법 문제 : 간판/메뉴판 문제(사진에 제시된 것 중 맞는/틀린 표기 찾기)형식, 문장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출제된다.
  • 문제와 관련된 숫자나 단어를 찾는 문제: 현재 형식에서 많이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며, 주로 저단계에서 출제가 된다. 특히 고단계에서 출제될 경우 빈칸을 채우는 문제는 하나라도 모르면 떨어지기 쉬울 정도로 매우 까다롭다.
  • 특이한 이름을 가진 생물이름 문제 : 예전에는 많이 냈지만 한동안 잘 안 내는 유형. 일반적으로 8단계 이후 '크리스마스섬땃쥐'나 '신데렐라살찐꼬리쇠주머니쥐'가 정답인 특이한 이름을 가진 생물이름을 맞히는 문제도 종종 낸다. 389회에서는 1대 1 대결 킬러 문제로 출제.
  • 영어 문제 : 영어 단어들을 한글로 낸 다음 글자, 철자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한다. 예를 들어 철자 스펠링이 다른 하나, 영어 사전에 먼저 나오는 단어, 영어 관용어 문제를 출제한다. 예시로 비가 억수로 많이 온다라는 표현을 It rains ( )라 하면 정답은 cats and dogs를 맞히는 문제이다. 만약에 모르는 영어 문제가 나올 경우에는 라임(rhyme)되는 보기가 정답일 확률이 높다.(예:hot shot,snail mail 등)
  • 속담/관용어 문제 : 저단계 쪽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4번과 5번 유형으로 출제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단계로 가면 뜻을 알려주고 그 속담을 맞히는 문제를 내고 주로 사람들이 잘 들어보지 못한 속담이나 관용어를 출제한다.
  • 수학 문제 : 수학 단독 출제보다는 사자성어+수학처럼 다른 유형과 섞어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다. 221회에서는 사자성어 문제에 보기가 루트100, 로그 100, 100의 0제곱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과거에는 π의 값을 묻는 문제가 2번이나 출제됐고(하나는 π값, 다른 하나는 π데이 문제.) 하나는 교과서 수준의 이진법 문제가 8단계에서 출제된 적이 있었다.수포자는 망했어요
  • 소설 문제 : 보통 소설의 제목, 등장인물 문제, 내용 문제로 내며 특히 소나기에서 많이 나왔다. 311회에서는 유민상이 장효인의 도움을 받고 통과한 문제의 유형이다.
  • 음악/영상 문제 : 음악 듣기 문제는 최근에 드물게 출제되는 유형이며, 원조인 네덜란드에서는 흔하게 출제되는 영상 문제는 특집에 등장한다.[34]
  • 애니메이션 문제 :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및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한다. 특히 둘리에서 많이 출제되며 상대적으로 쉽지만, 마음만 먹으면 400회 특집 둘리 문제에서 대거 탈락이 나온 것처럼 어렵게 낼 수도 있다.

8 클리셰

  • 가끔씩 정답을 확인하기 전에 100인의 결과를 확인하거나 탈락자를 공개하는 도중 1인을 비추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이 문제에서 대거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35]
  • 1인과 소수 100인이 남았을 때 진행자가 100인 결과를 미리 공개하거나 남은 100인의 답을 물어볼 경우에는 십중팔구 남은 100인이 전멸하며 특히 1대 1 대결일 경우 마지막 100인 생존자는 100% 떨어지는 패턴이 있다. 반대로 1인이 떨어지고 난 이후 가끔 진행자가 2~4명 남은 상황에서 고른 답을 물어보기도 할 때는 높은 확률로 상금의 주인이 결정된다.
  • 초창기에는 1인이 떨어지고 남은 100인들이 문제를 풀 때, 100인 생존자들이 찍은 정답 분포수를 보여줬다. 지금은 문제를 푼 다음에 탈락자를 공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가끔씩 소수가 남았을 때는 진행자가 100인에게 답을 물어 보는 경우가 있다.
  • 생존자 수가 한자리로 줄어든 경우(초기에는 1대 10 이하) 탈락자를 천천히 발표하고 초반에는 경쾌하게 띵띵띵띵 소리가 나면서 불이 꺼진다면 후반에는 띵.띵.띵.띵 불이 꺼지는 경우도 있었다. 2014년 들어서는 상황에 따라 제작진이 방식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간혹 중반에(대략 4,5단계 이후) 방송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부 문제가 통편집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n단계에서 전원 통과를 한 경우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n단계 전원통과, n+1단계 도전!' 이렇게 자막으로 나오며 가끔은 그냥 화면만 보여주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1인은 통편집된 다음 문제는 매우 높은 확률로 통과하고 고단계(7단계 이상)까지 진출한다.[36][37]
  • 1회 방송에 1인이 1명만 나오는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1인이 우승하거나 8단계 이상의 고단계까지 진출한다. 또, 1인이 떨어지고 100인들간의 대결에서 일부 문제는 간략하게 결과만을 보여주고 생략하는 경우에는 방송시간을 맞추기 위한 편입인 경우가 대부분.[38]
  • 100인들간의 대결에서 많은 사람이 남고(10명 이상), 시간이 부족한데도 생략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 문제에선 대개 소수가 남거나 전멸하는 경우가 있으며, 아울러 남은 생존자는 n명, 과연 최후의 1인은?이라는 자막이 뜰 때는 99% 확률로 여기서 최후의 1인이 결정되거나 전멸하는 경우이다. 쉽게 말하면 이 문제가 해당 라운드의 마지막 문제라는 뜻이며 1인이 떨어진 문제에서 이 자막이 나와도 해당된다. 또한 n이 심지어 10을 넘어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되며 435회에선 이세영이 떨어진 뒤 6단계에서 29명이 남았을 때 이 자막이 떴는데 진짜로 우승자가 결정되었다.[39]
  • 예전에 최후의 1인이 된 연예인이나 이전에 1인으로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1인으로 재도전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현재까지 기출연자 1인 우승자는 이욱륜과 김경목이 있으며, 기출연자 연예인 1인 도전자 중 공식적으로 우승한 사람은 아직 없다.(비공식적으로는 박성광과 같이 승계제 1인으로 출연한 박지선이 있다.)
  • 일부 문제 가운데서는 해당 출연자를 모델로 하거나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며, 사회자 이름을 모델로 한 문제도 출제된다.(예 : __은/는/이/가)
  • 일부 연예인 퀴즈군단이나 단체 쪽은 1인과 관련된 쪽으로 섭외되는 경우가 많다.

9 시청자 퀴즈(2014년 12월 30일까지 운영)

  • 시청자 퀴즈는 초창기엔 2~3문제를 출제하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을 수여했으며 문제 유형은 1인 도전자가 마지막에 푼 문제와 관련된 문제를 낸다.(후반부에 갈수록 연관성은 없어짐)
  • 37회 방송분을 끝으로 중지되었다가 41회부터 다시 부활했다. 중반부에는 오늘날처럼 시청자 퀴즈 1문제를 출제하고, 시청자 퀴즈 당첨자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기도 했으며 후반부에는 시청자 퀴즈 당첨자에게 상품권을 수여했다.
  • 또한 웬만한 프로그램에선 거의 맞히라고 주는 문제인 시청자 퀴즈가 상당히 어려우며, 300회 특집 때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팀이 여기서 떨어졌다.[40]
300회 특집 6단계 문제 : 국립국어원은 공식 SNS를 통해 헤드셋(headset)이라는 단어를 우리말 < >로 다듬어 쓸 것을 권장했는데, < >는?

1.소리 귀마개
2.소리 머리띠
3.통신 머리띠

해설 : <통신 머리띠>는 국립국어원이 우리말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누리꾼이 제안한 <소리 귀마개>, <소리 띠> 등의 후보를 제치고 총 28%의 지지를 얻어 선정되었다.
  • 프로그램 중간에 나오는데 문제 난이도가 최소한 본 프로그램의 4,5단계 문제 이상 수준.
  • 시청자 퀴즈만 어려운게 아니라 시청자가 출제해서 본 프로그램에 나오는 문제 역시 만만치가 않다.

10 해외판 1대 100 형식

  • 1대 100은 여러 나라에 방영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2016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와 네덜란드를 제외하고 1대 100이 방영되고 있는 나라는 인도네시아, 스위스, 러시아(약식) 뿐이다.
  • 여기서는 우리나라 형식과 유사한 미국판과 원조인 네덜란드 판에 대해서 다루며 참고로 많은 나라들이 미국판과 네덜란드 판 형식을 따른다.
  • 미국의 1대 100과 원조 네덜란드의 1대 100의 자세한 형식은 에서 찾아볼 수 있다.

10.1 미국

  • 미국판 1대 100 초창기 형식은 우리나라 1대 100의 1인 도전 형식과 비슷하며 1인 도전자가 우승하면 최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미국판에서는 100인 쪽을 mob라고 부른다.
  • 찬스는 trust the mob, poll the mob, ask the mob 총 3가지가 있으며 각각 다수의 답, 나와 같은 답, 2인의 답과 비슷하다. 단, 여기서의 다수의 답은 100인이 많이 선택된 답을 1인이 강제로 선택해야 하며 만약 동률일 경우에는 1인이 동률의 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2008년 1월 4일부터는 10명 씩 1인이 떨어뜨릴 때마다 상금이 올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참고로 여기서 100인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한 사람은 Jason Luda라는 사람이 유일하다. 관련 영상

10.2 네덜란드

  • 미국판과 한국판은 모든 출연자에게 초점을 두는 데 비해 원조인 네덜란드 판은 1인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 여기는 단계라는 정의가 없으며 한 가지 제시어에 두 세트의 문제(쉬움 - makkelijk, 어려움 - moeilijk)로 구성되어 있다.
  • 우리나라에서는 한 문제를 푸는데 30초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기서는 6초 안에 스피드하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 여기서의 적립금 계산 형식은 (€50,000/이전 생존자수*오답자 수)로 상금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 10명이 떨어질 경우 €50,000/100*10=€5,000이 적립되며, 2단계에서 15명이 떨어졌을 때는 €50,000/85*15=€8,820(이 때 소숫점 이하는 버린다), 총 €13,320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여기선 찬스가 없는 대신 1인이 한 문제에 한해서 면제권 찬스를 쓸 수 있다. 1인은 총 3문제까지 면제권 찬스를 쓸 수 있으며 한 번 쓸 때마다 현재 적립금의 25%,50%,75%가 차감된다. 면제권 찬스를 쓰게 되면 그 문제의 정답여부에 관계없이 통과가 가능하며 여기서 떨어진 100인의 숫자도 카운트된다.(단, 적립금은 올라가지 않음)
  • 또 중간에 1인이 x2 찬스를 써서 맞히면 해당 단계의 (€50,000/이전 생존자수*오답자 수)*2의 상금이 적립된다.
  • 1인은 100인을 물리칠 때까지 계속 도전해야 하며 100인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하면 누적한 적립금이 주어진다.[41]
  • 대결이 종료된 후에는 100인 생존자 중 1명이 승계해서 다시 100인과 대결을 펼친다.(만약 100인 전멸시에는 무작위로 100인 중 1인을 선정한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1 자료

1대 100 자료
방영 목록
2007~2010년2011~2015년2016~2020년
진행 형식
상금 변천사찬스 유형특별 규칙
각종 기록 문제
대거 탈락 문제최고/최저 적립금 문제최고 단계 진출 1인1:1 대결 문제
명예의 전당
1인 우승자연예인 100인 우승자
역대 우승자 현황

12 트리비아

  • 메가스터디 강사 박승동이 가수 길정화와 함께 사상 최초로 상금을 획득했으며 획득한 상금은 393만원.(현재 형식일 경우 125만원)
  • 2009년 112,113회 절대퀴즈왕 특집에서는 참가자 대다수가 우리말 겨루기의 우리말 달인, 도전 골든벨 우승자, 퀴즈 대한민국의 퀴즈영웅을 포함한 다양한 퀴즈우승자들이 나왔다. 여기서 모두 30명 이상이 떨어진 문제가 최소 한 문제 이상 나왔으며[42] 이 중 퀴즈영웅이 1단계부터 100명의 답을 사용해서 간신히 맞힌 문제는 무려 31명이 떨어졌지만[43] 그 문제를 제외하고는 쉽게 풀었다.[44] 결과는 1대 100 대표가 8단계까지 진출(이전 11단계 진출자), 나머지 3명은 7단계까지 진출했으며 4명 모두 각각 3~10명만 남겼을 정도로 예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 2012년 1월 24일에는 설 연휴 특집으로 '스타 퀴즈왕'을 방송했으며 100인의 스타(아나운서, 가수, 코미디언, 방송인, 미스코리아 등)가 1, 2라운드의 대결을 펼쳐서 각 라운드의 최후의 1인이 결승에서 대결한 결과 우승자는 박현빈.
  • 2012년 7월 15일엔 네가지 관련 문제에서 김기열만 빼서 앙심을 품은(?) 김기열이 네가지에서 자기 팬들에게 시청자 게시판을 공격해 달라고 개그를 했는데, 정말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김기열 관련으로 시청자 게시판을 초토화시켜서 그 쪽 PD와 김기열이 어색해졌다고 한다.(...) 하라고 진짜 하냐? 근데 이게 먹혔는지 그 뒤 김기열의 정식 1대 100 출연이 결정되었으며 7단계까지 진출하고도 양상국이 1인으로 나와서 6단계까지 진출하기 전까지는 3명 중 뒤에서 1등이었다. 그 이유는 김준현이 9단계 1대 3, 허경환이 무려 10단계 1대 2까지 진출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김기열은 그 다음 네가지 방영에서 1박 2일 게시판도 좀... 이라 하고 흑심 드러내다 농담이라 얼버무렸다.
  • 회색도시 특전에서는 '1대 30'이라고 패러디되었다.
  • 2009년 7월 5일 남자의 자격 방송분에선 남자의 자격 출연자들이 1대 100에 출연하는 장면을 보여주었으며 이 방송분은 2009년 6월 30일과 7월 7일에 방송되었다. 6월 30일에는 김국진이 1인으로 출연했고[45], 7월 7일에는 나머지 멤버들이 100인으로 출연했다.[46]
  • 2009년 kbs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는 4월 26일 1차 녹화 시작 30분 전에 4명의 개그맨들이 1대 100 녹화장에 투입되어 100명을 모두 웃기는 도전을 하는 코너인 개그 100 vs 1이란 코너를 한 적이 있었으며 이 때 mc는 9대 우승자였던 황현희가 맡았다. 형식은 1명씩 개그를 해서 웃겼다면 1번을 누르며 안 웃겼다면 2번을 선택하는 형식이다. 이 때 1번을 선택한 사람들은 파란불에서 빨간불로 배경이 바뀌게 된다.(방송은 5월 1일에 방영)
  • 1박 2일 357회에선 MC였던 한석준 아나운서가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이 때 출제된 문제 가운데서는 1대 100에서 나온 문제들도 있었다.
  • 시청률은 2014년까진 평균 7~8%대였으나 최근 4~5%대 정도로 떨어진 편. 역대 최고 시청률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2011년 5월 1박2일팀 특집(김종민, 은지원)때 13.9%, 2009년 1월 6일 14.5%를 찍었다는 기록이 있다.
  • 1대100 mc인 한석준 아나운서(104,404회)와 조우종 아나운서(324회)가 1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세번 모두 5단계까지 진출했다. 참고로 한석준 아나운서는 59회 후반전에서 100인으로 참여해 8단계까지 진출했다.(여기서 1인과 100인 생존자 7명 전멸)
  • 솔비는 340회에 무려 9단계까지 진출해서 무한도전 바보전쟁 순수의 시대 특집이 조작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을 때 솔비는 맞힌 8문제 중 푼 문제는 2,3문제이며 2문제는 찬스, 나머지는 찍기로 맞혔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그 찍신은 무한도전에서도 강림하여 뇌섹남 팀을 이겨버렸다.
  • 1대100 녹화를 했던 분들은 이런 연습용 문제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이 문제는 162회 후반전 1단계에서 전원 통과한 문제다.
경기, 경쟁에 참가 의사를 밝힐 때 흔히 <( )을 던지다>라고 이야기한다. ( )는?

1.출사표
2.출석부
3.출입증

  • 1인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역대 최장기록은 440회 방송분으로 무려 15문제를 푼 뒤 최후의 1인이 나온 적이 있으며, 1인이 간 최고기록은 14단계(연장 3차, 당시 최종단계는 11단계)이다. 여담으로 제작진은 약 8단계까지는 준비한 문제를 출제하며 9단계부터는 대기하고 있는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녹화에서는 문제 출제 텀이 조금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
  • 우리나라 1대 100에서 1인이 5000만원을 탈 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영화 에라곤의 타이틀곡이며 한석준 아나운서부터 100인 소개 때의 나레이션은 mc가 직접 한다.관련 음악
  1. 종교방송으로 시작했다가 일반 오락 프로도 선보이고 있다.
  2. 현재 미국 NBC의 1대 100은 2011년에 종영됐다.
  3. 인터넷으로 KBS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K Media Evolution에서도 이 프로그램은 나오지 않지만, DMB 채널 U-KBS HEART에서는 시청할 수 있으며, 유료 N스크린 서비스인 pooq에서는 저작권 계약을 체결한 덕인지 시청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시청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340회 김대성, 솔비편에는 저화질 다시보기가 존재하며 클릭하면 시청할 수 있다.KBS가 이 부분은 미처 염두에 안 둔 듯 이와 비슷한 사례는 긴급출동 SOS24가 있으며 이 쪽은 포맷 구입이 아니고 출연자의 인권보호 때문에 다시보기가 안 된다. 노예 할아버지 편은 예외적으로 재방송이 한번 있었지만, 그것도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치자 해 준 케이스.
  4. 여담으로 이 프로는 tving에서도 잘 나오지 않을 때도 있는데, 나오지 않는다면 아프리카TV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브라우저에 이미디오가 깔려있다면 '1 대 100' 방송과 관련된 뉴스 기사 속 캡처를 통해 해당 방송분의 일부를 볼 수 있다.
  5. 특집 한정으로 53회에서는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1인으로 참여했고 88회 방송분에서는 초등학생들이 100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418회에서는 외국어고 학생들이 100인으로 출연했다.
  6. 2명 기준이며 3명인 경우 3라운드도 마찬가지.
  7. 즉 예심을 통과하지 않더라도 100인으로 나간 지인을 응원하다가 예심 통과자가 녹화에 나오지 않거나 100인 우승 등으로 빈 자리가 생길 때 본인이 원하면 100인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이 조기에 광탈하면 100인이 1인 자리에서 문제를 풀 수도 있다.
  8. 참고로 옛날엔 최후의 1인 리턴즈 자리가 92~96번 자리에 위치했으며 요즘에는 70~80번 중간 자리에 위치한다.
  9. 박지선, 송준근, 화요비, 이상훈, 박상민, 장수원. 이상훈의 경우 송영길과 함께 니글니글 팀으로 같이 나왔다. 지금까지 최후의 1인을 2회한 사례는 지금까지 총 9번이며 100인 우승자는 최후의 1인 리턴즈가 아니더라도 특집 한정으로 재출연할 수 있다.(최후의 1인 리턴즈 출신 - 7번)
  10. 1인 도전자가 광탈할 경우 예비 예심고득점자 일반인 1인이 대신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11. 이 경우에는 100인 소개 장면이 생략된다.
  12. 2015년 후반기 들어서는 녹화분을 다른 한 주에 섞어서 방영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13. 참고로 30초 타이머가 방송 중간중간에 보여진다.
  14. 그 예로 446회에서 1인으로 나갔던 김수희는 2인의 답 찬스를 쓴 후 6단계에서 1번을 고르려다 2번으로 선택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는데 그게 정답이라서 통과할 수 있었다. # 다만 제목에도 나왔지만 이 영상을 보게 되면 다소 불쾌할 수도 있으니 주의바람. 심지어 기사 댓글에는 가볍게는 아니고 나 안믿다가 떨어질뻔 했짆아요 ㅎㅎ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이 기사는 방송 전에 나온 것으로 보아 2인의 답 정답자 또는 녹화에 참여한 사람이 쓴 것으로 보인다. 정말로 불쾌했을 수도 또 다른 사례로는 454회에서 1인으로 나갔던 박수홍의 경우 7단계에서 정답인 1번을 고르려다 실수로 3번을 고르는 바람에...
  15. 예전에는 MC딩동이 진행했다.
  16.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이런 실수로 인해 1단계에서 광탈했으며 다른 사례로는 결정적인 실수로 정답을 오답으로 잘못 눌러 상금을 놓친 사례도 있는데 하필 그 문제가 무려 700만원대의 상금의 주인공이 결정된 문제라...
  17. 예전에는 리모콘이 아닌 1~4번이 있는 버튼으로 답을 전송하는 방식이었으며 물론 4번을 누르면 무조건 떨어진다.
  18. 실제로 11대 우승자는 5단계 문제를 풀기 전에 1인 우승자에 관해 분석을 했을 때 당시 이전 우승자 10명의 평균 우승단계는 8.3단계로 8,9문제만 풀면 우승할 수 있고 거기에 4,5단계 찬스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6단계부터 찍으면 최대 1/27(약 3.7%)의 확률로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19. 대표적인 예시로 41회 전반전 7단계가 있다.
  20. 참고로 천하무적 야구단이 1대 100에 출연한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1대 100 제작진들이 말하기를 고단계 진출자들이 다음 단계에서는 초반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21. 초창기 때는 문제를 풀기 전에 분야를 고르는 과정이 있었으며, 스타퀴즈왕 결승전에서는 이 제도가 임시로 신설되었다.
  22. 116회 부부특집 한정으로 부부 가운데서 한 사람이라도 맞혔으면 나머지 한 사람은 다시 부활하는 제도가 있었다. 다만 이 문제에서 많이 떨어지는 바람에 무용지물
  23. 2012 설특집 스타퀴즈왕 결승전 2문제와 개그콘서트 특집 보너스 3문제는 2지선다로 출제가 되었다.
  24. 여담으로 1인이 보는 입장에서 왼쪽으로 1,2,3번 순서가 아닌 3,2,1번 순서로 버튼 위치가 2009년에 나열된 건 시청자들이 보기 편하기 위함이라고 하며 어느 도전자는 방향을 착각해서 실수로 누른 적이 있었다.
  25. 2008, 2009년과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100인의 불을 초록색으로 표시
  26. 2007년 추석특집 2:100에서는 단 한 번의 찬스 사용을 할 수 있었다.
  27. 400회 특집 셰프특집에서는 북이, 킴이 찬스가 임시 신설되었다. 이 찬스들은 3개 모두 사용할 수는 있지만 대신 미션을 성공해야 찬스를 사용할 수 있다.
  28. 1대 100이 방송한 이래로 1인 도전자가 연장전까지 간 경우는 단 3번이며 12단계(기존 11단계)까지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도 드물다. 100인끼리 연장전으로 가는 것조차 1년에 1번 나올까말까 정도다.
  29. 예외적으로 설특집 스타퀴즈왕에선 정답자가 없더라도 최후의 1인이 나올 때까지 대결을 펼쳤으며, 실제로는 방송되지 않았다. 아마 방송 때는 통편집된 모양이다.
  30. 88회 초등학생 특집에서는 1인 우승상금이 3000만원으로 임시 조정되었으며 이론상 100인이 최대 획득할 수 있는 적립금은 4,950만원이다.
  31. 참고로 우승 상금은 방영 후 빠르면 보름, 늦으면 3개월 후에 온다.
  32. 참고로, 도전/포기 형식에서 모든 참가자가 상금을 받지 못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으며 이 때에 최후의 1인이 나온 경우는 3회 후반전, 6회 후반전, 10회 2회전, 11회 1회전으로 총 4번, 5000만원 우승자가 나온 경우는 6회 전반전 방송분 밖에 없다.
  33. 이 문제는 356회 후반전 5단계에서 거꾸로 문제로 재출제되었으며, 65명 중 15명만 맞힌 문제의 정답은 갓.(1인은 2인의 답을 썼으나 떨어졌다.)
  34. 140회 후반전 4단계에서는 소녀시대가 문제를 읽어주었으며, 300회 특집에서는 송해가 문제를 출제했다.
  35. 정답 확인 전 100인 결과를 공개할 때 당연히 100인은 절대로 1인에 자신이 고른 답을 알려주면 안 된다.
  36. 예를 들어 284회 이보미 5단계, 287회 김지민 4단계, 323회 이지훈 2단계, 심지어 291회 서인국의 경우에는 1단계부터 편집.
  37. 116회 박준규 5단계(26명 중 6명 생존) 255회 정태호 2단계(간략하게 문제만 보여줬으며 5단계는 편집되지 않았다.), 282회 방중현 5단계(10명 탈락), 287회 김태우 8,9단계(8단계 3명, 9단계 전원통과), 335회 홍진영 7~9단계, 340회 솔비 7,8단계
  38. 가끔씩 문제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39. 예외의 사례로는 359회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8단계까지 진출한 뒤 최후의 2인(남자1, 여자1)이 4문제를 푼 끝에 최후의 1인이 탄생했으며, 4문제 모두 최후의 2인에게 인터뷰로 선택한 답을 물어본 후 정답 확인을 했다. 참고로 최후의 2인까지 든 78번은 7단계에서 1인 도전자 혜리의 2명의 답 도우미로 선정되었으며 다음 주에 방영된 전반전 김성경 편에선 2단계에서 광탈했다. 여담으로 3문제 연속 같은 답을 골랐을 때 서로 사귀라고 100인 도전자들이 말을 할 정도였다 그리고 440회에서는 최후의 2인이 남았을 때 3문제를 푼 뒤 우승자가 결정된 사례가 있다.
  40. 신동엽은 정답 보기를 생각했지만 나머지 3명은 2번이라고 생각했고 이 문제에서 46명 중 12명만 생존.
  41. 참고로 1인이 우승할 경우 적어도 약 6000만원은 받을 수가 있다.
  42. 1대100 대표는 6단계, 우리말 겨루기 대표는 2단계, 퀴즈 대한민국 대표는 1(...),6단계, 골든벨 대표는 5단계
  43. 심지어 후대 퀴즈영웅은 아예 처음부터 광탈했다.
  44. 2~5단계 합해서 30명이 떨어졌고 6단계에서 32명이 떨어지는 바람에 6단계 문제를 풀 때의 적립금이 단 187만원(현재로 하면 134만원)이었다.
  45. 1인 김국진은 8단계까지 갔으며 이때의 적립금은 554만원.(현재방식으로 하면 383만원)
  46. 최고기록은 6단계까지 진출한 이경규이며, 참고로 녹화는 같은 날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