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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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장기영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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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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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화 이글스의 장민석. 웅녀에서 사람으로 진화하려 했는데 오류나서 독수리로 진화

한화 이글스 No.62
장민석(張珉碩 / Min-seok Jang)[1]
생년월일1982년 5월 9일
학력감천초 - 대동중 - 경남고
포지션좌익수
투타좌투좌타
프로입단200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현대 유니콘스)
소속팀현대 유니콘스 (2001~2007)
넥센 히어로즈 (2008~2013)
두산 베어스 (2013~2015)
한화 이글스 (2016~현재)
등장곡싸이 - 챔피언 (넥센)
Soulja Boy Crank That (Soulja Boy) (William Geslin Remix) (한화)
응원가Green day "American idiot" (넥센)[2]
이웃집 토토로 OST (한화)[3]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2번
팀 창단장기영(2008~2010)오윤(2011~2014)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1번
조용준(2008~2010)장기영(2011~2013)박헌도(2014~2015)
두산 베어스 등번호 39번
이종욱(2006~2013)장민석(2014)김수완(2015~)
두산 베어스 등번호 62번
천영웅(2013~2014)장민석(2015)임진우(2016~)
한화 이글스 등번호 62번
제이크 폭스(2015)장민석(2016~)

1 개요

한화 이글스군인 외야수. 주 포지션은 중견수지만, 이택근FA 복귀 이후로는 주로 코너 외야수(특히 좌익수)를 맡았다.

별명은 장슨상(선생님), 장탈모, 장페어.[4] 가끔(?) 뇌주루를 하면 뇌기영 이제는 개명했으니 뇌민석 이라고 까인다.

2013년 포스트시즌의 지배자로 모두의 운명을 바꾸는 나비효과가 무엇인지 잘 보여준 선수. 결국 그 여파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2013년 11월 26일 두산 베어스윤석민과 맞트레이드되었다.

2 선수 커리어

2.1 현대 유니콘스 시절

2.1.1 입단 이후 2009년까지

경남고 시절에는 이대호와 함께 투수 좌우원투펀치경남고를 이끌었다. 고3이던 2000년에는 부산 화랑대기에서 채태인의 부산상고에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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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시절

2001년 2차 전체 9순위의 괜찮은 지명순위로 1억의 계약금을 받으며 투수로 입단하였으나, 이렇다 할 성적이나 출장기회를 잡지 못한 채 3년간 1군 4경기 출장한 것이 전부였다.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2군일 뿐이었다. 중간계투로라도 기회를 얻어 보려고 하면, 꼭 쓸만한 좌완투수들이 팀에 합류했다.

그러다 우연히 타자 부족으로 인해 들어선 타석에서 안타와 타점을 뽑아내면서 김응국 코치로부터 타자로 전향해보지 않겠냐는 권유를 받았다. 2008년 현대가 해체되고 선수단이 신규창단한 히어로즈로 이관되면서 타자로 전향하기로 마음먹는다.

당시 구단이 변경되면서 방출 대상이었으나 '일단 현대 선수들과 모두 계약을 맺고 팀을 꾸려가겠다'는 히어로즈의 방침으로 간신히 잔류했다. 언제 짤릴 지도 모르는 절박한 상황에서 심재학 2군 타격코치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타격실력이 일취월장하여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2 히어로즈 시절

2.2.1 2010년

이택근의 트레이드 등으로 야수진이 부족해진 2010년 1군 주전으로 전격 픽업되어 프로생활 10년만에 1군 풀시즌을 보내게 된다. 주로 중견수로 많이 출장하였다.

2010년 성적은 타율 0.283 출루율 0.343 OPS 0.715 홈런 1 도루 41 타점 47. 1번 타자로 뛰면서 팀 내 타율 4위에 타점 5위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1군에서 처음 맞는 시즌임에도 나쁘지 않은 타격과 도루 3위를 기록하는 준족을 자랑하면서 다음 시즌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지만...[6]

2.2.2 2011년

초반 극도의 부진을 보여 고종욱과 함께 잠시 2군으로 내려갔다가 5월 즈음에서야 1군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히 성적은 안 좋은 편...인데 5월 5일 2회에 서재응의 공을 받아쳐 홈런을 만들었다.

이후 타격감이 살아날거라는 기대감을 받았으나, 다시 타격감이 급격히 하락(...). 2011년 5월 22일자 기준으로 현재 타율은 0.135.

타율도 사망 출루도 사망인 상태에서 보내기 번트를 대거나 대주자로 시즌을 보내다가 7월부터 갑자기 폭풍 하락을 하는 김민우를 받치기 위해 다시 상위타자로 출장 중인데...

8월 들어 0.318의 타율, 5타점, 9득점, 2도루를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전반기에 못친 안타를 끌어다 후반기에 쓰는 장민석 선생님

8월 19일 생애 첫 끝내기 안타를 만들며 KIA전에서 승리하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9월에 0.170이란 타율로 8월의 타격감을 다 까먹으면서 결국 타율 0.242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1 시즌 넥센 히어로즈 공격력 막장화의 원흉

2.2.3 2012년

중견수 밖에 못하는 이택근[7]의 컴백으로 코너 외야수, 주로 좌익수로 나오고 있다. 팀의 테이블 세터를 맡고 있지만 4월 성적은 다소 부진한 편. 그러나 유한준송지만이 전반기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주전 자리는 계속 지킬 것으로 보인다.

424 대첩에서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가는 9회말 호수비를 선보이면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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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영이 경기를 끝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틀 후 4월 26일에 곧바로 암을 유발하는 타구판단을 선보였다.

전년도에 기습번트로 톡톡히 본 재미 때문인지 수시로 번트를 대서 출루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번트를 잘대는 것도 아니면서 5월 들어서 정수성의 합류 이후, 혼자 테이블 세터를 책임지던 부담에서 벗어났는지 살아났다.

5월12일 문학 SK-넥센전에서 2:2로 맞선 4회초 2사 1, 3루. 송은범의 공이 바운드되어 3루 측 덕아웃 방향으로 흘렀고 3루 주자 서건창이 이 틈을 타 홈을 밟았는데, 장기영이 폭투가 아니라 몸에 맞는 공이었다고 고백하여 득점은 취소되고 넥센은 2:3으로 패했다. 이후 '장페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동영상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린 롯데와의 사직 원정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정수성과 함께 팀의 테이블세터를 책임졌다. 특히 5월 15일에 4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는데, 이 때 친 홈런이 시즌 4호 홈런이다. 참고로 장기영이 2011년까지 친 통산 홈런의 개수가 4개다. 한 마디로 통산 홈런을 한 시즌에 다 쳤다는 뜻이다. 참고로 2012 시즌 장기영 선수의 홈런 개수는 8개. 넥센에서는 테이블세터가 홈런을 칩니다!

시즌 초 테이블 세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팀의 상승세에 보탬이 되다가 옆구리 근섬유 파열로 잠시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7월엔 4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다 8월엔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들쭉날쭉한 컨디션을 보이다가 8월 26일 목동 SK전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12시즌 성적은 타율 .246 64득점 35타점 32도루 40볼넷 67삼진.

2.2.4 2013년

장민석/2013년 항목으로.

2.3 두산 베어스 시절

2.3.1 2014년

총검술의 달인으로 각성

3월, 4월 내내 죽을 쑤고 있다(...).

4월 29일 기준 타율 1할 1푼으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4월 30일자로 같이 삽질하던 최영진과 함께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퓨처스리그서 4할대를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고, 5월 10일에 1군에 승격될 예정이라고 한다. 박건우가 부상을 입으면서 1군에 외야수가 4명뿐이기 때문. 본인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팀의 선두권 도약이 힘들 것이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두산 외야에 나름 도움을 주고 있는 중이다. 빠른 발 덕분에 대주자 요원으로 쏠쏠하고 접전이었던 5월 17일 NC전에서 준족으로 결승 득점을 올리는 등 활약하고 있다.

5월 2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경기 후반 대타로 나와서 첫타석에서 2루타, 두번째 타석에선 3루타를 치며 2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였다.

6월 4일, 민병헌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대수비로 나왔다. 이재원의 펜스 옆 강한 파울타구를 호수비로 잘 처리했고, 타격에서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요즘 넥센 히어로즈에서 한창 삽을 푸고 있는 윤석민과 비교하면 굉장히 양호한 타격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라는 말이 무섭게 윤석민이 주전 3루수 꿰차고 타격감 올리는 중이다

그러나 6월 다시 죽을 쑤며 멘도사라인 타율로 복귀했다. 출루율은 더 심각. 선구안에 문제가 있는 윤석민이 공갈포질 중인데도 6월 25일 기준 윤석민 타율이 장민석 출루율보다 높다(...). 사실 문제는 타격이 넥센 시절 평년 정도로 리바운딩한다 가정해도 공수주에서 좋은 외야수를 많이 보아 온 두산 팬들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이다. 파크 팩터는 어쩔겨 결국 안습한 성적 때문에 7월 1일에 다시 1군에서 말소되었다.

2.3.2 2015년

도약 아닌 '생존' 걸린 장민석의 2015년

5월 27일 마산 NC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말 오재원에릭 해커의 벤치클리어링 때 공을 집어던지는 듯한 행동으로 퇴장당했다.### 팬들은 다른 선수가 던졌는데 오해받은 것이라는 의견과 던진게 맞다는 의견으로 나누어지고 있다. 결국 공을 던진 것은 자신이라고 민병헌이 고백했다.# 덤으로 장민석 본인이 자진하여 던졌다는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공격은 고스란히 민병헌과 홍성흔에게

결국 민병헌이 3경기 출장정지를 받으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5월 29일 kt전에 선발 출장하였다. 이 날 멀티히트에 타점과 득점을 기록했으며, 주루 플레이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제 몫을 다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어떻게 보면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장민석이었을지도 모른다

이후 다시 백업신세로 밀려났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KS 우승을 경험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됐다.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두산 팬들은 3억을 주고 떠나서 고맙다고 하고있다 때마침 제이크 폭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음에 따라 62번을 그대로 쓰게 되었다.

2.4 한화 이글스 시절

2.4.1 2016년

해당 문서로.

2015 시즌 양아들로 엄청난 욕을 먹던 송주호에 비해서는 나았으나, 결국은 비슷한 처지. 송주호에 비해서는 강한 송구능력과 주루, 또 후반기에는 출장할때마다 간간히 1안타, 2안타는 치며 1할대에 머물던 타율도 2할 3푼까지는 끌어올렸다. 사실 별로 기대한 것은 없지만 그러나 대주자치고는 너무 많이 출장하며 아쉬움이 남는 시즌. 개명하고 가장 잘한 시즌이라는 것은 비밀이다.

고무적인 것은 8월 타율 0.276과 9월 타율 0.270으로 시즌 후반에 어느 정도 백업치고는 괜찮은 활약을 했다는 것이다.

3 플레이 스타일

김주찬의 하위 호환.[8]

선구안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고 타석에서 참을성이 매우 부족하다. 때문에 테이블 세터지만 출루율은 항상 밑에서 찾는게 빠르다. 심지어 2013 시즌에는 출루율이 허도환에게도 밀리고 있다. 장타력은 이른바 '똑딱이'들보다는 나은 편인데 데뷔시즌인 2010년에도 홈런은 1개였지만 3루타 10개를 쳤고, 11년엔 홈런 4개, 12년엔 8개를를 쳐냈다.

기아의 김주찬처럼 신체능력과 본능으로 야구하는 유형이다. 김주찬과 마찬가지로 야구 아이큐가 나쁘고 공수에서 어이없는 플레이를 연출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 나이로 27세라는 비교적 늦은 시기에 야수 전환을 한 탓에 야수로서의 전반적인 기본기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다. 때문에 전형적인 테이블 세터인 서건창이 자리를 잡은 이후로는 2번 타자로 주로 출장하고 있다.

준족이라 도루성공률은 상당히 높지만 견제사를 자주 당해 뇌주루라고 욕을 먹는다. 가끔 타석에서 기습 세이프티 번트를 시도하는데 긁히는 날은 번트 성공 이후 도루, 다음타석에선 안타도 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실패하면 짤없이 뇌주루, 공 방향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병살타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덕아웃에서도 별 말 안 하는 이유는 발이 빠르기 때문이다. 성공할 때의 모습을 보면 아슬아슬하게 1루로 공보다 먼저 들어오는 정도.

수비능력은 평범하지만 투수 출신답게 강견이라 홈까지 노바운드 송구도 가능하다. 보살능력이 탁월해서 결정적인 주자를 홈에서 자주 잡아내지만,[9] 히 드랍 더 볼같은 어이없는 클러치 에러도 자주 저지른다. 2013시즌에는 8개의 실책으로 실책수 전체 16위. 20위권내에 유일한 외야수로, 크보 외야수중 실책 공동 1위이다. [10]

파이어세일 구단에서 어느새 포스트시즌 진출팀으로 도약했던 넥센이나 마르지 않는 타자 화수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두산에서는 내야 백업으로도 박한 평가를 받아왔지만, 한화에서는 김 감독의 양아들 송주호와 비교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락세인 타격도 어쨌든 송주호보다는 나은 편이고, 수비력에 있어서도 어깨와 타구판단력은 비슷하지만 주력이 더 좋아서 중견수를 맡길 수 있다. 양날의 검이라는 주루 역시 대주자로 넣을 가치가 없는 송주호와 달리 적어도 대주자로 넣을 가치는 있다.[11] 송주호가 가진 유일한 비교우위는 나이인데, 송주호의 성장 가능성이 없다시피 하다는 점에서 그게 제대로 된 비교우위라고 볼 수도 없다. 장민석의 노쇠화가 수비에서도 드러나기 전까지는 이용규, 김경언으로 구성될 외야진 백업으로 최선의 선택일듯.

4 연도별 성적

  • 투수 기록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승률ERA피안타4사구탈삼진자책점WHIP
2001현대 유니콘스2200000.0000.0001200.500
2002100000.0000.0021009.000
2003100000.0000.0000000.000
2004현역 병사로 군복무
2005
2006현대 유니콘스1군기록 없음
2007
KBO 통산(5시즌)4300000.0000.0022201.333
  • 타자 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장타율출루율
2008우리 히어로즈94.00000000110.000.000
2009히어로즈1525.20051001351.240.231
2010넥센 히어로즈119435.2831231610
(1위)
1476041
(3위)
42.372.343
201184265.2426481315351118.313.290
2012116414.24610295
(3위)
8356432
(3위)
43.350.315
2013115360.24287162230542035.314.307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장타율출루율
2014두산 베어스4570.2001441081654.286.243
20155353.1891020041508.226.290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4사구장타율출루율
2016한화 이글스98205.229477311638316.307.285
KBO 통산(9시즌)6541831.247452632215156286118167.330.308

5 그 외

  • 2012 시즌 중후반 이숭용이 해설 도중 '장기영이 딸을 낳았다'는 말을 해서 결혼사실이 뜬금없이 밝혀졌다. 이후 팬들은 장기영에게 장태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Q - 3년간 2군 생활을 하다 군 입대를 했다. 계획했던 수순이었나?

A - "아니다. 사실 상무 입대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다가 날벼락을 맞은 것이다. 군대를 미루고자 대학에 적을 두고 있었는데 깜박 잊고 등록금을 내지 못해 바로 영장이 날아왔다. 일산 백마부대에서 24개월 동안 보내고 제대했다." 출처

  • 2015년 12월에 품절남이 되었다. 기사
  1. 개명 전 이름은 장기영(張岐英).
  2. 두산시절 응원가는 없다.
  3. 이글스의 장민석 장민석 (짝짝짝!) 장민석 장민석 (짝짝짝!) 이글스의 승리 위해 모두 함께 외쳐라 X2 나는 장민석이다.
  4. 3루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폭투가 나와 득점을 했는데 사실은 장민석의 몸에 맞는 볼이었다. 이를 심판에 알리고 1루로 걸어나가서 생긴 별명. 참고로 그 때 점수를 못 냈고 경기는 패배.
  5. 동갑내기 프로야구선수들이 부산에 많았다. 추신수, 김백만, 정근우(이상 부산고), 이대호, 장민석(이상 경남고), 채태인, 이우민, 차정민(이상 부산상고), 김덕윤, 송산, 김경언(이상 경남상고).
  6. 2016년 기준으로 1군 데뷔 시즌이 커리어하이가 되고 말았다.
  7. LG 트윈스에서 주로 1루수로 나왔지만, 이 시절 1루 수비는 재앙에 가까웠다. 본인도 중견수 복귀를 강력히 원하고 있고...
  8. 오해하는 팬들이 많은데, 조원우 코치 덕에 수비 많이 고치고 기아 가서 드러누워대서 그렇지 타격이 더 좋아진 김주찬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10시즌까지의 김주찬과 비교해도 하위호환이라는 매우 낮은 평가를 대변하는 것.
  9. 2013년 보살1위.
  10. 손아섭과 동률. 하지만 손아섭은 롯데 팀내 전 공격지표 1위다. 참고로 공동 16위에 강민호허도환도 있다. 20위권에서 장기영까지 3명을 제외하면 모두 각팀 주전 내야수들이다.
  11. 다만 이건 송주호가 정상적인 감독 밑에서는 1군에 있을 수 없는 선수라서 그런 면도 있다. 굳이 따지자면 1군에서의 송주호는 외야송구 원툴인데 장민석도 어깨가 나쁘지 않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