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식 기관총

현대의 자위대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64식 7.62mm 소총, 89식 5.56mm 소총, M4 카빈, 특수소총(A)
저격소총64식 7.62mm 저격총, M24 SWS
기관단총9mm 기관권총, MP5, 4.6mm 단기관총(B), 11.4mm 기관단총
권총11.4mm 권총, 9mm 권총, USP
지원화기기관총62식 7.62mm 기관총/74식 차재 7.62mm 기관총, 5.56mm 기관총 MINIMI, 12.7mm 중기관총 M2
총류탄M31 대전차소총척탄, 06식 소총척탄
유탄발사기M203A2, 96식 40mm 자동척탄총
대전차화기휴대형84mm 무반동포, 84mm 무반동포(B), 110mm 개인 휴대용 대전차탄, 01식 경대전차유도탄
설치형79식 대전차유도탄, 87식 대전차유도탄
박격포60mm 박격포(B), 81mm 박격포 L16, 120mm 박격포 RT
맨패즈91식 지대공유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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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식 7.62mm 기관총
Type 62 7.62mm Machinegun
종류다목적 기관총
국가일본>
사용 역사
사용 년도1962년~현재
사용국가 일본
사용된 전쟁냉전, 이라크 전쟁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카와무라 마사야
개발 년도1954년
생산스미모토 중공업
생산 년도1962년
단가약 200만(1985년)[1]
파생형74식 차재 7.62mm 기관총
제원
구경7.62 mm
탄약7.62×51 mm NATO
급탄탄띠식 급탄
중량10.15kg
전장1,200mm
총열 길이546mm
발사 속도650RPM
최대사거리1,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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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당시 고성능과 높은 명중률을 목표로 하였다.

1 개요

스미모토 중공업에서 생산한 다목적 기관총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미군으로부터 건네받은 브라우닝 M1919A4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관총이다. 일본 자위대에서 쓰이다가 현재 M249 분대지원화기로 대체하고있다 현재 아주 일부 부대만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한자(일본어)로는 '62式ろくにしき 7.62mmななてんろくにミリ 機関銃きかんじゅう'라고 쓰며, '로쿠니시키 나나텐로쿠쥬니미리 키칸쥬'라고 읽는다.

영어권에서는 Sumitomo NTK-62로도 알려져 있다.

2 상세

일선에서 92식 중기관총을 참고하여 현대화 하는것보다 독일제 MG1을 참고해볼까 했다는 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초기당시 탄약은 30-06탄에 맞춰 설계하다가 미군이 7.62mm NATO탄으로 통합하자 거기에 맞춰 나토탄으로 설계를 바꾸었다.

초기엔 닛토쿠 금속공업(日特金属工業)의 카와무라 마시야를 리더로한 설계팀에 의해 1954년부터 1956년까지 설계 및 제품시험을 하였다. 하지만 닛토쿠 금속공업이 스미토모 중기계 공업(住友重機械工業)에 흡수당한 이후 1962년 정식 채택 되었을때 생산은 스미토모 중기계 공업이 담당하게 된다. 전후 일본이 생산한 첫 기관총이다. 1정 가격은 200만엔.

차량 부착형으로 74식 차재 7.62mm 기관총(74式ななよんしき 車載しゃさい 7.62mmななてんろくにミリ 機関銃きかんじゅう)이 있는데, 총몸은 유지하되 발사 손잡이는 M2 중기관총과 유사한 삽자루형으로 변경되었다. 74식은 주로 전차 및 장갑차, 헬리콥터 등에 부착된다.

3 성능

공냉, 가스 피스톤 후퇴식의 자동 화기로 과열을 막기위해 이전의 일본제 기관총들처럼 냉각 핀을 사용한다. 제조 회사들 딴에는 냉각 효과가 아주 우수하다고한다.

최고발사속도는 분당 650발이나 지속사격시에는 분당 80발 정도가 유효발사속도라고 한다.

총신 교환이 가능하다. 교환은 총몸쪽의 고정 레버를 누르고 빼내면 되고 총신에 붙은 운반 손잡이를 잡고 해도 되지만 방열 장갑도 지급된다고 한다. 총신과 방열 장갑외에 다수의 스패너와 렌치, 예비 총열 1개, 공이 1개, 족좌 용수철 1개가 예비품으로 휴대된다. 작동 방식은 전형적인 가스 작동방식이고 99식 경기관총과 비슷하다. 애초에 초기형이 99식 경기관총을 탄띠 급탄으로 만든 것처럼 생겨먹었다 단, 폐쇄 기구는 틸팅 볼트를 사용한다고 한다. 양각대 기본이지만 삼각대 장착도 가능하며 차량 탑재도 가능하고 사용 삼각대는 미국제로 M1919가 써먹던 것 그대로다. 조준장치는 BAR과 비슷하다. 눕힌 상태에서 200m내외, 세우면 300~1,200m거리에 대해 조준 가능이 가능하고. 여기에 후지에서 만든 3배율 조준장치 부착도 가능하다.

그런데 성능이 매우 후지다. 일단 부품이 너무 많아서 생산단가가 무려 200만엔이다.(약 1,800만원) 그리고 부품이 많아지면 정비해야할 부분이 많아지고 가격이 많이 상승하게 된다. 그리고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 AK-47, DP-28은 부품이 적고 간단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총가격이 매우 착할 뿐더러 대량생산에 적합하고 무엇보다 고장이 잘 안난다.외계인을 고문한 듯한 내구성이다.

그리고 자위대에서 초기에 요구한 명중률도 충족시키지 못하였고, 64식보다 총신이 못하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많은 부품으로 인해 분해/정비 하는데 있어서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던지, 일부 부품은 수시로 없어지거나 부숴지는 부품도 다수발견되고, 발사하는 시간보다 고치는 시간이 더 많다라든지 홋카이도 등에서 쓰려면 프로탄 토치는 필수라고 한다.

또한 과열이 좀 되면 격발기구에서 탈을 내기 시작해 방아쇠에서 손을 때도 발사가 되는 쿡오프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더 깨는 이야기중에는 운반손잡이 잡고 운반하다가 이상하게 가벼워서 보니 총신만 들려있고 총은 안보이더라는 소리도 있다고 한다.뭐야 이거 무서워 자위대 자체에서도 이 총을 쓰는 걸 꺼려하고 일본 내에서도 너무나도 많이 까인다. 이 총에 관한 만화도 있다.안습하다;; 예비대 시절 미군이 공여한 브라우닝 M1919를 운용했던 세대에 의하면 62식보다 M1919가 신뢰성이 더 나았다는 증언이 있다.

하지만, 이 총의 파생형인 74식 차재 7.62mm 기관총은 62식 기관총의 후진 성능을 보고 거울 삼아 약간의 개선을 하여 보다 더 낫고 신뢰할 만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4.1 애니메이션

4.2 영화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