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WOWS에서 넘어옴)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시리즈
월드 오브 탱크월드 오브 워플레인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워쉽
개발워게이밍넷(Wargaming.net)
유통워게이밍넷(Wargaming.net)
플랫폼PC, MacOS
출시일2015년 9월 17일
장르MMO 해양슈팅
등급전체이용가
링크공식 홈페이지(북미)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한국)
서비스
한국아시아서버로 통합 [1]
북미정식 서비스
(최신버전 : 0.6.2)
아시아
유럽
러시아
테스트 서버현재 미오픈
시스템 요구 사양
최소 요구 사항
운영체제윈도우 XP/Vista/7/8 64 bit[2], OS X 7.5 이상
프로세서Intel Core 2 Duo (2.6Ghz)
AMD A8 and higher
하드 디스크42 GB 이상
메인 메모리2 GB RAM
그래픽 카드NVDIA GeForce 9600 GT
그래픽카드 메모리512 MB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윈도우 7 64 bit
프로세서Intel Core i3 (2.4Ghz)
AMD FX 6300
하드 디스크42 GB 이상
메인 메모리4 GB RAM
그래픽 카드NVDIA GeForce GTX 550 Ti
AMD Radeon HD7770
그래픽카드 메모리1024 MB

1 개요

“Action Stations!" [3]

World of Warships.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이은 '월드 오브' 시리즈에서 워게이밍넷의 3번째 작품

2 발매 전 정보

NDA가 해제된 클로즈 베타 이전에 알려지거나 추측되었던 정보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1 알파, 클로즈 베타 테스트

2015년에 공개된 게임 영상
징글스의 워쉽 체험 영상[4]

2014년 6월 한정된 인원을 받아서[5]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클로즈 베타가 2014년 2분기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개발자 Q&A 등을 통해 3분기로 연기되었으며 또다시 4분기 이후로 연기되었다.

2014년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한국 서버에서 아시아 서버 알파 테스터를 모집. 8월 말부터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2014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베타주말이라고 해서 아시아와 북미서버에서 베타테스터들을 모집하였다. 알파테스트와 베타테스트의 중간단계이며 이 테스트에 참여한사람들은 다음 베타주말에 참여할수 있으며 추가로 베타테스터의 자격을 갖는다. 베타주간때는 제약이 있는데 미국과 일본함정을 최대 5티어까지 탈수있고, 항모를 제외한 함종을 몰 수 있다. NDA는 유효하며 스크린샷이나 동영상, 리뷰 등을 유출하면 최대 10만 달러를 보상해야 한다.

2015년 1월 16일 한국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전작인 월드 오브 탱크도 그랬지만 총 쏘고 포 쏘는 게임이니 만큼 폭력성 항목은 체크가 되어 있다.

2015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번째 베타주말을 실시했다.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항공모함을 포함하여 전 함종을 몰 수 있고 10티어까지 키우는것이 가능하다. 베타키는 거의 몇분만에 풀리자 마자 소진되었으며 역시 NDA는 유효하다.[6]

2015년 3월 10일, 중국/한섭을 제외한 각 서버(NA/EU/SEA/RU)에서 12일부터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다는 발표가 나왔다. 기존 알파 테스터/주말 베타 참가자들은 모두 참가 가능하며 12일부터 신규 신청 또한 받을 예정. 또한 클로즈 베타 시작 이후 기밀유지조항(NDA)가 해제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단, 기존의 테스트되던 내용(알파/주말 베타에서 테스트되던 내용)들은 여전히 기밀유지조항의 대상이라고.

2015년 3월 11일 한섭 테스터 모집을 12일부터 시행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테스트 시작은 30일부터이나 모집은 4월 16일까지 하고 30일 이후 약 일주일 간격으로 네번 새로 테스터를 선정한다. 한섭 역시 기밀유지조항(NDA)이 해제된다고 한다. 또한 기존 알파테스트 유저들은 23일부터 선시행된다고 한다. 지원언어에 한글이 추가된다.홍보 페이스북 게시글에 해군장교가 퇴근하고도 배탄다고 즐거워하는건 덤
현재 알파 테스트의 서버 오픈 시간이 공개되었는데, 오후 9시 ~ 익일 자정 (3시간) 이라는 짧은 시간이기에 해당 공지 게시글에 불평하는 덧글이 심심찮게 나오는 중이다(...). 일정 기간 진행 후에 연장될 것이라고 하니 일단은 지켜봐야 할 듯. 게다가 채팅이 불가능하다! 모든 유저가 강제로 영구채금 체험을 해야할 판.
모두 해당 위치 기준 3월 12일부터 클로즈 베타 신청을 받으며, 1주일에 한 번씩 신규테스터를 모집했다.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도 생겼다. 월드 오브 워쉽 갤러리 바로가기
2017년3월13일 PM 8시 드디어 한국어가 아시아에서 지원되며 한국유저에게 이에 따른 태극기 위장과 龜(거북 귀)자가 쓰여진 깃발을 지급한다. 단,국내 아이피로 만든 계정이어야 가능하다

2.2 오픈 베타 테스트

2015년 6월 30일에 0.4.0 추가패치와 함께 정말 뜬금없이 오픈 베타가 시작되었다. 제대로된 공지나 홍보도 없이 시작된 오픈 베타인데, 덕분에 클베유저들도 오픈 베타를 기다리던 유저들도 어어어? 하다가 접속하는 상황 실제로 오픈 베타라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전후인 저녁 8시를 사이로 동접자 수가 3천명이나 차이가 난다. 실은 국내에서 잘못 알려진 정보로 오픈베타가 아니라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해 정원을 꾸역꾸역 늘렸던 것이다. 충분한 수까지 사람이 모이면 다시 모집을 닫을 것이라고 한다. 게임이 실행되고 접속도 되니까 그냥 오픈베타라고 잘못 생각하고 누군가가 소문을 퍼뜨린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공지도 홍보도 없을 수밖에.

한국시간 7월2일 8시기준으로 북미서버가 정식으로 오픈베타로 바뀌었다. 또한 아시아도 같이 오픈베타로 변경된상태. 장장 2년하고도 반년을 손꼽아 기다렸던 게이머들은 이제 신나게 즐길 일만 남았다.

3 정식 출시 이후

북미 기준 2015년 9월 17일에 게임이 정식 출시되었다. 각 서버별 일일 점검 시간은 아래와 같다.

러시아: 추가바람
북미: 20:00~20:30 (한국시간)
아시아: 매주 목요일 06:00~07:30 UTC+8 (한국시간: 07:00~08:30)
유럽: 추가바람
한국: 서비스 종료[7] 17년 3월 13일 아시아로 이전되었으나 한국어가 지원된다!

4 한국 서비스

결론부터 말하면 망했어요
자세한 내용은월드 오브 워쉽/한국 서비스 항목 참조.
외래어 표기법으로 '월드오브워십'이 맞다.

5 게임 정보

5.1 함종

월드 오브 워쉽/함종 항목 참조.

5.2 국가별 함선 트리

월드 오브 워쉽 테크트리
미국순양함구축함전함항공모함프리미엄
일본순양함구축함전함항공모함프리미엄
소련순양함구축함전함항공모함프리미엄
독일순양함구축함전함항공모함프리미엄
영국순양함구축함전함항공모함프리미엄
프랑스순양함구축함전함항공모함프리미엄
이탈리아순양함구축함전함항공모함프리미엄
기타 국가 프리미엄
이벤트 함선그 외 함선들

5.3

항목 참조

기상현상이 추가되었다.

5.4 계정 레벨

항목 참조

5.5 전투 종류

항목 참조

5.6 매치 메이킹

항목 참조

5.7 함장 스킬

항목 참조

5.8 강화

항목 참조

5.9 소모품

항목 참조

5.10 장식

항목 참조

5.11 업적

항목 참조

5.12 상태이상

항목 참조

5.13 항구

항목 참조

6

항목 참조

7 문제점

항목 참조

8 한글화 정보

  • 한국 서비스 종료 이후로 공식적인 한글 지원 창구가 없어졌기 때문에 기존의 한글패치를 사용해야 한글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옵션에서 구 한국어 음성 사용은 가능하다.
  • 2017년 3월 13일 부로 한국에도 아시아서버가 론칭되며 공식한국어 버전이 등장했다.

9 사건/사고

  • 2013년 E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 일본 함대가 나올 때 욱일기가 등장해 아시아권에서 논란이 있었다. 이 내용에 대해 월드 오브 워쉽의 모티브이기도 한 네이비필드의 선례[8]를 들며 찬성하는 쪽과, 그래도 아시아권 특유의 반일감정 등을 들며 반대하는 쪽으로 개발진과 유저 모두 의견이 갈려 있었다. 이 문제는 2013년 지스타에서 워게이밍의 CEO 빅터 키슬리가 일뽕답지 않게 "워게이밍의 게임에는 욱일기가 등장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입장을 확실히 하고서야 종결되었다. 이에 일부 일본 유저들은 포럼에서 서명 운동을 펼치며 욱일기 도입을 요구하고 있으나 워게이밍의 컨텐츠 규제 방침상 번복 가능성은 낮다.
  • 일본 유저가 일본함의 일장기를 욱일기 스킨으로 바꿔주는 MOD를 제작해 ASIA 포럼에 업로드했는데, 관리자로부터 MOD 소개 스크린샷에 욱일기가 보인다는 점을 지적받았다는 모양. 결국 스크린샷의 욱일기는 모자이크 처리된 것으로 바꿔야했다고 한다.
  • 위와 관련, 아시아 서버 포럼 관리자가 욱일기가 포함된 칸코레 모드 사용을 인증해서 워쉽 인벤에서 논란이 있었다. 딱히 게임사 쪽에서는 인식하지 않은 듯 하나, 인벤에서는 이에 대해 '어차피 칸코레 관련 모드에 포함된 것' 이라는 반응과 '이런 식이면 우리도 독일트리 나오면 하켄크로이츠 모드 만들어서 유럽서버에 인증하자' 라며 의견이 갈렸다. 결국 2015년 7월, 게임내 욱일기 사용에 대한 공식 가이드라인이 발표. 게임 자체적으로는 욱일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일장기를 욱일기로 바꿔주는 MOD는 사용 가능하나 위에 언급한 대로 스크린샷은 안되며, 클랜 마크에 욱일기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라고 한다. 욱일기를 금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욱일기를 둘러싼 역사적, 정치적인 대립으로 인해 게임의 매력이 전해지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걸 원치 않는다'라고 언급.
  • 2016년 4월 28일 북미 0.5.5패치에 심각한 버그들이 발생했다. 현재 확인된 버그로는 모든 유저의 네임 태그 삭제[9] , 항모 함재기의 표식 고정 혹은 바뀜, 미니맵 시야 고정 등이 있다. 하필 패치 직후 프리미엄 계정 3일을 이벤트로 지급하고 승리시 크레딧,경험치 2배 보상 이벤트가 겹쳐 유저가 몰려있는 상황에서 발생하여 혼란은 가중. 이는 0.5.5 패치 다음날 추가 긴급 패치로 수정되었다.
  • 2017년 설날 이벤트명을 'Chinese new year'라고 했다가 한 유저가 댓글로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일본 등 다른 아시아 국가도 설을 기념한다'며 수정을 요구, 관철되어 하루만에 'Lunar new year'[10]로 수정되었다.

10 유명인

  • Notser - 북미 서버 플레이어로 텍사스 휴스턴에서 거주하고 있다. 깔끔한 발음의 영어로 친근하고 편안한 스타일로 트위치 방송을 하고 있다. 항공모함을 빼고[11] 전 함종을 고루 잘 다루며, 고티어, 중티어는 물론 저티어도 종종 하는 편으로 기본에 아주 충실한 플레이를 보여주기에 입문자들이 참고하기에 좋다. [12] 팀에 공헌할 수 있으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며 팀이 어지간히 노답이 아닌 이상 무난히 캐리하는 게임을 보여준다. [13] 다만 정말 형편 없는 팀과 만나면 어쩔 수 없이 멘붕하고 마는데, 그 와중에도 욕설을 입에 담지 않는 것이 특징. 분통 터질 일이 많은 이 게임에서 상대가 저지르고 있는 잘 못을 조목 조목 지적하는 식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편이다. 상당히 킬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안정적으로 킬을 확보할지 킬스틸 당할지 지켜보는 것이 방송의 백미.
  • Flamu - 유럽 서버 플레이어로 OMNI 클랜 소속. 핀란드인으로 전투 민족 핀란드답게 실로 괴물 같은 전투력을 보여준다. 초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며 가장 좋은 위치만 골라잡아 수 분만에 10만딜 이상을 뽑아내는 것을 보면 경이로울 지경. 전대 플레이도 자주하는 편이며 항공모함이나 연막 지원을 등에 업으면 10분도 안되서 게임을 끝내버리기도 한다. 뛰어난 위치 선점과 상대의 행동을 훤히 꿰고 심리전으로 박살내는 등 수준 높은 플레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함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서 어떤 배를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어떤 함장 스킬과 모듈을 설정해야 할지 참고하기 좋다. [14] 전 함종 모두 잘하며 미묘하거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성능을 지닌 배로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선호하는 것은 소련 순양함으로 보인다. 방송은 자주하는 편으로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만 욕설이 다소 많은 편이며, 분노 표현도 아주 강렬하다. 특유의 발음으로 상대를 무조건 감자[15]라고 불러대서 감자는 Flamu의 상징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6]
  • Aerroon - 북미 및 유럽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에스토니아인이다. 전 함종을 모두 잘하며 주로 고티어 배들을 플레이한다. 특히 오랫동안 항모를 주력으로 해왔기 때문에 항모 플레이에서 볼거리가 많은 편이다. 다만 현재는 자주 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차근 차근 각 함선들의 특징과 상황을 해설해가며 플레이하기 때문에 영어만 된다면 게임 플레이 전반에서 배울 점이 많다. 덕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의 손은 거쳐간 게임으로는 블레이드 앤 소울이나 칸코레 등이 있으며, 함장 보이스도 무조건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보이스만 사용한다.
  • Yuro - 아시아 서버 플레이어로 월드 오브 워십을 주제로 각종 재미있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주로 프리미엄 쉽을 소개하는 "How to" 시리즈와 온갖 밈과 오덕 코드를 끼얹은 "Funtage" 시리즈가 있다. 특히 이니셜 D유로비트가 흘러나오면서 어뢰 회피 기동을 하는 이른바 "Torpedo Beats"는 그가 유행시킨 대표적인 밈.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깊은 덕력의 소유자이며 본인도 POI 클랜 소속이다. 실력도 상당해 도저히 피할 수 없을듯한 어뢰를 다 피한다. 영상으로 직접 보자.[17]만약 공방에서 적으로 만났더라도 어뢰로 잡을 생각은 하지 말자.
  • Arlios - 북미 서버 플레이어로 재미있는 순간을 모아놓은 "Warship Moments" 영상을 올리고 있다. 역시나 다채로운 밈과 오덕 코드들이 난무한다. 프로필을 칸코레의 콩고를 쓰는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만만치 않은 덕력의 양덕후다. 트위치 방송도 하고 있으며, 친구들과 전대 맺고 농담따먹기 하면서 즐겁게 게임하는 편이다. 주로 플레이하는 함종은 전함으로 준수한 실력의 유니컴 유저.
  • iearlGrey 영국출신의 유저로써, 게임플레이는 물론 패치노트를 이용하여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거나, 유명 스트리머등과 질답을 갖기도 한다.[18]

11 기타

  • 게임 내에 등장하는 군함에는 탑승한 승조원들이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포신이 알아서 돌아가고, 파일럿 없는 함재기가 알아서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함선 프라모델을 무선조종하는 느낌 게임상에서 승조원들을 일일히 구현하기 번거로울 뿐더러 구현한다면 적 함선의 포격에 말 그대로 피떡이 되는 승조원들을 볼 수 있을 테니 심의[19]를 위해서도 구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항구에서의 승조원 사열은 차후 구현될 예정이고, 미국 프리미엄 전함 미주리에는 웬 요리사가 한 명 있다.
  • 게임내 군함중 일본트리가 대체적으로 사기라 한때 몇몇 사람들이 일뽕이라고 불렀지만(개발진 컴퓨터 바탕화면이 칸코레) 소련트리가 등장하면서 다시 소뽕으로 놀림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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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워쉽 개발진의 배경화면[20] 왼쪽 벽에는 유키카제가..
  • 월드 오브 워쉽을 개발중이었던 과거에 유투브 등 해외에서 '월드 오브 워쉽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배틀스테이션 시리즈를 올려놓고 낚시했던 때가 있었다. 알파테스트때도 참가 규정상 게임 컨텐츠를 유포하는걸 금지했었기 때문에, 한 알파테스터는 신원을 숨기고 유튜브에 플레이영상을 업로드하다가 무려 10만달러의 벌금을 물기도 했다. 결국 2015년 들어서 베타주말을 한이후로 일부 유투버들이 워게이밍의 허락을 받아서 플레이 영상 몇개를 업로드했고, 드디어 워쉽의 플레이 영상이 대중들에게 공개되었다.
  • 개발자 Q&A에서 아직 기획만 되어있으며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은 독일/소련 트리를 묻는 질문이 많았는데, 답변들 중 하나에서 독일 10티어 항모로 비스마르크급 전함의 항모 개장 버전이 계획중이라는 떡밥이 던져진 상황이었으나, 개발자들이 독일항모 트리는 나오지 않을 것이며 그라프 체펠린만 프리미엄쉽으로 검토 중이라고 못박았다.
  • 개발자 Q&A중 "개발자들이 함대 컬렉션을 하는가?"라는 질문이 있는데, "칸코레가 뭔가? 질문을 이해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일본군 관련 고증자문을 담당하는 일본인에 대한 인터뷰 영상에서 개발진들에게 칸코레를 소개하는 장면이 잠깐 보이긴 했다. 그리고 막상 시간이 흐르기 시작하자 위의 답변은 어디가고 위와 같은 사진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2014년 E3쇼에서는 칸코레에 대한 질문에 '여자애들이 나오는 그거 말이지? 군함을 다루는 전세계의 모든 게임을 조사했으니까 알고 있어'라고 대답.
  • 워게이밍 일본 지부가 자신들의 트위터에서 밝히길, 알파 테스트에 응모한 인원들 중 상당수가 '알파테스트에 응모한 이유'란에 '함대 컬렉션 때문에'라고 적어놓았다고 한다.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요즘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가' 항목에도 함대 컬렉션이 들어가 있었다.(참고). 2015년 7월 OBT로 전환한 뒤 시행한 설문조사에도 이 항목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다.
  • 이 함대 컬렉션의 열기가 미치지 않았을 수 없는 북미에서조차 'Poi'[22]같은 대사가 한 번이라도 들렸다 하면 기본으로 몇 줄은 poi로 도배되는데다, 아예 닉네임부터 냄새가 난다거나 컨셉잡고 대사를 치는 게이머들까지 나오는 바람에 칸코레가 뭔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중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미 너무 유명해져서(...) [23]지나가던 게이머의 말을 빌려오자면 "워쉽을 하면서 poi가 뭔지 묻는다는 것은 월탱을 하면서 걸판이 뭔지 묻는 것과 같다" 라는 수준.
  • 월드 오브 탱크에 비해 등장하는 것들의 시간대가 약간 빠른 편이다. 월탱의 경우 1920년대~1960년대의(길면 70년대까지) 물건이 등장하나[24] 워쉽의 경우 1904년 즈음부터 시작해 50년대에서 끝난다. 2차대전 이후 대형 함선을 건조할 수 있는 이전의 강대국들은 (미국을 제외하면) 거의 파산 직전의 상태로 몰렸고,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항공모함을 제외한 대형 함선의 의미가 사라지면서 신규 건조 함종이 대부분 구축함/항공모함으로 압축되었기 때문.(사실 전함의 전성기는 진주만 공습으로 끝났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월탱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차후 티어와 실제 함선의 취역년도의 전체적인 시간대에 약간의 조정이 있을 가능성은 존재한다.[25]
  • 곳곳에 넣을만한 실제 함선이 마땅히 없는 경우 페이퍼 함선을 넣는데,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26] 이런 이유로 국내에서 등장한 별칭 중 하나가 '월드 오브 페이퍼쉽' 그렇지만 이런 페이퍼 병기들을 게임속에서 조작해볼수 있게 하는게 월드 시리즈의 재미라는 의견도 있다.[27][28]
  • 2015년 9월 17일 함대컬렉션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시바후작가가 그린 일러스트가 있다. # 이듬해 1월 15일엔 몬태나 일러스트를 그렸다. #
  • 그래픽쪽에서 최적화가 월탱보다 좋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중옵으로 30프레임이 나오는 PC가 워쉽의 경우 중상옵 40프레임 이상을 뽑아낸다는 것. 이는 월탱/워쉽의 엔진인 빅월드 엔진의 기술력 향상에 따른 결과로 월탱 제작 당시 상당히 시궁창이었던 빅월드 엔진의 성능이 워게이밍이 인수한 후 성능 면에서 비약적인 진보를 이뤄냈기 때문. 그래도 썩 완벽하진 않지만, 다중코어 지원이 어디냐는 평. 애초에 월오탱과 달리 오브젝트 파괴가 불가능하고 맵에 존재하는건 플레이어를 제외하면 크고 작은 섬들 뿐이니 처리량이 줄어든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때 PV에서 잠수함이 살짝 등장한 적이 있었는데, 유저들의 요청이 많을 경우 추가를 고려해보겠다고는 하지만 일단 현재로서 예정은 없는 모양. 잠수함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현존 시스템과 게임성을 싹 갈아엎어야 한다는 모양이다.[29]독트리 유저들:유보트... 유보트를 보자! 인터뷰에서는 사실은 이미 나왔는데 잠수 중이라 아무도 못보고 있을뿐이라는 드립을 쳤으나... 개발진에서 2016년엔 안나온다고 못을 박았다. 대신 다른 방면에 더 신경 쓸 예정이라고. 그런데 개발진 QnA에서 잊을 만 하면 잠수함 떡밥을 언급하며 '2016년엔 안나오지만 언젠가는 혹시...'라는 뉘앙스를 자꾸 흘리니 두고 볼 일인 듯
  • 정식서비스를 개시할 경우, 프리미엄 계정과 자유경험치를 같은 워게이밍의 게임(월드 오브 탱크 + 월드 오브 워쉽)끼리 공유하게 될 수 있다. 이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이 정식서비스 초기부터 적용한 전례가 있어서 가능성이 높다. 다만 한국의 경우 워플레인이 전혀 서비스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통합 프리미엄 계정, 자유경험치제도의 적용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코리아 지부가 어떻게 할지는 의문이나 워게이밍 방침상 그렇게 될 확률이 크다. 한국의 어떤 기사에는 워플레인이 서비스 될 시 통합 계정을 적용 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워게이밍이 돈 맛에 들린 것인지 몰라도 최근 북미 포럼에 따르면 모든 게임의 프리미엄 계정만 통합되고 자유 경험치와 골드는 각 게임이 따로 관리하게 하는 식으로 한다는 답변이 올라왔다. 과거 2013년 12월. 월드 오브 워플레인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 지 1달 째 였을때 워게이밍 측은 3가지 게임의 통합계정을 통하여 골드, 자유 경험치, 프리미엄 계정을 한데 묶어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겠더고 공식 선언한 바가 있다. 그래서 북미 측 유저들은 이를 기대하고 대비하여 골드를 구매하고 자유경험치 까지 대폭 질렀는데 이 답변으로 정말 시원하게 뒤통수 맞은 것. 소문에 따르면 북미 유저들이 워게이밍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풍문도 있다.[30]-그런 논리라면 월탱과 월플의 통합은 어찌 설명하실텐가 워게이? 결국 워게이가 잘못했다 새로 올라온 Q&A에서는 2015년에는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나왔다. 즉,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모르는 상태가 되었다.

  • ASUS사의 메인보드/그래픽카드를 구입하면 프리미엄쉽 2티어 순양함 Diana, 모니터/사운드카드를 구입하면 2티어 구축함 Tachibana, 노트북/데스크탑(!)을 구입하면 5티어 순양함 Marblehead의 신규 계정용 초대 코드를 받을 수 있다. #
  •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3분 가량의 짧은 애니메이션인 'Bad advice'[31]를 비정기적으로 연재한다. 이에 대해서는 월드 오브 워쉽/팁 항목 참조.
  • 방에 참여하는 플레이어의 숫자가 바로 전차/항공기/함정의 숫자인 월드 오브 시리즈 특성상,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평범한 항공전의 전투 한 단면, 월드 오브 탱크는(보이지 않는 보병을 포함한다면) 보병연대~사단급의 전술적 전투이지만 워쉽은 한 판 한 판이 전부 전함과 항공모함이 몇 척씩이나 끼는, 국운을 결정하는 대결전이다(...).
  • 2016 WGL 그랜드파이널 경승전 직전 약 1시간여동안 특별히 구성된 인원들로 이벤트전을 치뤘다. 티어는 전체 8티어로 전함은 티르피츠가 픽되었으며 예상과는 달리 일구축은 나오지 않고 미구축과 소구축이 주로 픽이 되는 모습이였다. 항모는 두 팀 모두 쇼카쿠만을 픽하였다.
  • OST들은 대체적으로 호평이다. 이곳에서 들을 수 있다. #
  • 2016년 9월 15일 하이후리와의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되었다.
  • 해전스트라이크 라는 모바일 MMO 해양슈팅게임이 10월 14일~17일까지 클로즈베타를 진행했는데, 인터페이스부터 거의 모든 것이 워쉽과 똑같다. 심지어 항구 배경도 비슷하다. [32] 심지어 효과음은 워쉽과 똑같다! 그 탓에 짭쉽블리츠라는 별명을 얻었다. 추가 정보에 따르면, 워게이밍에서도 이에 대한 확인에 들어간 상황이며, 적법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언제 이루어질지는 불분명

12 관련 사이트

12.1 공식 사이트

12.2 통계 및 정보 사이트

서버 별로 각 함선들의 평균 성적과 상위 10% 유저 평균 성적 등등의 여러 통계와 정보를 매주마다 갱신한다.

서버 별 각 함선과 유저들의 클베 이후부터 성적을 볼 수 있어 통계 사이트로는 신뢰도가 떨어진다. 이 외에도 인게임 항구에서 확인 가능한 함선 정보가 기재되어있다.

레이팅을 보여주고 주력함, 함종, 티어와 어뢰 발사 빈도, 주력 티어같은 4줄요약 정보를 보여준다.

12.3 기타 사이트

13 월드 오브 워쉽이 설치된 PC방

만약 자신이 다니는 pc방에 워쉽을 깔리게 하고 싶다면 사장님과 사바사바를 해 보자. [33][34] 프로그래밍을 거지같이 해놓은 건지 몰라도 설치를 할 때 파일 다운로드는 문제가 없지만 업데이트 압축을 풀 때가 되면 어지간한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미친듯이 렉이 걸리고 게임을 하면 게임이 끊긴다. 가뜩이나 용량도 많은 게임이라 시간을 잡아먹는데, 업데이트를 풀 때면 아예 다른 게임이 봉인당하는 거지같은 상황이 발생하므로 자구책은 찾아놓자.

PC방/희귀게임 참고.
  1. 한국 서버는 2016년 폐쇄 되었으며 2017년 3월 13일을 기점으로 한국어 공식 지원 및 결제 지원 등의 부가기능을 정비한 아시아 서버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 되였다. (한국 서버를 따로 두는 게 아니라 아시아 서버에서 통합적으로 서비스 하게 된 것.)
  2. 이건 워게이에서 공개한 거고 실제로는 32비트에서도 된다.
  3. 본작의 캐치프라이즈. #"전투 위치(구역)", "전투 배치", 또는 "전투 위치로!" 나 "전원 준비!" 등의 뜻이다. 동일한 뜻으로 쓰이는 영문위키백과 'General quarters'(사운드 포함).
  4.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 영상으로 유명한 인물. 월드 오브 탱크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해군 출신이라서 그런지 상당히 호평하고 있다. 공개 당시에는 NDA가 유효했으나 워게이밍측에서 특별히 홍보용으로 허가해준 영상이다.
  5. 각 포럼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일부 유저들.
  6. 다만 일부 유투버들에 한해서 프리뷰 영상을 찍고 공개할 수 있게 허용해주었다.
  7. 서비스 이관절차가 종료되었다.
  8. 한국 게임인데도 네이비필드는 고증을 우선해서 욱일기를 사용했지만, 클랜마크나 커뮤니티 등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는 행위는 "우리는 역사적 고증을 위해 욱일기를 쓰는 거지 장난이나 농담으로 쓰는 게 아니다"라며 강력히 규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네이비필드2에서는 욱일기가 아닌 일장기를 쓴다. 뭐지라고 묻는다면 SD(石頭) 특유의 경영이라고 답할 수 있다...
  9. 적군 아군 구분이 불가능해져 아케이드가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이 되었다는 소리를 듣고있다.
  10. 객관적인 태음력 설날 번역 명칭. 버락 오바마도 재임 당시 이 표현을 사용했다
  11. 그의 말따라 북미 서버는 항공모함과 만날 일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될 정도로 항모 유저수가 적다.
  12. 한때 섬에 자주 들이 받는 일이 많아 그걸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들다.
  13. 특이하게도 전대 없이 오로지 솔로 게임만 한다.
  14. 다만 어느 정도 실력이 받쳐줘야 가능한 구성들이 많다.
  15. 뽓↗테에토
  16. 그래서 북미서버 네임도 xxPotatoGodxx 이다.
  17. 다만 Torpedo Beats는 후반부에 나온다.
  18. 상술된 Flamu와의 인터뷰도 진행했다..
  19. 한국 서버 서비스 당시 월드 오브 워쉽의 심의 등급은 전체 이용가였다.
  20. 칸코레에 나오는 일본 중순양함 타카오급 1번함 타카오와 2번함 아타고다.
  21. 해당 페이지에는 "우리는 기꺼이 World of WarSheep을 만들 수 있지만, 동물 학대에 엄격히 반대한다."라고 적혀 있다.
  22. 실제 사례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적 플레이어 중 하나가 내뱉은 말이 "poi motherfxxker"(...) 북미서버에서 일어난 일이다.
  23. 또다른 사례로 한 방에 8대 의 콩고와 키리시마가 잡히자 "World of Kongo" 드립이 나왔는데, 채팅창이 바로 "Burning Love!" 드립으로 채워지는 일도 있었다
  24. 전차는 1차대전 중에나 겨우 등장한 완전히 새로운 병기였고 2차대전 중에 눈부신 발전을 하며 수많은 종류들을 만들어낸 후 현대에 오며 무기의 발전으로 몇가지로 합쳐졌다. 따라서 게임에 등장시킬 전차의 범위가 나름대로 확실했고 약간 애매한 2차대전 후 전차들은 자체적인 제한을 두고 구현을 하지 않았다.
  25. 한 예로 월탱의 경우 예전 만우절용으로 만들어둔 현대 3세대 전차들을 일회성 이벤트이지만 게임 내에 추가할 계획이다! 하지만 월오쉽은 그정도까지 확대하진 못할 듯. 전함의 도태 후 군함의 전투 방식이 완전히 바뀌어버렸고 무지막지하게 길어진 사정 거리와 함께 마치 전차나 전투기처럼 무조건 한방에 빠르게 상대를 격침시켜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본게임의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 자체(서로 발견해서 누구 하나가 죽을 때까지 치고박는)가 쓸모없어지는 형태. 앞의 월탱 현대전차와 비슷하게 현대 장비들끼리만 붙게 만든다면 혹시 모를까...
  26. 러시아 제정 - 소련 해군 트리의 경우 현재 알려진 함선들의 대부분이 페이퍼 플랜으로 끝났을 정도.
  27. 20~30년대 페이퍼 플랜의 경우 갑판 장갑이 제2차 대전 중 함선 보다 빈약한게 많아 따로 개장 형식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28. 네이비필드의 소련트리도 러시아 제국 시절 건조된 전노급과 노급을 제외하면 사실상 페이퍼플랜으로 채워져있다. 수상함대가 취약했던 독일 역시 말할 것이 없고, 항모트리의 경우 일본, 영국, 미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페이퍼 플랜으로 떡칠되어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트리구성자체가 안된다..
  29. 참고로 월쉽 홈페이지에서 404 페이지가 뜨면 잠수함이 나온다. 그것도 모델링이 된 형태로, 즉 아주 놓은것은 아니고 진짜 고려중인 모양. 예시
  30. 하지만 월드 오브 워쉽의 더블룬과 자유 경험치를 타 게임과 비교해 보면 살짝 높게 책정되어있다. 어쩌면 이 때문에 통합의견이 달라진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31. 한국 공홈명은 '부적절한 조언'
  32. 다만 모바일인지라 조작은 많이 다르다.
  33. 단골손님이라면 확률은 올라가고,pc방 주인도 손님을 다 많이 받고 싶어하니 어지간해선 말하면 깔아준다.보통 게임 관리하는 업체랑 계약이 되어 있는데 전화 한통이면 다음날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반드시 서버 지역명을 말해라! 아시아섭을 플레이중인데 한섭이 깔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가장 흔히 일어나는 뒷목 잡고 싶은 일.그리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공손히 부탁드리자.메이저 업데이트의 경우 용량이 기가 단위기 때문에 피같은 시간을 버릴 수 있다.
  34. 차라리 외장하드에 게임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가지고 다니는 편이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