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리잘


철권 7 FR 출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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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ie Rizal

철권의 등장인물.

1 개요

여성 앰흑

카자마 진, 데빌진과 함께 유출되었던 캐릭터로 셋이 사이 좋게 철권 7에서 타임릴리즈 캐릭터로 새로이 참전하는게 결정됐다. 철권 시리즈 최초, 아니 격투게임 역사를 둘러보아도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필리핀 출신의 여성 캐릭터.[1] 이름은 필리핀 독립의 아버지 호세 리살(1861~1896)의 여성형. 아무래도 보통 캐릭터의 국적의 대다수가 강대국이나 선진국을 중심으로 나오다 보니 특이한 부분이 생긴것.

필리핀 출신답게 에스크리마를 바탕으로 한 킥복싱을 사용하며, 브루스 어빈 느낌의 기술이 많아 유저들은 브루스의 대타 캐릭터로 예상하고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베요네타 시리즈의 시마자키 마리가 담당하였다. 모티브는 태국의 여성 배우 지쟈 야닌(Jeeja Yanin)으로 추정된다.#

기존의 브루스 유저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캐릭터 자체에 대한 반응은 엄청나게 긍정적이다.[2] 개성있으면서도 철권 그래픽을 잘 살린 미소녀 캐릭터인데다, 뛰어난 성능과 시원한 액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브루스의 기술을 가지고 왔기 때문이다. 외모, 성능과 모션은 물론이고, 화제에서도 밀려난 어떤 캐릭터만 불쌍해졌다. 끝없이 고통받는 럭키 무언급 무인기의 카타리나가 있는데 어디 럭키가 고통을 언급하는 거야!

2 스토리

어릴 때부터 울보였던 조시는 여러 종합격투기에 열성 팬이었던 부모님에게 이끌려 마지 못해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한다. 기특한 조시는 부모님의 기대에 응하도록 분투하여 이윽고 일류 킥복서로 성장했다. 단지 그 특유의 울보 성향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다.

조시는 모델 겸 킥복서 일로 생계를 유지하며 가계를 도울 수 있기까지 이르게 됐지만 겨우 일도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날, 필리핀에 거대한 폭풍이 닥쳐와 각 지역에는 크나큰 피해를 입었다.
생계에 위협이 찾아와 도저히 도움의 손 길을 찾을 수 없는 가운데 피해 지역으로 온 건 미시마 재벌의 특수부대 "철권중"이었다. 헌신적인 활동을 봉사하는 철권중을 동경하게 된 조시는 스스로도 철권중이 되기 위해 채용 시험으로 참가하게 된다.

조시 캐릭터성에 맞게 어쩔 수 없이 격투기를 배웠다는 설정이 나왔다. 그리고 참가 사유를 보아 철권중 최초의 여군이 될 가능성도 있을 듯.

단, 럭키 클로에만큼은 아니지만 조시도 스토리에 대해서 많이 비판받는데, 심약한 성격을 고치기위해 무술을 배웠다는것은 이해하지만, 헌신적인 활동을 봉사한다는데가 철권중이라 나온덕에 많이 까인다.철권중이 철권 세계관내에서 어찌됬건 전쟁을 일으켜서 수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준 단체이기 때문에...

3 성능

종합평가A+(4.5) 고성능의 로킥, 더킹이나 바사토 자세에서 이어지는 심리전 등을 중심으로 하는 강캐. 다만 중거리 견제기가 부족하다는 약점을 잘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다.
공중콤보A+(4.5) 대미지, 벽몰이, 후상황 모두 우수하다.
벽 콤보A+(4.5) 역시 강력하다.
딜레이캐치S(5) 브루스의 딜캐를 거의 다 가지고 왔다. 게다가 14프레임 딜캐로 새로이 생긴 6AP는 상단이긴 하지만 노말히트해도 후속타가 굉장히 아프다.
공격력A(4) 역시 브루스의 후신답게 아프다.
스텝B(3) 여캐 중에 최악의 횡, 백대시를 가지고있다.
리치A(4) 팔다리를 쭉쭉 뻗어 싸우는지라 리치도 길다.
패턴B+(3~3.5) 스위치 스탠스 심리전과 더킹 이지선다를 이용한 패턴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본기S(5) 개싸움에 약하던 브루스와는 달리 오히려 개싸움에 매우 강력하다.
운영난이도C(2~2.5) 조작[3], 운영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조시의 원형이던 브루스 어빈보다 운영이 훨씬 쉽다.

브루스 어빈에서 대다수의 기술을 가져온 만큼 강력한 캐릭터이다. 브루스가 조시로 환생했다는 소문이 있다. S방송국에서 종영한 모 드라마에서 나오는 주인공처럼... 하지만 부실한 점도 있다. 존로킥은 여전히 '억' 소리가 날 정도로 아프지만, 전반적인 하단 강화의 혜택을 전혀 못받아 브루스의 단점인 강한 하단의 부재가 부각되었고[4] 티소카와 니런쳐 등 강력한 중단기의 부재로 중거리에서 지를만한 중단기가 부실하다. 그래도 전체적인 평가는 최상급 티어엔 못 들지만, 1티어급 강캐로는 쳐주는 캐릭터. 그 외 하단 부재 외에도, 기존의 브루스가 가지고 있던 단점인 횡신에 취약한데, 어퍼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반시계에 털린다

오른어퍼는 엄청난 사기급 기술이란 평가. 존풍도 아닌 그냥 기본 어퍼가 카운터 없이도 앉아있는 캐릭을 띄우는 데다가 리치 또한 길다. 한마디로 철권6 레오의 고무고무 어퍼에 앉아 있어도 띄우는 판정을 붙여 준 것.[5] 막히면 -13 프레임으로 딜캐가 들어오긴 하지만, 엄청난 어퍼 성능에 비해선 딱히 아픈 부분은 아니라는 평이 많다. 대신 컷킥은 리치가 보기보다 짧으니 주의.

로킥도 만만찮게 좋다는 평가가 많다. 브루스의 로킥과 모션, 발동, 판정이 똑같지만 히트시 손해프레임에 막히면 뜨는 브루스와는 달리 이 쪽은 막혀도 -10 프레임에 히트시 1프레임 이득이다. 대신, 데미지가 약해서 이걸로 상대를 직접 쓰러트린다거나 하긴 힘들지만, 딸피 싸움일 경우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잽 파생기를 포함해 상단 기술이 강력하므로 존로킥과 섞어 쓰면서 앉기를 강요하고 틈을 노려 어퍼나 컷킥을 먹여주는 것이 조시의 주요 운영 전략이다. 또한, 패턴식 운영을 하면 쉽게 파해되지만, 스웨이 모션을 활용하게되면 흉악한 캐릭터 중 하나.

스웨이 모션은 상단회피와 동시에 몇 가지 기술을 넣을 수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게 풍신과 로킥의 이지선다(앞으로 들어오는 이지도 흉악한데...). 또한, 스웨이 상태에서 스티브처럼 카운터 히트기술이 있다. 히트될 경우 역시 콤보 한 사발 당첨. 왼발 쓸어내리기 기술도 캔슬이 가능하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매우 한정적. 스웨이 심리전 하나로만 밀고 나가도 니가와식 운영이 가능.

4 주요기술

파일:Josie Rage Art.gif파일:Josie7frrageart.gif
철권 7철권 7 FR
"Get ready to fly!", "Take this! You're finished!"[6]
  • 레이지아츠(3ap) : 승룡권을 날리고 공중으로 2번 차올린 뒤 양 손으로 땅에 찍어버린다. 막히면 다른 레이지 아츠처럼 역으로 얻어맞으니 무턱대고 쓰지 말자. 다른 캐릭들의 레이지 아츠들과 달리 시가 대사가 끝나는 순간 발동이 된다. FR에서 공중에서의 모션이 변경되었는데 예전보다 임팩트가 더 강해졌다는 호평이 있다.
  • 레이지 드라이브(6N23AK): FR에서 추가된 기술로 레이지 상태에서 레이지를 소비하고 사용가능 모션은 기존에 있던 9AK이나 막혀도 딜캐가 없고 상대를 역방향으로 띄울 수 있다. 또한 6AP 이후 레이지 어택시 콤보가 가능하다.
  • 선 라이즈 콤비네이션(lp rk lk) : 브루스의 그 기술 1. 10프레임 딜캐. lp rk까지만 견제용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
  • 할로우 포인트 쇼트(lk rp) : 브루스의 그 기술 2. 삼덕 .브루스와 마찬가지로 6으로 더킹 이행이 가능하다. 다만 브루스에 비해 판정이 애매하고 모션이 뻣뻣해 대륙 횡단 콤보는 잘 안 된다. lp lk로 이행하여 스크류나 콤보 마무리로 쓰는 것이 보통.
  • 링 수빅(6rp lk rk) : 투로하이. 3타 하이킥이 스크류 판정이라 콤보에 주로 사용된다. 로우의 성능이 좋지 않아 필드 싸움에서는 (lp) rp 2rk를 더 많이 쓴다.
  • 링 팡 킬(6rp rk) : 브루스의 그 기술 3. 벤본. 쓰임새도 동일하게 12프레임 딜캐이자 벽꽝기로 쓰인다.
  • 졸트 엘보(6ap) : 티소카가 없어진 자리를 대신한다고 평가받는 위력적인 기술. 맞추면 짧은 대시 후 리버 블로 - 졸트 콤비네이션(3lp rk rp)이 확정이라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다. 거기다 후속타 이후 바로 낙법을 치지 않으면 로하이 킥이나 3rk 중단킥으로 퍼올려져서 스위치 스탠스 ~ 슬라이드 인 콤보도 들어가니 상대입장에서는 환장할 만 상황이 만들어진다. 발동도 빠르도 후딜도 적다. 대신 상단이라 앉아서 피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
  • 소닉 어퍼(3rp) : 15프레임 콤보 시동기. 다른 어퍼에 비해서 -13으로 후딜이 크지만 리치가 미친듯이 길다. 게다가 앉아도 띄우고, 횡도 얼추 잡는다. 개사기다 조시는 상단기가 강력하고 하단기가 약해 상대가 자주 앉는 파해법을 구사할 수 있는데 그 파해법을 파해할 수 있는 주력기.
  • 사이클론 스윕(3lk) : 26프레임의 긴 발동에 비해 데미지도 이득 프레임도 애매하지만 하단인 주제에 막혀도 확정 딜캐가 없다. 리치도 제법 길고 상단 회피가 좋아서 자주 쓰게 되는 하단기. rp로 추가타를 날릴 수 있긴 한데 데미지도 째째한 주제에 -13이라 쓸 일은 거의 없다. 상대가 줄창 앉아만 있거나 맞고 발악할 때 톡 건드리는 정도.
  • 트리아이나 미들(3rk) : 14프레임의 중단 견제기. 자동으로 스위치 스탠스 자세로 이행된다.
  • 트리아이나 로우(2rk) : 브루스의 로킥과 비슷해 보이지만, -10으로 확정 딜캐가 짠손(...) 뿐이고 히트시 이득 프레임인 주력기. 브루스의 로우가 무려 막히면 죽고 히트시켜도 손해인 것에 비하면 엄청난 강점이다. 대신 데미지가 낮고 발동도 2 프레임 느리다. 딸피 싸움에선 사기. 여담으로 '트리아이나'는 포세이돈의 삼지창인 트라이던트의 또 다른 이름으로, 브루스의 동일한 기술에는 트라이던트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 버터플라이 에지(7 or 8 or 9lk) : 사기적인 하단 회피 기능을 가진 공콤 시동기. 하단은 물론 중단, 심지어 잽을 포함한 일부 상단도 씹고 띄울 수 있다. 대신 발동이 느리고 리치가 짧아서 대놓고 지르기는 어려운 기술.
  • 카라바오 혼(9rk) : 컷킥. 어째 신캐들이 대부분 사기적인 컷킥을 들고 왔는데 얘는 리치도 짧고 판정도 별로다. 게다가 어퍼가 워낙 사기라서... 9lk의 발동이 느려 상대의 하단을 완전히 예상해야 하는 약점이 있어서 이를 커버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 래피드 더블 니(9ak) : 브루스의 그 기술 4. 딜캐, 공콤 마무리, 벽콤 등에 많이 사용된다.
  • 더블 부메랑(기상 중 rp lp) : 브루스의 그 기술 5. 대시 후 2lk rk 타이밍이 브루스보다는 다소 넉넉하다는 평가지만 어렵기는 여전히 어렵다. 편하게 스웨이 - 더킹 이행해서 존로킥을 넣어주는 경우도 많다.
  • 스위치 스탠스 : 특수 자세. 원투하이나 3rk 등에서 자동으로 이행된다. 서서 막느냐, 앉아서 막느냐, 발악하느냐에 따른 기술 선택이 가능한데 막혀도 조시에겐 별 부담이 없다.
    • 스위치 일리간(스위치 스탠스 중 lp) : 카운터 히트 시 콤보가 들어가는 상단기. 자세 이행 시 발악하면 카운터로 무조건 히트하므로 앉거나 막아야 한다.
    • 스위치 오르모크(스위치 스탠스 중 rp) : 중단인데 마찬가지로 카운터 시 콤보가 들어간다. 대신 이쪽은 발동이 좀 느려 잽 등으로 끊을 수 있다.
    • 스위치 사프(스위치 스탠스 중 lk) : 하단인데 이것마저 카운터 나면 콤보 들어간다(...)
    • 스위치 사이드 슛(스위치 스탠스 중 rk) : 중단. 유일하게 콤보를 넣을 방법이 없는 단발기지만 대신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하다. 상대가 발악하면 lp, 앉으면 rk, 서서 막으면 lk, 앉았다가 기상 기술을 걸면 rp...라는 식으로 4지선다가 가능하다. 사악하다
  • 슬라이드 인 : 특정 기술 중 6을 입력하거나 선 자세에서 6n23으로 이행할 수 있는 특수 자세. 통칭 더킹. 자세 후 레버를 중립으로 하면 캔슬되어 앉은 상태가 된다. 참고로 스위치 스탠스에서도 6입력으로도 이행된다. 소소한 4지선다 vs 막장 2지선다
    • 슬라이드 인 토네이도 콤보(슬라이드 인 중 lp lk) : 스크류 유발기로 3rk나 rp rk, 2lk rk 등에서 이행하여 공콤에 주로 사용된다.
    • 슬라이드 인 엘보(슬라이드 인 중 rp) : 브루스의 그 기술 6. 존풍. 헌데 조시는 어퍼가 워낙 길다보니 잘 안 쓴다.
    • 슬라이드 인 로우(슬라이드 인 중 lk) : 브루스의 그 기술 7. 존로킥이 돌아왔다. 브루스의 존로킥과 거의 동일한 성능인데, 조시는 거리를 두고 싸우기보단 개싸움을 유도하는 캐릭터라 자주 쓰지는 않는다.
  • 스웨이 백 : 특정 기술 후 2를 입력하여 스웨이 자세로 이행한다. 회피성능이 미묘해서 잘 쓰이는 편은 아니지만 더블 부메랑 이후 스웨이 RP 입력으로 무작정 달려오는 상대에게 역심리를 거는 식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

5 기타

아케이드가 가동될 때 추가되었던 신 캐릭터 4명의 디자인 평가는 바닥이었지만, 조시는 메이저 게임에서 드물었던 동남아 컨셉을 잘 살린 확고한 매력 덕분에, 일본 본토와 해외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무수한 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7편에서 가장 신 세대의 철권스럽다(...)는 평가를 듣는 중. 성능이든 외모든 제일 호평인 것 같다. 사바트 모션을 새로 찍었지만 매력이 부족해서 까인 캐릭터에 비하면[7] 철권 7편의 얇은 몸통과도 시너지가 좋아서, 상대를 "짝짝" 후려갈기는 느낌이 채찍 같아서 매우 시원하다. 여러가지 요소가 잘 맞물린 캐릭터인 셈.

시작 전에 긴장된다며 우울해지거나, 승리 후에 뜬금없이 울음을 터뜨리는 걸 보면 활동적인 겉모습에 비해 제법 여린 성격인 듯.

일본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코스프레 모델이 매우 비슷하다. 현실에 나타난 조시1 2. 깨알같은 하라다 PD와 샤힌 아나운서

7편을 기준으로 근 10여년 만에 해외의 비디오게임 커뮤니티에서 많이 언급된 철권 캐릭터라고 한다. 단기적으로 보면 리리보다도 훨씬 반응이 좋았다고. 해외의 비철권 유저들에게 큰 홍보 효과를 보였던 것은 물론이고, 국내의 왠만한 철권 커뮤니티에 가봐도 조시가 여자 캐릭터중 가장 찬양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귀엽게 생긴 얼굴에 특이한 성격의 필리핀 소녀라는 신선한 컨셉과 시원시원한 타격감, 호쾌한 공격 느낌에 걸맞는 강한 몸매 약 후방 덕분에 철권7이 나온 현재 시점에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여자캐릭터들중 주목성과 인기는 1위라고 봐도 무방하다.

위처럼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한국의 브루스 유저들에게는 더욱 안습일지도. 근데 빼앗겨서 럭키만 쓰게 된 사람이나 머덕 빼앗겨서 기가스 쓰게 된 사람들보단 훠어어어어얼씬 낫다.[8] 브루스와 구 캐릭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쓸데없이 우는 캐릭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자본주의(?)의 첨병 수준으로 미움을 받는 중이다(...).[9]

어째 조라고 부르는 경우가 잦다. 설령 Josh라고 써도 표기법상 조시라고 쓰는 게 맞는데 이쪽은 스펠링부터 Josie라 빼도박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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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20주년 x 아이돌 마스터 10주년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선 오키나와 출신 캐릭터인 가나하 히비키의 옷을 입었다. 둘다 흑발에 피부도 좀 어두운 운동계 캐릭터다보니 거의 혼연일체 수준(...).

참고로 말하자면 실제 필리핀에는 조시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없다. 눈 확대 수술을 하지 않는 한
진자하게 말하자면 순혈 필리핀 사람 중에는 조시 같은 외모를 가진 사람이 없지만 필리핀은 혼혈 인구가 상당히 많은 나라다.
수도인 마닐라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중국계 혼혈이 아닌사람을 찾기가 더 힘들다. 조부나 증조부가 외국 계통이다 라고 얼버무리면 될 듯.
오히려 이런 외모는 남미 쪽에 더 가까우며 실제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인들의 외모는 피부 짙은 동양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원래 이 게임은 외모가 동/서양 구분이 없지 않나

확장팩인 FR에서 어째서인지 바스트 모핑이 많이 심해졌다(...)
  1. 단, 같은 남코에서 소울칼리버의 등장인물 타림의 출생지도 설정상 오늘날의 필리핀이다. 가공의 마을이지만.
  2. 성능 외에도, 순수한 캐릭터의 인기가 엄청났다. 해외의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에서 철권 캐릭터가 화제가 오른 것은 엄청나게 오랜만이다. 철권을 즐기는 국가는 얼마 안 되기 때문. 미개척 동남아 시장의 힘.
  3. 풍신스텝 파생기가 있긴 하나 웨이브가 없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운영하기 훨씬 수월하다
  4. 조시의 하단은 그 자체로 따지면 부실한 편은 아니다. 그저 타 캐릭터의 나락류 하단과 비교했을때 살짝 아쉬울 뿐.
  5. 이해가 안간다면 이걸 보자. 폴의 붕권을 막고 딜캐로 들어가는가 하면 사오유 봉황자세도 퍼올린다고도 한다.
  6. 앞 대사는 시전 시, 뒤 대사는 공중에서.
  7. 카타리나는 전반적인 완성도는 괜찮지만, 유승옥 의 코스프레/남규리 의 런칭 등 연예인을 통한 띄워주기를 했는데도 정작 캐릭터가 안 통해서 까인 케이스.
  8. 5편부터 브루스는 잘린다는 루머가 자주 나왔음에도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있다. 환갑이 가깝지만 현역할 수 있잖아. 데빌 브루스! 노인학대
  9. 그러나 정작 해외에서는 브루스가 크게 화제는 안되는지라 티소카가 있던 없던 상대적으로 국내에비해 훨씬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