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축구)

?width=120 (클럽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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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겸
(강원 FC)
남기일
(광주 FC)
손현준
(대구 FC)
김태완
(상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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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FC 서울)
서정원
(수원 삼성 블루윙즈)
김도훈
(울산 현대)
이기형
(인천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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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래
(전남 드래곤즈)
최강희
(전북 현대 모터스)
조성환
(제주 유나이티드)
최순호
(포항 스틸러스)
K리그 챌린지 감독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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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감독
조진호(趙眞浩 / Cho Jin-Ho)
생년월일1973년 8월 2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대구광역시
포지션미드필더
신체조건173cm
유스팀한양대학교 (1992~1993)
소속팀포항제철 아톰즈/포항 스틸러스 (1994~1999)
상무 (1997~1998)
부천 SK (2000)
성남 일화 천마 (2001~2002)
지도자부천 SK-제주 유나이티드 코치 (2003~2010)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대행 (2009)
전남 드래곤즈 코치 (2011~2012)
대전 시티즌 수석코치 (2013)
대전 시티즌 감독대행 (2013~2014)
대전 시티즌 감독 (2014~2015)
상주 상무 감독 (2015~ )
국가대표12경기 2골
1996년 FA컵 MVP
FA컵 창설조진호(포항제철 아톰즈)김정혁(전남 드래곤즈)
2014년 K리그 챌린지 감독상
박항서(상주 상무)조진호(대전 시티즌)조덕제(수원 FC)
상주 상무 역대 감독
박항서
(2011~2015)
조진호
(2015~)
-

1 소개

한국의 전 축구선수. 현 상주 상무 감독.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1]로 각광받던 때가 있었으나 빛을 못보고 사라진 선수.

2 선수시절

2.1 클럽

한양대 출신으로 촉망받던 유망주였던 그는 1994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포항제철 아톰즈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고질적인 무릎부상과 잦은 슬럼프에 시달리며 포항에서 6시즌동안 45경기 출장과 4골에 그쳤다. 2000년 부천 SK로 이적하여 17경기 2골을 기록하였고, 그 시즌 리그컵이었던 대한화재컵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2001년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으나 대부분 교체 출장에 그쳤고, 2002년 전방 십자인대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하였다.

2.2 국가대표

1991년, 1993년 U-20 세계 청소년 대회 국가대표의 에이스로 두각을 나타내며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당시 최연소의 나이(18세 11개월)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해당 월드컵 엔트리 최연소 선수로 포함되어 독일과의 3차전에 출전하여 위협적인 슛을 쏘기도 하였다.그리고 공은 날아갔다

3 지도자

2003년에 은퇴한 후 부천 SK의 코치로 스태프 생활을 시작하였다. 2009년 당시 제주 유나이티드의 감독이었던 알툴 감독의 사퇴로 잠시 제주 유나이티드의 감독 대행을 맡았다. 2011년에는 전남 드래곤즈의 코치로 활동하였고, 2013년에 대전 시티즌의 수석코치로 부임하였다. 대전 시티즌에 있을 당시 감독이었던 김인완이 건강 문제로 물러나자 구단에서는 조진호를 감독 대행으로 맡겨 대전을 지휘하였으나, 강등을 막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4년 K리그 챌린지에서 대전을 일약 1위로 도약시켰고, 구단은 그를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였다. 그리고 대전의 승격을 이끌었다. 2014년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울산 현대에서 기회를 못 잡아 방황한 임창우를 임대 영입한 후 기량을 발전시켜, 인천 아시안 게임의 주역으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2015년 K리그 클래식에서는 개막 후 11경기에서 1승 2무 8패로 부진한 성적을 냈고, 결국 5월 21일 경질자진 사퇴하였다.

그 이후 2015년 12월 17일 외인 생활을 끝내고 K리그 클래식에 승격한 상주 상무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그리고 2016 정규시즌 33라운드를 마친 상주상무는 6위로 창단최초이자 승격팀 최초 군경팀 최초로 스플릿 A(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며 2017 시즌 K리그 클래식에 잔류했다.,
  1. 데뷔 후 별명이 조르징요(이름을 영어로 써놓고 브라질 발음으로 읽으면 딱 조르징요였다.) 였을 정도로 촉망받던 유망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