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Soul of K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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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한정 캐릭터인 Soul of Knights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

1 개요

파일:SoulOfKnights(캐릭터).png

하고프 2주년 기념 캐릭터 라인. 성능은 그야말로 차곰 학원 2 연어알반을 상회하는 역대급으로써 성능쪽으로 낮은 캐릭터도 최소 연어알반 중위권 이상은 되며, 최근 교체한정의 성능에 가까운 캐릭터들도 있을 정도다.[1] 특이하게도 요즘 대세인 상태이상 배리어를 가지고 온건 쥬다 한명이고 모티브 무기에선 아무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대신 상태이상 해제 캐릭터가 두명이나 있다. 뉴비들중엔 이 캐릭터들이 최초의 정화캐릭터인 줄 아는 사람도 있는 모양. 신부루셰 지못미

캐릭터들의 스토리 자체는 관련 이벤트 던전인 소울 오브 나이츠의 사건이 종료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부분은 각 캐릭터들의 떡밥 해소 겸 새로운 떡밥 생성(...)쪽으로(특히 쥬다 스토리) 맞추어져 있다.

2 캐릭터 목록

2.1

icon01.jpg

직업검사타입테크니션
출현시기2016.07.30 ~ 2016.08.19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9
Lv 1004711562521788811
한계돌파54317628820210811
해냈다! 나를 칭찬해줘!!
갈채를 원하는 기사 > 책임을 다하는 자
리더스킬파티 전원의 공격속도 상승(소->중)
오토스킬공격 속도
+ 50%
신기 검 발동 중 액션스킬 강화
+ 150%
남은 HP양이 많을수록 공격력과 이동속도 업
(최대 10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염서검26화염 속성의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 후 추적대미지를 준다.
※ 추적 대미지는 연소 상태의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아머 배리어(45초 / HP2000)
피격 대미지 감소(45초 / 50%)
신기 검 활성화(45초)
※ 대기 중의 신기 검은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 콤보 중의 신기 검은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 신기 검은 넘어질 시 사라진다.
정마토사검47무수한 검을 날려 대미지를 준다. 그 후 검으로 내리쳐 대미지를 주며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 조작 가능한 스킬.
※ 드래곤 계통에게 150% 대미지.

<부여 효과>
공격력 업(45초 / 50%)
신기 검(45초)
※ 대기 중의 신기 검은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 콤보 중의 신기 검은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 신기 검은 넘어질 시 사라진다.

CV:오오사카 료타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 격의 캐릭터로 성능도 처음에 부각되었던 3명중 하나고 이번 라인 최상위 3명 중 하나로 쥬다와 함께 이번 라인 1, 2위를 다투는 캐릭터다.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조종빔을 가지고 있었던 차곰 츠키미를 아득히 뛰어넘는 조종빔을 가지고 왔다.

1스의 대미지도 나쁘지 않지만 2스가 워낙 좋고 sp수급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보통 버프를 걸기 위해서만 사용한다. 1스에 아머 배리어가 생기고 피격 대미지가 감소하고 신기검이 생긴다.

2스는 조종빔을 쏜뒤 원형태로 추가 공격을 한다. 그뒤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킬 수 있고 공격력 업이 걸리고 신기검이 생긴다. 오토로 인해 대미지가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으로 버프를 걸고 저주검을 끼면 조종빔 자체의 대미지가 50만이 넘는다. 그뒤 내리치는 공격만으로도 아마데우스 귀무사 d정도는 한방이다.

신기 검 때문에 수급능력은 검사중 탑이라 볼 수 있다. 신기검은 영재반 세실리아의 1스처럼 대기중에도 닿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평타도 보조해주기 때문. 또한 신기검은 스킬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대기중에는 디버프, 평타 공격에는 흡혈 기능이 달려있는 팔방미인 버프이기도 하다. 단점은 넘어지면 신기검이 사라진다는 점 정도. 신기검의 조작감도 재밌다는 평을 받는 중이다. 공격면으로는 자체 공격력 증가 150%, 액강 150%로 무지막지한 대미지 뻥튀기를 자랑하며, 방어면도 피격 대미지 감소, 아머 배리어, 신기 검에 있는 흡혈로 상태이상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안전한 편이다. 전투능력이 안그래도 조종빔인데 현 최강급의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해 말도 안되는 맵클리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나오자마자 아마데우스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아마데우스에서 최초로 1분도 걸리지 않고 클리어한 캐릭터가 되었다. 게다가 드래곤 계통에게 추가 대미지도 있으니 드래곤족이 매인으로 나오는 던전이 생긴다면 더 활약을 하는것도 가능하다.[2] 거기에 2주년 던전 최종보스가 드래곤족이다.

모티브는 염속성 부여에다 상태이상 회복, 오토로 체력유지시 일반공격, 액션스킬 강화와 타격스택 액강, 봉인무효가 달려있다. 딘에게 필요하다 생각되었던 상태이상 배리어나 도트힐이 없다는 점이 흠. 모티브의 상성이 딘과 나쁜 편은 아니다. 상태이상 회복과 봉인무효로 행동불가 상태이상이나 빈사를 제외한 상태이상은 막을 수 있으며, 타격스택은 신기검을 사용하는 딘이 충족시키기 쉽다. 일반공격 강화는 흡혈량을 늘려주니 좋고, 오토로만 액강이 55% 달려있는데, 무기오토와 캐릭오토의 액강은 곱적용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화력 증진을 예상할 수 있다. 단지 방향성이 캐릭터 약점 보완이 아닌 장점 극대화로 잡혀 있을 뿐, 나쁜 무기는 아니다. 후일 상배가 있는 검사에게 들려주면 굉장히 좋을 무기. 마침 다음 분리한정 검사인 린데가 상배 검사다

참고로 성요학원 션권의 모티브는 무기 스킬로 상배와 평타 흡혈, 오토로 평타강화, 액강, 강화연장, 방어력 증가를 주기 때문에 딘을 저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기다. 저주를 맞는 순간 신기검과 오토 2개가 날아가기 때문에 상배가 필수나 다름없는데 모티브에 없다. 물론 소오나 던전에는 저주를 거는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벤트를 뛰는 중에는 느끼기 힘들지만, 멀티 뛰다 누가 깜박 만드라고라를 썰어버리면 바로 바닥의 냉기를 느끼며 포기하기를 눌러야 하는 게 딘이다. 하지만 션권 모티브가 있으면 이 치명적인 약점을 커버해줄 수 있다. 물론 이벤트만 뛰고 딘을 고이 보내드릴 거면 션권 모티브는 필요없다. 어차피 그땐 또 그때의 사기캐가 나온다

일판에서 흡혈버그가 있어서 흡혈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개인 스토리는 딘의 과거를 정리하는 내용이다. 아버지 카이덴의 죽음 이후 딘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검서기사단의 수장이 되었지만 딱히 행동거지는 달라지지 않았고 여전히 칭찬에 약하다(...). 딘이 칭찬에 약한 이유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어려서부터 타고난 소울이 일반인의 반도 안돼서 가족들과 격리된 채 어떠한 칭찬도 듣지 못하고 훈련에만 매진했는데, 어느날 다친 새 한마리를 자신의 소울 능력으로 치료해주었는데 지나가던 어떤 여성이 이를 보고 기특하다고 칭찬해준 것이 생애 처음 받은 칭찬이였고, 그 기쁨을 시작으로 칭찬에 약해졌음이 드러난다.

이후 형 개런과 다시 한번 정식으로 대련을 하여 승리하고, 승복한 개런이 무사수행을 떠난 사이 카렌과 이야기하는데 놀랍게도 카렌은 딘의 어머니인 셀리아와 면식이 있는 사이였다. 카렌은 셀리아의 이야기를 꺼내며 딘에게 어쩐지 미안해하지만, 정작 딘은 자신의 어머니의 얼굴도 모르는지라[3] 카렌이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의아해한다. 딘의 태연한 반응에 경악한 카렌은 파프너의 힘으로 셀리아의 사진을 투영해 보여주는데, 딘은 그 사진을 보더니 그 여성이 자신에게 생애 처음 칭찬을 해준 사람이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놀란다.

이후 카렌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데, 갈란드 왕국에서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났을 때 카렌까지 분쟁에 휘말리는 것을 막고자 카렌의 어머니가 카렌을 로엔그람 성에 맡기고 자신은 모국으로 가게 되었는데[4] 이 때문에 카렌은 혼자 남게 되었지만 셀리아에게 보살핌 받게 되었다. 어느 날 카렌은 바깥 구경이 하고 싶다고 셀리아를 졸라서 성 바깥으로 나가게 된다. 그러나 사실 셀리아는 갈란드 왕국의 선대왕[5]의 재상의 딸이었는데 선대왕이 정복왕으로서 원한을 많이 산 탓에 관련인인 셀리아도 노려지고 있었고, 이때 마침 바깥으로 나오자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 카렌은 그 일의 원인을 제공한 자신을 자책해 지금까지 냉정하게 살아오고 있었으며[6] 동시에 딘에게 미안함을 품고 있었던 것이나 정작 딘은 자기 어머니가 누구인지도 몰랐기에 카렌만 혼자 마음고생 했던 것.

아무튼 진상을 알았어도 딘은 딱히 카렌을 책망하지는 않았지만, 심경이 복장해져서 이후 자신이 어릴적 수련을 했던 곳으로 주인공 일행을 데려간다. 과거를 회상하는 딘을 위로하고자 주인공이 룬빠와를 발동시켜 딘을 칭찬해주고 딘은 깨달음을 얻어 자신이 자신을 칭찬해주면 된다는 결론을 내고 힘을 얻는다.

풀네임은 딘 바르트. 말인즉 아버지는 카이덴 바르트, 형은 개런 바르트, 어머니는 셀리아 바르트임을 알 수 있다.

요약

◇ 신기검으로 인한 뛰어난 수급력과 낮은 SP소모
◇ 차곰 츠키미를 뛰어넘는 최강의 조종빔
◇ 무지막지한 양의 공격력 증가와 액강
◇ 피격대미지 감소와 아머 배리어의 시너지로 나오는 높은 생존력
◇ 용족 특공으로 10섬과 소오나 보스전 또는 티아마트전에서 활약 가능

◆ 안정적인 순간힐의 부족
◆ 상태이상, 특히 저주에 취약 [7] (모티브 착용으로 저주 외에는 완화, 션권 모티브 착용으로 해소)

◈신기검은 넘어질 시 사라지는 것에 유의

2.2 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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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직업무투가타입테크니션
출현시기2016.07.30 ~ 2016.08.19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2835196751049
Lv 10049515024813916511
한계돌파56717028416318511
"나의 일격, 보여줄게-!"
분노에 불타는 성녀 →거센 불꽃과 같은 주먹을 가진 성녀
리더스킬테크니션 타입이 주는 대미지가 상승(중->대)
오토스킬HP 10% 이상에서 즉사 회피일반 공격의 대미지
+ 150%
일반 공격 강화 시 이동속도 + 100%
공격력과 공격속도 + 3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무염충25주변 적들을 끌어들여 화염속성 대미지를 준 후, 연소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아군 전체에게 HP 자동 회복.(60초)
상태이상 회복
기본 공격 강화(60초)
차지 너클 강화(60초)
롤링 어택 강화(60초)
염무광장파75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업(60초 / 50%)
대미지 배리어(60초 / 2회 / HP 100%일 시 3회)

CV:우치다 마아야

아사이P가 공인한 코로플의 딸답게 또다시 리메이크되어 크라이브와 함께 4번째 리메이크 리스트에 올랐다.

1스를 쓰면 평타가 변하는데 범위가 차곰 마르 뺨치는 광역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차지샷이 짧지만 추적빔이 되어 쉬운 맵에서는 차지샷으로 클리어도 가능하다. 다만 고위 멀티에서는 차지샷이 DPS, 수급력이 평타에 밀려 평타를 치기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다. 롤링 어택도 앞으로 날아들면서 화염 타격을 여러번 먹이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동거리도 엄청나고 전투시 적을 치면서 지나가는 모션이 꽤 괜찮다. 오토에 의해 평타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 저주무기 착용시 평타 한방에 1만이상도 나온다. 최대 3회 대미지 배리어, 도트힐, 즉방으로 현 멀티에서는 죽기가 힘든 편. 샬롯의 도트힐량으로 인플레를 알 수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처음의 검샬롯은 저주검을 껴도 3자리대의 도트힐을 주기 어렵고 차샬롯도 여러가지 밑작업을 해야 3자리대 도트힐량이 나오지만 이 샬롯은 그냥 3자리대의 도트힐을 파티 전원에게 줄 수가 있다. 물론 2스의 공업은 적용되었다는 전제 하에

2스킬은 드디어 분산 대미지를 버리고, 확정 크리티컬을 갖게되었다.[8]앞으로 여러번 난무한뒤 광역으로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오우거를 생각하며 각성했더니 2스도 오우거와 닮게 되었다. 저주무기 착용 시 2스킬로 56만가량의 대미지를 퍼붓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75라는 상당한 양의 SP가 소모되며 대미지를 넣는 시간이 좀 걸리는것이 흠.

모티브 무기가 무기스킬에 공격속도 상승, 연소 인첸트 그리고 오토로 sp소비 감소 10%, 회심 대미지 증가, 3체 격파시 sp10% 회복으로 상배를 제외하면 샬롯에게 필요한 능력이라 그나마 좋은 평을 받는 중이다.[9] 상배만 있으면 되는데 상배가 없다

평가상으로는 안정성, 대미지 전부 강력한 캐릭터. 무투가라는 직업의 푸대접에도 불구하고 ★13 메르헨을 1분38초 이내에 클리어 가능한 초강캐. 단지 공속이 막 빠른편이 아니고, 2스킬의 소모량이 상당히 높게 잡혀있으므로 스킬을 마음놓고 난사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지금은 돌아가신 차곰 오우거님께 감사와 조의를 표하자

덤으로 소오나 최종보스와 멀티에 특화된 캐릭터로 꼽을 수 있다. 보통 타격계 상위권특히 세실은 공격범위가 너무 넓어서 2형태 부파 전에 보스를 죽여버려서 3형태에서 고생하게 만드는데, 샬롯도 스킬의 공격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평타 강화 덕에 평타로 뿔을 집중공격해 부러뜨릴 수 있어서 룬도 벌고 3형태도 쉽게 깰 수 있게 된다.

일판에서 평타강화 상태에서 평타를 친뒤 샬롯의 뒷방향으로 구르기를 하면 반대방향으로 구르는 특이한 버그가 있다. 덕분에 컨트롤이 어려운 상황.

여담으로 이전 등장에 대한 언급이 많은 캐릭터다. 새로운 힘은 신년때 만났던 토리공에게서 받은거고, 무투가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이 아는 강자인 오우거를 떠올려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섬 스토리에서 선배한테 닌자술이라도 배워둘걸 하고 생각하거나 차곰 학원에서 배운 기술을 기억하고 회피하는 등... 그리고 개인 스토리와 소울 오브 나이츠에서 샬롯의 힘과 관련된 떡밥이 전부 풀리지가 않아서 또다시 리메이크 될 여지를 남겨두었다(..) 본인은 니트족인데 코로플이 끝도없이 부려먹을 듯 하다. 지못미

스토리는 적절한 떡밥 살포 겸 메그와의 우정 이야기. 늘 그렇듯 일이 마무리되고 또 게으름을 피우는 샬롯이였지만 한번은 방에 쳐박혀 며칠간 모습을 안보이길래 이상히 여긴 주인공 일행이 방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불도 끄고 창문도 막은 어두컴컴한 상태로 나자빠져있었고 말을 걸어보니 갑자기 자기는 왜 살아가는걸까 하는 위험한 고민까지 하는 등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던 상태였다. 마침 샬롯을 찾아온 메그가 이 광경을 보고는 그런 샬롯을 강하게 후려쳐 충격요법을 먹인 후 근처 유원지로 데려가 신나게 놀아서 기운을 차리게 한다.
이후 기분이 풀린 샬롯에게 어쨰서 그런 이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었냐는 주인공 일행의 물음에 샬롯은 꿈 이야기를 내놓는데 꿈 속에서 네르갈[10]을 비롯한 몇명과 함께 엄청나게 거대한 빛에 압살당하는 꿈을 꾼 이후 빛을 두려워해서 빛을 차단한채로 지내왔고 그러다보니 슬럼프에 빠졌었던 것(...).
이후엔 다시 또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메그가 샬롯에게 혁명군에 지원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기 때문. 즉 샬롯은 자신은 순수하게 메그를 친구로 생각했으나, 사실 메그는 자신을 혁명군에 끌어들일 목적으로 친한척 했던게 아닐까, 자기 혼자 친구라고 착각했던건가 해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주인공의 룬빠와를 받고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좋지 않겠느냐는 캐트라의 어드바이스를 받아들여 나서려는 찰나 토끼의 청각으로 멀리서 다 듣고 있던 메그에게 이미 뽀록이 난 상황이였고(...) 메그는 샬롯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친하니까 권유해본 것이라며[11] 샬롯이 거절해도 여전히 친구라며 위로해준다. 이에 샬롯은 상큼하게 메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메그가 도와달라고 하면 기꺼이 나서겠다고 츤데레스럽게 마무리하고 그런 샬롯을 메그가 샤르가 부끄부끄[12]했다오! 샤르가 부끄부끄했다오! 재미나게 놀리면서 마무리.

풀네임은 샬롯 페리에.

요약

◇ 강력한 순간딜
◇ 많은 양의 파티 도트힐
◇ 3중 배리어로 인한 안정성
◇ 평타 강화로 무투가의 단점이 사라지고 특수 액션들이 좋아짐[13]

◆ 무력화 상태이상에 취약함[14]
◆ 2스의 소모량에 비해 sp수급량이 높지 않음(모티브 착용시 완화)

2.3 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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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직업워리어타입밸런스
출현시기2016.07. ~ 2016.08.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2654919674479
Lv 1005971584541699911
한계돌파66917849019311911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치프 매니저 > 누구보다도 사장의 자리에 가까운 남자
리더스킬밸런스 타입의 액션 스킬 위력이 상승(중->대)
오토스킬일반 공격의 대미지
+ 150%
공격속도 / 이동속도
+ 30%
HP 70% 이상으로 일반 공격의 대미지, 액션 스킬 강화
+ 15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비즈니스 다이브29명함을 내밀어, 속성 내성을 100만큼 다운시킬 수 있다. 게다가 번개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공격 속도 업(30초/50%)
이동 속도 업(30초/50%
차지 시간 감소(30초/50%)
컨틴전시 플랜43대미지를 주고, 속성 내성을 100만큼 다운시킬 수 있다. 게다가, 번개 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조작 가능 스킬.

<부여 효과>
공격력 업(30초/50%)
피격 대미지 감소(30초/50%)
HP 흡수(30초)

CV:코니시 카츠유키

강력한 평타와 수급능력으로 폼체인지에서 가장 성공한 캐릭터.[15]

최초의 워리어 폼체인지 캐릭터다. 검사의 특성을 많이 가져와 평타가 빠르고 카운터가 가능하고 차지를 하면 적을 추적하는 거대한 낫을 날려 여러번 타격을 준다. 그리고 롤링 스매시와 버스터 스핀은 쓰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이 단점은 될 수 없는게 평타가 버스터 스핀보다 편리하고 더 빨리 수급된다.

전체적인 전투 스타일이나 스펙 등이 옛 더글2 가챠의 메아와 상당히 닮았다.[16]

일반 공격이 상당히 강화되어 평타 풀콤보 2~3번이면 백색 만티코어를 잡을 정도의 대미지가 나온다. 차지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고 수급하는 sp가 많아 평타를 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분히 수급이 가능하다.
풀타운시 2스의 대미지도 저주무기 없이 20만 대미지 이상 나온다. 문제가 방어면이 대미지 감소만 있어서 좋지 않은편. 일단 공격에서 살면 2스의 흡혈로 얻는 힐은 많아 2스 한번으로 풀피를 채울 수 있다. 그리고 방어면의 단점은 즉방이 달려있는 모티브 무기나 세실리아 무기로 대폭 강화 할 수 있다.[17] 그리고 차지샷 낫던지기 선딜레이가 썩 좋지않다. 중간에 구르면 캔슬.

1스킬 2스킬에 각종 버프가 떡칠되는데, 기본적으로 부족해보이는 옵션을 상당히 업시켜준다. 더불어 속성내성 디버프까지 갖고있으며, 뇌속 대미지가 나쁘지 않은 편.

뛰어난 수급력, 평타/스킬 대미지, 버프와 디버프로 인한 호쾌함 등이 고평가받으면서 초반의 공기같은 비중으로부터 벗어나 노아보다 높게 평가받는 워리어로 자리잡는다.

섬 스토리에서는 반쯤 개그캐. 크라이브와 동행하는데, 비즈니스맨이라 적이든 아군이든 만나면 명함부터 건네고, 영단어를 섞어가며 말하며 모든 일을 회사 프로젝트에 비유해서 말하기 때문에 주변인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걸 유일하게 알아듣는게 정토군 측의 헥토르[18]로, 그는 월터가 명함을 내밀자 자신도 명함을 내밀었다. 그 뒤 전투씬에서 치고 받으면서 마치 경쟁 회사끼리 회의를 하는 듯한 만담(...)을 하는게 백미.

개인 스토리는 소오나 스토리에서도 보여주었던 철저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보여주며 왜 그가 그렇게 되었는지 뒷배경을 알려준다. 우선 월터는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갖지만 온갖 전문용어를 늘어놓는 특유의 말투에 주인공 일행은 소통에 난항을 겪는다(...). 하지만 월터는 캐트라를 보고 캐트라의 귀여움을 극대화해서 마스코트화 하여 관련 굿즈를 출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수차례 캐트라와 미팅한다. 그 덕에 캐트라는 월터처럼 영단어를 섞어가며 말하는 비즈니스맨이 되어버린다
이 때 월터에게 어째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느냐는 아이리스의 물음에 월터는 자식들[19]을 위해서라고 답한다. 본디 월터는 가정을 꾸리고 있었으나 아내와는 서로 생활 패턴이 맞지 않았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결국 자연스럽게 성격차로 인해 이혼했지만, 아내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과 아들에게만큼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불이익이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밝힌다.
결국 캐트라 마스코트가 성공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인형 등 다양한 굿즈로 발매된다. 이후 월터는 근처 유원지에서 캐트라 인형이 들어있는 뽑기 기계에서 캐트라 인형을 뽑기 위해 노력하지만 계속 실패하는데, 이 때 멀리서 날아온 주인공의 룬의 힘으로 캐트라 인형을 뽑는 데 성공한다. 주인공이 우리한테도 룬을 비춰줬으면 좋겠다ㅠㅠ 사실 월터의 직위를 생각해보면 캐트라 인형 하나쯤 얻는건 일도 아닐텐데 뭐하러 그 생고생을 하며 뽑으려 했는가 하면 딸에게 생일선물로 주려고 했던 것이였기 때문이다. 이후 주인공의 룬빛의 도움을 받았음을 알고 고마워하며 마무리된다.

풀네임은 월터 스즈키 17세.

요약

◇ 강력하고 빠른 평타
◇ 높은 흡혈힐
◇ 빠른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 속성 내성 다운.

◆ 차지샷의 불편함.
◆ 상대적인 생존력 부족 (모티브 착용으로 해소)

2.4 메그

icon05.jpg

메그직업랜서타입서포트
출현시기2016.07.30 ~ 2016.08.19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26849120113339
Lv 1005861503312106411
한계돌파6581703672348411
"메그땅! 등장~ 이다요!"
토끼 모습을 한 반수 기사→ 어린이들을 위하여 싸우는 기사
리더스킬서포트 타입의 상태이상 효율이 업(중->중대)
오토스킬HP 70% 이상으로 공격, 방어, 회심 + 50%저스트 가드 성공시, 아군의 HP/SP 회복가드 충전 중, 액션 스킬 강화 + 100%, 피격 대미지 - 5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던 스트라이크38대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이동속도 업(30초 / 50%)
프로텍션 배리어(30초 / 효과값 30% / 상한 120)
도발(30초)
홉피 그라비토51물 속성 대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조작 가능 스킬

<부여 효과>
아군의 스킬 대미지 상승(30초/ 50%/ 3회)
도발(30초)

CV:요시오카 마야

아군들 전체에게 1.5인분을 기여해주는 탱커서폿 랜서.

현 라인중에서 눈에 띄게 강하진않지만 일판에선 전투능력이 랜서의 넘사벽 원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저스트가드 오토스킬의 사기성이 매우 부각된다. 공격력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저스트가드 성공시 200대의 회복력을, 저주창을 끼면 HP를 400가까이 회복시켜주고, SP는 파티 전원에게 20 회복시켜준다.[20] 그런데 이 사기적인 효과가 아군 전체에게 해주는거다. [21] 한 때 서포팅 퀸이었던 차곰 프랑의 1스킬 상위호환격을 오토스킬로 때려박은 셈. 거기에 도발까지 들어있어서 본인은 저스트가드도 하기 좀 더 수월하다. 탱커 원탑으로도 군림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다만 저스트가드를 잘 못하다면 존재감이 거의 없는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

일판에서 전투능력이 랜서 원탑이란 평을 받은 만큼 대미지는 높은편. 상성인 아마데우스 귀무사 d정도는 2스 한방에 잡는다. 수급능력, 힐이 전부 저스트 가드에 의존하고 있고 가드 충전때 액강 100%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저스트가드를 잘 다루어야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캐릭터다. 2스의 경우 뛰어서 내리찍다보니 데인져러스 어택에 맞지 않을것 같지만 잡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이번 스토리에서 가장 꿀빨면서 영웅대접 받은 캐릭터라 카더라[22] 중요한건 아니지만, 우각일러가 상당히 의외인 캐릭터 중 하나이다.

개인 스토리는 캐트라와의 갈등(...) 이후 메그의 뒷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처음부터 캐트라로부터 '~다요'로 끝나는 말투가 이상하다고 지적받지만 원래 혁명군은 말투가 특이한게 특징이라 그냥 넘어갔고[23], 이후 캐트라와 함께 누가 더 청각이 예민한지를 동전 떨어뜨리는 소리로 맞추는 등 경쟁을 한다. 이후 월터에게서 무언가 물자를 공급받는 모습을 주인공 일행에게 보이게 되는데, 월터의 기업이 주로 하는 일이 전쟁물자 공급이라 혁명군의 장비를 공급받나 했더니 웬걸 아이들용 장난감과 과자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건들이였다. 의아해하는 주인공 일행에게 메그는 혁명군의 주적인 '은의 제도'의 슬럼가 - 슬러그 야드의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고 있음을 밝히며 언젠가 같이 가보자고 권유한다.[24]
이후 메그는 주인공 일행을 이끌고 슬러그 야드로 가게 된다. 여기서 메그는 제노[25]에 의해 죽은 부모님의 묘를 성묘하러 가는데, 이 떄 주인공 일행의 룬빠와로 위로를 받은 후, 메그를 찾아온 슬러그 야드의 아이들과 놀아준다.

풀네임은 메그 캐럿.

모티브로 추정되는 인물은 천주교의 성인으로 알려진 마르가리타. 용(악마)을 십자가로 찔러 제압했다거나, 후에 어떤 성녀의 꿈에 나타나 계시를 내려 그녀를 각성시켜 줬다거나 하는 등에서 연상되는 부분이 있고, 갑옷에서 진주 비슷한 광택이 있는 점.(마르가리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진주'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이름이다.) 그리고 '메그(Meg)'라는 이름은 '마르가리타(Margarita) / 마가렛(Margaret)'의 애칭이기도 하다.
한편 무기 이름과 종족 설정이 부활[26] 관련으로 설정되어 있는 점도 이 추측을 뒷받침 한다. 이런 부분을 염두해 두고 본다면 우각일러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수녀 느낌이라 의외라기 보단 오히려 적절한 느낌도...?

요약

◇파티 지원이 되는 저스트가드로 인한 높은 서포트 능력
◇도발로 인한 탱킹능력
◇랜서 중 높은 대미지
◇몸매가 끝내준다 노출이 괜찮다

◆저스트가드에 의존하는 회복과 수급
◆말이 안 되는 캐릭터[27]

2.5 소피

icon06.jpg

소피직업아쳐타입서포트
출현시기2016.07.30 ~ 2016.08.19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153568040729
Lv 10036415924811912711
한계돌파43617928414314711
"당신과 함께 싸울 수 있다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차갑게 빛나는 별의 공주 →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
리더스킬서포트 타입의 SP 소모량 감소(중->중상)
오토스킬차지 시간
-50%
HP 10% 이상일 시 즉사 방지HP 50% 이상으로 공격력, 회심, 이동속도
+ 5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인피니트 애로우28수많은 얼음 화살이 물 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아군의 HP / 상태 이상을 회복한다.

<부여 효과>
아군에게 부활 버프(60초 / 퀘스트 당 1회)
차지 샷 강화(60초)
※ 강화된 차지샷은 물 속성 대미지를 준다.
아이스 에이지48물 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조작 가능 스킬.
<부여 효과>
공격 속도 업(30초 / 50%)
이동 속도 업(30초 / 50%)
상태이상 인챈트(30초 / 극도 동결)

CV:혼이즈미 리나

클프랑, 웨딩 루셰에 이은 드레스의 저주를 받은 캐릭

분리정 카드

1스는 소피를 따라다니며 주변을 맴돌며 인접한 적을 추적해 공격하는 에쿠르의 1스와 비슷한 얼음폭풍을 소환하는 스킬로 극도동결을 부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소피 본인과 파티원들이 버프를 받아 파티원 전원의 상태이상과 체력을 회복하고, 이후 아군에겐 부활 버프를 걸고 자신에겐 차지 강화를 건다.

2스는 하고프에서 좋은 취급을 받는 조종빔으로 이것도 마찬가지로 극도동결을 부여할 수 있으며 소피 자신에게는 공속업, 이속업 버프, 그리고 평타에 극도동결을 부여할 수 있는 인챈트를 부여한다.

서포터 답게 이런저런 버프는 확실하게 많지만, 정작 이 모든 버프를 꾸준히 걸 밑바탕이 되어야 할 sp와 관련된 버프를 강화된 차지샷 외에는 들고 오지 않았다. 한마디로 서포터인데 sp가 부족해서 서포팅을 못한다. 일단 스킬 자체만 놓고 보면 2스의 대미지는 비비기, 저주활 착용시 25만 이상에 조종빔이기에 강력하고 넓은 대미지를 주지만, 이 모든 장점도 sp의 수급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난사를 하기 어려워 한계가 명확하다. 심지어 근래 들어 서포터가 아님에도 sp 관련 버프가 많아 스킬 난사가 유리한 한정캐들이 많은 실정이다보니 이번 라인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중이다. 강화된 차지샷 자체도 강력한 편은 아닌데다 1스의 주변을 공격하는 것도 대미지가 강력한것도 아니고 sp를 수급해주지도 않는데다 30초 정도로 짧은 시간동안만 있기에 평이 좋지는 않다. 생존이 즉방과 부활밖에 없는데 힐량이 많지 않고 수급력이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생존면에서는 이번 라인중 최약체다. 물속이 막히는 적에게 대미지 넣기가 어렵다는 점도 문제. 사용감도 차곰 바이퍼보다 상당히 밀리는 편. 물론 잠재력 자체는 뛰어나기 떄문에 최대성능을 끌어올리면 메르헨도 비교적 짧은시간에 끝낼 수 있을정도로 분리한정 아처중에선 제일 빠르긴 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건 금손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정도 금손이면 다른 캐릭터 잡으면 훨씬 더 강해진다...

깔맞 무기는 극도동결 상태의 적에게 위력 강화 100%, 차지시 액강 20%, 회복 스킬 강화 30% 오토와 극도동결 선사 후 공업 30% 무기 스킬을 들고 왔다. 극도동결 특화인 소피의 화력 강화에 치중한 구성이지만 상기한대로 SP 수급량이 좋지 않은데 그걸 보완할것은 전혀 없고, 거기에 이런 상태이상 특화캐들의 공통적 단점인 안걸리면 무의미하다는 문제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래도 영웅소피에 대해 쉴드를 친다면 최근 들어 아처라인에서 사기캐라고 듣는 캐릭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영웅소피 자체 성능은 준수한 편인데 그 전에 나온 웨딩비비랑 파르팔라, 거기에 메이린도 신기해방이 되면서 사기가 되었고 더불어 한판에서는 제나까지 출시 되면서 영웅소피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든 것. 그런데도 이렇게 저평가를 당하고 있다는 것은 그 전에 나왔던 한정 캐릭터들의 성능으로 인해 유저들의 눈이 높아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만약에 그 전에 나온 아처라인의 사기캐들이 없었다면 영웅소피가 상위권을 차지했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영웅소피의 성능도 준수하단 의미.

만일 소피를 실전에서도 굴리고 싶다면 파르팔라의 모티브 무기를 장착시켜주는 것이 좋다. 수속성+100와 수급량+3 덕분에 속성대미지는 올라가고 단점중 하나인 낮은 수급력도 어느 정도 커버되기 때문. 상황에 따라서 차지샷 한번 쏘고 2스 한번 쏘는 연사도 가능하다. 무기스킬에 붙은 일반공격 대미지 강화로 차지샷이 더욱 강해지는 것은 덤.

개인스토리는 뒷배경을 알려주거나 새로운 성장기를 보여주는 다른 소오나 캐릭터들과는 달리 단순한 미래 설계 이야기이다. 소피 자체가 신캐가 아닌 리메이크 캐릭터라 뒷배경이 많이 밝혀졌기에 신캐들(쥬다, 카렌, 월터, 메그, 딘)처럼 뒷배경을 밝히는 스토리로 나갈수도 없고,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캐릭터라 다른 리메이크 캐릭터들(샬롯, 크라이브, 리암)처럼 새로운 성장기로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니... 소오나 스토리로 얼음 왕국 국민들을 정토군에게 빼앗길뻔한 사태를 통해 얼음 왕국의 장래를 걱정하면서 리암과 카렌과 다과회를 하면서 국가발전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다 리암이 얼음 콜로세움 투기장을 제안하나 위험해서 각하, 그럼 멋진 리암 얼음 동상을 세우는건 어떻겠느냔 얘기가 나오고 여기서 영감을 얻어 얼음 왕국의 오로라와 예술적으로 어울리는 삿포로 눈 축제 얼음 동상 전시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동상에 쓰일 맑고 내구성 좋은 얼음[28]을 만들기 위해 얼은 눈의 룬을 쓰지만 잘 되지 않고, 차라리 얼음을 사는게 낫지 않냐는 리암의 말에 얼음 나라의 얼음 동상이므로 자력갱생 강성대국 스스로 만들겠다며 결국 주인공의 룬 빠와까지 동원한 끝에 적절한 얼음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모두의 응원과 함께 전설의 리암 동상(...)을 만들어 낸다. 그 와중에 괴멸적인 예술센스로 감자 동상을 만든 카렌이 씬스틸러.

풀네임은 소피 R 파르크.

클프랑, 신부루셰에 이어 드레스만 입으면 너프된다는 드레스의 저주가 정설로 받아들여지는데 공헌하셨다. 심지어 고요깡 취급까지 받았다. 그래도 일러랑 인게임 퀄리티는 최강이다. 비쥬얼은 루셰가 더 좋... 아닌데?

그나저나 금발 벽안의 푸른 드레스의 얼음 공주라니

요약

◇강력한 조종빔
◇높은 수속성

◆수급능력이 떨어짐(파르팔라 모티브 착용으로 완화)
◆생존능력이 떨어짐
◆컨트롤이 어려움

2.6 카렌

icon02.jpg

카렌직업마도사타입데미지 딜러
출현시기2016.07.30 ~ 2016.08.19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1396810835389
Lv 1003091982771117811
한계돌파3812183131359811
그대와 같이 싸우겠습니다.
고귀한 마도기사 > 긍지를 품은 자
리더스킬파티 전원의 이동속도가 업
오토스킬HP 10% 이상에서 즉사 회피정신 통일 시 액션스킬 강화
+ 100%
파프너가 있을 시 이동속도 100%
공격력과 공격속도 + 3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컨센트레이션28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부여 효과>
공격력 업(30초 / 50%)
SP 70% 이상일 시 정신 통일
파프너 강림53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파프너를 소환한다.
※ 조작 가능 스킬.
<부여 효과>
파프너 소환(45초)
공격 속도 업(45초 / 50%)
스킬 대미지 업(45초 / 50% / 3회)
에너지 배리어(45초 / 1회 / SP의 대미지의 10%만큼 SP 수급)
SP 70% 이상일 시 정신 통일

CV:세토 아사미

안정적인 폭딜과 수급력을 고루갖춘 범용성 뛰어난 마도사.

딘과 함께 메인을 장식한 캐릭터로 이번 라인에서 처음에 부각되었던 3명중 하나다. 심지어 헤카테만 가능할것으로 여겨졌던 아마데우스 솔플 2분컷을 무리없이 돌 수 있다.헤카테가 오버밸런스가 아니었어...[29][30] 하지만 이후의 각 사이트들의 평을 보면 쥬다, 딘에게 랭킹으로 이긴곳이 없고 샬롯, 리암과 순위 경쟁중이다.

마법사의 계륵같은 시스템 정신통일을 스킬 사용 시 차곰 카스미처럼 70%이상의 SP에서 자동으로 걸기 때문에 최대 화력을 내기 편하다. 또한 정신통일시 액강 100%가 있고 스킬 대미지 업이 있어서 2스의 대미지도 상당히 강하며, 에너지 배리어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피격당해 수급하는 방법을 쓰는 등 마도사마병신의 단점을 상당량 보완 가능하다. 신기 네무와 비슷한 방식으로 공격을 하는데 2스 발동으로 공중상태에서 돌아다니는것이 가능하고, 소환수가 어그로를 끌때가 있기때문에 카렌 입장에선 안정적이다. 이번 가챠라인중 뇌사플레이가 가장 수월한 캐릭터로 평가받는 중. 수급능력은 에너지 배리어와 소환수의 공격으로 SP가 차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즉방과 에너지 배리어 밖에 방어 관련이 없어서 컨트롤을 잘못하면 다단히트로 에너지 배리어와 함께 죽을수도 있다.

키와무차곰 게오르그를 이은 소환체와 함께 싸우는 캐릭터이며 소환수인 파프너는 공격력이 그리 강하진 않지만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다는 점과 파프너의 공격이 카렌 본체에게 SP 수급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지금까지의 소환수와 달리 hp가 별로 없어 고위멀티에서 금방 죽는다. 이 단점은 부각이 거의 되지 않는데 2스를 쓰면 새로운 파프너가 떨어지고 카렌은 파프니르로 인한 안전한 평타와 대미지→SP 변환 배리어로 인해 2스를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파프너가 죽기 전에 새로운 파프너를 떨어뜨린다(...). 소환체가 약하면 다시 뽑으면 됩니다. 진정한 창조경제 그리고 고위멀티에 가서 다른 소환수들도 얼마 못가 죽는것을 고려해보면, 오히려 실용성은 이쪽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마도사인 덕에 소환체가 몬스터들과 싸울 동안 적정거리에서 평타를 날리는 방식으로 키와무나 게오르그보다 더 안정적으로 SP를 수급할 수 있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위 주석에서도 썼지만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여신 '헤카테'. ('Karen'이라는 이름은 'Katherine'의 애칭중 하나이며 그 '캐서린'의 어원이 바로 '헤카테'이다.) '마녀'라고 불린다거나, '고대 마술'의 사용자라는 점도 그렇고(헤카테는 마술을 관장하는 존재로 묘사되어 마녀의 신이라고도 불리운다.), 타운 스토리2에서 카렌이 읊는 주문의 내용중 '삼위 일체의 밤하늘의 여왕', '삼거리의 기점', '상한의 달, 완전한 달, 하한의 달' 등의 내용이 모두 '헤카테'와 관련된 전승이나 주문과 관련이 있다. 성요학원 헤카테 어리둥절

헤카테와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캐서린'의 다른 변형된 이름으로 '카타리나'가 있는데, 메그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마르가리타'와 함께 천주교의 성인으로 유명한 이름이다. (둘 모두 잔 다르크에게 계시를 내린 두 성녀의 이름이기도 하다.) 서장에서 카렌과 메그가 친해지는 전개가 그냥 나온 것은 아닌듯.

계약 정령이자 소환수인 파프너는 해당 문서를 참고. 약속된 드래곤 라이더 리메이크 플래그 갑옷의 얼굴 모양이나 투구의 뿔은 '용'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인지도?
본편의 사건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도 카렌은 언니인 뮤레아에게 자신의 정령에 대해 말하지 않았는데 약간의 꺼림칙함도 있었지만 '백마술'의 사용자인 자신이그림자의 정령인 파프너를 선택한 이유가 어릴 때 "셀리아 바르트"[31]라는 유일하게 응석을 부려도 되는 상대가 죽은 사건의 진상을 알고 싶어서 '그림자를 만들고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파프니르와 계약했지만 그것마저 집착, 응석이라 여긴 카렌은 '모든 것이 완벽했고 응석피우지도 않는 언니'인 뮤레아에게만은 자신이 응석 부리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 비밀로 해왔던 것. 물론 이후엔 뮤레아에게 들통난다. 그와 별개로 파프너 본인은 카렌을 꽤나 챙겨주는 듯. [32]
예술감각이 이상하다. 그림을 그렸더니 주위에서는 전위적인 추상화인가~ 했는데 카렌의 말로는 그냥 비행섬의 풍경이었고 얼음조각을 하자 캐트라가 커다란 감자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는데다가, 타운 대사 중에는 "마물의 그림이 아냐! 캐트라의 그림이다"라고 반박하는 대사가 있을 정도. 이건 카렌의 말에 의하면 가문 종특이라고 한다.설마 뮤레아와 인헤르미나도...?[33] 뮤레아는 자기가 모든 면에서 완벽해서 사는게 지루해졌다는데 그 진위가 의심된다[34]

요약

◇등장 시점 마도사 중 최강의 대미지
◇에너지 베리어와 소환수로 인한 수급능력
◇소환수에 의해 편한 조작감
◇높은 염속성, 소환수로 상성에서 자유로운편
◇정신통일 유지가 간편함

◆다단히트에 취약함

◈소환수의 hp가 높지는 않음

2.7 리암

icon07.jpg

리암직업크로스 세이버타입데미지 딜러
출현시기2016.07.30 ~ 2016.08.19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181499839459
Lv 1004011422531228911
한계돌파47316228914610911
"너, 전설을 목격하라구!"
용병단의 단장 → 사슬로 연결된 칠흑의 날개
리더스킬데미지 딜러가 주는 대미지 업
오토스킬HP 70% 이상으로 공격력, 방어력, 회심
+ 50%
버스터 윙 모드일 시 이동속도 / 공격속도
+ 50%
5회 타격마다 액션 스킬 강화
(최대 20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헬 블레이져24빠르게 베어넘겨,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스킬 대미지 업(60초 / 50% / 3회)
대미지 배리어(60초 / 2회)
자동 공격지원(60초)
언 체인 윙68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일반 콤보 강화(60초)
버스터 윙 모드(60초)
※ 버스터 윙 모드일 시, 공격력 / 이동속도 / 공격속도
+ 50%

CV:우메하라 유이치로

끊이질 않는 공급력으로 끊이질않는 스킬난사가 가능한 호쾌한 크로스세이버.
인게임 간지 최강

개인 스토리에서는 여전히 용병단을 이끌고 전투에 참여하는 중. 많은 적들 사이로 단신으로 뛰어들어가 미친듯이 베어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모습을 본 다른 용병단원들의 사기가 고취되어 리암의 용병단이 소속된 세력이 이기게 된다는 스토리.

1스킬은 짧은 거리를 순신하다가 난무하고 막타를 날리는 방식이다. 마지막에는 수급이 가능한 대미지 필드를 형성시킨다. 2스킬은 연속적으로 난도질하다가 범위형 막타를 날리고, 평타강화의 상위버전인 버스터 윙 모드를 발동시킨다.

리암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수급력. 스킬 사용에 리스크를 둔 저주무기를 착용하고도 패널티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까지 이른다. 리암에게 있어서 최대 장점이라고 하면 그 리스크덩어리였던 크로스세이버의 1번째 타격이 매우 유용하게 변했다는 것, 이 1타는 무적(상태이상 포함)이 되며, 적을 추적에 뒤로 넘어가서 공격을 시작한다. 때문에 피격에 대한 염려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며 그 후로는 피격에 노출되지만 리암의 수급시간이 순식간이라서 웬만히 빽빽하지않곤 배리어가 뚫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대미지도 굉장히 뛰어난편인데, 스택을 충분히 쌓은 후반 화력은 저주무기를 착용한 무투가 샬롯 이상으로 높은 기대치의 대미지를 낼 수 있다.

초반에는 쥬다, 카렌, 딘에 비해 부각되지 않았으며 앞서 크로스세이버 교체한정인 티나가 있었기 때문에 첫인상부터 저평가적인 이미지의 캐릭터였으나 상당한 강캐다. 단점을 말하자면 스킬 구성이 근접에서 오래 머무는 형식이라 귀무사나 아수라 등의 잡기에 노출되기 쉬운게 어찌보면 가장 큰 문제점. 그리고 오토스킬 특성상 초반 화력이 좋은편은 아니다.[35]

앱미디어 랭킹에서 보았던 리암의 높은 위치에 대해 거품이라는 평가를 내렸으나 결과적으론 한국에선 그 랭킹이 정확한 편이었다. 저주무기 장착시에도 딘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한국 한정 무기인 유란 쌍검의 존재가 있고 리암도 회심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리암 자체가 튼튼한 편은 아니나 크로스세이버 특유의 회피수급능력과 2중 배리어, 평타의 우수성때문에 안정성이 마냥 나쁘다고 볼수도 없다. 100만대미지를 단신으로 내는 캐릭터 반열에도 들었을 정도.[36]

그리고 저주쌍검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인데, 그 대미지가 스택이 다 쌓이는순간 상상을 초월하는데, 저주던전 바포메트에게 60만 이상의 미친대미지를 내다꽃을 수가 있다. 조작감과 생존성은 지장이 없는 편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버스터 윙의 기능과 우정각성 일러스트 등이 호쾌, 간지, 고퀄리티로 인정받아 반응이 상당히 좋다.
스토리 적으로, 클라이브와 월터의 손에서 끝난 "신잔"이 과거 [쇠사슬의 섬]에서 자신과 같은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해 순수한 적의를 보였던 붉은 머리의 작은 아이에 대한 일을 생각하곤 웃는데 정황상 그 작은 아이가 리암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척"과 은인 이라며 얘기를 나누기 때문. 검사 리암의 개인스토리 4~6에서도 어린시절 자신이 납치되어 전사로 키워지던 섬에 찾아와 일격에 모든 것을 정리해 버린 검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설정은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샘.검사리암당시엔 강한 일격 정도로 묘사되던 소울을 이용한 검격이 SoK에선 내가기공을 통한 검기마냥 발전해 있다. 본격 세계관도 같이 인플레를 먹는 게임

요약
◇ 미친듯이 빠른 수급능력.
◇ 편리한 사용감.[37]
◇ 강력한 후반 대미지.
◇ 회피플레이를 필두로 한 안정성.

◆ 근접전으로 시간이 소요되는 액션스킬.
◆ 오토스킬 특성상 약소한 초반 대미지.

2.8 크라이브

icon08.jpg

크라이브직업드래곤 라이더 타입디펜스
출현시기2016.07.30 ~ 2016.08.19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16
Lv 1006031533691813418
한계돌파6751734052055418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운다!"
백은의 용기사→ 미래를 비추는 백은의 용사
리더스킬디펜스 타입의 HP가 업.
오토스킬이동속도
+ 50%
HP 90% 이상으로 SP 소모량
- 50%
남은 HP 양이 많을수록 액션 스킬의 위력 / 공격속도 상승
(최대 10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메가 프리즈 로어36냉기의 포효를 질러, 물 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부여 효과>
방어력 업(60초 / 50%)
피격 대미지 감소(60초 / 50%)
SP도트 힐(60초)
세인트 블리자드 크로스64물 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어서 추격 대미지를 준다.
※ 추격 대미지는 극도 동결 상태의 적에게 300% 추가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프로텍션 배리어(30초 / 효과값 30% / 상한치 120)
필드형 원호공격(30초)

CV:미우라 카츠유키

견고한 방어능력과 안정적인 수급 / 딜이 가능한 고성능 드래곤라이더.
각종 고난이도 미션의 해결사

1스킬은 전방을 빔으로 한 번 휩쓴다. 대미지를 주기보단 회복과 부가효과를 위해 써주는 스킬. 방어 UP, 댐감, SP 도트힐 모두 크라이브에겐 매우 중요한 버프다.

2스킬은 총 2타로, 1타에 주변에 극도 동결 상태를 걸고 2타째는 극도 동결 특공 +300%이다. 하지만 최근 핫한 보스들 중에서 극도 동결이 걸리는 건 바포메트뿐이라 보너스로 생각하자. 반대로 바포메트 상대로는 상당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참고로 은근 많은 드래곤라이더들이 그러하듯 이 스킬도 각종 데인저러스 어택을 피할 수 있다. 그렇게 높게 뜨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튼 대부분 회피가 가능하다. 덕분에 적절하게 시전하면 보스들이 스킬 쓰는거 보고 데인저러스 어택을 쓰려고 달려들었다가 헛방치고 역으로 스킬을 쳐맞는 알흠다운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한편 2스킬로 프로텍션 배리어와 필드형 엄호 공격이 생성된다. 프로텍션 배리어는 모티브 기준으로 12성 이하에선 거의 깨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며, 엄호 공격은 평타 취급이라 무기의 상태이상도 걸고 SP도 수급해준다. 1스킬의 SP 도트힐[38]과 맞물려 수급이 필요없을 정도의 SP 회수량을 보여준다.

상당히 방어적인 캐릭터로, 모티브를 기준으로 배수를 설정했는지 모티브가 나오기 전의 크라이브는 함정 취급을 받았다. 그만큼 모티브 무기가 중요한 캐릭터로, 크라이브가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는 무기는 구성이 어느 정도 비슷한 네모 모티브 정도. 하지만 네모 모티브를 쓸 경우 회복 수단이 1스킬뿐이기 때문에 저주에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이하는 모티브 무기의 오토 스킬. 무기 스킬로는 공격력 50% UP과 HP 도트힐을 60초간 걸 수 있다. HP 잔량을 조건으로 하는 오토 스킬과 무기 스킬의 도트힐이 궁합이 잘 맞고 화력과 내구성 모두 강화해주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높다.
1. 남은 HP 양이 많을수록 액션 스킬 대미지 상승(최대 50%)
2. HP 50% 이상일 때 방어 30% 강화
3. 독, 연소 무효

1스킬과 무기 스킬의 버프가 끊기지 않게 간간히 스킬을 써주면서 적에게 붙어 2스킬을 난사하는 게 깔맞 크라이브의 주된 전법이다. 쿠자타처럼 데인저러스 어택/모드가 없는 적에게는 세실리아마냥 2스킬 버튼을 연타할 수가 있다. 차키미처럼 잡몹들을 확 쓸어버리면서 지나가는 고속주회보단 보스전에 특화된 캐릭터. 상태이상 내성이 없지만 스킬 난사가 가능해 상태이상에 잘 걸리지 않기도 하고 왠만한 상태이상에 걸려도 프로텍션 베리어가 있어서 죽지는 않는데다 즉사에 맞더라도 금방 sp와 hp를 회복할 수 있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상태이상에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이렇게 엄청난 체력과 방어력 그리고 우월한 수급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hp 회복이나 각종 플레이 패널티를 거는 고난이도 퀘스트에선 그야말로 절대강자로 거듭난다. 적들의 화력이 강해도 버프로 받는 높은 방어력으로 괜찮아! 튕겨냈다!를 시전하며 죽을 생각을 안하고[39] 원활한 sp 수급 능력으로 바로 그 버프가 끊기지 않게 유지할 수 있는데다가 덤으로 스킬을 sp 눈치 안보고 시원하게 난사할 수 있으니 사실상 혼자서 노패널티로 싸우는 셈. 크라이브 등장 후 얼마 뒤 등장한 귀곡성의 챔피언 모드나 앳 랜덤 타워 2에 바로 그런 수급 제한이나 고화력 적들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크라이브를 데려가면 발컨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할만큼 진행이 수월해진다.

그 외 단점적인 부분으로는 스킬 난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크라이브는 봉인에 취약하다. 그러나 요즘 길드오퍼에서 나오는 악세사리에서는 봉인무효 악세사리가 드물지 않게 나오는 편이므로 착용하면 크게 작용될 문제점은 아니다. 물론 딱 적당히 봉인 무효 스킬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면 말이다.또 수속성 특화에 관통계여서 듀라한과 프리즈 앞에서는 그냥 잉여로 전략한다.(방어는 좋은데 잡기가 한참 걸린다.) 당장 해도 10섬에서의 듀리한조차 잡는데 한참 걸린다. 근데 듀라한이나 프리즈가 그렇게 자주 나오는 몬스터는 아니니 뭐.근데 요즘 자주 나온다.

개인 스토리는 비엠과 합을 맞춰나가는 성장기. 드래곤 라이딩 경험이 적어서 비엠을 다루기 힘든 터라 같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수련을 한다.[40] 이번 싸움에서 꺠달음을 얻어서 그동안의 공주덕후짓을 버리고 악에게 맞서 싸우겠다는 결의에 찬 멋진 모습[41]을 보여서 그동안 내심 크라이브를 은근히 한심해했던(...) 캐트라조차 놀란다.
이후 수행을 위해 어떤 화산섬에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발아스를 다시 만나고 다시 붙지만, 이번에도 발아스에게 패한다. 발아스는 지난번에 다 죽여놨는데 다시 멀쩡히 돌아온 크라이브에게 의문을 품지만 곧 백의 무녀가 치료해줬음을 눈치채고 가서 백의 무녀에게 자신의 경고를 전하라고 하며 여유만만하게 퇴장한다. 이후 정신을 잃은 크라이브는 다시 주인공 일행이 찾아내 회복되었고 비엠과 함께 악에게 맞서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풀네임은 크라이브 로웰.

요약

◇강력한 방어능력
◇높은 수급능력과 낮은 소모량
◇극도동결이 걸리는 적에게 대미지 뻥튀기
◇높은 수속성

◆ 스킬 대미지가 높지는 않음(모티브 착용시 보완)
◆ 봉인 상태이상에 취약(해당 면역 악세사리 착용시 해결)

2.9 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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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다직업발리언트타입스킬
출현시기2016.07.30 ~ 2016.08.19
H PS P공격방어회심코스트
Lv 116
Lv 1007922014381748618
한계돌파93622147419810618
"난 쥬다. ㅡ제국의 관."
제국의 관 → 세계의 <아집>을 봉인한 문
리더스킬스킬 타입의 SP 업(중 → 중상)
오토스킬HP + 100%HP 60% 이상으로 액션 스킬 강화
+ 100%
HP 60% 이상으로 공격력, 방어력, 회심
+ 100%
액션스킬소모 sp설명
메투스 란스37적에게 번개 속성의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으며 50% 대미지 감소 디버프를 건다.
<부여 효과>
상태이상 배리어(60초 / 10회)
자동 카운터(60초 / 2회)
아니무스 세푸르쿠르무15자신의 최대 HP 15%를 소비하고, 주변 적들을 끌어들인 후 공격한다. 독 상태를 유발시킬 수 있다.

CV:코야스 타케히토

막대한 HP양과 쉬운 매커니즘의 고효율 오토스킬, 생명을 깎고 고배율의 폭딜을 퍼붓는 지옥견
현 발리언트 최강.
현 순간화력 최강이자 분리한정 중 후속 교체한정에게도 크게 밀리지 않는 캐릭터.
제갈로 고통받던 코야스 타케히토가 드디어 강캐를 맡았다 마왕님을 잊은 것인가!!!!!

1스킬은 포효를 하며 원거리 좌표의 적을 공격하는 형식이다. 에이지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하지만 발동이 조금 더 빠르고, 엄청난 양의 흡수량이 들어오며, 카운터 / 상태이상배리어 등 방어유틸은 다 이쪽에 몰려있다. 2스킬은 잠시 모습을 감추다가 주변 적을 끌어들임과 동시에 접근해 5회 난도질하는 연출을 보이는 근접기다. 2스킬은 은신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잡기공격은 통한다. 단지, 귀무사같은 경우는 잡기를 하기도전에 공격을 마치기 때문에 크게 눈에띄는 단점이 아니고, 만티코어 쪽은 1스킬로 낚시전술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다. 그리고 거리에 따라서 멀면 좀 오랫동안 유지되다가 공격하고 가까우면 비교적 빨리 발동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HP가 오토스킬에 붙어있는건데 2스킬과 나머지 오토스킬 2개를 위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토스킬 2개가 파격적인데 HP가 60% 이상만 유지되면 공/방/회/액션스킬 강화가 100%씩 차는 정신나감을 보여준다. HP 유지 오토스킬이 하고프 캐릭터 오토스킬 대접 중 최상급에 속하는더러 저 공방회를 100%씩이나 때려박아주는 경우는 얼마전에 나온 교체한정 티나 이후로 이례적인 일. 카운터와 상태이상 배리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 면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것들은 1스에 붙어있고 2스가 HP를 %단위로 소비하고 HP를 회복하는게 가능한것도 1스인데 1스의 SP소비량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기 때문에 피격을 최소화하고, 체력관리를 늘 주시해야한다.[42]

공격면에서는 카운터만 발동되어도 애지간한 스킬급 대미지가 단발성으로 터진다. 그리고 2스킬은 배율이 오토스킬까지 합쳐 400배로써 역대 최고로 꼽히고있다. 발동도 빨라서 DPS 면에서도 상당히 고평가받을만 하다. 범위기가 없는 대신 2스킬이 끌어당기기가 있으며 이펙트보단 좀 더 큰 판정이라 생각보다 문제되지 않는다. 방어적인 면에서는 심플하지만 우수하다. 고배율 흡수스킬, 10회어치 상태이상 배리어와 2회치 오토카운터 3종류가 대표적이지만 사실상 계속 유지된다면 죽을일은 많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단 SP는 넉넉히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첫 등장 당시에는 HP, SP관리 및 수급 때문에 불편한 사용감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파르메와 마찬가지로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딸려오는 문제점이기 때문.[43] 그러나 소울나이츠 가챠중에서 단독적인 1위급 캐릭터로 아마데우스 기준으로 파르메의 최고기록완전히 압도하는 기염을 토했다.[44]

모티브 무기는 HP 60% 유지로 스킬위력 30%, 차지시간 -30%, SP20% 증가 등으로 무난한 수준의 오토스킬을 갖췄다. 그런데 무기스킬이 많은 유저들의 기대처럼 SP힐 등이 아닌 공속 + SP수급량 5 증가라서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다. 에이지 모티브가 본인의 모티브보다 고평가 받는 이유는 변신을 해제해야 할 필요가 거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발리언트의 특성상 변신상태 유지시간이 길다는 것은 클리어 시간이 단축되며 컨트롤 요구치도 줄어들며, 카운터에 생존성을 의지하는 쥬다는 수급없이도 지속적으로 카운터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다. 발리언트 특유의 인간폼으로 돌아와 수급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는것도 큰 장점.

물론 쥬다의 모티브 무기의 성능(모티브에 수급+5, 공속증가)이 에이지 무기에 비해 아쉬운 면이 있을 뿐 충분히 좋은 무기이며 3성무기뿐이라면 어서 모티브를 구해주자. 쥬다를 비롯한 발리언트에게 4성 무기가 중요한 이유는 4성의 무기 스킬이 마법속성 딜을 하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중복속성으로 여러 상황에 혼자 제대로 대비할 수 있다는 발리언트의 큰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4성 무기를 구해두는 걸 추천한다.[45]

한 때 쥬다에게 에이지 무기가 없으면 똥캐로까지 취급했었는데 모티브 무기에 대한 기대치가 큰 상태였고, 에이지 무기와의 시너지 평가가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용 무기는 발리언트 특유의 단점을 전부 커버하지는 못하나 오히려 나이트메어 모드처럼 조건이 걸린 던전에서는 전용 무기를 착용한 쥬다가 더 빛을 발하고, 전용 무기의 대미지와 차지시간 감소 등의 변신 시 공격적인 시너지에 도움을 많이 준다. 사실상 각자의 메리트가 다르고 그 높낮이 차이가 어느정도 있을 뿐 완벽한 상하관계는 아니라는 소리.[46] 오히려 무기 충족을 못하면 평가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예시로 든다면 파르메 쪽이거나 티나 쪽이다.[47]

한섭에서는 에이지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문 만큼, 풀카운터를 걸어두고 인간폼의 평타를 사용하여 수급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이속이 느려서 답답하다면 이동만 변신체의 모습으로 다니고 평타 칠 일이 있으면 꼬박꼬박 인간폼으로 돌아와 주는 게 낫다. 다만 쥬다는 1스 버프 유지가 생명줄이라서 SP 0=죽음이다. 에이지 모티브를 갖고 있지 않다면 SP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게 쥬다의 생존을 담보해준다. 발리언트는 대시로 sp소모 없이 상자나 오브젝트를 건드릴수 있어서 굳이 변신 시 평타나 인간폼으로 돌아갈 일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염려는 없다.

앞서 밝혔듯 쥬다의 스킬들은 데인저러스 어택에 대한 무적이 없으므로 무적평타를 이용한 딜 스타일이 완전히 쓸모없어지는 건 아니다. 오토 때문에 HP 소모값도 부담이 아닌 건 아니고... 기본 SP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의 변신체 플레이는 용인되며, 빠른 클리어링이 목적이라면 변신체로 다니는 게 기본적으로는 빠르다. 숙련도가 쌓이면 적절한 플레이 선을 찾게 될 것이다. 어차피 워낙 스킬 딜이 높아서 귀무사 등은 순삭이 가능하고, 은색 만티코어도 무기스킬로 요리하면 되긴 하지만 앞으로의 환경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양쪽 전투 스타일을 모두 익혀두는 편이 좋다.

폭딜 구간에서도 오토스킬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2스를 2회까지만 쓰고 1스를 한 번 반드시 거쳐 HP와 버프들을 챙겨야 하므로 본인의 리더 스킬보다는 SP 소모 컷 리더 스킬을 받는 게 더 낫다. HP 소모값은 줄어들지 않긴 하지만 2스 소모 SP가 10으로 떨어진다.[48] 평타 SP 소모값도 줄여주므로 어떤 식으로 싸우든 좋다.

발리언트 내 평가상으론 그때그때 다르다. 파르메는 아직 상설멀티 퀘스트 파밍에서 역할을 충실히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2016여름 멀티퀘스트 때문에 주가가 다시 오르긴 했다. 그러나 본인의 딜 한계는 이미 명확하게 선이 그어져 있으며, 마족던전이 아니면 조용히 창고지기 담당이다. 이 때문에 현재는 깔쥬다 주가가 좀 더 높다. 그래도 사실 파르메와 성능상 대립구도보단 공생관계에 가깝다. 서포트능력과 전투력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조합으로 메르헨을 20초이내로 휩쓸고 다니는 영상이 공개됐을 정도(...). 심지어 같은 늑대인데... 본격 무기도 연인(?)도 포지션도 NTR 당하는 불쌍한 에이지. 아맞다 : 어서와 관짝은 처음이지?

그리고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쥬다는 서포트 캐릭터의 덕을 톡톡히 받는 캐릭터다. 사실상 무기스킬이라도 발동하지 않는이상 있는 버프가 달랑 상배와 2회 카운터가 전부인데 사실상 어떤 서포팅을 넣어줘도 쥬다에겐 사실상 큰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 높은 도트힐과 공격력을 보조해주고, SP힐이라도 해주는 캐릭터가 섞여있으면 쥬다는 완전 괴물이 된다.

더불어 무기합성, 스킬체인지, EX보드가 보급된 이후로 풀셋팅 시 대미지가 2, 3배가량 뻥튀기되어 현 교체한정급의 폭딜이 나온다. 사실상 같은 참격계인 거문성티나도 씹어먹을 수준의 딜이고, 최근 등장한 시온보다도 좀 더 높은 DPS를 보장받을 수 있다.

더불어 초반에는 별 문제없던 약점이 제법 크게 작용되었는데 데인저러스 어택이다. 특히 거대 도깨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헤비 나이트가 가장 문제인데, 스킬에 반응하여 데인저러스 어택을 장거리로 쓴다. 소울 오브 나이츠부터 13성 상설신규던전, 앳 랜덤타워2까지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어서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단점이다. 그리고 검도무사도 발동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서 사실상 2스킬은 봉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검도무사는 속뎀에 3배 대미지를 입으므로 1스로 처리하면 된다.

개인 스토리는 하고프 세계관 떡밥 중 하나인 제국의 황제에 관련된 떡밥과 쥬다 본인의 정체를 설명하고 있다. 처음에 쥬다는 주인공 일행을 빤히 바라보기만 하다가 다가와서 고개를 돌리는 등 알 수 없는 행동들을 여럿 보이는데, 눈치를 챈 캐트라가 갑자기 쥬다를 향해 달려들더니... 쥬다의 털을 정리해준다. 알고보니 쥬다의 이상행동들은 전부 늑대가 으레 보이는 행동들이고 쥬다가 주인공 일행을 뻔히 바라본 건 놀아달라는 신호이고, 다가와서 고개를 돌리는 것은 털을 정리해달라는 신호인 것. 처음에 뭔가 있어보이는 분위기를 실컷 자아내는가 싶더니 알고보니 그게 다 자기랑 놀아달라고 응석 부리는 것이였다(...). 이 무슨 갭모에

이후 쥬다는 과거를 회상하는데 사실 쥬다는 단순한 제국군 장교 정도가 아니라 황제의 오른팔 + 개국 공신이였다. 그런데 고작 13군단 대령에 불과하냐?[49] 과거 멍때리고 있던 쥬다에게 한 아이[50]가 접근에 어떤 뼈를 집어던졌고 거기에 맞아 열뻗친 쥬다는 늑대 모드로 변신해 아이를 잡아죽이러 추적했지만[51] 불가사의한 스피드로 도망치는 그 아이를 잡지 못하다 며칠간의 추격전 끝에 겨우 잡는다. 드디어 아이를 붙잡아 기쁨에 찬 쥬다에게 붙잡힌 그 아이는 태연하게 자신이 며칠전 집어던진 뼈는 기억하고 있냐는 뜬금없는 질문을 하는데 알고보니 그 뼈는 며칠전(즉, 쥬다와 처음 만난 날) 그 아이가 누군가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얻어맞아서 자기몸에서 튀어나온 그 아이 자신의 쇄골뼈라는 것(!). 이후 그 아이는 쥬다에게 자신이 제국을 세울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는 것으로 회상이 종료된다.

이후 쥬다는 꿈을 꾸는데 사실 정확히는 단순한 꿈이 아니라 계시를 받는 것으로 그 내용은 쥬다 자신의 본체이기도 한 세계의 아집이 세계를 멸망시킬것을 지시하는 것이였다. 쥬다는 필사적으로 이를 거부하는데, 이 때 현실에서 쥬다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본 주인공은 룬 빠와를 발사했고 빛의 영향을 받은 쥬다는 자신은 어디까지나 황제의 충신이기 때문에 세계를 파괴하는 것, 즉 황제와 제국을 파괴하는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며 세계의 아집에게 반역을 선포했다. 세계의 아집은 쥬다의 선언 또한 아집이며 쥬다가 본체인 자신과 별개의 아집을 찾아내고 집착한다는 걸 재미있어하며 쥬다에게서 손을 뗀다. 이후 정신을 차려 다시 현실로 돌아온 쥬다는 주인공 일행의 도움에 감사하며 마무리된다.

풀네임은 쥬다 바르 어웰서.

등 뒤의 십자가와 이름 때문에 캐릭터의 모티브가 성경에서 언급되는 '유다'임은 확실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유다인지는 현재 확실하지 않아서 추후 스토리 전개 등을 봐야할 필요성이 있다. 일단 스토리에서 직접 밝히는 자신의 소속이 '제국 제13군 <장송>'인 만큼 배신의 대명사이자 예수를 죽음으로 내몬 '가룟 유다'일 가능성이 높긴 한데, 지금의 쥬다가 황제(제국)를 배신할 기미를 보이긴 커녕 오히려 절대적인 신뢰를 보이고 있다. 자신을 만든 존재인 '바르'의 의지에 거역하고 있는 점을 '배신 / 반역'이라고 해석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정말로 가룟 유다를 모티브로 하는 캐릭터라면 제국의 내부 사정 변화에 따라선 제국이나 황제를 배신할지도 모른다.[52] 아무튼 뒷 이야기를 기대해 보자.

미들네임인 '바르'는 쥬다에 포함된 인자이자 쥬다를 만든 존재가 바르이기 때문에 붙은 듯 하다.

성인 '어웰서'는 라틴어 'aversa'로 추정된다. 어웨르서? 한고프 번역이 ... 뜻은 '뒤' 라는 뜻. 제국을 위해 은밀하게 행동하는 점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을지는 역시 다음 이야기를 봐야 알 수 있을 듯. (일단 넓은 의미로는 '뒤집다' 등 '배신'쪽으로 생각하는 것도 가능은 한데...)


요약
◇ 높은 HP와 HP기반 오토스킬로 인한 높은 능력치.
◇ 1스킬과 오토스킬로 인한 강인한 생존력.
◇ 아무런 조건없이 뽑을 수 있는 핵폭탄급 대미지.
◇ 많은 SP와 저렴한 소모량.
◇ 발리언트 특성상 적 상성을 덜 탐

◆ SP관리로 인한 불편한 사용감.(SP도트힐버프로 보완 : 에이지 모티브, SP 수급증가로 보완 : 쥬다 모티브)
◆ 데인저러스 모드&어택에 대한 취약점[53]

※ 항시 풀카운터는 유지해 둘 것.[54]
  1. 이번 라인중 딘, 쥬다가 상당히 강하단 평가를 받는 중인데 이 둘은 바로 직전에 나온 크로스세이버 강화 라인 3명과 한판의 기상청 라인의 라온의 13성 솔로 클리어 기록과 비슷한 기록이 모티브가 나오기도 전에 나왔다.
  2. 실제로도 일본에서 복각한 티아메트 12성 던전을 호넷잡듯이 잡고 있다(...)
  3. 심지어 어머니의 사망 소식도 장례식이 끝난 뒤 며칠 후에야 전갈을 받아 알았을 정도. 말 그대로 살아서도, 죽어서도 어머니를 한번도 본 적이 없던 상태였다. 본인 말마따나 철저히 남남으로 살아왔던 것.
  4. 배경설명을 하자면, 카렌의 아버지는 갈란드 왕국의 왕족이였고 어머니는 이웃 국가인 봉우리의 왕국의 왕녀였었다. 카렌을 봉우리의 왕국이 아닌 검서기사단에게 맡긴건 봉우리의 왕국으로 데려갔다간 계승 전쟁이 봉우리의 왕국으로도 불똥이 튈까봐 그랬던 것.
  5. 인헤르미나의 아버지. 이 갈란드 왕국 계승 전쟁에서 인헤르미나가 승리해서 인헤르미나가 왕위에 오른 것이다. 즉 인헤르미나와 카렌은 사촌지간이다(그래서 성씨가 동일하다).
  6. 카렌이 자주 언급하는 "어리광"에 대한 게 바로 이것이다. 과거에 어리광으로 소중한 사람을 죽게 만들었기에 최대한 그것을 배제하고 살려 한것.
  7. 저주는 딘에게 거의 쥐약 수준으로 작용한다. HP를 모두 잃어 3번째 오토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무조건 넘어지는 효과 때문에 신기검도 잃고 SP도 없어져 답이 없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 무기에 봉인이 아니라 저주 무효가 붙었어야 했다.
  8. 참고로 이것 역시 하고프 전투 양상의 변화를 보여준다. 예전에는 대체로 강력한 보스와의 1:1 전투가 주가 되었기 때문에 1인 공격을 조건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꽂아넣는 분산 대미지가 좋았지만, 현재는 높아진 캐릭터들의 스펙에 따라 보스도 여러마리씩 덤비기 때문에 광역딜이 선호받게 된 것. 차샬롯 때에도 분산 대미지는 요즘 쓰기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9. 여담이지만 이후 나올 여름 에스메랄다의 무기는 회심 50% 상승 및 액강 50% 3번이 무기스킬로 달려있고, 스택액강 30%에 HP유지로 공속 20%, 콤보차지 횟수 감소의 오토를 가지고 있다. 비록 SP나 공속에 관한 부분은 적지만, 샬롯에게 없는 액강이 대량으로 달려있고 회심업도 있는데다 콤보차지를 난사할 수 있어 화력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 샬롯을 무교할려고 한다면 이쪽도 생각해보시길.
  10. 소오나 스토리에서 샬롯과 적대관계였던 또 다른 광염의 성자. (단 원문 기준으론 '빛 광(光)'을 쓰는 샬롯과는 달리 네르갈은 '미칠 광(狂)'을 쓰고 있다.) 성격은 샬롯의 남성 버전(...)이지만 '파괴의 붉은 눈'과 '구제의 황금빛 눈'의 구분이 명확한 샬롯과는 달리 네르갈은 황금빛 눈은 그다지 드러나지 않으면서 파괴의 눈은 항상 타오르고 있다.(샬롯은 분노 등의 감정이 격해질 때만 파괴의 눈이 타오른다.) 또한 狂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굉장히 잔혹하다.
  11. 당연히 일반적으로 불리한 측인 혁명군에서 배신자가 나오면 왕당파 보다 치명적이므로 사상무장 수준이 최악(당연히 혁명은 가난하고 약자측인 만큼 더럽게 힘들며 아주 이념에 투철하고 열정적이며 성실해야 하는데 니트족인 샬롯은 그 정반대이다)인 샬롯에게 권유한 것은 인간적으로 샬롯을 신뢰할 수 있으니까이다.
  12. 원문은 데레
  13. 리치무지막지하게 넓어져 때리기 편하고, 평타 한타당 두대 때리니 콤보차지에 필요한 타격수도 반토막이다. 거기다 롤링 어택의 이동거리가 엄청난데다 조작감도 쏠쏠하고, 없는 액션 취급받았던 차지 너클이 추적빔이 되어서 저렙 던전에서 쓸만해졌다.
  14. 아무래도 수급사이클이 자주 돌아오는 샬롯 특성상 상태이상에 노출되기 쉽다. 행동가능한 상태이상인 독, 연소, 슬로우, 암흑, 쇠약, 혼란 등은 1스킬 한번쓰면 말끔하게 치유가 되어서 크게 위협은 되지않으나 스턴, 동결, 감전, 수면, 점착 등처럼 행동자체를 정지시키는 상태이상은 조심해야 한다. 저주의 경우에는 도트힐과 배리어, 평타강화 정도가 있으면 그럭저럭 수복가능하다.
  15. 마르도 수급이나 전투력 면보단 버프로써 호평을 많이 받았기때문에 폼체인지 덕이라고 보긴 애매하다.
  16. 워리어답지 않게 빠른 평타로 공격해 수급하면서 흡혈로 회복한다.
  17. 다만 월터 본인의 자기완결이 워낙 강하다 보니 모티브 무기는 배리어와 즉방 빼곤 별볼일 없다.
  18. 방패의 나라 국왕으로 방패의 나라는 무역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19. 이름은 각각 마사미, 유우마이다. 딸 쪽이 마사미이고 아들이 유우마. 월터의 풀네임을 고려해보면 각각 마사미 스즈키, 유우마 스즈키가 된다.
  20. 자신은 저스트 가드로 회복되는 sp도 들어와 60~70쯤 회복이 된다. 파티에게 회복되는 sp량은 공격력, 액강에 영향을 받지 않는것을 보아 고정인 것으로 추정된다.
  21. 이때문에 HP,SP 회복 효과 무효가 붙어있는 던전을 제외한 나이트메어 던전에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HP1,SP1로 시작해도 저스트가드를 활용해 처음부터 아군 전체의 HP와 SP를 풀로 만들어주기 때문.
  22. 마인을 물리쳤다던지 누구를 구해줬다던지 각자 영웅으로 불릴만한 활약을 펼친 마당에 메그는 복수가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영웅이 된 이유가 단순히 샬롯을 도와줘서(...) 그마저도 고기이동셔틀이었다. 사실 붙인이유가 허술하긴 하지만 네르갈과 싸울 때 같이 참전하려는 태세를 보였기 때문에 마냥 이동셔틀로만 쓰인게 아니라 충분히 목숨걸고 싸웠을 여지가 분명하다.애초에 차태워 준 이유만으로 영웅이 됐으면 키스가 더 영웅같다. 거기에 단순히 '샬롯을 도왔다' 라고만 끝낼 것도 아닌 것이 결과적으론 네르갈 처럼 狂으로 완전히 기울기 직전의 샬롯을 설득해냈다. 메그가 평소 샬롯과 잘 알던 사이도 아니었고 만난지 단 하루 된 정도인데 샬롯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간파하고 적절한 조언을 건냈으며 그 결과로 샬롯은 '파괴'가 아닌 '구제'를 우선시 할 수 있었다. (이것은 메그 자신이 복수심을 품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샬롯은 진정한 '광염 - 빛나는 불꽃'을 발현해 낼 수 있었다. 타락할 뻔한 영웅의 마음을 다잡아주고 '진정한 성녀'로서 각성하는 발판을 만들어 준 셈이니 따지고 보면 다른 영웅들에 비해 밀리기는 커녕 독보적인 공을 세웠다고도 할 수 있다. 애초에 후에 밝혀지는 '영웅 선정의 조건'이 '공훈'이 아닌 '전쟁을 조율해 낼 가능성'이기도 했고.
  23. 실제로 갸루 컨셉의 '라비' 역시 혁명군이면서 독특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던 걸로 봐서 혁명군 내 여성들 사이에선 이런 캐릭터 만들기가 유행중인듯. (...)
  24. 원래 성공적인 반군은 민심 장악을 위해 빈민 구제나 아동 지원을 하는 척 하거나 약속한다. - 다만, 반란군 지도부의 의도야 어쨌든 간에 메그는 진심일 것은 확실. 메그가 존경하던 부모님의 모습이나, 아이들을 구출하고자 뛰어든 샬롯을 이해하고 하룻만에 절친이 되었던 점, 뒤에 이야기할 캐릭터의 모티브 요소인 '부활절'이 서양권에선 크리스마스와 유사한 아이들을 위한 축제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는 점 등등. 어찌됐든 메그 본인은 진심으로 아이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볼 수 있다.
  25. 소오나에서 메그와 대립각을 세운 수인. 과거 아동 인신매매 일을 하던 도중 메그의 부모에게 협력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누명을 씌워 처형당하게 만들었다. 이후 메그가 혁명군과 함께 제노를 공격해 몰아넣은 결과 제노는 자폭을 시전. 그러나 사실은 만들어둔 분신으로 영혼을 옮길 수 있는 능력으로 살아남아 도망쳤었고 이후 '후고'라는 이름을 사용해 정토군과 결탁. 그 결과 소오나에서 다시 격돌하게 된다. (참고로 파르메 에이지 스토리에 나왔던 '레노'와는 비슷한 이름이면서 변신 능력과 분신 능력 및 인간일 때의 모습마저 똑같아서 동일인물이거나 적어도 무언가의 연관성이 있는 걸로 보인다.)
  26. '토끼형 반수'로 설정된 것 자체가 이 부활절 관련 설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활절 토끼를 참고.단, 영어 주의 (1진화 후 무기이름이 '이스터 버니'(=부활절 토끼). 2진화후 이름인 '에오스터'는 게르만 신화에서 토끼를 만들어 낸 여신의 이름으로, 부활절을 뜻하는 '이스터(Easter)'의 어원이기도 하다.) 알록달록한 솜털을 두르고 있는 것도 '부활절 달걀(이스터 에그)'로 설명이 가능할 듯. 특정 신체 부위가 특히 강조된 것도 설명이 가능...할까?
  27. 이캐릭터를 본 사람들은 거의다 알겠지만 바스트 모핑이 있다. 근데 그게 가만히 숨쉬고 있을 때도 움직인다! 근데 이 캐릭터 2스는 높이 높이 폴짝폴짝 뛰면서 찍어내리며 공격하는 거다!! 문서참조...
  28. 보통 얼음을 얼리면 물 속의 불순물이 있을 경우 뿌옇게 얼려지게 되는데, 커피숍이나 마트 등지에서 파는 얼음은 불순물이 없는 정제수를 쓰기 때문에 뿌옇지 않고 투명하다.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이 투명하지 않고 새하얀것도 불순물(나트륨 등)이 많은 바닷물이 얼려진 얼음이기 때문. 얼음 조각 등에 쓰이는 얼음도 이런 불순물 없는 정제수로 만든 얼음을 쓴다.
  29. 사실 헤카테가 아마데우스는 더 빠르긴 하지만, 메르헨을 비롯한 각종던전에서 카렌이 우위를 점한다.
  30. 여담으로 '카렌(Karen)'이라는 이름은 '캐서린'의 애칭중 하나인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 어원이 무려 '헤카테'(!?). 우연의 일치겠지만, 참으로 기묘한 우연...
  31. 딘의 스토리에도 나오고, 이 문서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딘의 친모이다.
  32. 섬스토리 25-1
  33. 사실 인헤르미나는 그림 실력은 모르지만 가창력은 확실히 안습하다. 거의 무슨 음파병기 취급이니... 그 모습은 이벤트 퀘스트 "히나 삐약!"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34. 뮤레아 본인은 진심으로 잘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소피 타운 스토리에서 카렌이 만든 얼음조각의 경우 캐트라나 아이리스는 감자라고 생각했고 캐트라가 보이는 그대로 이야기했더니 '캐트라에겐 그렇게 보이나? 재밌군...' 이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뮤레아 주변에 캐트라 처럼 사실만 콕 집어서 이야기해줄 이가 없다면 정말로 모를 가능성이... 실제로 뮤레아 주변에 그런 친구나 충신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
  35. 대신 다른 스택에 비해 그 난이도와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않는다.
  36. 환수특공 30퍼 악세 착용, 풀스택시
  37. 평타사용이 불편한 크로스세이버와 상당히 상반되는 평가로써, 보통 1평타가 맞추려고 자꾸 빗맞아서 짜증인데 리암은 빗맞추려고해도 잘 맞는다는 평(...)
  38. 드라 차지 액강과 하베이 깔이 나오면서 SP도트힐이 약 2배가량 증가했다.악세로 20%강화까지 맞춰주면 그야말로 취미로 스킬 타입하는 디펜스 타입
  39. 웬만한 공격은 아무리 빗발쳐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무시하고 전진하면 티티티티티티팅 하는 소리와 수없는 Guard글씨와 함게 무사통과한다. 그런데 방업과 뎀감으로 이 짓이 10성 이상의 고난도 멀티퀘들에서도 멀쩡히 먹혀들어간다는 것...
  40. 비엠은 소피의 어머니인 장모 얼음나라의 전 여왕(롯카 스토리에서 등장해서 마후유에 빙의했던 그분)이 혼수로 준거라고. 비엠W
  41. 하지만 완전히 버린건 아니다... 소오나 스토리 중 월터와 만났을 때 월터의 업체와 계약중인 '통신의 정령'에게 "공주에게 인기가 많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고 당당하게 질문했다(...). 그리고 소오나 본편 스토리의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 리암이 카렌도 공주 아니냐는 말(갈란드 왕국의 왕족이니 맞긴 맞다)을 하자 바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42. 메르헨의 아수라 같은 경우 잡히면 죽고 보라색이 되었을때 끌리면 2회 카운터가 다 발동되버려 죽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43. 그러나 전용 무기에만 매달리는 파르메에 비해 쥬다는 에이지 무기에도 최적화되어있고, 전용 무기를 껴도 문제없는 관계로 파르메처럼 무기 하나에만 매달릴만큼 절박하진 않다.
  44. 여담으로 메르헨도 나름 솔로로 잘 깨는 편이다. 1분 48초 기록이 존재. 백색 만티코어가 있지만 변신사 특성상 무기스킬은 백색 만티코어에게 전부 들어가기 때문에 무기스킬로 때려 잡으면 된다.
  45. 그러나 극 상위권 던전에서 이런 특징도 크게 효율적이지 못하다.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거나 파티원들에게 맡기는게 더 나을경우가 많을 것이다.
  46. 석판과 무기합성이 등장한 후로 모티브 무기의 액강 30%가 얼마나 체감되는 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7. 티나를 예시로 들은 이유는 한국한정 무기인 거문성 때문인데, 최근 메타에서 전용무기를 착용한 티나의 순간, 누적대미지는 교체한정치곤 처참한 편이다. 그 부족한 공격부분을 엄청나게 끌어올려 준 게 거문성이고.
  48. 소모컷 '대'의 경우. 쉽게 구할 수 있는 '중상'을 쓸 경우 12.
  49. 이 정도면 최소 중장급이고 솔직히 원수급은 줘야 한다. 다만, 황제에 대한 일도 비밀로 숨기는 제국이니 만큼 쥬다의 존재 역시 공개할 수 없었을 법 하다. 개국 공신이 아직까지 살아서 활동한다! 그것도 늙지도 않고! 심지어 무서운 마물로 변신까지 한다! 애초에 군단이라고는 하지만 수하 병사도 없는 듯 보이니 그냥 은폐용 직책 정도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 즉 창작물에서 으레 보이는, '전과로는 충분히 고위직 진급이 가능하지만 현장에서 활동하기 위해 낮은 직급을 고수하는' 경우라 할 수 있다.
  50. scg도 안나오고, 쥬다가 황제를 칭하는 호칭들도 주어 없이 애매하게 처리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인간인지 수인인지 요정인지 등등 아무것도 알 수 없게 철저히 정체를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보통의 생명력을 지닌 존재가 아니라는건 확실하다. 소오나 본편에서도 쥬다 자신이 황제를 만년 넘게 섬겼다는 발언을 하는 등 보통의 존재가 아님을 암시했었다.
  51. 그냥 던진것도 아니고, 심심하다며 "너 늑대 잖아?" 라면서 '물어와'를 시킨것. 그니까 사람을 대놓고 강아지 취급한거다(...). 그런데 이 부분을 곱씹어보면 좀 무서운게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쥬다는 태어나서 늑대로 변신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즉 쥬다 본인 외엔 세계 어느 누구도 몰랐을 쥬다의 진정한 정체를 한번 척 보고 바로 정확히 알아맞춘 것...
  52. 가룟 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예수를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는데, 정작 예수가 자신의 기대대로 움직여주지 않아서 배신했다라는 내용.
  53. 풀 카운터가 달린 캐릭터가 다 그렇지만, 데인저러스 어택 판정의 일부를 씹지 못한다.(만티코어, 아수라, 헤비 나이트 등) 1스, 2스, 무기스킬 모두 잡기 무적이 없고 사용중 이동이 불가능하다. 특히 헤비나이트나 검도무사가 여럿 있으면 골치아프다. 검도무사는 1스로 처리하자.
  54. 암만 쥬다 체력이 많아도 실상은 튼튼하지 않다. 생존력의 대부분을 풀카운터에 의지하고 있으므로 켜두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