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브랜드 G 시리즈 V 시리즈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옵티머스 G | G2 | G3 | G4 | G5 | G6 |
V10 | V20 | V30(예정) |
width=100% |
오닉스 블랙 / 플래티넘 화이트 / 코도반 레드[1] |
한국 LG모바일 LG-F180L 공식 사이트 |
LG Optimus G / LG-E975 (글로벌) / LG-F180 (국내)
나는 당신입니다
옵티머스G 로고. 저 G자가 LG G2에서도 비슷한 G자로 등장한다.[2]
목차
1 개요
LG전자가 2012년 9월부터 한국, 미국, 일본에 선 출시하고 2013년 2월 정식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gee. 자세히 말하자면 국제판은 geehrc(한국과 완벽 호환) geeb는 AT&T Canadian 이다.
2 사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APQ8064 SoC. Qualcomm Krait MP4 1.5 GHz CPU, 퀄컴 Adreno 320 GPU | |
메모리 | 2 GB LPDDR2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 |
디스 플레이 | 4.7인치 WXGA(1280 x 768)[3]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True HD+ TFT-LCD (317.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G2 Touch Hybrid' 터치 스크린 | |
네트워크 | LTE Cat.3, TD-LTE[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5]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NFC |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800만화소)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21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 4.4 (KitKat) 옵티머스 UI 3.0 → 4.0 | |
규격 | 68.9 x 131.9 x 8.45 mm, 145 g | |
색상 | 오닉스 블랙, 플래티넘 화이트, 코도반 레드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MHL 지원), 3.5 mm 단자 x 1 | |
기 타 | 국제 | FM 라디오 지원 |
한'국 | VoLTE 지원[6], 지상파 DMB 지원 |
2.1 이동통신사 커스텀 모델
2.2 옵티머스 G Pro
옵티머스 G Pro 문서 참조. 옵티머스 G의 Full-HD 지원 파생 모델이다.
3 상세
2012년 8월 28일 공개되었다. LG그룹 회장의 지시로 LG 계열 회사들의 핵심 기술이 집합된 제품으로 계획되었으며, LG전자를 주축으로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 때문에 회장님폰 혹은 그룹 회장 이름을 딴 구본무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구본무 회장은 무슨 스마트폰을 사용할까? V20아닐까
코드 네임이 펫 네임이 된 특이한 사례로[7], 회장님폰에 대한 관심이 크던 와중에 프로젝트 Yee 이거? gee 가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출되었다. 이것이 여론에 오르내렸는데, gee가 알파벳 G와 발음이 비슷하여 'G'로 표기되는 경우도 많았고 결국 펫 네임으로 대문자 'G'가 확정되었다. 구본무 혹은 Great의 약자로 G를 썼다는 설도 있다. 구본무 the Great?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쿼드코어가 최초로 탑재되었다. Qualcomm Krait 아키텍쳐가 처음 적용된 S4 Plus가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쿼드코어에 GPU가 강화된 S4 Pro는 당연히 주목을 받게 되었다. 정식 발표 전 여러 개의 티저가 올라왔는데, 가장 첫 번째가 될 정도였으니. 하지만 S4 Plus는 발열이 상당했기 때문에 S4 Pro 또한 발열이 S4 Plus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실제로 성능은 동급 쿼드코어보다 꽤 좋지만, 역시나 발열도 많았으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옵티머스 G에는 여러 제약이 걸려있다. 여담으로 S4 프로 최초 탑재로 홍보했지만 출시 기준으로는 P사의 베가 R3에 밀려 최초가 아니다.
디스플레이로 LGD가 개발한 G2 Touch Hybrid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다. G2 터치 하이브리드는 LCD의 격변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은데, Zerogap Touch와 Hybrid 두 기술을 통해 패널 두께를 27퍼센트 가량 줄였기 때문이다. 티저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G2 하이브리드의 결과 디자인적인 일체감, 더욱 향상된 화질, 외부 충격에 강한 효과와 함께, 제품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여지를 남기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특유의 화질은 사용자들이 그림이 화면에 붙어 있다로 표현하게 할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위에도 썼지만 CPU로 인한 발열을 줄이기 위해 강제로 밝기를 끌어내리는 제약이 있다. 게다가 액정이 깨지면 수리비가 흠좀무하게 나온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터치 센서가 그대로 보인다. 폰의 화면이 밝으면 잘 보이지 않지만 밝기가 어둡거나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폰을 기울이면 보인다.
해상도가 768p인데, 변태 해상도로 비판받았다. 보통 제조사들이 720p 또는 800p 해상도를 채택하기 때문에 그 중간인 768p은 안드로이드계에서는 옵티머스 G 이전까지 전혀 쓰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8] 즉, 또 다른 파편화가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768p를 비율로 따지면 15:9로, 약분 시 5:3이 된다. 5:3 비율인 또 다른 해상도 가운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800 x 480, WVGA가 포함되어 있다. 결국, 768p는 일부가 주장하는 변태 해상도는 아닌 것이 된다. 다만 위에도 썼듯이 768p를 채택한 기기는 매우 드물다. 레퍼런스 기기가 768p를 채택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 할까.
카메라는 LG이노텍이 만든 1,300만 화소 모듈을 탑재했다. 화소수는 상당히 높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기대 이하의 성능 때문에 품질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실제로 GSM아레나의 리뷰에서 갤럭시 S III 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터리로 LG화학이 개발한 Li-Polymer를 탑재했다. 용량은 2100 mAh으로 갤럭시 S III와 같으며, 전력 효율이 향상됐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내장형이라는 것이다. 그 덕분에 디자인이 깔끔해지고 두께가 8.45 mm가 되었지만, 내장형에 부정적인 한국 시장의 특성상 제품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낙인되어 버렸다. 하지만, 내장형은 이미 예고되던 것이었다.
디자인은 아이폰을 능가하는 마감과 완성도 를 자랑한다. 또한, 프라다폰 3.0에서 시작하여 옵티머스 LTE II로 이어진 깔끔한 디자인 큐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G2 하이브리드와 내장형 배터리 덕분이다.
하드웨어적 변화와 함께 소프트웨어적 특화 기능도 대거 탑재되었다. 기존의 'Q메모'와 'Q보이스'는 당연히 탑재되고, 투명도를 조절해서 두개의 어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Q슬라이드', 동영상을 보면서 특정 부분을 확대해서 볼수있는 '라이브 줌', 사진과 동영상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라이브 캠' 등의 기능들이 탑재되었다. 옵티머스 L9를 통해 보여준 광학으로 활자를 인식하여 번역해주는 기능인 'Q트랜스레이터' 도 탑재되었다. 또한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보내는 미러링은 물론 TV와 스마트폰에서 각기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이라고 한다. 예컨대 TV에 슬라이드를 띄워놓고 스마트폰에서는 슬라이드 노트를 보는 게 가능하다는 뜻.참조 LG U+ 모델은 2012년 11월 중순경 실시된 업데이트를 통해 옵티머스 뷰 II에 들어간 미러콜 기능이 지원된다.
MSM8960이 탑재된 전 모델의 잘못된 마케팅으로 인해 '스냅드래곤 S4는 모두 원칩'이라는 오해가 생겼다. 하지만 스냅드래곤은 원칩의 MSM과 통신 기능이 없는 APQ의 두 가지가 생산되고 있다. 옵티머스 G는 APQ8064를 탑재했으며, 따라서 원칩이 아닌 투칩 구조가 된다.
미국의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2012년 스마트폰 부분(AT&T, Sprint)에서 갤럭시 S III, 아이폰 5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LG 브랜드 스마트폰으로는 창립 이래 최초이다.
3.1 광고
출시 전부터 '나는 당신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중심으로 옵티머스 G의 다양한 기능을 강조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영상 처음 공개된 '내일의 스타', '소년', '이중인격' 편에서는 소소한 감동을 주었다. 이후 공개된 '여고생' 편에서는 '오빠들도 보고 싶고 공부도 해야 하고' [9], '기다림' 편에서는 '야구도 보고 점수도 따고' [10] 등의 상황 설정으로 다양한 재미를 주기도 했다.
2012년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방송 3사(KBS, MBC, SBS)에서 저녁 8시 황금시간대에 2분짜리 광고를 내보냈다. #영상[11] 정확히는 LG그룹의 광고지만.[12] 연휴 황금시간대에 상당한 금액을 지출한 것으로 예상되는 2분짜리 CF를 승인한 그룹 상층부가 옵티머스 G에 어떤 기대를 걸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3.2 글로벌 출시
LG전자는 옵티머스 G를 차기 플래그쉽으로 키울려는 계획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그 전까지 통신사에 따라 스펙과 디자인, 심지어 제품명까지 통제받던 모습에서 벗어나 가능하면 단일 디자인을 갖는 하나로만 내놓는 시도를 하게 된다.
2012년 9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등지에 통신사 모델을 출시했는데, 어쩔 수 없는 듯 각 기기마다 스펙이 조금씩 달라지게 되었다. 특히 일본 모델의 경우 이름만 공유한 아예 다른 제품이 되었다. 그래도 이름만은 지켰으니 많이 나아졌다.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에는 심언락 기기를 공급했는데, 이것을 그대로 가져와 2013년 2월 MWC 2013에서 글로벌 모델로 전시했다. 그리고 2월 22일 스웨덴을 시작으로 유럽 지역에도 출시되었다. 유럽을 위시한 글로벌 진출이 늦었던 것은 이들 지역은 LTE 도입 속도가 비교적 느리고, 무엇보다 2012년 플래그쉽 제품인 옵티머스 4X HD가 발매되었기에 그랬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기업 사정상 옵티머스 4X HD 대신 옵티머스 LTE II를 공급했던 한미일에는 쿼드코어 스마트폰의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13] 미리 출시를 했을뿐,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늦게 출시한게 아니라는 것.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가 이루어졌으며, 사우디아라비아에는 TD-LTE를 지원하는 변종 모델을 출시 하기로 하는 등 침착하게 시장에 대응하였다.
3.3 판매량
판매량은 2012년 10월 18일까지 3만대, 22일까지 5만대, 12월 11일까지 15만대를 기록했다. 개통량 기준.
그런데 동기간 출시된 옵티머스 뷰 II보다 판매량이 낮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대해 발매 초기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것과 보조금 대란 등이 원인으로 거론되었다. 공급 부족은 옵티머스 G에 탑재된 고급 부품들, G2 하이브리드 디스플레이, 13MP 카메라 등의 수율이 극악이라 물량을 많이 만들지 못했다는 것으로, 훗날 LG전자도 이를 인정했다. 설상가상 G2 하이브리드가 넥서스 4에도 탑재되면서 생산이 정체되었다고 한다.
보조금 대란은 갤럭시 S III 17만원 사태 이후 방통위가 스마트폰 보조금 지급에 관한 감시를 유례없이 강화하였고, 또 LG전자가 G의 고급 브랜드화를 위해 제조사 보조금을 제한하면서 구매자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공급 사정이 여의치 않았지만 그래도 LG는 옵티머스 G를 여러 국가에 출시했으며, 일본, 미국에서는 발매 초기 괜찮은 판매량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뒤 자매 모델이면서 레퍼런스인 넥서스 4가 출시되었으며, 역시나 무모한 것보다는 안정적인 아이폰 5, 갤럭시 S III같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외국에서도 영 좋지 못한 결과를 냈다고 한다.
그래도 2012년 말까지 전세계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공급량 기준.
4 문제점
완성도는 높지만 새로운 시리즈의 첫 제품인 만큼 허술한 점도 없지는 않다.
4.1 카툭튀
디자인이 깔끔한 것은 좋은데, 유독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와 있다. 사용자들은 이것을 카툭튀라고 이야기한다. 다만, 이 문제는 1,300만 화소 모델에만 해당된다.
파일:Attachment/LG-Optimus-G-22.jpg
왼쪽이 AT&T를 통해 출시된 800만 화소 버전, 오른쪽이 Sprint를 통해 출시된 1,300만 화소 버전이다. 1,300만 화소 모델의 카메라 부위가 약간 튀어나와 있음을 알 수 있다. 800만 화소가 채택된 넥서스 4의 카메라 역시 전혀 튀어나와 있지 않다는 것을 보면 차라리 화소수를 약간 포기하는 대신 깔끔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이라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14] 카툭튀 할 바에야 두깨 좀 늘여서 카툭튀도 방지하고 배터리 퇴근시간도 연장하면 좋았겠지만 현실은...
게다가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온 탓에 카메라를 덮는 유리가 깨지기도 쉽다! 평평한 책상같은 곳에 올렸을 때 한쪽으로 기우는 것도 거슬린다고 한다. 그래서 가운데에 카메라가 있었다면 약간 덜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 문제는 범퍼 케이스를 사용하면 해결된다. 또, 바닥에 닿는 부분이 카메라 덮개인 만큼 범퍼 케이스 없이 오랜시간 사용하는 경우 이 부분의 스크래치로 인해 사진이 뿌옇게 나오는 등 성능에도 영향을 준다. 이는 사파이어 글라스 렌즈 덮개를 채택한 LG G2 시절 이전까지는 아크릴 재질의 카메라 덮개 렌즈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다만 800만 화소 모듈과 1,300만 화소 모듈의 크기 차이가 있고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서도 두께를 위해 800만 화소를 채택하는 경우도 있고[15] 갤럭시 S4 액티브의 경우 1,300만 화소를 채택한 국내판에서도 카툭튀는 존재한다.
4.2 내장형 배터리
위에도 썼듯이 내장형 배터리는 아예 단점으로 낙인되었다. 그것도 모자라 훗날 공개된 일본판은 탈착식을 채택한 것이 알려지면서 예전처럼 국내 차별을 한 게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게 된다. 하지만 일본판은 이름만 같은 다른 제품이기 때문에 미묘하다. NTT 도코모 버전 동영상.
반응이 심상치 않자 LG전자는 두께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해명했다. 휴대폰 두께는 기술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데 [16], LG에서는 갤럭시 S III 에 견줄 얇은 두께를 갖기 위해 일체형 배터리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장형은 이미 예고되던 내용이었으며, 바로 나오기 두달전인 2012년 7월 MC 개발팀에서 애플식 배터리로 승부수를 띄운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두께와 디자인이며, 옵티머스 뷰 II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이었다. 정작 뷰2의 결과는 탈착식이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응은 QT짓이라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왜냐하면 옵티머스 뷰같은 특수한 제품에 비해서 플래그쉽을 비롯한 일반 제품은 범용적이고 노멀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한국의 안드로이드 수요층들은 일체형 배터리를 절대 원하지않는 물건으로 보고있다. 이들에게는 디자인 때문에 안해도 될짓을 한것으로 인식되어 버렸다.
해외에서는 이미 아이폰이 성공했으니 내장형을 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데, 아이폰은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또한 외국이라고 해서 내장형에 대해서 반응이 긍정적이지는 않다.
LG도 반응에 신경썼는지 공식 홈페이지에 신기술을 통해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홍보했지만, 다른 안드로이드 일체형 제품들의 사용 시간이 별로였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지 못했다. RAZR MAXX 정도의 무지막지한 급이 아닌 이상 용량의 한계로 인해 개선이 되었다고 한들 그 정도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테스트 결과 실제 효율은 다른 스마트폰들의 평균과 별 차이가 없는것으로 확인되었다. GSM아레나의 테스트를 보면, ICS 기준 3G 통화 시간은 나름 긴데, 인터넷 사용 시간은 그럭저럭에, 심지어 동영상 재생 시간은 그 전력효율-스펙 전부 후달린다고 욕을 먹던 퀄컴 스냅드래곤 S3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에도 밀리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국내 블로거들이 실행한 테스트에서도, 흰색 계통의 색상에서 전력소비가 많은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 III보다도 인터넷 사용 시간이 짧은 결과를 보여주는 등, 특출나게 좋게 나온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후, 제품 발매 후 2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소모품인 배터리의 효율이 떨어지면서 배터리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 심한 경우엔 밤새 충전을 하더라도 오후정도면 배터리 부족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쉴 때 계속 충전 시켜놓지 않으려면 AS센터를 통해서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보조 배터리를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심지어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해도 배터리가 소모된다.
4.3 외장 SD 메모리 슬롯과 OTG 부재
외장 메모리 슬롯이 없기 때문에 여유 공간을 넓히지 못한다. 하지만 갤럭시 넥서스나 아이폰도 16GB 모델로 문제없이 잘 쓰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닌 듯. 그러나 가볍게 끼워 넣으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슬롯 부재는 아쉽다.
그리고 충전 단자가 전원 공급이 불가능한 포트이기 때문에 USB OTG도 지원하지 않는다. 물론 그래서 커널에도 기능이 없다. 그래도 만약 OTG를 지원하는 커스텀 커널(예시는 추가 바람)과 전원 공급이 가능한 Y자 케이블이 있다면 OTG를 사용할 수 있다.
4.4 출시 시점에 젤리빈 미탑재
동시기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 II가 안드로이드 4.1 JB OS인 반면, 옵티머스 G는 안드로이드 4.0 ICS OS로 출시되었다. 그래서 고객 안내용으로 배포된 책을 통해 옵티머스 G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2012년 12월 예정이라고 안내해 놓았다. [17] LG전자의 업그레이드 속도가 아무리 빨라졌다고 해도 경쟁사보다 느리다는 점과 훨씬 먼저 출시된 갤럭시 S III에 이미 공식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된 점으로 인해 프로요마스터의 악몽이 재현될 거다 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펌웨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8] 늦어지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사용자가 그것을 고려해줄 필요는 없다. 또, UI와 관련해서 LG의 젤리빈 업데이트가 느리다는 의견도 있는데 삼성전자에서도 기존 터치위즈 4.0을 사용하는 갤럭시 S II에 젤리빈 업데이트를 하면서 터치위즈 네이쳐 UX로 UI를 바꿈에 따라 쉴드도 불가능하다.
결국 아직 다른 메이저 안드로이드 OEM들에 비해서 소프트웨어 능력이 떨어지는 수준임을 드러낸 셈이다.[19] 애초에 구형 소프트웨어 버전을 탑재하고 출시된 것부터...
그러나 LG에서 젤리빈 레퍼런스 넥서스 4를 개발하였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는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아직 구글에게 소스를 새로운 OS 공개 이전에 받고 있으며, 바로 넥서스 S와 갤럭시 넥서스 때문이다.
다행히 옵티머스 G가 2013년 플래그쉽 모델인 관계로[20] 유럽 데뷔를 할 때는 4.1 젤리빈을 탑재하고 나왔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경쟁작이 4.1을 달고 나올때 4.0을 달고 나와서 출시 3달만에 4.1로 판올림을 하고 1회 메이저 업데이트 지원으로 여기는건 사용자 입장에서 짜증나는 상황이긴 하다.
4.2와 4.3을 건너뛰고 4.4로 킷캣으로 업데이트를 함으로써 무늬뿐인 2회 업그레이드를 구현했다.
4.5 디스플레이
경쟁사의 AMOLED계열 디스플레이 보다 번인 현상이 적은것이 TFT-LCD의 장점이지만, 옵티머스 G에도 상단바 번인으로 추정되는 잔상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 AMOLED보다는 아니지만 TFT-LCD 치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한다. LG전자도 이런 상황은 처음 접하는지라 대처방안이 없는 듯.
플레이웨어즈 리뷰 [21] 에서 LCD쪽에 문제가 있다는 평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빠들이 LG가 그러겠냐 아몰레드나 깝시다 하면서 무시하다가 2013년 1월 색상 구분 불가문제가 터지면서 욕을 폭풍 먹기 시작했다. 옵G는 색맹? 문제의 증거사진. 옵티머스 G는 저 사진에서 홍진호가 안보인다! 실제로 증거사진으로 나온 여러 실사 사진들을 보면 일정 채도의 오브젝트들이 묻혀버리는 문제가 있다.
LG전자의 공식적인 입장은 색감을 강화하고 계조층짐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넣은 화질엔진이 색감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해결책을 연구해본 결과 커널 설정의 문제라는 것이 밝혀졌다. 넥서스 4 설정을 덮어주면 해결이 된다고 한다. 아예 수정된 커스텀 펌웨어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다시 아몰레드 까는 중
아래에도 쓰였지만 젤리빈 이후 펌웨어로 색맹 현상이 해소되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왜 물빠진 색감이 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4.6 쓰로틀링 현상
위에 언급된 플레이웨어즈 리뷰에 의하면 동영상 재생이나 게임등으로 발열이 심해지면 강제로 클럭이 다운되고 밝기 제한 현상이 나타나는 문제가 나타난다. 이는 전작인 옵티머스 LTE II에서도 나타났었는데, 옵티머스 LTE II 같은 경우 쿨링패드를 부착하여 이문제를 해결했으나 옵티머스 G 같은 경우 그런 대처가 없다. 이는 후속작인 옵티머스 G Pro에서도 여전한 문제. 사실 쿨링패드로 대처했다는 옵티머스 LTE II에서도 밝기 제한은 가끔식(...) 나타난다. 이 현상은 히든메뉴를 이용하여 해제가 가능하다. 고객선터 및 서비스센터는 늘 그렇듯이(...) 밝기제한과 클럭제한 해제를 권장하지 않으며, 관련 블로거들의 의견도 정 사용하고 싶으면 둘 중 하나는 해제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전자제품이란 일반적인 사용 조건에서 작동되는 것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
킷캣 업그레이드 이후, 쓰로틀링 현상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7 배터리 소모 문제
LTE를 켰을 때의 배터리 소모가 매우 크다. ICS 때는 충전기를 꽂아도 배터리가 소모되었다. 젤리빈에 오며 배터리 효율이 조금 좋아지고 충전도 조금 빨라졌지만 하드웨어적으로 효율이 좋지 못하다. 언제는 일체형으로도 탈착형을 이길 수 있을것처럼 말하더니만 일체형이라 교체할수 도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회장님폰이라서 배터리 다 소모하면 폰을 교체하면 된다
4.8 강화유리가 깨진다면?
다른 기기의 경우, 강화유리가 깨져도 터치가 작동되는데 반해, 옵티머스 G는 강화유리와 터치 패널이 일체형인 인셀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강화유리가 깨진다면 터치 자체가 안되버린다. 심할 경우 측면에 1~2cm만 깨졌는데도 상단 전체의 터치가 안될 정도. 액정이 산산조각나도 잘만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액정이 깨지면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 게다가 가격도 115,000원. [22]더구나 강화유리의 내구도 또한 영 좋지 않은 수준. 이러한 문제는 옵티머스 GK, LG G2, LG G3까지 이어진다.
게다가 유리가 발열에 취약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같은 구조인 넥서스 4에서도 일어나는 문제로 전후면 강화유리가 온도차를 견디지 못하고 갑자기 깨져버리는 사태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충격에 의한 파손이 아니라는 것이 인정되면 무상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다. 이것은 전후면 강화유리 모두 포함되는 현상이다.
5 OS 업그레이드
5.1 4.1 젤리빈
상기한 대로 2012년 12월 중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12월 29일 젤리빈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버전은 SK텔레콤은 V20b, KT는 19g, LG U+는 20f 이며, 변경점은 옵티머스 LTE II와 비슷하다. 하지만 정식 업데이트는 연기되었다.
2013년 1월 10일 4.1.2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 LG전자가 출시한 기기 중 최초로 통신 3사 동시 업그레이드로 진행되었다. 버전은 SKT는 V20d, KT는 20b, LG U+는 20h이다.
젤리빈은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터치감과 애니메이션 부분, 그리고 배터리 효율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한다.
2013년 3월 18일 위의 색맹 현상을 수정한 V20i 펌웨어가 올라왔다.
2013년 5월 30일 SK텔레콤 모델을 기점으로 Q슬라이드를 2.0으로 교체한 펌웨어로 업데이트 되었다. 버전은 v20k. LG U+는 6월 10일에 업데이트 된 v20r 펌웨어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2013년 9월 6일 KT 모델의 Q슬라이드 2.0을 지원하는 펌웨어가 업데이트 되었다. 버전은 v20n. 다른 통신사보다 3달이나 늦게 나왔다
5.2 4.4 킷캣
현재 자사 플래그쉽 스마트폰이자 옵티머스 G의 정식 후속작인 LG G2의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미정인 상황에서 2013년 12월 13일, LG전자 에스토니아 법인에서 뜬금없이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고 한다. 에스토니아의 이동통신사인 Elisa을 통해서 구매된 제품만 실시된다고 밝혔다. 진위여부가 갈리지 않은 상태에서 펌웨어 용량이 불과 38 MB로 알려져서 거짓으로 기울다가 라트비아에서 실시된 10i 펌웨어 용량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원점으로 돌아갔다.
알려진 업그레이드 방법이 상당히 영 좋지 않았다. 온라인이나 OTA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Elisa 공식 서비스 센터[23]를 직접 내방해야 가능하다고 한다. 때문에 LG전자가 자체적으로 준비하고 실시한 것이 아니라 Elisa와 협의를 해서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다음날인 2013년 12월 14일, LG전자 에스토니아 법인에서 직접 그런 거 없다고 밝히면서 사과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이게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Elisa가 4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면서 옵티머스 G의 4세대 이동통신 지원을 위한 펌웨어라고 한다.[24] 즉, 이번에도 마케팅 부서의 착오라고 밝혔다.
즉, 옵티머스 G의 4.4 킷캣 업그레이드는 2013년 12월 14일 기준으로 미정이다. 다만 LG전자가 2013년 12월 LG G2를 시작으로 킷캣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들의 업그레이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고, 옵티머스 G의 사양이나 LG전자의 업그레이드 전례 등을 볼 때 적어도 2014년 중반까진 업그레이드가 될 가능성이 높다.
유출된 LG전자의 UAProf 사진에 따르면 LG전자가 옵티머스 G Pro와 함께 옵티머스 G의 킷캣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
2014년 5월 11일, SK텔레콤 모델의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배포 펌웨어 버전은 V30b(4.4.2)로 LG G2의 4.4 킷캣 업그레이드 방식과 동일한 랜덤 OTA 후 추후 일괄 배포 방식이라고 한다. 즉, 현재는 랜덤 OTA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2014년 5월 20일, SK텔레콤과 KT 모델의 정식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 되었다.
2014년 5월 24일, SK텔레콤과 KT, LG U+ 모델의 4.4 킷캣 부트로더가 언락되었다. 나온지 4일만에
2014년 6월 2일, 드디어 LG U+ 모델의 정식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 되었다.
5.3 5.0 롤리팝
롤리팝 발표 초기에는 옵티머스 G의 롤리팝 펌웨어가 테스트 중이라는 여러 증거가 나와서 국내외 커뮤니티들에게 희망고문을 선사하였으나, 결국 롤리팝 불가 판정을 받았다. 옵티머스 G는 이미 두번의 업그레이드가 있었고 이번 롤리팝 업데이트는 옵티머스 G가 기기 사양이 충족이 안되서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라고 하지만 옵티머스 G와 똑같은 사양인 넥서스 4[25]와 심지어 사양이 더 낮은 같은 제조사 보급기인 LG G3 Beat와 LG AKA가 롤리팝 업데이트를 받았으며 함께 지원이 중단된 LG Vu 3과 LG G Flex의 업그레이드 포기 원인으로 가장 크게 추정되는 부분이 각각 Vu 3는 SXGA 960p 변태 해상도 대응 문제, G Flex는 AMOLED 전용 UI 대응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며 소프트웨어를 LG가 아닌 구글이 책임지는 넥서스 4에 롤리팝이 적용된 정황상, 순수한 사양 문제보다는 LG측에서 롤리팝의 LG UI 5.0을 WXGA 768p로 이식하는 작업을 포기함으로 인해서 지원이 중단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아냐! 나의 옵지는 이렇게 죽지 않아! 이렇게 된 이상 넥서스 4 기반 CM13 커롬으로 간다!
그런데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나온 기기들의 퍼포먼스가 오히려 킷캣보다 떨어지면서 반쪽짜리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5.0 롤리팝이 공개되었을 당시 옵티머스 G는 출시된지 2년이 지난 상태였으며, 구글에서 권장하는 OS 업그레이드 횟수를 이미 달성했으므로 LG 입장에서는 굳이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해줄 필요는 없는 상황이었다.
6 기타
- 출시 당시 LG측에서 이미 G2와 G3(!)를 상표 출원을 마쳤다고 한다. 연이은 성공으로 G3 출시 직후에는 G9(!!)까지 상표 출원을 미리 해 놓고[26], V10이 출시되었을 땐 미국에서 10단위로 V90(!!!!)까지 상표권 등록을 했다고 한다.
- 넥서스 4가 옵티머스G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하드웨어 측면에서 매우 비슷한 점을 노리고 넥서스 4의 커롬을 옵티머스 G에 올리는 방법이 고안되었다. 결론적으로 레퍼런스 버프를 같이 받는셈. 현재 안드로이드 7.0까지도 사용가능하다!
LG 좆까! 우린 xda제 넥서스 4용 펌웨어 쓴다고!
- 2012년 11월 21일 xda 버프를 통해 부트로더가 언락되었다. 따라서 현재(2016년 4월 25일) CM 12.1 (Lollipop)을 Nightly 채널로 받아볼 수 있으며, 일부 커스텀 롬은 실사가 가능한 수준으로 안드로이드 마시멜로를 지원한다.
- 2016년 8월 26일, 안드로이드 7.0 누가의 AOSP 버전이 올라왔고, 9월 29일 기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모든 기능이 매끄럽게 동작된다. 링크 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E975 리커버리를 통해 바로 설치할 수 있다.
- JTBC 남자의 그 물건 1회 스마트폰 비교편에서 옵선생으로 등장했는데, 열 테스트에는 타사에 대비하여 다소 취약했으나, 스쿠터 1번+중형차 1번+5톤 덤프트럭 2번씩이나 바퀴에 연달아 깔리는 테스트에서는 후면 유리가 약간 파손된것 외에는 액정 손상은 물론이거니와 전면 유리 표면도 멀쩡할 정도이고 정상적으로 작동까지 가능함이 증명되어 압축이나 물리적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 엄청난것이 증명되었다.[27]
- LG그룹 전체가 총력을 기울인 G 브랜드이니 만큼, 옵티머스 G는 LG전자 홈페이지가 아닌 LG그룹 홈페이지 '이노베이션' 부분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렸으며 옵티머스 G에 이은 이른바 'G 프로젝트' 가 그룹의 중점 사업으로 떠올랐다. 22Kg 트롬 세탁기, 휘센 손연재 스페셜 G, 901L 양문형 냉장고, 블랙라벨 세탁기 등... 어째 다 가전제품이다(...)
U+ TV G도 있다. 물론 이쪽은 구글TVGoldstar 로고와의 연관성도 있고, AT&T용 옵티머스 G Pro를 'LG G Pro' 로 내놓은 걸 보면 LG그룹이 G 브랜드에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알수가 있다.
- 옵티머스 G가 국내 통신사용 파생형이 없고 국제판과 사양이 같다보니 통신사가 다른 폰이라 하여도 kdz나 tot를 이용하여 속을 갈아엎으면 원하는 통신사로 바꿔서(!) 사용이 가능하다.
- 위에서 말했듯이 국내 통신사용 파생형이 없어서 LG U+ 옵티머스 G도 국제판 기반으로 만든 커스텀 펌웨어를 올리고 그 상태로 전용 패치를 하면 통신이 잘된다.[28]
6.1 쿼드비트 : 번들이 본체보다 잘나가는 이변
LG 쿼드비트 시리즈 참조- ↑ 극초기 갤럭시 S처럼 전면은 블랙이고 후면 및 옆면 색상만 다르다.
- ↑ 자세히 보면 로고의 G자가 LG전자의 옛 이름인 금성사의 영어 상표 G자와 비슷하다.
- ↑ 이 해상도는 HD가 아닌 WXGA다.
- ↑ 지원 기기 추가지원
- ↑ LG U+ 추가지원
-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해야 가능하다. SKT는 10g, KT는 v10h, U+는 v10m 이후 지원. 글로벌 모델은 추가바람.
- ↑ 옵티머스 G의 제품명은 한국 내수용이 LG-F180, 글로벌 모델이 E975이다. 펫 네임은 마케팅적인 측면이 강한 별명이다.
- ↑ 심지어 768p를 공식 지원하는 Windows Phone 8에서도 이 해상도를 적용한 기기는 Lumia 920와 Lumia 1020 2개다.
근데 920은 플래그십 라인업이잖아 - ↑ 아이돌 스타 사진을 보면서 인강을 듣는다는 설정.
- ↑ 그녀를 기다리면서 그녀에게 카톡으로 다정한 말을 해주면서 야구를 본다는 설정. 그녀가 늦어서 야구 보니까 고맙다고(...)
- ↑ 광고에 쓰인 음악은 2009년 데뷔한 스웨덴 가수 Gustaf Spetz 의 You and me 이다.
- ↑ 영상 끝자락에 보면 옵티머스 G가 나오며 하단에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순으로 나와있다. 이는 상단에도 나와있지만, 옵티머스 G가 LG그룹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란걸 보여준다.
공밀레? - ↑ 별것 아닌것 같아도 이게 마케팅면에서는 꽤 중요하다. 대표적인 예로 세계 최초 듀얼코어라 마케팅을 펼친 옵티머스 2X
- ↑ 화소수가 아니라 800만 화소 모듈 자체의 문제로 인한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전작에 쓰인 800만 화소 모듈이 졸작이었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 실제로 1,300만 화소 모듈은 화소수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이미지 퀄리티도 굉장히 많이 올라갔다.
- ↑ 대표적인 예로 엑스페리아 Z 울트라가 있다. 출시 당시에 이미 본가에 1,300만 화소 모듈이 채택되어있었지만, 6.5mm의 두께를 위해 800만 화소 모듈을 탑재했다.
그리고 카메라가 사라졌다 - ↑ LCD는 태생적으로 AMOLED보다 두꺼울 수 밖에 없는데 자체 발광을 하는 AMOLED는 LCD에 필수적인 백라이트 및 편광판이 없어서 LCD에 비해 30%의 두께를 가진다. 결국 AMOLED를 쓰는 삼성 계열의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LCD를 쓰는 스마트폰에 비해 더 많은 공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 ↑ 안내문 550px
- ↑ 실제 폰 / 펌웨어 개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버그 수정인데, 보통 10회에 이르는 품질 테스트마다 약 200개 이상의 버그가 나오고 그중 폰 사용에 치명적인 결함 수준의 버그는 회당 40개가 넘는다. 버그를 잡았다고 바로 출시되는 것이 아니다. 제조사 품질 테스트, 통신사 망 연동 테스트, 통신사 어플 탑재 후 통신사의 품질 테스트 등 각 단계마다 수십, 수백 단계의 테스트를 마무리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OS 소스가 빠르게 나오더라도 제조사가 그 소스로 곧장 펌웨어 제작을 하는 것이 아니다. 먼저 퀄컴이나 nVidia 같은 칩 업체에서 커널 포팅 같은 작업을 해야 한다. 이 과정에 2개월 정도 걸리며, 제조사에 전달되는 소스는 이 작업을 거친 것이다. 그래서 자체 SoC인 엑시노스를 쓰는 삼성전자는 타 제조사보다 OS 소스를 빠르게 받아, 그래서 업그레이드가 신속할 수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도 타 회사 SoC를 탑재한 제품은 OS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 미국 스프린트 전용 갤럭시 S III의 업그레이드 속도를 보면 꼭 그런 것만이라고도 할 수 없다.
- ↑ 레퍼런스 기기를 만든다는 점이나, 외계인 고문의 진수인 삼성전자를 제외하더라도, HTC 역시 2012년 3분기에 출시한 제품부터 젤리빈을 적용해서 출시해왔다.
- ↑ 위에도 썼지만 2012년 플래그쉽 모델은 옵티머스 4X HD이다.
- ↑ 객관적이지만 조금은 가혹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플레이웨어즈가 전반적으로 LG전자에 우호적이지 않은 점을 감안해야 한다.
- ↑ 게다가, 센터나 기사에 따라서 150,000원이 수리비인 경우도 있다.
- ↑ LG전자 공식 서비스 센터일 가능성도 있다.
- ↑ 애초에 제품 자체는 LTE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통신사 사정으로 3세대 이동통신으로만 서비스 되다가 이후에 개방한 것이다. 비슷한 사례가 한국에도 있었다. 2012년, KT에서 LTE를 아직 구축하지 못했을 때 LTE 기기를 3G로 일단 개통시킨 것과 VoLTE 도입 당시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었던 옵티머스 LTE II와 갤럭시 S III LTE의 VoLTE 해금을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었다.
- ↑ 다만 구글 넥서스 시리즈는 구글에서 펌웨어를 담당하므로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 ↑ 우리나라엔 G9까지 출원하고, 미국에서는 G10(!!!)까지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고 한다.
- ↑ 최종 대결까지 붙은 아이폰5도 겉은 멀쩡할 정도로 본체의 내구성은 괜찮았으나 작동시 메인보드의 손상으로 추정되는 화면 오류가 발생해서 실패하였다.
- ↑ 실제로 LG U+ 통신 채널이 해외와는 완전히 다른 채널을 쓰기에 국제판과는 사양이 약간 달라져서 커스텀 펌웨어를 올리는 사람들중 LG U+ 사용하는 사람이면 상당한 재약이 걸리거나 아예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좌절한다. 간단한 패치로 사용이 가능한 폰은 옵티머스 G 말곤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