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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レハーン Karehaan
파일:Attachment/PreCure Karehan.jpg
- 상위 항목 :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등장인물, 다크폴
1 개요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의 악역. 성우는 슈페리온치바 잇신, 한국판은 위훈.
이름의 유래는 낙엽을 뜻하는 일본어 카레하(かれは).
2 상세
다크폴의 간부. 간부들 중 맨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나무의 호수' 를 맡고 있다. 오행 중에서는 목(木)에 해당된다. 땋아 늘인 머리카락이 특징으로 다크폴 내에서의 애칭은 카렛치이며 휴가 사키와 미쇼 마이에게도 자기를 그렇게 부르라고 했다.[1] 한국판에선 그런 거 없지만...
3 작중 행적
3.1 TV판
'태양의 호수' 의 위치를 알기 위해 플라피와 초피를 뒤쫓아 왔으며 우연히 만나 프리큐어로 변신하게 된 사키와 마이와 싸우게 된다. 처음에는 프리큐어들의 힘을 얕보다가 패배했으며 상황을 보고할 때마다 아쿠다이칸에게 깨지는 다소 안습한 면모를 보인다(...)
몸이 나뭇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로 인해 몸이 불에 타기 쉬운 약점이 있다. 야구방망이나 나무로 만드는 종이는 물론이고 심지어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사는 매미 등 나무와 관련된 존재라면 무엇이든 다룰 수 있으며 이들을 우자이나로 만들어서 프리큐어들을 공격한다.
평상시에는 냉정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종종 고얀의 다소 불쾌한 도발에 넘어가 화를 내는 등 성격이 급한 면이 있기도 하다. 다소 고지식하고 목적에 충실한 태도를 취하지만 서점의 점원으로 위장해 등장하거나, 혼자서 재미 없는 개그를 하거나, 속담을 엉터리로 인용하거나 하다가 사키에게 츳코미를 당하곤 하는 다소 개그스러운 면보를 선보이기도 한다(...)
적 간부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는 사키에게는 카레빵으로 불리고 있으며 처음에는 사키에게 츳코미를 날렸지만 나중에는 자신도 사키의 페이스에 말려들어 "그래. 부드러운..." 이라며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태양의 호수' 의 위치를 알기 위해 프리큐어들에게 계속 도전했으나 연패를 거듭했으며 결국 7화에서 산에 있는 나무들로부터 만든 우자이나와 융합해서 최후의 승부를 걸어왔다.
처음에는 프리큐어들의 정령의 빛을 흡수해서 무력화시키는 전법으로 프리큐어들을 몰아붙였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두 사람의 마음에 반응해 강해진 정령의 빛을 모두 흡수하지 못하고 결국 '트윈 스트림 스플래시' 를 맞고 패배했다. 그러나 전투 이후 변신을 푼 사키와 마이에게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혼신의 일격을 날리려 달려들었으나 결국 마지막 순간에 힘이 다해 사키와 마이의 눈앞에서 나뭇잎으로 돌아가버린다.[2]
후반부에 고얀이 필리아로부터 빼앗은 '페어리 카라페' 의 힘으로 다른 간부들과 함께 부활했는데 가슴에 고얀의 문양이 생기고 몸의 보라색 잎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등 모습이 이전과 달라짐과 동시에 힘도 더 강해졌다.
간부들 중 처음으로 부활했으며 '금의 호수' 에서 자신과 같이 부활한 모에룸바와 함께 콤비를 이루어 프리큐어들과 싸웠다. 처음에는 모에룸바가 자신의 몸을 만지자 불에 몸이 탄다고 질겁하고 모에룸바가 숨막힐 듯이 덥다고 싫어하는 등 서로 호흡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3] 초반에 강한 재생 괴수의 특성상 프리큐어들을 압도하고 킨토레스키조차 완벽하게는 상쇄하지 못한 스파이럴 스타 스플레시를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 상쇄시켜 버리고 모에룸바, 고얀과 함께 다크폴로 돌아갔다.
이후 다음화에서 도로도론과 콤비를 이루어 다시 등장하는데 처음에는 '정령의 힘' 과 '멸망의 힘' 을 합친 자신의 힘을 이용해 프리큐어들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사키와 마이의 목소리를 듣고 부활한 키류 미치루와 키류 카오루에게 공격당해 가슴에 있던 고얀의 마크가 부서졌으며 이후 도로도론과 사인이 맞지 않아 도로도론은 도망치고 자기만 달려들다가 '스파이럴 하트 스플래시' 를 맞고 소멸해 버리고 만다.
최후의 순간에는 아쿠다이칸에게 자신과 마음이 맞지 않는 두 간부(모에룸바, 도로도론)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사라지고 만다(...) 아니 최후를 맞이할 때 좀 임팩트 있게 해주지.이렇게 보면 이녀석이 Splash Star에서 가장 안습한 악역 같다평소에는 진지모드로 일관하다가 가끔 한 번씩 터져주는 개그 때문인지 개성이 넘치는 본작의 악역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
훗날 그는 인간 세계에서 부활해서 데빌의 힘을 얻어서 인간 세계 제일의 재벌을 손에 넣는 젊은 총수가 된다 [4]
3.2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2에서는 바텀의 힘으로 부활했으며 중반부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엄청난 얼굴개그를 선보이면서 첫 등장(...)[5]
그 뒤 Yes! 프리큐어 5의 간부인 아라크네아와 함께 4세대 프리큐어들인 프레시 프리큐어!들과 싸웠는데 선제 공격이 큐어 피치의 '러브 선샤인' 에 막힌 이후 큐어 패션과 육탄전을 하게 되었다. 이후 큐어 피치의 결정타를 먹고 아라크네아와 함께 날아갔는데[6] 아라크네아한테 "언제까지 잘 거냐 카레빵!" 이라며 적 간부한테도 이름을 오인당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7]
이후 바텀과 융합하여 다른 간부들과 함께 그대로 퇴장.- ↑ 그런데 이후 모에룸바나 도로도론에게 '카렛치' 로 불렸을 때에는 싫어했다(...) 이유는 불명.
- ↑ 사실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이때 카레한이 죽었거나 빈사 상태로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사키와 마이 앞으로 갑자기 닥돌한 카레한을 보고 놀란 사람들이 꽤 많았다.
- ↑ 특히 모에룸바의 댄스와 '챠챠챠' 라는 말버릇을 싫어한다고 한다(...)
- ↑ 여담이지만 연기 어투가 카자마 진과 흡사하게 연기했다!
- ↑ 나중에 다시 등장할 때 프레시 프리큐어!들과 싸우기 전 이상한 숲을 헤매고 있던 츠보미와 에리카와 마주쳤는데 그때도 자신을 카렛치라고 부르라고 했다. 물론 츠보미와 에리카는 그때 변신할 수 없던 상황이어서 그 말도 안 듣고 마주치자마자 도망쳤지만.
너 이자식 그 애칭은 정말 여중생 한정이었냐?! - ↑ 참고로 이때 큐어 피치는 한 손으로 카레한의 손목을 잡고 휘둘러서 아라크네아에게 집어던지는 위엄을 과시했다.
오오 역시 형님 - ↑ 근데 처음에는 아라크네아도 카레한이라고 제대로 불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