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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두의 권 등장 문파와 일원 | ||||||
| 천제권 | ||||||
| 음(陰)의 북두신권 | 태극의 원두황권 | 양(陽)의 남두성권 | ||||
| 스승 류켄 | 라오우 | 금색의 파르코 | 남두육성권 | 순성의 신 | ||
| 토키 | 자광의 소리아 | 의성의 레이 | ||||
| 쟈기 | 적광의 쇼우키 | 요성의 유다 | ||||
| 켄시로 | 녹광의 타이거 | 인성의 슈우 | ||||
| 북두신권의 오의 | 청광의 보르츠 | 장성의 사우더 | ||||
| 경락비공/일람 | 모성의 유리아 | |||||
| 북두류권 | 기타 문파/개념 | 남두오차성 | ||||
| 스승 쥬케이 | 카이오 | 투기 | 모성 유리아 | 바람의 휴이 | ||
| 효우 | 흑산류 | 불꽃의 슈렌 | ||||
| 샤치 | 태산류 | 구름의 쥬우더 | ||||
| 한 | 화산류 | 산의 후도우 | ||||
| 숭산류 | 바다의 리하쿠 | |||||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본편 진행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다.
본명 : 카스미 라몬
신장 : 187cm
체중 : 101kg
| 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 |||||
| 레벨 | 힘 | 속도 | 기술 | 외모 | 카리스마 |
| AAA | 4 | 5 | 5 | 3 | 4 |
북두신권의 제 63대 계승자. 창천의 권에 나오는 카스미 켄시로의 이복동생이다.
TV 애니메이션 판에서의 성우는 故 토타니 코지 (중년 ver)/ 치바 준지 (노년 ver)
DD북두의 권에서는 원조 켄시로 성우 카미야 아키라. 아메리칸 북두권 영화에서는 말콤 맥도웰이 연기해서 권총 한방에 세상을 뜨신다(...).
젊은 시절 자신의 뒤를 이을 북두의 권의 계승자를 찾기 위해서 라오우, 토키, 쟈기, 켄시로 형제를 자신의 제자로 삼는다. 이후에 혹독한 훈련을 시키면서도 그들에게 북두신권을 가르쳐준다. 북두 형제들을 자식이나 다름없이 여겼지만 훈련을 가르칠때는 매우 엄격하고 냉담하였다. 참고로 젊었을적에는 망토를 걸치고 무슨 장군/왕 스러운 멋을 낸 근육질의 미중년이었지만 늙은 후에는 대머리에 도사나 스님 같은 모습이 되었다.(...)[1]
남두성권과 관련된 인물들과도 알고 있으며 북두와 남두의 대립은 위험하다는 것을 짐작하고 켄시로와 신에게도 충고하였지만...본편에서 전개되는 진행을 보면 그의 말은 말짱 헛것이 되어버렸다(...).
이후 북두 형제가 성장한 이후에 켄시로를 64대 계승자로 정한다. 그 후 늘상 그랬던것처럼 라오우와 다른 제자들의 권을 봉인하려고 하였다.[2] 하지만 라오우의 야심은 그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컸었고 당연히 그는 권법을 봉인하기를 거부하였다.
이에 라오우를 제압하기 위해서 북두신권 오의 칠성점심을 발동, 노쇠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라오우를 압도해 떡실신 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하필이면 라오우의 권을 봉인하기 직전에 노환에서 오는 지병때문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었고, 그걸 놓치지 않은 라오우의 일격에 당해서 사망하고 만다.
그래서 권법을 봉인할 류우켄이 죽었기에 쟈기와 토키도 권법을 봉인당하지 않은채, 지금껏 살 수 있었던 것. 덧붙여 북두의 권 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에 의하면 류우켄의 실력은 AAA로, 라오우, 토키, 카이오우, 켄시로와 동급이다. 지병에 의한 빈틈만 없었으면 라오우는 반격의 낌새를 잡기는커녕 그대로 권법을 봉인당했을 듯(…).
죽기 직전 라오우에게 북두신권 궁극오의인 무상전생에 대해서 알려주고, 슬픔을 모르는 라오우는 절대로 무상전생을 익힐수 없을것이라 말했다. 허나 결국 라오우도 슬픔을 깨달아 무상전생을 익히는데 성공한다...
나중에 '수라국편'에서 쥬케이의 회상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어쩐지 '수라국'에 살며 북두종가와 가까이 있는 류켄을 볼 수 있다. 근데 라오우/토키/켄시로는 수라국을 떠나와 일본(?)에 도착한 후 류켄을 처음으로 보지 않았던가?(...) 애초에 준비기간도 없이 급하게 연재를 개시한 수라국편의 설정오류로 보는데 타당할듯.
창천의 권에서도 1권 처음부터 막 태어난 켄시로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으로 등장. 그뒤에도 소년 시절의 모습으로 깜짝 등장하는데, 중국으로 떠나는 이복형 카스미 켄시로를 투덜거리면서 배웅해준다. 이후 형수가 되는 옥령과 만나게 되면서 중국으로 가고 싶다고 자신도 데려가달라고 부탁하지만, 옥령의 귀신같은 총뽑기에 완전히 밀리면서 '아직 켄시로를 따라가려면 멀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류켄에게는 코류라는 동문이 있다.
라오우와 토키를 거두었을 때 그들의 부친의 부탁으로 그들을 제자로 삼으려고 했다. 두 명을 절벽에서 떨어트리고 올라오는 한명만 제자로 삼아준다고 했는데 둘 다 올라오는 낌새가 보이지 않자 그대로 그들을 방치하려고 가려고 했다.(...) 라오우가 토키를 부착하고 한손으로 절벽을 올라왔기에 망정이지 만약 그런일도 없더라면 이 양반 친구 아들내미 둘을 개죽음으로 만들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