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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go Brando(ディエゴ・ブランド―), Dio
돈이다. 나는 돈을 원한다. 알기 쉽지 않나?
그리고 이것이! 그것을 초월한 「선」! 이 내가! 손에 넣을 이 세상으로의「선」이다!!
목차
등장 작품 | 성우 |
VOMIC | 카토 마사유키[1] |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 코야스 타케히토 |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1부 팬텀 블러드의 디오 브란도를 오마주한 캐릭터이다. 어쩌면 홀 호스일지도 모른다.[2] 착각하기 쉬운데 디에고가 디오를 오마주한 캐릭터일뿐, 디오 브란도와 디에고 브란도는 서로 활동한 나라도 이름도 상세한 행적도 모두 다른 별개의 인물이다.[3] 나이는 20세. 애마의 이름은 실버 불릿(아랍 서러브레드 혼혈)[4] 스탠드는 퍼디난드 박사의 것을 유해의 힘으로 이어받은 스케어리 몬스터즈.
이름은 조금 바뀌었지만 대신 애칭으로 계속 디오라고 불리고 있다. 다만 스펠링은 DIO가 아닌 Dio[5]
보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틸 볼 런 레이스에서 죠니와 자이로의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다. 영국 경마계의 떠오르는 샛별으로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고 기마 실력도 자이로와 동급에 죠니 죠스타 급의 지식과 테크닉도 있다.
원래 하층민이었으나 귀족 집안으로 입양된 후 탁월한 기마 실력으로 경마계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건 예전의 디오와 같다. 덕분에 악명도 높다.
2 특징
어린 시절의 디에고
죠니 죠스타는 디에고를 굉장히 경계하고 있는데 이는 죠니 죠스타 란의 누설 부분을 참고. 죠니의 말에 따르면 "굶주린 자"로 이기기 위해선 뭐든지 하기 때문에 무서운 인물. 물론 이쪽도 그런소릴 할 처지는 아니다!
거만하고 결코 좋지 못한 성격이지만 어릴 적 모습을 보면 어머니도 상당히 잘 따르고 속도 깊었다. 아기 시절 가난을 버티지 못한 부모에게 버림받아 강에 떠내려가버리지만 차마 자식을 버릴 수 없었던 어머니에 의해 구해져 살아남게 되나, 친부는 디에고 모자를 내버려두고 떠나버린다. 그 후 어머니는 농장의 노동자로 일하며 디에고를 키우나 농장주의 학대[6]를 버티지 못하고 디에고가 성인이 되기 전에 병사하고 만다. 그 사건을 계기로 본디 착하고 순수한 소년이었던 디에고는 세계를 증오하게 되어 유명해져 권력을 얻고 세상에 복수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 그의 대사 "부츠에 든 스튜를 먹는 것보다도 더 굴욕적이도록, 긍지를 찢어발겨주겠어!"우♂야가 이러한 점을 잘 나타낸다.
3 그의 행적
3.1 전반부
첫 등장부터 우승후보로 점쳐져 있었다. 레이스 시작과 함께 자이로가 독주하자 곧 추격, 순식간에 자이로의 말의 습관을 읽고 그걸 이용해 앞서나가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자이로가 마른 강 위의 다리를 건너면서 부숴버려 다리에서 내려와 건너가느라 하위권으로 추락.
그러나 풍압방패 주법이라는 슬립 스트림스러운 마술(馬術)을 보여주며 순식간에 상위권으로 회복, 자이로와 샌드맨의 뒤를 이어 3위로 들어오고, 자이로가 무기를 쓴 반칙행위를 한 것으로 간주되어 순위가 추락해버려 최종적으로 스테이지 1의 2위가 된다.
3.2 중~후반부
레이스 도중에 퍼디난드 박사의 스탠드 스케어리 몬스터즈에 의해 공룡이 되어버려 약자로 전락할 뻔한 위기(?)에 처했으나, 오히려 유해의 왼쪽 눈을 얻어서 스탠드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흡수해 스탠드 유저가 된다.
이후 공룡의 뛰어난 감각을 이용해서 레이스에서 선전한다. 상대방의 호흡을 알아맞춘다든가, 우연을 가장한 고의로 섭취한 위석을 뱉어 자이로의 말을 느리게 한다든가 한다. 독자들에게 일순 전 세계의 인간을 초월한 그의 모습이 떠올리게 할 정도로 압도적인 능력. 이 사건을 계기로 성인의 유해의 존재를 알게 되어 그를 추적하게 된다. 죠니 왈 "Dio는 하나를 손에 넣으면 또 하나를 원한다"고. 어째 그리 잘 아냐.
성인의 유해 중 척추 부위를 먼저 손에 넣기 위해 캔자스 시티 북쪽에서 죠니, 자이로와 경주로 승부를 벌인다. 공룡의 감각으로 말에 부담이 미치지 않으면서 최고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루트를 찾아내어 유리하게 돌아가나 싶었으나 자이로의 기지로 패배, 그의 말 실버 불렛이 부상으로 달릴 수 없게 되어 리타이어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이며 우선 다음 스테이지도 골인. 그리고 레이스 복귀와 죠니&자이로에게 복수를 위해 대통령 측과 접촉한다. 이 때 대통령에게 성인의 유해 중 안구를 줄테니 뉴욕의 맨하탄 섬과 맞바꾸자는 대인배적인 거래를 시도하기도 했다. 나중에서야 밝혀지지만(?) 일종의 복선인 셈… 결국 대통령 측의 내부의 배신자를 알려준다는 조건으로 말도 치료받고 샌드맨을 임대(?)받아 태그를 짜서 죠니와 자이로를 습격하지만 실패. 레이스 5회와 6회 동안 버로우하고 있다가 7th의 필라델피아에서 1위로 골인하며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에는 마젠트 마젠트를 구해준 후에 다크 히어로 같은 포지션을 맡으며 유체를 거의 다 모은 대통령이 자신이 가진 안구를 먹으러 이빨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고, 대통령궁 경비병으로 변장해서 잠입, 루시에 대한 단서도 알아낸 후 웨카피포와 협력한다. 그 후 대통령의 능력에 의해 상반신만 다른 세계로 가버리고, 왼쪽 안구도 빼앗긴 채 그대로 허리가 두 동강 나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7] 기본 세계에 있는 발에 달린 박차로 글씨를 써서 원래 세계의 웨카피포가 자신을 잡아당기게하고, 상반신은 다른 세계의 웨카피포를 유인해서 국기와 웨카피포 사이에 끼여 원래 세계로 돌아오는 데 성공, 웨카피포는 그대로 맹거 스펀지화 되어 죽고만다.
그 뒤에는 핫팬츠에게 공격받아 숨통이 막혀 죽을 위기에 처하나 키스를 해서 자신과 같이 질식시킨다. 핫팬츠는 유해는 자신이 갖지만, 그 외의 대통령의 목숨과 재산 등을 가지는 것, 그리고 아버지의 행방을 알려준다는 조건으로 거래를 하고 협력하게 된다. 그 후 핫팬츠의 고기 스프레이에 있는 루시의 냄새를 공룡들에게 맡게해 대통령을 추적한다.
이 시점에서 그는 작 중 대통령 이외에 누구보다도 D4C에 대해 많이 알고 있었기에 다른 세계에서 온 자신과 핫팬츠를 주머니의 돈을 던져 다리를 다치게 해서 거리를 벌리거나 문과 벽 사이에 넣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등 잘 대처한다.[8]
본격적으로 대통령과 맞붙을 때도 핫팬츠와 함께 움직이며 대통령이 어딘가에 끼이는 것을 막으면서 잘 몰아가지만 대통령이 쏟아진 물과 땅바닥 사이에 끼어서 이동하여 다시 5명의 대통령이 나타나게 된다. 그래도 '때리는' 게 아닌 '베어내는' 공격을 하면 효과적이라는 D4C의 또다른 '약점'도 증명해내고 크림 스타터로 대통령으로 변장해 핀치로 몰아, 대통령을 네 명이나 죽인다.
마지막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 열차 바깥에서 일격을 날린 순간 발렌타인이 디에고를 발로 붙잡고 같이 열차 바퀴에 깔려 몸이 두 동강 나서 완전히 사망한다.[9] 마지막까지도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통령은 엄청난 근성으로 의식을 잃지 않고 열차 바퀴와 철로 사이에 끼어 D4C를 평행세계의 자신에게 옮기는데 성공했고, 디에고는 허무하게 죽는다.
3.3 결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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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오 브란도와의 비교
디오 브란도를 오마주한 인물이긴 하지만[10], 엄밀히 말해 디에고는 디오의 역사적인 위치와 몇몇 특성만 물려받았을 뿐 근본적으로는 확실히 별개의 인물이기 때문에 실제로 그와는 캐릭터성이 많이 차이가 난다.
그의 원본(?)인 디오가 원래 남들 위에 홀로 군림하여 홀로 싸우던 반면, 디에고는 주로 콤비를 이뤄서 싸운 경우가 많았다. 처음에는 샌드맨, 두번째는 웨카피포, 그리고 세번째는 핫팬츠.그리고 이들은 모두 죽었다. 그야말로 격세지감. 홀 호스?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1부와 3부의 디오 브란도와 같으나 디에고의 찌질한 면모는 아예 없고 터프함만이 강조되는 성격은 어렸을 때부터 죠나단 죠스타를 철저히 괴롭히고 찌질한 일면도 보이는 디오와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또 최종보스로서 악역의 면모가 강조되어 절대악의 모습을 보이는 디오와 달리 디에고는 자이로 체펠리와 같은 목표를 두고 경쟁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절대악보다는 '무서운 라이벌'로서 많이 묘사된다. 스케어리 몬스터즈 편 초반에는 개그 캐릭터의 소양(…)도 보였다.[11]
또 속으로는 찌질하고 거만하지만 겉으로는 댄디한 신사를 연기했던 디오와 달리, 디에고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신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고 당당히 행동에 옮기는것도 차별된다. 디오는 죠스타 경이 죽기를 기다리며 신사를 연기하여 학교의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으나, 디에고는 세간에 온갖 안 좋은 소문이 다 돌고 있으며 죠니 죠스타 역시 '승리를 위해서라면 어떤 더러운 짓도 마다하지 않는 남자'라며 매우 경계했다. 20살 때 재산을 노리고 83세의 부자 노부인과 결혼을 했지만 반 년만에 그 노부인이 죽었는데, 디에고가 죽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이 그 일례. 이 사건 자체는 부인이 워낙 나이가 많아 자연사한 것일수도 있으나 디에고의 인간성에 대한 평판이 그만큼 안 좋다는 것은 분명하다.
디오와 디에고는 둘다 개차반인 아버지와 선한 어머니를 뒀으며 비뚤어진 계기가 어머니의 죽음이라는 것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노골적으로 쓰레기 캐릭터로 나온 다리오 브란도에 비해 디에고의 아버지는 아주 잠깐만 얼굴을 비춰서 존재감이 적지만 아이를 버리거나 디에고 모자를 버리고 가는 모습을 보면 악인인 것은 분명하다. 또 7부의 디에고의 어머니는 선한 모습이 잘 묘사되지만 1부의 디오의 어머니는 이미 죽어있어서 존재감이 적지만 선한 사람이라는 언급은 있다. 그리고 디오도 아버지가 어머니의 드레스를 팔아 술로 만든 보약을 사오라고 하자 격분하며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있다.
더 고찰하면 디오와 디에고의 성격 차이는 가정환경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가정환경을 보면 디오는 선한 어머니와 먼저 사별하고 악인인 아버지와 함께 살았고, 디에고는 악인인 아버지는 떠나고 선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원래 죠죠 초반부에서 아라키 히로히코는 성격이 혈통과 관련이 있다, 혹은 선천적이라는 생각을 자주 피력하고, 3부까지는 선악이 뚜렷히 구분되거나 악인의 아들딸은 악인인 식으로 명백한 혈통주의를 보였다. 그러나 그 이후 뒷부로 갈수록 점점 선악의 구분이 흐려지면서 점점 성장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나오거나, 악인의 혈육임에도 선량한 인물들[12]이 나오는 등 작품 내에서 선악관이 조금씩 바뀌어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디에고라는 캐릭터는 아라키 선생의 스토리텔링 변화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디에고의 결말부 모습은 디오 브란도의 결말을 비틀은 것으로 보이는데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행보는 디오, 최후는 DIO를 오마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디오는 기화냉동법(상대를 꼼짝 못하게 함)도 무시하는 죠나단의 파문을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의 머리를 잘라 머리로 파문이 번지는것을 방지해 살아남았고, 디에고는 더 월드(역시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함)도 무시하는 죠니의 터스크를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자 스스로의 다리를 잘라 몸으로 무한의 황금 회전이 번지는 것을 방지해 살아남았다. 그리고 3부의 DIO는 이겨보겠다고 다리가 망가진채로 굴리다가 오히려 그로 인해 죽었는데 7부의 디에고도 이겨보겠다고 다리를 망가뜨렸는데 오히려 그로 인해 죽었다. 다만 디오가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죠나단의 몸을 차지하여 부활한 반면 디에고는 머리만 파괴되고 몸만 남아 사망하는 정 반대의 최후를 맞이했다.
죠니에게 이긴 시점에서 죽은 대통령의 부탁을 무시하고 유해를 먹튀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 디오 브란도 였다면 그러고도 남았다. 그런데 디에고는 딱히 유해를 차지하려는 욕심을 보이지 않고 끝까지 성실하게 셸터에 운반했다.[13] 게다가 죠니 죠스타가 레이스 중 등 뒤로 터스크를 발사하였는데도, 피한 후 더 이상 다가오면 죽이겠다고 경고만 하고 간다. 때문에 디에고는 역대 디오들 중에서도 의외로 인간성만큼은 괜찮은 녀석일지도 모르며(...) 발렌타인 대통령의 사람보는 눈이 엄청나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14]
원래의 디오 브란도는 사망하고도 죠죠 세계관에 계속 영향을 미쳤지만[15], 디에고는 그다지 사후에도 세계관에 영향을 미칠만한 꺼리가 남아있지 않다. 마지막 일전도 그렇고 때문에 사실상 존재 자체가 팬서비스성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이는 1~6부까지가 죠스타 가문과 디오의 오랜 악연이라면 새로 시작되는 7부부터는 그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의미로 봐도 된다.
5 명대사
- "쿠거가 얌."[16] / "피유~ 마(馬)앗있다!"[17]
- "베어낸 목의 그 상처는! 내가 있던 인간 세계의 비참의 「선」이다... (직후 대통령의 몸을 세로로 쪼개버리며) WRYYYYYYYY------ 그리고 이것이! 그것을 초월한 「선」! 이 내가! 손에 넣을 이 세상으로의「선」이다!!"
6 미디어믹스에서
죠죠가 한창 미디어믹스화가 되는 2010년도 전후 시점에서 스틸 볼 런이 한창 연재중이였던지라 이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많지도 않았을 뿐더러 작중 비중도 최종보스까지는 아닌 비중있는 조연급이라 미디어에서 다루어진 경우는 많지 않다. 그나마 8부 죠죠리온까지 연재된 시점에서 만들어진 작품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이 등장하면서 가능성이 있었으나, 결과는 그저 NPC. 그마저도 원본의 자신이 아닌 평행 세계의 자신이다. 그나마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라는 초특급이였지만 이건 코야스가 맡은 다른 배역인 디오 브란도, DIO를 오마주한 등장인물이라는 이유로 그렇게 된 것이니... 다만 그의 스탠드인 스케어리 몬스터즈는 디아볼로의 대모험에 나왔다. 능력을 보건데 퍼디난드 박사 버전이 아니라 디에고 버전임이 확실하니 어쨌건 스탠드로나마 나오긴 나왔다(...).
상술했듯 올스타 배틀에서의 성우가 디오 브란도와 같은 코야스 타케히토[18]인데, 마찬가지로 CyberConnect2에서 만든 후속작 아이즈 오브 헤븐에서도 코야스 타케히토로 낙찰되었다. 심지어 들어보면 디오, DIO, 디에고, 평행세계 디에고의 BGM은 같은 곡을 조금씩 느낌만 다르게 만든 동일한 곡들[19]이다. 제작진이 디에고라는 캐릭터를 DIO(디오)의 연장선상으로 봤음을 알 수 있다. 이에 팬들은 성우 자체가 연기가 뛰어나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라서 호평이지만, 디에고는 DIO와 디오를 오마주했을 뿐이고, 캐릭터성이 다른 엄밀한 별개의 캐릭터인데, 굳이 디에고도 코야스를 캐스팅할 필요가 있냐는 비판도 있다. 스틸 볼 런에서 이전 부의 등장 인물을 오마주한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성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부분.
6.1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도입부가 포켓몬 BGM 같다
"돈이다. 난 돈을 원해. 알기 쉽지 않나?"디에고 브란도, 영국 경마계의 귀공자로서, 공룡으로 변신 할 수 있는 스탠드 유저.
이런 스탠드도 있는 건가! 실제의 공룡과 생태는 같은 걸까…? 차분히 스케치하고 싶은걸!! - 키시베 로한(EoH 1nd PV)
"쳐죽여주마!!"
범용 등장대사 : "재기불능이라는 말을 가르쳐주지!!" / "내 목적은 돈이다..."VS 특수 등장대사
자이로 체펠리 : "이 녀석, 자이로 체펠리인가? 지금까지와는 뭔가 다르군."
퍼니 밸런타인 : "나는 거래하고 싶다. 『유해』를 얻으면, 당신에게 팔겠다!"
평행세계에서 온 디에고 브란도[20] : "뭐야!? 이 녀석은!!"TAG 특수 등장대사
퍼니 밸런타인 : "돈이다. 돈을 준다면 협력해 주마." / "수에서 유리하다는 것인가..."
3인 특수 등장대사
VS 죠니 죠스타, 자이로 체펠리 : "조심해, 자이로! 녀석도 우리가 접근하는 걸 눈치챘어!"(죠니) / "그런거 알고있다고, 죠니! 저 녀석을 말이야! 당하기 전에 보내버리자고! 괜찮겠지!!"(자이로) / "너희들에게 재기불능이라는 말을 깨닫게 해주지!"
쿠죠 죠타로, 카쿄인 노리아키, 죠셉 죠스타, 시저 체펠리, 루돌 폰 슈트로하임에 이어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공개와 함께 공개된 캐릭터. 앞서 나열한 캐릭터들 중 죠타로, 카쿄인, 죠셉, 시저는 이미 전작 올스타 배틀에도 나왔던 캐릭터이니 사실상 슈트로하임과 함께 EOH에 최초로 데뷔한 투톱이라 할 수 있다. 1차 체험판에서 '보스 디에고전'이라는 보스전에서만 등장. 스테이지는 '록키산 기슭의 마을'. 파트너 없이 혼자 적으로 출현한다.
스타일은 스탠드. 스탠드는 스케어리 몬스터즈. 디에고 브란도는 전작의 죠니 죠스타나 자이로 체펠리처럼 승마 모드가 따로 있는 캐릭터. 공격 및 이동속도가 빠르고, 손으로 공격하는 기술이 많은 근거리 특화형의 캐릭터이다. 기본 타입의 '인간 모드'와 가드 불가능한 공격이 가능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는 '공룡 모드', 이동속도가 빠른 '승마 모드'까지 3개의 모드가 있다.
원작에서 동일 인물이 부딪히면 멩거 스펀지화되는 걸 반영해서 그런지 한 쪽 디에고를 선택할 경우 다른 쪽 디에고를 고를 수 없다.[21] 적으로 만날 경우는 예외로, 공격했다고 둘 다 즉사하는 일은 없다 평행세계에서 온 디에고#s-4의 참전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6.1.1 기술 일람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도려낸다』 | - |
『도려낸다』 이후 □ | 각오는 하고 있냐아--- | - |
□(공룡 모드) | 우샤아아아아 | - |
△ | 무다다무다아아앗 | - |
○ | 공룡들! | 장풍 |
X | 실버 불렛 | 승마 모드로 전환 |
L2 | EX 무다다무다아아앗 | '무다다무다아아앗'의 강화판 |
R2 | EX 『도려낸다』 | '『도려낸다』'의 강화판 |
EX 『도려낸다』 이후 R2 | EX 각오는 하고 있냐아- | '각오는 하고 있냐아----앗'의 강화판 |
R1 | 스케어리 몬스터즈 | 공룡 모드로 전환 발동시 가드불능 |
죠죠리티 | ||
이름 | 포인트 | 조건 |
각오는 있나?! 죽여주러 간다! | 200 | '각오는 하고 있냐아--- |
공룡은 확실히 「냄새」를 탐지하고 있다! | 200 | '공룡들!'을 3회 히트시킨다 |
Dio는 「굶주린 자!」 | 300 | '우샤아아아아--앗'을 2회 히트시킨다 |
「이 녀석도 저 녀석도! 유죄다!」 | 500 | 총 히트수가 200이 된다 |
내가 있는 인간 세계의 비참한 「선」이다 | 800 | DHA로 적을 재기불능시킨다 |
6.1.2 게임 내 성능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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