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의 영웅 | ||||
휴먼 | 아크메이지 | 마운틴 킹 | 팔라딘 | 블러드 메이지 |
오크 | 블레이드 마스터 | 파시어 | 타우렌 칩튼 | 쉐도우 헌터 |
언데드 | 데스 나이트 | 드레드로드 | 리치 | 크립트 로드 |
나이트 엘프 | 데몬 헌터 |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 키퍼 오브 그로브 | 워든 |
중립 | 비스트 마스터 | 다크 레인저 | 핏 로드 | 나가 씨 위치 |
판다렌 브류마스터 | 고블린 팅커 | 파이어 로드 | 고블린 알케미스트 |
목차
1 소개
오래 전, 세계가 지속적인 혼란의 상태에 있을 때 정령들(땅, 바람, 불과 물)은 충실히 그들의 주인인 고대 신들을 섬겼습니다. 티탄들의 등장으로 고대 신들이 패배했을 때, 정령들은 존재의 다른 면으로 추방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세계는 아제로스라 불리고, 인간 마법사들이 소환 마법을 통해 정령을 다시 호출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불의 군주는 이러한 해방된 정령 중 하나입니다. 모든 살아있는 것들에 대한 증오에 휩싸인 이 정령은 혼돈을 일으키고, 복수를 하고, 극도의 편견 속에서 고통을 주입하며 한때 집이라고 불렀던 세계를 배회합니다.
Firelord, 불의 군주. 워크래프트 3의 확장팩 프로즌 쓰론에서 등장한 중립 영웅. 초기에는 없었지만 1.17패치로 고블린 알케미스트와 함께 추가됐다. 옛날에 티탄에 의해 쫓겨난 불의 정령이라고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레이드 던전 화산심장부에서도 '불의 군주'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화염구, 영혼 태우기, 용암 피조물 소환을 사용한다.
- 생산 시 나오는 이름들
레이지파이어(Ragepyre), 블레이즈퓨리(Blazefury), 플래시파이어(Flashfire), 헤이트스파크(Hatespark), 히트플레이어(Heatflayer), 신지슬레이어(Singeslayer), 카르 더 에버버닝(Kar the Everburning), 볼카누스(Volcanus)[1], 스몰더라스(Smolderas)[2],
2 능력치
생산비용 | 금 425 / 나무 135 / 보급 5 | 기본속성 | 민첩 | 주간시야 | 180 | ||
공격타입 | 영웅 | 레벨 당 힘 상승치 | 2 | 야간시야 | 80 | ||
무기유형 | 미사일 | 레벨 당 민첩 상승치 | 1.6 | 이동속도 | 빠름 (320) | ||
방어타입 | 영웅 | 레벨 당 지능 상승치 | 2.5 | 생산시간 | 55 | ||
공격속도 | 1.8 | 체력회복 | 항상 | 수송 칸 | 1 | ||
사정거리 | 550 | 마나회복 | 0.01 | 생산 단축키 | O |
레벨 | 공격력 | 방어력 | 힘 | 민첩 | 지능 | 체력 | 마나 |
1 | 22-28 | 4 | 15 | 20 | 18 | 475 | 270 |
2 | 23-29 | 4 | 17 | 21 | 20 | 525 | 300 |
3 | 25-31 | 5 | 19 | 23 | 23 | 575 | 345 |
4 | 26-32 | 5 | 21 | 24 | 25 | 625 | 375 |
5 | 28-34 | 6 | 23 | 26 | 28 | 675 | 420 |
6 | 30-36 | 6 | 25 | 28 | 30 | 725 | 450 |
7 | 31-37 | 7 | 27 | 29 | 33 | 775 | 495 |
8 | 33-39 | 7 | 29 | 31 | 35 | 825 | 525 |
9 | 34-40 | 8 | 31 | 32 | 38 | 875 | 570 |
10 | 36-42 | 8 | 33 | 34 | 40 | 925 | 600 |
3 유닛 대사
- 등장
Beware, I live. (나의 존재를 경계하라.)
- 공격
Conceal... (사라져라...)
They will be cleansed by fire... (그들은 불로 정화될 것이다...)
Ashes to ashes... (재는 재로...)
- 워크라이
Everything shall burn! (모든 것을 불태울 것이다!)
- 선택 / 이동
I'm lit. (나는 빛난다.)
You may speak. (말하라.)
Fire away. (질문하라.)
I'll light the way. (내가 길을 비추겠다.)
It shall be... (그렇게 될 것이다...)
The orders given. (명령이 떨어졌다.)
It is done. (완수했다.)
- 반복 선택
I will reduce all to ashes. (모든 것을 재로 만들 것이다.)
Damn moths. Unh... (망할 나방들 같으니. 으으으...)
No thanks, I don't smoke. (미안하지만 담배 안 핍니다.)
Am I hot, or what? (내가 뜨거운 건가? 맞는 건가?)
Why does that bear with the Forest Ranger hat keep following me? (왜 저 레인저 모자 쓴 곰이 자꾸 날 따라오는 거지?)[3]
So thirsty... (너무...목말라...그르르르...)
I am the lord of all fire! *splash* (meek, and weedy) Hey, that wasn't funny. (나는 모든 불의 제왕이다! '물 끼얹는 소리' 이봐, 장난치는 거 아냐.)
4 스킬
4.1 소울 번/영혼 불태우기 (B)
레벨 | 효과 | |||
1 | 14초(영웅 6초)간 100 데미지 | |||
2 | 16초(영웅 7초)간 225 데미지 | |||
3 | 18초(영웅 8초)간 375 데미지 | |||
쿨타임 | 12초 | |||
마나 소모량 | 85 | |||
사정거리 | 700 | |||
적 유닛에게 마법의 불꽃을 소용돌이치게 하여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고, 기술 사용을 할 수 없게 하며, 공격 데미지를 50% 감소시킵니다. |
대상에게 디버프를 걸어 마법 사용을 봉쇄하고 공격력을 50% 감소시키며 도트 대미지를 준다. 인시너레이트에 마나소모가 붙게 된 패치 이후로는 파이어 로드의 제2스킬은 사실상 소울번이 되었다. 다만 라바스폰의 마나 소모량이 너무 극심한 관계로 이것 역시 그렇게 자주 쓸 수는 없는 스킬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화산 심장부나 불의 땅의 불의군주형 몹들이 사용한다. 효과는 동일(!)하므로 해제가 빨리 안 되면 망. 소울번 마무리 영상
4.2 라바 스폰 소환/용암 피조물 소환 (W)
레벨 | 효과 | |||
1 | 체력 423, 11-27 데미지의 라바 스폰 소환 | |||
2 | 체력 550, 21-45 데미지의 라바 스폰 소환 | |||
3 | 체력 700, 32-56 데미지의 라바 스폰 소환 | |||
쿨타임 | 32초 | 마나 소모량 | 150 | |
지속 시간 | 70초 | 사정거리 | 200 | |
특징 | 건물과 크리처를 제외한 유닛을 상대로 라바 스폰이 15회의 유효한 공격에 성공하거나 15회의 피격을 당하면 2마리로 분열한다. | |||
탄력 있고 치명적인 불의 생물인 용암 피조물을 소환합니다. 용암 피조물이 데미지를 가하면 목표의 살점을 흡수하여 불길을 높이고, 결국은 두 개의 체력이 온전한 용암 피조물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
화염 괴물인 라바 스폰을 1마리 소환한다. 자체 능력치는 워터 엘리멘탈이나 기타 소환물에 비해 떨어지지만, 라바 스폰의 가장 큰 특징은 건물과 크리처를 제외한 유닛에게 15회의 유효한 공격에 성공하거나 15회의 피격을 당하면 2마리로 분열한다는 점. 다크 레인저의 블랙 애로우가 그렇듯, 쓰기에 따라서는 엄청난 숫자의 라바 스폰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크립을 돌 때 매우 유용한 스킬로 이 스킬 때문에 선 영웅으로도 쓰인다. 소수 싸움에서 라바 스폰을 생존시키기 쉽고 게다가 다수의 라바 스폰을 손쉽게 확보한 상태의 압박력이 굉장한 수준이라 휴먼이 선 아크메이지, 세컨 파이어 로드로 소환물로 압박하며 타워를 동반한 러쉬가 한때 유행을 타기도 하였다.예시 1 2 3 4[4]다만 분열하기까지 5초가 걸리는 데, 그동안 라바 스폰은 공격 및 이동을 할 수 없고 5초가 지나기전에 파괴되면 분열에 실패한다. 마나 소모도 150으로 궁극기 제외 모든 소환 스킬 중 가장 많기 때문에 아크메이지처럼 오오라빨을 받는 것도 아니니 마나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그리고 라바 스폰 1기당 최대 3기까지 분열하여 총 4기의 라바 스폰으로 유지되며, 분할된 라바 스폰은 지속시간이 조금 증가하고, 분열하기전에 입은 피해도 분열하고 나서 조금 회복된다.
역시 화산 심장부와 불의 땅에서 볼 수 있는데, 지속시간 그런 거 없으므로 놔두면 빠른 전멸의 인도자가 된다.
4.3 인시너레이트/소각 (C)
레벨 | 마나 소비량 | 효과 | |
1 | 공격 당 6 | 공격 당 추가 공격력 1, 소각 데미지 30 | |
2 | 공격 당 추가 공격력 2, 소각 데미지 45 | ||
3 | 공격 당 추가 공격력 3, 소각 데미지 60 | ||
특징 | 자동시전 가능 | ||
공격 시 목표에 달라붙는 살아 있는 불꽃을 추가합니다. 이 불꽃은 공격 시마다 적은 양의 데미지를 계속해서 중첩시키고 죽을 때 폭발을 일으켜 주위 유닛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
공격 시마다 대미지를 계속해서 중첩시키고[5] 이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죽을 경우 폭발하여 주변에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 오토캐스팅이 가능하며 한번 사용할때마다 6의 마나를 소모한다. 지상 유닛이 폭발하면 주변 지상 유닛에게만 피해가 가지만 공중 유닛이 터지면 근처의 공중/지상 모두에게 피해가 간다. 마나 소모로 인해 은근히 부담이 되는 기술. 중첩 대미지를 이용해 한 유닛을 집중공격하거나 폭발을 이용해 다수의 유닛을 노리는 등 범용성이 있는 기술이라서 유용하다. 특히 아처 같은 저체력 유닛들은 인시너레이트가 뜨면 가히 학살당하는 수준. 처음 테섭에 공개됐을 때는 마나소모가 필요없는 패시브 스킬이었고 1.17에서 정식으로 파이어 로드가 추가된 이후 6개월간 오크 유저들 눈물을 쫙쫙 빼냈던 사기 스킬이었다. 결국 패치를 당해 마나소모 6이 붙게 되었고, 사실상 사장된 스킬이 되었다.
오브 속성이기 때문에 각종 오브 계열 아이템을 장착할 경우 인시너레이트가 발동되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다.
4.4 볼케이노/화산 (V)
레벨 | 효과 | |||
1 | 지면에 커다란 화산을 폭발시킵니다. 화산에서 5초마다 주변의 적들을 향해 최대 3개의 용암을 내뿜으며, 각 목표물에게 100의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건물은 용암으로부터 유닛이 입는 피해의 2배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습니다. 35초 동안 지속됩니다. | |||
쿨타임 | 180초 | 마나 소모량 | 200 | |
사정거리 | 800 | 효과 범위 | 500 | |
지속 시간 | 35초 | |||
특징 | 시전 중에 파이어 로드가 움직이거나 기절, 변이 등의 상태이상에 걸릴 경우 스킬 자체가 취소된다. | |||
지면에 거대한 화산을 분출시켜 주변에 일정 주기마다 데미지를 주고 기절시킵니다. |
화산을 생성하여 일정 주기마다 용암 바위를 분출시켜 데미지를 주면서 기절시키는 채널링 궁극기다. 건물에는 2배의 데미지를 입히며 35초간 지속되고, 5초마다 100 의 피해[6]를 주면서 2초 동안 기절시키기 때문에 이 기술에 맞으면 진영이 순식간에 박살나기는 하는데... 문제는 피아구별이 없어서 파이어 로드를 제외한 주변 아군에게도 피해를 주면서 기절시키는 데다가 공격 주기도 5초로 길어서 범위를 벗어나는 것도 쉽다. 게다가 채널링 스킬이라 볼트, 슬립 같은 스킬에 취소당하거나 점사당하면 파이어 로드는 시전을 취소하고 도망쳐야 한다.
만약 교전 중에 볼케이노를 썼다면 오히려 아군이 불리해지는 걸 볼 수 있는데, 일단 볼케이노는 적, 아군 상관없이 모두 공격하는 데다가 마나도 200 이나 먹으면서 채널링 스킬이라 궁극기를 시전 중인 파이어 로드는 다른 행동을 하면 안 되기에 소울 번이나 라바 스폰 같은 스킬로 아군을 지원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테러 용으로도 쓰기 애매한 게 채널링 스킬이다 보니 이걸 적 기지에서 썼다간 얻어맞고 죽는다. 결국 볼케이노의 성능은 나가 씨 위치의 토네이도와 1, 2위를 다툴 정도로 답이 없다... 그나마 볼케이노의 효과 자체는 화려해서 가끔 파이어 로드가 6레벨을 찍었다면 관광용으로 쓰기도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불의 땅의 '영원히 불타는 카르'가 유사한 화산생성을 사용하는데, 스턴이 아니라 분출 맞은 대상에게 들어가는 화염피해량 중첩 디버프가 걸린다.
5 상세
민첩영웅으로 레벨업당 힘 2, 민첩 1.6, 지능 2.5 증가한다. 주 속성인 민첩이 제일 적게 오르는 이유는 민첩 속성이 게임 내 미치는 영향이 타 스탯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주어진 페널티다.[7]
초반 공속이 빠른 편으로 꽤 좋은 DPS를 자랑한다. 스킬 중 라바스폰은 적절한 능력치와 번식력으로 상대방을 압박하기에 딱 좋은 소환물이다. 한마디로 초반 압박이나 소환물 압박으로 민다면 이만한 영웅도 없고, 특히 오크가 2가지에 다 취약한 모습을 보여줘서 타이밍만 잘 잡는다면 상당히 힘들어 할 것이다. 같은 오크에게 당하기도 하니까...... 한국어 영상[8] 옛날 경기긴 하지만 종족을 변경한 상대에게 당하기도 한다.# 당한 상대가 박준에게 썼던 경기#
# 노재욱이 인피 상대로 선 파이어로드로 궁극기까지 보여준 경기. Fire in the hole!!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중립영웅중에서 제일 먼저 잉여화가 일어난다는 것. 이거는 몇 몇 중립영웅을 제외하고 공통적인 문제이지만 파이어 로드가 가장 심하다. 파이어로드는 나가씨의 즉시전력용 찌르기 성능과 비마의 성장성, 소환물 무력시위를 둘 다 가진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둘 다 나가씨나 비마보다 현저히 효율이 낮은 다재무능형 영웅이다. 나가씨는 포크라이트닝 덕에 성장 기대치도 좋고 비마도 소환물의 렙이 오르니 디스펠에는 당할지언정 성능이 올라가는 건 마찬가지인데 파로는 영웅이 나온 후 바로 잉여화가 시작된다. 생산 후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이처럼 급속도로 힘이 빠지는 영웅은 파이어로드와 키퍼 외엔 없다. 소울 번과 라바 스폰은 디스펠로 인해 경험치 셔틀로 전환, 인시너레이트는 체력이 많은 유닛에게 효율적이지 않다. 인시너레이트의 마나 소모량은 6으로 비슷한 스킬인 프로스트애로우(10), 시어링애로우(8), 블랙애로우(6)와 비교하면 가장 낮지만 파이어 로드는 지능영웅이 아니라서 마나가 너무나도 부족하다. 거기다 라바 스폰이 마나를 엄청많이 먹기때문에 마나관련 아이템이 없다면 인시너레이트를 쓰기에 매우 버겁고, 심지어 안 나온다고 봐야 하지만 궁극마저도 안 좋다... 절대 후반을 바라보면서 쓰면 안되는 영웅이지만, 휴먼이 패멀을 먹을때 나엘의 파이어 로드가 라바스폰을 이용한 외계인 사냥을 하면서 맞멀티를 하고, 소울번까지 찍어가며 이긴 경기가 있긴 하다.
2014년 현재는 잘 쓰이지 않는편. 휴먼이 오크상대로 뒤가 없는 소환물 압박과 타워러시로 정면을 밀어버리는용도로 쓰였으나, 블마의 윈드워크 정찰로 최대한 빨리 발견한다음 블마와 유닛들로 시간을 끌어주면서 워밀,디몰리셔,와치타워로 방어라인을 형성하고, 블마와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하면서 좀 기다렸다가 유닛이 쌓였을때 타워러시를 걷어내는 대응법도 마련됐고 오크들의 기본기도 올라가서 오크 본진에 타워가 지어지기 전에 파이어로드가 발견돼면 승률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영삼이가 오랜만에 세컨 파로를 썼을 때는 파로를 몰래 뽑아서 사용한 것을 보면, 결국 들키면 끝장인 날빌에나 쓰이는 정도로 전락한 듯. 상기한 단점들 때문에, 중립 영웅 중에서 가장 안 쓰이는 영웅이 되어버렸다.
6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초의 레이드 던젼이었던 화산심장부를 만들면서 라그나로스를 처음 디자인할 때 이 영웅의 모습을 많이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지면과 붙은 부분에 둥그렇게 소용돌이치는 불길이나, 꼬리(?)로 지면과 연결되어 있다거나, 갑옷이나 얼굴 모습 등. 그도 그럴 것이 라그나로스의 칭호부터가 '불의 군주(Ragnaros the Firelord)'이며, 이런 양산형 불의 군주들을 모두 다스리는 우두머리이기 때문.
화산심장부에서도 일반 몹으로 등장하는데, 그 모습이 심히 안습. 워크래프트3에서의 간지나는 갑옷은 어디로 가고 그저 평범한 불의 정령을 거대화 시켜놓은 것에 불과하다. 당시 워크래프트3 시절부터 거쳐온 유저들은 그 비루해진 모습에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카더라.
숨겨진 대사로 파이어 로드는 비흡연자임을 알 수 있다.(대사는 "No thanks, I don't smoke."[9] 이다.)- ↑ 워크래프트 3의 영웅들 중 랜덤 네이밍으로 나오는 이름이 와우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영웅으로, 스몰더라스를 제외한 모든 불의 군주들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볼 수 있다. 각각 골난장작(Ragepyre), 거센분노(Blazefury), 섬광불길(Flashfire), 증오불꽃(Hatespark), 폭열장군(Heatflayer), 화염폭군(Singeslayer), 영원히 불타는 카르(Kar the Everburning), 볼카누스(Volcanus)라는 이름이며 모두 불의 땅에서 등장한다. 앞의 여섯은 일퀘업적 전용 필드몹이고, 카르는 공격대 던전 안 라이올리스 가는 길, 볼카누스는 용암천지의 마루에서 나온다.
- ↑ 차기 확장팩 군단에서 새로운 불의 군주가 되는 스몰데른과 이름이 비슷하다. 이름을 바꾼것인지는 추후 오픈시 추가바람. 참고로 혼자만 와우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 ↑ 미국의 산불방지 공익광고 캐릭터 Smokey Bear 패러디
- ↑ http://www.youtube.com/watch?v=wmgonW_WP1A 영어
- ↑ 인시너레이트 추가 피해가 4라면 첫 공격시에는 4, 두번째 공격엔 8, 12, 순으로 추가공격력이 늘어나는 식.
- ↑ 바깥 범위에 있으면 50 의 피해만 준다.
- ↑ 힘은 1 증가시 최대 체력 25 증가, 체력 리젠 속도 증가. 지능은 1증가시 마나 15 증가, 마나 회복 속도 증가라서 전투 옵션만 증가한다고 보는 게 옳은데 민첩은 공속, 방어가 올라서 게임 내 필요한 옵션이 다 오르게 된다. 따라서 민첩영웅은 전부 민첩 상승치가 적다. 제일 많이 오르는 블마도 1.75다.
그래서 사기 - ↑ http://www.youtube.com/watch?v=PGdTrXdhDNI 러시아어
- ↑ '아니, 괜찮아요. 나 담배 안 펴요'라는 뜻도 되지만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아니, 괜찮아요. 나 연기 안 나요'라는 뜻도 된다. 불덩어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