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LG G3 Stylus에서 넘어옴)
플래그십 브랜드
G 시리즈 V 시리즈
2012년2013년2014년2015년2016년2017년
옵티머스 GG2G3G4G5G6
V10V20V30(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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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블랙실크 화이트샤인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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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바이올렛버건디 레드
표준 모델한국 LG모바일 LG-F400L 공식 사이트
LTE Cat.6 지원 모델한국 LG모바일 LG-F460K 공식 사이트

LG G3 / LG-D855

심플. 그 새로운 스마트

Simple is The New Smart

1 개요

애프터서비스의 좋은 예

LG전자가 2014년 5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LTE Cat.6 지원 모델 중, 한국 내수용 사양에 추가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에 분홍색 바탕 및 글씨로 표기.

2.1 LG G3(LG-D855 & LG-F400) / G3 Cat.6(LG-F460)

프로
세서
기본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 SoC. Qualcomm Krait 400 MP4 2.5 GHz C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Cat.6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 SoC. Qualcomm Krait 450 MP4 2.7 GHz CPU, 퀄컴 Adreno 420 600 MHz GPU
메모리2 GB LPDDR3 SDRAM, 16 GB 내장 메모리micro SDXC (최대 128 GB 지원)
3 GB LPDDR3 SDRAM,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5.5인치 WQHD(2560 x 14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TFT-LCD ('538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기본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선택LTE-2CA Cat.6LTE-2CA Cat.4TD-LTETD-SCDMACDMA & EV-DO Rev. A
근접통신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0+BLE, NFC
카메라전면 210만 화소, 후면 OIS 기술[1] 탑재 1,300만 화소 LASER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3000 mAh 착탈식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4 (KitKat) → 5.0 (Lollipop) → 6.0 (Marshmallow)
LG UX 3.0 → 4.0
규격[2]74.6 x 145.5 ~ 146.3 x 8.9 ~ 9.1 mm, 149 ~ 154 g[3]
색상[4]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문 바이올렛, 버건디 레드(와인)[5], 스틸 블루, 블레이즈 레드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국제VoLTE 지원, 무선충전 Qi 규격 지원
'지상파 DMB 지원, Cat.6 모델 구글 계정 로그인시 G3 LTE-A라고 등장.

2.2 LG G3 A

LG G3 A 문서 참조. LG G3의 이동통신사 요청 파생 모델이다. G3 탈을 쓴 G2. 하지만 사실상 G3 계열 완전체

2.3 LG G3 Beat / G3 Vigor / G3S

LG G3 Beat 문서 참조. LG G3의 소형화 파생 모델이다. 5.0인치인데 소형화라니! 다행히 미니는 안붙였다 사실상 보급형이라 보면 된다

2.4 LG G3 Stylus

파일:Attachment/LG G3/G3Stylus.jpg
한국 LG전자 블로그 LG G3 스타일러스 포스팅
프로세서MediaTek MT6582 SoC. ARM Cortex-A7 MP4 1.3 GHz CPU, ARM Mali-400 GPU
메모리1 GB LPDDR2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 GB 지원)
디스
플레이
5.5인치 qHD(960 x 5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LE, NFC
카메라전면 13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3000 mAh 착탈식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4 (KitKat)
LG UX 3.0
규격75.9 x 149.3 x 10.2 mm, 163 g
색상[6]블랙, 화이트, 골드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러버듐 펜 지원

LG G3의 펜 지원 파생 모델이다.

LG 뷰 시리즈가 사실상 폐지가 되고, 이를 LG G 시리즈가 흡수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을 때, LG 뷰 시리즈의 스타일러스 펜인 러버듐 펜을 지원하는 파생 모델을 출시한다.[7]

전반적으로 본가 모델은 커녕 LG Vu 3보다 낮은 사양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본가 모델의 소형화 파생 모델인 LG G3 Beat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스타일러스가 달리면 성능이 높아져야 하거늘 반토막이 났다 이 제품을 기획한 사람은 인간 트로이 목마가 분명합니다 와콤과는 다르니까

후속작으로 LG G Stylo 가 출시되었다.

2.5 LG G Vista / LG Gx2

LG Gx2 문서 참조. LG G3의 대화면 파생 모델이다.

2.6 LG G3 Screen

LG G3 Screen 문서 참조. LG G3의 대화면 파생 모델이지만 LG G Vista와는 성격이 다르다. 이는 LG전자의 자체 AP인 LG Nuclun를 실험하는 목적의 모델이기 때문이다. 실험작을 또 만들다니 Nuclear TEST!!

3 상세

LG전자안드로이드 탑재 플래그쉽 제품군 브랜드인 LG G 시리즈의 3세대 모델이자 2014년도형 모델이다.

G2부터 도입된 후면키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계승했다. 제품 재질의 경우 메탈 재질은 아니나 패턴을 적용해 메탈 느낌이 나도록 제작했다. 이로인해 디자인 평가는 기존 LG G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이하게 글로벌 모델의 제품 규격이 쓸데없이 두 종류다. 일단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글로벌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공시한 제품 규격과, 프랑스 LG전자가 기재한 제품 규격, 한 술 더 떠서 중국 LG전자는 아예 이들을 짬뽕해 기재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하면 플래그쉽이 이렇게 나올 수 있지? 이게 바로 융합입니다[8] 둘 중 하나는 표기 오류로 보여지나,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제품 규격이 두 가지라 할 수 있다. 기본 색상은 메탈릭 블랙, 실크 화이트, 샤인 골드, 문 바이올렛, 버건디 레드로 총 5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를 사용한다. Qualcomm Krait 400 쿼드코어 CPU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한다. 이는 갤럭시 S5 LTE와 동일한 AP며 물량 문제로 삼성전자에 우선적으로 사용권이 넘어간 이후 물량이 안정화 되어 LG전자로도 공급된 것으로 보인다.[9]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특이하게 지역마다 두 종류로 나뉘어 출시된다. 2 GB와 3 GB로 모델이 나뉘며 내장 메모리도 RAM 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2 GB RAM 모델은 16 GB 단일 모델, 3 GB RAM 모델은 32 GB 단일 모델이다. 이런 결정이 나온 배경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은 추가바랍니다 제가 압니다 바로 마케팅부서를 엎지 못했기 때문이죠

디스플레이는 5.5인치 WQHD(마케팅 상으로는 Quad HD) 해상도[10]를 지원한다. LG전자스마트폰 중 최초로 WQHD를 지원한다. 패널은 LG디스플레이패널로 추정된다. 다만, AP를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성능적인 우세함을 너무나도 높은 고해상도라는 점이 깎아낼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있다. 실제 사용 시 심각하진 않지만 홈화면이 버벅거리는 현상이 조금 나타난다.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업데이트 해도 버벅임은 그대로, 흠좀무 여담으로,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960 x 540 해상도의 qHD와 용어 혼동으로 인해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에서의 협의 끝에 Quad HD 해상도는 WQHD 해상도라 표기한다. 나무위키로 계승된 현재, 별다른 이의제기가 없었으므로 유지 중에 있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역시 글로벌 모델부터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000 mAh를 사용한다. 전작 글로벌 모델은 3000 mAh를 사용했기 때문에 용량 면에서는 줄어들거나 늘어난 부분은 없다. 다만, 전작은 내장형으로 들어갔고, 이번에는 착탈식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보조 배터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어차피 배터리는 1개 주잖아? 안될거야 아마[11] WQHD 해상도를 버티기 위해 저전압 기술과 그라운드 소재로 흑연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대처했다고 한다. 그래봤자 LG기기 30개중 배터리효율 24위를 차지했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수치 상 사양은 G Pro 2와 동률이다. 애초에 G2부터 사용된 소니의 센서를 그대로 사용했다. 1,300만 화소에 OIS 기술을 탑재했으며 차별점이라면 스마트폰 최초로 LASER AF를 지원한다. 이로 인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 촬영할 수 있다고 한다. 일단 실제 화질은 G Pro 2에 비해 매우 개선되었다는 평으로, 스마트폰 중 최고라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다.[12] 다만 LG전자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과다한 노이즈 억제로 인한 일명 수채화 현상[13]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4]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4.2이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 스마트 알림이 : 사용자의 이용 패턴, 스마트폰 상태, 위치 등을 분석해 정확도 높은 실용성있는 정보를 알아서 뽑아오는 기능이다.
  • 스마트 키보드 :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 오타율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또한, 사용자에 따른 유연한 버튼 배치와 손쉬운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 LG Health : 사용자의 신체정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운동 거리 등을 측정하고 운동량을 친구들과 비교해 순위 정보까지 만들어낸다.
  • 스마트 시큐리티
    • 킬 스위치 : 스마트폰을 잃어버릴 경우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원격으로 LG 클라우드 서버에 백업한 후 스마트폰에 있는 데이터를 삭제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기기(Locked-down Device)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 노크 코드 : G Pro 2부터 적용된 노크 온의 발전 기능이다.[15] 코드 설정은 세 자리부터 최대 여덟 자리까지 가능해 경우의 수는 8만 가지 이상이다. 그래서 지문인식보다 보안율이 높다는 드립도 나왔다
    • 콘텐츠 잠금 : 갤러리에서 감추고 싶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선택해 숨길 수 있다.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은 물론 비밀번호 설정도 가능하다. micro SD 카드에 저장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청소년을 위한 기능?

4.1 퀵서클 케이스

파일:Attachment/G3 QCC.jpg

전작인 G2부터 적용된 퀵윈도우 케이스가 조금 변형되어 적용된다. 직사각형 모양의 창이 원 모양의 창으로 변경되고, 원을 의미하는 단어인 '서클'을 적용해 이름이 '퀵 서클 케이스'로 명명되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적용 기기가 공개되기 이전에 미리 정식 공개되었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 아쿠아, 핑크로 총 5종이다.

원형 윈도우를 통해 전화, 메시지, 음악, 카메라, 헬스, 시계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무선 충전[16]을 지원한다. 이로써 G3에 무선 충전 기능이 들어가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소소한 기능으로 윈도우 테두리에서 빛이 나도록 설정했다고 한다. LG전자에서는 이를 '스마트 라이팅'이라고 명명했다.

표준 모델 뿐만이 아니라 LTE Cat.6 추가 지원 모델인 G3 Cat.6에도 퀵서클 케이스는 존재한다. 다만, 삼성전자갤럭시 S5갤럭시 S5 광대역 LTE-A가 S뷰 커버를 포함해 여러 악세서리들이 서로 호환되는 것과는 달리, 이건 애초에 설계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에 퀵서클 케이스를 비롯한 악세서리들이 호환되지 않는다. 색상도 기본 색상에다 바이올렛, 레드 색상이 추가되었다.

5 출시

LG전자에서 최초 글로벌 론칭한 WQHD 해상도 지원 스마트폰[17]으로 마케팅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국가를 통해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반응은 호의적이며 판매량 역시 순항을 하면서 증가하고 있다.

5.1 한국 출시

공개도 되기 전에 여러차례 기정 사실을 헌납하는 바람에 사실상 공개된 모델 취급을 받고있다. 이와중에 계열사인 [[LG U+|]]가 출고가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 책정된 출고가는 920,000 원으로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 하더라도 80만원대를 유지하려는 2014년 상반기 시장 상황에 맞지 않다는 비판과 동시에 미래창조과학부가 단말기 유통법을 통해 단말기의 출고가 거품을 빼려는 시도를 거스른다는 문제까지 제기돼 결국 90만원에서 고작 200원 깎은 총 2만200원 할인899,800 원으로 출고가가 재책정되었다.

글로벌 모델과 차이점은 크게 없는 상황이다. 단, 배터리의 경우, G2를 착탈식 배터리로 지원한 이상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400 mAh 정도 상향된 셈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단말기 가격은 정식 출시일부터 할부원금이 바닥을 찍으면서 출시 당일부터 0원에 등극하는 영예를 얻었다. G Pro 2가 0원폰까지 가는데 일주일 걸렸다면 이건 더 빠르다. Gongzza3 그런데 방식이 페이백이다. 때문에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18]

그리고, 할부원급이 정상화 되자마자 일 4,000 대 수준으로 폭락했다. 즉, 보조금 투하로 형성된 거품이 제거되어 정상적인 판매량이 나온 것이다. LG전자 안습

문제는, 이러한 마케팅이 지속이되고, 유명해진다면 장기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줄 리가 없다는 것이다. 점유율로는 꼴지에다가 대기업을 상대해야한다는 현실때문에 이러한 전략을 진행했지만 결국, 망하기 일보직전의 상황까지온 팬택이 대표적인 케이스다.[19] 물론, 쇼미더머니로 시궁창에 빠진 브랜드를 끌어올린 예도 존재하지만, 전작인 G2의 마케팅 비용으로 무려 2천 억원의 손해를 입은 LG전자에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에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014년 7월 22일, 20 MHz + 10 MHz 조합의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의 상용화로 이를 대응하고자 LG G3 Cat.6정식으로 출시했다. 3G 모델, LTE 모델처럼 이동통신 지원에 의한 파생 모델겸 업그레이드 모델로, 약칭은 '지삼냥'이다. 이는 정식 발매명에 들어간 Cat.6의 의미를 재해석한 것으로, 본래 LTE에서 의미하는 'Cat.'은 'Category'의 공식 약자다. 그런데, 이 분야에 관심이 없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Cat을 연상하기 쉽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사용된 통신 모뎀은 최대 다운로드 속도 300 Mbps. 그러나 통신 사업자에서 준비된 대역으로는 20+10이기에 사실상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5 Mbps이다.

전반적인 사양은 LTE Cat.4 모델과 동일하나, AP와 통신 모뎀 솔루션이 교체된 모델이다. 동일한 AP를 사용한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비교할 때, 갤럭시 S5 광대역 LTE-A갤럭시 S5와 동일하게 CPU 클럭을 2.5 GHz로 제한한 반면, 이쪽은 퀄컴 스냅드래곤 805 APQ8084의 최대 클럭인 2.7 GHz까지 작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외관적인 부분은 표준 모델과 동일하나, 두께가 소폭 증가하고 설계 구조까지 바뀌어서 배터리 커버가 호환되지 않는다.

2015년 9월 1일부터 G3 Cat.6의 출고가를 64만 9000원에서 59만 9500원으로 4만 9500원 인하하기로 결정되었다. G4에 이은 재고털이용으로 가격을 인하하는 것으로 보인다.

5.2 한국 외 지역

플래그쉽 스마트폰이지만, LG전자의 역량 부족으로 전세계 동시 출시가 아니다.[20] 우선, 이동통신사 보단 제조사의 판매 역량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럽 시장에 출시되었고 이후 미국 4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되었다. 특이점으로는 전면 하단의 LG전자 로고만 지켜주는 대신, 추노마크를 자율적으로 적용시켜준다.(...) 추노마크 자율제 스프린트추노마크가 없으며 T-모바일 US는 후면 기기 하단에 박는다. AT&T는 후면 상단에 박히고 그 아래에는 LG전자 로고 대신 G3 글자가 박혀있다.[21] 버라이즌은 전면 리시버 옆에 추노마크를 박고 후면에도 박는다.

중국의 경우, 기존의 LG G 시리즈와는 달리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2014년 8월 8일, 공개 행사를 가졌다. 우선적으로 차이나모바일 모델이 출시되었다. 특이점으로는 미국 버라이즌처럼 전면 상단부 우측에 추노마크를 박았다. 이후 차이나유니콤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뒤늦게 차이나텔레콤 모델이 출시되었다.

일본의 경우, 아직까지 출시되지는 않았다. 다만, KDDI가 G3 자체를 출시하지는 않지만, G3가 공개되기 전에 공개된 LG KDDI isai FL을 대신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22]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5.0 롤리팝

2014년 11월, 한국 내수용 표준 LTE 모델인 LG-F400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빌드 버전은 V19c라고 한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에 관련된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14년 11월 11일, 글로벌 모델 LG-D855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펌웨어가 유출되어 LG BBS를 통해 판매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a라고 한다.

2014년 11월 24일, LG전자가 2014년 11월 마지막 주 중으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OTA는 지원하지 않고 PC 연결을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만 지원된다고 한다.

2014년 11월 28일, 한국 내수용 표준 LTE 모델인 LG-F400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c라고 한다.

한국 내수용 기준, 안드로이드 4.4 킷캣과 차이점으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기본 기능을 포함해 상단바 알림창 디자인이 안드로이드 순정 AOSP 특유의 카드 디자인 등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잠금 화면에서 알림이 리스트 형태로 표시되며 멀티태스킹 창 디자인이 안드로이드 순정 AOSP의 디자인을 따른다. 그리고 게스트 모드가 사용자 추가 기능으로 확장되었다. 그리고 방해 금지 모드, 스마트 락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4년 12월 31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인 LG-F460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2015년 1월 29일, 한국 내수용 표준 LTE 모델인 LG-F400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g로, 최적화 개선과 함께 소프트 키 디자인이 안드로이드 순정 AOSP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2015년 2월 28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인 LG-F460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g이다.

여담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그레이드 시, SK텔레콤의 T액션이 탑재된다고 한다.

2015년 10월 중순,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 중 KT 모델인 LG-F460K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n으로 StageFright 등 보안 관련 이슈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6.1.2 6.0 마시멜로

한 가지만 이야기할게요.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건지 모르겠는데, 왜 이렇게 빨라?

- underkg의 F717, G3 마시멜로 업데이트 둘러보기에서.

개념패치

2015년 12월 15일, LG전자 개발자 지원 사이트에 글로벌 모델인 LG-D855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펌웨어의 오픈소스가 공개되었다. 빌드 버전은 V30a라고 한다.

2015년 12월 30일, 글로벌 모델인 LG-D855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Poland only, 그 외 국가 미정)

2016년 1월 4일, 한국 내수용 표준 LTE 모델인 LG-F400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빌드 버전은 V30d라고 한다.

2016년 1월 7일, 한국 내수용 LTE Cat.6 모델인 LG-F460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한국 내수용 기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 차이점으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기본 기능을 포함해 LG UX의 버전이 4.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기본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 및 테마가 LG G4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고 한다. 또한, 퀵 서클 케이스 용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룰렛 형태로 변경되면서 최대 6개의 애플리케이션 추가만이 가능하던 기존 제한이 풀렸다. 이외에도 노크 코드가 기존 최소 4자리에서 최소 6자리 이상으로 설정해야 하도록 변경되었고, 잠금 화면에서 아래 쪽으로 스와이프하여 숨겨진 알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알림 창 최상위에서 특정 알림을 간략하게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메모리 설정 기능이 추가되어 최근 몇 시간 내 또는 하루 동안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할 수 있고, 방해 금지 모드로 인해 사라졌던 무음 모드가 부활했다고 한다.

기능적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대격변이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잘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배터리 타임이 짧다거나 상당한 발열량을 가졌던 안드로이드 5.0 롤리팝과는 달리 이 문제가 상당한 수준으로 해결되었고,[23] 여기에 이미 후속작이 나온 상황이라 실질적인 구매가가 많이 떨어지면서 가격 대 성능비가 좋아져 재차 주목을 받고있다. 아예 다른폰이 되었다고 생각될정도로 실사용시 퍼포먼스가 좋은편.

그러나 F400S/K/L은 현재 루팅이 불가능한점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부트로더 언락을 시키려면 fastboot모드로 들어가야되는데 G3의 fastboot모드는 다운로드모드에 가려져있기때문에 다운로드모드를 일시적으로 삭제해 줘야 한다. 그런데 다운로드모드를 삭제하려면 루트권한이 필요하다 뫼비우스의 띠

그러나 어디까지나 최적화만 잘 된거지 이게 게임 등의 고성능 작업 시의 발열까지 잡은 건 아니라서 여름에 밖에서 10분만해도 발열때문에 꺼지는것은 매한가지다.(...)

7 논란 및 문제점

해당 문서 참조.

8 기타

  • 이 폰 출시 직후 LG에서 G9까지(!)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한다. # 미국에는 G10(!!)까지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한다.
  • 한국 내수용의 모델명이 LG-F400이다. 이는 LG 뷰 시리즈가 사용했던 번호대였다. 단순히 모델명이 꼬인 것 아니냐, LG 뷰 시리즈가 없어지는 것 아니냐 등 말이 많았는데, 2014년 8월 LG전자가 뷰 시리즈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사실로 드러났다.
  • 내수가 된다. 한 해외 리뷰어에 의해 실험된 결과로, 흐르는 물에 가져다 댄다거나, 세면대에 2시간 동안 담갔는데도 오작동 없이 멀쩡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G3는 방수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방수라고 당연히 생각해서도 안된다. 이 실험의 의의는 단지 물 속에 담갔다 꺼내도 어느 기간 동안은 버틸 수 있다는 점 뿐이며, 침수되었다면 당장 AS센터를 방문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또한 따라했다 침수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LG전자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24] 당장, 물과 접촉한 부분부터 녹슬기 시작하기에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실제로 물에 빠졌다가 얼마동안은 정상작동 하였으나 얼마후 버튼이 안눌리기 시작하여 완전히 고장 났다는 제보도 있었다. 실제로 침수가 되더라도 대부분의 폰은 말린후 다시 작동시키면 작동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침수가 무서운것은 이후 찾아오는 부식이다.
  • LG G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제로갭 터치 방식을 사용한다. 이 때문에 강화 유리에 조그만 파손이라도 생기면 정상적인 터치가 불가능하다. 문제는 여기다가 홈 버튼을 소프트 키로 대체해서 디스플레이 파손 시 터치가 안돼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디스플레이 파손시 최소한의 동작을 수행할 수 있도록 LG G2 부터 '외부 버튼 조작 모드'라는 기능을 디스플레이 파손 시 자동으로 활성화 시키도록 하였다. 디스플레이 파손으로 인해 해당 기능이 활성화 되면 전화 수신 또는 알람 끄기 등의 기본 기능을 후면 버튼을 통하여 조작할 수 있다. 강제로 활성화 하는 방법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후면 볼륨 상하키와 전원 버튼을 동시에 6초간 누르고 있으면 활성화 시킬 수 있다. 하지만 전화 거는것은 역시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사업을 하는등 중요한 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부족한 점이라는 논란이 생기고 있다. 물론 119신고는 가능하다.
  •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한 이후에 가끔 '비호환 배터리'라는 오류가 뜨면서 휴대폰이 꺼지는 버그가 발생한다. 해결법은 배터리를 뺀 후 배터리 금속단자를 바늘로 몇 번 긁어주면 해결된다고 한다(...).
  1. LG전자는 여기에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서 OIS 플러스라고 홍보하고 있다.
  2. 지역 마다 규격이 다르게 표기되는 요상한 공식 사이트 관리법을 보여준다.
  3. 한국 내수용의 제품 규격은 기본 모델은 74.6 x 146.3 x 8.95 mm, 151 g, Cat.6 모델의 경우 74.6 x 146.3 x 9.1 mm, 154 g이다.
  4.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5. 문 바이올렛과 버건디 레드는 한국 미 출시. 문 바이올렛과 버건디 레드(와인)는 G3 Cat.6의 기본 색상으로 출시.
  6.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7. 다만, 이러한 사례는 있기는 있었다. LG G Pro Lite라는 물건이 러버듐 펜을 제공하며 지원한 적이 있었다.
  8. 물론, 한국 내수용은 지상파 DMB 모듈 추가로 글로벌 모델과 별도의 제품 규격을 가진다.
  9. 사실, 이미 이전부터 물량이 얼마 안되는 일부 중국 제조사가 삼성전자와 비슷한 시기에 공급받기도 했었고, HTC 역시 ONE M8의 아시아 모델에 사용하기도 했다.
  10. QHD 해상도라고도 한다. 다만, qHD와의 혼동을 피할려고 WQHD라는 표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QHD의 Q는 Quad를 의미하며 qHD의 q는 quarter를 의미한다. 각각 HD의 4배, HD의 1/4배 수준의 해상도라는 의미다.
  11. 역시, 한국 내수용은 전작이 착탈식 2610 mAh이기에 배터리 용량이 390 mAh 증가했다. 그리고 한국은 배터리 2개 준다.
  12. 이는, 여러 리뷰 중 기기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혹평을 한 플레이웨어즈와 Seeko 공식 리뷰에서도 언급이 되었다.
  13. 사진이 뭉개지는 현상을 말한다.
  14. 다만, 태생적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시리즈의 ISP 성능이 영 좋지 않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15. 이미 G2 등 여러 기기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원되고 있다.
  16. LG전자 정품 케이스만 해당. LG모바일에서 만든 케이스는 NFC, 무선충전 불가.
  17. 세계 최초 WQHD 해상도 지원 스마트폰은 중국의 제조사인 VIVO의 'XPlay 3S'로 2014년 2월에 출시되었다.
  18. 페이백은 전적으로 업체의 신용을 믿고 사는거나 마찬가지다. 따라서 위험도가 매우 높다. 대표적인 사례로 거성 모바일 사태가 있다.
  19. 물론, 팬택 문제의 경우, A/S 등 약점으로 지목받던 부분에 대한 개선이 미미했다거나 하는 자체적인 문제도 존재한다.
  20. 이는 삼성전자도 마찬가지였다. 전세계 동시 출시가 가능해진 시기는 불과 1~2년 밖에 되지 않았다.
  21. 사실, 삼성전자갤럭시 S 시리즈에서는 흔한 로고다. 세대를 불문하고 후면 하단에 'Galaxy S'가 떡하니 박혀있다.
  22. 다만, LG전자에서는 LG KDDI isai FL와 G3의 연관성을 부정했다. 때문에 형식적으로는 파생 모델이 아니다.
  23. 라이트 유저들 기준으로는 스로틀링으로 스트레스 받을일이 사실상 없어졌을 정도가 되었다. 다만 게임이나 고해상도 영상 재생 등 고사양 작업에 들어가면 얄짤없이 발열이 생겨 스로틀링이 걸린다.
  24. 애초에, 삼성전자소니 모바일의 방수 지원 제품이라 하더라도 블랙 컨슈머에 의한 악용 때문에 침수 피해로인한 무상 A/S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