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Philippine Airlines) 홈페이지 | ||
IATA PR | ICAO PAL | 항공사 호출 부호 PHILIPPINE |
항공권식별번호 | 추가바람 | |
설립년 | 1941년 | |
허브공항 |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막탄 세부 국제공항 | |
보유항공기수 | 50 | |
취항지수 | 40 | |
슬로건 | Your Home in the Sky |
1 개요
필리핀 제1의 항공사로 1941년에 설립.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항공사이다.[1]
과거엔 보잉 747도 많이 굴렸다만, 현재는 아시아나항공처럼 에어버스빠가 되어가는 항공사 중 하나로, 장거리 국제선 노선에 투입되는 777-300ER 6대를 제외하면 모든 항공기를 에어버스 항공기를 운용하고 있다.
2010년부터 3년간 안전 확인 체제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EU-BAN에 올랐던 적이 있었는데 사실 이 항공사에서 필리핀 항공 434편 테러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한것을 제외하면 국제선에서 사고가 난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물론 필리핀 국내선에서는 사망사고 몇 번 있었다.
여담으로 대한민국에 적극적으로 취항하는 항공사이고 한국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라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문서가 일찌감치 작성될 법도 한데, 필리핀 항공 434편 테러 사건이 먼저 작성되고도 한참동안이나 작성되지 않았다.
2 노선
대한민국에는 현재 에어버스 기종들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다. 인천발 노선은 마닐라행 일 2회, 칼리보행 일 2회, 세부행 일 1회 매일 운항 중이다. 김해발 노선은 마닐라행 일 1회 매일 운항 중이며 칼리보행 수목토일 일 1회 운항중이다.
최근 마닐라, 세부 노선에 A330이 투입 되고 있다.(2016년 10월 31일 기준)
마닐라-서울(인천) | 마닐라발 인천 도착(PR466) | 마닐라행 인천 출발(PR467) | 기종 |
06:00 | 08:10 | 에어버스 A321-200 or A330-343 | |
마닐라발 인천 도착(PR468) | 마닐라행 인천 출발(PR469) | 기종 | |
19:35 | 20:35 | 에어버스 A330-343 | |
세부-서울(인천) | 세부발 인천 도착(PR484) | 세부행 인천 출발(PR485) | 기종 |
06:25 | 08:30 | 에어버스 A330-343 | |
칼리보-서울(인천) | 칼리보발 인천 도착(PR486) | 칼리보행 인천 출발(PR487) | 기종 |
06:30 | 08:25 | 에어버스 A321-200 | |
칼리보발 인천 도착(PR488) | 칼리보행 인천 출발(PR489) | 기종 | |
06:20 | 07:25 | 에어버스 A321-200 | |
마닐라-부산 | 마닐라발 부산 도착(PR418) | 마닐라행 부산 출발(PR419) | 기종 |
20:00 | 21:00 | 에어버스 A321-200 | |
칼리보-부산 | 칼리보발 부산 도착(PR482) | 칼리보행 부산 출발(PR483) | 기종 |
18:30 | 20:00 | 에어버스 A321-200 |
이외 국제선 노선으로는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주변 국가로의 노선이 발달되어 있으며, 미국행 노선도 준수한 수준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항속거리 문제로 인해 그리 많지 않은데,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노선만 존재하고, 캐나다 밴쿠버를 경유하여 토론토 및 뉴욕 (JFK)까지 가는 노선을 운항 중이다. 모든 동남아 소속 항공사가 그랬듯 앵커리지를 경유한 적은 없었다. 나머지 미국 및 캐나다행 노선은 홍콩 국제공항을 거쳐야 한다. 캐세이퍼시픽이 홍콩 국제공항과 마닐라, 홍콩 국제공항과 뉴욕 JFK/ 뉴어크 및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등과 이어진다.
한창 잘 나갈 때는 파리, 암스테르담, 로마, 프랑크푸르트, 마드리드, 취리히, 아테네 등 유럽 주요 공항에 절찬리 취항했었지만 지금은 런던행 노선을 제외한 모든 유럽 노선을 단항했다.안습 필리핀발 유럽 노선은 주로 환승에 의존하고 있는데, 마닐라에서 유럽으로 직접 가는 노선은 KLM의 암스테르담 - 마닐라 노선뿐이며, 나머지는 중국이나 중동 등지에서 환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