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식 소화염발사기

중일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기의 일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30년식 소총, 38식 소총, 44식 기병총, 97식 저격총, 99식 소총/저격총, 2식 소총, 모식 소총, 이식 소총
반자동소총4식 자동소총
기관단총베식 기관단총, 100식 기관단총, MAB 38
권총26년식 권총, 남부 권총, 스기우라식 자동권총, 90식 신호권총, 94식 권총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11년식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92식 7.7mm 기총
중기관총3년식 기관총, 92/1식 중기관총, 89/97식 고정 기관총, 98식 중기관총, 97식 중기관총, 98/1식 선회 기관총
대전차화기97식 자동포, 4식 7cm 분진포, 99식 파갑폭뢰, 갈고리 폭탄, 자돌폭뢰
화염방사기93식 소화염발사기, 100식 화염발사기
척탄통 및 박격포10식 척탄통, 89식 척탄통, 97식 곡사보병포
유탄수류탄/일본군, 100식 총류탄발사기, 2식 총류탄발사기
냉병기군도일본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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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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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식 소화염발사기를 노획한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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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탄 전투에서 93식 소화염발사기를 사용하는 일본군.

93식 소화염발사기(九三式小火焔発射機)는 1933년에 구일본군이 개발한 휴대용 화염방사기로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 육군 및 해군육전대가 진지 공격 등에 실사용하였다. '소화염발사기' 또는 '화염방사기(火炎放射機)'로도 일는다.

93식 소화염 발사기는 1933년 (쇼와 8년)에 일본 육군에서 1호 화염방사기의 후속으로 채용한 물건이다. 구조는 등에 매는 식으로 연료 탱크 2개 사이에 분사용 질소압축탱크가 들어있었다. 연료로는 가솔린과 타르를 혼합한 젤 상태의 연료를 사용하였다.

연료발화방식은 장토에 점열선에 의한 점화 방식이었지만 만주 방면등의 추운 지방에선 이러한 점화 방식이 부적합 하기에 후에는 권총탄에 의한 공포점화로 변경되었다. 주로 육군 공병대에 배치되었으며 그 외에 해군육전대에도 배치되었다.

중일전쟁시에는 중화민국군에게 사용하였고 태평양 전쟁 초기 남방작전때에도 개량형인 100식 화염발사기와 함께 진지공격에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