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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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과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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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한성과학고등학교
개교1992년
유형과학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소재지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교훈創造
홈페이지

1 개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79-79(현저동 산5-2)에 위치한 과학고등학교로, 지금은 폐교된 서대문중학교의 부지 및 건물을 토대로 1992년 개교하였다. 실제로 과거에는 졸업하신 서대문중학교 졸업생분들도 학교 축제에 오셨다고 한다. 2016년 기준 25기까지 입학하였다.
교훈은 창조(創造). 학교의 목표는 품격과 인성을 갖춘 과학 인재 양성이다. 교육계획서에 따르면 2017년 영재학교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영재고 양대산맥 서울과학고등학교가 서울지역 영재학교인 이상 전환 가능할지는 미지수

제8대 김선주 교장이 2014년 9월 1일에 취임했다. 성함이 김선주라서 모두가 한 배를 탔으며 자신이 배의 주인이라는 독려의 말드립을 하시고는 한다.(...)

2 교육 목표

비전
내일의 한국을 이끌어갈 과학 인재 육성
교육 목표
품성을 갖춘 창의적 과학 인재 육성
운영 방침
1. 지성, 감성, 인성을 기르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2. 창의력과 탐구력 신장을 위한 교수 학습 방법 개선
3. 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창의적 체험 활동 강화
4.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과 봉사활동 실시
5. 학부모 의견 수렴 및 반영을 위한 효율적인 체계 구축
학교장 역점 사항
1. 지성, 감성, 인성을 기르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2. 품격과 인성을 갖춘 과학 인재 육성
3. 전인적인 교육을 위한 체험 활동 활성화
4. 학교 전체 구성원의 만족도 제고
5. 학부모의 학교 공동체 참여 강화

3 상징

3.1 교가

학생들이 입학하기 전에 예비 소집할 때 가장 먼저 가르치는 사항. 학교에서 받게 되는 유인물에 써 있는 교가를 보면 거의 모든 가사가 한자로 써져 있어서 처음에 학생들은 멘붕을 일으키게 된다. 이제는 아니다

1절

인왕산 다기참은 우리의 기상
도도한[1] 한가람은 우리의 정신
과학으로 나라의 힘 굳게 다지고
인류의 밝은 미래 떨쳐 열고자
성실한 인간으로 배우고 닦는
우리 한성과학 고교생들은
온 겨레 촉망 속에 등불이 되리
2절

고려시대 금속활자 상감청자에
조선조의 세종 임금 장영실 함께
천문 기상 각종 기기 발명한 솜씨
임진란 때 거북선이 나라를 건진
그 전통 이어받아 열심히 가는
우리 한성과학 고교생들은
인류의 평화 위해 꿈을 펼치리

대부분의 교가가 그렇듯이 아냐 이건 그중에서도 심하게 이상해 가사가 상당히 이상하다(...).

4 오는 길 및 주변시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이 휑하다(...). 덕분에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여서 밤에 보이는 야경이 장관이다. 뒤에 있는 산의 이름은 안산. 신입생들이 예비 소집 때 담임선생님과 같이 안산을 산책하고(그리고 다시는 다 함께 안산에 가지 않음.), 봄에는 아주 가끔 반별로 안산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 산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높이가 낮다. 빠르게 주파하면 10분 안에 충분히 올라간다.

4.1 대중교통

학교 바로 앞에 7737 정류장이 있어, 학생들이 매우 애용하고 있다. 신촌으로 갈 때 자주 사용한다. 월요일 아침에는 7737에서 한성과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정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학기 초 정규 동아리 선정 후 동아리끼리 모임을 가는 금요일에는 7737버스가 학생들로 가득차는 신기 현상을 볼 수 있다.[2]

또한 머지 않은 곳에 독립문역이 존재한다. 독립문역에서 금요일 저녁에 캐리어를 끌고, 매우 피곤한 표정으로 온갖 잡동사니를 들고가는 사람이 있다면 100% 한성과학고 학생이다. 월요일 아침에는 대부분 버스를 타는데, 학교 앞의 미친듯한 경사길을 뚫고 캐리어를 끌고 올라가기는 쉽지 않아서(...) 그래서인지 월요일 아침에는 다른 때에 비해 한성과학고로 들어가는 왕복 사차선 도로가 마비되곤 한다.[3]

4.2 근처 시설

놀라운 입지로 학생들의 기를 꺾는 것으로 유명하다. 학교 바로 뒤는 안산의 절벽이 있고, 바로 앞에는 군부대가, 그 앞에는 서대문 형무소가 있다. 군대와 형무소를 바라볼 정도로 높은 곳에 있기에 눈물이 나고 가끔 눈이 올 때면 경사길을 제설한다. 그래서인지 눈이 오는 월요일 아침에도 자가용을 끌고 한성과학고로 가는 차량이 대거 보인다. 또한 서대문구의회와 독립문이 있으며, 아파트 단지들이 위치하고 있다.

종종 학교 뒤쪽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학교에 소음 관련 항의를 넣곤 한다. 이를테면 자습이 끝나고 기숙사로 이동한 뒤에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자유를 만끽하고 있으면, 파크빌에서 너무 시끄럽다며 항의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일 때문에 기숙사 사감들은 "이 시간에 쉬고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 방해가 된다"는 그 어떤 학생도 동의하지 않을 이유를 대며 조용히 하라고 하신다. 이게 쉬고 있는 건데요 다른 이유도 많은데 왜 하필... 이것 말고도 과거에 선지원 동아리(제노, 와필, 윙즈)의 경우 선발된 학생을 발표할 때 다같이 급식실 책상을 두들기며 기다리다가 동아리 짱이 이름을 호명하면 책상 위로 올라가 크게 자기소개를 하는 전통FMK이 있었는데, 역시나 파크빌의 민원으로 책상 두들기기가 없어지고 무난한 방식으로 바뀌어버렸다. 참 무난하다... 이름이 호명되면 전교생이 모두 바로 앞에 서있는 책상 위로 올라가 자기소개를 목청껏 해야하는데 목소리가 작으면 다시 해야한다...

5 학교 시설

5.1 태하관

1층은 게스트 하우스로, 신입생 입학전형을 운영할 때 입학담당관 작업실 또는 출제위원 숙소로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아무도 사용해본 적이 없다. 사실 숙직실로도 사용한다.[4] 도서실 올라가는 길에 아래쪽 창문으로 엿볼 수 있다.

2층은 정보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다. 장서가 타 학교 도서관에 비해 좀 적은 편이다. 책의 출판일을 보면 20년전 것까지 있기도 하다. 그래서 뒤에 종이로 된 도서대출카드가 끼워져 있다... 흠좀무 또한 기출문제집이 있으나 학생증을 들고가 대출을 해서 매점에서 30분만에 모두 복사하거나, 그냥 도서실에서 읽기만 가능하다. 한성과고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는 교지 '창조'가 년도별로 모두 소장되어 있다. 도서실 옆에는 세미나실1이 있으며, 그 위층에 세미나실2가 있다. 도서실과 세미나실에서는 자습시간에 개인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를 위해서는 사용 신청서를 쓰고 학급별로 담임 선생님의 서명을 받은뒤 기숙사 운영부에 제출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참고로 세미나실엔 사서선생님 자리 바로 뒤로 큰 감시용(?) 창문이 뚫려 있다. 도서실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으면 대개 1학년이 세미나실로 간다.

3, 4, 5층에는 자습실이 있다. 각각 으뜸실, 누리실, 나래실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아무도 모른다.(...) 화장실이 4층과 5층에만 있어[5] 쉬는시간에 사람이 꽉꽉 들어차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하나 있는 좌변식 변기 차지하는 것도 일이다 하지만 2016년에 들어 서현관이 들어선 관계로, 남학생들 또한 여자 화장실을 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5.2 돈의관

20년 가까이 된 기숙사라서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된 편이다. 한성과학고등학교 7기 졸업생이신 현재 한성과학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자신이 학교 다닐때와 조금도 달라진 점이 없어서 매우 놀랐다고 하셨다 대부분 4인 1실인데, 6인 1실이 층마다 하나 있다. 3,4층에는 2인 1실도 존재한다.

1층은 급식실과 매점이 있다.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 2~4층은 남학생이, 5층은 여학생이 사용하며, 6층은 여학생 샤워실이 있다. 왜 여학생만 추가 샤워실이 있는지는 불명. 5층에는 냉장고(!)가 있는데, 옆에 삐삐번호(!!!!)라고 쓰여있다고 한다. 이건 여자가 썼겠지??

교육부 지침상 2학년 조기졸업이 줄어들어서 3학년들이 들어갈 방이 부족해졌기 때문에 2015년부터 기숙사 개축이 진행되고 있다. 기숙사 2~4층이 학교로 올라오는 길 방향으로 연장되는 모양새를 취하는 것으로 보이며, 개축이 완료될 경우 여학생이 쓸 예정이라고 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남학생들 2016년 현재, 여자 기숙사인 서현관이 건설되었고, 원래 여학생들이 사용하던 5층은 90명에 육박하는 3학년이 채우게 되었다.
사워실에서 샤워할 때 꼭 노래틀고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학생들이 있다. 샤워실 위치와 학교 건물 구조때문에 성량이 큰 친구가 부르면 운동장까지 울린다...

5.3 서현관

2016년에 증설된 여자 기숙사. 원인은 조기졸업, 조기진학 대상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3학년이 2015년까지만 해도 20명 안팎이었으나, 2016년에는 90명 안팎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이다. 돈의관과 마찬가지로 4인 1실이다. 그리고 돈의관과는 다르게, 화장실이 방 안에 있다는 것이 특징.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5.3.1 상벌점 제도

기숙사 벌점이 20점 이상이면 단기퇴사(1주일)가 된다. 기숙사(자습실 포함) 벌점을 받는 이유는 다양한데, 자주 걸리는 목록은 다음과 같다:

  • 퇴실 시 미소등, 정리 불량 (-2)
  • 라면 (-X, 0<X<10)
  • 기숙사에서 심야 자습, 화장실 자습 (-3)
  • 기숙사, 자습실 내 전자기기 반입(-4) .음악 감상용 목적으로 mp3는 반입이 가능하지만, 공기계나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는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 최근 전자기기를 사용하는(음악을 듣는 행위는 제외) 것이 적발되면 단기퇴사라고 한다.
  • 심야치킨(퇴사)
  • 기숙사에서 씻고 속옷만 입고 나돌아다닐때(-3)
  • 발명 기초과정 또는 심화과정 수강 후 개별적으로 수업 참석으로 인한 자습 불참을 증명하는 서류를 만들어 담당교사님 서명을 받고 사감에게 제출하지 않았을 때(한 번당 -4)
  • 자습실에서 쓰레기 치우라는데 졸다가 못 치웠을 때(-3)
  • 자습실에서 떠들거나 노래 불렀을 때(-1)
  • 기숙사에서 이불이나 베게들고 뛰어다닐 때(-2)
  • 밤에 기숙사에서 라면먹을때(-9). 취침 방해 및 음식물 반입이 죄목이다. 라면을 먹는 행위 자체는 벌점이 아닌 듯 하다
  • 이 밖에도 놀랍고 다이나믹하고 말도안되는 방법으로 벌점을 받을 수 있지만, 여백이 적어 여기에 옮기지 않는다.페르마냐... 추가 바람. 억울하게 받더라고 퇴사 직전만 아니라면 그냥 두자... 논리라는 것이 여기엔 통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만 쌓인다... 공무집행방해죄라고 들어봤는가 사감 선생님이 오는 것을 경고하다 걸리면 죄목이 간첩죄 살인미수도 있다네 2,3층 사감 선생님이 애용하는 벌점 항목인 지시 불이행을 빼놓으면 안되지

그에 비해 상점을 받는 경로는 대체적으로 두 가지이다:

  • 간식 시간 봉사 (+1)
  • 모범적인 방 (+1) 이라지만, 받은 방이 있나 의심스럽다. 사감마다 상벌점 주는 빈도가 매우 크게 차이난다.
  • 아침, 점심식사시간 봉사 (30분당 +0.5) 정말 극한의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하지않는다.

2012년 모 방에선 4명의 총 상점이 300점을 돌파했는데 이는 매일매일 모범적인 방 상점을 받은 결과이다. 최고 득점자는 개인 110점을 돌파, 114점(113점이라고도 한다.)을 기록했다.

참고로 벌점은 주로 패키지로 부과된다. 예를 들어 밤에 떠들면서 불켜고 라면을 흡입하며 게임을 한다면(...) 15점쯤 받을 것이다. 학교 벌점과 기숙사 벌점은 분리되어 있다.

하루에 받을 수 있는 벌점의 최대값은 6점이다. 따라서 위와같은 상황에도 13점이었다면 퇴사당하지 않는다.

매년 과학의 날 행사 문제 중 하나로 벌점 계산 문제가 나온다. 수리골든벨로 바뀌면서 문제 내용이 해당 책에서만 나오므로 이젠 나오지 않는다.

5.3.2 휴대폰 보관함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게 아닐까 싶다. 입학 후 첫날에 휴대폰을 언제 제출해야 하는지 몰라서 1교시 시작 전에 못 내고 점심시간이나 방과후에 내는 경우가 있다. 오후 3:40에서 오후 6:25까지를 제외하고 반드시 이 함에 휴대폰이 넣어져 있어야 한다. 물론 공기계 등을 넣어놓는 학생들이 있지만... 잊지 말자. 정기검사가 있고, 걸리면 벌점 10점이다. 핸드폰 맞다고 우기면 증거 불충분으로 그냥 풀려나긴한다 공기계를 기숙사에 가져가서 쓰기도 한다 정기검사는 전화를 해본다는 썰이 있는데[6] 그딴 거 없고 그냥 주말에 안들고가는 빈도가 많은 휴대폰들을 대포폰 의심자라면서 얼른 시정하지 않으면 벌점준다고 경고문을 적어놓는다. 1차, 2차, 3차가 있는데 1차에 시정하면 벌점이 없고, 2차에는 1,2점정도, 3차에는 10점이다. 이 함에 미제출 신고서를 작성하면 휴대폰을 넣지 않아도 된다. 집에 놓고왔으면 기숙사 운영부에 가서 부모님께 전화걸고 선생님과 부모님을 컨택시켜 사실관계를 확인하면 된다. 1학년 어느 학생의 경우 통화 기능이 있다면서 삼성 기어 S를 넣는 신의 한수를 두었다. 호옹이 기숙사와 자습실에서 공기계나 인터넷 접속 가능한 mp3가 학습적인 용도로 허용했으나 2016년 7월 부터 금지되었다. 오직 인터넷(wi-fi) 안되는 mp3만 가능한다고 한다. 모 영재학교에서는 한 학생이 휴대폰을 강제로 제출하는 것을 인권침해로 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해 갓인권위께서 인권침해라며 그 교칙을 시정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엄청난 항의로 시정이 현실화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21기의 모 위키러는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옹호관에게 이것을 고발했으나 권고처분이 최대 처벌이라는 말에 곧 취하했다 카더라

5.3.3 테러방지법?

2016년 5월부터 학생들의 옷장을 기숙사 선생님들이 마음대로 열어볼 수 있게 되었다.

결국 기숙사측[7]에서는 이 라면을 수거하기 위해 학생들의 옷장을 일일이 다 열어보겠다고 한다. 결국 옷장에 자물쇠를 거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실제로 했는지 안했는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나 위의 내용이 기숙사측의 공식 내용임은 틀림 없다.

이에 대해 불만이 지속적으로 나오자 기숙사측은 설문조사를 시행했고 기숙사자치운영회의 학생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부정적인 답변이 많다고 한다.

5.4 본관

1층
남교사 휴게실 - 연수실 - 교재 제작실 - 제2 교무실 - 교직원휴게실 - 제1 교무실 - 행정실 - 교장실 - 숙직실 -보건실 - 중국어 교과실 - 회의실
2층
수학교과실 - 수학연구실 - 2-7 - 방송실 - 2-6 - 1학년부 - 1-7 - 1-6 - 1-5 - 1-4 - 1-3 - 1-2 - 1-1
3층
2-5 - 2-4 - 2학년부 - 2-3 - 2-2 - 2-1 - 3학년부 - 3-6 - 3-5 - 3-4 - 3-3 - 3-2 - 3-1
4층
팝콘서트실 - 전통음악실 - 음악실 - 국어과교실 - 진로진학실 - English Zone 2 - English Zone - 생활상담부 - 입학홍보부 - 학생회실 - 미술실 - 소강당[8]

창조관부터 돈의관 방향으로 나열하였다. 1층에 화장실은 한 곳, 2층에는 중앙에 화장실과 맨 끝에 여자화장실, 3층에는 중앙과 맨끝에 남자화장실, 4층에 중앙에 화장실이 있다. 돈의관쪽으로 비상계단이 있으나 1층은 잠겨있다.

5.5 창조관

실험동으로 지어진 건물로 합치면 수억원 대의 풍동, 전자현미경,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IR, 배양기, 망원경, 플라네타리움 등등의 시설이 있다. 과제연구기간에 연구과제에 따라 사용해볼 수 있으며, 가끔 실험수업시간에 사용하기도 한다. 물론 천체망원경은 천문과제연구가 아닌이상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중학교 2, 3학년인 본교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주로 이 건물에서 수업을 받는다.

1층은 출입이 통제된 구역으로, 들어간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한다. 과거 보일러실이 있었지만 이제 철거되고 을씨년스러운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당구대(!!!)가 현재 있다고... 최근 개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열쇠를 받아 들어갈 수 있다. 간판을 만드는데 그걸 3D프린터로 만든다고(...)

2, 3, 4, 5층은 각각 생물, 화학, 물리, 지구과학 실험실로 구성되어있다. 각각의 실험실에 과목에 맞는 고가의 기기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한쪽 끝 남는 장소에는 층별로 각각 발명교실, 컴퓨터실, R&E실, 한성과학고등학교 역사관이 위치되어 있다.

발명교실에는 3D 프린터 같은 기계와 각종 제작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수요일 저녁에 서울시 고등학생으로 진행되는 발명교실이 운영되고 주로 여기서 수업한다.

R&E실은 초기에 대학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R&E 프로젝트를 위하여 만들어진 장소이나, 학생들은 대부분 수행평가, 숙제, 과제연구 등을 위하여 노트북을 사용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WiFi가 연결되며, 많은 테이블, 의자, 프린터가 있다. 수행이나 숙제를 핑계로 자습을 9시까지 째기 위해서는 R&E실과 도서실이라는 두갈래 길 중에 선택을 해야한다.

옥상에는 온실, 플라네타리움, 천체망원경 등이 위치하고 있다. 한 학생이 최근 여기에 물수제비 현상을 실험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물체를 발사하는 실험장치를 설치하는 용자 짓을 벌였다고 한다(...). 플라네타리움은 좌석의 푹신함과 전체적인 어두움이 더해져 한어울제 등의 축제에는 수면실로 쓰인다(...) 한어울제 때 플라네타리움에서 자면 추워서 입 돌아간다

5.6 인왕관

체육관이다. 2층에 관중석이 있다. 신발의 모래 조각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실내화를 신도록 강제하고 있다. 입학식이나 설명회 등의 외부인의 출입이 있을 때에는 엄청 큰 비닐을 깔아서 바닥을 덮는다. 체육시간 시작하기 전 마다 청소해야한다... 예비소집일 때는 안 깔던데

6 학교 문화

6.1 생일 축하

기숙사 학교이다보니 생일에도 집에 가기 어렵기 때문에 서로서로 생일을 잘 챙겨준다. 보통 동아리와 반에서 따로 챙겨준다.

기숙사라 케이크를 공수하기가 힘들지만 어떻게든 공수해 온다. 심지어 인근 파리바게트에서 배달이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아~ 한성과학고요?'라고 한다. 얼마나 많이 시켰으면 보통 케이크+롤링페이퍼+생일축하노래가 기본 패키지. 하지만 기숙사에서는 좀 더 격렬하게 생일 축하를 해 준다 생일빵 특히 남자기숙사에서는 압축되어가는 학생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니까 한 사랑하는 친구의 사지를 각각 잡아 튀어나온 벽 쪽으로 다리를 향하게 하고 앞뒤로 움직여 놀랍도록 청명한 비명소리가 나는 뭐 그런... 그로 인해 학교에서는 공지게시판에 과도한 생일 축하를 금한다는 공지를 붙이기도 한다. 그래도 아무 변화 없었다고 한다

6.2 성적 관련

101등부터 꼴등까지를 아웃백이라고 부른다. 입학 후 아웃백에 간 적이 없다 중의적인 표현법 그리고 1등부터 10까지를 인텐이라고 부른다.

과고라 아무래도 경쟁이나 견제가 심하며 원래는 대체로 서로 학원 프린트까지 빌려주며 남을 견제하기보다 자기 할 공부에 한해서만 열심히 하는 선의의 경쟁이 자주 보였고 이것이 타과고와 대비되는 나름의 전통이었으나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가보다 사실상 한성과학고에서 하는 친구들간의 성적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연막 성적표 직접 보기 전까지 믿으면 안 된다. 아니면 아예 약팔고 공개하는 애들도 있지만 그건 예외

6.3 진학 관련

수시로 학생이 이공계대학(KAIST, POSTECH, UNIST, GIST, DGIST 등)이나 소위 말하는 인서울(SKY 등)에 진학한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하거나 정시를 보는 학생도 있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이공계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 자기소개서만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 등에서 의대 진학을 제한하는 등의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대를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간다. 인텐들은 지원 할걸 (...) 물론 개중엔 의학을 연구하려 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런 목적으로 진학하지 않는 것이 문제.

6.4 먼지

한성과학고 내의 커플들을 먼지라 부른다. 주로 간식시간에 산책길 혹은 교내 외진 곳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사귀는 대상이 학교 안인지 밖인지에 따라 내부먼지와 외부먼지로 구분한다. 학년당 140명 가량 중 여자가 보통 25명 내외이다. 그래서 엄청 많지는 않다. 학교가 좁아서 소문도 금방 퍼진다. 2주 정도면 선배들까지도 다 알게 된다. 먼지의 유래로는 많은 설이 있으나 불명확하다. 있으면 치워야 한다니, 눈에 보이면 아프다니, 치워야 하는 존재라니 별 썰이 다 있지만, 공인된 건 없다. 일설에 의하면 먼지처럼 많고 쓸어버려야 한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카더라.
1. 콜로이드 입자인 먼지처럼 뭉쳐다니니까
2. 치워버리고 싶어서
3. 눈에 들어오면 눈물나서
등등 많다.

6.5 졸방대

졸음방지대의 준말이다. 통상적인 책상보다 높게 위치하여있어,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서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먼지들을 위한 공간 떠들기 위한 공간 더워서 죽을것 같은 자들의 천국(에어컨 바로 앞) 인원은 세 명 이하가 적당하다. 졸방대가 부족할 경우에는 창가나 사물함 위에 책을 놓고 수업을 듣기도 한다. 다만 몇몇 아이들은 졸방대 안의 교사가 안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서 게임을 하거나 부족한 수면량을 보충하기도 한다. 2015년 졸방대에서 한쌍의 먼지들이 몰래 있다 생활상담부 선생에게 걸렸다 카더라.

6.6 행사

6.6.1 전야제

중간고사 후 치뤄지는 행사. 주로 체육대회 전날 밤에 진행되어 전야제라는 이름이 붙었다. 인왕관에서 공연동아리들이 공연한다. 교장선생님의 훈화로 막을 올리고 보통 두 명의 사회자가 사회를 본다. 공연할 때 스피커 바로 옆에 있으면 고막이 찢어질 것 같다.특히 제노사이드 선생님들은 처음에 조금 보시다가 그냥 교무실로 가버리신다.

6.6.2 한어울제

전야제에 동아리 축제를 추가한 축제. 동아리 홍보(신입생들에게)의 장. 신입생, 재학생 상담의 장. 일부 중학생(영재원생)들과 한성과고 예비합격생들이 온다. 마찬가지로 동아리 별로 실험이나 체험을 준비하는데 매년 거의 똑같다. 주 목적은 신입생들에게 동아리 홍보가 목적인듯 하다.

6.6.3 수학과학 체험전

중학생들에게는 체험활동의 기회를, 한성과고생에게는 봉사시간의 기회를! 학술동아리만 참여한다. 보통 6월달에 진행하지만 2015년에는 메르스때문에 8월로 연기되었다. 올해 2016년에는 6월에 개최한다. 이틀에 걸처서 진행하고 첫 날에는 본교 서울시 중학교 3학년 대상으로, 둘째날에는 지역 서대문구 학생 및 본교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관심있는 중학생들은 미리미리 알아보고 신청하자.
내용은 꽤 좋다.

6.6.4 체육대회

2000년 서울과학고등학교, 인천과학고등학교와 함께 제1회 과학고 연합 체육대회가 처음 개최되었다. 2003년 제4회 대회부터 경기과학고등학교가 참가하여 4개 학교 연합 체육대회가 되었다. 2007년 제8회 대회부터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두 학교만의 연합체육대회가 되었다. 2008년 제9회 대회를 끝으로 2년간 사라졌던 과학고 연합 체육대회가 2011년 서울과학고등학교, 세종과학고등학교와 함께 3개 과학고 연합체육대회로 부활되었다. 2013년까지는 서울과학고등학교를 포함하여 3과고 체육대회로 진행되었으나 2014년에는 개최되지 않았다. 2015년 한세전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2015년에는 한세전때 응원을 잘해서(?)이겨서 아니고? 기숙사 상점을 전교생에게 5점씩 뿌렸다. 2016년에는 서울과학고등학교가 다시 참여하였다. 2016년에도 기숙사 상점을 전교생에게 5점씩 뿌렸다.

6.6.5 해외 이공계 체험 학습

2학기 기말 고사가 끝나고 10월에 미국으로 간다. 서울국제고등학교와 비슷하다. 2003년부터 시작되었고, 당시 1학년은 미국, 2학년은 일본을 방문했다. 2009년은 예산 중단과 신종 플루로 인하여 실시되지 않았고, 2010년부터 1학년만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2010년과 2011년은 동부 지역과 서부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2010년에는 서부 지역만 갔다. 2012년과 2013년(22기)은 모두 서부로 갔지만, 23기는 서부와 동부로 나뉘어 갔다. 2015년에는 경비절약을 목적으로 투표를 통해 동부로만 갔다.

6.6.6 제주도 자연탐사

2013학년도 까지는 1학년이 갔다.(당시 22기) 그러나 2014년에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 어쩔 수 없이 못가게 되었고, 그래서 2015학년도 부터 2학년이 가게 되었다.(23기). 참고로 갈 때 낭만적인 여행을 기대 한다면 크나큰 오해이다. 등산-등산-등산-등산 이렇게 3박4일을 보내게된다.미친 비 맞으면서 지층의 두께를 재는가 하면 도깨비 도로의 원리를 설명하기도 한다. 가는 곳마다 스케치하는 일은 기본중의 기본. 항상 제주도 자연탐사 기간 한 가운데에 있는 한라산 등반이 하이라이트. 대보고 엄청난 충공깽에 빠부분의 학생들이 백록담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매우 매우 힘들다. 진달래 대피소가 정상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한라산 등산루트 바로 옆의 제주과고를 지게 된다

7 학교 생활

7.1 아침

2011년도, 2012년도에는 아침운동이 있었고, 6시 20분에 기상했었다. 격일로 인왕관에서의 요가(후에 태권도를 하게 된다.) 또는 운동장에서 체조와 학교 한바퀴를 뛰었다. 기상 음악은 방송부가 결정했지만 그중에서 다시 선생님들이 선별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예를 들어 아이유의 raindrop이 선곡된 직후 비가 와 학생들이 아침운동을 못 하게 되자, 바로 다음 날 부터 목록에서 raindrop이 삭제되었다. 2013년 마지막 3과고체육대회를 앞두고는 약 2주 간 김민교마지막 승부만(!) 나왔다. 학생들은 하도 들으니 외우는데 성공(...)해서 응원가로 쓰였다.
2015년에는 6시 45분에 기상한다. 기상방송은 방송부가 담당한다. 기상송은 방송부의 취향에 따라 바뀌는데, 2015년 3,4월 레드벨벳의 'Ice Cream Cake'가 지나치게 많이 나와 학생들이 나중에는 이 노래를 듣기만 해도 치를 떠는(...) 현상이 일어났다. 특히 모 위키러의 증언에 따르면 초반에 랄라라라라~ 하는 부분이 가장 짜증난다고(...). 최근에 레드벨벳의 신곡 'Dumb Dumb'이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전설을 이어갈 듯 하다. 덤덤덤덤덤덤 일어난 후에 행선지는 크게 두 곳으로 나뉜다. HBS(방송부) 내에 아이유 팬이 생긴 듯하다. 아침 방송으로 아이유 노래가 나오는 빈도가 지나치게 늘어났다. 난 좋은데ㅎ 바질도 있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픽미가 나온다. 그리고 언더테일의 Megalovania와 언더테일 패러디로 유명한 스티븐 유니버스의 Stronger Than You가 나오는 등 부원 중 언텔 덕이 있는 듯 하다. 한번은 끔찍하게도 뜨또 메들리가 나온 적도 있다.

아침태권도는 2015학년도 입학생(24기)까지는 시행되었으나, 23기와는 달리 한 학기만 시행하였으며 승급심사는 하지 않았다. 2016학년도는 하지 않는다.

아침운동이 없어져 식당점호를 한다. 2015년에는 남녀 모두 식당 점호를 하였으나 2016년 서현관이 증축되고 여학생들은 서현관 자습실에서 점호를 한다 하더라

7.1.1 급식실

아주 좋소 아침운동이 있을 시절에 2,3학년 학생들은 매일, 1학년 학생들은 화요일 ,목요일에 아침 조회를 한다. 그냥 사감 선생님들이 인원 체크를 할 때까지 졸고 있으면 된다. 하지만 수요일, 금요일에는...... 2014년까지만해도 아침조회 따위는 없었다. 대신 운동장에서 체조를 하고 학교 한 바퀴를 뛰었다. 이것들이 아침운동 다시 하고싶나 사실 그게 그거다...

2016년에는 남학생만 아침조회를 급식실에서 한다. 점심시간이 60분에서 70분으로 늘어나 점심을 조금 더 여유롭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7.1.2 인왕관

한성과고의 체육관. 거의 모든 큰 행사는 운동장과 인왕관에서 한다. 2015년 24기 1학기 까지는 아침운동을 하였으나 25기 부터는 아침운동을 실시하지 않는다.

7.1.3 지각

7시 45분까지 기숙사를 퇴실하지 않으면 기숙사 벌점이고, 7시 50분에 치는 종이 끝날 때까지 본관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학교 벌점이 부과된다. 이 벌점은 바로 담임에게 공지된다. 하지만 기숙사 쪽 본관 문 말고, 다른 문으로 몰래 들어가면 벌점을 피할 수 있긴 하다... 당당한 개구멍이랄까? 들키면 물론 벌점. 그것도 학교 벌점이니 웬만하면 받지 말자

7.2 일과 시간

일반 고등학생들과 비슷하다. 수업듣고 쉬고 수업듣고 쉬고... 차이점이라면, 수학, 과학이 대부분이다. 어떤 반은 7교시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수학, 과학 수업이라고 한다. 월요일 6,7교시는 동아리 활동이 있다. 이동 수업이 많아 본관 창조관을 왕복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 학교 구조 특성상 매우 길어 쉬는시간을 다 소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7.3 방과후학교

수학, 과학은 과목별로 브릿지반, 실력반, 심화반이 있다. 입학하고 나서 처음에 되게 중요한 것처럼 선생님들께서 말하고다녀서 이거 안하면 망하려나 하고 너도나도 신청하는데... 1학기 듣고나면 대부분 때려치려한다... 하지만 듣는 것이 좋다. 이거 레알 도대체 선생님들이 왜 수업시간에 한번 이야기했던 걸 방과후 시간에 다시 얘기하는지 생각해보면...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다는 얘기 한번은 빠질 수 있지만 두번부터는 이수가 되지 않는다. 심화반은 테스트를 통과해야 이수가 된다. 심화수업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시간대가 딱 졸릴 시간대인데다가 수업시수는 적은데 수업을 선생님 여러 명이 하시는 경우가 많아 깊게 못배우고 딱히 학교 교과과정에 관련된 내용....인가? 심화반은 2014년까진 그냥 이수를 시켜주었으나 이제는 그런거 없다 심화이수시험을 쳐 상위 50%만 이수가 된다. 기타 교양과목도 존재한다. 텝스반, 토론반, 전자과학실험반... 근데 시험기간에도 끈질기게 한다...

참고로 최초 개설당시 심화반은 원래 토요일에 4시간동안 수업을 해서 한 학기만에 대학교재를 주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시행되었으나 교육과정과 커리큘럼, 학교일정 등의 급변으로 인해 현재와 같이 자습 1교시(6:30~8:00)에 학교 교육과정의 심화된 내용을 공부하는 것으로 방향성이 바뀌었다.

7.4 스터디클럽

수요일 방과후에 모이며, 따라서 수요일에는 방과후수업이 없다.

8 기타

  • 모든 건물들이 비가 들이치지않는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비올 때는 어떻게든 비를 한 방울도 맞지 않고 움직일 수 있다.(비안올때는 인왕관창조관 통로는 출입금지라는 것은 함정) 창조관과 본관을 연결하는 통로는 거의 유리온실같아서 여름에는 겁나 덥다. 조그만한 창문이 있긴 있는데 비둘기가 종종 들어온다. 일과 24시간 내내 햇빛을 보지 않고 생활할 수 있어 히키 속성을 가진 학생은 DIO 마냥 햇빛을 안 보는 생활을 할 수 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초의 만점자[9]를 배출한 학교이기도 하다.
  • 학교의 교지 <창조>에는 그 해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에 대한 정보가 한 문단 정도로 기록(!)된다. 한성과고 교지편집 동아리 아리수가 2학기 후반부 가장 강력한 권력을 뽐내는 이유. 졸업 후 보면 실소와 함께 알듯 모를듯 한 눈물이... 졸업 앨범과 함께 절대 버리지 않는 추억품이다.
  • 과거 한성위키라 불리는 한성과고의 대부분이 기록된 위키가 존재하였으나 어느날 터진 뒤로 복구가 되지 않고 있다. 다행이다
  • 한성위키 안에는 무려 학생 한 명 한 명(!)마다 각각 문서가 존재했었다. 선생님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 일설에 따르면 한성위키 안에는 외부인이 열람하면 안될 것(...)들이 많아 학생들의 원활한 대학 진학을 위해 관리자가 일부러 막아놓은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22기의 입시를 위해 하지만 망했어요 누군가가 일부 복구해 놓은 것 같다
  • 학생회장이 있고, 기숙사자치회장이 따로 있다. 2016년 기준 기숙사자치회장은 학년마다 남녀 한 쌍씩을 뽑는다.
  1. 도도하다3: 물이 그득 퍼져 흐르는 모양이 막힘이 없고 기운차다.
  2. 이 때 가끔 동아리끼리 서로 7737을 타겠다고 싸우는 데, 어떤 동아리는 학교 아래에 가서 버스를 타고 종착역에 들렸다가 가는 밑장빼기 짓을 하기도 하여 비난받기도 한다.
  3. 이를 이용하여 속도결정단계법을 설명하신 선생님이 계신다. (...)
  4. 화석급 기수가 재학 당시 밤에 급식실에 몰래 숨어들었을 때 본 적이 있음.
  5. 게다가 5층은 3학년 전용이여서, 대략 200명의 1, 2학년 남학생이 4층 화장실 "1개"을 쓴다.
  6. 2014년 실제 시행되었다. 2016년도 마찬가지.
  7. 기숙사에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급식실이 기숙사 건물 내부에 있기 떄문.
  8. 소강당은 벽을 허물어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덕에 기둥들이 통로에 많아서 앞이 안보이는 사각지대(...)가 많다. 그곳에 앉게 되면 졸거나 고통받게 된다 카더라. 의자 간격이 매우 괴랄하여 다리를 펴지 못하는 자리도 존재한다. 의자는 엄청 오래된 영화관 의자같은게 5개씩 묶여있는데 바닥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 뒤에서 밀면 앞으로 넘어지기도 한다(...)
  9. 19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오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