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10K MANIAC

< EZ2AC

1 개요

EZ2DJ 출시때부터 존재했던 상급자 전용 모드. 그 당시 명칭은 Club Mix였으며, 이 분과 함께 상당히 매니악한 모드이다.

2 게임 방법

입력라인이 매우 많아 입문 단계에서는 시야 확보가 매우 중요하며, 난이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많기 때문에 개인차가 매우 심한 편이다.

일반적인 모드와는 달리 1, 2P 키보드 10개를 모두 사용하며, 페달은 1개만 사용하나 2개 모두 입력을 받으니 양쪽중 자기에게 편한걸 쓰면 된다. 턴테이블은 원래 1개만 사용하였으나 EZ2AC : EVOLVE 출시 이후에는 양쪽 턴테이블을 모두 사용해 총 13개의 입력라인을 받는다.

양쪽의 건반을 모두 사용하는 모드. 원핸드 플레이의 정점이다. 단, 페달 라인은 하나만 있다. EC 이전까지는 곡을 연주하는 도중에 다음판 곡을 선곡하는 방식으로, 턴테이블 하나는 연주용으로, 다른 하나는 선곡용으로 사용하였다. EV부터 선곡 방식을 다른 모드처럼 곡이 끝나고 나서 고르는 방식이 되었고 대신 턴테이블 두 개를 다 연주용으로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 동전 하나로 2P 입력부까지의 대부분을 커버한다는 점은 경제적(?)이라는 이점으로 있어서 시리즈 초기때만해도 동전넣고 이거 골라서 합플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았었다.[1] 원래 의도는 1인용인데도. 물론 지금이야 혼자서 하는 사람이 압도적이긴 하다. 합플에 의한 스코어/클리어 기록 어뷰징 문제도 한몫했지만.

아무튼, 이쯤되면 인식해야 하는 라인 수가 꽤 많기 대문에, 입문자들은 손배치 형성이 아닌 시야확보가 큰 벽이 된다. 다만 그 입문장벽만 넘어간다면 클럽믹스 특유의 풍부한 키음 연주감을 즐길 수 있다. 두 트랙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스트리트 믹스에선 스크래치 파트에서 일부만 나오거나 아예 배경 사운드로 묻어버리는 사운드를 다양하게 연주할 수 있다.

SE시절에는 2000콤보 이상을 내는것이 고수들사이에서 로망이라고 여겨졌다. 초고수가 고정적으로 플레이한 보스곡급 선곡이 아니더라도 그 아래급의 고수들이 비교적 도전해볼만한 2000콤보 달성 선곡 레시피도 많이 돌았을 정도.

10키에서 사용되는 손 배치는 크게 '엄지 테크닉'(엄텍)과 '1:1 배치'로 나뉘는데, 1:1 배치는 5개 건반을 5개 손가락에 하나씩 대응시켜 치는 것이고 엄텍은 엄지를 옮겨서 3번/8번 키를 처리하는 스킬이다. 채보에 따라 두 가지 배치를 적절하게 섞어서 쓰면 좋으며 특히 엄텍은 계단 배치를 처리할 때 유용하다. 한편 1:1 배치이되 중지를 굽히지 않고 중지 뼈마디로 키를 누르는 운지도 있다. 중지의 특성상 굽히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운지법이 나왔다.

7th 이전에는 더블 플레이 원리에 충실하게 양 건반이 서로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소위 분할계 패턴이 주류였다. 이 때문에 가끔은 양손을 한 쪽으로 옮기는 투핸드 플레이가 필요하기도 했다. 7th 이후에 제작된 패턴들은 다소 유연해져서 10라인 전체를 하나의 키보드처럼 다루는 패턴이 많아졌다. 그러나 BE에서 이식된 Sabin Sound Star의 패턴들 중 일부는 두 퍼커션 라인을 한 스크래치 라인에 쑤셔넣는 바람에 투핸드를 구경할 수 있었다.

EC 이전까지의 버전에서는 7라디오, 스페이스 믹스와 마찬가지로 콤보가 스테이지를 넘어가도 누적되어 실력 있는 유저들은 초고득점 플레이도 가능하다.

스킨마다 폭이 다른데 4th 스킨이 가장 좁고 3S 스킨이 가장 넓다. EC는 그 중간. 각자의 시야 폭에 따라 골라서 쓰자.

2.1 Club Mix(1st ~ EZ2AC:EC)

이 단락은 10K MANIAC 모드로 바뀌기 전인 Club Mix 시절에 대해 설명한다.

'논스톱 믹싱'이라는 콘셉트여서 그런지 다른 모드와는 플레이 방식이 이질적이다. 일반적인 모드와는 달리 1스테이지를 제외하면 플레이 중이거나 끝나고 난 후 잠깐 시간에 사용하지 않는 반대편 턴테이블을 이용해 다음 스테이지에 플레이 할 곡을 고르는 방식이다. 원래 1st SE까지는 스테이지마다 턴테이블 포지션이 바뀌었지만, 2nd부터는 스타트 버튼을 누른 쪽의 턴테이블을 연주용으로 쓰도록 고정되었다.

EZ2DJ : AZURE EXPRESSION에서 곡이 끝나고 나서 대기 시간이 생겨서[2] 곡을 원활하게 고를 수 있다. 그리고 다음 작품인 EZ2AC : ENDLESS CIRCULATION에는 대기 시간이 더더욱 길어졌으며, 곡을 골랐다면 기다리지 않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스킵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만큼 논스톱 믹싱이라는 구실은 유명무실해졌다. 이전까지는 곡 선택시간이 매우 짧았기에 엉뚱한 곡을 고르는 일도 많은 편이다.

이 분처럼 기존 스테이지에서 콤보, 게이지, 점수가 그대로 이어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끊기지만 않는다면 3곡 모두 올콤보를 하여 초 고득점을 올리는 스코어 어택이 가능했다. 다만, 이렇게 이어지는 방식은 문제점도 있는데, 상술하였듯 게이지가 그대로 유지된 상태로 다음 스테이지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전 스테이지를 후살곡을 한다던가, 완벽하게 굳히지 못한 곡을 했다가 어정쩡한 게이지로 다음 스테이지에서 피를 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1스테이지에서 곡을 고를때 S/P Auto, Random/Mirror 등의 옵션을 고르면 2, 3 스테이지에도 좋든 싫든 그대로 적용 되었으며, 기존 스테이지의 스크롤 속도를 따라가기 때문에 Mystic Dream 9903, With U Girl 처럼 스크롤 속도가 극단적으로 빠르거나 느린 패턴을 했었다면 다음 스테이지에 악영향을 준다.

게다가, 각 스테이지 별로 고를수 있는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몇몇 패턴을 제외하면 똑같은 패턴을 3번 하는건 불가능 하며 심지어 1 스테이지에서만 플레이 가능한 패턴도 있어서 그런 패턴을 연습하고자 하면 클리어에 성공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1판 하고 죽는 꼴이 되었기에 자연스럽게 돈도 많이 쓰게 된다.

올송이 있기는 하지만 올송을 걸어도 1스테이지에만 적용되고, 2, 3스테이지의 곡 목록은 올송을 거나 안 거나 차이가 없다.

Club Mix 시절의 결과창은 3판 모두 클리어 해야만 나오며, EZ2DJ : AZURE EXPRESSION 출시 전까지는 결과창 표시 시간이 너무 짧아 성과를 내놓고도 사진을 못찍는 황당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EV에서 전면 개편되기 전까지는 Non-Stop Mixing 이라는 컨셉이 병폐[3]를 만들어 입문자들에게는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았다.

2.2 10K MANIAC(EZ2AC:EV ~ )

위에서 말했듯 Club Mix의 여러가지 문제점 때문에 예전부터 유저들 사이에서는 Club Mix를 다른 모드처럼 바꿔달라는 의견도 언급되는 편이었다. 결국 EZ2AC : EV가 출시되면서 10K MANIAC으로 모드 이름이 바뀌며 Space Mix와 함께 MANIAC 카테고리로 분류되었다.

당연히 이름만 바뀐건 아니고 14K MANIAC과 함께 다른 모드 처럼 매 판마다 곡을 선택 가능하며, 옵션도 매번 따로 적용되는등 기존의 문제점이 모두 사라지는 시스템을 새로 갈아엎은 모드가 되었다.
그리고 개편이 되면서 다른 모드와 같이 한 곡을 끝낼 때마다 리절트가 나온다. 이에 따라 총 노트수도 확인이 가능해졌으며, 다른 모드와 마찬가지로 SP AUTO, RANDOM 등의 옵션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게 되었다.

3 생각보다 황당한 모드

실력 인플레를 제대로 반영하는 모드

14K MANIAC에 비해 이펙터가 없으니 노트수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고, 초보도 상대적으로 나마 적응하기 쉽겠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이는 반만 맞는 말이다. 입문은 14K MANIAC보다는 쉽다만 입문에서 벗어나면 되려 14K MANIAC이 더 쉽다.

14K MANIAC는 이펙터를 입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노트를 때려박았다가는 플레이어가 문어오징어가 아닌 이상 물리적으로 칠 수 없는 패턴이 탄생되기 때문에 노트수 인플레에 나름 제동이 걸려 있는데 비해 10K MANIAC은 그딴 거 없고 페달이라는 콤보 인플레 장치가 더 달려있다. 또한 키파트에 어떤 흉악한 패턴을 때려박아도 어려워서 못 칠 지언정 물리적으로 칠 수 없는 패턴이 생기지는 않으므로 콤보 인플레이션에 최적화된 모드라 할 수 있다. 노트수는 차라리 14K MANIAC가 더 인간적이다.

10K COURSE에서 등장하는 Total Mayhem 코스의 2스테이지 Core의 전용 패턴이 총 노트수 3,940개로 전 모드에서 가장 많은 노트수를 가진 패턴이 되었다.

EC 이전 작들에서 스크래치의 경우는 10K MANIAC은 콘셉트 믹싱 컨셉으로 스크래치가 1개밖에 없어서 스크래치로는 14K MANIAC이 콤보 인플레에 적절하겠지만, 최신작에서는 10K MANIAC도 14K MANIAC와 똑같이 스크래치가 2개로 되어 이제 스크래치 수 비교가 의미 없다. 그리고 양쪽 스크래치를 미친듯이 골고루 사용하는 패턴이 많이 늘어나자 다음과 같이 10K MANIAC인지 14K MANIAC인지 정체성이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쌍접시 양쪽 스크래치가 난무하는 패턴도 생겨났다. 스크래치가 난무한다고 키파트가 간단하냐고 물으면 또 그것도 아니라서 문제다. 10K 유저들 대부분이 2P 스크래치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대체로 표기 난이도보다 높은 편이다.
그리고 제작진들이 14K를 개념 패턴 추가로 밀어준다면, 10K는 난이도 막장화로 밀어주는 느낌이다. 이지투갤에서도 14K는 몰라도 10K 비판에는 수긍하는 분위기. 그리고 EZ2AC : NIGHT TRAVELER에서 MANIAC 코스 모드의 추가가 될 예정인데, 코스 모드 특성상 STANDARD모드 보다 더 어려운 패턴들을 추가한 경향을 봐서 10K MANIAC의 난이도 막장화는 안 봐도 비디오 라는 의견이 많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10K COURSE 초기부터 표기 레벨 20의 코스가 등장해 수많은 유저들의 영혼을 파멸시켰다. 틀렸어 이젠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또한 10키 코스의 추가로 인해 기존 10키 매니악의 레벨 20 곡들을 매니악에서 코스로 이전해달라는 소수의 의견이 있다.

NT 1.10에서 Nowhere Land 노멀이 레벨 1로 등장하기 전엔 유일하게 레벨 1 짜리 보면이 없는 모드였다.[4] 그래서 이미 도전하는거 자체가 10키 1레벨이란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3.1 대표적인 양쪽 스크래치 난무 패턴들

Rendezvous City HD 패턴. 레벨은 16이며, 최초 수록레벨은 14로써, 2P 스크래치에 익숙하지 않은 수많은 10키 유저들을 멘탈을 폭파시켰다.

A Site De La Rue SHD 패턴. 레벨 20. 2P 스크래치 추가로 인하여 처음 수록될 때보다 더욱 어려워졌다.

EV 1.5x에만 있었던 Repulse Stream ~RAVEN@TION remix~ SHD 패턴. 레벨 17로써, EZ2DJ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맛보게 한 패턴. 패턴도 황당하지만 게이지도 종잇장 수준에 판정도 매우 짜서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다. 결국 1.6 패치에서 삭제. 제작진의 말로는 노트를 배치하기만 한 더미 패턴이 실수로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세월이 지나고 NT에서 이 더미 패턴은 후반부의 페달을 조금 없애고 순화시켜서 SHD로 다시 돌아왔다. 표기 난이도는 19지만, 불렙이라는 평가가 많이 보인다. EV 시절에는 페달, 스크래치 오토(쌍오토)를 걸어도 건반부 구간이 17 이상으로 평가받은 패턴이다. 이 패턴을 후반부 페달만 조금 없앴다 하더라도 불렙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이것들 외에도 NT 초기판에서 새로 나온 레벨 19짜리 Climax SHD라던지 EV에서 나온 Happiness HD 같은 것들을 보면 그냥 기가 찬다.

4 난이도 표기 문제

이 문단은 가급적이면 EZ2DJ/난이도 표기 문제EZ2AC/난이도 표기 문제 문서도 참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레벨이나 판정 등이 적절하게 조절되면서 난이도 표기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목록에서 빼도록 합시다.
이 표기 문제는 현행 버전를 기준으로 하며 삭제곡들은 가장 마지막에 수록된 버전의 난이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4.1 불렙곡

곡 이름패턴난이도특징
표기체감
Total EclipseNM910레벨 9 치곤 노트 물량이 많다.
Repulse Stream
(RAVEN@TION Remix)
SHD1920EV 1.53에서 깜짝 등장한 후 일부 노트를 빼고 판정을 정상화시켜서 NT에 정식 수록되었다.
그러나 판정이 정상이 됐어도 페달 몇개 뺀거로 레벨 19로 떨어질 수준은 아니다.
BlitzKriegEX20[5]최고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그 최고 난이도 내에서도 불렙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4.2 물렙곡

곡 이름패턴난이도특징
표기체감
Do you rememberNM325키 노멀을 잘라놓은 모양새이다.
레벨 2 정도를 깨는 플레이어들이라면 누구나 깬다.(...)
Do you rememberHD43노멀에서 노트가 약간 더 들어간 정도에 불과하다.
CoreNM75~66키만 나오는 패턴이다. 이 곡 특유의 롱노트는 어디가지 않으며 레벨 6들도 이거보다 어려운게 많다.
20000000000NM11105키의 흰벽 연타를 분산시켜 트릴로 바꿔놨으며 전체적으론 레벨 10 중반이다.

4.3 개인차곡

곡 이름패턴난이도특징
표기체감
AntiDOTHD1211~13전체적으론 레벨 11에 가까운 패턴이다.
그러나 스크래치 숙련도 따라서 레벨 12 상급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神威NM1211~13BPM이 EZ2AC 게임 내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빠르다.
그리고 파란 건반 트릴, 양손 계단 쓸기, 롱잡 등등 개인차 패턴이 산재해있다.
It's My SecretSHD[6]1312~13BErA의 당시의 하드(3S 프로페셔널 하드)를 대체한 보면이다.
중반 1/6박 겹트릴등 개인차 패턴이 있다.
The FutureHD1311~14중반부 양손 교차형 겹놋 패턴이 특징.
간접미스 유발이 매우 심한 패턴이기에 FR 황금 배치를 노리는게 좋다.
20000000000
~Hurt Bass Remix~
NM1412~14전형적인 오른손 혹사형이다. 왼손잡이에게는 불렙이 될 수 있다.
Wind TalesNM1413~15오른손 계단 지옥. 오른손 원핸드가 익숙하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다.
또한 게이지 회복량이 낮은 편이다.
AtomizerHD1514~16한손 롱잡 패턴이다. 손배치는 엄지 테크닉보단 1:1 대응이 플레이하기 수월한 편이다.
또 게이지 감소량이 크고 bpm이 빨라[7] 실수로 롱놋을 놓치기라도 하면 폭사하기 쉽다.
Rendezvous CityHD1614~18[8]10K를 하는건지 14K를 하는건지 황당할 정도로 양쪽 스크래치가 난무한다.
반대쪽 스크래치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야말로 지옥을 맛 볼 수 있다.
SINGULAR POINTNM1615~17스크폭타가 미친듯이 나오며 페달 박자도 어려운지라 같은 레벨 16인 Houseplan SHD보다 어렵다.
스크래치 소나기와 엇박 페달을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16에 적절할 것이다.
20000000000SHD1616~5키에 있던 문제의 연타가 양손에 떨어진다.
또, 닭갈비 구간의 어이없는 트릴, 후반 재봉틀 구간은 사람 손을 바이브레이터로 진화시키기에 충분하다.
다만 연타, 트릴 특기자라면 레벨 16을 이것으로 입문할 것이다.
Fire Storm SHD1919~후살 부분에서 처리력이 딸린다면 엄청 난감하다.
그리고 연타에 약하다면 후반의 4중연타+1/8박 2중트릴에서 그야말로 페름기 대멸종을 맛본다.
연타력과 처리력이 둘 다 뛰어나다면 적절하겠지만 둘 중 하나라도 약하다면 헬게이트를 본다.
Push me againHD1919~전형적인 무리 스크래치 패턴이다.
후반 무리스크 축제 구간에서 얼마나 살아남느냐에 따라 클리어 가능성이 정해진다.
A Site De La RueSHD2020~무리 스크래치가 끔찍할 정도로 떨어진다.
무리스크 성애자라도 지속적으로 나오는 순간 폭타를 못 견디면 그대로 끔살당하기 일수다.
무리스크와 순간 폭타 처리력중 하나라도 약하다면, 그대로 망했어요.

4.4 삭제된 패턴들

4.4.1 불렙곡

곡 이름패턴난이도특징
표기체감
느낌NM[9]45레벨 4치곤 노트 물량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후반 1/2박 양손 동시치기는 막 레벨 4에 들어온 플레이어들에겐 버겁다.
An Old Story[10]NM57여러 라인에 걸친 노트가 불규칙하게 나온다.
그리고 아무리 노래가 느려도 쉴 틈이 없기 때문에 레벨 5에 막 올라온 플레이어들에겐 어렵다.
Return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NM910~11초반 134, 235 계단, 중반 포션 후 폭타, 후반 교대 폭타는 레벨 9 패턴에서 나오기엔 심히 난감하다.
Panic StrikeHD[11]1516~17다른 모드의 이 노래 패턴들과 마찬가지로 롱잡이 주력이다.
그러나 무리 스크래치의 비중이 레벨 15치곤 심하게 높았다.
NT 1.3 이후 레벨 16으로 승급하면서 무리 스크래치를 전부 키로 이동시켰다.
ClimaxSHD[12]1920시작부터 따닥이가 지겹게 나오며 무리 스크래치도 상당히 나온다.
그리고 후반은 모든 키음을 동원한 긴 후살 구간이 나온다.
결국엔 첫 업데이트인 NT 1.10에서 패턴이 수정되었다.

4.4.2 물렙곡

곡 이름패턴난이도특징
표기체감
Underflow[13]HD1312왼손을 적게 쓰며 엇박, 변형 계단도 레벨 13대에서 그리 큰 위협이 아니다.
물론 왼손잡이라면 오른손 위주 연주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Fell Hound 3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EZ[14]1211BErA에서 추가된 패턴으로 EZ 난이도라 그런지 존재감이 전혀 없다.
레벨 12라 부를 구석은 후반 3계단 뿐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레벨 12이라고 보기엔 쉽다.

4.4.3 개인차곡

곡 이름패턴난이도특징
표기체감
Hyper Magic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NM1414~16EZ2CATCH 4대 천왕 패턴을 클럽 믹스로 역이식(!!!!!)한 것이며 후반 정형 트릴에서 개인차가 나타난다.
Envy MaskSHD[15]1412~16연타가 주력인 패턴이며 연타 처리력에 따라서 난이도가 갈린다.
Love & Extasy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HD1414~16SE 더블을 이식한 것으로 짧은 롱노트가 연속으로 끊겨서 나온다.
어떻게 롱노트 입력을 정확히 끊느냐에 따라서 개인차가 난다.
ApollonHD[16]1612~176키 패턴이며 흰 건반에서 오밀조밀한 노트가 꾸준히 나온다.
PC 건반 리듬게임 짬이 있는 경우 체감 난이도는 바닥으로 떨어진다.
또한 EZ2AC 플레이어들의 절대 다수가 5키 스탠더드를 주력으로 하다보니 불렙이라는 말도 많이 하지않는다.

5 도움이 되는 사이트

6 관련 문서

  1. 심지어 Stay 같은 페달보면의 페달을 밟아줄 일명 '페달용병'까지 동원하면(3rd까지는 오토가 없었다) 3인합플도 드물게 보고되었다.
  2. 사실 대기시간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매우 짧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곡이 끝나는 순식간에 고르거나 중간중간 쉬는구간에 미리 골라놓아야 했다.
  3. 대표적으로 게임 볼륨의 증가에 따른 선곡의 어려움 난이도별 자켓선택 등이 있다.
  4. 14키마저도 EV때 레벨 1 짜리 보면이 추가되었다.
  5. 최고렙중에서도 불렙이니 해골표기한다. 게다가 이건 정식으로 수록된 패턴이다!
  6. EV 이후의 패턴이다.
  7. 롱노트 틱은 bpm이 높을수록 빠르게 오른다.
  8. 위에도 써있지만, 최초 수록 레벨은 14였다.
  9. PT부터 NT 1.2까지의 패턴이다.
  10. 최종 수록은 BErA이다.
  11. EV부터 NT 1.23까지의 패턴이다.
  12. NT 초기판(1.01)에서만 존재했던 패턴이다.
  13. 최종 수록은 AEIC이다.
  14. BErA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15. BErA부터 NT 1.23까지 존재했던 패턴이다.
  16. BErA부터 EV까지 존재했던 패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