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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60% GTA 5의 이동 수단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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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모드 전용 (☆) / 온라인 전용 (★) / 시몬 배달 차량 (♥) - 신세대기(XB1, PS4, PC) 전용 (◈) / 초회판 관련 차량 (▣) / 습격 해금 (♤) 베니즈 튜닝샵 개조 가능 (※) / 미션 한정 차량 (♧) | |
공공기관 : 구급차, 소방차, 택시, 버스 - 집행기관 : 군용차/군용기, 경찰차/경찰보트 상공업 : 상업용/공업용 차량과 다목적 차량 | |
GTA 시리즈 이동 수단 |
목차
1 개요
이름 그대로 도로를 벗어나서도 화끈하게 달릴 수 있는 클래스. 주로 최고 속도보다는 경사를 수월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제동력과 가속력에 치중하며 서스펜션 트래블이 길어 어지간한 둔덕은 가볍게 넘는 등 험지 주파에 특화되어 있다.
2 BF/뷔르거파흐저그 (Bürgerfahrzeug)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로 폭스바겐 그룹을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다. 3D 세계관에서는 BF가 기업 이름이 아닌 오프로드 차량인 인젝션의 이름 앞에 들어가던 이름이었으나 HD 세계관에서 기업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1 비프타 (Bifta)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3 | 2.3 | 6.5 | 6.2 | $75,000 |
작고 가벼운 오프로드 레저 차량입니다. BF 자동차는 비프타가 진정한 원조 듄 버기라고 선전합니다. 다시 말하면 제조사에서 디자인 특허를 깜박해서 시장에는 다른 제조사가 만든 복제품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프로드 버기. 3D 시대 인젝션의 디자인을 물려받은 차량이며 성능은 오프로드 범주 내에서는 좋은 편이고 개조의 범위 또한 상당히 넓다.
보기와 다르게 내구도도 뛰어난 편이다. 다만 보다시피 탑승자를 보호해 줄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총격전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대신 작고 가벼운데다 속도도 나름대로 빠른 편이기 때문에 지형에 상관없이 굴려먹기에 아주 좋고 운전하는 재미도 상당히 괜찮은 차량이다.
2.2 듄 버기 (Dune Buggy)
일반 | 뼈대만 있는 버전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2.1 | 6.3 | 6.7 | $20,000 |
이 개조형 듄 버기는 옷을 입었던 벗었든 상관없이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드립니다. 어쨌거나 해변에 딱 어울리도록 설계된 차입니다. 돈 많고 철없는 어른에게는 정말 궁극의 장난감이죠.
SA의 밴디토를 잇는 오프로드 버기. 바디 패널이 제거된 뼈대만 있는 버전과 바디 패널이 녹슨 버전이 존재한다.
이러한 레어 버전은 팔레토 해변이나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 스폰이 되며 습득 조건은 듄 버기를 타고 가야만 뼈대가 없는 버전이나 녹슨 버전이 스폰된다.[1]
그랜드 세뇨라 사막에서의 스폰 위치는 습격 탈옥미션 피날레의 주무대였던 교도소와 밸럼이 착륙한 공항 사이에 위치한 작은 언덕의 동쪽 끝에 도로가 원형으로 되어있는 장소에서 높은 확률로 스폰이 된다. 쉽게 말하자면 로스트 MC 구역 근처. 나타나지 않는다면 멀리 나갔다 돌아오는 방식으로 차량들을 리스폰 시키면 된다.
2.2.1 스페이스 도커 (Space Docker)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2.1 | 6 | 6.1 | 구매 불가 |
유니크 듄 버기. 스토리 모드에서 모든 UFO부품을 수집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차량으로 추가된다.
경적 소리는 마치 외계인과 수신을 주고받는 듯한 소리가 나며 LS 커스텀에서는 개조가 불가능하고 수리만 할 수 있다.
일단 특수 차량이라서 분실했든 파괴됐든 차고에서 얼마든지 다시 꺼낼 수 있다. 이건 엘레지와 복귀 유저를 위한 다른 특수 차량들도 마찬가지.
2.3 인젝션 (Injection)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2.1 | 5.8 | 5.6 | $16,000 |
현가장치가 굉장히 튼튼합니다. 모래언덕으로 뛰어오를 때나 너무 강하게 내려앉아 혀를 씹으면 두 동강 날 것 같은 상황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데 최적입니다.
GTA 3부터 등장해온 오프로드 차량. 다만 3D 시대 디자인은 같은 회사의 비프타에게 물려주고 이번작에서의 디자인은 극초기형 폭스바겐 비틀을 오프로드용으로 개조한 바하 버기의 모습으로 나온다.
3 베네팩터(Benefactor)
독일의 자동차 3사 중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한 회사. 다이아몬드 안에 B처럼 보이는 도형이 들어간 모습이 회사의 마크로 GTA 5에서 유럽계 자동차 회사 차량 중 생산하는 차량이 가장 많다.
3.1 덥스타 6×6 (Dubsta 6×6)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4 | 2 | 7 | 6.1 | $249,000 |
이건 SUV일까요? 아니면 머슬카일까요? 어쩌면 높은 분들만 구입할 수 있는 특수 군용 차량은 아닐까요? 모두가 정답입니다! 6개의 바퀴와 방탄 차체(추가 비용을 지불할 경우)가 있으며 독재자와 성공한 사업가들에게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의 G63 6×6을 베이스로 하는 대형 오프로드 트럭이며 통칭 6륜 덥스타라 불린다.
일반 덥스타와 비교해서 성능이 전체적으로 하락했지만 가속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6개의 바퀴 덕분에 안정성이 높아졌다. GTA 온라인에서는 랭크 100에 언락이 되며 차고에 저장도 가능하다.
참고로 6륜 구동인데 어째 앞의 두 바퀴는 힘이 매우 약해서 4륜 구동으로 착각하기도 한다.[2]
여담으로 이쪽 차량들이 다 그렇지만 핸들링이 뭐 같다. 꺾으려고 할 때마다 미끄러지기 때문에 유저들이 잘 타고 다니지 않는다. 허나 오프로드 에서는 브롤러 다음으로 가속력이 좋고 풀업한다면 오프로드의 최강자가 될 수도 있다
4 브라바도(Bravado)
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은 편이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같은 다목적 차량 쪽에 중시하는 걸로 보인다.
4.1 듄로더 (Duneload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6.7 | 2 | 4.3 | 5.2 | $15,000 |
대형 오프로드 픽업트럭. 2인승으로 짐칸에 탑승할 수는 없다. 디자인 베이스는 닷지 파워 왜건.
산 안드레아스의 월튼 트럭을 계승한 그말대로 깡시골 트럭. 그 때문인지 보통 블레인 카운티에서 작업용 차량이나 농부들의 자가용으로 나오며 짐칸에 물건이 실려있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낮선 사람 미션 중 그라스 루트 - 프랭클린 루트에서 마약이 실린 트럭으로 나오며 이걸 베리의 집까지 옮겨야 한다.[3]
5 카니스 (Canis)
지프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 원본이 된 회사인 지프처럼 주로 SUV나 다목적 차량을 판매하며 메사의 군납용 차량인 크루세이더를 군에 납품하고 있다.
5.1 보디 (Bodhi)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3.7 | 5.4 | 6.8 | $25,000 |
카니스 보디는 군인이나 시골 사람, 힙스터에게도 어울리는 다양한 길을 달려왔습니다. 이 "얌전하게 사용한 중고" 모델은 복고풍의 멋을 확실히 느끼게 하며 좌석에 묻은 얼룩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줍니다.
카이저 M715[4]와 랜드로버 디펜더 오픈 탑 형태를 베이스로 하는 4인승[5] 오프로드 픽업 트럭.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 필립스의 전용 차량으로 등장하며 덕분에 개조의 폭이 넓어 입맛대로 외형을 꾸며줄 수 있다.
성능은 오프로드 범주 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원본이 군용 트럭이다 보니 내구성또한 아주 우수하다.트레버가 그렇게 막 굴려도 고장이 잘 나지 않는 이유[6] 참고로 차체 이곳 저곳에 녹이 슬어있는데 이건 도색을 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싱글에서는 행 텐 미션 이후 개조하지 않은 범퍼에 라즈베리 잼 인형을 앞에 끼워서 나온다(...). 다른 범퍼로 개조하면 볼 수 없다. 온라인에서는 한 때 다른 범퍼로 개조한 뒤 재고품으로 다시 되돌리면 생겨나기도 했으나 막혀버렸다.
지붕이 없다보니 간단히 조작을 하면 차량 내부로 들어오는데 이 상태로 탑승키를 누르면 탑승 애니메이션을 생략하고 바로 탑승한다. 그리고 1인칭으로 대시 보드를 살펴보면 분홍색 껌딱지 같은 게 보이는데 저게 조니가 트레버한테 살해당할 때 밟힌 당시의 뇌조각이라는 도시 전설이 있다(...).
과거 보디가 상점에 없던 시절에는 비연락책 임무인 흙길 임무를 통해 근처에 스폰되어 있는 보디를 차고에다가 집어넣는게 가능했다. 현재는 보디가 상점에 나온 관계로 차고에 넣는 게 불가능하다.[7]
5.2 칼라하리 (Kalahari)
밀폐형 | 개방형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6.4 | 3.3 | 6.5 | 5.4 | $40,000 |
트럭? 골프 카트? 바퀴달린 욕조? 여러분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십시오. 칼리하리는 프랑스 군대에서 사용하는 초경량 오프로드 다목적 차량입니다. 이제 프랑스 군대가 모든 일에 늦는 이유를 아시겠죠?
시트로엥의 미하리라는 차량을 베이스로 하는 프랑스산 경량 오프로드 유틸리티 트럭.
다른 건 몰라도 오프로드의 성능은 랜처와 더불어 하위권에 속하는데 특유의 낮은 차체로 인해 오프로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
그리고 이 차의 이름의 뜻은 "물 없는 땅"을 의미하는지라 이 칼라하리로 오프로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구간은 칠리아드 산같은 산악 지대가 아닌 샌디 해안같은 사막 지대 밖에 없다.
밀폐형을 구입하더라도 개조를 통해 지붕을 없앨 수 있다. 그리고 엔진음이 전기차처럼 굉장히 조용하며 힘도 다른 차량에 비해 좀 후달리는 편인데 이유인 즉슨 모든 차량 중 가장 배기량이 적은 엔진을 달고 있기 때문이다.[8]
5.3 메리웨더 메사 (Merryweather Mesa)[9]
밀폐형 | 개방형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1 | 4.3 | 6.1 | $87,000 |
시판 중인 차 중에서 이보다 더 상징적이고 불편한 사륜구동차가 있을까요? 소녀들은 만 17세만 됐다 하면 봄 방학에 카니스를 임대하고 싶어 하죠. 그래서 메사는 철제 보강틀이 기본으로 붙어 있습니다.
메사의 메리웨더 사양. 성능은 일반 메사와 동일하다. 작중 메리웨더 용병들이 타고 오는 일이 잦기 때문에 메리웨더 메사라고도 불린다.
차체 외곽에 롤케이지가 설치돼있다. 차체가 높아진 만큼 무게중심도 높아져서인지 잘 뒤집히는 편이다. 외관상 산길에서 오프로드를 매우 잘 타게 생겼지만 일반 메사와 성능이 동일해서 산을 제대로 타지 못한다. 롤 케이지 때문에 내구도가 좋아보이지만 그냥 장식일 뿐.
싱글에서는 구매 불가. 온라인에서는 둘 중 하나가 무작위로 구입된다. 예전에는 탈취하거나 구입 후 되팔기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부당이득 파트 1때 수정되었다.
온라인에서 제일 싸게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친구 한명과 짜고 메리웨더 용병 호출을 한뒤 메리웨더 메사를 타고 온 용병이 죽는걸 지켜본 뒤 탈취하는 방법이 있다.[10] 인터넷 구매가는 $87,000이지만 이 방법으로 얻을 경우 용병 호출 가격인 $7,500만 소모되며 친구가 어찌어찌 잘 살아남았다면 다시 자금을 회수할 수 있으므로 운이 좋다면 공짜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또 진짜 운이 좋다면 다른 사람의 일 처리하고 가는 메리웨더 메사 차량을 훔쳐서 얻을 수도 있다(...). 진짜로 그게 운이 좋으면 가능하다!
6 쉐발 (Cheval)
홀덴을 모티브로 탄생 된 브랜드로 브랜드 네이밍과 어감은 쉐보레를 따온 듯 하다. 현재로 보아서는 디클라스와 같은 계열사로 보인다.
6.1 마샬 (Marshall)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5.9 | 2.2 | 10 | 6.8 | 스토리 모드 : $250,000 온라인 : $500,000 |
쉐발 픽업 차체에 몬스터 트럭 서스펜션과 바퀴를 달았습니다. 이것은 마치 당신이 질투하는 베스트 프렌드의 몸과 마음에 당신 남편의 지갑을 더한 것과 같습니다. 그냥... 몬스터 트럭이라고 합시다. 맥주컵 받침이 달려있습니다. 경찰이 세울 일은 없으니까 맘껏 마시면서 운전하세요. 복귀하는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콘텐츠입니다.
동사의 피카도르를 베이스로 하는 매우 크고 아름다운 몬스터 트럭. 같은 몬스터 트럭인 리버레이터보다 핸들링 성능이 더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크기 때문에 개인 차고가 아닌 항공기 격납고에 배송되며 온라인에서는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을 받아야 한다.
이 차량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구할 수 없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기(PS3, XBOX 360)에서 신세대기(PS4, XBOX ONE, PC)로 넘어온 유저[11]들에게 주어지는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5번 우승하면 보상으로 캐릭터가 소유한 격납고에 무료로 추가되며 격납고에서 꺼낼 때 25개국의 스킨(한국 미포함)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꺼낼 수 있다.
굳이 스톡 카 레이스를 우승하지 않아도 위 조건에 해당하는 유저들은 군수 차량 사이트에 기본적으로 마샬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개인 차고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격납고가 있어야 한다.
온라인에서도 스토리 모드와 동일하게 위 조건에 해당하는 유저만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 25개국의 스킨(한국 미포함)들 중 하나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스토리 모드와 동일하지만 살 때 선택한 스킨을 변경할 수 없다.
7 코일 (Coil)
테슬라 모터스를 모티브로 탄생 된 전기차 브랜드. 코일이라는 이름은 테슬라 코일에서 따온 듯 싶다.
또한 차량뿐만 아니라 총기류도 개발하고 생산한다. 컴뱃 PDW, 미니건, 레일 건, 스턴 건이 바로 이 회사 것.
7.1 브롤러 (Brawler)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2 | 2.1 | 6.2 | 5.6 | $715,000 |
사막을 가로지르는 랠리 레이스에 나가고 싶은데 평범한 사륜구동 차량으로는 돈자랑이 안돼서 고민입니까? 그럼 이 차가 딱입니다. 반은 레이스용이고 반은 오프로드용이며 온몸에서 속물 티가 나는 대형 서스펜션 차량입니다. 티타늄으로 보강된 두꺼운 타이어로 자연 보호 구역이든 서민들의 밭이든 깔아뭉개며 지나가십시오. 전부 자연의 섭리입니다.
부당이득 파트2에서 등장했다. 로컬 모터스 랠리 파이터가 원형이다. 실제로는 자동차 업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비영리 설계로 주문제작하는 차량이지만 GTA 세계에서는 고급 랠리 레이드 차량으로 등장.
가속, 최고 속도, 안정성 등 여러 면에서 오프로드 클래스 중 최상이지만[12] 오프로드 차량 중 유일하게 제동력이 심각하게 낮아 브레이크 업그레이드가 거의 무조건 필수다. 또한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차고가 높기 때문에 전복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후륜구동 차량이라 다른 오프로드 차량에 비해 몰기가 까다롭다는 점도 있다.
참고로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사이트에서는 V8 엔진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후드를 열어 보면 I6엔진이다.
8 디클라스 (Declasse)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다.
8.1 랜처 XL(Rancher XL)
일반 | 북부 양크턴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2.7 | 4.5 | 5.9 | $9,000 |
1980년대와 1990년대 초에 중형 SUV 시장을 개척한 랜처는 자동차를 바퀴 달린 깡통이라고 하던 옛 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만약 당신이 $10,000 이하의 예산으로 신나는 오프로드 차량을 원하고 충돌 시험 결과를 신경 쓰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 차를 놓치지 마십시오.
전작들에서 이어진 랜처의 롱바디 버전이자 GTA 5를 시작할 시 가장 처음으로 운전하게 될 차량.
베이스는 1973-1991년 동안 생산된 7세대 쉐보레 서버번. 80년대 초중반 연식의 디자인이다. 이전에는 K5 블레이저가 베이스라 했지만 이는 일반 랜처 한정으로 둘이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이유는 블레이저는 서버번과 바디를 공유하기 때문이다.[13] 그리고 프롤로그에서 북부 양크턴의 경찰들이 경찰차 사양을 끌고 나오며 마이클 일당의 도주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참고로 판매 사이트에서는 충돌 결과 테스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딱이라고 적혀있는데 굴렀다 하면 탑승자가 다 죽는(...) 8 ~ 90년대 미국 SUV들의 총체적인 패러디일 것이다.
성능은 다른 오프로드 차량에 비해 하위권에 속하며 특히 가속력이 떨어지고 핸들링도 영 좋지 않아서 오프로드에 굴리기에도 애매하다.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도 오프로드보다는 SUV 클래스에 들어가야 할 듯. 다만 3D 세계관에 등장하는 위장 랜처 등을 재현해보고 싶다면 나쁘진 않다. 재도색하고 휠이나 경적을 바꿔 달아보면 각진 차체 덕분에 나름대로 포스를 내주기 때문.
한때 경찰 랜처에 그려진 "Trooper of the year 1951'"[14]이라는 문구를 토대로 랜처가 1951년부터 생산된 차량이라는 주장이 쓰여있었지만 Trooper는 병사가 아닌 주립경찰을 뜻하는 용어고 Trooper of the year는 주립경찰에게 주어지는 명예상 같은 거다. 딱히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주는 고유적인 상은 아니고 뉴 저지 주립경찰의 경우처럼 소속 경찰관에게 수여하기도 하고 IACP처럼 독립된 단체가 여러 경찰서의 경찰관들에게 수여하기도 한다.
9 HVY
캐터필러를 모티브로 탄생된 중장비 생산 회사. 이 브랜드는 사실 SA까지 등장했던 DUDE란 이름의 회사명으로 등장 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엎어지고 나선 HVY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DUDE가 현재의 HVY로 이름을 바꾼 모양.
9.1 인서전트 (Insurgent)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0.8 | 5 | 4.5 | $675,000 |
이 차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 독재 국가에서 반군을 짓밞거나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평화 시위를 쓸어버리는 데 유용합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Gurkha F5 LAPV를 베이스로 하는 크고 아름다운[15] 경장갑차.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에서 루크 홉스가 타고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차다. 물론 거기서도 튼튼하기 짝이 없으며 경찰서 문은 물론 벽돌로 된 벽도 박살내버린다. 이 차량에는 무기가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기관총 달린 인서전트와는 다르게 차고에 보관할 수 있다.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개조도 할 수 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와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 전달에서 쓰이게 된다. 설정상 메리웨더가 실험하던 신형 장갑차인데 그걸 플레이어들이 강탈해서 연구소 습격에 쓴다고 한다. 인서전트에 EMP를 내장시킨 뒤 연구소에 몰래 넣어두는 것이 EMP 전달. 이 차량의 진가는 폭발 내성인데 전차포탄을 맞아도 안 터지는 엄청난 내구성을 자랑한다.[16] 물론 많이 맞으면 터지지만 전차포탄을 버틴다는 시점에서 내구성은 이미 증명된 셈. 다만 정면과 측면의 유리창의 넓이가 방탄 구루마에 비해 넓은 편이라서 방탄능력은 뛰어나지 않으니 주의하자. NPC의 총격에도 쉽게 피해를 입는다. 다만 차체의 높이가 높기 때문에 유저 상대로는 창문의 면적이 방탄 구루마와 거의 같고 아래에서 위를 보는시점 특성상으로 실제 피격크기는 더작고 뒤가 방탄[17]이고 폭발내성 때문에 PvP 최강자로 보면 된다. 또한 탑승 시 권총만 사용 가능한 방탄 구루마와는 달리 폭탄 종류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내구도 업그레이드는 할 수 없지만 그런 거 없어도 기본 내구도가 탱크 수준인데다 무게도 무거워서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다른 차량를 들이박으면 그 차량은 저 멀리 날아가고 인서전트는 속도만 줄어들 뿐 계속 제 갈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트럭이나 탱커(예를 들어 유조차)와 정면 추돌을 해도 인서전트는 전진 할 수 있을 정도인 것도 모자라 그러고도 흠집만 조금 날 뿐이었지만 부와 범죄의 심연 이후무게가 줄어들어 예전처럼 다 밀고 나아가던 돌파력에서 트럭처럼 무거운 차량과 충돌 시 어느 정도는 튕겨나가게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브릭케이드랑 박치기 대결하면 이게 밀린다(...) 하향 전 인서전트의 몸빵.
탑승 가능 인원수가 운전수 포함 6명이나 되는데 4명까지는 차 안에 탑승하지만 나머지 2명은 그레인저 마냥 차체 측면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메달린다. 메달린 2명은 소총이나 기관총같은 일반적으로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없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된다.
레이스 맵에서 사용시 차종은 오프로드로 구분된다. 의외로 레이스에서 성능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다 다른 유저들의 차량과 NPC 차량을 튕겨내면서 레이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재미가 있다. 그리고 로우 라이더 업데이트로 차량 조작으로 문을 열 수 있으면서 잘만 조작하면 트렁크 안에 들어갈 수가 있었으나(!!!)[18]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막혔다. 정확히는 인서전트 문 조작 버튼 중 트렁크 버튼이 빠져버렸다(...).
퍼시픽 스탠다드 - 피날레 때 상술한 방탄 구루마 대신 이걸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항목에서도 상술하다시피 몸빵 하나는 장난 아니라서 운전사가 잘만 운전해준다면 도주 시 돈을 잃지 않고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돈가방을 든사람은 PC판 기준으로 X키를 눌러 몸을 수구려 피탄면적을 줄여야 하고 만약 운전자가 나무를 들이받기라도 하면 아무리 인서전트라 해도 돈이 깎이는 건 매한가지다.
인서전트가 워낙 무거운 탓인지 카고밥이 인서전트를 걸어도 들지를 못한다(...).[19]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의 추가 업데이트로 페가수스 이동 수단들은 페가수스 차량이라 차고에 못 넣는다는 문구가 들어갔는데 본래대로면 차고에 보관이 가능한 일반 인서전트에도 이 문구가 붙어있었다. 바이커 업데이트 후 페가수스 문구는 삭제되었다.
9.1.1 인서전트 픽업 (Insurgent Pick-Up)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2 | 5 | 6.1 | $1,350,000[20] |
이 차의 이름은 아이러니하게도 병력 수송 경장갑차입니다. 독재 국가에서 반군을 짓밟거나 무늬만 민주주의인 나라에서 평화 시위를 쓸어버리는 데 유용합니다. 이 모델은 포탑이 달려 있습니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픽업형 인서전트[21]에 M2 중기관총을 달아놓은 모델.[22] 기관총이 달려있어 일반 인서전트와 다르게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다. 페가수스를 통해서만 불러내는 게 가능.
스토리 모드에서 얻는 방법은 군부대를 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가끔씩 보이기도 한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 인서전트에서 일반 인서전트와 같이 운반할 차량. 주요 차량은 아니지만 퍼시픽 스탠다드 - 호송대 에도 메리웨더가 고열폭탄이 실린 배럭스와 함께 한 대가 온다. 설정상 메리웨더가 인서전트랑 같이 실험하던 차량이다. 지붕에 기관총 거치대가 달린것이 특징이며 당연히 사수 플레이어가 필요하다[23]. PC 기준 F키를 꾹 누르거나 인서전트 위에서 F키를 누르면 혼자서 사수자리에 탑승하는것도 가능하다. 기관총의 사정거리는 500m이다. 내구성은 인서전트라서 말 할 것도 없고 거기에 캐런 구루마(방탄)도 금방 터트리는 화력의 기관총이 장착되어 있는 무시무시한 성능의 차량이다. 사수와 호흡만 잘 맞는다면 온라인 임무에서도 써 먹을 수도 있고 플레이어 학살에도 많이 쓰인다. 참고로 탑승인원은 일반 인서전트보다 3명 더 많은 무려 9인승이다.[24]
10 캐런(Karin)
토요타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나 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회사다. 외국계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참고로 원래 발음은 카린이 맞다. 캐런은 오역이다.
10.1 레벨 (Rebel)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2 | 5 | 6.2 | $22,000 |
크다고 항상 좋은 건 아니죠. 그러니까 어디서든 잘 굴러가는 일본제 소형 픽업 트럭을 선택해야 하는 게 좋습니다. 드디어 녹슬지 않은 버전이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어서 구입해서 여러분이 직접 망가뜨려 보십시오.
토요타 하이럭스 3세대와 도요타 랜드크루저 J70 베이스로 하는 픽업트럭으로, 녹슨 버전보다 개조 범위가 좁다.[25]
성능은 오프로드 차량 중에서도 보통에 속하나 칠리아드 산을 오를 때는 가속력이 좀 떨어지는 탓에 한번 가속이 떨어지면 올라가는게 상당히 더뎌진다. 이는 터보나 성능 튜닝 등을 하다보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매우 싼 값에 오프로드 및 다카르 랠리 차량 개조 등 오프로드 관련된 것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10.1.1 녹슨 레벨 (Rusty Rebel)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2 | 5 | 6.2 | $3,000 |
이 전천후 픽업 트럭과 함께라면 차가 엉망이 될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완전히 엉망이니까요. 이 가격이면 브레이크가 작동하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겠죠! (경고: 이 차량을 구입하겠다고 클릭하는 순간부터 저희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레벨의 녹슨 버전.
일반 레벨과 똑같지만 추가로 앞 범퍼와 짐칸을 개조할 수 있다.[26]
원본이 되는 하이럭스가 여러 국가 중 특히 중동에서 어디의 반란군이나 어느 나라의 정규군이나 이 평범한 트럭을 기갑병기로 개조해서 무장트럭의 대명사(...)가 된 것 때문인지 GTA 온라인에도 중기관총으로 무장한 테크니컬이 등장한다.
다른 녹슨 차량에 비해 비교적 하얗고 깨끗하게 녹슨 것이 보인다.
10.1.1.1 테크니컬 (Technical)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2 | 5 | 6.2 | $950,000 |
픽업 트럭이 촌스러움의 극치에 달했다고 생각하셨죠. 하지만 밑바닥이 또 있었습니다. 짐칸에 커다란 총이 설치된 이 차량으로 무기를 소지할 권리와 휘발유를 마구 소비할 권리를 동시에 행사하십시오.
녹슨 레벨에 크고 아름다운 사거리 500m 중기관총을 장착한 말 그대로 테크니컬. 시리즈 A 자금 조달 - 피날레 클리어 이후로 군수 차량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기본 성능은 레벨 계열과 똑같으나 무기가 달려있어 개인 차고에 보관할 수 없고 페가수스에 연락해서 배송받아야 한다.
시리즈 A 자금 조달 - 마리화나와 시리즈 A 자금 조달 - 피날레에서 쓰일 장비다. 마리화나에서는 마리화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이며 피날레에서도 마약 운반 트럭을 엄호하는데 쓰인다. 설정상 원래 발라스 갱단 것인데 트레버가 거기 마약트럭도 가져올 겸 무장트럭도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온 것(...).
다만 인서전트처럼 폭발 내성도 있는 것도 아니고 구루마처럼 방탄도 아니다. 특히 기관총 사수는 완전히 노출되어 위험하다. 하지만 인서전트 픽업보다 더 남자답고 기관총이 크고 아름답고 차량 자체가 패기롭다는 이유, 그리고 무엇보다 알라의 분노를 맘껏 뿜을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많다.테러리스트 3종 세트를 맞춰서 산 안드레아스를 지배해보자. GTA판 알라후 아크바르!
참고로 엔진 아이들 소리가 인서전트의 엔진음이다.
11 바피드 (Vapid)
포드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랜드.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11.1 데저트 레이드 (Desert Raid) (★)(◈)
데칼 없음 | 뱃저 데저트 데칼 | 드론 데저트 데칼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5 | 1 | 8.5 | 7.6 | $695,000 |
시위나 내전, 재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싼값에 여행하면서 Snapmatic 사진을 찍는데는 최고지만 이동하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죠. 데저트 레이드는 그런 환경에서도 당신이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늘이 내린 선물입니다. 이 차를 타고 마음껏 자연을 훼손하고 도시를 부수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물든 카펫을 깔아보세요.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트로피 트럭.
전반적으로 레드불 SMG 버기를 베이스로 한 트로피 트럭이며 전면부는 트로피 트럭 레이스 선수인 제스 제임스의 트로피 차량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긴 편이다.
다른 오프로드 차량과 다르게 오프로드를 전문적으로 뛰는 레이스 차량이라 그런지 같이 추가된 트로피 트럭과 마찬가지로 가속력이 상당히 월등한 데다 오프로드 주행 패널티가 상당히 적다.
11.2 리버레이터 (The Liberator)[27]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5.9 | 2.2 | 10 | 6.4 | $742,014[28] |
몬스터 트럭을 타고 달리는 건 술 취한 백인 노동자에겐 하나의 스포츠라 부를 만큼 멋진 일입니다. 해방자라는 문구를 붙이고 로스 산토스의 엉망진창인 교통 상황에서 승리자가 되십시오.
동사의 스피도 몸체를 올려놓은 성조기 문양이 그려진 몬스터 트럭. 일반적인 방법으로 획득할 수 없고 독립 기념일 스페셜 업데이트때 한정 판매한 적이 있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풀린다. 뒷부분에 엔진이 노출되어 있는데 불을 뿜는 게 인상적.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차고에 넣을 수 없고 페가수스에 전화를 걸어 배송받아야 한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특정 위치에 스폰되며 집 차고에 억지로 쑤셔넣을 수 있다. 격납고에 넣을 수 있는 지는 확인 바람.
차량의 차대와 휠, 엔진, 배기통을 제외한 스피도의 껍데기를 붙여서 헤드라이트는 켜지지 않는다. 심지어 브레이크 등도 켜지지 않는다.
이 차량으로 차가 반쯤 잠길 정도의 수심에서 달리면 이상하게 앞바퀴가 하늘로 향하며 윌리 주행을 해댄다.
11.3 트로피 트럭 (Trophy Truck) (★)(◈)
데칼 없음 | 웨스턴 모터 데칼 | 바피드 레이싱 데칼 |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5 | 1 | 8.5 | 7.6 | $550,000 |
치맛바람 날리는 엄마들이 4×4면 전부 SUV인 줄 알고 몰고 나대는 요즘 바피드가 진정한 "오프로드"란 무엇인지 보여주려고 나섰습니다. 100cm 서스펜션과 가볍지만 튼튼한 차체, 순항 미사일보다 높은 마력에서 나오는 힘찬 에너지와 산과 계곡, 사막, 전쟁터, 학교, 그 어떤 지형이든 깔아뭉개고 다닐 수 있게 해 줄 겁니다. 이 자동차를 타면 어디든 겁없이 몰 수 있습니다.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또 다른 트로피 트럭.
포드 랩터 트로피 트럭과 F-150 바하 트럭을 모델로 한 차량으로 같이 추가된 데저트 레이드와 성능이 같기 때문에 가속력이 월등한 데다 오프로드 주행 패널티를 적게 받지만 후면부는 막혀있는 데저트 레이드와 다르게 사방이 다 뚫려있는 탓에 총격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다.
11.4 샌드킹 SWB (Sandking SWB)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2 | 5 | 6.1 | $38,000 |
이 튼튼한 픽업 트럭만큼이나 미국다운 것은 없습니다. 크고 무모하고 시끄러운 이 샌드킹은 어떤 환경에서도 앞뒤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헤쳐나갑니다.
11세대 포드 F250을 베이스로 하는 인치 업 된 2인승 오프로드 픽업 트럭. 2인승인 관계로짐칸에는 의자가 없기 때문에 타지 못한다.
온라인에서는 블레인 카운티 주변 도로를 다니다보면 흔하게 보이는 차량이다.
차량 개조를 할 시 트렁크 짐칸을 달 수 있으나 보기와 다르게 총알을 막아주거나 하는 성능은 전혀 없다. 총알을 맞아도 그대로 관통하니 슈퍼카들 처럼 뒤막 성능을 기대하고 달면 안된다. 적재함 커버에 유리는 깨지지도 않는다. 충격을 가해도 유리창이 찌그러지기만 한다.
11.4.1 샌드킹 XL (Sandking XL)
스피드 | 브레이크 | 가속 | 핸들링 | 가격 |
7 | 2 | 5 | 6.1 | $45,000 |
젊은이들은 트럭을 좋아하고 개들도 트럭을 좋아하죠. 하지만 이 녀석을 몰고 순수한 자연을 찢어발기고 다닐 때에는 젊은이나 개를 뒤에 태우지 않기를 권해 드립니다. 거기 있었다는 흔적은 타이어 자국과 빈 맥주 캔만 남기세요.
샌드킹의 4인승 사양. 성능은 2인승과 똑같다.
스토리 모드에서 XL 사양이 놀이공원 주변 점프대 옆에 주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낮 12시 쯤에 포트 잔쿠도 남쪽의 강 건너편 주유소와 다리가 만나는 지점에서 하늘색 또는 노란색 개조 XL이 스폰된다. 온라인에서 "탈출 요청", "헬기의 꼬리", "디도스 공격" 등의 낮 12시 고정 임무를 수행하면 획득하기 편하다.[29] 시작 전 반드시 샌드킹 XL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워낙 구하기 쉬워서 별 어려움은 없다.[30] 샌드킹 XL을 끌고 다리 남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주유소에서 NPC가 탄 XL이 나오는데 NPC를 죽이지 않고 뺏어야 차고에 저장할 수 있다.[31]
참고로 무한 생성이다!! 뺏고 차고 넣고 다시 하고... 덥스타 2와의 가격차이는 약$5,000. 덥스타 2는 스폰 여부가 랜덤식이지만 이 샌드킹 XL은 스폰 조건만 갖춰지면 거의 100% 나오므로 훨씬 구하기 쉽다. 차량을 팔아서 돈을 벌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잔쿠도 강 중간에 있는 6대짜리 차고를 가지고 있으면 진행하기 편하다. 이 차는 레어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다.
파란 샌드킹 : 판매 시 $18,495. 스폰 포인트 저속 진입 시 스폰
노란 샌드킹 : 판매 시 $17,525. 스폰 포인트 중간 속도 진입 시 스폰, 고속 진입 시 스폰 X
- ↑ 다만 뼈대만 있는 버전은 차량 도색 자체가 불가능하다. 도색 종류는 있지만 바디 패널 자체가 없어서 도색 자체를 못하기 때문.
- ↑ 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차가 바로 바이슨. 이놈도 비슷한 이유로 앞바퀴 힘이 약해 4륜 구동 차인데 후륜 구동의 움직임을 보이는 편이다.
- ↑ 여기서 한가지 팁을 주자면 근처에 터널이 있는 철도가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경찰이 오지 않는다. 그대로 쭉 나가도 되고 별이 사라지길 기다리다 들어온 곳으로 나와도 된다.
- ↑ 여담이지만 한국군에서 현재도 운용 중인 1¼톤 트럭의 원본이 바로 이 모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 2명은 짐칸에 탑승.
- ↑ 그런데 그리 멀쩡하지는 않는지 보디와 엔진 사운드를 공유하는 차량들과 달리 시동 직후에 엄청난 굉음이 난 후에 덜덜덜 거린다.(...) 이건 온라인 플레이어가 사는 보디도 마찬가지.(...)
- ↑ 온라인에서는 일부 업데이트 차량은 가격 관계 없이 차고에 넣는 게 불가능하거나 탑승하면 탑승자의 의지와 관계 없이 강제로 하차하게 되고 다시는 탑승도 못하는 시스템 같은 게 부착되어 있다. 다만 미션 중에 스폰되는 거라면 탑승이 가능하다.
- ↑ 일단 원본 모델인 시트로엥 미하리가 602cc이다. 현재 한국 경차 배기량 기준보다 400cc나 낮다!
- ↑ 게임상에서는 메사라고 나오지만 구분을 위해 이렇게 표기.
- ↑ 사실 이 방법은 습격 업데이트로 이 차량이 군수품 상점에 추가되기 전까지 메리웨더 메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 ↑ PS3나 XBOX360으로 플레이한 기록이 있는 PSN계정을 소셜 클럽에 연동시키면 된다.
- ↑ 특히 공중에서의 안정성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보통 차량의 경우 공중에 떠있으면 운전자 본인이 수동으로 자세 제어를 해서 안정적으로 착지하게 해야 하지만 이 차의 경우는 공중에서 자동으로 자세 제어를 해서 안정적으로 착지하게 해준다. 즉, 어지간히 개판으로 도약하지 않는 이상(...) 안정적으로 차를 착지하게 보장해준다.
- ↑ 애초에 블레이저 자체가 쉐보레의 2/3도어 숏바디 트럭 모델을 의미하는 것이고 5도어 웨건 모델이 서버밴이다.
- ↑ 1951년의 병사라고 번역해놨다.
- ↑ 허머(GTA 세계관의 매머드 패트리어트)보다도 크다!
그래도 얼마나 큰 지 모르겠다면 스마트 포투(GTA 세계관의 판토)의 몇 배나 된다. - ↑ 수류탄을 들고 발사 버튼을 누르고있으면 일정시간 후 손에서 터져버리는데 인서전트를 타고 있으면 멀쩡하게 살아있다!
- ↑ 창문이 없다. 유리창이 있지만 1인칭으로 해서 보면 트렁크와 탑승석이 철판으로 나뉘어져있다.
- ↑ 차량 바닥은 오브젝트로 인식하지 않는다.
- ↑ 사실 이것보다 무거운 탱크의 경우는 스토리 모드의 팔레토 작업 때문에 일부러 예외로 둔 거다. 원래대로라면 카고밥은 탱크를 들 수 없어야 하는게 정석. 이 때문에 거대한 모순이 생겼다.
- ↑ 한 때 일반 인서전트의 가격 오류의 대한 보상으로 100만 달러 였던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원래대로 돌아왔다.
- ↑ 디자인 베이스가 된 차량은 Grukha F5 RPV.
- ↑ 원본인 Grukha F5 RPV도 포탑이 달린 모델이 존재한다.
- ↑ 사수가 직접 기관총을 잡고 사용해야하는데 정면의 거치대 부분을 제외하면 사수를 보호해줄 수단이 없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운전수의 컨트롤 부족으로 차가 전복될 수 있는데 사수가 인서전트에 깔려죽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뒤집혀질것 같다면 H키를 누르자 다시 차 안으로 들어간다.
- ↑ 차량 내부 좌석 4명, 양 옆 문에 매달려 2명, 짐칸 2명, 사수석 1명.
- ↑ 기초적인 개조(성능 개조, 바퀴, 창문 등)만 가능하다.
- ↑ 다카르 랠리 차량 스타일부터 평범한 픽업 스타일까지 고를 수 있으므로 오프로드 차량 외형 개조 목록은 보디와 샌드킹 다음으로 많다.
- ↑ 이전에는 소속 회사가 없다고 나왔는데 그릴 부분의 마크를 잘 보면 바피드 마크가 새겨져있다. 또한 탑승할 때도 회사명이 바피드로 나온다.
- ↑ 뭔가 애매해 보이지만 2014년 미국 독립 기념일 날짜를 뜻한다.
- ↑ 단, 디도스 공격은 시간 제한이 있는 임무이므로 권하지 않는다.
- ↑ 길에서 구하는것 조차 귀찮다면 일단 $45,000에 하나 구입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 3대째 팔면서부터 이미 이득을 보기 시작하므로 손익분기점은 금방 넘길 수 있다.
- ↑ 참고로 이걸 혼자서 했을 때 총격으로 NPC를 죽이면 뒷좌석의 NPC 시체를 치울 방법이 없다(...).
시체냄새 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