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
카트라이더의 트랙 | ||||
빌리지 | 사막 | 아이스 | 포레스트 | 광산 |
공동묘지 | 노르테유 | 팩토리 | 해적 | 동화 |
문힐시티 | 황금문명 | 차이나 | 대저택 | 님프 |
메카닉 | WKC | 브로디 | 놀이공원 | 해변 |
1920 | 쥐라기 | 월드 | 네모 | |
해외 서비스 전용 트랙 | ||||
현재는 사라진 트랙 | ||||
2013년 7월 11일 카트 온 더 비치그것을 모티브로 삼은 게 의심된다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테마다.현실의 하와이가 배경인 것으로 추정된다.
특이하게 이 테마는 일반주행을 하여도 드리프트 게이지가 채워지는 구간들이 존재한다.[1]
1 비치 수상비행장
난이도 | ●●○○○ |
Lap | 3 |
Track | Item |
Hard Track & Guild Match Track
어디서 약을 팔어? 1
아이템 트랙 치곤 긴 트랙
비행기가 막자하는 트랙
일반적으로 아이템 트랙의 지형 및 도로는 굉장히 단순한 경우가 다반사인데, 이 트랙은 그 틀을 완전히 깨버렸다.긍정적으로 보면 고정관념 깨기
또, 트랙의 길이가 아이템전치곤 굉장히 길지만 2바퀴가 아닌 3바퀴인 것도 문제. 해변판 1920 수상한 증기 공장
트랙 중반부엔 지름길도 나오고, 트랙 중후반부 지형은 직각이라서 난이도가 2인데도 불구하고 체감 난이도는 어지간한 3보다 어렵다.같은 난이도인 포레스트 기암괴석과 대비된다.
그래서 인지도도 크지 않아서 금방 잊힌 트랙. 하지만 랜덤을 하면 꽤 자주 나온다.
왼쪽을 잘 보자. 저 부분에서 비행기 날개맞고 뒤로 튕겨나가거나 옆으로 밀려나간 유저들이 많이 나온다.
2 비치 여객선
난이도 | ●○○○○ |
Lap | 3 |
Track | Item |
Guild Match Track
어디서 약을 팔어? 2
아이템전 난이도 1이 의심되는 트랙.
뱃문이 막자하는 트랙
포레스트 통나무, 사막 베거이 시장과 난이도가 같은데도 혼자 난해함이 끝을 달리고 있다!
첫번째 숏컷 구간에서 공격당하면 멘탈이 아래 길로 떨어지기도 한다. 또한, 두번째 숏컷 구간에서는 여객선이 열리는 시간이 심히 난해하다.[2]
2013년 7월 18일 추가되었다.
2.1 비치 크레이지 여객선
난이도 | ●●○○○ |
Lap | 3 |
Track | Item |
약팔고 미쳐버렸다
기존 여객선 트랙에 부스터존[3]과 점프 존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이 맵은 부스터존과 점프존 덕분에 지름길은 통과하기 쉽다.
또한 여객선 지름길이 항상 열려 있다.
3 비치 신나는 여름휴가
난이도 | ●○○○○ |
Lap | 3 |
Track | Item |
다행히도 이 트랙은 약을 팔지 않았다
위 두 트랙과 확실히 대비 되는 아이템 트랙.
맵이 전체적으로 넓은데, 초반부에 배가 갑툭튀한다. 그 뒤로 보트가 줄에 매달린 채로 따라오는데, 지형물 취급이라 충돌할 수 있다. 이 점 주의.
후반부에는 큰 풀장이 존재한다. 이 때 지나다니는 캐릭터들도 지형물 판정이기 때문에 튕긴다!보행자 우선순위
풀장에 빠진다고 강제로 R키 눌리는 건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대신 감속의 영향이 있다.
2015년 8월 6일 11주년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한카에서는 비인기 트랙이나, 중카에서는 인기랜덤에 있을정도로 나름 인기가 잇다.
4 비치 해변 드라이브
난이도 | ●●○○○ |
Lap | 2 |
Track | Speed |
조금 다른 의미로 약을 파는 트랙
HOT Track & Guild Match Track & Legend Track & League Track
해변 테마에서 스피드 트랙 역할을 톡톡히 맡고 있는 트랙
4:4 팀전리그 이후로 쭉 나오는 리그트랙
리그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트랙[4]
에이스 결정전의 성지
에이스들의 무덤
출시된 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빌드가 계속 나오는 마법의 트랙
약칭 - 해변
황제님께서 이 트랙을 싫어한다면 신황제님께서는 이 트랙을 싫어합니다
빌리지 두개의 관문처럼, 한 도로의 좌우로부터 중심에 방해물이 있다.
그리고 부스터존이 존재한다.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 부스터존을 탄 이후, 순간부스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이 트랙에서도 일부 부스터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순부 가속력이 빠른 지우 엔진을 타고 있다면 부스터존마다 써먹어 주자.
트랙은 대체로 넓은데, 아웃코스를 타느냐 인코스를 타느냐에 따라서 트랙 체감 난이도와 격차가 심히 벌어질 수 있는 트랙이다. 또한 사고가 나도 금방 회복이 가능하다.
또한, 완만한 오르막이 있는 감속 구간부터는 결승점까지는 드래프트를 터트리기에 트랙이 굉장히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승부가 많이 갈리기도 한다.
처음 나왔을 때는 다른 트랙에 뭍혀서 사장될 뻔했지만...시즌제로 리그와 에볼루션 리그 결승전의 여파 덕분인지 굉장한 인기맵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 및 온라인 고수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선수간의 경기에서 변별력이 거의 없기 때문.[5] 실제로 버닝 타임 리그와 듀얼레이스 리그 PC방예선 에결이 이 맵 고정이었는데, 버닝 타임 리그에서는 지금까지 본선을 가본적도 없었던 전강인 선수가 여러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이동민 선수와 권순민 선수를 2연속으로 꺾었고, 듀얼 레이스 리그에서는 온라인에서나 유명하지 선수로써는 신예인 우성민 선수가 전대웅 선수를 에결로 꺾는 등의 대이변이 속출하였다!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 배틀로얄 결승전 에서 유영혁이 고통받았던 맵이기도 하다.
하지만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결승전에서 문호준을 상대로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문제의 에이스 결정전
그러나 이후 유영혁은 김택환이 주최한 카트라이더 최강자전의 2위 결정전에서 에볼루션 결승전의 에이스 결정전때 문호준이 당했던 수법을 김승태에게 0.011초 차이로 똑같이 당했다. 사실은 문호준의 저주가 전해졌다 카더라
또 2016년 8월 13일 keg 카트라이더 32강 패자전 진출을 놓고 광주의 문민석 선수랑 전남의 박재혁 선수가 겨루었는데 문민석 선수가 0.001초의 차이로 극적으로 역전승하기도 하였다.
5 비치 해변 기차
난이도 | ●○○○○ |
Lap | 3 |
Track | Speed |
Guild Match Track
트랙 이미지만 봐도 이미 트랙이 넓다는 것은 알아 차렸을 것이다. 그래서 난이도도 1로 지정이 된 듯 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대략 2 정도이다.
중반부에는 자석 존도 있다. 등대가 비추는 동그란 불빛이 그것. 근데 오히려 밟으면 느려지는지라 웬만해선 밟지 말자. 드리프트하다가 실수로 밟았을 경우 순간 부스터를 써 주면 탈출할 수 있다.[6]
후반부에는 기찻길 지름길이 있으며, 고가 아래로 자동 부스터 충전 구간이 있는데,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 편.
2013년 7월 18일 추가되었다.
6 비치 간이역
난이도 | ●●○○○ |
Lap | 3 |
Track | Speed |
트랙은 넓은데 커브구간이 치명적이라서 짜증나는 트랙
약칭 - 간이역
지름길이 넓어서 그냥 일반적으로 드리프트하면 충돌할수도 있는 사실만 제외하면 별 볼일 없는 트랙.
하지만 맵 중후반부에 가속 터널 구간이 존재하여 수많은 막자들의 타깃 트랙으로 정해졌다. 잘가다가 맵밖으로 승천하는 관경을 볼 수 있다.
트랙은 의외로 단순하지만 스피드 트랙이다. 그런데 사장되었다. 지못미
2013년 8월 1일 추가되었다.
7 트랙 9
난이도 | ●●○○○ |
Lap | 1 |
Track | Speed |
작업용 트랙 3대장[7]
누가누가 톡톡이 잘하나
사실 트랙 g라 카더라
빌리지 붐힐터널 상위호환
2013년 8월 8일 카트라이더 9주년을 맞이해 추가된 9주년 기념 트랙. 트랙명이 '트랙 9' 인 이유는 트랙의 모양이 알파벳 소문자 g 숫자 9처럼 생겼고. 원형 모양을 위에서 아래로 9바퀴를 돌기 때문이다. 붐힐마블, 유물 조사단이나 빙고, 가위바위보 미션의 단골 맵.[8] 빌리지 운하와 함께 가장 자주 쓰인다.
이 트랙은 톡톡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카트에 따라 이 트랙을 빠르게 완주하고 싶다면, 대장급 카트를 타야한다. 지우 대장 카트는 파라곤 9, 흑기사 9, 백기사 9, 제니스 9를, 뉴 대장 카트는 뉴 골든 세이버 LE, 뉴 스토커, 뉴 스펙터 드래곤을 타면 된다. 대장급 카트가 없다면 솔라 9, 뉴 세이버 LE, 뉴 몬스터, 뉴 박스터와 같이 드리프트 탈출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카트를 타는 것이 좋다. 전술된 차들이 없다면 꿩 대신 닭이라고 감속이 좋은 카트들도 괜찮다. 출부펫이 있다면 더욱 유리하다.
가장 적절한 주행법은 인코스의, 인코스에 의한, 인코스를 위한 주행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란 중앙선 바깥으로 절대 밀려나지 말 것.
여담으로, 이 트랙으로 작을 할 때 몇 판 돌다가 3D멀미(...)를 느끼고 포기하는 유저도 가끔 있다고 한다.
상기했듯이 인코스를 얼마나 바짝붙어 가는지가 중요하다. 톡톡이도 쓰면 좋은데 조금 감속을 많이 주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톡톡이를 하다가는 언더스티어로 안쪽으로 밀려들어가던지 오버스티어로 밖으로 튕겨나가던지 둘 중 하나다. 정 안되면 최적화를 써라
- ↑ 갈색 부분 도로.
- ↑ 달리다 보면 여객선에서 부웅~ 하고 뱃고동 소리가 들릴때가 있는데, 지름길 문이 닫힌다는 신호다.
- ↑ 초록색 부스터존과 파란색 부스터존이 있는데 파란색 부스터존이 조금 더 빠르다.
- ↑ 아래 사례만 봐도 모두 0.0xx 초 정도에서 결판이 난 명경기들이 이 트랙에서 탄생했다.
- ↑ 대체적으로 널찍하고 특정 구간을 제외하면 단순한 코스의 트랙, 일명 운동장이라고 까인다. 실제로 모 커뮤니티에서는 결승에서의 비치 에결때문에 자꾸 비치를 밀어준다는 이유로 카트리그 주최측을 엄청 까면서 그 에결이 없었어야 한다고 한탄한다.
- ↑ 단, 보통 채널에서는 밟아야 더 빠르다!
- ↑ 나머지 두 트랙은 빌리지 운하,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
- ↑ 해당 이벤트들은 주사위나 빙고볼, 가위바위보 코인을 사용하며 진행해야 하는데 그것들이 부스터 게이지를 채우거나 아이템 박스를 먹을 때마다 일정 확률로 등장하기 때문.
- ↑ 문호준 페이스북에 동영상이 있다. 유튜브에는 동영상이 없어서 링크를 걸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문호준에게 자극을 받았는지 신동이 또한 뒤질세라 본인 페이스북에 드리프트 한번에 완주하는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