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H. 피스맨

프로필
/몸무게175cm / 58kg
혈액형A형
생일4월 30일
이미지 컬러회색
특기필드워크(fieldwork)
좋아하는 것연구, 성장
싫어하는 것자멸, 정체(停滯)
천적라이더, 하쿠노

1 소개

トワイス・H・ピースマン / Twice H. Pieceman

Fate/EXTRA》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치 히로키. 사죠 자매 아버님[1]

프롤로그에서 훼잌크 키시나미 하쿠노가 학교 수업을 들을 때 언급되는 인물로, 굉장한 실력의 의사이자 과학자였다. 그리고 언급은 그게 끝이다.(…) 다만 엄청난 위인이며, 4일의 학교생활이던 프롤로그에서 후지무라 선생의 수업 중 3일 내내 이 인물에 대해서만 나온다.

1970~1999년. 20세기 말의 의학자, 과학자. 인공사지(人工四肢)를 목표로 사이버네틱 기술에 힘썼고, 또한 뇌 외과, 전자공학, 네트워크의 발단(發端)에도 공을 세웠다. 현재(2030년)의 인프라 설비의 기초에 관여한 인물들 중 하나. 암네지아 신드롬을 해석하거나 전쟁터에서 의료활동을 펼치는 등 많은 공적을 세워 위인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설에서는 영자 해커 기술의 초기 실천자라고도 전해진다.

1970년대, 동남 아시아에서 전쟁이 벌어지던 시기[2], 원나잇 스탠드로 아메리카 병사과 현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쟁의 불길 속에서 태어난 트와이스는 종전 직전에 어머니를 잃어[3] 전쟁 고아로 지내고 있었지만, 위저드의 재능 덕분에 양자로 입양된다. '피스맨'은 양아버지의 성이다. 근데 트와이스가 입양된 것은 5살 무렵이라서 그 때 일을 기억하지 못하며, 호적도 변경된 지라 죽을 때까지 자신이 전쟁 고아라는 사실을 몰랐다.

대학 졸업 후, 유명 재단으로부터 장래를 촉망 받았지만 본인의 강한 의지로 이를 사퇴하고 물러난다. 이후 그는 주위의 반대나 의문을 무시하면서 적극적으로 분쟁 지역으로 향했고, '전쟁을 실제로 체험'한 공학자로서 널리 알려지게 된다. 1999년, 일본의 도시에서 재해 사고가 일어났을 때 자원봉사자로서 참가하여 많은 인명을 구했으나 테러에 휘말려 사망한다. 향년 29세.

사족으로 3회전이 끝나고 히로인 구출 이벤트를 마친 뒤, 본체의 뇌를 태워버리는 공격성 저주를 받고도 키시나미 하쿠노가 멀쩡하자 토오사카 린은 문득 트와이스가 생각났다면서 그의 이름을 언급한다. 나중에 린이 말하길 트와이스는 사이버 고스트가 되어 지금도 살아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고 한다.

코믹스판에서는 청년 시절 전쟁터에서 의사로 활동하던 중 댄 블랙모어와 만난 적이 있다. 블랙모어의 회상에 따르면, 당시 트와이스는 싸움을 부정하고 증오하고 두려워했으며, 전쟁터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을 만큼 위태롭고 나약했다. 그 모습에 블랙모어는 "자네 같은 사람이 왜 굳이 전쟁터에 왔는가?" 라 물어봤고, 트와이스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일지도 모르죠" 라 대답하며 "싸움을 부정하기 위해 싸움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는 말을 남겼다. 블랙모어가 표현하길, 트와이스는 승리하기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싸움과 마주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이었다. 그 때의 트와이스는 성배전쟁에서 싸워야 할 이유를 찾아 헤매던 키시나미 하쿠노와 많이 닮았다.

레오 B. 하웨이율리우스 B. 하웨이와는 달리 끝내 미들네임이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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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2.1 Fate/EXTRA

달의 성배전쟁에서 주인공 맞붙는 마스터 & 서번트
1회전2회전3회전4회전5회전6회전7회전최종전
린 루트마토 신지
&
라이더
댄 블랙모어
&
아처
앨리스
&
캐스터
란루 군
&
랜서
율리우스
B. 하웨이

&
어새신
라니Ⅷ
&
버서커
레오
B. 하웨이

&
세이버
트와이스
H. 피스맨

&
세이버
라니 루트가토 몬지
&
버서커
토오사카 린
&
랜서
Twice_cs.png
영주

《Fate/EXTRA》의 최종 보스.

생전에 고명한 과학자이자 전쟁을 혐오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구명활동계의 유명인이었으며 그는 '어째서 전쟁을 혐오하는 자신이 인명구조를 위해서라지만 전장으로 향하는가?'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의사로서 극동의 도시에 갔다가 테러사건의 피해자로서 사망한 그를 바탕으로 문셀은 NPC를 만들었는데, 본래 영자 해커로서의 재능을 갖고 있었던 탓인지 일종의 버그를 일으켜 자아를 각성한다.

단순히 우연으로 문 셀은 이 트와이스를 NPC로서 가상공간에 운용했고 역시 단순히 우연으로 트와이스는 자아에 눈을 떴는데 눈을 뜬 트와이스는 죽기 전에 마무리짓지 못했던 하나의 대답을 이끌어냈다.

어째서 자신은 전쟁을 마음 속 깊이 혐오하면서도 전장으로 향했는가에 대한 대답, 그것은 누구보다도 전쟁을 부정할 수밖에 없는 트와이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장에서 태어난 기적들을 보았기 때문이다.[4] 그야말로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이 되어야만 꽃 피우는 인간의 기적을 보며 그 가치를 부정하지 못했고 그리하여 트와이스는 전쟁을 혐오하지만 내가 혐오하더라도 전쟁(변화)는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한편 세계는 서구 재벌에 의해 전쟁, 변화 & 혁신, 모든 것이 멈춰 있는 상태였고 이에 트와이스는 인류에게 정체를 깨뜨릴 수 있는 전쟁을 내리고자 하였으며 수십 차례의 도전 끝에 문 셀 내부를 점거하였다.

이 때 함께 한 서번트는 바로 캐스터였지만 도중에 트와이스와 결별하고 트와이스는 구세의 영령과 재계약해 성배에 도달한다.

그러나 트와이스는 NPC이기 때문에 문 셀의 중추(성배)와 접촉하면 '부정한 데이터'로 판정되어 삭제된다.[5] 그 때문에 성배에 접촉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정규 마스터, 성배전쟁의 우승자를 기다렸고, 배틀로얄 끝에 결정된 우승자가 문 셀의 중추로 찾아오면 자신의 뜻을 강요했다. 하지만 이를 들어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기에 역대 우승자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

전쟁, 전투야말로 인간을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준다고 믿는다. 아무것도 모른 채 휘말려버린 일반인(키시나미 하쿠노)이 성배전쟁을 통해 급속히 성장해가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신념을 확신하게 된다. 각 장의 도입부 때마다 하쿠노의 승리를 기원하는 듯한 독백을 말하는 자가 바로 이 트와이스.

그의 이론대로 성장한 '이상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하쿠노와 마주하며 자신의 뜻을 강요한다. 하지만 하쿠노는 "과거의 인간이 현재의 문제에 간섭해선 안 된다"며 그의 사상을 거절한다. 그러자 트와이스는 하쿠노를 세뇌시켜서 자신의 뜻을 이루려고 하지만, 그에게 패배하고 소멸한다.

참고로, 플레이어 서번트는 모두 각자의 이유로 그와 대립한다.

  • 세이버 : 우승자에게 우승관이 아니라 독배로 맞이했다는 거군. 짐이 네놈을 적대시할 이유는 그걸로 충분하다.
  • 아처 : 이상에 빠져 익사해버리는 건 네놈 혼자로 충분하다.[6]
  • 캐스터 : 기네스북감의 학살자인 자신이라도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를 죽인다는 헛소리는 입에 담고 싶지 않다.

덧붙여 트와이스는 몰랐지만, 하쿠노는 자신처럼 '소원을 빌 수 없는 이레귤러'였다. 또한 생전에 같은 장소, 같은 사건으로 숨을 거둔 인물이었으며, 트와이스처럼 NPC에서 마스터가 된 인물이었다.[7] 그렇지만 트와이스의 이상을 체현한 자가 트와이스의 사상과 정 반대되는 '평화'를 빌었다는 점은 아이러니의 극치.

세이버에게 베여 소멸하는 트와이스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코믹스판의 최종보스전에서는 구세의 영령의 보구로 빨강세이버를 한 방에 소멸시킨다. 하쿠노는 세뇌시켜서 이용해야 하니까 일부러 살려놓았다. 그런데 하쿠노가 마지막 남은 영주를 발동, "세이버, 내 마력을 대가로 현현해라!"는 명령으로 세이버를 재소환하려 한다. 영령을 현현시키려면 어마어마한 마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 위저드가 이런 짓을 했다간 뇌가 불타버리지만, 하쿠노는 애시당초 육체가 없기에 영혼이 불타버릴 때까지 마력을 쓸 수 있다! 덕분에 세이버가 기적적으로 재소환되고, 소환되자 마자 세이버가 재빨리 트와이스를 베어버리면서 전투는 하쿠노의 승리로 끝난다. 이것을 본 트와이스는 하쿠노도 자신처럼 이레귤러 마스터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그렇군. 도착점은 똑같은 인과(因果)인가" 라는 말을 남긴 채 소멸한다.

페엑 마테리얼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전쟁과 마주했던 인물이며, 전쟁을 증오하면서도 부정하지 못하고 가시밭길을 걸어나간 남자.

게임 출시 이후에 나온 시나리오 집인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에서는 하쿠노가 트와이스의 사상에 넘어갔을 때의 시나리오가 소개된다. 트와이스의 후계자로서 하쿠노가 문 셀 중추에서 우승자들을 기다리게 되는데, 이를 치천의 옥좌 루트라고 한다. 이에 따른 파트너 서번트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 세이버 : 최종보스라는 자리에 만족해 수긍한다.
  • 아처 : 하쿠노에게 찬동하는 건 아니지만, 서번트로서 묵묵히 따른다.
  • 캐스터 : 우승자들을 죄다 때려잡으면 하쿠노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며 좋아한다.

2.2 Fate/EXTRA CCC

CCC에서 챕터 7으로 돌입할 때 인류의 멸망, 절대적인 존재가 된 BB에게 절망한 하쿠노에게 대화를 걸어온다. 전작에서 들려줬던 자신의 철학을 다시 들려주며 '넌 이대로 만족하느냐'는 질문을 하고 하쿠노의 '이대로 끝낼 수 없다'며[8] 다시 일어서고 그 의지를 본 트와이스는 "아아……. 그 말이야말로 너의 전부다."라는 말로 퇴장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론 그대로 완성된 승자를 치천의 옥좌에서 기다린다.

이 외에도 히든 보스로 캐스터와 페어를 짜서 나오는데, 캐스터가 아니라 니가 문제였구나며 머저리 취급 받고 있다(…). 미칠듯이 강력한데다가 캐스터의 피가 반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주인공 서번트가 보구를 쓰면 다음 턴 1수째에 "당황하지 마라, 캐스터" 라고 하면서 코드 캐스트를 쓰는데 이게 HP 99999 회복이다. 게다가 다른 코드 캐스트는 스킬 봉인.(…) 이런 완벽한 치트 코드캐스트가 있었다면 캐스터는 커녕 캐스터 이하의 영령을 데려와도 이길수 있을텐데 도대체 어떻게 진 거란 말인가?![9] 게다가 캐스터로 상대했을 경우 캐스터 본인이 왜 이렇게 강한 거냐고 경악하는데 트와이스가 대답하길 전투회수가 100회가 넘으니 당연하다고 한다. 알다시피 문셀의 성배전쟁은 7회전이 전부이다. 저 피통(약 3만 8천)이 순 레벨 노가다란 소리. 정말로 많이 구르면서 얻은 실력이었던 모양.아니 캐스터 니가 놀라면 어떡하냐? 아니 그것보다 그 레벨로 우승을 못 했어?[10]

다만 진지하게 따져서 트와이스를 무조건 얕볼 수 없는 게, 이걸 게임화 된 적이 된 아군 보정으로 봐야하기 때문. 좀 다른 예시이긴 하지만, 플래그를 잘 세우면 중간에 아군화가 가능한 분홍 랜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작 중 3번이나 대결하게 되는데 초보시절이라도 그다지 강한 편이 아니다. 그런데 하쿠노와 페어를 짤 경우 사람들의 취급에 따라서 길가메쉬보다 더한 먼치킨 캐릭터로 여겨진다. 그 이유는 상대하는 캐릭터가 피가 적으면서 랜서의 레벨은 자기 원래 서번트의 레벨로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미 완성된 서번트로 취급되기 때문. 잠깐 그럼 결국은 모든 서번트들의 능력을 제대로 꺼내는 하쿠노가 특별한 거로 취급해야 하나 생각해보면 5차 아처로 린보다 더 미숙할텐데 전적은 린보다 훨씬 좋다?

전투 돌입시 서번트마다 대사가 다른데, 길가메쉬와 싸우기 전엔 하쿠노에겐 '그냥 강한 마스터네 ㅇㅇ'하고 캐스터에겐 '이 정도 상대도 못 이기면 계약파기를 생각해봐야겠다'고 하는데 정작 전투에 돌입하면 "저 서번트 아무래도 신령 같은 존재 같은데……."하고 난감해한다. 이러니까 얕보이지

3 기타

EXTRA 비쥬얼 팬북에서 PD가 밝히길, 트와이스는 설정을 짜는 데 상당히 긴 시간을 의논한 탓에 자기한테 아주 친근한 캐릭터가 되어 버려서 "최종 보스로서 당연한 듯이" 등장시키고 말았다고 한다. 그 바람에 플레이어들이 "뜬금없다"고 느끼게 만든 점이 있어서 반성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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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페엑 마테리얼에서 젊은 시절 모습(좌측 상단)이 실렸는데 공의 경계에 나오는 코쿠토 미키야랑 쏙 빼닮았다.

이름를 직역해보면 두 번째(Twice) 파편의 남자(Pieceman). 트와이스가 생전의 인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NPC라는 점을 보면, 생전의 '파편'으로부터 탄생한 "두번째" 트와이스라는 의미인 듯. 한 마디로 이름부터가 트와이스의 정체에 대한 복선이었다.

근데 처음에 팬들은 피스맨이 peaceman인 줄 알아서 평화남이란 별명이 붙어버렸다. 올바른 스펠링이 밝혀진 후로는 별명이 파편남으로 정정되었지만, 여전히 평화남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EXTRA 3회전 중 학원 사이드에서 슬쩍 나타났다 사라지는 사이버 고스트는 사실 이 캐릭터. 아주 잠깐 스윽 나타났다 사라지는 수준이라 눈치채기 힘들다.

후속작 Fate/EXTRA CCC진 최종 보스와는 정반대의 존재다. 트와이스의 행위는 악이었으나 그 결과는 인류를 위함이라서 트와이스의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인류는 큰 출혈을 경험했겠지만 멸망하진 않는다고 한다.

어쨌든 그가 '인류를 구원한다' 는 이념을 개안한 것은 사실이며 이 점에서 볼 때 방법은 악하지만 구세주 중의 하나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깨달은 자의 소환 조건도 그것.

CCC에서 히든보스로 나온 트와이스와 대면했을 때 재밌는 점이 있는데, 본편에서 트와이스는 하쿠노가 자신의 이론을 완벽하게 입증시킨 존재라서 매우 우호적으로 다가간다. 그런데 모르는 상태인 CCC에선 자기 서번트가 캐스터가 아닐 경우엔 '다른 건 몰라도 너와 나는 양립할 수 없는 존재'라면서 싸우게 된다. 하쿠노와 트와이스는 서로를 비추는 거울인 셈이다.

Fate/Grand Order에서는 5성 개념예장 2030년의 파편으로 등장한다.
  1. 사죠 마나카사죠 아야카의 아버지인 사죠 히로키와 동일성우이다.
  2. 이 시기의 동남아에서 벌어진 미군과 연관된 전쟁은 베트남 전쟁밖엔 없다. 다만 이 세계는 1970년부터 역사가 바뀌었기 때문에 또 다른 전쟁일 가능성도 있다.
  3. 원나잇 스탠드로 맺은 관계였기 때문에 아버지 쪽은 여자가 임신했다는 것도 몰랐고 게다가 전쟁터에서 전사했다.
  4. 고립무원의 진지 속에서 적의 대군을 모조리 무찌르고 살아남은 신병들, 야수 같은 적병의 습격 속에서 산길을 며칠 동안 달리고 달려 달아난 5살짜리 어린애, 황패화된 마을을 문명의 도움 없이 복원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트와이스가 구호활동을 하여서 남긴 업적과 놀라운 연구성과들…….
  5. 중추에 접속은 불가능하지만 설치되어있는 단말기를 통해 지상에 테러나 전쟁의 불씨를 뿌렸다고한다.
  6. 페스나에서 누군가에게 했던 대사이다. 재미있게도 트와이스의 사상은 아처의 사상의 근원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정 반대의 사상이지만, 근본적인 목적이 인간을 위한 것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7. 설명이나 엔딩에서의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트와이스 본인을 극동으로 날아가게 한 환자가 키시나미 하쿠노일 확률이 높다. 어찌보면 여러모로 NPC 트와이스의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다.
  8. 전작 프롤로그에서 나온 그 선택지다 참고로 다른 선택지를 고르면 전작처럼 데드엔드.
  9. 이 코드 캐스트들은 전작 최종 보스전 당시에도 갖고 있었다. 체력 완전 회복은 14턴 경과로 강제 게임 오버 당할 때만 썼었지만.
  10. 조금 진지하게 따지자면 가웨인같이 무적스킬을 가진 서번트를 상대로 만났을 경우 압도적인 레벨빨이든 치트같은 코드캐스트든 무다무다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