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족 일람.
목차
1 신
1.1 세 황금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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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의 상징 | 펠의 상징 | 넬의 상징 | 세 여신의 석상 |
하이랄의 창조주이자 최고 신. 힘을 관장하는 딘, 용기를 관장하는 펠, 지혜를 관장하는 넬.
이들은 하이랄과 하이랄에 살 생명체를 창조한 다음 트라이포스를 남기고 떠났다. 이들의 고향은 '멀리 떨어진 성운'이라고만 언급된다.
딘과 넬은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에서의 히로인이 된다. 펠도 히로인으로 만들어 시공의 장, 대지의 장, 비밀의 장, 이렇게 3부작을 만들려 했으나 제작비나 복잡성 때문에 시공의 장과 대지의 장으로 2부작으로 완성되어 펠만 듣보잡 NPC가 되버렸다. 지못미. 캡콤 개객기 해봐
3명 모두 이상한 모자에서도 출현하는데, 여기서는 집 없이 여관방에서 살고있다. 조각 맞추기를 통해 빈 집을 만들어 한명씩 입주시킬 수 있지만 만들 수 있는 빈 집은 2개 뿐이라 결국 한 명은... 이쯤되면 노린게 틀림없다.
1.2 하일리아 여신
하일리아 여신의 상징 |
트라이포스의 수호신. 세 황금 여신이 떠난 후 하이랄과 트라이포스를 관리하였다. 천사 같은 날개를 가졌으며 말 그대로 천사같은 외모를 한 여신. 이 여신이 하이랄을 다스리던 '하일리아 여신의 시대'는 창조시대 직후로써, 하이랄 역사상 최초의 문명이 꽃피던 때였다. 그러나 종언자가 트라이포스를 빼앗기 위해 군세를 이끌고 나타났으며, 하일리아 여신은 트라이포스와 살아남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작은 땅덩어리를 때어 생존한 인류, 트라이포스, 여신의 검을 숨기고 하늘 높이 띄웠다. 지상에 남은 하일리아 여신은 지상의 다섯 부족을 모아 종언자의 군대에 맞서 싸웠다. 큰 전쟁을 치루고 나서 결국 종언자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지만 여신 본인도 큰 부상을 입는다.
여신은 종언자를 봉한 봉인이 언젠가는 깨질 거라는 걸 알고서, 두가지 계획을 세운다.
- 첫 계획은 미래에 종언자를 끝낼 선택받은 용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파이라는 정령을 만들어 이후 태어날 용사를 바른 길로 인도하도록 하였으며, 용사가 힘, 지혜, 용기를 기를 수 있도록 여러 시련을 준비했다.
- 두번째 계획은 혹 자신이 종언자를 끝내기 위해 트라이포스를 써야 할 경우를 대비하여[1] 자신의 신격을 버리고 필멸자의 몸으로 환생하는 것이었다.
결국 하일리아 여신은 소녀의 모습으로 환생하며, 이후 그녀의 핏줄이 하이랄 왕국의 왕가가 된다.
1.3 시간의 여신
시간을 관장하는 여신으로 단 한번도 모습을 보인 적 없지만 무쥬라의 가면에서 여러 번 언급되는 신. 젤다 공주(시간의 오카리나) 역시 이 여신을 알고 있으며, 세 황금 여신에 대해선 단 하나의 언급도 없는 테르미나에서도 시간의 여신에 대한 언급은 나온다. 시간의 오카리나로 시간의 노래를 연주하면 이 여신의 권능을 빌릴 수 있으며, 그 외에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종 시간이동 장치들은 그녀의 힘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워낙 강력한 권능이라 그런지 시간의 오카리나는 왕가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사실상 왕가 외엔 사용할 수 없다. 시간의 오카리나와 무쥬라의 가면의 주인공 링크, 이른바 '시간의 용사'는 이 여신의 가호를 받았다.
1.4 기타 신
하이랄엔 신으로 추앙받는 존재가 상당수 있다. 조라족의 신 자부 자부, 바람 고기, 태양 고기, 코키리의 데크 나무, 리토족의 용신 발루 등등.
1.5 정령
신격 존재이자 3 황금 여신 및 하일리아 여신의 명을 받드는 자들로, 보통 특정 지역의 수호신 역할이거나, 신들이 남긴 중요한 아이템이나 전언 등을 가지고 있다가 용사에게 먼저 합당한 자인지 알아본다는 명의 아래 뼈빠지게 굴린 후 넘기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황혼의 공주에서 등장. 그 힘으로 각자의 영역을 수호한다지만, 황공의 작중 시점에서는 어둠의 세력에게 당해 힘이 없어 대신 링크를 굴린다. 니들이 그러고도 수호자냐 모두 네 마리이며 원숭이 형상의 필로네, 부엉이 혹은 독수리 형상의 올딘, 뱀 형상의 라넬, 들소 형상의 라토아누. 각자 커다란 빛의 구를 끌어안거나 머리 위에 띄워두고 있는 모습이 특징. 황혼의 공주에서 대부분의 필드는 이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2] 그리고 필로네, 올딘, 라넬의 이름은 각각의 여신 이름을 따서 지은 듯 하며 [3][4] 각각의 정령 이름은 필드의 지역 이름으로도 나온다.[5] 이들 지역의 속성은 각각 여신의 엠블럼의 색을 따 풀/불로 나오며 라넬 지역은 사막으로 나온다.
또한 스카이 워드 소드에서 대정령그 PD대정령 아니다. 나리샤가 등장하였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도 같은 이름의 용으로 등장. 여신 이름이 등에 그려진 문양과도 일치한다. 다만 라토아누는 등장하지 않았다.
2 마족
말 그대로 악마, 악의 존재들로 하이랄 역사에 타 종족과 항상 대립하며 세상에 혼란을 야기해 왔다.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마족 우두머리였던 악의 화신 종언자가 대지의 갈라진 틈을 타 올라왔다는 점, 종언자가 모든 마물의 근원이라는 점에서 이들이 종언자의 피조물이며, 지하 내지는 지옥에서 왔음을 알 수 있다. 보코블린, 모리블린 같은 하급 마족 전사부터 시작해서, 기라힘 같은 보스급 존재도 있으며, 가논돌프도 몸만 겔드족이지 종언자의 증오와 사념 그 자체인 만큼 마족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마족이라고 무조건 악한 건 아니며, 모르제코처럼 인류를 동경하는 착한 마족도 있다.
3 인간족
3.1 하일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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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리아 왕가의 상징 | 하일리아인의 상징 |
두 상징 모두 하일리아 여신의 상징을 변형시켜 만들어졌다. 하일리아인의 상징은 하이랄을 세운 초대 링크가 타고 다니던 소울 메이트, 진홍색 로프트버드를 기리기 위해 그 모습을 본따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하이랄의 가장 흔한 종족. 신들에게 선택받은 종족으로, 하이랄 왕국을 세우고 눈부신 문명을 이룩하였다. 이들의 언어인 하일리아어는 젤다의 전설 세계관의 공용어로 쓰이고 있다. 인간과 크게 다를 건 없지만 엘프처럼 귀가 뾰족하다. 이 뾰족한 귀로 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여겼다. 또한 인간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으로는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는 것. 마법에 숙달된 자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텔레파시를 구사하거나, 음율에 마법의 힘을 실어 독특한 효과가 있는 노래를 만들기도 한다.
하일리아 문자를 가지고 있는데, 작품마다 문자가 다르다. 이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역사가 매우 긴 만큼 글자가 세월에 따라 변하였기 때문이다. 중반기 작 까진 일본어 히라가나를 베이스로 한 문자였지만 황혼의 공주부턴 알파벳을 베이스로 한 문자다.
3.2 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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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겔드 문양 | 후에 바뀐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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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인물인 가논돌프와 나볼 |
Gerudo ゲルド
황혼의 공주에서는 겔드로 번역되었지만 영문명이 Gerudo인 것을 보면 원래는 '게루도'다(…). 일단 나무위키 방침에 따라 정식 번역본에 맞춰 겔드로 서술한다.[6]
사막에 거주하는 전투종족. 특이하게도 어떤 인간족의 아이를 배든 무조건 겔드 여자만 태어난다그것은 우성 유전자. 이 때문에 전원이 여성인 종족이지만 100년에 한번씩 남자가 태어나며 이 남자는 겔드하렘의 왕이 된다. 왕 아래에는 별도로 여왕이 있으며 2인자 역할을 한다.
전원이 여성인데다 요염하기 때문에 하일리아 남성들의 환상을 자극하지만[7], 이들의 천직은 도적. 말투도 거칠고 한성질 한다. 힘의 논리에 따라 강한 자를 우대하며, 약한 자는 천대받아 잡일을 시킨다.시저의 군단처럼 남자를 고기로 먹지않는게 다행이다 물론 시저의 군단은 여자를 식량으로 보지만 타 종족에 대해 배타적이지만 강한 자라면 타 종족이나 남성이라 할지라도 자기들의 일원으로 인정해 준다. 하지만 워낙 겔드인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강하다고 인정받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
세월이 지나 4개의 검 + 시간대에 와선 더 이상 도적질을 히진 않고 상업으로 살아가며, 요새도 없고 몽골식 천막에 산다.
갈색 피부, 붉은 머리, 황안을 가졌다. 코가 뾰족하고 귀는 둥글다. 의복이나 무기 등은 고대 중동의 이미지와 닮았다. 언월도와 시미타 등을 무기로 사용하며 말도 잘 탄다. 모래의 여신이라는 신을 섬기며, 사막에 거대한 신전을 지어 놓았다(시간의 오카리나의 '혼의 신전').
황혼의 공주에선 이들은 이름의 흔적만 남아있다(겔드 사막)
대표적인 인물은 가논돌프, 나볼 등.
원래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이들의 상징은 초승달과 별이었다. 그러나 이게 이슬람의 상징과 거의 똑같아 물의를 일으키자 후에 발매한 버전에선 상징이 위처럼 바뀌었다.
자기들만의 문자가 있다.
3.3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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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족의 상징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 |
빛을 위해 어둠에서 움직이는 소수 민족. 시리즈 대대로 등장하는 카카리코 마을을 세운 것도 시카족이다. 거기에 살진 않지만.
매우 극소수며, 어디에 거주하는지 알려지지 않는 등 그림자에 가려진 종족. 왕족에게 충성을 맹세하여 왕족을 곁에서 보호하고 왕족의 적들을 감시 및 제거한다. 사실 이들은 과거 하일리아 여신에게 직접 선택받은 민족으로 여신의 환생, 즉 젤다를 보좌하고 지키라는 임무를 받은 것이며, 이후 젤다의 후손이 왕족이 되자 자연스래 왕족을 지키게 된 것이다.
외견적인 특색은 하일리아인과 동일하지만 붉은 눈을 가지고 있다.
매우 날렵하고 민첩하며, 닌자와 비슷한 인술을 구사한다. 무기도 단검과 수리검 등을 사용한다. 그 외에 모습을 숨기는 마법,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마법, 관심법 등에 능통해 그런 용도의 장비를 만들기도 했다. '진실의 가면'과 '진실의 렌즈'는 시카족의 보물.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선 오버테크놀로지 수준의 아주 진보한 과학 기술을 이룩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상징은 눈. 눈 위에 세개의 삼각형이 있으며 눈 밑으로 눈물이 한방울 그려져 있다. 비공식 코믹스 판(히메카와 아키라판)에서는 과거에는 이 눈물이 없었는데, 과거 한 시카인이 왕족을 배신한 일이 발생하면서 눈물이 하나 추가되었다고 한다. 다만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에는 왕족이 없었던 시대인데도 눈물이 그려져 있는걸 보면 설정 오류인걸로 보인다. 참고로 이 설정은 닌텐도가 직접 작가에게 보낸 정식 설정이다.
종족 특성인지, 아니면 시카족의 비술인지는 알 수 없지만 상식적인 수명을 아득히 초월해 생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평균 수명을 초월해 살아온 시카는 사망시 몸이 빛이 되어 사그러지는 게 특징이다. 스카이워드 소드의 임파와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승려들이 이러한 케이스다.
3.4 인간
하일리아인이 아닌 둥글둥글한 귀를 가진 종족. 무쥬라의 가면의 테르미나의 세계와 황혼의 공주 어디르 마을[8]에 살고 있다. 그러나 이 중 링크만은 뾰족귀를 가지고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와 무쥬라의 가면의 링크의 후손이므로 하일리아 인의 피가 흐르는 것으로 보인다. 바람의 택트에서도 둥근 귀를 가진 인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이상한 나무열매에 등장하는 라브렌느와 홀로드럼에도 인간이 많이 산다. 하이랄에 인접한 드레스 왕국도 주종족이 인간이다.
4 코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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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리의 상징[9] | 코키리 아이들[10] |
코끼리가 아니다
일명 숲의 정령들. 하일리아인과 닮았지만 전원 순수한 마음을 가진 어린이들이며, 나이를 먹지 않는다. 즉 불로의 존재. 진시황이 싫어합니다. 요정을 하나씩 데리고 다닌다는 특징이 있다. 여러모로 피터팬 스러운 설정. 전원 녹색 옷을 입으며 남자아이는 축 늘어진 고깔모자를 쓴다.
숲의 수호신 데크나무가 직접 창조했다는 설도 있고, 숲에서 헤메게 된 아이들이 마법으로 변했다는 설도 있다.
이들은 코키리 숲에 거처를 두고 숲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이는 숲 밖으로 나가면 죽는다고 믿기 때문. 이 때문에 바깥 세상에 관해선 모른다. 허나 시간의 영웅이 된 링크가 가논돌프를 봉인하자 이들도 바깥 세상에 나가기 시작했다. 밖에 나가면 죽는다는 믿음은 바깥 세상의 위험 때문에 만들어진 속설로 추정된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링크도 코키리 숲에서 살고 있고 복장도 코키리 정령의 복장이었다. 그러나 링크는 숲 밖을 나가도 죽지 않았고 세월이 흐르면 몸도 성장했다. 사실 링크는 과거에 전쟁을 피해 코키리 숲으로 도망쳐 온 하일리아 여자의 아들이었다는 것이었다. 데크나무는 링크가 훗날 영웅이 될거라는 미래를 보고 기꺼이 받아들였고 링크의 어머니는 죽었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이들은 어린이기 때문에 번식이 불가능하다. 종족 번식이 불가능해서 미래 세계에선 코키리인이 하나도 없나 보다 불로의 몸이지만 불사는 아니라 죽을 수 있다. 이들은 데크나무가 보살피며 '미도'[11]같은 골목대장 역할을 하는 아이도 있다.
대표적인 코키리인은 숲의 현자 사리아. 코키리인은 불로의 존재이기에 사리아가 지금까지 살아있다는 떡밥이 있다.[12]
참고로 사리아를 제외한 코키리인의 이름은 (음계 이름)+도으로 이루어져 있다. 미도, 파도, 레도 등.
4.1 코록
오랜 세월이 흘러, 바람의 택트의 시간이 되어서 이들은 인간의 모습을 버리고 나무 인간같은 모습의 '코록'으로 변화했다. 하지만 '파도'처럼 인간 형상을 유지하고 있는 개체도 있다.[13]
코록들은 코키리의 아이들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하지만 외지인들을 극도로 경계하며 무서워한다.
이들이 외지인들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추측해보면, 시간의 영웅이 있었던 일 후로 이들이 바깥 세상을 알게 되었으며, 외지인들도 코키리 숲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순진한 코키리의 아이들은 나쁜 마음을 가진 어른들을 만나게 되었을 것이며, 바깥 세상에 대한 적대심과 공포가 생겼을 것이리라 볼 수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5 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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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론의 상징 |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산지에서 발견되는 종족. 돌을 주식으로 하며 사실 아무 돌이나 먹을 순 있지만 용암 지역의 영양가 많은(…) 맛있는 돌을 먹어야 제대로 식사를 하는 거라고 한다.[14] 이 때문에 이들은 주식을 얻기 쉬운 화산 근처에 거주하는 습성이 있다. 말미에 '~고로'를 붙이기도 한다.
외형을 보자면 뚱뚱하고, 숏다리에 머리가 마치 밤처럼 생겼고 크다. 황토색 피부를 가졌으며 등은 돌처럼 매우 단단하게 굳어있다. 이동할 땐 몸을 둥글게 말아 굴러다니는데 영락없는 돌덩이. 눈은 대체로 진한 남색 또는 보라색이다. 보통 사람만한 개체가 가장 많지만 상식적인 크기 이상으로 성장하는 개체도 있으며, 빅고론처럼 산만한 개체도 존재한다. 불과 열에 대해 강한 내성을 가졌으며, 물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는 포켓몬스터마냥 체질적으로 약한 게 아니라 몸이 무거워 헤엄을 못 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얕은 물은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 황혼의 공주에선 온천을 즐기는 모습도 보이며 힘없던 고론족도 온천수 세례맞고 기운을 차리는 모습이 나온다.
바위같이 생명력이 매우 강하며, 시리즈 어디에 등장하든 절대 다른 모습으로 진화한 적 없는 완전체. 황혼의 공주에서 한 고론은 데스 마운틴의 분화에 휩쓸려 화산탄 안에 갇힌 채 고론의 약점인 물에 빠졌지만, 링크가 폭탄으로 구해줄 때 까지 생존했다. 실로 엄청난 생명력의 소유자. 옆에서 지켜보던 조라 한 명은 경악한다. 생긴것 그대로 바위처럼 변하지 않고 강하다.
춤추는 것과 스모를 좋아한다. 친구로 인정한 사람을 베어허그하는 습성이 있다.그 엄청난 완력으로 베어허그 했다간 사람 죽어나간다 왕이 통치하며, 고론족의 왕은 하일리아의 왕과 친선을 맺고 있다.
천적으로 용암지역에 나타나는 공룡 도동고가 질 좋은 바위를 망쳐 고론들의 삶을 방해한다고 한다. 또 옛날에 벨버지아라는 용이 고론들을 잡아먹으며 고론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고 한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링크가 그 용에 대항할 무기인 메가톤 해머를 얻어 벨버지아를 없애버리고 고론들을 구출한다.
대표적인 인물은 불의 현자 다르니아.
바람의 택트에서 고론족은 세명 등장한다. 삿갓을 쓰고 있어 얼굴이 보이지 않으나 데크나무의 잎으로 바람을 날려보면 모자가 날아가며 얼굴을 볼 수 있다. 물에 잠긴 하이랄에서 고론은 거의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며 바람의 택트의 고론만 간신히 살아남은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허나 이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아주 먼 곳에서 왔다고 하며, 이 먼 곳이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15] 고론들이 상당수 살아남았을 확률도 높다. 애초에 화산에 살기 좋아하는 종족이라 대홍수에서도 많이 살아남았을 것이다. 애초에 개체 수가 적은게 문제지...
황혼의 공주에서도 등장하는데 뚱뚱한 체형이었던 전작과 달리 여기선 근육질 몸매다. 다루보스라는 비슷한 고론 족장이 등장. 후손으로 추정되나 이쪽은 젠트에 의해 조종당해 '마그파이러스'라는 괴물이 되어 링크와 싸우게 된다.
여담이지만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에서 도와주는 고론의 과녁판이 영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도 등장. 하지만 등장하는 고론족은 3마리뿐. 고대 문명에 대해 조사하고 다니는데 도와주면 루피나 하트의 조각을 주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시간의 오카리나와 무쥬라의 가면에서는 링크(또는 플레이어가 설정한 주인공 이름)와 이름이 같은 고론이 등장한다. 전자의 경우 다르니아가 자신의 아들에게 의형제 링크의 이름을 붙인 것이고, 후자는 그냥 동명이인.
6 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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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의 상징 |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 |
초반 시리즈에서는 적으로 등장하였던 수상 종족.[16] 물이면 강이든 호수든 바다든 살 수 있다. 지상에서도 생활 가능하나 주기적으로 물에 들어가지 않으면 죽는다. 주로 물고기를 먹으며 살아간다
팔과 골반 부분에 큰 지느러미가 있으며, 이 지느러미는 펼치거나 수축 가능하다. 지느러미를 굳혀 방어/공격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몸에서 방전하는 능력을 가진 개체도 있다. 피부는 은빛 비늘로 덮여있다. 알을 낳아 번식하며 새끼는 올챙이 같이 생겼다.
기본적으로 벗고 다니나 갑옷 같은 기능성 옷은 존재하며 왕족들도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기 위해 화려한 옷을 입기도 한다. 고론과 마찬가지로 왕이 통치하며, 하이랄의 수원지를 관리한다.
조라 족이 만든 옷은 다른 종족의 인간들도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한다.
고론족이 돌과 같이 좀처럼 변하지 않는 반면, 조라 족은 흐르는 물처럼 유동적이라 자주 모습이 바뀌는 편이다. 과거 조상의 모습은 해마같은 모습이었으며, 시간의 오카리나에선 위의 그림과 같은 모습이었으며, 황혼의 공주에선 피부가 좀 더 가죽같이 변하고 개체별로 색이 달라졌으며, 이후 먼 미래에선 하늘을 누비는 새같은 종족이 되거나 녹색 피부 양서류 형태의 종족이 된다.
대표적인 인물은 물의 현자이자 조라 왕(킹 조라)의 딸, 루토.
6.1 리토
사진은 퀼. 초반부부터 만날수 있는 우체부이다.
팔에 날개가 달리고 코 위치에 부리가 달린 새인간 종족. 미래의 조라 족이 진화한 형태다.
외지인들은 이들을 왠지 수상한 종족 취급하지만, 이들의 탁월한 우편 배달 능력은 누구나 인정한다. 성인 리토족은 사람도 단시간동안 들어 나를 수 있다.
'발루'라는 하늘신을 섬긴다. 성인식을 할 때가 되면 발루를 만나 비늘을 받아야 한다.
이 종족의 유명 인물로는 메도리[17]
7 데크넛츠
인간형 식물 종족으로 인간과 우호도가 나쁘다. 보통 몬스터로 등장하지만 자신들만의 문화가 존재한다. 일부 개체는 타 종족과 우호적으로 지내면서 장사를 하는데 이를 상인 넛츠라 한다.
키는 1미터에 남짓할 정도로 작으며, 온 몸이 나무로 되어 있다. 눈은 주황색으로 빛난다. 머리 위에 머리카락마냥 잎사귀가 자라있으며 개체별로 잎사귀의 색과 개수, 모양이 다르다. 입은 나팔처럼 생겼으며 여기서 발사체를 쏜다. 신체가 식물인 만큼 불에 매우 약하다.
데쿠 꽃이라는 둥지를 만드는데 이걸 이용해 땅속에 숨는 재주가 있다. 보통 개체마다 자신만의 데쿠 꽃을 피우지만 반드시 종속되는 것은 아니어서 남의 데쿠 꽃을 빌려 쓰는 것도 가능하다. 상인 넛츠가 데쿠 꽃에 상품을 보관하는 걸 보면 땅밑에 상당히 큰 공간을 만드는 모양. 몇 데크넛츠는 데크 꽃을 이용해 단거리 활공이 가능하며, 일부 개체는 머리의 잎을 프로펠러처럼 회전시켜 비행하는 기능도 있다.
왕이 존재하며 사람의 인적이 없는 숲 깊숙한 곳에 왕궁이 있다.
죽으면 그 자리에 뿌리를 박고 나무가 되어 버린다. 처음엔 생전 데크넛츠의 얼굴이 조금 남아 있지만 나무가 성장하면서 점점 얼굴이 비틀어져 원 모습을 알아볼 수 없게 된다.
8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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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요정 나비 | 바람의 택트에 등장하는 인간형 요정 |
시리즈마다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요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요정일 때도 있고, 그냥 빛 덩어리에 곤충 날개를 단 이미지도 있다.
요정은 가까이 가면 링크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병에 잡아 보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링크가 사망시 자동으로 링크의 체력을 채워주는 보험이 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나비. 헤이 릿슨
8.1 대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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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의미로 악명높은 시오/무쥬라의 대요정 | 바람의 택트의 대요정 | 황혼의 공주의 대요정 |
거대한 시간의 오카리나/무주라의 가면 버전만 빼고 인간만한 요정으로, 주로 링크에게 마법을 부여하는 역할. 닌텐도 64의 3D 시리즈에서의 모습은…orz 마지막 실사풍 젤다였던 황혼의 공주에선 시련의 동굴에서만 등장하는데 굉장히 예쁘고 노출도 높다
8.2 요정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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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트라이포스의 비너스 | 바람의 택트의 요정 여왕 |
모든 요정을 통솔하는 인간형 요정. 바람의 택트에서는 링크에게 불화살과 얼음화살을 준다.
9 기타
9.1 트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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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트윌리 | 젠트에 의해 그림자 야수가 된 트윌리 |
그림자 세계의 주민들. 원래 하이랄의 주민이었으나 트라이포스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고, 결국 세 명의 여신에 의해 그림자 세계로 추방당하고 만다. 이들은 그림자 세계의 마력으로 인해 변형되어 트윌리가 된다. 허나 이들은 뼈아픈 과거를 곱씹지 않고, 트라이포스에 대한 야망을 버리고 온순한 종족으로 탈바꿈한다.
허나 이들에게 두번째 수난이 닥치는데, 가논돌프가 젠트를 이용해 하이랄 침공을 개시하면서 이 주민들을 흉폭한 그림자 야수로 바꾸어 버린 다음 자신의 졸개로 사용한다. 링크의 노력으로 이들은 다시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피부는 흰색과 검은색이 언밸런스하게 섞여 있으며, 주황색 머리카락을 가졌다. 눈은 대체로 붉은색 계열. 몸에 형광색으로 복잡한 회로같은게 그려져 있다.
왕이 통치하며, 오직 왕만이 그림자 세계와 빛의 세계(하이랄)을 이어주는 유일한 문인 거울을 파괴할 수 있다.
여담으로 미드나의 석관 뒤에 새겨져 있는 시카족의 문양과 매우 비슷한 문양 때문에 과거의 시카족일지도 모른다는 몇몇 팬들의 추측이 있다. 눈 뻘겋고 딥다크한 이미지라는것도 비슷하다.[18]
대표적인 인물은 젠트와 모에 여왕 미드나.
9.2 스탈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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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길을 잃은 어른은 스탈포스가 되지만, 어린이는 스탈키드가 되어 영원히 숲을 방황하게 된다. 장난꾸러기에 사고뭉치지만 코키리의 아이들처럼 '어린이'에게는 우호적이다. 어른은 좋아하지 않으며 숲을 지나가는 어른을 발견하면 골탕을 먹인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행복의 가면장수.
누더기 같은 옷을 입고 삿갓같은걸 쓰고 다닌다. 피리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는 악기로 쓰기도 하고 무기로 쓰기도 한다.
황혼의 공주에서는 허수아비를 조종해 링크를 공격하지만, 악의는 없다. 고약한 장난일 뿐.
9.3 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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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새의 몸에 대머리 외계인 머리를 붙여둔 듯한 비호감 외모를 가진 종족. 새끼는 그냥 대갈통에 날개가 달렸다(…).
이들은 세 여신들이 하일리아 인을 창조하기 이전에 창조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약간 설정 충돌이 있는데 우카들이 여신의 모습을 본따 하일리아인을 만들었다는 설과 여신들이 우카를 만든 후 하일리아인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하일리아인이 등장하기 이전 하이랄 땅을 지배했으며, 하일리아인의 등장과 함께 공중에 그들만의 도시를 만들어 이주했다.
대포 기술이 발달하였으며 마법에도 능통하다. 이들이 사는 도시의 대부분 문은 만지지 않아도 알아서 열린다. 또한 도시 곳곳에 날개 달린 대갈통우카 아기들 형상이 장식되어 있는 걸로 보아 아이들을 끔찍하게 아끼는 듯. 하일리아어를 구사하나 문자는 독창적인 하늘문자를 쓴다.
9.4 눈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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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 + 순록 + 펭귄의 모습을 한 종족. 전체적은 모습은 펭귄인데 사람 얼굴에 순록 뿔이 달려있다.
생긴 것대로 추운 지역에서 산다. 몽환의 모래시계와 대지의 기적에 등장.
9.5 픽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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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랄 동화속에서만 존재하는 걸로 여겨졌던 종족. 엄지손가락만하다. 이들은 하이랄에 위험이 닥치면 영웅에게 힘과 무기를 주는 걸로 알려져 있다.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에서는 빨간 모자의 숲 픽콜, 파란 모자의 마을 픽콜, 공글 산의 픽콜 등이 등장한다.[19]
대표적인 인물은 에제로와 구후.
9.6 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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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설산에 사는 설인족들. 다만 타 매체의 설인과 달리 착하고 관대하다.
덩치가 크고, 어두운 피부에 옷인지 모피인지 구분안되는 흰색 털이 온몸을 덮고 있다. 서툴지만 하일리아어를 구사 가능하다. 썰매를 즐겨 탄다.
9.7 서브로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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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우라. 땅속 세계 서브로시아의 거주민들로, 데크너츠만큼 작다. 전원 후드티를 입고 있으며 눈이 크다. 루피 대신 원석을 주화로 쓴다.
대지의 장에서는 땅속 세계로 사계의 신전이 떨어져서 그런지, 서브로시아의 상점에서 괜찮은 물건들을 팔고 있다.[20]
처음에 보면 지상에서 눈에 띄지 않으려 하는 듯 하지만, 클리어 후 이상한 나무열매의 연동 플레이에서는 곳곳에서 고론 등과 어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9.8 로프트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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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진홍빛 로프트버드.
과거 하이랄의 건국 시기에 살았던 거대 새 종족. 사람을 타고 날 수 있을 정도로 큰 덩치를 가졌으며 스카이로프트의 주민들과 공생 이상의 관계로 살았다. 스카이로프트 주민들은 어릴 적 하일리아 여신상 아래에서 자신만의 로프트버드를 만나게 되며, 자신만의 로프트버드를 가지고 날 수 있느냐 아니냐가 성인과 어린이를 구분하는 척도로 쓰였다. 이 때문에 스카이로프트 주민들과 로프트버드 사이의 관계는 매우 각별하며, 한 사람은 로프트윙을 만나야 비로소 완성된다고 보았다.
스카이워드 소드 링크의 로프트버드는 매우 진귀한 진홍빛 로프트버드였는데, 이 링크가 종언자를 멸하고 하이랄 건국에 큰 공을 세우자 하일리아 여신의 문양을 변형시켜 붉은 로프트버드를 형상화한 새 문양을 만들어 하일리아의 상징으로 삼게 된다. 하이랄 방패에는 언제나 붉은 새의 문양이 각인되어 있는데 바로 이 붉은 로프트버드를 기리는 의미이다.
설정집에 따르면 전체적인 모습은 넓적부리황새를, 꼬리는 디자이너가 키우던 시바견에서 따왔다고 한다.
9.9 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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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하이랄에 살았던 식물 종족으로, 부드러운 털이 난 작은 몸에 등 뒤엔 식물이 자란다. 굉장히 겁이 많고 소심한 종족으로, 위험이 닥치면 엎드리고 등 뒤의 식물을 펼쳐 수풀로 의태한다.
9.10 두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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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하이랄에 살았던 종족으로, 족제비와 두더지를 합친 듯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강력한 앞발과 날카로운 발톱으로 땅을 파고 돌아다니며, 이 때문인지 상반신이 잘 발달한데 비해 하반신은 좀 허약하게 생겼다. 지면 위에 설 땐 짧고 뭉뚝한 꼬리로 균형을 잡아 선다. 대부분 두그마는 땅을 파 보물을 찾는데 환장하지만, 그렇다고 수전노는 절대 아니라 동료가 필요한게 있다면 망설임 없이 빌려주고, 의리를 아는지라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보답한다.
두그마의 이름은 전부 금속 또는 광물 관련 이름이다.
9.11 고대의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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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ː ◎)
고대 하이랄에 살았던 기계 종족으로 뇌룡 라넬이 창조하였다.고대 하이랄의 기술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기계 종족인 만큼 번식이 불가능해 오랜 세월이 흘러선 다 기능을 정지하고, 스카이워드 소드 시대에선 RS-301S 살보 한 대만 기능이 복구되어 살았다.
생존했을 당시엔 라넬의 수족이 되어 시공석 광산에서 일하고, 일부는 성스러운 불꽃을 지키기 위해 불을 배에 숨기고 바다를 향해했다.
9.12 패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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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고대 하이랄에 살았던 수상종족으로, 해마와 해파리를 섞은 듯한 외모를 하고 있다. 개발사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다만 개발 노트나 컨셉 아트를 보면 조라의 선조격 되는 종족이다. 당연히 헤엄을 잘 치며, 골격이 없어서 좁은 틈도 잘 비집고 들어간다. 다만 조라와 달리 신체구조상 물 밖으로 드나들 순 없다.
수룡 필로네를 모신다.
- ↑ 트라이포스는 세 여신이 피조물들을 위해 남겨둔 것이기 때문에 신이 트라이포스를 사용할 수 없다.
- ↑ 올딘 대교, 필로네 숲, 라넬 호수 등등.
- ↑ 필로네, 올딘, 라넬
- ↑ Farone, Eldin, Lanayru.
- ↑ 필로네의 숲, 올딘 화산, 라넬 사막
- ↑ 영문판에서 Gerudo가 된 이유는, 이 종족명의 이름 어원이 가루다로 추정되기 때문이라 한다. 황혼의 공주에선 유난히 이런식으로 일본어 ル를 무조건 받침 ㄹ로 번역한게 많은 편인데, 게루도를 겔드로 번역하거나, 다르니아의 이름을 계승하는 다르보스를 달보스로 번역한 게 좋은 예.
- ↑ 시간의 오카리나의 목수들이 이들을 동경해서 갔으나 영락없이 붙잡혔다.
- ↑ 일판에서는 토아루 마을. 둘 다 "어디"냐는 뜻이다.
- ↑ 엄밀히 말하자면 데크나무의 상징이다.
- ↑ 여담으로 4번째에 있는 코키리 여성의 이름은 파도.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에 등장하는 바람의 현자 파도와는 저어언혀 관련이 없다.
- ↑ 위 사진의 가운데에 앉아있는 심술궂게 생긴 아이. 미도는 현자가 아닌데도 링크의 모험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다.
- ↑ 사리아의 노래는 황혼의 공주에서도 들을 수 있다.
- ↑ 바람의 택트의 현자 파도는 가논도르프에 의해 몰제라에게 이미 죽은 현자. 이후 바람의 현자 자리는 코록인 마코레가 맡게된다. 파도가 코키리인이고 마코레가 코키리에서 진화한 코록이다. 파도의 후계자가 마코레이며, 링크가 바람의 신의 아리아를 연주하자 마코레가 새로운 바람의 현자로 각성한다. 또한 마코레도 파도의 악기가 똑같은 운명의 악기(instrument of fate. 정확히는 바이올린의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키 때문에 첼로처럼 연주한다.
- ↑ 무쥬라의 가면에선 아예 "1등급 로스 바위"(...) 라는 고론족 전용 식품(?)이 있다
- ↑ 이후 신생 하이랄이 세워지는 육지일 가능성도 있다.
- ↑ 이 적으로 등장하는 조라는 우호적인 조라와는 친척뻘 되는 종족으로, '강 조라', '바다 조라'로 구분한다. 실제 사는 곳과는 관계없이 편의상 붙인 이름.
- ↑ 죽은 대지의 현자 라루토의 뒤를 잇는 새로운 대지의 현자. 링크의 대지의 신의 노래를 듣고 새로운 대지의 현자로 각성한다. 앞에 언급했다시피 코키리(파도)가 코록(마코레)롤 진화했고 조라(라루토)가 리토(메도리)로 진화했다는 것을 알면 꽤나 큰 스포일러일 듯. 운명의 악기도 하프로 라루토와 같다.
- ↑ 의미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양쪽 종족 다 하이랄의 그림자 포지션이라는 점, 종족 구성원들(주황색 빛 눈인 잰트 제외)의 눈이 붉은 색이라는 점 등의 공통점이 있긴하다.
- ↑ 픽콜 말을 모를때 픽콜들이 하는 말들이 글자 순서를 반대로 적어놓은 것이다.
다이 간인! - ↑ 나무 도마(방패), 복숭아(회복의 하트), 특이하게 생긴 큰 복숭아(하트 조각), 갓챠 씨앗, 나무열매 반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