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카미조 토우마 항목이 너무 길어져 분리한 항목으로 말그대로 카미조 토우마의 능력이 있는 항목이다.수정펀치+설교+플래그
2 이매진 브레이커
오른손에 닿은 모든 종류의 이능력을 가차없이 소멸시키는 이매진 브레이커 이매진 드래곤스와는 다르다, 환상 살해의 소유자.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이것 덕분에 초전자포 애니에서는 "어떤 능력도 통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남자가 있다."라는 학원도시의 도시전설의 주인공이 되었다.
능력이 오른손(오른손 손가락 ~ 손목)에 한정되기 때문에 완벽하지는 못하다. 예를 들어 마법으로 만든 불로 이루어진 칼날이 날아들 때 오른손을 갖다대면 없어지지만 오른쪽 어깨를 갖다대면 그냥 잘리고 데인다. 다만 온몸에 걸리는 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하여간 그러다 보니 각 권에서 펼쳐지는 전투로 매번 몸을 망가트려서 병원에 가서 수리치료하는(...) 경우가 대부분.
수수께끼의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22권에서는 우방의 피암마에게 오른팔이 잘렸지만 다시 자라난다. 또 신약 4권에서도 오티누스에게 잘렸지만 다시 자라났다. 아마 이매진 브레이커와 연관이 있을 걸로 추측된다.
이매진 브레이커의 탓인지 초능력을 개발하는 학원도시의 학생으로서 훈련을 받았음에도 초능력을 전혀 사용할 수 없어 레벨 0의 무능력자로 처리되어 있다.
참고로 이 이매진 브레이커는 대부분의 이능을 소거[1]시킬수가 있지만, 일부 너무 강한 이능은 일순간에 없애버리는 소거가 불가능하고, 이능의 위력을 무시하고 움켜쥐거나 밀어내는 등의 간섭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소거가 오래 걸리는 이능은 피암마의 제3의 팔,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 인덱스의 요한의 펜(요한의 펜 상태에서의 드래곤 브레스는 광선이 하나가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것이 모여서 하나처럼 보이는 것이라서 없애버리려고 해도 너무 많은 숫자 때문에 없애기가 힘든 것) 정도밖에 없다. 쉽게 말하자면 최소 천사급 이능이다. 게다가 토우마는 소거가 오래걸린다는 단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중 하나를 움켜쥐고 밸런스를 흐트러놓는 등의 전투 센스를 보였다.
또 신약 6권에서 볼때 이매진 브레이커로 지울 이능의 양을 조절 할 수 있는듯 하다
실제로 버드웨이의 포격 마법을 흘려보내거나 수십만개의 칼날비를 약하게 깨트려서 파편을 이용해 안전지대를 만든다던지 하는식으로 써 먹을수 있다.
SS2에서 언급하기를, 학원도시 측에서는 레벨 0(무능력자)으로 인식하고 있는 척 하지만 사실은 그를 하나의 원석(선천적 능력자)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쿠모가와 세리아는 그의 원석 설을 부정하고 있는 모양. 다만 아직 확신이 없어서 추정 정도에 그치는 듯하다. 물론 최상위층인 아레이스타는 이미 알고 있지만. 단, 원석과는 또 다른 무언가 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이지 평범한 레벨 0(무능력자)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추측으로는 이 때문에 원석급 장학금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작중 "돈이 없어!!!"라는 발언을 자주 하지만 정작 '돈이 다 떨어졌다는 묘사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고[2] 식비며, 병원치료비[3]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지원을 받고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을 수도 있다. 혹은 헤븐 캔슬러가 가까운 친척이라든지
3 드래곤 스트라이크
중2병들이 원하는 능력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팔 이매진 브레이커에 잠식되어 있는 17머리의 용왕. 이 능력의 출현으로 수많은 떡밥이 나왔는데 먼저 아르스 마그나(황금 연성)와의 전투에서 첫 출현하여 수많은 떡밥을 만들어내고 초전자포에서 미사카 미코토와 관련된 레벨 6 시프트 실험 중 오른팔이 또 다시 잘려나가[4] 발동이 되었다. 만화책으로 나왔던 이 장면에서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팔에서 드래곤 스트라이크가 발동된뒤 어둠 속에서 7개의 눈동자(?)가 보이고 미사카 미코토의 레벨 6가 해제되었다. 이 장면에서 묵시록의 붉은 용이다라는 말이 나왔었지만 나중에 수정되어 8머리의 용이 나와 검은 구체 상태의 미사카 미코토를 다굴하는 장면으로 바뀌게 되어 조용히 묻어졌다...내 오른손에는 팔머리 용들이 잠들어 있다!
사실 이 떡밥때문에 이 용들이 탄생했다는 말도 있기도 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총 17머리의 용왕이 설정되었다고 한다. 어떻게보면 카미조 토우마의 원래 능력은 드래곤 스트라이크였는데 너무나도 강대한 힘이여서[5] 그 힘을 봉인 및 제어하기 위해 그의 오른팔인 이매진 브레이커가 생겨난 것일지도 모른다.(일종의 자물쇠)
4 전투력
과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불행해서 항상 사건에 휘말려 싸움에 익숙하며 길거리 싸움이라면 1VS1은 이길 자신이 있으며 1VS2일 경우는 위험하며 1VS3일 경우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간다고 한다. [6] 그러나 소설속 묘사를 보면 배에 총상을 입은채로 5~6층 높이에서 낙하해 착지한 곳의 아스팔트가 움푹 들어갔다. 흠좀무
굳이 싸움스타일을 붙이자면 입식 타격에 가깝다
많이 묘사된 적은 없지만 토우마는 제대로 빡치면 군사훈련 받은 인간 정도는 씹어먹는다. 예를 들어 테러리스트
토우마의 격투수준은 무투파에 미치지 않더라도 능력자를 상대로는 오른손 하나와 상당한 싸움실력으로 상대한다.
SS권 작가의 후기를 보면 작가는 카미조 토우마를 무기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주먹만으로 싸우는 캐릭터로 설정했기 때문에 토우마는 무기를 들고 싸우지 않는다. 다만 SS권에서 하마즈라 시아게가 이끄는 스킬아웃 무리와 싸울때는 방탄유리를 무기로 삼아 싸웠는데 이때만큼은 실험적인 이벤트였다고 한다. SS권을 제외하고는 맨주먹만으로 지금까지 싸워왔다. 온갖 이능력 & 마술이 판치는 작품에서 이매진 브레이커 하나만 가지고 전투력을 운운하기가 참 뭣한데 일단 이매진 브레이커가 전신 판정도 아니고 오른손에만 국한되어 있다. 따라서 상대방이 하는 이능력 or 마술 공격을 오른손으로 대응 못 하면 얄짤없이 당한다.
실제로 18권 분량에선 판정이 늦게 뜨는 '공간절단'에 대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해서 그냥 잉여가 되어버린다. (그나마 두 번 막는데 하나는 운이었고 하나는 캐스팅이 길게 걸려서 못 막으면 이상한 상황이었다.뭐?! 토우마가 운이 좋았다고?!) 이츠와가 울먹이며 말한 대로 '몸뚱아리 하나'만 가지고 싸우는 스타일로 주인공 보정을 받는 운과 그 때 그 때 만난 사람들의 적절한 서포트로 어찌어찌 해서 이긴 뒤에 헤븐 캔슬러의 수리를 받아 명줄을 연명한다.
다만 현대의 살상 무기, 예를 들어 총 같은 것엔 장사 없다. 신약에서 안티스킬 한테 총 맞고 뻗어버린 것이 좋은 예. 문제는 급소에 맞지 않았다곤 하나 병원에서 치료받고 깨어난 뒤 다음날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적과 싸우기까지 했다는 것...
굳이 그만의 전술이라는 걸 꼬집어 보라면 일단 '정체를 알 수 없는 능력'으로 상대방을 당황케 한 다음 '설교 및 말빨로 마음에 심리적인 빈틈을 만든 후' 그 틈을 파고들어 '혼신의 일격'을 날리는 게 주 패턴. 그리고 확인사살을 안해서 통수를 얻어맞지이 패턴에 희생당한 최초의 희생자는 아마도 스테일 마그누스가 아닐까 싶다. 전투 방식 자체는 오른손의 무효화 능력을 이용한 격투전
하지만 약하다고 평가하기도 뭐한 게...
게다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과 듀라라라콜라보레이션을 보게 되면 헤이와지마 시즈오와 싸우면서 그를 고전하게 만든다고 한다니...물론 맷집으로 말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제 카미조의 내면의 전투력은 세계정상급일지도 모른다. 이세상은 단순한 격투만으로 이길수 있는 세계도 아니고 떡밥면에서 보면 실질적인 전투력 자체는 마신이나 절대능력자 급이다.
5 임기응변
순발력과 임기응변은 괴물같이상당히 좋아서 생전 처음 보는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곤 헛점을 찾아내 대응하거나 상대방이 신경 쓰지 않는 각종 상황을 이용한 임기응변으로 싸운다.
스테일 마그누스의 말대로 전투센스는 천재적. 그냥 주인공 버프
흘려들었던 마술 설명을 긴박한 상황에서 기억해내거나 환상살로 지울수 없는 수백개의 검은날개를 꺾어서 방어를 해내거나
보이지 않는 거대한 검풍들이 파괴하면서 나온 먼지를 보면서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하거나. 하여간 일반인의 레벨은 진작에 초월했다.
액셀러레이터가 분석하길, 그때그때 필승의 방법을 바꾸며, 한종류의 패턴에 의지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돌파구로 문제를 바라본다고 하며, 이매진브레이커로 공격을 피하고 거기에서 얻은 잠깐의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몸을 부딪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활로를 찾아내는 아슬아슬한 전법이 가능할 정도로 사고력과 능력이 밸런스있게 조합되어 있다고 한다.[7] 또한 한발만 삐끗해도 바로 죽는 상황에서도 생각과 몸을 멈추지 않는 깡따구가 가장 큰 강점이라고.
신약 3권에서는 어둠속에 살았던 쿠로요루 우미도리가 카미조의 임기응변에 대해 넘사벽수준으로 경험에서 차이가 난다고 놀라기도 했다.
신약 6권에서는 버드웨이 말에 따르면 이매진 브레이커 따위 보다 카미조 토우마 본인이 엄청나다고. 다른 사람에게 이매진 브레이커를 쥐어줘 봤자 쓸모 없다고 한다.
신약 12권에서는 다이아노이드내에 갇혀 이동이 불가한 상황에서 공구상자와 산소마스크로 빌딩내에 있는 수로를 통해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총에 커피를 부어 격발을 막을 줄도 안다
사실 그의 또 다른 능력은 열팽창을 발생시키는 거라 카더라
6 신체능력
누구든지 패는 주먹..여자도 거침없다..
전투력과는 별개로 소설속 묘사를 보면 신체능력은 준괴물급이다
뉴타입 작가 인터뷰에 의하면 '전문적으로 무언가를 배운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일반적인 깡패 정도라면 충분히 때려눕힐 수 있다'고 한다. 불량배 상대로 1:1 싸움에서는 불패라든가 일반인 주제에 군사 훈련을 받은 인간들과 대등하게 싸워먹는다던가 혹은 밀려도 결국 때려눕혀 버리는 걸 보면 아무리 봐도 일반인 레벨은 일찌감치 초월했다.
게다가 미코토에게 전기찜질 세례를 그렇게 받아서 뛰다가 다리가 흔들릴 정도의 데미지를 입고도 액셀러레이터를 쓰러뜨렸다. 아무리 액셀러레이터가 신체능력이 허약하다지만(...) 만약 체력이 완전한 상태에서 붙었다면 결판이 더 빨리 났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미코토의 밸런스 패치
다만 스포츠 선수급으로 운동을 하는 스킬 아웃인 하마즈라 시아게에게는 "허접하게 싸운다"라는 흑평을 들었다.근데 하마즈라는 그 '허접한 싸움꾼'한테 졌잖아? 괜찮아 다시 이겼다
뭐 일단 하마즈라 시아게(+ 쫄다구 몇명) 정도는 이기는듯 하다. 하마즈라 시아게가 운동선수급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카미조 토우마도 운동선수급 체력을 가지고있다![8][9]
작중 서술과 애니메이션 연출로 보면 대 양민용 전투력은 강한 것 같다. 실제로 주먹으로 쳤을 뿐인데 벽에 금이 갔고, 테러리스트랑 싸울때 토우마가 시전한 짓밞기 한방에 항공기 바닥이 내려앉는등 신체능력이 엄청나다. 뒷골목 양아치들과 싸우게 될 경우[10]3권에서 '상대가 2명이면 버겁지만 싸울 만하고 3명이면 무조건 튄다'란 말을 했다. 즉, 2명까진 처리한다는 소리다.
거기다 그 특유의 '불행함' 때문에 다양한 사건사고에 휘말려서인지 좌우간 맷집이 강해져서, 일반인은 단번에 다진 고기로 만들 정도의 타격을 맞아도 끄떡없고 상처의 회복 스피드도 매우 빠르다.(반 이상 헤븐 캔슬러의 보정도 있지만.) 다만 상당히 빈번하게 병원에 입원하기 때문에 출석일수는 이미 유급이 아슬아슬하다는 듯.사실 유급시켜서 미코토랑 같이 학교 다니게 하려는 작가의 계략 아니, 좋지 아니한가! 그렇게 인덱스는 잊혀져 가고...
일반인의 20배나 되는 운동 능력을 가진 텔레즈마를 주입받은 기사들을 때려눕힌 셰리 크롬웰을 벽에 크레이터가 생길 정도로 날려버린 시점에서 토우마의 운동능력이 일반인의 20배나 된다는 말이 나왔는데, 작중에서 나온 문장을 잘못 이해한 사람들이 퍼트린 루머다. 기사를 때려눕힌 건 셰리의 골렘인 앨리스로 인터넷에 정보가 떠도는 동안 정보가 와전돼버렸다.
일단 신체능력은 일반인일 터이지만, 1권에서는 레벨 5(초능력자) 제3위인 미사카 미코토의 전격이나 레일건 등을 오른손으로 지우고, 11권 '아드리아 해의 여왕' 사건에서는 빠르게 날아오는 얼음으로 만든 포탄을 오른손으로 잡아 채 바스러뜨리는 등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보인다. 게다가 18권에서는 제2왕녀 캐리사를 '주먹으로 패서' 2, 3km 정도 날려 버리기도 했다. 물론 위력 자체는 아쿠아가 검을 휘둘러 날려보낸 거지만 인간의 신체&주먹 내구력으로는 할 만한 일이 아닌지라 (지금까지도 대충 그래왔지만) 어떤 복선일지도 모른다. 덧붙여서 이 때, 오른손은 관절만 세 개 정도 나간 것 뿐이었고, 거기다 최후에 나타난 피암마의 공격을 몇 번이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막았다.
처음에는 일반인 정도의 신체능력이었지만 갈수록 신체능력이 점점 증가하는 것을 볼 수있다. 신약 9권에서는 왼팔이 아작난 상태로 파란머리 피어스와의 몸싸움에서 이기기도 하였다. [11] 뿐만 아니라 오티누스와에 대전에서 몸의 8할정도가 날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몇분간은 대화할 수 있을 정도의 생명력까지 있으니 실로 흠좀무.
정말 그 신체능력으로 걸레짝이 된 것이라고는 오른팔이 잘려나간 피암마와의 싸움, 오티누스와의 마지막 싸움, 실비아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을 때 그리고 초전자포 기준으로는 액셀러레이터전 말고는 완전히 너덜너덜해졌다는 그런 묘사는 찾아보기 힘들다.[12]
2014년 10주년 기념으로 vs 듀라라라 와의 콜라보중 카마치가쓴 학원도시편에서는 헤이와지마 시즈오의 자판기를 맞고 떨어져나갔지만 고작해야 이마에 피가 난 정도 였으며, 이후 시즈오의 바텐더복의 버튼이 떨어져나가 던져져 날아가 자동차에 박히기도 했지만 바로 빠져나와 헤이와지마 시즈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대신 각오를 보이라는 헤이와지마 시즈오의 주먹을 15연타로 맞고 기절하는 정도의 맷집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세르티는 저 소년의 맷집은 이 근처의 불사자나 흡혈귀를 넘고있는거 아니냐며 기겁할 정도.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닌자다. 2기 7화에서 떨어지는 바위들과 기타 잡스러운 물건들을 타고 올라간다. 하지만 원작에서는 미코토가 자력으로 계단의 형태를 만들어주어서 그것을 토우마가 밞고 올라갔다는 묘사가 있다.[13]
애니메이션 2기 14화에서는 아예 건장한 성인 남자를 단 주먹 두 방만으로 떡으로 만들어버린다.# 여담이지만 저기서 어퍼컷을 날리는 자세가 초전자포 코믹스판 37화에서 액셀러레이터에게 어퍼컷을 날리던 그 장면과 비슷하다. 역시 학원도시 1위, 맷집도 1위다.
작품의 특성상 무슨 마라톤 급으로 장거리 달리기를 자주 하는 에피소드가 가끔 나온다.[14] 자전거라도 사 주고 싶어진다..사 줘도 불행 때문에 망가지겠지만 아니면 자전거 산 당일에 도둑맞는다거나 사실 지 불행을 알고있어서 안사는거다 그리고 신약 13권에서 결국 자전거를 탔다
신약 6권에서는 건물 몇층높이에서 지면에 있던 버드웨이 앞에 착지하는 모습도 있다.
신약 12권에서는 아예 크리스마스날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을 여자아이(오티누스,인덱스)와 함께 가야한다는 것에 대해 불행하다고 말했다가 반 학우 모두가 합심하여 카미죠 토우마를 창밖으로 던져버렸다! 그런데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하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오른팔 쪽은 복구기능도 있다. 내구도는 미친듯이 튼튼한데 유일한 무기인 이매진 브레이커를 노리고 팔을 자르면 안에서 무언가가 나타나 일대를 휩쓸고 팔이 재생된다
탱커+ 근접 즉사기(갱생)+ 무기 재생 속성의 먼치킨이라고 카더라
7 지능
일본의 중학생이라면 알아야 할 유명인으로 최초의 일본 전도(全圖)인 '대일본연해여지전도'를 만든 측량가 이노 타다타카(伊能 忠敬)를 모른다거나[15], 전(前) 총리의 이름을 기억 못하고, 1권의 츠쿠요미 코모에 선생 曰 : "카미조, 바보니까 보충이에요♪"라든가, "기록술과목 단위가 모자라니 어차피 요리조리 꿰뚫어보기에요", SS2에서 미코토의 어머니인 미스즈와의 대화 중 토우마의 어머니 시이나 曰 : "우리 토우마는 평소대로든 평소대로가 아니든, 결국 낙제점에 보충수업일 것 같은데요"라는 걸 봐서는 상당히 성적이 나쁘다.
하지만 진지해질때 보여지는 빠른 상황판단력과 분석력, 이해력을 보면 머리는 확실히 좋다.
실제로 작중에서 카미조 토우마는 단 한번도 '생각없이' 무대포로 돌진한 적이 없다. 이미 1권부터 자신이 속한 초능력은 물론이고 '생전 처음 보는' 마술도 혼자서 분석하고 약점을 파악해가며 싸웠으며 난전에서의 임기응변이나 허를 찌르는 행동도 허를 찌를 행동을 생각해낼 만한 머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상대가 무심코 흘린 말이나 사소한 행동들로 진짜 노림수를 알아채는 추리능력도 뛰어나서 1권의 인덱스 원격장치, 4권의 엔젤폴의 범인, 6권 세리 크롬웰의 진짜 목적, 17권 하이재킹 범인이 두명있다는 것그리고 열팽창, 20권 우방의 피암마의 본거지 같은 것들을 추리해내기도 했으며, 마술과 초능력의 능력과 약점을 파악해내는 능력도 전제를 찾아내는 분석력에 새로운 가정(판단)을 생각해내는 추리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행위다.
의외로 어울리지는 않지만 나름의 전략안도 있어서, 일대다전이나 다대다전에서 리더를 맡기도 한다. 6권에서 안티스킬의 화력을 퍼부어서 엘리스를 넘어뜨리는 작전, 7권에서 아마쿠사식의 특징과 이노켄티우스 룬카드를 이용한 심리전 모두 카미조의 머리에서 나온 작전이다.[16]
특히 가장 뛰어난 것은 위기적 상황에서의 순간적인 상황판단능력으로 그 절정은 6권 최후반부의 셰리 크롬웰전. 지하터널이 무너저 생매장 당하기 일보직전인 그 순간에 무너지는 지하터널 안인데도 셰리 크롬웰은 피하지 않고 자신과 함께 있는데다가 여유롭기까지 하다. -> 자신을 지키는 어떤 장치가 되어있다. -> 셰리 크롬웰이 서있는 바닥에 마법진이 있다. -> (인덱스의 마술 설명을 떠올리며)[17]벽이나 천장의 마법진은 날 생매장시키기 위한것이며, 바닥에 마법진은 필요없다. -> 그렇담 셰리 크롬웰의 몸을 지키기 위한 것이니 저것만 부수면 지하터널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라는 논리를 세워 위기를 빠져나간다. 어지간한 배짱과 머리가 아니라면 몇초뒤에 생매장 당할 상황에 저런 냉철한 판단을 할 수는 없다. 그뿐만 아니라 13권에서는 (시도는 안했지만)빗방울의 움직임을 이용해서 벤트의 바람의 궤도를 예측할 수 있다는 듯한 서술도 있었다.
애초에 카미조가 하는 설교들을 보면 단순히 신념을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사상이나 행동등의)모순점을 꿰뚫거나 통찰해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나쁘다면 나올 수 없는 대사들도 상당히 많다. 20권에서 이것에 대한 설명이 살짝 나오는데, 직소퍼즐처럼 딱 들어맞는 지극히 좁은 범위에서는 머리회전이 빨라진다고 한다. 즉, 퍼즐조각(인덱스나 지켜야될 소중한 사람들)이 있어야만 능력이 발동한다고.코모에 선생님 말대로 여자애와 관련될 경우 한정 버프가 맞았다 그래서 그런지 레서는 "바보인 건지, 머리가 좋은 건지 잘 알 수 없는 소년이다." 라고 하기도 했다. 성적의 경우 이매진브레이커로 인해 아무리 노력해도 능력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는 것도 어찌보면 이해가 된다. 학원도시의 주민 답게 일반인이 그다지 모를 약학 쪽의 지식에 꽤나 해박하다.[18]
그럼에도 많은 독자들이 카미조 토우마가 바보거나 별 생각 없이 싸운다고 생각한다. 그건 작가가 복잡한 생각없이 돌진하는게 더 낫다고 언급 때문인데 이건 카미조 토우마가 고뇌는 하되 선택을 망설이지 않는 캐릭터 설정이라 너무 생각이 많을 경우 선택도 시원하게 못하고 행동도 제약을 받는데다가 전조의 감지도 쓸 수 없기 때문에[19] 괜히 우유부단하지 말라는 것이지 진짜로 아무 생각없이 무식하게 돌진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작가는 카미조 토우마에게 갭 모에(...)를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카미조 토우마를 서술할 때 일상에서는 "열등생", "바보" 등으로 서술하면서 진지하거나 전투시에는 "판단이 빠른", "임기응변이 뛰어난", "경험이 풍부한(혹은 싸움에 익숙한)" 으로 서술한다. 또한 위의 레서의 언급이나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모든 것에서 작가가 개그일때와 진지할때의 차이가 큰 캐릭터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작가의 의도인 것이 확실하다.[20]츠나냐
신약 5권과 6권에서 프로일라인 구출작전에서도 카미조 토우마의 지능이 두드러지는데.
상황에 맞는 변장을 해서 위험을 피한다거나, 프로일라인이 풀려난 직후 이 정보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갈등하는 올레루스파와 그렘린파 사이에서 거짓정보를 흘려 서로 섵불리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거나[21]...
결국 마지막에 프로일라인의 본능을 인공뇌로 억제하자는 것 또한 카미조 토우마의 머리에서 나왔다는 걸 봤을 때 꽤 지능과 임기응변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다.
또, 한 번 본 고정된 패턴의 마술을 순식간에 암기해서 뻔하다고 얘기하는 걸 볼 때 정말로 뼛속까지 전투민족이라는 걸 독자들에게 깨닫게 해준다. 절대 기억 능력이 옮았나? 예를 들어 신약 6권 버드웨이전, 버드웨이가 똑같은 마술로 공격을 하는데 그 공격의 패턴이 똑같다는걸 깨닫고 한번 쓴 공격은 완벽하게 막아냈다. 추가로 신약 9권의 오티누스와의 싸움에서도 패턴 암기를 통해 싸웠다. 심지어 일부러 죽음이란 선택을 하면서 10031회의 다양한 공격 패턴을 모조리 외워서 오티누스의 공격은 오른손을 쓰지 않고도 피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 오티누스의 주 무기인 궁니르까지 파괴[22], 결국 요정화의 술식을 이용한 공격을 써서야 겨우 자폭 수준의 상쇄를 할 수 있었다. 이게 정말로 괴물같은 게, 뜬금없이 소환되는 폭격마법의 순간이나 수십만 개의 칼날비를 한 번 본 것만으로 패턴을 외운다는 게 얼마나 미친 짓인지 생각해 보자. 탄막 슈팅 게임을 예로 들면, 보스 패턴을 단 한번 본것만으로 암기하는 것과 동급(거기다 덧붙여서 처음 공략 때는 반사신경으로 모두 피해야 한다).
8 전조의 감지
토우마가 수많은 강자와 싸울 수 있는 원동력사기 패시브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0권에서 액셀러레이터가 그 뛰어난 '이능감지 반사신경'에 대해, 이능의 전조를 무의식적으로 감지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함으로서 처음 나온 카미조 토우마의 능력. 쉽게 말하면 예측의 정점에 도달했다. 스파이더 센스? 초직감
능력을 사용하는 본인도 느낄수 없는 미약한 능력의 여파[23]를 무의식적으로 감지해서 능력을 예측하고 대응해내는 능력으로 카미조 토우마 자신도 자각하지 못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사실 레일건을 쏘는걸 눈으로 보고 오른손을 쳐든다는 반응속도가 말이 안된다. 레일건은 적어도 기관총 이상의 속도를 지닌다. 액셀러레이터의 검은 날개를 움켜쥐는 것도 [24] 동체시력정도는 가뿐히 넘었을 것이다.
이 무의식적이라는게 시야 구석에서 희미하게 움직이는 것을 머리 뒤쪽에 있는 부분에서 자동으로 처리하고 있는 것이라고흠좀무 신약 6권에서는 수많은 혈투의 경험이 만들어낸 장인의 능력이라고 언급된다.[25]
심지어 신약 2권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이제는 손마저 쓰지 않고 전조만을 감지해서 무슨 취권처럼 미코토의 전격을 피해버린다... 그리고 신약 7권에는 전조의 감지로 음속이상으로 날아오는 백익을 피하는 경지까지 간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킹왕짱 예측능력, 페이트 식으로 따지면 직감+심안(真)이다.
이쯤되면 학원 도시판 뉴타입 능력이라고 봐도 무방.
9 근성
하지만 위의 강점들을 전부 넘어서는 그의 특징은 근성이다. 누군가 울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피투성이가 되고 너덜너덜하게 되어 심지어 스스로의 목숨까지 위험하다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일어선다. 소기이타 군하가 이 글을 좋아합니다
실제로 액셀러레이터는 20권에서 토우마와 다시 싸우기 전까지는 강대한 능력자 자신이 알아차리지 못한 의표를 찌르고 정면으로 돌진해 그 작은 사각지대를 꿰뚫듯이 강력한 주먹을 내지르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점이라고 생각했으나, 최후에는 그것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도저히 버틸 재간이 없는 공격을 맞고도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다시 일어나 주먹을 쥐는 정신이 가장 무섭다는 듯. 실제로 파워드 슈트를 끈적한 핏덩어리로 만드는 공격을 맞고도 일어나고, 태풍에 휘말려서 상공에 튀어올랐다가 건축물에 몸을 부딪히고도 다시 일어나는걸 직접 봤으니 알만하다(...) 카미조에게 감명받은 사람들이 하는 말도 "그저 특별한 오른손 하나만 가진 평범한 소년"인 그가 절대 굴복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감명받는 경우가 많다.
저 소년에게는 아마 힘이라곤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그래도 미사카 동생은 소년을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 삶의 방식은 다른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권중 일방통행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맞서는 토우마를 본 미사카 10032호의 감상- |
방금 전까지 액셀러레이터는 레벨0의 무서운 점이, 강력한 능력자에 대한 임기응변적 전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강대한 능력자 자신이 알아차리지 못한 의표를 찌르고 정면에서 돌진해 다가와, 그 작은 사각지대를 찌르듯이 강력한 주먹을 내지른다. 그것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가장 무서운 것은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이, 설령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똑바로 돌진하는 적이라는 게 이렇게까지 무서운 존재라는 사실을 학원도시의 최강의 레벨5는 겨우 깨달은 것이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권중 검은 날개에 난자 당하는데도 쓰러지지 않는 토우마를 본 액셀러레이터의 감상- |
신약 9권에서 총체가 표현하길 그 때, 그 장소에서 무식하게 달려가 그들을 구한 건 카미조 토우마였다고 한다.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혹은 유일하게 전력을 다해 고난에 맞섰던 이는 카미조 토우마였던 것이다. 모두가 행복한 세계에서 원래의 세계에 대한 기억을 지운 이유는 이런 소년에게 도움을 받았거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카미조 토우마를 버리는 걸 망설이거나 이 세계를 버리고 토우마를 구하려는 걸 피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신약 9권에서는 또 한 번 카미조의 근성이 잘 드러나는데, 오티누스의 조작으로 세계의 모든 이가 적으로 돌아선 상황에서 후키요세에게 배를 유리조각으로 찔리고, 파란머리 피어스가 팔을 부러뜨리고 부모님마저 자신을 악당 취급하는데다가 심지어 츠쿠요미 코모에에게는 칼에 찔리는 와중에서도 오티누스의 의도대로 절망하지 않고 세계를 구하려는 마음을 품었으며, 다른 누군가가 '카미조 토우마'의 자리를 대신했을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누군가의 입장으로 다시 한번 맞잡을 기회도 있다고 맞섰다. 오티누스가 그럼 지금 여기에 있는 너는 누구냐며 반격을 해도 오티누스의 악의에서 답을 읽어내고 자신이 카미조 토우마라고 말했다. 이후 몇천번, 어쩌면 몇만번이나 세계를 변화시켜가며 자신을 꺾으려는 오티누스에게 여전히 세계는 가치가 있다며 저항한다. 오티누스와 교전해 수백만 번 이상 살해당하고도 꺾이지 않았다. [26] 오티누스 항목 참조. 이 정도면 성인이나 생불이 아닐까 의심된다.[27]
딱 한 번 오티누스가 마지막으로 변화시킨 세계에서 인덱스와 미사카 미코토, 액셀러레이터 등 자신의 동료나 가족, 친구들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며 자신을 타인으로 대하자 단번에 멘붕, 이 행복한 세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오티누스의 말을 듣고 자살을 시도했다. 다만 곧 자신을 막아선 미사카 네트워크의 총체에게 몇 페이지나 걸쳐서 자신의 심정을 쏟아내고 자신을 위해 움직여보라는 그녀의 설득에 다시 일어나 오티누스에게 도전한다. 그분의 캐릭터화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다.
10 천적
당연하겠지만 이매진 브레이커와 카미조는 무적이 아니다. 카미조 본인도 작중에서도 이하 천적들과 직접적으로 싸우는 것만은 최대한 피하려 하는 편. 이런 적들을 만날땐 자신의 팔을 자르자
- 무장병력
- 말 그대로 총기류 등으로 무장한 병력. '그냥 총만 가지고 있는 테러리스트' 정도라면 주인공 보정으로 어찌어찌 때려잡지만
커피 같은 걸 끼얹어서 총열을 열팽창시켜 불발로 만든다거나.,[28] 상대가 학원도시의 첨단 과학으로 최대한 무장한 병력집단, 특히 파워드 슈트라면 이길 방법이 없다.[29]약 7권에서 사이보그인 렌사는 카미조에 대하여 능력전을 포기하고 격투전으로 전환했고 기계와 인간의 능력차에 의하여 카미조는 순식간에 쳐발렸다. 신약 10권에서 미군 특수부대에게 사로 잡히기도 했다. 작가도 '카미조 토우마는 제대로 훈련 받은 군인에겐 진다'고 후기에 적었다.[30] - [31]
- 무투파
카미조는 싸움 좀 하는 고등학생이지 격투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상대가 체술의 달인인 경우나 마술사지만 공격용 마술을 이용해 공격하는게 아니라 신체를 강화한 경우 거의 진다
- 1권에서 칸자키와의 전투에선 '칠섬'을 마술로 착각하고 무심코 오른손을 내밀다가 팔이 절단될 뻔했으며, 4권에서는 체술의 달인 츠치미카도와 격투전으로 붙었을 때 신나게 얻어터지고 박살났다. 그리고 16권에서 후방의 아쿠아한테 그야말로 개관광. 말 그대로 손도 못대고 빈사상태까지 갔다. 결국 카미조는 결정적인 한 순간에만 도움이 되었고, 실질적으로 아쿠아를 쓰러뜨린 건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십자처교 사람들의 레이드. 또한 신약 10권에서 실비아에게 피주머니라고 표현될 정도로 제대로 된 대응조차 하지 못하고 두들겨 맞고 뻗었다. 사실상 카미조가 직접 1:1 대결로 해치운 보스급들 중 이러한 천적류에 속하는 캐릭터는 거의 없었으며, 가끔 가다가 이러한 천적류(특히 성인)가 보스로 나올 경우는 대개 카미조 본인뿐 아니라 카미조 세력의 집단 레이드란 전개로 가게 된다.
- 특이한 마술들.
- 그렘린 처럼 마술로 토우마의 반신을 마비 시키거나 이매진 브레이커의 힘을 이용해 승률을 100%로 만들어 승리하는 특이 케이스도 있다.
- 원석
- 원석의 능력은 이매진 브레이커로도 완벽하게 막아낼 수 없다고 한다.다만 이 발언은 어디까지나 추측성 발언이다. 직접 표현되지 않는 이상 확신은 불가. 신약2권의 버드웨이 언급을 잘못해석한 사람들탓에 정설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결코 확인된 공식설정이 아니다.[32] 원석인 크레아의 식물은 오른손으로 지울 수 있다.
- 규격 외 마술들.
- 대천사급의 힘과 카테나 오리지널, 피암마의 오른손 같은 이매진 브레이커가 막는데 한계가 있는 등의 마술들. 비유하자면 물량으로 묻어버리는 것에 가깝다. 또한 이러한 이능들도 일단 이매진 브레이커의 범위 안에 있는 것들은 막아지기는 하지만, 이매진 브레이커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넘처흐른 힘에 의해 범위 밖이나 그 여파로 인한 충격까지는 막지 못한다.
- 복수의 공격
- 오른손에 접촉해야 효과를 발휘하는 데다가 마술의 강도는 천사급이상이 아닌이상 상관않고 지워버리는 이매진 브레이커의 특성상 소수의 강한 공격보다 복수의 약한 공격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 기동력을 가진 적
- 닿지 않으면 소용없는 능력을 가졌기에 빠른 기동력으로 상대와 거리를 두고 공격하는 능력에게는 취약하다. 대표적인 예가 생드리용.
참고로 이와 별개로 작가는 22권 후기에서 만약 '소중한 것을 지키겠다'는 신념만을 가진 채 오직 맨주먹으로 망설임 없이 달려드는 적과 싸운다면 토우마는 반드시 질 것이라 말한 바 있다. 즉 토우마를 이길 수 있는 건 토우마라는 이야기. 이후 신약 12권에서 하마즈라 시아게가 타키츠보 리코와 아이템 멤버들을 얼른 지켜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맨주먹으로[33] 토우마를 이기면서 실현시켰다.
11 기만자?
위의 천적 항목의 약점들이 무색하게 드래곤 스트라이크만 보더라도 카미조 토우마가 단지 이능력 무효화 능력을 가진 평범한 고등학생이 아니라 굉장히 강력한 지닌 힘을 내재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문제는 이런 힘을 어느 정도 자의적으로 발동할 수 있는 듯한 묘사가 종종 보인다는 것이다. 2권과 초전자포에서 등장한 드래곤 스트라이크야 정체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게 발동한 것처럼 보이나 구약 마지막에 신상 피암마를 압도했던 거대한 힘을 스스로의 힘으로 억눌렀던 것 하며 (이는 억누르기만 한 것이라 넘어가더라도) 결정적으로 신약 13권에선 키하라 노우칸이 선수를 치는 바람에 발휘되지는 않았지만 운석과 함께 지상으로 재돌입하는 마신 승정을 향해 팔을 뻗었을 때 거대한 힘을 쓸 수 있음이 미코토의 속마음을 통해 묘사된[34] 바 있다.
마신(+운석)을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사용하는데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는 묘사가 나온 적이 없다. 만약 뒷 권에 내용에서 이에 대한 해명이 되지 않는다면 이능력 무효화만으로 강대한 적들에 맞서며 구르는 토우마의 활극은 쓸데없는 분량 늘리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35]
다만, 신약 14권에서 승정이 학원도시의 요격에 당해서 죽고 마신들이 카미사토 카케루의 월드 리젝터에 쓸려 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하는 토우마에게 유일한 이해자인 오티누스가 말하길
"너는 격투기를 배우거나 총칼을 써서 상대를 죽이는 기술을 늘이면, 상대를 살려서 구하는 길에서 멀어지면 약해진다. 그런 건 엄벌화니 뭐니 해서 갱생의 길을 빼앗고 다수결의 패자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복수대리인들의 방식과 다를 바 없다. 너의 진정한 강함은 어찌할 수 없는 악이었던 이 오티누스마저도 나락의 밑바닥에서 구해내는 그 굳센 손에 있다. 이어주는 힘이야말로 네 비장의 무기다. 절대 쉬운 대답을 택하지 마라. 승정을 죽게 만든 학원도시나 마신을 하나도 구하지 않고 일소해버린 카미사토 따윈 경멸해줘라. 네가 구해야 할 건 월드 리젝터와 쌍벽을 이루는 폭력 같은 게 아니라 그런 폭력마저도 감싸 안는 인간으로서의 이성의 힘이다." |
라고 하면서 카미조 토우마가 가야할 길을 오티누스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신약 15권에서 자신과 살로메를 죽이려는 키하라 유이츠에게 분진폭발 총을 쏘려다 오티누스의 조언을 생각하면서 분진폭발 총을 버리기도 했다.그 후 유이츠한테 죽을 뻔 해서 미코토가 카미조를 지키기 위해 한번 쓰면 돌이킬 수 없는 병기 AAA를 써버려서 문제.
그러나 위의 발언을 고려하더라도 뭔가 궁색한 변명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먼저 카미조 토우마가 격투기를 배웠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깡패 정도는 1대 1로 이기는 등 싸움을 잘하는 축에 들며,[36]적과 맞설 때 설교만 한 게 아니라 일부를 제외하곤 결국엔 주먹질로 강냉이를 털어서 적들을 갱생시켰다. 또 숨겨진 능력을 사용한다 해서 무조건 상대가 죽거나 나락으로 빠트린다고 보기도 힘든 것이 미코토가 레벨 6로 변해가면서 폭주할 때 의도치 않게 사용한 드래곤 스트라이크는 미코토의 털끝하나 상하지 않게 하면서 제압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를 볼 때 과연 의도적으로 힘을 쓴다고 해서 꼭 갱생의 길을 빼앗게 되는 것인지 의문이다. 결정적으로 100% 오티누스의 말처럼 토우마가 일부러 힘을 쓰지 않는 것이 맞더라도 기만자가 아닌 것도 아니다. 힘을 쓸 수 있으나 자의로 쓰지 않으면서 자신을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자칭하는 게 기만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기만자가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차라리 힘을 쓰려 했을 때의 토우마는 사실 다른 인격이며 평소에는 자신이 힘을 쓸 줄 모른다 주장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어쨌든 앞으로의 전개에서 명확하게 설명 될 부분 중 하나이므로 충분히 납득가는 설명도 나올테니 기만자라는 평가는 다소 미뤄두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12 지금까지의 전적
- 1권 이전 : vs 미사카 미코토(승)
- 1권 : vs 미사카 미코토(승), 스테일 마그누스(승), 칸자키 카오리(패), 요한의 펜 모드 인덱스(승)
- 2권 : vs 아우레올루스 이자드(승)
- 3권 : vs 액셀러레이터(일방통행)(
죽빵승) - 4권 : vs 히노 진사쿠(패?), 츠치미카도 모토하루(패)
- 5권 : vs 에차리(승), 야미사카 오우마(승?)
- 6권 : vs 셰리 크롬웰(승)
- 7권 : vs 타테미야 사이지와 아마쿠사식 크리스트 처교(승), 아녜제 상크티스(승)
- 8권: 막판에서 무스지메 아와키의 무브 포인트를 무효로 하고 쿠로코를 구한것 정도.
- 9&10권 : vs 올리아나 톰슨(승)
- 11권 : vs 비아지오 부조니(승)
- 13권 : vs 전방의 벤토(승)
- SS권 : vs 하마즈라 시아게(승)
- 14권 : vs 좌방의 테라(승)
- 16권 : vs 후방의 아쿠아(패)
- 17권 : vs 테러리스트(승), 기장(승?), 에카 루고니(승), 레서(승)
- 18권 : vs 캐리사(승)
- 20권 : vs 우방의 피암마(패)[37], 액셀러레이터-흑익(승)
- 21권 : 전투는 없고 가브리엘의 힘을 약화시키는 정도.
- 22권 : vs 우방의 피암마(승), 대천사를 막는다. (하지만 대천사와 함께 그대로 북극해에 빠지고, 두 번째로 죽었다는데...)
- 신약 1권 : 막판에 쿠로요루 우미도리의 '봄버 랜스'를 막는다. 그게 끝.
- 신약 2권 : 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와 함께 '라디오존데의 요새'가 학원도시에 떨어지는것을 막는다.
- 신약 3권 : vs 그렘린(전체 말고 일부) (패?)
- 신약 4권 : vs 마리안 슬링게나이야(승),오티누스(패)
-
신약 5권 : vs 안티스킬한테 총맞고 뻗음(패). - 신약 6권 : vs 레이비니아 버드웨이(승)(버드웨이가 봐준것), vs 뇌신 토르(승), vs 전능신 토르(패)
- 신약 7권 : vs 렌사 #28호(패)[38] ,vs렌사 #29(승)
- 신약 8권 : vs 프레이야 (승), vs 오티누스(전투 도중 정확히는 시작하려는중에 세계멸망...)
- 신약 9권 : vs 오티누스. 수억+10,031번 교전하여 전패(...)한 뒤 최종결투에서 무승부.[39]
- 신약 10권 : vs 액셀러레이터-백익(승?)(액셀러레이터가 일부로 지려고 찾아와 싸운 것)[40], vs 아녜제 부대(승)(중도 이탈)[41], vs 바실리사 ・사샤 크로이체프・크란스 R. 차르스키(승), vs 칸자키 카오리・후방의 아쿠아・나이트 리더・캐리사(패) vs 마리안 슬링게나이야 (승), vs 미군(패) vs 개틀링 레일건(전투 도중 미사카 미코토 난입), vs 미사카 미코토 (패)(솔직히 패배라고하기도 조금 애매함,제대로 싸운것이 아님), vs 인덱스・레이비니아 버드웨이(승)(실수로 인덱스의 가슴을 만지는것으로 승) vs 실비아 (패), vs 전능신 토르 (승?)(중간에 토르가 한방 맞고 이번에는 이만하자면서 그냥 토우마를 놓아줌), vs 스포일러 (승)
- 신약 11권 : vs 데드록 (승), vs 미츠아리 아유 (승?)(쇼쿠호 시점에서 페이드 아웃)[42]
- 신약 12권 : vs 하마즈라 시아게 (패), vs 생 제르맹 (승)
- 신약 13권 : vs 승정. 싸우기 직전에 미코토를 만나서 도주하다 승정을 우주로 날려 보낸 후, 승정이 혜성을 붙잡아 학원도시로 돌진하자 오른팔에서 어떤 힘이 나오기 직전에 키하라 노우칸이 승정을 소멸시킴.
- 신약 14권 : vs 샘플 쇼고스 (승), vs 카미사토 카케루 (승)
- ↑ 쉽게 말하자면 그냥 삭제
- ↑ 단, 드라마 CD인 ARCHIVES 2에서 돈이 없어진 상황이 한 번 있었다. 고기를 사려고 전액 출금을 했는데 미코토와 실랑이를 벌이다 강에 모두 빠져버려 3일 동안 쫄쫄 굶어야 했다.
- ↑ 툭하면 싸움에 휘말려 얻어터지고 실려가니, 여기에 다 쓰고 있을 지도...어쨌든 고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 같지도 않다. 그리고 항상 개인병실 사용하는가 보면...
- ↑ 한번이라도 멀쩡하게 돌아온적이 없다.
- ↑ 공식 설정상 용왕의 이빨이 공기중에 닿기만해도 법칙이 와르르 무너진다고 하는데 그걸 마구 발산하면 세상종말이다. 참고로 존재하는 것만으로 세계를 붕괴시키는건 마신들의 특징이다.
- ↑ 3권 발언 이후 상승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 ↑ 다른자가 오른팔에 이매진브레이커를 가지고 있어도 카미조 토우마와 같은 전과를 내지는 못할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 ↑ 다만 이건 시아게가 찌질이 시절때이고 이후 시아게가 수많은 시련을 겪는걸 생각하면 (물론 토우마도 또한 그렇겟지만) 전투력이 상승했을테니 신약에서 다시 붙는다면 누가 이길지 알수가 없다 아니 애시당초 압도적인 능력도 아니고 주먹들고 싸우는 애들인데 승패의 결과가 명확하다는게 웃기는 말 어쩌면 싸울때마다 결과가 달라질지도 모른다
- ↑ 그리고 이는 신약 12권에서 둘이 다시 싸우고 하마즈라가 이김으로써 논란을 종식했다. 물론 하마즈라가 초반에 파워 리프터를 쓰긴 했지만 카미조에게 변변찮은 대미지는 못 주었고 결국 파워 리프터가 일시적으로 고장을 일으켰을 때 주먹을 사용한 육탄전으로 직접 싸워 이겼다.
- ↑ 작중 배경이 학원도시임을 감안, 그 양아치들이란게 거의 스킬 아웃일 가능성이 높다...
- ↑ 이긴 방법은 달려오는 파란 머리 피어스에게 바닥에 있는 콘트리트 파편을 발로 차 올려 던진후, 그 후 머리를 잡아 채 내동댕이 친후 발로 명치를 쳐 기절시키는 실로 평범한 고등학생이 아닌 방법으로 이겼다.
- ↑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고전하긴 했지만 초전자포처럼 피떡이 되어 널부러지진 않았고, 미사카는 이리저리 죽빵을 갈겨대는 토우마의 모습을 보고 저거 뭐냐면서 놀라워했다.
- ↑ 그렇다고해서 보통인간이 할수있는짓은 아니다... 그리고 계단의 형태를 만든다해도 결국은 물건들로 고정만한것, 그리고 천장의 잔해와 아래층의 책상과 의자를 자력으로 모아 쌓아올린 계단을 달려 올라오듯이 다가오는 그 모습이라고 묘사한것을 보면 아마 애니같이 되었을수도...
인간병기 김톰마 - ↑ 뭐 실제로 카미조 토우마의 체력은 준 마라톤 선수급이라고 언급된다
- ↑ 대충 한국으로 치면 김정호와 대동여지도를 모르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 원작에서는 카미조의 생각이라는 서술이 없어서 애매하지만 애니에서는 스테일이 떨어뜨린 룬카드를 보고 카미조가 번뜩이는 연출이 있어서 카미조의 생각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 그것도 진지한 강의가 아니라 카미조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못 알아들을 만한' 말만 한 것이었고, 진지하게 듣지도 않았었다.
- ↑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알필요도 없는 약학이나 일반 서사상식 같은것에 꽤 박식하다 기억의 '정보'에서 가져오는 것 일텐데 그렇다면 기억을 잃기 전의 카미조 토우마는 왜 그런것 까지 알고 있었을까에 대해 의심해봐야 할지도?
- ↑ 전조의 감지는 무의식이여야지 원활하게 발동한다.
- ↑ 실제 카미조 토우마를 좋아하는 여성 팬들의 경우 일상의
바보같은귀여운 모습과 전투시의 멋진 모습의 차이 때문에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 ↑ 이때 거짓정보가 적혀진 쪽지에 일부러 물을 뭍혀 살짝 번지게 하는 치밀함을 보인다.
- ↑ 파괴하면서 자신의 오른손까지 당하긴했지만..
- ↑ 예를 들면 레일건을 사용하기 전의 미약한 전자파로 인한 클럽이나 문손잡이의 흔들림 등
- ↑ 심지어 백개로 분열시켜서 일순간에 공격한 것이었다.
- ↑ 아레이스타나 오티누스, 올레루스등은 능력의 전조조차 없기 때문에 안통할 가능성도 있다.
- ↑ 사실 수백만 번 살해당한 게 아니라 수억 번. 이 녀석 대체 멘탈이 뭘로 만들어진 거지?
- ↑ 심지어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면서라도 오티누스를 지킨다고 선언한다. 흠많무.
- ↑ 카미조도 이건 운이었다고 생각했다.
정말 목숨과 관련된 악운은 좋은 카미조군. - ↑ 작가도 이러한 점들을 인지하는지 후기에서 '주인공이 기계를 이기면 이 작품은 끝납니다'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 ↑ 애초에 특수부대에게 이기면 토우마를 이길 수있는 사람은 거의없다 특수부대는 엄청난 훈련을 받는 괴물들로 이루어져 있고 격투선수 못지 않은 대인전투력을 갖고있을 것이다.
- ↑ 사실상 무기를 들지않고 싸운다해도 격투기 선수와 맞찌검 가능한 수준이기에 확실하게 발린다.
- ↑ 이는 어디까지나 마술사의 입장에서 추측한 것에 지나지 않으며, 바로 뒤에 올레루스와의 만남에서 과학과 마술 양측 모두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라는 내용도 나온다.
- ↑ 처음에 하마즈라는 토우마가 이길 수 없는 기계인 파워 리프터로 덤비다가 파워 리프터가 무력화된 뒤 맨주먹 싸움을 한다.
- ↑ 이때 묘사는 마치 카미조가 구약 22권때처럼 속에 두명이 있는 것처럼 말했고 두명모두 운석이 되어 떨어지는 승정을 보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미코토는 노우칸이 선수를 치지 않았다 하더라도 운석과 함께 재돌입하는 마신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했고 자신의 힘으로는 토우마와 나란히 있을 수 없다며 멘붕한다.
- ↑ 당장 신약 13권만 해도 이런 힘을 쓸 수 있다면 왜 한 권 분량 내내 승정에게서 도망다녔는지 알 수 없게된다.
- ↑ 실제로는 1대2까지 커버가능하고 지금까지 싸워왔던걸로 봤을때는 전투력이 늘었을수 있다. 아니 애초에 안느는게 이상하다.
- ↑ 정신을 잃는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설교 싸움도 최초로 지고, 인덱스의 영적장치도 파괴못하고, 사샤 크로이체프도 납치되어서 사실상 완전한 패
- ↑ 다만 그 직후 렌사가 이매진 브레이커에 욕심을 내다가 자멸해버렸다(...)
- ↑ 사실 애초에 이매진 브레이커라는 세계의 백업을 버리기 싫어서 오티누스가 계속 부활시켜주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전과였다. 그리고 오티누스를 이겨도 이매진 브레이커의 사용법을 모르는 토우마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다.
- ↑ 싸움 자체는 '내 휴대폰 메모리에 등록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오티누스를 죽이겠다'라고 하면서 진지하게 했다. 사실 토우마의 번호도 등록했다. 그렇다고 봐준것은 아니고 진심이었다.
- ↑ 중도 이탈이지만 작중 묘사상 의지를 보이라는 뜻으로 약간 싸운듯.그러나 실제로는 아네제가 대충하고 토우마가 도망쳤다고 일부러 놓아줌.
- ↑ 신약 12권에서의 언급으로는 미츠아리의 분이 풀릴 때까지 맞아주었다고 한다.
- ↑ 토르나 아네제를 제외한다 해도 7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