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
한글판 명칭 | No.7 럭키 스트레이트 | |||
일어판 명칭 | .7 ラッキー・ストライプ | |||
영어판 명칭 | Number 7: Lucky Straight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빛 | 천사족 | 700 | 700 |
레벨 7 몬스터 × 3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주사위를 1회 굴린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원래 공격력 × 나온 눈의 수치가 된다. |
원래 일본판 이름은 No.7 럭키 스트라이프. 한국에서는 미국판 이름을 그대로 따라갔다.
No.7답게 이름과 스테이터스, 효과를 전부 7로 떡칠해놓고 있다. 거기다 소재도 3마리. 게다가 이름도 '럭키스트레이트' 7글자다!
가진 자에게 강운을 가져다 주는 카드라고 한다. 올리라는 듀얼 실력은 안올려주고 다른 능력을 주는 것 같은 넘버즈 중에선 그나마 쓸만한 걸 준다 이걸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억만장자나 탑스타가 되었다고 하며 하트 랜드 미술관에 보관되어 있던 걸 찰리 매코이가 스틸해 도주, 찰리에게 막대한 강운을 선사해준다.[1] 찰리가 카드를 훔쳐 경찰에게 쫓길 때 돌연 날벼락이 내리치고 돌풍이 발생했다.[2]
이후 어느 이름없는 듀얼리스트와의 듀얼 중 찰리가 트리플 에이스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다이스 로트 세븐 3장의 효과를 이용해 레벨 7로 한 뒤 엑시즈 소환했다. 효과를 발동해 주사위를 굴려 6이 나온 것으로 공격력 4200이 되어 찰리가 발동했던 마법 카드 드림 다이스에 의해 공격력이 0이 된 상대의 썬더엔드 드래곤, 카치코치 드래곤, 다이가스타 피닉스를 파괴했다.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도 찰리가 똑같은 방법으로 소환한다. 엄청난 운으로 다시 공격력 4200으로 다이렉트 어택을 하지만, 이에 유마는 기책으로 대미지를 경감해 버틴다. 사실 이 카드에는 전해지는 말이 있는데 "태양이 두 쪽 날 때, 그 운은 바람이 되어 사라지리." 그 말이 진짜였는지 유마가 검의 지휘로 찰리의 마법 카드 "태양의 천칭"을 파괴하자 태양이 두 쪽 난 것으로 강운이 소멸해버렸다.(한판에서는 태양이 갈라지지 않는한,내운은 사라지지 않아!라고 로컬라이징)뭐니 이게. 이후 유마가 소환한 CNo.39 유토피아 레이에 의해 공격력이 0이 되고 공격당해 파괴된다.
400px |
변형 전 형태 |
듀얼 종료 직후 찰리가 힘든 수술을 앞두고 있는 마유미라는 아이에게 이 녀석을 준다. 애초에 찰리가 이 카드를 훔친 이유도 마유미에게 럭키 스트레이트의 행운을 전해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소유자가 마유미가 되었지만 찰리가 나중에 돌려준다고 약속했고, No.96 블랙 미스트가 아스트랄을 습격할 때 빅 아이와 함께 황의 열쇠에 세트된 것이 확인되었다.
소환 시에 거대한 룰렛에서 변형하며 넘버즈 특유의 숫자는 지팡이 위쪽에 존재. 왠지 "럭키… 세븐!"이라고 중얼거리기도 한다. 공격명은 슈퍼 럭키 노바.
사실 아스트랄이 기억을 잃어 넘버즈가 나타나면서 럭키 스트레이트가 나타난게 많아 봐야 월드 듀얼 카니발 개최 되기 몇달 전이었는데 전설의 카드라고 하거나 전해지는 말이 있다는 등 굉장히 의문점이 많은 카드다. [3]
1.1 그 외
31화의 첫 등장은 그냥 2D였지만 32화에서는 3D 연출로 스피디하게 나온다.
북미판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잘렸다. 어린이들이 보는 프로그램에 도박성(카지노)을 첨부할 수 없어서인 듯. 서양 쪽에선 어린이들에 대한 규율이 빡세다.
원작 유희왕 코믹스의 초반에 여러가지 게임으로 어둠의 게임을 하던 에피소드 중 4화에서 등장한 머리에 777이라 문신을 새긴 탈옥수가 마자키 안즈가 일하고 있는 버거샵에서 안즈를 인질로 잡고 담배를 가져오라고 협박한 적이 있다. 그 담배의 이름이 럭키 스트라이프. 럭키 스트레이트의 일본 원어명이 럭키 스트라이프인걸 고려해보면 이를 염두에 둔 듯 하다.
2 OCG
한글판 명칭 | No.7 럭키 스트레이트 | |||
일어판 명칭 | .7 ラッキー・ストライプ | |||
영어판 명칭 | Number 7: Lucky Straight | |||
엑시즈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빛 | 천사족 | 700 | 700 |
레벨 7 몬스터 × 3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주사위를 2회 던진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상대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나온 주사위의 눈 중에서 높은 눈의 수 × 700 포인트가 된다. 나온 눈의 합계가 7일 경우, 이하의 효과 중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한다.●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패나 자신 / 상대의 묘지에서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한다.●덱에서 카드를 3장 드로우하고, 그 후 패를 2장 선택하여 버린다. |
효과는 쓰기 힘들다. 일단 레벨 7의 몬스터 3장이라는 것 자체가 쉽지 않고, 주사위의 눈 중에서 큰 눈의 기대값이 161/36, 즉 이 카드의 공격력의 기대값은 3130.555555…인데 나쁘지는 않지만 레벨 7의 몬스터 3장의 공격력 합계가 더 높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일단 효과 발동에 1턴에 1번 이라는 제한 횟수는 없는 고로 한 번에 소재 3개를 모조리 다쓴다고 가정할 경우 주사위를 6회 던질 수 있다.
두 번째 효과도 각각 종언의 왕 데미스, 죽은 자의 소생, 천사의 자비의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역시 확률이 1/6이라는 것이 문제. 3번 효과 발동을 시도해도 한 번이라도 성공할 확률이 91/216, 42.1296296296…%밖에 안 된다. 시간의 마술사를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도 그렇게 잘 사용되는 카드는 아니다. 그냥 재미 삼아 쓰는 정도가 전부인 카드. 엉터리눈을 사용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쉽게 소환하려면 광신화 / 안개의 왕+지옥의 폭주 소환이나 알케미 사이클+기계 복제술,[4] 가변기수 간나드래곤 등을 이용하는 게 좋을 것이다.
제알 초기에 등장한 카드 중 원작보다 OCG가 더 강한 몇 안 되는 케이스. OCG의 경우 원작과는 달리 주사위를 2회 굴리기 때문에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늘었으며 합계가 7이 나왔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는 보너스 효과도 있다.
정룡 덱이 티어였던 시절에는 이 카드도 개그용으로 넣기 좋다는 말이 나돌 정도였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8월 12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도 등장.
참고로 RUM-아스트랄 포스를 쓰면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를 이 카드로 바꿀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리미엄 팩 7 | PP07-KR018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V JUMP EDITION 6 | VE06-JP005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Galactic Overlord | GAOV-EN091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 ↑ 찰리가 사용한 카드들 대부분이 주사위를 굴린 뒤 나온 숫자에 따라 효과를 얻는데 주사위를 굴릴 때 마다 모두 6이 나왔다.
- ↑ 이 때 유마의 덱에서 No.11 빅 아이가 바람에 날려가 찰리의 손에 들어간다.
- ↑ 그러나 극 후반부에 지구에는 이미 50장의 넘버즈가 떨어져 나가 있었다고 하니 떡밥은 해소됐다.
- ↑ 갬블 특화 덱이라면 리볼버 드래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