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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
파일:제니스 9 텍스쳐.png |
카트바디 설명 |
파일:제니스 9 트랜스폼.gif |
트랜스폼 |
드리프트의 마술사[1]코너의 지배자! 제니스 9!
1 개요
제니스 9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의 최상위 카트바디 중 하나이다.
2016년 1월 7일 빙고로 출시되었다.
최상위 카트바디 중 유일하게 고정도색이 지정되지 않은 카트바디이다. 페인트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중국판 이름은 질영 9.
2 입수방법
획득난이도 | ●●●●○ |
입수 루트 | 월드 기어, 3.6.9 카트 기어, 프리미엄 3.6.9 기어, 전설의 카트 박스 |
비교적 최신 카트바디라 입수 루트가 매우 적었으나, 마술 지팡이 골드칸에 등장하게 됨으로써 어느 정도는 물량이 풀린 상태이다. 그래도 파라곤 9이나 흑기사 9보단 보기 힘들다.
3 성능
컨트롤 난이도 | ●●●○○ |
한줄 정리 | 뉴 엔진급의 톡톡이 + JIU 엔진의 가속도 =코너링의 끝 |
탄력은 JIU엔진 고성능 카트바디 중 원탑이다. 여기에 드리프트 탈출력도 파라곤 9과 같은 90이고 다른 최상위 카트바디보다 좌우 회전각이 넓어 굉장히 민첩하다. 이 탄력 덕분에 톡톡이 가속이 매우 빠르게 붙는데, 이는 파라곤 9보다 체감될 정도로 더 빠르다.[2] 그래서 톡톡이 구간이 많고 평지인 트랙에선 파라곤 9보다 빠르다. 덤으로 부스터 지속시간도 파라곤 9(2.93초)보다 소폭 긴 2.94초다.[3]
대신 차체가 현 카트라이더 고성능 카트바디의 대세와는 다르게 가벼운 편이며, 이 때문인지 안정감(접지력)이 부실한 편이다. 지우엔진 대장차 중에서는 가장 떨어지는 안정성을 지니고 있어 울렁거리는 트랙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편.[4] 그래도 뉴 몬스터, 폭스 9 처럼 감속은 좋아도 안정성이 심각한 카트바디보다는 조금 더 좋은 안정성을 보여준다.
또한 회전 민첩성이 굉장히 높은데 이 때문에 다른 고성능 카트바디와는 다른, 상당히 이질적인 드립감을 보여준다. 드리프트 한 번에 확 꺾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손에 맞는 사람은 제니스 9만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 반면 굉장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즉 개인차. 또한 게이지 충전량도 대장차 중에서는 약간 부족한 편. 흑기사 9 같은 게이지 충전 잘 되는 카트바디를 타다가 제니스 9을 타면 확실히 체감이 나는 수준이다.
그리고 제니스 9의 최대 단점은 파라곤 9에 비해 체감 방어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파라곤 뿐만 아니라 모든 고성능 카트바디 중 몸싸움 능력은 최하위로 평가받고 있다. 현 카트라이더 멀티플레이는 드래프트 등으로 인해 강제로 몸싸움을 해야 할 상황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이건 상당히 큰 패널티이다. 충돌방어력 자체는 같은 수치지만 약간 부실한 안정감과 지나치게 높은 회전 민첩성으로 인해 파라곤보다 예민한 핸들각이 안 좋은 시너지를 일으키는 데다 차체가 가벼운 점 때문으로 추정 중일 뿐, 어째서 이런지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
이 때문에 제니스 9을 사용할 땐 1등으로 치고 나간 뒤 특유의 빠른 코너링으로 거리를 벌려 몸싸움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같이 몰려서 달린다면 안정적인 라인을 가져가고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며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 스펙터 9 같이 단단한 카트를 탄 유저가 일방적으로 싸움을 걸어온다면 무리하게 대응하지 말고 제니스 9의 특기인 코너에서 따돌려버리자.
체감 방어력이 약한 것이 마냥 개인의 느낌 차라고 볼 수만은 없는데, 실제로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4강에서 제니스 9을 채용한 선수들은 지속적인 상대 팀의 견제에 더 잘 휘둘리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몸싸움이 매우 중요한 3라운드 에이스 결정전과 이벤트 개인전에서도 선수들 모두 제니스 9 대신 파라곤 9을 탔다. 제니스 9을 사용한 선수들의 특징은 하나같이 치고 올라오긴 잘 올라오는데 매번 몸싸움에 밀려 다시 하위권으로 추락일 정도. 다만 리그 당시에는 제니스 9이 나온지 얼마 안 된 시기라 적응이 어려웠고 쏠라이트 인디고의 손우현 선수는 제니스 9에 어느정도 적응한 모습을 보여 상위권을 다수 차지하여 팀의 승리의 많은 도움을 주었다. 완벽하게만 다룰 수만 있다면 파라곤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중국에선 드리프트 탈출력이 파라곤 9보다 낮은 데다 몸싸움까지 약해서 그리 좋은 취급을 받진 못한다.
대만에서도 2016년 8월 3일 출시되었는데, 드리프트 탈출력이 한국의 백기사 9과 같은 91.25로 한국/대만의 파라곤 9보다 높다는 게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5]
접지력이 낮으니 코너에서 상대에게 밀쳐져 뒤집히지 않도록 주의할 것.
4 추천 파츠
추천 파츠가 아닌 다른 파츠가 자기 손에 맞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
- 엔진 - 태고의 빛 or 블랙 큐브 or 블랙 베어링
- 핸들 - 엑스 스트림 or 바이킹 배틀
- 바퀴 - 카보 블레이드 or 와일드 서클[6]
- 킷 - 골든 로제타 킷 or 레이지 펌프
5 탑승 선수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에서는 대부분의 아이템 에이스 선수들이 스피드전에서 부티 9을 탑승하는데 반해 TEAM DRM의 김선일 선수는 제니스 9을 사용한다. 리그 내 유일한 제니스 9 탑승자이나 본 경기에서는 꽤나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선수들끼리 연습 경기에서는 부티 9을 사용하였는데 계속 8위를 차지하는 등 부진하여서 걱정이 많았으나, 리그 본 경기에서 제니스 9을 들고 나왔고 결과는 대 성공. 이외에 BEOM's Racing의 권순민 선수와 쏠라이트 인디고의 문호준 선수, 스토머 레이싱의 박천원 선수도 탑승 리스트에 있으나 리그 본 경기에서는 탑승하지 않았다.[8]
6 여담
- 이걸 뽑기 위해서 이중대의 팬길드인 에퍼메이션 소속인 BJ한삼변의 방송 열혈팬이 127만원을 들였다고 알려져 있다.
역시 돈슨[9] 후일담에 따르면 그 돈을 들이고도 뽑지 못했다고(...)신동이 1승반면에 빙고 몇개월 전부터 리그 엠블럼 이벤트를 통해 차곡차곡 모은 코인으로 돈 한푼 안 들이고 뽑은 유저도 보인다.인간승리 - JIU엔진 대장 카트들 중 거의 없는 한국에 최초로 나온 카트다.[10]
- 요즘 나오는 고성능 카트바디들을 보면 고정도색의 비중이 높은데 유독 제니스만은 어째서인지 고정도색의 비중이 적고 페인트로 컬러가 변경가능한 부분의 비중이 크게 디자인 되었다.
만약에 이미지 컬러인 보라색 고정도색이였다면 안그래도 좋지 않았던 제니스 9의 디자인 평가가 더 떨어졌을듯덕분에 코디네이팅을 즐겨하는 스피드유저들 사이에선 파라곤보다 인기있는 카트바디이다. 파라곤보다 희소성있는건 덤. - 뉴 몬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톡톡이가 잘돼서 후에 제니스도 대중화 된다면 뉴몬충[11]처럼 제니스충이 생길지도 모른다(...)
-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은 카트바디중 하나기도 한다. 성능 자체로 보면 파라곤 9보다 높지만, 체감 방어력이 약하다는 것이 너무 크게 부각되어 빙고 카트임에도 불구하고 파라곤 9 보다 확실히 한수 아래인 카트바디 취급 당하기도 하고, 심지어 몇몇 사람은 흑기사 9보다도 낮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 안습. 실제로는 파라곤 9과 동급인 매우 좋은 초고성능 카트바디이다.
- 듀얼 레이스 리그에선 백기사 9, 파라곤 9, 그리고 흑기사 9은 거의 모든 팀이 빠짐 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제니스냐 스펙터냐로 갈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일단 제니스 9은 몸싸움을 약하지만 톡톡이 가속이 빠르므로 러너가, 스펙터 9은 둔하지만 몸싸움에 강하므로 디펜더들이 선택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몸싸움, 감속, 성능을 모두 가진 부티 9이 출시된 후 제니스 9, 스펙터 9에서 부티로 대부분 갈아탔다. 현재 김선일 선수는 제니스 9을 사용 중.
- ↑ 제니스 PLZ7의 캐치프레이즈를 인용
- ↑ 드리프트 탈출력은 한국 서버 90, 중국 서버 97.5, 대만 서버 91.25. 중국 카트라이더의 제니스 9은 파라곤 9에 비해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 ↑ 0.01초 하향된 것 같다.
- ↑ 특히 다운힐 맵에서는 이런 현상이 심각한 편이다.
- ↑ 애초에 대만에서는 파라곤 9이 한국과 성능이 같으며, 홍기 9과 부티 9이 타 국가 카트라이더의 성능보다 높게 나왔다.
- ↑ 제니스 9 특징상 코너링 극대화여서, 카보블레이드를 끼면 감속이 더 극대화된다. 허나, 드립감이 더 잘돌아가게 바뀌는탓에 코너구간에서 몸싸움에 잘 휘말릴 수 있다. 이걸 싫어한다면 와일드 서클을 껴서 끌리는 것을 잡아주고 코너구간에서 톡톡이로 상대적으로 천천히 속도를 올려서 몸싸움에서 덜 밀리게 할 수도 있다.
- ↑ 리그 경기에서 실제 탑승하면 취소선 제거 바람. 리그 종료 시까지 미탑승 시 명단 제거 바람.
- ↑ 권순민과 문호준은 연습경기를 봐도 제니스 9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탑승 리스트에는 왜 넣었냐박천원은 연습경기에서 간혹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리그에서는 안정성 문제 때문인지 타지 않고 있다. - ↑ 신동이의 파라곤 9이 124만원이었다(...)
- ↑ 파라곤 9, 솔라 9, 흑기사 9, 백기사 9, 스펙터 9, 부티 9, 루나 9, 저스티스 9 모두 중국 카트에 제일 먼저 나왔다.
- ↑ 뉴 몬스터의 탄력때문에 뉴 스팅레이보다 좋다는
개소리도 있었으나 스팅레이도 풀렸고 이제 지우엔진카트바디의 시대로 바뀐지라 이 세력은 거의 사라졌다.뉴몬충은 뉴 하운드 골드에서도 나온거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