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팩션의 난이도, 성장 속도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선택할 수 있다.
팩션의 몇몇 함선들은 개수를 통하여 외형이나 성능이 바뀌기도 한다. DWG의 패들건이 좋은 예. 대형 업데이트 시 팩션들의 주력 함선들은 대개 업데이트에 맞춘 개수를 받는다.
각 팩션들의 개관과 기체들 및 설정은 대부분 공식 사이트 포럼의 유저들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창작한 것들을 제작자가 선별해서 반영하는 듯 하다, 그 때문인지 설정 변동이 잦은편.[1]
기체목록은 WF이후로 SS 빼고 대부분 손도 안댔는데 그 이유는 캠페인에서 WF 이후로 깬 사람이 없어서라고 한다
1.1 플레이어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바로 당신. 초반에는 기지 Home Sweet Home과 미사일 고속정 Boat Sweet Boat가 주어지며,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함선을 만들어야 한다.
1.2 Deepwater Guard(이하 DWG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에 하나이자 From The Depths를 대표하는 팩션.
금속과 나무가 한데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디자인이라기 보다는 이 게임 최강인 날다람쥐가 상징이다. (AA 무기만 몇개 있으면 금방 터뜨릴수 있다. )혹은 수동으로 쏘는 대구경속사포라던가
캠페인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팩션 중 하나이며, 플레이어가 적들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방법을 알게 해주는 팩션이다.[2]다만 그 입지 덕에 너무 약해서 탈이지만.
약간 안습한 것이, 안테나와 Dish piece를 조합하여 만드는 레이더나 단순 정찰을 이용, 맵을 통해 팩션의 구역 당 보유 병력과 세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힘이 꽤나 약한 팩션. 당장 데이비 존스 전초기지를 장악하고 그 주변 [3]을 살펴보면 딥 워터 가드들 보다 병력 패러미터가 적어도 수 배~수 천배까지 뛰어올라있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그 힘에 비해 하나하나가 개성이 있고 강력한 함선이나 항공기들이 많다. 당장 DWG와 교전을 할 때만 보아도 플레이어가 조금 강력한 함대를 꾸리고 있으면 무려 공중순양함(!)이나 공중전함(!!) 모레이, 거기다 심지어는 공중항모(!!!) 바라쿠다까지 몰고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놈들을 가지고 와도 털리는 DWG가 이상하다
하지만 함대나 항공 편대 자체가 워낙 이상하고 빈약한 녀석들이다 보니 다른 팩션들을 상대할 때 보다는 훨씬 편하다.
공략은 대구경으로 늘린 강력한 커스텀 캐논과 다발의 중형 미사일[4]로 규모가 크고 단단한 함선들을 내세워 불살라버리거나 분쇄해버리면 된다. 대체적으로 나무로 만든 함선들이 많으니 고폭탄이 잘 들으므로 이를 이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탐지기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밤에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었다. DWG 함선들 대부분은 레이더가 없고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밤에는 카메라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
1.2.1 DWG의 기체 목록
- Sea Viper
무장은 없다시피 한 소형선. 유일한 무장은 아주 작은 구경의 크램캐논 1문 뿐이다. 이것에 털릴 리는 절대 없다. 가끔씩 자폭(...)으로 패배한다.
- Urchin
돛대 1개가 있고 크램캐논으로 무장한 범선.
- AntLion
Sea Viper와 크기가 비슷한 소형선. 패들이 달려 있고 양옆에 캐논 1개씩, 앞쪽에 크램캐논 1개가 달려 있다.
- Vanguard
소구경 크램 캐논 하나 달린 단출한 돛단배. 장거리 항해를 염두한 정찰선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낚시요트 수준인 물건으로 어떻게 대양 항해를 하겠다는건지...
- Vanguard Retrofit
위 뱅가드의 개수형.
돛 대신 패들이 달리고 기존 무장은 APS 기관포로 바꾸었다. 측면에 금속 방패 비슷한 것도 달려있다. 하지만 유효타 한 두방 맞으면 곧바로 격파되는 낚시요트인건 변함없다.
- Red Tuna
DWG의 가장 약한 유닛 중 하나로 조그마한 미사일 고속정이다.플레이어의 기본 유닛인 boat sweet boat에 AI를 달아논 것과 비슷하다쪽배
- Scrapper
어드밴스드 캐논이 달린 소형선.
- Sea Adder
미사일 발사기와 어뢰 발사기가 탑재된 함선. 캐논 2개가 양옆에 달려있으며 포탄이 적절한곳에 명중하면 반으로 쪼개지는 장관(?)을 연출한다(상당히 작은 배이고 탄약통의 위치 때문). 플레이어의 기지인 Home Sweet Home의 미사일과 대포만으로도 충분히 파괴할 수 있다.
- Water Buffalo
전방에 크램 캐논 1문이 다인 함선. 하지만 고기방패(...)로 쓰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그 설정처럼 몸빵은 어느정도 있는 듯.
- Marauder
캠페인 초반에 가장 많이 보게 될, DWG의 구식 전투함이다. 무장은 전면부 대구경 커스텀 캐논과 좌,우현의 소형 대포가 전부라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Marauder에게 당할 일은 적으나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생각보다 튼튼하다. 게임 내 정보에 따르면 과거에 Onyx Watch의 성채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 주포를 장착하여 개발되었고 특유의 인지도와 효율성 때문에 수백대가 대량생산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이상 주력함으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표적함으로 쓰이기도 한다고(...) 이걸 어떻게 과거에 주력함으로 쓴건지 모르겠다 최근 크램캐논 업데이트로 인해 정면에 달린 대구경 크램캐논이 몹시 아파졌다. 덕분에 정면에 달린 크램캐논을 맞고 심해로 가지 않도록 잘 해줘야 한다. 그렇지만 이 크램캐논은 앞으로밖에 발사를 하지 못하므로 어지간히 느린 배가 아니면 맞을 일이 없다.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자주포마냥 원거리에서 크램캐논을 쏴댄다.
캠페인 배틀 포인트 : 6점
난이도 : 쉬움
총 블럭 수 : 3263
초반 게임에서 20% 확률로 스폰
최대 속력 : 3m/s
최대 고도 : 17m (??????)
- Paddlegun Prototype
패들건의 프로토타입. 전방에 3연장 크램 캐논이 수평으로 늘어서 있는 것 외에는 별 차이 없는 물건. 프로토타입이여서 그런지 연사가 아니라 일제사격을 하기 때문에 연사력은 낮다.
- Paddlegun
플레이어를 당황시킬 DWG의 신의 한수 1.
6연장 어드밴스드 캐논을 선체의 전방에 배치하고 그 양 옆에 페달을 단 함선. 수직으로 설치된 포탑에 포가 달려 있어, 포신을 완전히 위로 올릴 수도, 완전히 아래로 내릴 수도 있어 속도가 느린 항공기나 잠수함까지도 공격할 수 있다. 거기에 레이져 미사일 요격기, 플레어까지 있어 미사일에 대한 방어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그래서 초반에 사용하는 약한 함선만으로는 이 함선을 상대할 수 없다. 최소한 구축함 정도는 필요하다. 다만 이 함선은 앞쪽밖에 공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부무장으로 어드밴스 캐논 2문이 있다.
- Baby Paddlegun
패들건의 소형판.
- Scuttlegun
- 패들건 프로토타입의 진화(?)형 쯤 된다. 크램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그만큼 연사력이 매우 떨어지는 덕분에 그다지 제대로 맞지 않는 한 별 위력은 없다.
그럼 열화판 아닌가원거리에서 신나게 박살내다가 실수로 근거리에 이놈이 들어오면 그 순간만큼은 패들건보다 더 무서워진다. 이 크램 캐논은 구경이 2,000mm 이기에 상당히 뼈아픈 피해를 입힐 것이다. 참고로 부무장으로 3연장 130mm 어드밴스드 캐논이 있으나 시한신관과 Flak탄두, HE탄두가 결합된 대공포이므로 장갑 관통능력 = 대함 능력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 Coyote
소형 미사일 고속정. 열추적 미사일이라서 플레어 한두 개를 달아주면 상대하기 쉽다.
- Jacobs Delight
Marauder를 2대 이어 붙인 뒤 대포를 얹은 형상을 한 함선.
- Riverhome
정면에 회전하는 금속 실드판이 설치되어있는 특이한 함선. 원래 민간 수상가옥으로 쓰이던 배를 개조하고 OW를 털면서 주워온 금속 선체를 방패삼아 쓴다고 한다. 실드판 안에는 히트 디코이도 박혀있어 미사일을 상대로 어그로 탱킹도 한다.
무장으로는 실드 속과 배의 측면에 한 줄씩 배치한 소형 대포들과 지붕위에 배치되어 있는 2연장 커스텀 캐논 터렛. 지붕의 주포탑은 나름 방패의 엄폐효과를 볼 수 있게 배치된듯 하지만 태생이 집(...)이다 보니 함선 자체의 내구도는 물장갑이라 측면으로 틈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금방 대파당한다. 가정이 무너지고
- Kraken
문어처럼 생긴 함선이다. 유튜브의 정보에 따르면 버그가 잦다고 한다. 실제로 한 유튜브 방송인의 영상에서는 총탄이 함선을 무시하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 Sinner's luck
측면에 기뢰발사기가 달린 함선. 포탑 1문이 있고 Riverhome보다 약간 더 강력한 수준. 초반에는 꽤 큰 위협이 된다.
- Kalmar
Moray의 선박 버전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일반 난이도 기준 어느정도 멀쩡한 함선을 준비하고 함대의 크기를 늘리면 자주 보이는 함선으로, 리버홈과 함께 DWG의 주력 순양함인 듯 하다.
하지만 순양함. 그것도 DWG의 순양함 답게 측면 부포 6기와 2연장 주포 1기만 탑재하므로 화력은 매우 빈약하다. 안습.
- Plunderer
DWG의 전함. 삼동선 구조이며 대구경포가 탑재되어있고 DWG 함선 주제에 플레어 발사기도 있어 가끔씩 미사일이 빗나가기도 한다. 상대할 때는 크램 캐논들을 조심하자. 디자인은 상당히 멋지다. 철블록이 상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노획하면 자원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꼭 쓰고싶다면 나무를 어느 정도 철로 바꾸어 주고 쉴드를 달아주자. 아니면 그냥 떠다니는 목표물이다.
- Pequod
선수에 2연장 커스텀 캐논 2기와 기뢰 발사관을 탑재한 잠수정, OW의 무역선단에 있어 골칫거리라고. 얘네들도 통상파괴 전술을 구사하나?
고래를 연상케 하는 지느러미 구조물이 달려있으며 전투에 돌입하면 잠시 잠수했다 수면위로 점프하는걸 반복하는게 영락없이 고래가 맞는듯 한데... 저 피쿼드라는 이름은 소설 모비 딕에 나오는 포경선의 함명이다. 생긴건 멋지지만 근거리에 오지 않는이상 공격할수 없고 (대포는 물속에서 파괴력이 떨어진다.) 유효타 한두대만 맞으면 균형을 잃는다.
- Monkey Barrel
날아다니는 통(...)이다.레알 날아다니는 쓰레기통. 폭탄 말고 아무것도 없는데다 캠페인에서 보기도 힘들다.
- Sky Viper
소구경 크램 캐논 2문으로 무장한 헬리콥터. 날아다니는 Sea Viper라고 생각하면 쉽다.
- Duster
단거리 미사일 4발을 장착한 경비행기, 동체하부에 탄약통이 그대로 노출되어있어서 대공포화에 들어가면 오래 못버티고 이름값대로 먼지가 된다.
- Shrike
DWG의 쌍발 폭격기, 과거엔 SS의 기체였지만 SS의 공군이 제트기 테크로 갈아타면서 퇴역시킨 장비를 넘겨줬다고. OW를 상대하라고 준 것이라고는 하나.... 디자이너에서 소환해 보면 OW의 가장 쉬운 함선들도 못 이긴다. 포럼측 기체 제작자의 말로는 목재 경폭격기라지만 사실은 멀티롤 전투기 DH-98 모스키토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무장은 기뢰 16발, 세이프티 퓨즈가 달려있어서 상판부에 직격해도 바로 터지지 않고 미끄러 굴러가다가 함선의 흘수선이나 건축물의 기둥 혹은 바닥을 박살낸다. 양쪽 날개끝에 디코이도 달려있어서 열추적 미사일로 상대할때 종종 유도가 꼬여 빗나가기도 한다, 실탄계열 무장으로 대공화망을 구축하거나 레이저로 접근하기 전에 요격하자. 어떻게든 엔진 한쪽만 부수면 기동불능에 빠지고 제자리를 빙빙돌다 바다에 쳐박는다. 최근 업데이트로 많이 너프되었다.디자인은 좋아졌다만
- Drake
목재로 이루어져 있고 대포와 미사일을 쏘는 DWG의 건쉽. 양 날개에 프로펠러가 달려있고 위아래로 파도타기를 하듯이 움직인다. 처음에는 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미사일 한두발만 제대로 맞으면 균형을 잃고 추락하게 된다.
- Drake Light
Drake의 소형판.
- The Flying Squirrel(날다람쥐)
전설의 출현!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를 당황시킬 DWG의 신의 한수 2 이자 플레이어를 제일 당황시킬 DWG산 기적.
유튜브의 꽤나 하는 FTD 플레이어[5]도 일단 이녀석만 보면 영 좋지 않아를 외치고 본다.
아랫쪽에 쉴드가 달려있으며,빠른 속도로 날며 미친듯한 회피기동을 끊임없이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AA 무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면 격추하는데 억만년이 걸린다.또한 그녀석이 머리위에서 폭탄떨구는걸 가만히 지켜보기만해야한다.기체에 Heat decoy를 적절히 배치해놓아 적외선 탐지기를 단 유도미사일도 안 통한다. 작은 유도미사일 4개와 무유도폭탄 다수를 사용하는데, 화력은 그렇게 좋진 않지만 이걸 계속 쳐맞으니 버틸수가 없다. 물론 간단한 CIWS와 대공포만 있어도 도륙낼 수 있고, 레이저 무장을 갖추었다면 이 빌어먹을 날다람쥐 새끼는 없는거나 다름없지만 등장 시기가 극초반이라 많은 유저들의 증오와 애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누군가처럼 노획을 시도해보자 실제로 날다람쥐를 노획한 저 누군가의 영상에서는 날아다니다가 자기들끼리(...), 혹은 아군에 쳐박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적군으로 만날 때에는 그런거 없다. 다만 최근의 업데이트로 많이 너프되었다.
캠페인 배틀 포인트 : 10점
난이도 : 매우 어려움
총 블럭 수 : 200
일반적인 게임에서 20% 확률로 스폰
최대 속력 : 70m/s
최대 고도 : 178m
- Rubber Chicken
플레이어를 당황시킬 DWG의 신의 한수 3.
사실 이름만 다르지 날다람쥐랑 똑같다. 기체 외피가 고무로 이루어져 있다. 날다람쥐외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며 Angry Chicken이나 날다람쥐 과 함께 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Hoplite
풍선 2개로 나는 전투비행선. 무장은 고작 기뢰 발사기 2개뿐이다. 풍선으로 날기 때문에 유효타 1방에 나가떨어지는 데다가 기뢰발사기의 짧은 사거리때문에 사실상 상대 바로 위에 와야 공격이 가능하다. Sea Viper 수준의 함선이 아닌 이상 그냥 털어버릴 수 있다.
- Atlas
해상 75m 위에서 풍선으로 떠다니며 프로펠러로 기동하는 공중구축함.(?)
이렇게 쓰면 "헛?! 이녀석, 강한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계륵.
최대 고도가 해상에서부터 고작 250m 위라는 것도 문제인데, 풍선으로 떠다녀서 기동성도 느린데다(초속 6미터도 채 안된다!), 프로펠러와 제트엔진이 달렸어도 어쨌든 느리기 때문에 좋은 표적이 된다.
무장도 영 좋지 않다. 함체 상부(절대 하부가 아니다!)의 소형 크램 캐논 2문과 하부의 쬐깐한 4연장 미사일이 이 녀석 무장의 전부. 거기다 크램 캐논의 크기에 비해 몸체도 쓸데없이 크다. 나중에 개수되면 무장이 중구경으로 바뀌긴 하지만...그래도 영 좋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
만일 이녀석을 실수로노획했다면 바로 자원으로 바꾸거나(...) 자원 수송선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아니면 열기구를 스핀블럭+로터 조합으로 바꾸고 마개조를 거침없이 해도 된다. 우주구축함 아틀라스!
본진 근처 DWG의 영토의 마을(?)에 아틀라스가 건조되는 듯한 모양의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서 상대하게 되는 AtlasRetrofit Gantry은 무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이녀석과는 다르게 아주약간 조심해서 상대해야 한다.
- Atlas Retrofit
Atlas의 개수형. 무장이 강화되었다고 하지만, 사실상 별거 없다. 미사일 인터셉터가 추가되고 측면에 날개가 달린 정도.
- Moray
목재 공중전함. 강철 장갑이 상당히 많고 무장도 강력하다. 드릴처럼 생긴 동체에 동체 하부와 정면, 그리고 측면에 부포와 주포를 덕지덕지 붙여놓았다. 반동 자체도 적은건지 사격 시에 그다지 흔들리는 기색도 보이질 않는다. 심지어는 평소의 DWG답지 않게 미사일 방어 레이저, 플레어도 갖추고 있어 초반이나 중반엔 요격이 쉽지 않은 공중전함. 다만 미사일로 다발을 쏠 수 있게 된다면 추진체로 로터+스핀블럭을 이용한 대형 프로펠러를 쓰는 탓에 느린 속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모레이고 뭐고…
- Coffin Nail
이름이 뭔가 그렇다. 관짝의 못이라니...
위아래로 길쭉하게 생겨서 프로펠러로 하늘에 수직으로 떠다니는 비행체. 프로펠러만 도는게 아니라 몸체와 측면의 커스텀 캐논도 같이 돈다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었잖아
나중에 개수된 버전에서는 몸체 하단에 대구경 장포신의 커스텀 캐논이 달린다.그럼 뭐해 아랫쪽밖에 쏘질 못하는데 그렇지만 이 캐논을 바로 위에서 맞으면 그 위력이 실로 엄청나다. 게다가 미사일도 쏘기 때문에 극초반에 만나면 (2,3번째 방어 때 튀어나오기도 한다.) 위험하다. 가벼운 블록으로 선체를 접합한 특성 때문에 미사일을 몇발 맞으면 측면의 프로펠러가 떨어져 고도를 잃는다. 게다가 장거리 공격에서는 약하기 때문에 사거리가 긴 미사일을 사용하면 아무 피해 없이 격추 가능하다.
- Casket Bolt
Coffin Nail과 비슷한 수직으로 떠다니는 비행체. 아래로 떨어뜨리는 폭탄과 크램캐논 4문으로 무장하였다.
- Angry Chicken
분명 이름에는 치킨이 들어가기는 한데 전혀 닭같지는 않아보이는 공중함. 그래도 미사일을 뿜는 머리라던가(...)는 전부 달려있다.
- Cockatrice
진짜로 날아다니는 닭(...) 이다.진짜가 나타났다 다리가 캐논이고 날개가 스피너로 도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 Barracuda
SS의 트라이던트처럼 함재기를 즉석으로 만들어서 출격시키는 공중항모. 다만 크기 자체도 경항공모함보다 더 작은 함체인데다 함재기도 6개 가량이지만 하필이면 주위를 호위하는 방식으로 소환되는데다 항공편제도 괴악하다. 이 때문에 처음 이 녀석을 보면 "헐 맙소사 저게 뭐야"하고 억하는 소릴 내지만 실상 전투를 해보면 결국 플레이어의 산제물 1이 되는 안습함을 볼 수 있다.특이하게도 충각이 달려있다. 공중전함들 들이받으라고 달은건가?
- Nessi
풍선으로 나는 수송선 비슷한 물건. Atlas와 비슷하지만 더 약하다.
- Falkenheim
Duster의 개수형인 Duster Marine 전투기 2대를 아래쪽에 달고 다니는 함선. 전투기들이 고장나면 보급도 해주고, 대공포처럼 생긴 어드밴스 캐논 몇 문을 탑재하고 있다. DWG 함선 치고는 강하지만 Moray 나 Barracuda 보다는 떨어지고 겨우 나무 1겹(...)의 외부선체 두께 때문에 2000mm 정도 되는 크램캐논이 명중하면 1발에 순간삭제(....)되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 Gotha
폭격기 비슷한 물건. 상부에 달린 어드밴스드 캐논을 쏴제낀다.
- Wanda
중형 비행선. 풍선으로 날며 특이하게 돛이 달려 있다.
- Orca
날아다니는 전함 비슷한 물건이다.
- Prowler
Plunderer 와 비슷한 전함.
- Sunfish
크램 캐논 건쉽.
- Patchwork
여러 가지 DWG 함선들을 마구 붙여놓은 것 같이 생긴 함선. 전방의 크램캐논 (패들건과 비슷) 과 측면의 어드밴스캐논으로 무장했다. 프로펠러도 달려 있으며, 함선이 좌우 형상이 다른 상당히 괴악한 생김새를 자랑한다.
- Corsair
호위함 정도 체급의 물건. 대포 2문을 달고 있다.
1.2.2 DWG의 기지 목록
- Costal Defence
캐논 1문이 달린 간단한 건물. 한마디로 포대이며 아주 큰 위력은 없다.
- The Fishing Hole
OW캠페인 등에서 많이 보게되는 기지이다.
- Davy Jones Outpost
부서진 배들을 이어붙여 만들었다는 DWG의 본성. 그 탓에 후반에 가면 이곳에 적 병력들이 몰려있으며, 그만큼 처리하기 귀찮아지기 때문에 진격하려면 빠르게 나아가야한다. 자동문(?) 이 설치되어 있고 특이하게 AI가 바깥에 매달려있다.이것 때문에 어느 미치광이 바이킹이 직접 전함으로 들이받아서 깨부순 일화도 있다.
1.3 Onyx Watch(이하 OW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에 하나.
금속만으로 이루어진, 범선과 떠다니는 성채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상징이다. 다만 OW 캠페인을 하다보면 범선 형태의 배들도 나온다.[6]
함선들 자체가 성처럼 생긴 데다, 합금은 전혀 쓰지 않은 채로[7] 강철으로만 장갑을 구성하고 있기에, 크램 캐논에서 철갑 펠렛 애드온을 붙여 AP를 올려 그 관통력으로 분쇄하거나 지연신관과 HE 펠렛으로 선체 깊숙히 포탄을 박아 분쇄해버리는 게 좋다.
하지만 OW의 또 다른 특징이 바로 플레이어처럼 대구경의 크램 캐논, 그리고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이니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함선도 그에 따른 대응방어가 충분히 되어있는 함선을 끌고 오는 것이 좋은 공략법.그래도 어떤 맛간 바이킹같이 진짜배기 전함을 끌고오면 Onyx Watch도 그냥 갈려버린다. 약간의 피해를 입긴 했지만
혹은 순수 강철으로만 만들었으니 그로 인해 딸려오는 단점인 '느린 속도'를 잘 이용하여 구축함들이나 속력이 빠른 호위함들을 이용해 어뢰로 흘수를 폭파시켜 분쇄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또는 EMP탄두를 붙인 미사일들을 발사해 AI를 무력화시키고 노획, 일용할 양식스크랩하여 자원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들어오는 자원이 짭짤하므로 되도록이면 노획을 추천한다. 이러면 게임은 쉽게 풀리는데 재미가 없다
1.3.1 OW의 기체 목록
- Telemachus
소형 함선. 어드밴스드 캐논 여러 문으로 무장했고 크기에 비해 맷집이 좋다. 근거리가 아닌 이상 포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사정거리가 긴 포 한두 문만 있어도 파괴할 수 있다.
- Iron Cross
OW 캠페인을 하다 보면 보이는 OW의 초기형 함선. 돛이 달린 범선이며 Bulwark 등의 함선들과는 딴판이다. 측면에 여러 문의 포를 갖추었다. 크램 캐논인데도 연사력이 상당하고, OW 캠페인 초반에는 이런 놈들이 떼로 튀어나와 골치다.
- Constitution
무시무시한 숫자의 크램 캐논들로 무장한 프리깃함. 실존한 컨스티튜션 호가 그 모델이다. 범선인데 파워 14000짜리 엔진과 레이져 요격기가 달려있다
- Alcazar
중간 크기의 함선. 크램캐논으로 무장했다.
- Warden
전방으로 대구경 포를 발사하는 중형선.
- Bastion
- Bulwark
OW의 전함. 3연장포가 사방에 달려있고 거의 100% 금속을 사용하였다.
- Kingstead
마치 거대한 성처럼 생긴 함선. 상당한 크기와 장갑판 때문에 파괴하기가 보통이 아니다. 대구경 크램캐논을 사방으로 난사한다. 다만 미사일이 없으므로 빠른 항공기에 대해서는 취약하다.
- Eyrie
이제 갓 DWG를 격파하고 온 초보 함대 사령관들에게 닥칠 OW의 신의 한 수.
대구경 크램 캐논 10문, 다연장 어드밴스드 캐논 2기로 무장한 공중전함. DWG의 아틀라스와 모레이와는 격을 달리한다.
대구경 크램 캐논과 다연장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화력에도 충실할 뿐더러, OW의 특성덕에 장갑이 금속으로 되어있기에 방호력도 뛰어나며, 미사일 방어 체계도 상당히 잘 잡혀있을 뿐더러 하단과 측면에 실드가 달려있어 후방의 추진기들을 노리지 않는 한 잡기 어렵다.
- Pinnacle
- OW의 유일한 미사일 탑재 함선이다.
- Iron Cordon
- Straussland
1.3.2 OW의 기지 목록
- Onyx Throne
물위의 거대한 성채.부유요새? 전체가 두터운 장갑으로 뒤덮여 있는데다가 대구경포가 많이 탑재되어 있고, 자가 수복 장치도 있고(맨 위 허공에 떠다니는 마름모꼴의 물체 4개), AI도 더럽게 많다.OW의 신의 한수 미사일이 없으므로 전투기나 비행선으로 서서히 부수거나 안으로 침투해 AI를 파괴하라.
1.4 White Flayers(이하 WF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이름처럼, 하얀색 바탕의 빨간색이 도는 검은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준 날카로우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상징이다.
분명 SF처럼 보이는데도 패들건처럼 패들이 달려있는(...)함선부터, SF와 2차대전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절하게 섞어둔(리텔리에이터) 전함도 있고, 뾰족하고 날카로운남자의 로망을 자극하는 비행체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기체에는 Ram이 그야말로 도배하듯이(...)이 달려있으며이거 잠수함에도 달려있다, 몇몇 함선은 제트엔진까지(...) 달려있으므로 근접전에서는 강력한 화력을 보인다. 그리고 이들은 폭뢰를 운용하기 때문에 잠수함을 운영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이 팩션도 잠수함[8]을 운용하므로 대잠 능력을 키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여담으로 이 팩션은 광신교도들이 많다고 한다.그래서 돌격하는건가
1.4.1 WF의 기체 목록
- Harpoon
기수에 고정된 AP 기관포, 단거리 미사일 8기, 어뢰 3기를 탑재한 외관좋은 멀티롤 제트기. 하푼의 가변익은 ACB에 제어되어 고도에 따라 자동으로 접히거나 펴진다. 팩션의 특유의 가시돋친(...) 디자인 컨셉을 멋지게 반영했다, 혹시 캠페인 도중 탈취할 기회가 생기거나 직접 조종하게되는 WF 2번째 스토리 미션을 하게되면 플릿컬러를 WF사양으로 갖추고 몰아보자.
- retaliator
- Dark Hammer
- Mace
- Buzzsaw
회전식 톱이 달려 있는 함선.
- Zealot
WF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전투함이다. 함체 곳곳에 Ram을 설치한 것도 모자라 아예 제트엔진으로 해면 위를 가로지르며 상당한 속력으로 들이받아버린다. 레알 질럿 목표물을 향에 닥돌하는 특성상 대구경 CRAM캐넌 같은 걸로 카운터를 치거나 Graviton Ram이 달린 포탄으로 그대로 홈런을 쳐버리면 된다(...)
- Stinger 시리즈
Stinger decoy device[9], 대규모 공세때 선봉대로 출격한다고. 설명에는 불규칙한 기동과 작은 동체덕분에 맞추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날다람쥐보다는 못하다. 연사력이 어쩡쩡한 커스텀 캐논이라면 몰라도 제대로 만든 속사포에는 그냥 털린다.[10] 무장은 파편탄두 3개 박은 항공폭탄과 단거리 미사일 4기인데 미사일 부품 구성이 엉망인지 명중률은 시궁창이다.
MK2는 원본의 시원찮은 주무장 미사일을 떼고 어뢰 5발을 탑재한 뇌격기사양. 항력 감소 및 공기역학적 효율을 높이려고 외부 구조물을 정리했다는등의 설정으로 동체 외관은 가변익도 달리고 확실히 세련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최고속도는 더 줄어들었다(...). 항력 패치 이후 아예 폐기물이된 상태다
MK3은 설명의 난이도표를 보면 보통에서 쉬움으로 강등당했지만[11] 속지말자 페이크다, 원본의 종합적인 요소들이 대폭 개조됐다. 기체 프레임을 경금속에서 전부 강철로 변경했고 출력부도 강화되어 최고속도가 2배 가까이 상승했지만 선회력은 유연하다. 원본의 문제 많던 미사일도 핀을 2개 더 추가하여 APN의 유도성 효율을 높였고 대형 EMP 미사일 한 쌍도 추가되었다.
- Devourer
날아다니는 드릴이다. 초속 60m/s 가 넘는 속도로 돌격하여 앞쪽에 달려있는 거대한 드릴(스핀블록에 Ram을 도배해논 것) 로 구멍을 내버린다. 발사하는 미사일도 EMP라서 EMP 대비책이 없는 함선이라면 들이받기도 전에 격파된다. 이 함선은 날 수 있고 잠수도 할 수 있어 항공기, 잠수함도 안전하지 못하다.
- Martyr
핵폭탄을 달고 적함에 카미카제를 시전하는(!) 함선이다. 60m/s 의 속력 때문에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잡는 것이 효과적이다.
1.4.2 WF의 기지 목록
1.5 Twin Guard(이하 TG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마치 높은 기술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특이한 형태의 디자인이 상징이다.[12]
설정상 SD가 행성침략전에 미리 떨궈놓은 인공지능 공장 2개이며, 이후 자유를 위해 SD와 싸우고 있다고 한다.
1.5.1 TG의 기체 목록
1.5.2 TG의 기지 목록
1.6 Lighting Hoods(이하 LH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WF가 종교적 광신도라면 여긴 기술 광신도들.[13] 쓸만한 신기술이란게 보이면 팩션을 안가리고 주워가서 그대로 쓰거나 개량하고 무력으로 냅다 털어가는 날강도짓도 벌인다고(...) 한다.얘내가 패들건이라든가 날다람쥐라든가를 들고갔다면
초록색과 검은색 페인트를 위주로한 SF같은 디자인이 상징이다.
빠른 속력과 경장갑이 특징이며 특이하게도 레이저를 주무기로 쓴다. Smoke Dispenser를 충분히 달고 대공무장으로 대응하거나, 대부분의 기체가 레이저를 사용하는 가벼운 기체라는 특성상 정작 같은 레이저 공격에 취약하므로 중장갑 레이저 함선으로 대응하면 좋다. 본격적으로 레이저 공격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1.6.1 LH의 기체 목록
- Conduit
팩션 스토리 미션에 등장하는 수송선. LH 첫 임무에서는 직접 조종해서 탈출해야하고, SS 두번째 임무에서는 격침시키거나 나포해야한다. 탈출미션이야 그저 엔진켜고 목표지점까지 직진하면 그만이지만 SS 스토리에서는 나름 골때리는 대상인데 수송선 자체는 비무장이지만 미사일 요격체계는 잘 갖춰져있다, 그런데 해당 미션 아군의 디폴트 로드아웃은 미사일을 주무장으로 쓰는 SS 제트기 편대들(...).
1.6.2 LH의 기지 목록
1.7 Steel Striders(이하 SS로 지칭)
SS라고? 설마... 놈들이 악마같은 이유를 알것같다 물론 세계관 극강의 전함을 이끄는 맛탱이 간 바이킹 앞에서는 동네북이 될 예정[14]
등장하는 팩션들 중 하나로 현실의 2차대전 전간기의 군함들과 근미래적인 군함들을 아우르고 있는듯한 디자인이 상징이다. 설정상 게임내 행성의 통치 주체라고 한다. 즉 이 게임의 정규군.정규군이 해적이랑 편을 먹고 있다. 사략선인가? DWG, TG, GT와 동맹관계이며 OW 함선을 때려잡으라고 DWG에 슈라이크 중(中)폭격기를 공여하기도 했다. 물론 이 슈라이크는 소구경 크램캐논 한두 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다
이 지옥 같은 행성Neter의 실질적 통치주체인 것으로 보아 상당히 강력하고 잘 유지되고 있을 것 같지만 실은 아니다. 본래 SS내부에 속해있던 상단이었던 OW는 DWG의 사략질과 SS의 묵인으로 분리독립해버리며 적대관계가 되어버렸고, 실질적 기술개발 집단이었던 LH는 TG와 동맹을 맺으면서 기술에 대한 집착으로 분리독립을 해버려 기술발전에 큰 지장을 얻게 됨과 동시에 또 하나의 적대세력을 얻어버렸고, 광신도 국가인 WF와 실질적 적대 관계인지라 잦은 충돌[15]이 일어나는데다 거기에 더불어 외계세력(!)인 SD를 진압하느라 병력마저 소모하고 있는 상태이다. 설정만 보면 상당히 동네북인 국가.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하면 안 되는데, 의외로 내부는 상당히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 외부적으로는 거의 국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는 실정이지만 내부에는 이 틈을 틈타 방위산업체 간의 경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보스팩션과도 같은 SD를 무려 물량공세로 성공적으로 진압하여 상황은 이렇지만 공업력과 군사력을 비롯해 자신들은 건재하다는 것을 Neter 전체에 퍼뜨리고 있는 무서운 집단. 아니, 국가다.
후반부에 나오는 세력들 중 하나로, 상당히 강력한 함선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잠헬기들과 골격도 좋고 폭장도 뛰어난 초속 153m로 날아다니는 고속의 제트 전투기들이 판을 치고 다니며, 강력한 대함, 대공 미사일/어뢰 수십셀과 강철과 합금으로 이루어진 두터운 장갑, 대구경의 크램 캐논들로 무장한 진짜배기 전함들이 주를 이루는 거의 준 최종보스급 팩션. 덕택에 Enemy Spawn List에서 나오는 난이도도 Expert에서 Godly(!)까지 다양하다.
2차대전 전간기에 쓸 법한 엄청난 크기의 전함들에서 현대의 미사일 호위함에 근미래에서 쓸법한 항공모함(!)까지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게, From the Depths의 공격무기의 기초 사상은 거함거포주의와 미사일 만능주의이며, 현실과는 달리 그 둘이 막강한 저력을 내게 해주는 기초사상이 되는데, Steel Striders의 함선/항공기들은 이를 기초사상으로 삼고있으며 그걸 거의 플레이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 말은 즉 플레이어가 플레이어들을 상대해야한다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아니라! 그것만으로도 이 팩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이때문에 몇몇 플레이어들은 파일을 뜯어내 이 팩션의 함선들로 함대를 꾸려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기도 하다. (보기보다 하는 방법은 쉽다. vehicle designer에 가서 load vehicle, built in, Neter, SS 에 들어간다. 원하는 기체를 소환하고 save vehicle.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미러매치
앞서 말했다시피 성채같은 디자인의 Onyx Watch, 개성넘치는 디자인의 DWG 등 다른 팩션들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함선 디자인이 많은데 반해 SS는 보통 생각하는 진짜 병기들으로 보이는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예를 들자면 2차대전 전간기에 쓰였을 법한 대구경 3연장 주포 3문을 탑재하고 있는 엑스칼리버, 수십셀의 미사일들로 무장한 구축함 디스트로이어 01S, 그보다 더한 양을 지닌 미사일 호위함 키타카미이게 모티브인가?, 바요넷. 즉석에서 함재헬기와 함재전폭기들을 만들어 내 이함시키는 항공모함(!) 트라이던트. 그리고 SSGN 타이푼, 가변익을 지닌 제트전폭기 F-30 간넷, Su-47를 형상화한 것 같은 XF-04 등, 수도 없이 많고, 매우 효율적이며 강력한 함선/항공기들이 떼를 이루고 있다. 이 팩션과 붙어보면 진짜 해전을 하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진형을 짜고, 미사일 요격 체계를 장비해야하며, 향상된 캐논(Advanced Cannon)을 기반으로 한 진짜 CIWS를 장비해 대공세력을 견제해줘야 수월한 전투가 가능하다. 안 그러면 수도 없이 쏟아져나오는 전폭기/전함들의 미사일의 비와 강력한 함포의 철갑탄 세례에 맥도 못추리고 아군 함선과 항공세력들이 분쇄된다! 함선의 장갑을 두텁게 강화하고 대공체계를 정비하며 효과적인 미사일 방어 체계를 구축해야 그나마 상대할 수 있다.-하지만 똑같은 공중 물량공세면 어떨까?--
혹여 미사일을 쏠 때 Laser Missile Emmiter로 조준을 한다면 당장 떼내는 편이 좋다. SS의 함선들은 레이저 경보기와 연동되는 연막을 뿌려 레이저를 활용한 공격/조준을 완전히 차단시켜버리는 걸 기본으로 내장하고있다! 그러니 미사일 공격은 적외선 탐지기를 장착한 미사일들을 쏘아대는 항공세력에게 맡기고 주포로 견제하거나 자신도 적외선 탐지기를 장착한 미사일로 공격하자.
1.7.1 SS의 기체 목록
- Molpe[16]
SS의 주력 구축함. 겉으로 보나 안으로 보나 우뚝 솟은 연돌이 솟은 것도 그렇고 현대의 구축함과는 달리 단장포 4기를 운용하면서 미사일도 운용하는 걸 보면 전간기의 구축함과 현대의 미사일 구축함의 인상을 적절히 섞어놓은 것 같은 인상이다.
현대의 구축함과는 달리 4기의 단장포를 운용하고 있으며, 또한 여기에다 미사일 요격용 인터셉터에 선체 후미에 미사일까지 장비하고 있다. 다만 역시 미사일 구축함으로 보기엔 부족한 양이므로 단순한 자위용 무장이라 보면 충분할 듯 보인다.
- Kitakami
실존했던 중뇌장순양함 키타카미를 현대화한 느낌의 미사일 호위함. 보통 마주할 수 있는 SS의 거함거포와 큼지막한 전함과는 달리 그 크기가 작다고 무시하지 말자. SS 특유의 옅은 잿빛을 띄는 선체와는 달리 속이 시꺼먼 놈이다. 다수의 대함 미사일과 어뢰 다발로 무장하여 대 미사일 방어체계와 방뢰 대책이 잘 되어있지 않은 함선은 순식간에 해체해버린다. 미사일의 경우 연막과 플레어 등을 활용하면 대부분 무력화가 가능하고, 어뢰의 경우 단순히 빨리 달리면(17m/s 이상의 속력) 맞지 않을 수 있어 여기까진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함체 전방에 500mm 속사포를 탑재하고 있어 전함급의 대응방어 능력을 가진 두터운 장갑이나 실드 떡칠을 요구하는 것이 함정. 게다가 최근 업데이트로 파티클 캐논을 탑재하였다.
방어적인 면에서는 30m/s의 고속으로 움직이며 3겹의 쉴드를 정교한 경사로 간격을 두어 배치하여 웬만한 어드밴스드 캐논 고폭탄으로는 이도 안들어가는 데다 관통력 높은 철갑탄조차도 종종 튕겨내는(업데이트로 인해 철갑탄은 쉴드에 거의 막히게 되버렸다.) 생존성을 자랑한다. 유도탄 방어 대책으로 연막과 플레어와 함께 함체 뒤쪽에 디코이 마저 있어(심지어 이놈은 어뢰까지 발사한다!) LUA 스크립트 연동 유도탄이 아닌 한 유도무기로 잡을 생각은 버리자.
공략법은 즉발신관-EMP-고폭탄과 AP 30 이상인 철갑탄을 속사해 주면 주기적으로 실드가 꺼지면서 본체를 벌집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함체 뒤쪽에 피격 당할 경우 탄약고가 큰 유폭을 일으키면서 장비를 정지합니다 훌륭한 표적함이 되어준다. 물론 상대할 아군 함선엔 대함 미사일을 피하기 위해 각종 CIWS를 비롯한 대 미사일 체계는 필수로 꾸리고 방뢰 대책 또한 염두해 두자. 참고로 잠수함으로 잡을 생각은 버리는게 좋은데, 이 배는 함재기로 '펭귄' 대잠헬리콥터를 운용한다! 정 잠수함으로 잡고 싶으면 대잠 헬기를 먼저 요격하자.
- Bayonet
키타카미와 비슷한 컨셉인 미사일 호위함. 키타카미에서 속도를 약간 빼고 공격력 쪽에 자원을 투자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키타카미랑 비슷한 수준으로 대응하면 되겠지 싶겠지만 문제는 주포가 1,176mm CRAM 캐논 2문 이다. 심지어 신관 셋팅도 해 두어서 쉴드에 맞아도 격발한다! 게다가 미사일과 어뢰도 키타카미에 전혀 꿀리지 않는 수준으로 쏴제끼니 화력으로는 확실히 키타카미의 상위 호환. 속력은 키타카미보다 느려졌지만 그래도 상당히 빠른 20m/s 이상, 그러니까 40노트의 속력으로 바다를 질주한다. 쉴드 떡칠 또한 키타카미 수준은 아니지만 AP 30 이상의 철갑탄도 대부분 튕겨낸다.
대응책은 바로 대구경 CRAM 캐논. 그것도 1,000mm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총이 필요하다. 존나 큰 총이... 존나 큰 총이 필요해... Fusing box를 탑재하여 착탄시 격발하도록 신관을 세팅해주고 쏘면 아무리 바요넷이라도 오래 버티지 못한다. 물론 Advanced 캐논으로도 100mm 이상급을 분당 백여발 수준으로 쏴제끼면 관통된다 바요넷의 미사일과 어뢰 다발을 방어하기 위한 방공망과 방뢰 대책 또한 챙겨놓고 쉴드를 최대 거리로 세팅해서 적 포탄 폭발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그리고 미칠듯이 과열되는 엔진을 식힐 방안도 갖춰야 한다
위의 키타카미와 다르게 방뢰 대책과 EMP 방어책만 충분하다면 잠수함을 써도 된다! 또 미사일 방어책도 키타카미보단 적게 신경썼기에 적외선 유도탄으로도 명중탄을 기대할 수 있다.
고작 배수량 2,000톤 수준의 물건에 이런 미친 성능이라니
- Typoon
현실의 대 함대용 결전병기 아쿨라급의 코드명을 이어받은 것과는 달리 FTD에선 SS의 범용 양산형 미사일 잠수함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SS의 바요넷과 키타카미와 같은 괴물수준의 함선과는 달리 총 보유 미사일 량 48셀에 수중항행 속도 초속 8m라는 것을 보아 표면적인 스펙은 조금 뒤쳐지는 것 처럼 보이는데, 그렇다고 무시해서는 안된다. 자원 대비 효율이 극강인 놈으로, 레이저를 통해 유도되는 미사일들은 좁은 반경으로 설정되어 있는 파편탄두들이 떡칠되어있어 한 번 맞았다간 대 미사일 체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함선의 경우 그대로 용궁행 익스프레스를 탈 수도 있으며, 선수에 설치되어 있는 대잠 어뢰들은 한 발 한 발이 잠수함을 끝장낼 수 있는 강력한 어뢰를 지니고 있다. 설정상 WF의 미사일과 충각돌격에 대응하기 위해 SS의 방위산업체 중 하나인 쓰론 디펜스 인더스트리에서 급조한 잠수함인지라 쉴드도 임시방편으로 설치되어있다! 덕택에 잠수함대가 등장하면 상대하기도 나름 귀찮은 녀석. 급조함 주제에 하나하나가 상대하기가 심각하게 귀찮다.
타이푼만 아니라 거의 모든 잠수함에 대한 대응책은 바로 가장 잘 알려진 대잠 수단인 어뢰와 폭뢰 이다. 2000mm 쯤 되는 괴랄한 크기의 크램 캐논으로 파괴해도 되긴 한다. EMP나 Flak계열 6~7개씩 박아넣고 Torpedo Propeller 모듈을 3~4개씩 박아넣은 중어뢰를 열댓발씩 쏘아 벌집을 만들어 주자. 가끔 긴급잠항을 하다 괴랄한 지형에 짱박혀서(...) 어뢰가 박히지 않을 때를 대비해 폭뢰와 투사 수단을 준비해두자. 미사일을 미친 듯이 갈겨대므로 그에 따른 기만체 운용은 필수이며 어뢰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어 고속 이동이 가능하거나 아예 공중에 떠다니는 것이 좋다. 이 모든 조건에 완벽히 부합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대잠 초계기와 대잠전용 구축함이다.
물론 어뢰를 버틸 수준의 방어력의 전함에 무식하게 큰 어뢰를 박아넣어서 쏴갈겨도 된다. 임페리얼 네이비?
- Excalibur
3연장 400mm HEAT 터렛 4문, 100mm SABOT 기관총 5문으로 상대의 장갑을 무시한다. 이는 SS의 항공모함인 Trident도 갈아마신다! (Trident가 침몰했었을 때 Excalibur는 3연장 터렛의 포신밖에 피해를 안 봤다(!)화력도 화력이지만 엄청난 생존력을 자랑한다. 왜냐하면 맞기전에 상대부터 갈아버리니까기체의 대부분은 2겹의 공간 장갑을 두르고 있고 중요한 부분에는 Heavy Armour로 방어력을 올렸다. 거기다 빈틈없는 쉴드의 배치로 모든 철갑탄을 차단한다. 이놈을 잡으려면 탄속이 느린 CRAM이나 미사일을 들고 가자. 미사일은 미사일 격추 레이저가 없고 24연장 미사일 격추 미사일이 있으나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스널쉽처럼 많이 들고 가면 된다. 하지만 IR 미사일은 플레어에 막히니 주의할것.
- Aurora
각종 신기술을 떡칠했다는 SS의 신예 VTOL 공격기. 동체에 EMP 중미사일, 각 주익끝에 AP탄 셋팅 어드밴스드 캐논을 장착했으며 이는 파이어스톰 기관포라 부르는것 같다. 날개쪽에 달린 팬은 저고도에서 출력보조용으로 자동제어되지만 프로펠러 크기가 워낙 작아서 출력이 얼마 안나와 실용성은 거의 없다.
SS팩션 3번째 스토리 미션의 주역이기도 하다. WF와 반역 집단간의 회담이 있다걸 SS가 눈치챘고 아군 제트기가 적 초계기들을 상대로 어그로를 끄는 사이 플레이어는 오로라를 몰고가 야 이 광신도 놈의 새끼야! 니들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내 지금 건쉽을 몰고 가서 네놈들의 집들을 다 날려버리겠어!! 회담장소에 쑥재배를 하는게 해당 미션 내용.
- Raptor
외형과 성능 면에서 F-22를 표방한 SS의 전투기. AP세팅한 어드밴스드 캐논을 고정무장으로, 다수의 소형 미사일을 난사한다. 이 미사일 폭격만으로도 어중간한 공중표적은 버틸 수가 없다. 거기에 더 큰 문제는 이놈은 188m/s의 고속으로 비행하기에 날다람쥐를 표적기로 보이게 하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한다. 대공방어에 신경쓰지 않은 함선이라면 단독으로 무력화 가능한 수준.
이런 괴물딱지를 상대하려면 미사일로는 얄짤없고 빠른 탄속의 어드밴스드 대공포로도 버겁지만, 대출력의 레이저 혹은 파티클캐논 앞에서는 188m/s고 뭐고 없다. 레이저는 광속이니까.하늘을 방황하는 길잃은 랩터를 Only my LASER Can shoot it 지금 당장
- Cezar
전함급 함선의 AI도 순식간에 저격해버리는 함선계의 저격수다. 선체에 두꺼운 장갑을 두르고 쉴드를 떡칠한 다음 강력한 포와 미사일로 최대한 빨리 주포를 파괴해야 한다.
- Bullshark
설명이 필요없다. 너무 사기라서 이게 보였다 하면 그냥 튀어야 한다.(...)
1.7.2 SS의 기지 목록
1.8 Gray Talons (이하 GT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이자 혹자가 그들의 함선을 보고 할말을 잃었던 팩션.
회색빛의 색깔과 디젤펑크나 스팀펑크, 혹은 판타지에서 나올듯한 진짜 공중전함같은 디자인이 상징이다.날아다니는 OW로 봐도 좋고
다시한번 재차 언급하지만, 이 팩션은 DWG같은 목재 공중구축함따위가 아니라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진짜 공중전함들을 끌고 나온다. 거기다가 OW처럼 선체의 대부분이 Metal Block으로 되어있다.맛탱이 간 바이킹에게 노획되거나 파괴될 운명
1.8.1 GT의 기체 목록
- Kobold
두개의 선체를 가진 비행선이다.
1.8.2 GT의 기지 목록
1.9 Scarlet Dawn(이하 SD로 지칭)
From The Depths의 팩션 중의 하나이자, 가히 최종보스라 불릴 만한,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팩션.
SF영화에서 외계인 함선이 튀어나온것 같은 디자인에 빨간색과 하얀색의 색깔이 상징이다. 레이저, 미사일을 가히 우주전쟁을 초월할 만큼 쏜다.애초에 컨셉이 우주에서 온 외계인인데 SS의 물량 공세에 밀려 행성 구석에 짱 박혀 있는거다(...) 그만큼 Smoke dispenser, AM Laser(anti missile laser)가 중요해지는 팩션이다. 허나 Smoke dispenser가 레이저를 차단하면 AM 레이저가 무력화 되므로 선체의 장갑과 기만체(플레어, 히트 디코이 등)의 배치가 중요해진다.
1.9.1 SD의 기체 목록
이 팩션에는 배는 몇 종류 없지만 그 반대급부로 기동성이 좋은 전투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1.9.2 SD의 기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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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를 들면 포럼쪽 설정에서는 SS측 연합이 OW와 적대관계라고 하지만 정작 게임내에선 SS와 OW는 일단 평화유지중, 다른 팩션들간의 관계도도 WF와 LH 두 광신도 콤비의 동맹을 빼면 기존에 올라왔던 포럼글의 설정과 현재 캠페인에서 F1키로 볼 수 있는 수치간에 괴리감이 심하다.
- ↑ 1.885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는 해적이라고 나온다.
얘네 SS하고 동맹 먹었다면서 - ↑ 위 쪽으로는 Onyx Watch와 White Flayer, 오른쪽으로는 Lighting Hoods가 자리잡고 있다.
- ↑ 미사일 블럭 5개 정도를 쌓으면 적당하다.
- ↑ EnterElysium, ROSEFALL, ireLAN Gaming, Aavak
, Robbaz등등... - ↑ 오닉스 워치 함선들은 범선, 하이브리드, 캐슬 쉽으로 나누어져 있다.
- ↑ 사실 갑판장갑을 합금으로 사용하긴 한다.
- ↑ DWG의 잠수함보다도 더욱 크고 위협적으로 생겼으며 실드도 달려있다!
- ↑ decoy가 보통 미끼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이건 전선 교란 정도의 의미인듯
- ↑ 과거의 설정, 어느 업데이트날 시점에 디자이너 모드 기체 설명란의 내용들이 사라졌다, 더불어 회피기동도 거의 안하게 되어 이젠 크램 캐논에 격추되기도 한다(...)
- ↑ 게임내 설정글이나 과거 포럼글을 보면 원래는 커스텀 캐논을 장착한 사양의 굼뜬 공중 과녁이였지만 현재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대체되었다고.
- ↑ 아예 이들의 함선중에는 인간의 상반신과 비슷한 함선도 있다.
- ↑ 1.885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는 기술사제라고 나왔다.
- ↑ 이 바이킹은 정말로 17화에서 정말로 SS 함선들과 기지를 갈아마셨다(...).
- ↑ 당장 스토리 미션이나 에너미 스폰리스트의 함선/항공기들의 설정을 읽어보면 대부분이 WF와 관련되어있다!
- ↑ 블루프린트 파일명은 Destroyer0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