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배우)

쥬얼리 2기 멤버
박정아(리더)서인영이지현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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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민아(趙敏兒)
본명조하랑[1]
출생1984년 6월 23일
출신지경상남도 마산시[2]
종교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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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팬카페

1 소개

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2집부터 4집, 즉 쥬얼리의 전성기에 활동했다. 나름대로 출중한 외모에 가창력도 나쁘지 않았으나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 등이 각각각 가창력, 춤, 예능감 등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매력들을 뽐냈기 때문에 조민아 본인은 상대적으로 묻혔다.

원래 본명은 조진주. 쥬얼리 탈퇴 이후 "조하랑"으로 정식 개명했고, 이 이름으로 연예인 활동을 한 적도 있다.

2 개인 활동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1995년 조진주라는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당시 TV는 사랑을 싣고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1995년 프로필 사진들.

2010년 솔로 싱글 <홀로서기>, <White Luv>를 발표하였다.

뮤지컬 배우로서 <온에어 시즌 3>, <렌트>, <달고나>,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였다.

TV 드라마 <두근두근 달콤>, <친애하는 당신에게>, <전우치> 등에 출연하였다.

그외에도 2013년 초까지 무려 11개의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면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요가 관련 자격증이 대부분이었지만, 그 중에는 제과, 제빵 기능사 자격증도 있었다.

2015년 1월 7일,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되면서 자연스레 前 쥬얼리 멤버들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3 코스모가 느껴지는 제과점 논란

Partyssier[3] 조민아
김창렬인정한 현재 삭제되었다바로 그 가게! 이젠 창렬의 진화 버전이 민아라고 하더라.

고든램지의 악몽의 주방 코리아판
차라리 고든램지가 와서 영혼까지 털어주고 갱생시켜주면 다행이기라도 하지...

조민아의 양갱게이트 정리.

조민아는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과점을 차려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이 블로그에서 드러난 그녀의 제과 실력, 위생 관념, 그리고 제품의 가격 등이 논란이 되었다.

문제가 되자 조민아는 블로그인터뷰에서 해명하였으나 일부 사항에 대해서는 해명하지 않았으며 해명마저도 모순되는 게 한두 군데가 아니라서 네티즌 사이에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다른 의미로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했다며 놀림을 받고 있다.

루리웹에서도 다른곳과 똑같은 사진을 올리며 광고를 하는 사람이 나타났는데...아무래도 루리웹 음갤어떤 구역인지 어디긴, 전쟁 맨날 터지는 곳이지 모르고 만만하게 본 것 같다. 게시물은 이미 초토화된 상태. # 이전 리그베다 위키시절에 조민아 관계자인지, 아니면 단순히 해당 사건을 통한 분쟁유발을 위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양갱항목에 조민아와 관련된 상업성 블로그의 링크가 걸렸다가 복구된 경력도 있다.

이렇게까지 논란이 커진 것은 쥬얼리의 해체로 쥬얼리 역대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거꾸로 말하면 쥬얼리 해체 소식이 나오지 않았다면 그냥 팬들 상대로 팬심 장사를 계속 했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팬이 아닌 일반인들도 이용할 가능성이 높은 업종에서 팬들 호주머니를 털어먹는 장사가 과연 정당한 장사인가 하는 의문은 일단 넘어가자 사실 쥬얼리가 해체되지 않았다면 쥬얼리 현역 멤버들 및 조민아 모두에게 대중의 관심이 갈 일은 없었다(...) 땅콩항공그러고보니 여기도 이름이 X 사건에 대한 관심이 다소 수그러들고 네티즌들의 화력이 불을 뿜을 곳이 없어지면서 여기에 관심이 몰린 탓도 크다.

다음은 베이커리 및 여러 논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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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매니큐어를 바른 채 맨손으로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게다가 위생장갑 및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특히 매니큐어를 바른 상태에서 맨손으로 요리를 하면 음식에 매니큐어가 묻어나올 가능성이 크다.

  • 해명 : 실제 제과 작업실에서 찍은 것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찍은 촬영용 설정샷
  • 해명에 대한 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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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 작업실에서 빵과 쿠키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찍힌 적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위생장갑, 위생모, 마스크 등은 전혀 착용하고 있지 않다. 설정샷이라는 사진에선 머리를 묶고있기라도 했지 심지어 이 사진에선 머리를 풀어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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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조민아/insertcoi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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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아즈를 굽는데 500원 동전을 같이 오븐에 넣었다. 동전에는 세균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다쿠아즈는 굽기 전에 가루설탕을 뿌려야 하는데 굽고 나서 뿌려 거북이 등껍질마냥 쩍쩍 갈라졌다.

  • 해명 : 새 오븐의 열풍을 시험하기 위해 누름돌, 끓는 물에 소독한 동전 등 다양한 것으로 시험해본 것이고 실제 제품을 구울 때는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하지 않는다. 동전을 사용하는 글은 아르바이트생이 올린 것이며 그 글을 삭제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
  • 해명에 대한 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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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설탕을 어째서 구운 후 뿌렸는지 알 수 없다. 또한 누름돌 사진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위의 사진을 올리면서 500원짜리가 자신의 노하우라고까지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해명글에선 500원 동전들을 세척해서 이용했다는데 사실 동전을 아무리 세척해봤자 더러운 동전인 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조민아가 아닌 세계구급 요리사들도 동전이나 다른 쇠붙이를 음식을 누르는데에 사용한다. 예: #(26분 46초 참조), #(17분 38초 참조). 참고로 동전을 들이붓는 두번째 동영상의 주인공은 2011년 세계 1위의 레스토랑에 선정된 Fat Duck의 헤스턴 블루멘탈.

사실, 동전 문제는 빵을 굽는데 비위생적인 쇠붙이를 함께 넣는 행위 그 자체에 대한 분노보다도, 조민아의 베이커리 운영에 대한 대중의 불신과 분노를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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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이 무서워서 캡슐 커피를 판매.

  • 해명 : 커피를 마시고 응급실에 갈 정도로 아팠던 적이 있다. 한 번 아팠던 뒤로는 커피 향을 맡는 것도 힘들다. 그래서 처음에 전문 바리스타를 쓰려고 했다가 내가 잘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에 섣부르게 일을 키우는 게 내키지 않아 캡슐 커피를 판매했다. 현재는 기계가 고장 나 팔지 않는다.
  • 해명에 대한 반박 : 일단 커피가 그렇게 무서우면 보통은 카페를 열지 않는다 사실 이 커피가 논란이 된 건 조민아식 가격 책정법인데 일반 원두커피의 원가가 200원인데 본인이 구입할 캡슐 커피가 960원이라고 어떻게 마진을 남겨야 할지 모르겠다는 글을 올렸었다. 원두 값만 고려하면 한 잔에 200원이겠지만[4], 기계 값[5]과 인건비[6]는 무시한 처사. 캡슐 커피는 값싼 머신에 캡슐만 꽂고 버튼만 누르면 카운터 보는 알바생도 커피를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할인해서 팔 여지(앞 주석의 계산대로라면 한 잔에 1600원)가 있다.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우주가격책정법" 이라는 말까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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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12개 세트가 12만원. 게시물(현재 삭제됨) 참고로 저 양갱을 만든 세트는 다이소에서 2천원에 파는 틀이다. 2만원짜리 홈베이킹 양갱 만들기 세트에도 들어있는 틀인지라 2만원 투자로[7] 12만원+α의 수익을 냈다고(...) 의심을 받는 중. 이 양갱의 원가를 산출해본 능력자에 따르면, 원가는 개당 490원에 불과하고 인건비 등등을 합산해도 680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시중에서 파는 연양갱을 사도 100개는 샀을거다

  • 해명 : 10만원이 넘는 양갱 세트는 없으며 3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양갱을 판매하고 있다. 다만 3만원짜리 세트가 어떤 구성인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상황. 양갱틀은 방산시장에서 구입했고 양갱 24개들이 두 박스를 묶어 12만원에 판매한 적은 있다. 팥을 2일동안 삶고 쑤기 때문에 수작업비가 들어간다.
  • 해명에 대한 반박 : 지워진 글에 따르면 12만원 양갱 세트를 9만원에 판매하고 있었으며10만원 넘는 양갱이 없는 건 맞네 50분동안 졸인다는 말은 2일동안 팥을 쑨다는 해명글과 모순된다.

급여는 최저 임금(5,580원)에 못 미치는 5,500원. 그것도 단순 알바가 아닌 제빵사 모집이다. 저 돈 받고 일하는 제빵사는 아무도 없다. 파일:1vusS7u.jpg. 2014년에 올라온 고지인 만큼 2014년 최저 임금(5,210원)을 기준으로 책정했을 가능성은 있으나 아무리 그래도 저 돈 주고 제과제빵에 쓸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려 한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 대목. 아니면 정말 단순히 카운터 종업원으로만 쓸 예정이었을 수도 있으나[8] 캡쳐 사진만으로는 자세한 사항을 알 수가 없고 본인도 이에 대해서 명확한 해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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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어. 해명은 없다. 문제점이 뭐냐면, 모양을 보자. 원래는 모양이 일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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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짜리 케이크의 처참한 퀄리티.

  • 해명 : 커스터드 크림이라 생크림에 비해 부드러워서 흘러내린 것 같은데 문제가 있는 제품은 아니다. 아마 만들고 얼마 안 된 제품을 사서 바로 찍은 것 같다.
  • 해명에 대한 반박 : 크림이 옆면에 있는 딸기에 흘러내린 것을 볼 수 있다. 베이킹 초보자라면 모를까 파티시에를 자칭하는 사람이 이런 실수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크림의 농도가 문제라면 레시피를 개선해야 하는데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이는 태극 1장도 못하면서 태권도 사범을 지칭하는 것과도 같다. 또한 케이크 위쪽의 생크림 처리가 매끄러운 상품과 치덕치덕 처바른 거친 상품의 사진이 동시에 존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상품 제작에 있어 품질 관리가 되지 않는다는 확실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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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의 처참한 퀄리티. 호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전혀 부풀지 않았다. 슈크림보다는 계란과자에 더 가까운 모습. 이에 대한 해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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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원짜리 랜덤박스의 처참한 퀄리티. 참고로 뚜껑이 열려있는 박스 4개의 가격 총 합계가 12만원이 아니라 각각의 박스 가격이 12만원. 즉, 사진상에 나온 박스의 가격은 전부 48만원이다. 12월 오픈 행사로 9만원만 받았으며(...) 김창렬이 구매해서 창렬지수를 평가한 후 합격을 시켰던 인증했던 바로 그 랜덤박스다. 랜덤박스 안에 담긴 물건들은 제과제빵 자격증 시험에 나오는 실기메뉴와 동일하다는 의혹이 있다. 이것도 해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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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초청한 송년회의 처참한 퀄리티. 송년회에 참가한 팬들이 테이블 세팅부터 베이커리 크리스마스 창가 장식 등등을 직접 하였으며 이 와중에 한 팬은 카페 세면대 수리까지(...) 해주었다고 한다. 15명 한정 참가비는 1인당 8만원이었으며 #[9]]일부 팬들은 송년회가 끝나고 난 뒤 베이커리 오픈 준비 쿠키 굽기도 도와주었다고 전해진다. 팬들에게는 송년회가 끝난 후 수제 쿠키가 선물로 주어졌다고. 여담으로 테이블 중앙에 놓인 그 케이크는 위쪽에 나온 그 4만원짜리 케이크다. 해명은 없다.
이 사건중 가장 놀라워 했던게 조민아팬들의 빠심(?)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듯. 그럴만한게 쥬얼리란 그룹은 1세대 끝물에 데뷔한 그룹인데다가 조민아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는데도 이런 팬들이 있다는건 소녀시대같은 그룹 멤버들은 이런 사람들이 한트럭정도 된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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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경력이라고 말했으나 제과제빵 자격증 획득년도는 2013년...?

  • 해명 : 경력은 홈베이킹 경력을 포함한 것이며 국가자격증은 2013년에서야 취득한 것이 맞다고 시인.
  • 해명에 대한 반박 : 취미의 영역에 해당하는 홈베이킹은 직무 경력이라 볼 수 없다. 본인도 시인한 이상 경력은 1년, 보다 짧게는 점포를 운영한 1달로 수정해야 맞다. 전국의 가정주부들은 그럼 뭐 몇십년 경력의 한식 요리사인가 참고로 기능사는 경력에 관계없이 시험에 응시해서 취득이 가능하므로 8년 경력을 쌓기 전에 취득해도 문제가 없다.
  • 해명에 대한 반박2 : 조민아같은 야매제빵사가 아니라 자격증 취득한 지 10년 이상 경과된 사람도 현직에 종사하지 않으면 해당 기술이 퇴보할 수도 있다. 아니, 이미 10년 경력의 현직 종사자이면 이미 자격증 등급이 기능사가 아니라 기사 내지는 기능장이다. 그래서 보수 교육을 하는 것인데 자격증을 딴 지 고작 2년에 불과한 데다가 그나마도 제빵 솜씨가 낮은 조민아가 경력을 운운하는 것은 정신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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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요가 심히 거슬린다 띄어쓰기도

택배비가 비싼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이래저래 거품이 많다. 새로운 창렬의 서막 오픈마켓만 해도 택배회사와의 계약을 통해 2500원의 택배비를 지불하고 있으며 이 가격 안에서 박스와 완충제 등등을 전부 감당한다. 2500원짜리 택배 포장은 기계가 싸는 거 아니다(...) 전부 사람이 포장하는 것. 또한 일정 금액 이상이면 택배비 정도는 무료로 해주는 타 업체와는 달리 여기는 택배 무료라는 말이 없다. 일반 택배를 "싸고 아무렇게나 취급된다" 며 무시하는 것은 덤.

1월 14일 한 네티즌이 식약청에 고발함으로 인해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된 조민아의 블로그는 초기화가 된 상태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가 신고를 받고 조민아 베이커리를 방문했으며, 유기농 빵이 판매되지는 않았으나 그냥 빵이 아니라 유기농 재료만 사용했다면서? 블로그에 유기농 빵 관련 포스팅이 여러개 발견됨에 따라 블로그 초기화 권고를 내린 것이라고. #


1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 # 이런 글을 올렸다. 이 글만 보면 마치 블로그를 사람들의 비난 및 악플 때문에 초기화 시킨 것 처럼 느끼게 표현했다. 블로그는 관계당국의 권고 조치로 인해 게시물 삭제가 이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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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 클래스에서 현금영수증이나 신용카드로 결제할 시 돈을 더 내야한다는 안내서를 붙였다. 이는 명백히 탈세를 염두에 둔 행위다.

덤으로 사용한다고 인증한 재료들이 유기농 식자재를 전문취급하는 생협이나 생산자에게서 구매하는 물건도 아닌 소포장된 일반 대형마트 시판품들인데다 # 사용한다고 당당히 내놓은 오뚜기 우유버터화이트는 첨가제가 다량 포함된 가공버터다.# [10]이게 쓸데없이 가격이 높아진 원인일 수도 있는 데 업자용 제품을 직구입처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게 가정용 제품을 마트에서 소규모로 사는 것보다 가격에서 훨씬 유리하다.

그리고 제품의 퀄리티가 낮은 것은 진짜 조민아의 입장에서 생각해줘서 말한다면 초보자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실력도 점점 향상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해봄직하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문제점은 그러고도 가격이 저렇게 비싸다는 점이다. 유명 장인이 만든 양갱도 개당 만원이 넘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자신의 홈베이킹 8년(...)경력 양갱의 가치를 그 이상으로 잡고있다. 게다가 겨우 저거밖에 안되는 퀄리티의 케잌이 4만원. 문제는 어지간한 제과점에서 2만5천원짜리 케잌도 저거보단 퀄리티가 넘사벽으로 높다[11]는 점이다. 제빵 실력이 겨우 이거밖에 안된다면 차라리 저가공략을 노렸어야 했다.
조민아는 자신의 무지때문이라며 사과했다. 관련 인터뷰

3.1 관계 당국의 조사

관계 당국인 농림축산식품부, 구로세무서, 서울남부교육청, 구로보건소 위생과는 조민아의 제과점을 조사한 끝에 문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선 구로보건소 위생과에서는 누름돌 및 네일아트 문제에 대해 제과점과의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판정했다.

농림부에서는 유기농 사칭 논란에 대해 제품과 영수증을 검토한 결과 유기농으로 속여 물품을 판매한 것이 아니므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카드 사용 회피를 통한 탈세 의혹에 대해서 구로세무서에서는 실제로 결제된 내역이 없어 법에 저촉되는 사안이 없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교육청 허가 없이 강좌를 진행하였다는 논란에 대해 남부교육청에서는 수강인원 10인을 넘지 않고 상호에 학원/아카데미 등의 용어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015년 2월 12일 농림부는 조사결과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해 문제없음 결론을 내렸다. #

4 이후의 행보

2015년 4월 베이커리가 있던 자리가 매물로 나왔다. #

2015년 5월 부동산 확장은 거짓이라고 밝혔지만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거 같다. # 에휴...

2015년 6월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에게 경고문을 발송하였다. #

2015년 6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 하였다.그래도 비싸다 이후의 반응은 두고 볼 일이다. # 이후의 행보를 보면 실력이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타 빙수 프랜차이즈의 가격을 가지고 뭐라고 한 것 때문에 다시 욕을 먹고 있다. #

5 여담

2015년 8월 14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당했다.

위에 명시된 것처럼 최저임금 위반이나 위생문제같이 해롭고 피해자가 발생할 부분에 관해선 시장논리에 맡기기 전에 제재를 가해야 하는게 옳다. 하지만, 이번에 많은 논란이 된 가격과 퀄리티에 있어서의 비난은 한국 네티즌이 흔히 연예계 공인에게 가하는 감정적이고 엄격한 저울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제품의 퀄리티나 가격은 과독점을 하거나 강매를 하지 않는 이상 여론의 압박으로 좌지우지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시장과 소비자의 역할이고 멋모르는 사업가에게 제재를 가할 수단으론 이걸로 충분하다. 지금도 제품 퀄리티에 맞지 않는 가격책정으로 사장만 이유를 모른 채 서서히 망해가고 있는 가게는 널려있을 정도로 부지기수다. 그러므로, 조민아 베이커리의 잘못된 가격책정이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그들에게도 똑같이 비슷한 수준으로 가해져야 옳다.

하지만, 위키러 중 대다수는 그런 가게들에게 굳이 감정적인 비난을 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도 자기제품에 대한 자신감 과잉으로 가격책정을 잘못내린 가게들은 소리소문없이 알아서 도태되는 것이 현실이다. 키친 나이트메어만 봐도 알 수 있다. 답없는 가게들은 고든 램지옹이 나서서 구제해줘도 망하는 판에...
  1. 개명 전 본명은 조진주.
  2. 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 로고에서 "Partyssier Studio & Dessert Cafe" 라고... "파티시에"의 "파티" 를 그걸로 안 듯.
  4. 에스프레소 머신 더블 바스켓에 들어가는 원두는 1kg에 20000원 위아래는 되야 먹을만한 커피다. (1kg에 13000원쯤 하는 원두는 못먹는 물건이다. 어디서 정체불명생두를 가져다 로스팅 하는걸로 이런거 사용하는 매장은 몹쓸곳이다.) 1kg에 보통 50장 정도를 기준으로 잡는다(아메리카노 1샷 사용한다고 해도 1샷은 버려야 한다.) 1kg에 20000원 원두를 사용하면 한잔에 400원 정도 잡는게 보통이다.
  5. 상업용 머신은 그라인더 포함 최소 300만원 이상, 고급 제품은 3000만원정도 한다. 감가상각과 유지비를 감안하면, 커피 한 잔에 몇십 원~몇백 원 수준의 비용을 추가해야 한다.
  6. 바리스타의 월급은 2014년 기준 월 130~160만원 정도는 된다. # 바리스타 한 사람이 하루에 15만원의 매출을 올린다 가정하면 하루에 30잔, 한 달에 900잔의 커피를 만든다는 계산이 나오며, 바리스타의 월급 144만원을 900잔으로 나누면 커피 한 잔에 1600원 꼴이다. 장사가 안 되어서 하루 7.5만원의 매출만 오른다면 바리스타 월급 주고 월세 내기도 빠듯하다. 동네카페가 잘 망하는 이유.
  7. 당연하지만 저 세트를 한 번 구매하면 상당히 여러 번 쓸 수 있다.
  8. 물론 카운터 종업원 역시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단순하지 않은 직종이다.
  9. 팬이 돈을 받은 게 아니라 조민아가 돈을 받은 거다.
  10. 파일:AxyhRkT.jpg 가격도 서울우유 버터나 앵커버터같은 진짜 우유버터의 60% 밖에 되지 않는 가격이다.
  11. 25,900원짜리 하트초코/딸기 빼빼로 케잌의 위엄. 케잌의 모양만 갖고 비교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