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마사유키

1 加藤將之

일본의 남성 성우.
인도어파가 많은 성우들중에서 눈에 띄는 취미인 마라톤.
어둠의세계에서는 "챠스케"라는 가명을 사용한다. 오히려 이쪽 이름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다. 트위터도 존재한다(...)[2]

NOBU라지 7화에 따르면 무려 29세(!!!)에 성우 데뷔를 하였다.^[3]
굳이 비교를 하자면, 동년배로는 호시 소이치로, 세키 토모카즈, 박로미, 스와베 준이치가 있다. 한편 2002년 데뷔 동기로는 시모노 히로, 오노 다이스케, 토요나가 토시유키가 있다. 그런데 마에노 토모아키, 이리노 미유, 하타노 와타루 보다 후배인게 함정(...).

친한 데뷔동기 성우 중에 호시노 타카노리가 있는데, 이분은 191cm의 매우 크고 아름다운덩치라 163cm인 아담한 본인과 훌륭한 콤비를 만든다.

성우 이전에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였는데 우연한 계기로 25세 일때
연기를 배우게되고 우여곡절 끝에 성우로 데뷔하였다.
마라톤대회에 나가려고 아프리카(!!!)까지가서 뛰었다고...

여러 애니에서 다양한 조연,악역을 맡으며 지적이고 냉정한 캐릭터도 맡지만 간혹 허당이나 어리숙한 역도 조예가 깊다. 공교롭게도 음색이 같은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와 비슷하다. 본인의 경우 차가운 악역에 특화된 음색.

무명생활이 상당히 길었는데 2014년 쯔음 부터 여성향 NL에서 그의 신들린 연기력으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근래 가장 알려진 배역은 오버로드(소설)/애니메이션의 데미우르고스역. 평소에도 원작소설의 팬이여서 열정을 가지고 원작의 캐릭터를 분석, 독파 후 훌륭한 열연을 들려주었다.

역시 일본의 남성 성우. 1932년생이며 1993년에 사망했다.
후쿠오카 출신. 와세다 대학 졸업

일본의 기업인. 니혼 팔콤을 창업하였으며, 현재는 팔콤의 대주주 겸 회장직을 맡고 있다. ~~50명도 안 되는 중소기업에 회장이 있다는 것은 넘어가자~~

↑ 같은 남성성우 요정요시노 히로유키와 동일하다. 요시노는 키가 아담한 느낌의 음색이지만 반면 카토 마사유키는 오히려 키가 큰 느낌은 음색이여서 맡은 캐릭터들이 거의 다 크다
↑ 본인이 결혼을 하였다고 2014년 12월에 밝혔다
↑ 한국의 경우, 군복무나 병역면제가 전제되므로 때문에 최소 25살 이상의 연령의 성우가 많은것도 이상할 것도 없지만(남자 한정), 일본의 경우는 그런 게 없어서 이른 나이에 데뷔를 하거나 아역배우 경험자가 성우가 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평균 데뷔 연령이 낮다는 걸 생각하면 실로 충공깽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