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7/캐릭터별 랭크

1 개요

철권 7으로 철권 7 입문자들과 기존 게이머들이 각 캐릭터들의 성능 랭크 현황을 이해하기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배열한 항목이다. 다만 이 랭크는 어디까지나 일반 유저들이 나무위키를 통해 수정하는 것일 뿐, 공인된 평가가 아니며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 있다. 공신력이나 신뢰도는 떨어지는 문서이므로 진지하게 믿지 말고 가볍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2 철권 7의 밸런스 현황

상향평준화. 이 한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 기존의 캐릭터들이 거의 대부분 상향을 받았고, 약캐라고 평가받는 럭키 클로이기가스 정도를 빼면 나머지 캐릭터들의 밸런스는 그럭저럭 서로 알맞게 이루어졌다는 평. 게다가 로케테스트를 포함해 2015년 12월 기준으로 약 5번 가량의 패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초반의 개캐 논란이 있던 캐릭터들도 아예 못 이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는 평이 대다수다. 철권 7이 유독 미완성 게임이라고 비판받고 있는 와중에도 밸런스 부분은 상술한 약캐 두 명과 패치이전 초창기 개캐들 정도를 빼면 크게 밸런스 문제가 지적받지 않았다는 점을 미루어봐도 알 수 있다.

덕분에 S급부터 D급까지 등급이 넓은 다른 시리즈 들과는 달리, 이번 시리즈는 넓어봐야 C급을 넘지 않는다. 망캐라고 꼽히는 럭키 클로이기가스도 유저 역량에 따라 S급이랑 붙어도 그럭저럭 할만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과도할 정도로 폭리를 취하는 캐릭터가 있고, 너도나도 사기캐 천국이라 밸런스가 안맞는다는 주장도있다.

2015년 12월 기준으로 철권 7 FR의 발표가 확정되었고, 따라서 확장팩을 제외한 더 이상의 패치는 없을것으로 추측된다.

여담이지만 6BR과 더불어 최강 라인에 풍신류 캐릭터가 껴있지 않은 몇 안되는 시리즈이다. 차이점이라면 6BR은 풍신류가 전체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고 7은 강력하긴 하나 최강 라인에는 끼지 못한다는 것.

3 캐릭터 랭크 등급 표시 기준

철권 7은 모든 캐릭터가 상향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등급의 정의 역시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소 달라진다는 점에 유의해서 해석하자.

S+급 :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견이 없는 시리즈 최강캐
S급 : 모든 부분에서 전체적으로 강하다고 인정하는 캐릭터.
A+급 : 강력하지만 뚜렷한 단점이 보이거나 해서 S급에는 못 미치는 캐릭터.
A급 : 누가 잡아도 무난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캐릭터.
B+ : 무난한 성능이지만 몇가지 핸디캡으로 인해 A급에는 못 미치는 캐릭터.
B급 : 그저그런 평범한 성능의 캐릭터.
C급 : 평균보다 좀 떨어지는 성능의 캐릭터. 유저의 컨트롤이 중요하다.

4 캐릭터 등급별 랭크

이하 캐릭터의 순서는 같은 묶음 내에서 가나다 순을 따랐으며,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같은 등급 내에서의 캐릭터 상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4.1 S+급

  • 샤힌 : 누구나 인정하는 시리즈 최강캐. 비슷한 라인의 S급 캐릭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떨어진것과 달리, 샤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평가가 올라갔다. 콤보/딜캐/기본기 모든 분야에서 S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외 스텝, 리치역시 준수하다는 평가. 게다가 조작과 운영 난이도도 쉽다.[1][2] 기존의 캐릭터 평가에 있어 한국과 일본이 서로 엇갈리는 부분이 많았지만, 샤힌에 관해서는 양국 모두 최강캐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오히려 캐릭터가 너무 성능에만 몰빵한 나머지 레오/라스 뺨치게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는중. [3]
  •  : 본작 최고의 수혜자. 잡기 시스템의 악화로 인해 한 때 암울캐로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는 달리 오히려 성능 / 시스템 측면에서의 이득을 모두 챙겼다. 기존의 커맨드 잡기의 데미지 상승, 여기에 사실상 버리는 기술 취급했던 연속잡기의 데미지 상향으로 쓰기에 따라 잡기 시스템에서 이득을 봤다고도 할 수 있으며, 스크류 시스템으로 변경되면서 더 다양한 상황에서 넣을 수 있게 된데다가 난이도마저 쉬워진 공중콤보 난이도. 그 외에도 아머킹마덕의 신기술을 통한 하단기와 심리전 상향, 견제기들의 후딜 상향 등등 모든 부분에서 상향이 이루어졌다.
  • 미시마 카즈미 : 초창기 등장때만 하더라도 기존의 캐릭터 랭크를 싹 갈아엎는 포스를 보여주었으나, 부실한 하단, 리치가 짧은 딜캐기 등의 약점이 부각되면서 평가가 내려갔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강점들이 우수하고, 스텝/기본기는 전 캐릭터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 사람에 따라선 A+정도까지는 쳐준다. 였는데, 무릎이 7최강 캐릭은 카즈미다, 샤넬 말에 따르면 '무릎의 카즈미는 류진까지 찍는데 30패 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 등으로 엄청난 개캐 임이 드러났다.

4.2 S급

  • 미시마 카즈야 : 초창기보다 평가는 살짝 떨어졌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S급 정도로는 쳐준다. 기존의 캐릭터 성능에 신기술 마종루 추가와 하단기의 강화가 더해져 안정적인 S급으로 등극.
  • 펭 웨이 : 여타 캐릭터들의 너프에 대비, 상대적으로 두드러진 상향점 + 신기술 버프 + 원래 좋았던 심리전 + 콤보데미지 향상 등으로 S급으로 분류되는 캐릭터. 다만 못생겨서 한국에서는 예전부터 비인기 캐릭터라 아케이드에서 크게 눈에 띄진 않는다. 여담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샤힌과 카즈야, 또는 샤힌과 킹을 주로 투톱으로 놓지만 일본에서는 펭이 샤힌과 함께 최강캐 투톱이다.
  • 데빌진 : 초창기에는 몇가지 너프점으로 인해 A급으로 떨어진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몇 가지 상향점의 발견, 여전히 건재한 주력기술의 성능 덕분에 기본적으로 S급으로 쳐주는 캐릭터. 다만 기존의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이 워낙 드라마틱해 상대적으로 미묘하다는 평.
  • 마샬 로우 : 전 캐릭터 최강의 콤보와 기본기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여전하다. 그 외 나머지 부분들 역시 아무리 못해도 A~B급에 평가될 정도로 성능이 준수하다. 여기에 하단기 강화, 전체적으로 시스템에 무난하게 돌아가는 캐릭터 특성 등이 좋게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 패치 이후 몇 가지 밸런스 붕괴 요소들이 칼질 됐지만 워낙 좋은 캐릭터라 큰 타격은 아니라는 평.

4.3 A+급

  • 폴 피닉스 : 안 그래도 센 화력을 더욱 상향해 놓는 바람에 잘못 스치면 X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순수히 '화력'만 놓고 봤을 땐 오히려 상위등급 캐릭터들을 압도하고도 남는다. 다만 거의 파워와 기본기만으로 밀어붙이는 전형적인 스탠다드 캐릭의 단점으로 지적받는 특유의 단순한 패턴과 고질적인 약점인 횡캐치 취약이라는 측면으로 인해 S급 까지는 못가는 캐릭터. 하지만 성능 자체도 엄청나게 좋아진데다가 조작도 쉬워져서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전캐릭터 유저 수 1위에 등극.
  • 조시 리잘 : 누가 앰흑형 여자판 아니랄까봐 이번에도 유감없이 한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다. 등장 초기에는 넘어지는 하단기와 티소카, 니런쳐 등 강력한 중단기의 부재로 인해 브루스 어빈의 열화판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브루스가 취약했던 기본기의 강화 + 사기적인 오른어퍼로 인해 약점은 충분히 상쇄된다는 평. 게다가 티소카와 니런쳐의 부재만 빼면 이전의 브루스의 장점은 거의 모두 가져왔기 때문에 이번 작에서도 딱히 아쉬운 성능은 아니다.
  • 화랑 : 시리즈 사상 최고의 화랑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그2 화랑도 좋았는데 시리즈 최강이면.... 물론 태그2 킬링호크 시절은 제외한 이야기. 슈돌이후 스크류 콤보 이행을 비롯. 신기술 "에양!" 뻥발 추가 등으로 상당히 많은 칼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4] 주가가 확 올라갔다. 공격력 만큼은 전캐릭중 최강 수준으로 흘렸는데 40%, 초스카이 + 바닥붕괴 + 벽콤으로 75% 이상으로 피가 빠지는 경우가 부지기수.
  • 카자마 진 : 이쪽도 화랑 못지않는 시리즈 사상 최고. 풍신류 진은 제외 개살문이 있었던 4시절도 논외로 치자.그동안 부실했던 공중콤보가 스크류 시스템의 혜택을 받아 태그2에 비해 콤보가 매우 강력해졌다. 거기다 모든 놈진 유저들의 꿈이었던 초오찌 노멀히트, 컷킥 노멀히트 콤보이행이 이루어지자, 이론상 최강의 자리에서 벗어나 S급으로 평가받기도 했지만 늘 그랬듯이너무 뻔해서 놈진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한계점이 다시 발견되고 있다. 그래도 개싸움, 하단, 딜캐 등에서도 부족한 게 없는 강캐.

4.4 A급

  • 레오 클리젠 : 1:1로 돌아와 공포의 벽악마는 여전하고 패치전엔 궤슬후 기상킥이 악명높았으나 현재는 궤슬이 너프된데다가 옛날부터 여전히 캐릭터가 재미없다(...)는 이유로 잘 안보이는 캐릭터.
  • 리리 로슈포르 : 쉬운 콤보와 강한 화력으로 초보부터 고수까지 널리 애용하는 캐릭터. 공중콤보의 안정도가 매우 높고, 쉽고 강력한 콤보가 메리트. 다만 고질적인 약점인 약한 횡캐치 능력과 약한 기본기, 부실한 하단으로 인해 1티어 급에는 못미친다. 게다가 기존의 리리 패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잡기가 하향을 받으면서 상향과 하향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높은 랭크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요약하자면 여자 폴. 리리 피닉스
  • 링 샤오유 : 뒤돌기가 하향되었지만, 상향된 딜캐 + 상향된 봉황 + 상향된 패턴 등으로 이전보다 눈에 띄는 상향을 받았다.외모도 상향먹었다.덕분에 옛날에 비하면 샤오유의 입지가 많이 좋아졌다. 패턴캐릭으로써는 럭키 클로에의 상위호환상위호환 정도가 아니라 기본기, 이지선다, 딜캐, 하단 심지어 외모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럭키 따위보다 훨씬 우월하다이며 더이상 솜주먹 데미지도 아니다.
  • 브라이언 퓨리 : 원래도 A급 이상을 꾸준히 유지했던 강캐. 이번 작품도 딱히 하향점을 찾기 힘들고, 오히려 패치가 될 수록 너프없이 꾸준히 성능을 유지하였다. 다만 브라이언 이상으로 강한 캐릭터들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랭크가 떨어졌다는 평이다.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 너도나도 개캐 천국인 와중에 거의 유일하게 바뀐게 거의 없는 밸런스형 캐릭터.클리핑이 너프를 먹긴해도 여전히 탑클래스의 벽몰이와 강한 콤보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다만 연깎의 리치 감소와 고질적인 타점문제로 상성이 안좋아 S급에는 못미치는 캐릭터. 애초에 드라그노프는 콤보데미지가 강하지만 극단적으로 한방으로 밀어붙이는 캐릭이 아니다. 게다가 캐릭터 자체 타점 상승과 잡기시스템 너프등 시스템적 하향을 다소 받은 것도 있다.
  •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 가동초창기엔 마법의 컷킥을 위시해 S급이나 컷킥등 여러가지 패치가 된 지금은 생각외로 단점도 만만치 않아 그냥저냥한 강캐로 떨어졌다. 애초에, 클라우디오는 전형적인 스탠다드한 중단+콤보 데미지+시스템빨에 의존하다보니 저거만 조금만 손대도 바로 중캐 내지는 약캐로 떨어질거란 의견이 많다. 밸런스가 안맞는 캐릭터.
  •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가동 초기에는 태그2랑 별반 차이없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유용한 신기술과 시스템적 상향,기존의 부실했던 벽몰이의 개선 덕분에 A급까지 평가가 올라갔다. 태그2와 BR의 중간성능이 딱 철권7 알리사의 성능. 대신 벽콤은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시스템적 하향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독보적으로 거지같다 안 좋다. 그리고 잉여기술이 된 다이나믹 레인지로 인해 더 이상 이전같은 한방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는 점은 아쉬운 점. 근데 다이나믹 레인지 2타-퀵 슬라이더-LP 는 맞으면 꽤 아프다. 근데 안맞음

4.5 B+급

  • 미시마 헤이하치 : 시스템적인 핵너프와 그로 인한 불안정한 콤보, 나락 2타 기상킥류 확정딜캐등 미세한 후딜레이 변화등으로 인해 약화라는 평가. 사실 콤보라도 예전처럼 안정적으로 들어갔다면 평가가 훨씬 좋았을 것이다. 그리고 철권 7 들어 다른 캐릭터들이 미친듯이 강해져서 상대적으로 등급이 떨어졌다. 물론 장점도 다수 존재해서 마냥 약하지는 않다는 의견이 많지만 대체로 이전 시리즈보다 약해졌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 카타리나 아우베스 : 상당히 애매모호하다. 극단적으로 낮은 자세의 1lk, 강력한 판정의 rk파생기 등등 개캐로써 갖출건 다 갖췄지만 고수들의 평가는 캐릭터 자체가 극단적인 스탠다드 이지선다형 캐릭이라 아무리 판정이 좋고 데미지가 강해도 평가가 높지 않다.현재 평가는 초중수 양학 S급인 캐릭터. 그런데 이캐릭터가 샤힌, 레오와 더불어 재미없기로 순위를 다퉈서 그런지 초보유저들 사이에서도 날먹 빼면 특별한 장점이 없는 캐릭터 취급 받는다. 즉 모르면 맞아야죠 상황만 조심하면 상대가 된다(...).

4.6 B급

  • 카자마 아스카 : 가동 초기에는 S급이었다가, 핵너프와 함께 이전의 메리트를 모두 상실한 캐릭터. 시스템적인 하향과 다른 캐릭터들의 상향에 대비된 상대적인 하향 등이 다소 아쉬운 캐릭터. 그나마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기상딜캐가 상향되고 벽콤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기존의 약했던 벽콤이 평균적인 수준에 맞춰진 것이 위안. 강해져서 좋은게 아니라 상대가 약해져서 좋은거다
  • 라스 알렉산더슨 : 전형적인 성능으로 몰아붙이던 양산 신캐릭터의 최후를 밟았다.[5] 사실 기본 데미지나 스텝 이런건 여전히 좋지만 라기원 삭제를 위시해 주력기 다수가 너프 먹고 고질적인 하단+반시계 취약은 여전하다.그리고 지금의 신캐들도 언젠간 라스꼴 날거라는 의견이 많다
  • 스티브 폭스 : 캐릭터간 상성관계가 가장 심하게 작용하는 캐릭터. 시스템 적으로는 오히려 이득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원래부터 안 좋았던 딜캐 + 원래부터 부실했던 하단 + 은근히 짧은 리치 + 딱히 눈에 띄지 않는 메리트 등으로 인해 평가가 박해진 케이스. 다만 기존의 메리트들이 너프를 받은 건 아니라서 사용하기에 따라선 쓸만하다는 평.
  • 요시미츠 : 기상어퍼 추가등 각종 상향된것도 있으나 여전히 교주님은 성능이 아닌 애정으로 극복하는지라(...) 아직도 난점인 낮은 화력, 짧은 리치, 약한 개싸움 등등 갈길이 먼 캐릭터. 그래도 6 시리즈와 태그2에 비하면 훨씬 양반이고 이전과 달리 쓸만하다.
  • 잭 - 7 : 역시 등장 초기 S급이었으나, 패치 이후 완전히 메리트를 상실한 캐릭터. 특유의 장점이었던 화력이 패치 이후 상당부분 감소하였다. 리스크 대비 메리트가 줄어들면서 인기가 사그러든 캐릭터....안그래도 무빙이 어려워진 7에서 그놈의 뚱캐무빙 때문에 미쳐돌아가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선 C급 캐릭터들보다 조금 위거나 동급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4.7 C급

  • 럭키 클로에 - 기본적으로 철권의 기본인 막고 때리기에 지나치게 불리한 게 난점. 패턴 캐릭터 같은데 조금만 알아도 쉽게 대처가 가능하다. 우월한 공콤 데미지와 스텝을 십분 활용하는 것이 살 길이다. 기본기가 좋아 근접전이 좋다곤 하지만 럭키보다 도 많고 근접압박하기엔 생각외로 나사빠진 데가 많다. 기술이 대부분 딜캐있는 중단에 포진된 탓에 기본기빼고는 상하단은 쓸만한게 적다.
  1. 다만 이부분은 고수레벨급으로 올라가면 달라진다는 평가. 노잼/카운터 내기/슬라이딩 커맨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2. 다만 고수레벨급으로 간다고 해도 조작이 풍신류나 패턴류 캐릭터에 비해 상당히 간단하고, 워낙 판정 좋고 안정적인 기술이 많은지라 다른 캐릭터에 비교하면 다루기 쉬운 편이란 것은 변하지 않는다. 콤보 시 덤블링 이후 스네이크 자세 캔슬-기상킥과 슬라이딩이 그나마 어렵다고 할 부분인데, 이 둘만 익히면 풍신류가 칼초풍과 웨이브, 어려운 콤보를 써야만 낼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샤힌의 사기성을 부각시킨다.
  3. 다만 이건 샤힌뿐만이 아니라 신캐릭터들 대부분이 극단적으로 성능에만 몰빵한 나머지 초보용/기본기 캐릭터'를 핑계로 대충 만든 느낌을 지울수 없다. 실제로 대전 시 주로 쓰이는 기술이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상당히 한정되어 있다.
  4. 해당 캐릭터 항목에도 있지만 은근히 많은 부분에서 칼질이 이루어졌다. 특히 기존의 로하이를 비롯한 하단 짤짤이 위주의 운영이 사라졌다.
  5. 그전에도 라스의 대세를 거품으로 보는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