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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ion
목차
1 더 디비전
파일:Strategic-homeland-division-shd-logo-300x300.png
언제나 다른 방법은 있다.우리의 임무는 남은 것을 지켜내는 것. 도시에 남은 것들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디비전이다.
전략국토부(Strategic Homeland Division, SHD). 초기에 알려지기로는 디비전 요원은 평상시에는 일상생활을 하다가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자력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요원들이기 때문에 서로를 구별할 방법이 없다. 자신 앞의 사람이 디비전 요원인지 요원의 장비를 빼앗아 사용하는 약탈자인지 모른다는 설정. 그러나 공격하면 일정 시간동안 목에 현상금이 걸린 탈주(Rogue) 요원이 된다고 한다,구별 못한다며? 였으나
위에서 말한 약탈자인지 모른다는 설정은 정발이 되면서 잘못된 사실로 밝혀졌다. 왜냐하면 일부러 SHD 장비를 이용해 자신의 신원을 지우지 않는 이상 SHD 장비 자체를 이용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 또한 다크존에 입장할때면 ISAC이 하는 말은 우리말 버전으로 하자면 지금부터 근접 통신만 가능합니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그리고 튜토리얼만 깨도 알겠고 로딩 화면상에도 나오듯이 1차요원들의 실종과 동시에 본래의 디비전 지휘부는 누군가의 공격에 박살이 나버려 지휘관도 죽어버렸다. 사실상 2차투입 요원이 현재 살아남은 디비전 요원이 전부인 셈이다. 거기다가 정전사태로 인해 끊긴 통신망을 재연결한 다크존 밖과는 달리 통신망도 여전히 먹통인 다크존 안에서의 모든 활동은 서버에도 남지 않는 오로지 자신들만이 알고 같이 다크존에 있는 요원만이 아는 사실이다. 그렇기 떄문에 아군을 공격하여 탈주 요원이 되면 탈주 프로토콜이 다크존 내에서만 시행되어 일정 시간동안 맵에 위치가 점멸 형식으로 뜬다. 설정상으로 보자면 SHD의 블루투스 단거리 통신 기능만 이용을 하므로 일정 범위 이상의 요원과는 통신도 불가능한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타임어택형식이며 탈주 요원의 위치도 점멸로 표기하는 것이다. 즉 너무 멀리 도망쳐서 더 이상 쫓을 수 없다는 설정이 바로 게임 내의 시간제한의 의미. 간단히 말해 로그 요원은 지휘부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다크존 안에서는 아군 요원이건 뭐건 구분은 가능하지만 자기에게 걸리적거린다면 아무나 죽여버리고 밖에 나와 정상인인 척 하는 싸이코패스라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그룹 탈퇴를 해서 함께 싸워온 동료의 뒤통수를 칠수도 있다. 즉 아무도 믿을 수 없다(...).[1]
사태초기에 디비전 요원들이 집결했지만 1팀은 초기 판데믹의 혼란에 휩쓸려 태반이 실종.
2팀은 정체불명의 적에게 습격받아 요원 2명[2]를 남기고 전멸하고 만다. [3]
또 적대 NPC로 등장하는 디비전 요원 또한 등장한다고 한다. 이들의 경우 플레이어처럼 SHD스킬을 전부 사용하며 다른 적보다 능동적으로 엄폐물을 끼고 공격한다. 터렛을 던지거나 플레이어가 전자기기를 꺼내면 EMP 수류탄을 즉각적으로 던지는 등 반응이 뛰어나다. 죽일 경우 다른 적보다 좋은 아이템을 드롭한다.
1.1 주요 인물들
- 플레이어 - 자세한 것은 더 디비전(톰 클랜시의 디비전) 참고.
- 사상 최강의 요원[4].
- 스토리 초반에 페이 라우를 제외한 다른 2차 투입 요원들과 디비전 지휘부가 탄 헬기가 의문의 공격에 폭파되면서[5]2차 투입 요원중 현장 투입이 가능한 유일한 요원으로 말 그대로 플레이어다.[6]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에 남자가 될 수도 여자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성별이 되든 최강이다 . 스토리 상으로는 군대조차 후퇴해 개판의 된 뉴욕의 모든 적대 세력들을 계절이 끝나기도 전에 혼자서 갈아버리고 JTF는 물론 더 좋은 장비와 지원을 받은 1차 파견 요원들도 감당하지 못한 뉴욕의 상황을 수습한 인간 병기가 된다.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과묵하기론 모 공돌이 박사급으로 말이 없어서 성격이 딱히 드러나지 않으나 아론 키너가 페이 라우가 보고 있을 때의 모습과 아무런 구속이 없을 때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는 말을 하긴 한다.[7]
- 페이 라우 (Faye Lau) 이미지 출처
반장님 우리가 늑대입니다.우리 사람들, 우리 도시입니다.
우리가 되찾겠습니다.
중국계 이민자 2세. 베타 때 처음 보게 될 인물로 디비전 소속 요원이다.
하반신에 부상을 입어 현장에 나갈 수 없게 되나 플레이어에게 브리핑이나 정보를 재공해준다.
핼기 폭발에 다리가 박살난 와중에도 주인공을 폭발현장에서 벗어나게 도와주고, 맨해튼에 도착했을 때 JTF 대원이 철수한다는 말에 절대로 안 된다며 우리가 여길 되찾을 거라고 대답한다.그리고 주인공이 구른다 헌신적인 애국자라고 하며 여동생인 헤더 라우(Heather Lau)가 있다고 한다.[8] 신규 런치 트레일러에서 맨해튼을 되찾을 것이라고 로이 베니츠 반장에게 선언한다.폭풍간지 본 게임내에선 튜토리얼 지역인 브루클린에서 첫 등장. 플레이어가 브루클린을 안정화시키고 지휘부로 향할 오스프리가 도착하나 오스프리는 갑자기 폭발, 의식을 잃은 플레이어를 옮기려 했으며 폭발로 인한 다리 부상을 입었다.
JTF의 구조헬기가 오고서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으로 이동한 후 플레이어의 서포트를 하게 된다.
다리 부상으로 현장에서 뛰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아쉬워 한다.
- 데이비드 창 / K.I.A
주로 목소리로만 등장한디비전 2팀 지휘관.- 브루클린의 질서를 회복한 후, 맨해튼으로 이동하려다 페이 라우와 플레이어를 제외한 다른 디비전 요원들과 함께 폭사한다.
- ISAC (Inetlligent System Analytic Computer)
- 정확히는 사람이 아닌 AI. 퀘스트 같은 곳에선 적 증원같은 특이사항을 알려주고 다크존 진입시에는 플레이어가 다크존에 진입했다고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존재하는 정보공유분석센터(Information Sharing & Analysis Center)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9] 여담으로 성우가 개러스 배캐리언의 성우이다.
어쩐지 든든하더라니Calibration 드립은 한번도 안 친다디비전 요원 중 한명인 사이먼 키예스가 관리중이며 Operation: Isac 이라는 이름으로 주간 목표와 Isac과 관련된 영상이 정기적으로 올라온다.
- 노블 분대 / K.I.A
- 1차 투입 디비전 요원 팀으로, 토니 가르지아, 아킬 푸흐스터, 세실리아 앤, 더그 서튼의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종자 추적 임무에서 그들의 말로를 확인할 수 있다.
- 디비전 현장요원 본연의 임무인 약탈자 제압 및 민간인 보호를 수행하고 있었고, 라이커들이 막 뉴욕에 상륙한 시점에 그들을 요격하러 출동했으나
탈주 공대원 더그와 희대의 사기스킬 스마트 커버를 쓰지 않는 멍청함 때문에라이커들의 대규모 기습 공격을 받았고 쫓기고 쫓긴 끝에 하나 하나 죽어간다.[10] 정찰을 간 사이 팀원을 모두 잃은 최후의 생존자 더그 서튼은 라이커들을 추적하고, 일면식도 없는 민간인 한 명을 구출하기 위해 라이커들로 가득찬 건물에 홀로 돌격한다. 그 민간인이 바로 생존 가이드북에 메모를 남기는 에이프릴 캘러핸으로, 그녀가 더그의 장비를 가지고 다크 존으로 향하는 ECHO가 남겨진 것을 보면 더그 서튼이 그녀를 구출하고 부상으로 사망[11]하면서 노블 분대가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 변절하지 않은 요원들이 뉴욕의 혼돈 속에서 어떤 말로를 맞이했는지를 보여주는 이들이다.
- 다크존 보급관
- 다크존 입구 중 세이프 존인 게이트 쪽에 있는 상인들. 잘 보면 디비전 요원의 시계와 배낭, 디비전 마크를 달고있다.
- 사망한 다른 요원의 장비를 주워 쓰는중이거나 분석국이나 전략국의 보급요원으로 추정.
만약 보급요원이라면 같은 디비전 요원 상대로 장사하는건 대체?보급품 있어, 유료지만
- 기타 디비전 요원들 / M.I.A 또는 K.I.A
- 실종요원 수집과제나 기록에 남은 디비전 요원들. 대부분 전사 혹은 변질되었다.
- 여담으로 요원 시계를 줍는 지역이나 요원 신분증을 보면 그들의 끝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한 요원의 신분증은 반쯤 녹아있어 불에 탄 것을 알 수 있다. 시체는 확인되지 않지만 대부분 단서들은 구석의 외진 곳에서 발견된다.
2 우호적 세력
2.1 미합중국 정부
- 미합중국 대통령(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 실사 트레일러에서 디비전 소집 명령서에 사인을 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으며 송골매미션에 나오는 페이 라우 요원의 대사로 보아 실종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2]
- 국가 재건 담당자
- 뉴욕시의 정수장에서 LMB 패잔병들이
빌어먹을 장갑차와 드론들을 가지고집결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페이 라우 요원에게 정수장을 폭파해 LMB병력을 몰살시키자고 제안한다[13]. 재난으로 인해 국가가 사실상 마비되자 임명된 사람으로 보이며, 페이라우 대원의 말을 들으면 뉴욕외부의 상황은 뉴욕보다 훨씬 암울한 것으로 보인다.
2.1.1 JTF (Joint Task Force)
무정부상황에 빠진 뉴욕을 제어하기 위해 모든 정부인원을 긁어모아[14] 만들어진 조직이다. JTF 문서 참고.
2.2 민간인들
판데믹이 발생한 뉴욕시내에 존재하는 민간인들.
베타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는 트레일러의 모습과 달리 민간인과의 상호 작용이 되는 모습이 별로 없고 급박한 상황에서 구해줘도 대사 녹음이 상당히 성의없어서 플레이어들한테 욕먹었다. 멀리서보면 서로 물건을 가지고 싸우거나 쓰레기를 뒤지는 등 뉴욕에서 탈출하는 루트를 찾거나 어느 정도 해당 지역의 미션을 깨고 환경을 개선시키면 플레이어가 도달할 수 없는 건물 안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소리치거나 사진을 찍거나 하는데 정작 이 다양한 행동은 플레이어가 조금만 가까이가도 목석처럼 굳어서는 어디론가 걸어서 사라진다. 그 외에 신기한점은 중국인이 가끔 나타난다는 것과 거리에 있는 민간인이건 건물 안에 있는 민간인이건 일부러 조준해서 플레이어가 한 탄창을 쏴갈겨도 죽지 않는데 근처에 적대적 NPC가 총알 한방만 쏴도 으앙 죽음. 더 이상한 점은 레벨이 오를 수록 지역에 클리너들이 설치해놓은 급조 폭발물 옆을 지나가다가 그 급조 폭발물은 막상 터지지도 않았는데 혼자 죽어버린다. 그나마 정식발매 이후는 총으로 겨누거나 가까이 다가가서 부비지 않는 이상은 민간인들의 대화나 여러 기믹을 볼수있다. 가장 압권은 여러마리의 쥐를 잡아서 흥정하는 민간인들... 어쩌다가 도움을 원하는 민간인에게 아이템 줄 수 있는 선택지가 있으며[15], 요구를 수용하여 해당 아이템을 건네주면 그 보답으로 특정한 다른 아이템을 바닥에 떨구고 간다.[16]
- 릭 발라시
- 다크존 세이프 하우스내에 배치돼 있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방송을 진행하고있는 인물.
- 다크존 입구 앞에 에코를 확인해보면 JTF병사한테 음모론에 대해서 주절주절거리고있는 뭔가 야매언론가다.
- 물론 첫 인상이 그렇다는거고 의외로 강심장인지 어딘가에 남아서 뉴욕 판데믹을 계속 보도하고있으며, 다크존 세이프 하우스 라디오에 있다 보면 정말 다양한 떡밥을 던진다. 주로 3대 적대 세력과 JTF에 관한 이야기인데 디비전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세하게 알고있다. 상당히 시니컬한 인물로 디비전의 악행을 암시하는 말을 하는데 현재까지는 그게 다크존내의 탈주요원 시스템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디비전 내에 악행을 하는 배신자가 있는지는 모른다. 라스트맨 바탈리온이 기갑병력을 보유하고있다는 떡밥은 그의 방송에서 나온 것이다. 이 외에도 그가 던진 떡밥 등으로는 사태 발발 직전에 초록색 연기나 러시아인들이 자주 보였다는 이야기가있다.
- 다크존 암상인들
- 다크존 입구와 세이프하우스내에 존재하는 인물들로 막장상황에서 용케 상품판매를 하고있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상인을 연상케하는 구석이 있는 인물들.
- 잘 살펴보면 디비전 요원들이 착용하고 있는 장비들을 가지고 있는데 아론 키너가 숙청하지 못한 요원들이거나 실종된 요원의 장비를 도난해서 입고 있는지는 의문. 다크존의 상황을 봤을 때는 전자에 가깝다고 봐도 무방할 듯.
- 헤더 라우
- 페이 라우의 동생 인디 기타리스트다. 베타 기준으로 중간에 헤더 라우의 연락이 오는데 어떤 한 민간인을 찾아달라고 하면서 말을 흐리다가 이내 자기 여동생을 구해달라고 실토한다. 캠프 허드슨앞 난민 캠프에 위치해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난민캠프가 파괴된 이후 행적이 묘연해졌는데. 다행히 난민 캠프가 파괴되기전에 라디오를 찾기위해 빠져나간 상태였다. 이후 원래 살던 집에 갔다가 플레이어가 들어오기 직전 폭도들이 집안에 들어와서 위험에 빠지는듯하나 집밖에서 망을 보는 폭도 몇을 헤치우고 그녀의 위치로 가면 집안에 들어온 폭도한명을 기타로 때려죽여버렸다(...). 본인말로는 얼떨결에 머리를 때려서 즉사시킨듯. 페이 라우가 JTF를 보낸다고 연락을 한 이후로는 언급이 없다. 이후 마지막 미션을 클리어하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단장한 우체국 본진 안에서 난민들 앞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 에이프릴 켈러허
- 수집물중 하나인 생존 가이드북의 전 주인. 죽은 남편이 선물한 생존 가이드북을 몇번이나 읽고 그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이것저것 적어놓았다. 노블 분대 실종임무의 에코로그와 그녀의 이름으로된 에코로그, 생존 가이드북으로 잊을만하면 등장한다. 라이커에게 생포되어 능욕 당할뻔 했는데 노블 분대 최후의 생존자였던 도그 서튼이 분대원들의 복수겸 구출되었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더그요원이 사망하여 그의 시체에 모포를 덮어주고 장비를 챙겨 다크존에 들어갔다.그런데 DZ6 동쪽 검문소 근처에서 발견되는 켈러허와 아론 키너가 대면하는 에코로그를 잘보면 그녀가 들고있는 더그요원의 산탄총에는 탄이 없다.[17]
- 데이비드 호킹
- 에코 미라클의 주인공으로 그린플루 영향으로 옥상에서 뛰어 내렸지만 아무런 부상없이 살아남았다.(...)
- 마지막 에코 지점이 경찰견 특전을 풀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맵 끝 외진곳에 있다(...) 아무래도 그린플루가 변이했다는 의미인듯
3 적대적 세력
적대 세력 트레일러 (Enemy Factions) |
세력들의 상하관계가 잘 나와 있다. 대사를 보면 라임이 들어맞게 되어있다.
라이오터는 민간인과 JTF을 두들기며 다니고, 라이커는 쇠잔한 JTF와 어중이떠중이 라이오터를 쥐어패며, 클리너는 라이커보다 조직화되고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어서 라이커와 JTF를 소독할 수 있지만 제 아무리 클리너라고 해도 진짜 군사조직인 LMB는 못 당한다. 그리고 디비전은 도시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이들 모두를 쓸어버린다. 저희가 늑대입니다. JTF는 맞기만 하고... 안습
정부의 병크로 인해 만들어진 집단이 클리너와 라스트 맨 바탈리온, 생존을 위해 무기를 들고 일어난 민중이 폭도 (Rioters), 그리고 범죄자[18] 집단이 라이커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게임 내 난이도는 폭도[19] < 라이커[20] < 클리너[21] < 라스트 맨 바탈리온[22] < 더 디비전[23] 순이며 오픈베타에는 클리너까지 구현되었었다.
이들을 스카웃,파이로,솔저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디비전은 엔지니어
유비소프트의 전통인 적 분류는 파 크라이 시리즈와 유사하다.
- 소총수 - 알보병. 주로 갈매기마크로 표시되며 소형 화기(권총,기관단총,돌격소총류)로 무장하였다. 마크의 계급이 올라갈 수록 체력과 공격력이 늘어난다. 보통은 중거리에서 총을 연사하고 위협적인 화력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순위는 가까이에 있지 않는 한 최하위에 가깝다. 플레이어들 쪽에서 저항이 심하지 않으면 특유의 게걸음을 치면서 점점 압박을 가해온다. LMB의 경우 일반 소총수또한 수류탄을 던진다.
- 척탄병 - 수류탄 마크로 표시되는 적. 주로 수류탄을 소지하고 다니며 수류탄이 든 배낭이나 투척중의 수류탄에 총탄이 명중하면 폭발한다. 수류탄만 소지한게 아니라 소형 화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투척 중이 아닐 때 근접했거나 투척 이후 소형 화기로 공격을 가한다. LMB의 경우 데미지는 좀 낮지만 유탄을 총 세 번 연사하는데 피하기가 어려운 편은 아니나 플레이어의 동선에 따라 발사하므로 때에 따라서는 좋게 자리잡은 엄페물에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피하는 동안 다른 LMB의 총알세례에 그대로 횡사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 엄폐물이 적은 일부 미션이나 언더그라운드의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처치해주자
- 돌격병 - 처치 1순위. 번개마크를 달며 근접무장으로 플레이어들을 패는 적이다. 이들의 공격은 보기보다 아프니 접근하기전에 처리해야 한다. 근중거리 화력 자체는 어떤 클래스라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폭발력을 자랑한다. 폭도나 클리너들은 땡 근접 무기 예를 들어 골프채나 야구 방망이, 도끼를 들고 달려들어 크게 무섭다는 느낌은 없지만 라이커와 LMB는 샷건으로 무장한 돌격병이라 고난이도에서 탱커가 없다면 접근하게 놔두는 순간 아무리 템씹이어도 한 방에서 세 방 내로 순식간에 바닥에 눕는다.특히나 LMB돌격병은 원거리에서는 카빈이나 SMG로 견제하고 근거리가 되면 샷건으로 바꿔들며 엄폐물에 숨어서 나오지 않으면 충격 수류탄을 던져대기에 특히나 신경써야 할 타입. 거리를 계속 벌리면서 상대를 하려고 해도 엄폐물이 다 널린 것도 아니고 다른 클래스들이 플레이어에게 총을 쏴대는 지라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플레이어들만 피곤하다. 밸런스의 문제인지, 샷건 주제 돌격 소총급 거리에서 갈겨도 유저한테 박히는 집탄율과 데미지가 어마무시하다. 체력이 까이는 것만 대충 봐도 이게 샷건인지 저격 소총인지 구분이 안되는 수준. 덕분에 모두들 돌격샷건 몹들에 대해 너프를 외치는 중이며 돌격병이 대체 뭐가 무섭나 싶다면 워렌게이트 매우 어려움을 추천한다.
- 저격수 - 처치 2~3순위. 크로스헤어 마크로 표시되는 적. 저격소총류 무장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단 한 발로 빈사급 데미지를 선사한다. 보통 높거나 구석진 곳에 뻐기면서 플레이어들을 압박하는데 플레이어도 저격소총으로 카운터를 날리거나 접근해서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맵에 따라서 접근할 수 있다면 다른 팀원과 경기관총 사수가 제압하는동안 한 두명이 우회해서 처치하면 좋다. 가까이 간다면 저격소총 대신 권총을 꺼내드는데 물몸인데다가 권총으로 바꾸는데 허둥지둥 꺼내느라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데미지가 그리 아프지도 않아서 빠르게 처리된다. 단 LMB 저격수 놈들은 근접하면 권총대신 SMG를 꺼내 쏘므로 근접했다고 절대 방심할 수 없다. 그리고 애초에 높은 난이도에서는 다른 클래스들이 플레이어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으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룹 내 저격 포지션인 유저가 저격수들을 담당하는 것인데 얘네들은 돌격병과는 다르게 사격을 개시하려고 할 때 한 두발씩 견제 해주면 플레이어를 못맞추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그래서 보통 그룹 내 딜 좋은 저격수 한 명이 저격수를 담당하고 나머지들이 돌격병을 제거하는 식으로 풀어나가면 수월하다. 어떤 세력이던 사격을 개시하려고 하면 라이트를 켜고 쏘더라도 최대 두 발이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위치 파악 및 견제가 쉽다.
- 중화기병 - 처치 2~3순위. 폭도와 LMB에서만 존재한다. 로켓탄두같은 마크 우월한 몸빵과 경기관총의 화력으로 플레이어들 에게 악몽을 선사해 준다. 파티플레이시 적당히 산개하며 엄폐하여 상태이상 수류탄이나 소이탄, 폭발탄을 장착한 고DPS 화기로 빨리 처치해야 한다. 하지만 이놈이 나타난 것이라면 혼자가 아닌 여러명 혹은 다른 지원군과 접근하니 상당히 까다롭다. 다만 기관총이라 장전시간이 무척 길어 대놓고 팰 기회를 준다는 점은 위안. 척탄병과 마찬가지로 등의 배낭을 쏘면 가지고 있던 탄약이 유폭을 일으키면서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으면서 상태이상에 걸리므로 이 때 폭딜을 넣어버리면 좋다.
- 중보병 - 통칭 "돼지" 라이커즈,클리너,LMB에서만 등장함, 방패모양의 마크를 달고 등장하며 최고의 몸빵과 화력으로 플레이어에게 압박을 준다. 고난이도 우선 처치순위. 라이커즈는 기관총을들고 제압사격을 해대며, 클리너는 화염방사기를 든다. LMB는 방패와 권총으로 견제를하다 방패에 기관총을 견착시켜 사격한다.
- 기술병 - 스패너 마크를 달고 있는 클리너 특수병과 SHD 스킬중에 터렛을 사용한다.
LMB야 스토리상 그렇다 쳐도 얘들은 어디서 난거지?(펙션마다 생긴것이 다르다.클리너등은 SHD 스킬과 다르게 조잡한 모습이고 LMB의 경우 험비포탑을 작게 만든 모양처럼 생겼다.) 클리너와 LMB의 집단에서만 발견되며 무장은 샷건. 돌격병과는 다르게 원거리에서는 거의 가만히 있다시피 하고 중근거리에서만 샷건을 난사하지만 화력이 세진 않은데 문제는 터렛을 사용한다. 터렛이야 플레이어가 쓰듯 데미지가 가랑비마냥 들어오지만 난이도가 높다면 터렛딜도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골치 아프다. 조합 중 중화기병이나 저격수가 있다면 터렛이 깔리는대로 EMP 수류탄을 던져 디바이스를 무력화 시키면서 다른 처치 대상부터 처리한 다음 정리해주는 게 좋다.
- 의무병 - 십자가 마크를 달고 있는 LMB 특수병과. 딱 보면 감이 올건데 전투의무병 맞다. 처음 조우했을때는 부상을 입은 적에게 다가가 응급치료를 해주는게 다지만[24] 이후 플레이어 요원이 사용하는 SHD 스킬중에 야전 지원소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보라색, 노란색으로 출현하는 엘리트로 등장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체력은 약하지만 뒤에서 깔짝 거리다보니 쉽게 안죽는다. 의무병 먼저 잡으려다가 샷건든 LMB의 돌격병들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아군 전멸이다. 참고로 자신이 깔아둔 지원소의 내구도가 떨어지면 최우선적으로 지원소의 수리를 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의무병을 끌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하지만 이놈들도 아주 바보는 아니라 지원소를 엄폐물 뒤에 숨기는 경우가 많다어차피 적의 AI가 지원소 내 범위를 잘 지켜가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개판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차분하게 위험한 몹부터 처리하고 나중에 처리해줘도 무방하다.
- 정예소총수 - 갈매기 두개가 달린 마크로 라이커와 LMB의 특수 병과이다. 굉장히 강하며 넉백이나 스턴이 없어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편. 그리고 주변 팀원과 자신에게도 버프를 걸기도 하고 소총수 주제에 수류탄도 던진다. 머리위에 빨간 원을 만들고 있을때다가 버프가 걸린다는 소리다. 무슨 버프인지는 불명.
- 특수병과 - 맨위에 별이있고 짝대기 두개의 마크를 하고있는 병과 오직 리오터와 LMB에서만 존재한다. 리오터는 수류탄을 던지며 소총수에 꿇리지않는 화력을 가지고, LMB는 변질 1차 로그요원으로 터렛과 시커마인들 SDH스킬을 사용한다.
- 네임드 - 위의병과중 한 병과를 하고있으며 이름이 있다 진한 노란 체력에 강하고 보라색 혹은 특급 아이템을 떨구는 네임드 몹을 만날수 있다. 폭도, 라이커는 이름만, 클리너는 성까지 포현된 경우도 있고 LMB는 하사,상병 등 계급을 달고 등장하며 병과는 투척병, 소총수, 중화기병, 정예소총수 등 다양하고 강력하다. 보라색, 주황색의 다음 계급이라고 보면 편하다. 레벨 30 기준 피닉스 크레딧을 주기도 한다.저렙의 경우엔 보라색 체력에 파란색 템을 떨군다. 베타 때는 특수몹은 폭도 중에 하나였는데 많은 유저들이 잡몹이네 하고 들이댔다가 학살당한 경험들이 있다.
매 상황에 따라 갈리겠지만 기본적으로 돌격병은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매즈기를 사용해서 처리하고 나머지 몹 들을 처리하는식. 의무병은 기껏 박아넣은 딜을 지원소로 소용없게 만들고, 저격병은 딜을 넣기 힘들게 만들며, 척탄병은 수류탄을 미친듯이 던져 진형을 뒤흔들어 놓고, 그 사이에 방패병들이 밀고 들어온다. 당연히 소총병들은 그 사이에 유저들에게 총을 갈기고.몹 주제 탱딜힐 포지션이 잘 잡혀있다 리딩을 하는 유저는 맵의 상황과 몹들의 편성을 보고 적절한 판단으로 파티원에게 지시를 해줘야한다.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그냥저냥 보이는 놈들부터 잡으면 되지만 매우 어려움으로 가면 그냥 미친다. 특히 매 미션마다 거의 모든 병과가 나오는 LMB 등장 미션들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3.1 폭도 (Rioters)
도시는 완전히 끝장났어. 여긴 미쳐돌아간다고. 자기 몸은 자기가 지켜야 하는 적자생존이지.
이 세상에서는 필요한게 있으면 챙기는거야.
This city fell apart. It's crazy out here. Every man for himself. Survival of the fittest.
You gotta take what you need in this world.
그래서 기껏 챙긴게 야구빠따냐 에이전트 오리진 : 음모에서 보면 처음엔 야구빠따 들었다 가짜총보고 진짜총 꺼내고 칼까지 뽑았다.
상징은 "브래스 너클", 복장은 추운 날에 입을법한 의류에 후드와 복면 등을 쓰고있다.
초반부 나오는 적들로 살기 위해 무기를 든 일반인들. 목적은 단순 생존, 그러니까 과격한 생존주의자들이었다가 판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미약하게나마 체계화되기 시작해서 현 시점까지 오게된 것 같다.[25]
무장으로는 잡스러운 권총과 산탄총, 기관단총 등이며 야구방망이도 애용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애시당초 그냥 민간인이 살기 위해 들고 일어난 것이므로 라이커나 클리너들처럼 한가닥 하는 세력에게는 맥을 못 추는 모습을 보인다.[26] 여담이지만 하드모드에서 미션플레이 시 후줄근한 복장에도 불구하고 총알을 몇십발을 맞고도 멀쩡히 달려오는 걸 보면 심한 이질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로켓마크가 달린 적들은 RPK를 사용하며 대체로 엄폐물 뒤에서 거치시키고 사격하기 때문에 사각을 노리거나 측면으로 근접하면 쉽게 때려잡을수있다. 투척병들은 가방에 총을 쏴대면 그대로 터진다. 대체로 시체를 뒤적거리거나 시민들을 협박하여 삥을 뜯고 하지만, 가끔은 라이커들하고 무기거래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일단 라이커를 쏘든 폭도를 쏘든 간에 한발만 먹여주고 숨으면 '어디 해보자 이거지?' 하면서 지들끼리 치고 박는 쇼를 보여준다. 게다가 웃기게도 대체로 라이커들이 발린다...
그나마 단체로서의 꼴은 하고있지만 내부상황은 사실상 질서가 그리 탄탄히 잡혀있지 않아 체계적이지 못하고 똥군기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향보고를 보면 이들은 마치 갱처럼 행동하며 하이에나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게다가 걸리적거리면 같은 팀까지도 쏴버리라는 발언까지 해댄다.
대체로 특징은 후드와 캡모자, 일관성없는 복장, 잡스러운 무기들, 그리고 정의와 폭력의 야구빠다이다.
가끔 필드에서 클리너랑 맞짱뜨는 모습이 보이는데...... 진다.[27]
3.1.1 인물들
- 마이크 알버기니 (Mike Alberghini): 폭도들의 리더
- 핀치 (Finch): 로이 베니츠 반장을 도와주는 임무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폭도.
- 허치 (Hutch): 제시카 켄들 박사를 구출하는 임무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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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와 리로이: 길거리에 있는 폭도들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네임드 폭도.[28]
3.1.2 적 분류
- 폭도 (Rioter) - 일반적으로 권총,또는 기관권총을 들며 싸우는 잡보병. 어정쩡한 자세로 권총을 갈기는게 전부지만 다크 존이나 아주 어려움 모드에선 총알 세례를 받으며 그 어정쩡한 자세로 다가오기 때문에 매우 아스트랄한 느낌이 든다. 허접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보라색 이상의 병력들은 SMG를 쓰므로 근접하면 피가 확 깎일 수도 있다.
- 데어데빌 (Daredevil) - 매우어려움에서 자주 등장하며 폭도들의 엘리트 포지션이다. 마크를 달고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29]. 온몸을 꽁꽁 감싸고있고 기관권총과 소이수류탄을 사용한다. 허술해 보여도 엘리트인지라 이름답게 겁대가리 없이 측면을 잽싸게 파고드니 주의할 것. 가방에 달린 빨간유탄통을 쏴대면 폭★사 한다. 다만 근접시 휘말릴수 있으니 주의.목소리와 자태로 보아선 여성이다.
- 럴커 (Lurker) - 수류탄을 소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폭도와는 다른 투척병 계열이다. 던지는건 최루탄으로 엘리트는 소이탄을 뿌려댄다.[30] 척탄병 계열중 꽤나 성가신게, 파편탄등 다른 수류탄과 달리 이 녀석들은 장애물을 무시하기때문에 항상 뒤로 빠질곳을 확인해두자. 다른 수류탄 병과들과 마찬가지로 특정부위(가방) 을 쏘면 뻥 하고 터지니 노릴 수 있다면 노려보자.
- 경계병 (Lookout) - 저격병으로 M44를 주로 들고 싸운다.
- 브루저 (Bruiser) - 야구방망이를 들고 달려드는 돌격병. 멍청하게 돌격만 하는게 아니라 엄페하면서 달려드려 한다. 엘리트는 골프채를 들고 나타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 요원들을 골프채 한방에 다운시키는 걸 보고 있으면 말이 안나온다. 제거 1 순위. 저 휘두르기는 후방 회피 모션으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능력이 된다면 한두방은 피할 수도 있다.
- 중화기 사수 (Heavy Weapons) - RPK로 유저에게 제압사격을 선사해주는 중화기병이다. 다른 세력들과 달리 제압 가능하고 똥멧집도 아니지만 그만큼 자주 여럿이 등장하고 재빠른 놈이 화력은 동급과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매우 짜증난다. 등짝에 있는 총알 가방을 갈기면 총알이 터지며 데미지 및 사수를 혼란 상태에 빠트린다..
3.2 라이커 (Rikers Gang)
세상은 이제 우리의 놀이터다. 우릴 막을 놈은 없어.
우리는 라이커섬 교도소에서 탈출했고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것이다. 이제 모두 우리 거다. 우리가 이 거리의 새로운 왕이다.
This world is OUR playground now, and no one's here to stop us.
We got outta Riker's jail. And we ain't ever goin' back in that cage. It's all ours now. We're the new kings of these streets.
상징은 "X"자, 복장은 주황색 죄수복 위에 추운 날에 입는 두툼한 겉옷을 입고 있다.
폭도들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으려고 뭉친 과격파라면 이쪽은 그야말로 무질서 속의 혼돈인 진짜배기 범죄조직.
바이러스가 퍼진 후 라이커 교도소에서 탈옥한 다음, 혼란 속에서 이득을 챙기기 위해 맨하탄에 침입했다. 일종의 교도소 갱단.
교도소에서 오랫동안 썩었던 것 때문에 반사회성이 장난 아니다.
실체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들의 이름은 뉴욕 내에 있는 라이커 섬에서 따온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공식 실사 단편 영상인 에이전트 오리진에서 실제로 라이커 섬의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났고, 탈주한 수감자들은 뉴욕으로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로 사용 총기는 대충 만든 듯한 AK-47, 보스급으로 강력한 라이커는 M249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JTF를 처형하거나 그들의 시신에 총을 난사하고, 시신을 거꾸로 매달아놓는 등 매우 잔인한 모습을 보인다. Welcome to party!
디비전 요원 팀조차 이들의 매복에 걸려 당하는 기록 영상이 존재한다. 수집할 수 있는 통화 기록에 따르면 그린 플루가 터지기 전에 2만명 정도의 범죄자들이 수감되어 있었다고 하니 수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 예정인 8인 레이드 컨텐츠의 첫 대상이 바로 라이커 섬 교도소 침투라는 루머가 있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라이커들은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들은 약과요 거의 지옥에서 기어올라온 악마들 수준의 개막장 살인광 또라이들로, 미션에서 라이커들이 저질러 놓은 짓들을 보면 진짜 더럽게 논다라는 말이 걸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JTF나 민간인을 죽여서 거꾸로 혹은 목을 매달아서 건물에 전시해놓고, 길에서 만난 민간인을 죽을 때까지 또는 죽은 뒤에도 계속 총으로 두들겨 패는 데 이어 래리 바렛 처치 미션까지 가면 짐승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 짓들을 저지른다. JTF를 하나하나 죽이는 스너프 영상을 찍는 건 기본이요, JTF 병사 두 명에게 술을 더 많이 마시는 자를 살려주겠다면서 락스를 섞은 술을 강제로 먹이거나, 피아노를 강제로 치게 만들고서 음정이 틀렸다고 쏴죽이는 등[31] 그야말로 마귀같은 모습.아리마 코세이가 오면 어떨까? 동향 보고 중에서는 공무원과 JTF, 민간인들을 포로로 잡고 검투 시합을 벌이게 하겠다며 낄낄거리는 것도 있다! 폭도들은 살기 위해 들고 일어난 시민들에 가깝고, 클리너와 LMB는 방법이 잘못 되었을지언정 목적 자체는 선량한 편이었지만[32] 얘네들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날뛰는 걸 즐길 뿐이다.[33] 클리너들아,괜한 민간인 잡지말고 예네들이나 다 지옥으로 보내줘라
다만 가끔 몰래 접근해서 서로 나누는 대화를 듣다보면 "너는 자식 몇명이냐?" "딸 하나" "그래? 나도 아들 하나야" "이게 ○○(지역명)까지 퍼져나갈까?" "아마도 거기까지 퍼지겠지." 하고 가족 걱정하는 놈들도 있다. 음성 기록 중에는 한 여성 라이커가 애인에게 용서를 구하고 딸을 돌봐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도 있다. 아무래도 분위기에 휩쓸린 모양... 물론 그래봐야 요원의 경험치일 뿐이니 가족곁으로 보내주자
그 외에도 짜고 치는 재판에 휘말려 정말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녀석도 있는 것을 보면 사회가 그들에게 빼앗아간 것이 정말 없지는 않은 모양.
통화기록과 보고서를 보면 뉴욕의 상황이 혼란에 빠지고 물자가 부족해지자 라이커 교도소로 들어가야할 물자를 뉴욕에 전부 투입해서 의약품이나 음식같은 기초적인 보급품마저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교도소에 갇혀있다가 당장 굶어죽기 일보직전이 되자 탈옥한 듯.
특이하게 돌격병이 산탄총을 들고 나타나며 투척병이 파편수류탄을 던져댄다. 상대하기는 쉬우나 일반놈들의 무장이 AK47인지라 레벨이 높아지면 상대하기가 조금 까다롭다. 폭도들과 무기를 거래하는 모습이 자주보이는데 그냥 총알 한 두번 쏴제껴서 시비 붙여놓으면 질 때도 많다.(...)중화기병은 M249를 쓰며 등짝에 달린 빨간통을 맞추면 총알이 유폭나면서 사방에 튀며 체력이 깎인다. 갈매기문양이 두개인 엘리트도 나오는데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단순 개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이놈들이 대체 뭐가 무섭나 싶지만 워렌게이트 매우 어려움에서 출몰하는 라이커들은 불꽃놀이를 아주 화려하게 하는걸 즐기는지 폭탄 파티부터 시작해 플레이어의 엄폐 플레이를 원천 봉쇄함과 동시에 돌격병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면서 돌진하는 반쯤 미친듯한 지옥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하면 후퇴하면서 위치를 지속적으로 바꾸며 싸우는것을 추천.
특징은 주황색 죄수복 위에 경찰야상 혹은 민간야상, 특이하게 색칠한 공업용 마스크, 험하디 험한 입담, 그리고 희대의 개객기 속성(...) 정도이다.
여담으로 라리 바렛이 등장하는 보스전 장소는 특이하게도 패션쇼 용도의 런웨이 무대 인데다가 무대위에있는 라리의 헛소리를 듣고있자니 바로 개소리 집어쳐 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모양세이다. 야이 라이커 새끼들아! 이거시 바로 수류탄이여! 하지만 심영처럼 다시는 안 하겠다고 외치지는 않으니 고통이 없는 범죄자들의 낙원으로 보내주자.
3.2.1 인물들
- 라리 바렛 (LaRae Barrett)
- 라이커 지도자. 흑인여성이며 탈출후 수감자들을 규합했다고 한다. 20레벨 4인 미션 최종목표이며 이와 관련된 트로피가 있다.
- 방어타입 정예몹 두마리를 대동하고 다니고, 본인은 M32 유탄발사기(?!)를 사용한다.
LMB꺼 뺏었나보다지옥같을지 모르지만, 그나마 JTF 요원들이 지원해주기 때문에고기방패협력해서 쫄부터 잡으면 된다. 라리 바렛의 유탄은 노멀모드에서도 거의 한방에 골로갈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하자.비디오에선 배신자로 보이는 부하를 칼로 찔러 죽이며 심각한 피해망상증을 가지고 있는지 사회가 자신들의 것을 빼앗아서 라이커 교도소에 수감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벌이고 있는 일은 그저 빼앗긴 것들을 되찾는 일이라고 말한다[34]여러분 님은 누구입니까? 님은 바로 라리 바렛님을 말하는 것입니다!어차피 죄를 짓지 않았다면 빼앗기지도 않았을것임으로 이딴 헛소리를 하는동안에 총알이나 먹여주자. 여튼 이게 또 라이커 또라이들한테는 잘 먹혔는지 래리 바렛의 머리통에 디비전 요원들이 바람구멍을 뚫어 준 이후에도 다른 라이커 보스들이 이 말을 따라한다! 렉싱턴 미션이 피닉스 크레딧 파밍의 양대산맥이 되면서 사망전대중 한 명이 되었다. 사실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들에겐 그냥 갑빠 좋고 무기 약한 LMB 유탄사수 정도로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순삭당한다. 체력이 까이면 자신들을 막을 수 없고 파도처럼 세상을 휩쓸어 버릴 것이라고 떠들어대는데 높은 확률로 저 말을 한지 일분도 안돼서휩쓸려 버리기갈리기 때문에 개소리 로밖에 안 들린다. 안습... 대사만 보면 계획되다가 폐지된 레인보우 식스: 패트리어츠의 극우집단 같은 면이 있다. 라이커들의 기록에 따르면 관리자 한명을 꼬셔서 사랑의 도피를 할거라고 속이고 바지선을 준비시킨 다음에 끔살시켰으며. 괜찮은 교도관, 나쁜 교도관 할꺼없이 잔인하게 죽였으며 찔러도 피한방울 안 나올 무서운 여자라고 한다.물론 출혈 상태이상은 입는다
- 빅 G (Big G): 라이커의 2인자라고 한다. 현상수배 사이드미션으로 잡을 수 있다.
- 불릿킹 (Bullet King): 필드에 돌아다니는 네임드중 하나로 3월 22일 패치 전까지는 네임드를 잡고 죽어도 부하들만 살아있으면 무한히 리젠되는 꼼수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불릿 킹이 안전가옥에서 가장 가까웠기 때문에 파밍의 대상이 되었고 우스갯소리로 명예 디비전 요원이라 불리기도 했다
뉴욕의 모든 보물을 가지고 있는 해적왕 아니 총알왕명예 디비전 장비 보급 요원1.4 패치에서 복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살아킹님이 불릿하신다!!이제 4시간마다 불릿킹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
3.2.2 적 분류
전반적으로 폭도와 비슷하나 더 세다.
- 폭력단원 (Enforcer) - 일반 소총수로 AK-47을 들고 싸운다. 경찰용 야상을 입고 있다. 엘리트는 M4를 들고있다. 번역에서는 집행자로 나온다.
- 투석병 (Slinger) - 파편수류탄을 던져댄다. 교통경찰용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다는데 언뜻보면 그냥 경찰같다. 양쪽 허벅지에 수류탄 주머니를 달고 있으며 사격하면 폭발한다. 근데 AI가 이리저리 도망치는 스타일인데다가 그놈의 허벅지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여길 맞춰 잡는 일은 드문 편. 참고로 파편 수류탄은 엄폐물 뒤에 숨으면 안맞는다. 수류탄이라고 데굴데굴 구르다 처맞지 말자.
- 히트맨 (Hitman) - 저격수로 X자가 크게 써진 망또를 두르고 다닌다. 가끔도로에서 JTF대원들을 단독으로 저격하기도 한다. 목소리로 봐서는 흑인 여자인듯하다. 근접하면 권총을 꺼내 쏘니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러너 (Runner) - 몸에 샷건 탄약을 이리저리 두르고 샷건을 쏘며 달려온다. 파란색의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있다. 돌격병 포지션에 있으며 특이하게 폭도들도 하는 엄폐를 좀처럼 안하고 마구잡이로 닥돌하니 주의. 번역에선 밀수업자라고 나온다. LMB 근접병처럼 샷건을 쓰는만큼 근접전이 흉악한 놈이니 근접하기 전에 족치자.
- 보스 (Boss) - 러너와 비슷하나 대체로 매우어려움부터 등장하며 파란색의 군용 캡모자를 쓰고 방탄복을 입고있다. 마크는 두개의 갈매기마크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섬광수류탄과 M870과 MP5를 들고있다. 특이하게도 스턴에 면역이 꽤 돼서 돌격소총으로 머리를 아무리 갈겨도 스턴이나 넉백이 없이 그대로 쏘기에 정면승부는 정말로 위험하다. 별거 아니겠지 하고 근접했다가는 발사 2~3초만에 빈사상태로 갈수있다.
- 경호원 (Guard) - M249를 쓰며 이름답게 엄청난 떡대를 자랑한다. 다른 떡대 큰 적들과 같이 엄폐하는 대신 무조건 천천히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AI를 가지고 있으며, 근접하면 수류탄도 던져댄다! 등짝의 빨간 가방이 약점이며 폭도랑 다르게 거치 없이 제압사격을 해댄다. 그 라이커 갱단의 일원 답게 입담이 거친 편인데 말까지 자주 해서[35] 매우 신경쓰인다. 모델이 추운날씨임에도 팔을 걷어놓고있다. 마크는 방패로 진압헬멧을 쓴 모습과 참 잘 맞아 떨어진다. 매우어려움에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는 1순위이다.
3.3 클리너 (Cleaners)
이 거리들은 청소되어야만 한다. 도시를 구하려면 질병을 태워없애버려야 해.
흔적도 없이. 불의 힘을 통해서만 우리는 자유로워 질 수 있다.
These streets must be cleansed. To save our city, we must burn away this disease.
Every trace of it. Only through the power of fire can we be free.
그 미친놈들은 사실 그 많은 네이팜으로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려는게 분명해[36]
상징은 "재활용 마크"(...), 복장은 매우 두터운 옷(방호복), 공공기관용 형광 조끼인데 JTF와는 달리 황색계열이며 다들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한마디로 뉴욕시를 위하는 얀데레 집단들.(...) 뉴욕의 성지영 오물은 소독이다!
이름이나 복장,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쓰레기차를 타고 등장하는 모습에서 추측했겠지만, 이들의 정체는 바로 뉴욕 시 환경미화원들이다.[37] 원래 뉴욕을 위해 일해왔으나 그들은 격리가 시행될 때 같이 갇히고, 일자리를 잃게 되자, 이제 그들은 자신들만의 신념에 따라 도시의 바이러스를 청소한다. 이들이 입고 있는 재킷의 마크는 DSNY(The City of Newyork Department of sanitation)의 것인데 DSNY는 앞서 나온 것처럼 뉴욕의 환경미화원 조직[38]. 드넓은 뉴욕 시 전체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매립[39], 소각하는 것은 물론 겨울에는 제설까지 도맡다보니 현장 인력만 6천여명에 달하는 세계구급의 규모를 자랑한다. 슬럼가와 뒷골목 같은 곳도 다 돌아다녀야 하다보니 자체의 안전 문제나 강력범죄 등과 마주치는 문제로 자체 경찰병력까지 보유하고 있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환경 미화원보다 훨씬 쩌는 조직이다[40]. 이들이 불과 소각에 집착하는 모습, 그리고 오픈베타에 등장한 시신화장터의 클리너 같은 경우를 볼 때 이 DSNY의 직원들이 사태 초기 감염자들의 시신을 수거해 화장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사태가 악화되어 버려진 후 절망해 오직 바이러스의 소각만을 광적으로 집착하는 클리너로 변모한 것으로 짐작이 가능하다.[41]미션을 수행하다보면 JTF의 철수 지시에 반발해 다툼을 벌이다 유혈 사태가 발생하는 에코를 발견할 수 있다.
즉, 현재 디비전들을 공격하는 클리너들은 디비전 마저 바이러스로 보고있다고 봐도 괜찮을 것이다.
하긴 오염된곳을 방독면도 없이 돌아다니는데 바이러스로 안보면 이상하지
즉 자기들 외에 앞에 있는 것을 무엇이던 누구던 태워버리는 또라이 집단이다. 실사판 드라마 기준으로 보았을때 클리너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체계화가 되어있고[42] 아주 냉혹하다. 감염자와 접촉한 민간인들에 대한 서류작업을 한 다음 민간인들을 '처리'한다던가, 심지어 부상을 입고 감염되어 사망한 시체들 위에 넘어진 같은 동료 또는 부하마저도 소각 처리해야 할 하나의 물건으로 보며 소각처리를 해버린다. 이것을 나머지 전체 미국 국민들을 구하기 위한 것, 즉 대를 위한 소의 희생으로 포장하고 있는 것이 골 때린다.
특징으로는 개발자들이 이들을 엘리트라고 부르며, 다른 무기 외에도 수제 화염방사기를 주로 사용하는 듯 하다.[43]
또 다른 특징으로는 그들이 뒤에 매고 있는 가스통은 피격이 가능하다. [44] 쏘면 불을 뿜고 클리너가 당황하더니 터진다. 이때 주변의 NPC도 같이 대미지를 입으며 화염, 시계 이상과 같은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즉 운 좋으면 다른 클리너들도 같이 잡을 수 있다.(...) 물론, 주변의 클리너들은 폭발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우왕좌왕 도망간다.(...) 이들이 지나간 자리는 그을린 차량,아스팔트와 불타버린 시체만 남는다고 한다... 참고로 더 디비전 내의 적 세력 중에서 가장 많이 보인다. 트로피 중에 클리너의 지도자를 처단하는 트로피가 존재하고 있다.
폭도나 라이커, LMB의 대화를 엿듣다 보면 각 세력들이 서로에게 내리는 평가를 대강이나마 들을 수 있는데, 클리너를 제외한 나머지 세력들이 클리너에게 내리는 평가는 몰라, 그놈들 대체 뭐야... 무서워... 잘해 봐야 무장한 시민군 정도인 폭도들은 말할 것도 없고, 온갖 범죄자들이 들끓는데다 제대로 무장까지 한 라이커도 클리너를 두려워한다. 심지어 산전수전 다 겪은 파병군인 출신 용병집단인 LMB조차도 클리너의 화염방사기와 행동방식에 공포를 느낀다. 가까이 오기 전에 쏴 죽이면 된다는 간단한 해결책이 있지만, 게임에서 척탄병과 기술병, 돌격병에 화염방사병이 골고루 섞여 나오는 베리하드 클리너 집단을 만나보면 그게 얼마나 마음 편한 소리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다른 적들의 소총수 계열 적들은 근접해서 붙으면 플레이어가 벌집으로 만들어버려서 쉽게 끝낼 수 있으나 이 녀석들은 불을 지르고 다니는 특성 상 오히려 근접전을 잘못 벌이면 이쪽이 웰던으로 구워진다.[45] 상대하려면 반드시 넉넉한 공간을 지니는 엄폐물뒤에서 접근하기 전에 싸그리 다 잡아야한다. 처치 우선순위는 돌격병>척탄병>저격수/소총수>정비공/엘리트 계열이 그나마 편하다. 돌격해서 근접전 벌이려는 놈들이야 왜 1순위인지는 클리너를 볼 때 쯤이면 다들 알 것이고(...) 척탄병의 경우 소이수류탄을 던지는데 맞으면 일반수류탄과 달리 도트데미지를 입으면서 공격을 못하게 되는데 살려두고 수류탄을 피하는 식으로 진행하다 보면 화염방사기를 피하기 위한 엄폐 문제 때문에 정말 골치아파진다. 특히 앞에서 불지르고 있는데 소이수류탄 날아오면 환장한다.보통 3~4명이 몰려나오는 1웨이브에 하나씩 껴있는 경우가 많고 다른 클리너와 다르게 흰색의 딱 눈에 띄는 복장을 하고있으니 주저없이 저격소총으로 머리를 날려버리면 된다. 다른 총잡이 계열은 그냥 보이는대로 족족 쏴서 눕히면된다. 소총수 계열의 적들이 나한테 뛰어온다면 바로 불 지르러 오는 것이므로 넓직한 엄폐물 뒤에 숨거나 다가오기전에 벌집으로 만들어버리면 된다.정비공은 잡몹주제에 기본 아머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더럽게 튼튼해서 쉽게 안죽는다.터렛을 깔면 그냥 뒤로 쭉빼서 다른애들부터 잡고 잡는게 쉽다. 보스와 중잡갑병의 경우 화염방사기의 사정거리가 거진 2배는 되므로 거리를 왕창 벌려놓고 다른애들부터 처리한뒤 집중사격 하도록 하자. 뒤쪽의 가스통을 터트려도 죽는 건 아니지만 강제 경직을 통해 빈틈을 만들 수 있으므로 파티플레이의 경우 자신이 어그로가 아니다 싶으면 틈날 때마다 쏴재껴서 터트릴 수 있도록 하자. [46]
이들은 약점들이 참 다양한데 일반병은 등짝에 가스통을 터치면 엘리트가 아닌 이상 즉사하고 투척병은 옆으로 멘 빨간 파우치를 쏘면 화염이 터져올라 같은 적들에게도 피해를 준다. 돌격병은 도끼를 들고 진압방패를 들고 나오는데 고렙이라면 제일 짜증이 난다. 저격수는 별 것 없다. 보스급은 푸른화염을 쏘아대는데 약점이 무려 3개나 된다. 하지만 범위가 넒어서 고통 그 자체이다...
AI가 숨어서 잘 안 맞는 총 쏴대기 + 돌격해서 화염방사기 이 두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근접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상대하기 무난한 편. 대신 돌격병이 아주 무섭다. 보스야 뭐...
특징은 환경미화복, 위생복과 방독면, 화염, 불과 관련된 무기, 소방도끼와 진압방패, 겉만 봐도 큰 덩치, 그리고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려는정신나간 신념 정도이다.
최근 Under Ground라는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용의 둥지"라는 새로운 전용 던전이 발생했는데,뉴욕 전체를 불바다로 만들수있는 무기를 만들고 있는 클리너들의 기지를 공격해서 그 무기를 파괴하는것이다.나오는건 죄다 베리 하드(...)심지어 후반부에는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차량을 마개조해선 좀비물에서나 나올법한 차량으로 만든 뒤에 위에 클리너들의 상징인 화염방사기를 붙인 흉악한 물건,더더욱 흉악한 건 범위 공격을 통해서 플레이어와 친구들을 구워버리려고 한단것이다. 그리고 네임드 클리너들로 추정되는 네 명의 기수[47]가 뉴욕의 지하에서 활동하고있단 정보가 들어왔다.
여담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팩션. 단순한 민간인에 불과한 폭도하고 범죄자들인 라이커들은 이런 류의 세계관에서는 흔한 소재라서 그닥 주목을 못 받지만, 클리너에 대해서는 이들도 공감될 만한 사연이 있고, 흑화한 환경미화원이라는 개성넘치는 설정 때문에 인기가 많나보다.
3.3.1 인물들
- 조 페로 (Joe Ferro)
- 클리너의 설립자이자 지도자. 10레벨 4인 미션 최종 목표로 등장한다.생긴것만 봐서는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토니 스타크의 초창기 슈트 비스무리한 방호복을 입고 있다.
그 상황에서 부하에게 빨리 슈트를 입히라고 닥달하는 것을 듣는것이 별미본래 각 팩션의 중화기병들이 한 덩치들 하지만 조 페로는 일반 소총병의 두배는 되어보이는 거구이다. 같이 나오는 뱃살이 두둑한 클리너 소각수들이 비쩍마른 폭도들처럼 보일 정도. 여담으로 그의 아내는 그린 플루의 최초 희생자였다. 아마 그 사건으로 광기에 휩싸인듯.[48] 대결하게 되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도망칠수도, 가족에게도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바이러스로부터 뉴욕뿐만 아니라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남았는데 너희들이 다 망치고 있다며 디비전 요원들을 매도한다. 뜻은 좋았으나 선을 과하게 넘고 만 인물. 뉴욕에 판데믹이 일어나기 전에는 평범한 환경미화원이었으며,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로딩 화면의 도움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깨알같은 설정이다. 상당히 안타까운 점은 광기에 휩싸였으면서도 나름 공감할만한 뒷배경이 있는 인물임에도.. 성우가 너무 야비한 목소리로 연기한데다가 입까지 걸걸해서 무심코 들으면 위선떠는 걸로 들려서 안습... 빨리 아내의 곁으로 보내주자
- 벤츨리 (Benchley) : 폴 로즈를 도와주는 임무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클리너.
3.3.2 적 분류
- 청소부 (Sweeper) - 일반적으로 가벼운 청소부 복장에 무장을 하고있는 일반적인 적. 방역복과 방독면을 쓰고 AK 소총에 화염방사기를 부착하며 전진 하는데, 뒤쪽에 가스통을 매달고 있으며 이 가스통에 일정 피해를 줄시 가스가 새면서 폭발한다. 물론 별거 입지도 않은 폭도 놈들이 탄창 몇개는 견디는 게임답게 보라돌이들과 노랭이들은 가스통 폭발 따위는 터프하게 견뎌낸다.[49] 하지만 쉴드를 상당히 깎아 낼 수 있고 노랭이 이하들은 폭발에 한방에 가시므로 노릴 가치는 충분한 편. 여담으로 가스 폭발로 사망하면 가끔 공중에 붕 떴다가 털푸덕 하고 떨어지는데 그 모습이 뭔가 묘하게 웃기다(...)
- 방역작업부 (Fumigator) - 하얀 방역복을 입으며 양쪽 허리에는 소이수류탄이 담긴 파우치를 매달고 있다. 위치는 투척병이으로 소이수류탄을 던진다. 적이 몰려있을때 파우치를 터치면 적 입장에선 민폐왕이다. 소이수류탄은 엄폐물이 있든 없든 빨간 원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또한 터진후 불길이 한동안 남으며 엄폐물을 못쓰게 하므로 조심하자.
- 방패수 (Shield) - 플라스틱 진압방패를 들고 소방도끼를 들고
무앙무앙돌격하는 돌격병. 방패가 실질적인 방호능력이 있으므로 어려움이라면 머리를 노리도록하자. 화력만 된다면 방패에 총알을 마구 박아서 방패를 부수고 죽이는 방법 또한 있긴 하다. 효율적이지 못해서 그렇지.
- 정비공 (Mechanic) - 몽키스페너 마크를 달고있으며 산탄총으로 무장했다. 무인터렛을 배치하는 짜증나는적. 무인 터렛 체력이 빠지면 뒤쪽에 숨어 수리하려 하니 그 점을 노려 유인해보자. 다른 샷건들 놈들과 같이 근접하면 끔찍한 화력으로 플레이어를 조지려 한다. 돌격병들처럼 적극적으로 접근하진 않지만 기회가 생기면 접근하며 사격하므로 조심하자.
- 소각수 (Incinerator) - 우리의 방독면 마담. 별명은 불돼지. 중화기병 클레스로 몸빵이 대단하며 적절히 화염에 맞지 않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싸워야 한다. 상당히 위험한 상태이상과 일반적 화염방사기를 든 청소부와는 다르게 더 화력 좋은 화염방사기로 플레이어를 통구이로 만든다.... 상태이상 수류탄을 이용하며 싸우는게 좋다. 푸른 화염을 뿜어대며 사거리가 꽤 된다. 약점은 총 3개로[50] 어느난이도이든 3개를 모두 터치면 장갑체력이 모두 바닥나므로 거리가.나올때 먼저 노리도록 하자. 소각수가 단신으로 있다면 화염방사기 사거리 밖에서 천천히 뒤로 빼며 딜을 넣으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물론 화염방사기 사거리가 다른 놈들의 두배 이상인데다 간간히 소이수류탄도 던져대니 조심하자.
3.4 라스트 맨 바탈리온 (Last Man Battalion)
자유는 권리가 아니다. 거저 주어지는 것도 아니지. 이 도시는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철권이 있어야 한다.
저항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Freedom is not a right. Liberty is not a given. This city needs an iron fist to restore order.
There shall be no resistance. It is the only solution.
약칭 LMB. 이름이 길어서 보통 약칭으로 부른다. 마우스 왼쪽 버튼이 아니다 이명박도 아니다
2월 10일 공개한 트레일러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된 세력으로 이들이 나타나자마자 클리너들이 바로 도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징은 "뿔 없는 황소 머리뼈". 리더는 전 미 육군 중령인 찰스 블리스. AR-15와 AK 계열의 무기와 고급스러운 군용장비들로 무장했으며, 동계 위장복에 정규군 수준의 장구류를 갖췄다. 개인 무장은 방탄복을 제외하면 디비전 요원 미만이지만 세력 자체의 장비는 디비전 이상으로 갖춰진 것으로 추정.[51]
이들은 원래 월 스트리트의 회사들이 자산을 지키기 위해 사태발발 이후 고용한 PMC로, 해외에서 풍부한 전투경험을 쌓았다고 한다. 초기에는 충실하게 정부에 협력해서 민간인을 보호하고 격리구역(다크 존)을 건설하는 데 힘썼으나, 대정전 사태로 철수명령도 받지 못하고 고립. 도시의 상태가 막장으로 치닫고 시민들은 통제불능에 부하들도 그린플루에 죽어나가자 결국 흑화되어 그들의 무력으로 뉴욕의 질서를 바로 잡겠다며, 파시즘적 철권통치를 펼치고 있다.[52]
질서 수립이라는 세력 특성상 스토커 시리즈의 듀티 세력이나 스펙 옵스: 더 라인의 제33차량화보병대대와 비슷한 컨셉의 팩션. 33대대처럼 어떻게 잘 해보려다 막장스런 뉴욕의 상황에[53] 정상적인 방법으로 도시를 지키는 것을 포기했다고도 볼 수 있다. 한편으로 또 다른 통화에서 찰스 블리스가 고용주와 나누는 대화에서 사람들을 그냥 내버려두면 무질서밖에 남지 않는다며 강력한 치안유지를 통한 질서회복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흑화될 소지는 충분히 있었다고 봐야할 듯. 물론 패트롤 중에 경로 상에 난민들이 있으면 거슬린다고 쏴죽여버리는 걸 보면 이놈들도 별로 칭찬해줄만한 상태는 아니다. 임무를 주는 지역 JTF 담당관의 말을 들어보면 물자를 독차지하고 사람들을 별 이유도 없이 끌고가서 불만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꽤 톰 클랜시 세계관에 나오는 악당다운 면도있다.
게다가 우습게도, 도시의 질서를 되찾겠다는 녀석들이 무기 거래 저지 임무에서 라이커들과 무기를 거래하며 시시덕대고 있다! 해당 병사들이 몰래 빼돌려서 거래한 것이라고 쳐도 그건 그거대로 기강이 개판이란 건데...
단순히 아트워크 상의 그림이 아니라 다크 존 내의 라디오 방송에서 기갑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떡밥을 내놓았는데, 이들의 장갑차가 보스로 등장하는 DLC 미션이 공개됐다. 다만 디비전 요원들이 사용하는 장비는 대전차전 장비가 아니므로 공군이나 JTF의 지원을 받아 격파하는 것일 확률이 높다.[54]
미션을 플레이해서 나오는 동영상을 보면 라이커와 JTF, 그리고 1차 디비전 요원들을 사로잡고 LMB에 들어올것을 강요하고, 거부하면 사살한다. 그리고 항공모함(!)에서 무언가 일을 꾸미고 있다.
Enemy Faction 트레일러로 추측해 보아 이들의 기지는 UN 본부인 듯(...). 흠좀무. 그리고 트로피 목록 중에 UN 빌딩의 지도자를 처치하라는 내용이 확인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행방이 묘연한 디비전 1차 투입 요원들 중 일부가 LMB에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에 LMB와 관련된 몇몇 임무에서 1차 투입 요원이 적으로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디비전요원의 능력인 SHD능력을 마음껏 사용한다. 의료병은 지원소를 깔고 다크존에 있는 네임드몹은 터렛을 까는 등 디비전 못지 않는 하이테크놀로지 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위키러들은 조심하자
전체적으로 베테랑 용병 집단답게 가장 장비가 튼실한 집단. 저격수들은 트랩을 깔아재끼고 아예 부상병을 치유하는 메딕에 중화기병은 방패를 들고나와서 솔플유저는 처리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거기에 돌격병들은 죄다 샷건으로 무장해서 은폐엄폐하면서 다가오는데 다가오는 도중 틈틈히 사격을 날리는게 상당히 아픈데 척탄병은 유탄발사기를 이용해서 3번 연속 수류탄 투척을 시도한다. 또한 이와 별개로 소총수와 돌격병 역시 수류탄을 사용하려하니 요주의.
추가적으로, 30레벨 이후에 해금되는 매우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단순한 스펙업 뿐만이 아니라 역할분담이 잘 이루어진 조직적 AI를 가지고 있다. 중화기병이 제압사격을 개시하자마자 소총수가 돌격소총과 산탄총을 들고, 저격수가 조준을 땡기면서 견제를 준비하는 식의 압박적인 전술기동을 보여주니 조심할 것. 장비 파밍과 더불어 플레이어의 팀웍도 요구하는 부분.[55] 그것 외에도 LMB 미션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군대식의 이동과 전투 방식을 통해 라이커나 라이어터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적이라는 사실을 유저에게 짐작케 해준다.
대체로 동계 전투복에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달고나오는데 소총수는 주로 M4, ACR, P416을 사용하며 상대하기가 상당히 벅차다. 중화기병은 두 종류인데 그냥 떡대로 밀고오는 놈과 방패로 수비하면서 오는 놈 두 놈이 있다. 떡대는 로켓 표식이고 방패는 방패 표식을 달고나온다. 이둘은 M60을 사용하는데 신기하게도 예광탄이 푸른색을 띤다. 파괴력도 엄청난데 벽이 조금씩 깎여나간다. 방패는 이동할 때 권총을 쏘는데 사실상 뭘쏘는건지 데미지가 실로 괴악하기 짝이 없다. 이둘 역시 등에 달린 빨간통을 쏘면 유폭이 난다.
참고로 스나이퍼가 여성이다. 짜증나는 건 엘리트가 되면 한발에 빈사일보 직전인 건 물론이요, 초록빛을 내는데 섬광탄인지 맞으면 체력도 엄청 깎이고 한동안 죄다 하얗게 뜬다. 목소리가 은근 섹시하다. 음?
특징은 간지 철철의 백색 전투복, 직업 용병 다운 정규군 뺨치는 총기, 잘 잡혀진 규율과 행동, 누구나 던지는 전기충격탄 정도로 백색 전투복 만으로도 딱 떠올릴 수 있을 정도.
여담으로 유독히 이들을 언급할때 파시즘을 강조하는데. 기막히게도 적성세력 소개 트레일러상에 LMB의 사열장면과 유사하게 사열을 하고 제스쳐를 취하는 네오나치 민병대가 존재한다(...).
3.4.1 인물들
- 찰스 블리스 (Charles Bliss)
- 라스트 맨 바탈리온의 지휘관. 전 미군 장교이다. 최종적으로 만나게 되는 적대세력 보스.
- 아프가니스탄에서 함께 싸운 전우들을 LMB로 다시 뭉치게했을 정도로 인망 있는 사람이다. 그의 모토는 '합류가 아니면 죽음을'
- 디비전의 사망전대. 3월 12일 패치 전에는 보라템은 기본이고 노랑템까지 뱉어냈기에 수십번을 죽었으며, 너프 후에도 보라템 몇 개를 확정으로 떨구기 때문에 지금도 블리스는 끝없이 죽고 있다.
더 너프당할지 모르니 지금 실컷 죽이자 - 마지막 미션 때 헬리콥터를 타고 접전을 벌이는데 마지막에 헬기가 건물에 부딪히고 폭발하면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헬기가 블리스가 탑승한 직후 바로 디비전 요원들을 응징하러 온게 아니라 남쪽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온 것이므로 사실 블리스는 헬기에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시각이 있기도 하나, UN 총회 미션을 완료하고 나면 찰스 블리스의 죽음으로 LMB가 구심점을 잃고 혼돈에 빠졌다는 로딩 중 메시지가 나오는 것을 보면 차후 확장팩이 나오기 전까지는 죽었다고 봐야 할 듯 하다.
- 송골매 부대 임무중 적 장교의 발언에 따르면 사망이 확실한듯 하다. 그런데 송골매 미션으로 보아 유저들 생각보다 매우 뛰어난 인물이였던 것 으로보인다. 새로파견된 부대까지 블리스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이를 간걸 보면(...)
- 페레즈 대위 : 그 좁은 정수장에 마개조한[56] 장갑차를 끌고와서 JTF부대를 학살하고, 디비전 요원들을 상대로 장갑차에 탑승한 상태로 온갖 명령을 내리지만 장갑차와 같이 폭사, 생각보다 유능해보이지만 상황판단력이 낮은건지 변절 요원들과 병력을 다 날려먹는다(...). 정수장에 집결한 LMB 패잔병들의 지휘관으로 보인다.
- 쏜 이병 : 송골매 미션을 계속 하다보면 점점 불쌍한 인물이 되어간다. 처음에는 안정적이지만 폭발물 공격에 당할수록 멘탈이 날아가면서 점차 대위님 여기서 빠져나가야 합니다!를 외치면서 마지막 공격에는 비명을 지르며 폭사한다(...)
3.4.2 적 분류
- 돌격병 (Charger) - LMB몹중 최우선 타겟 SASG-12 샷건을 들고 달려오는 돌격병 포지션. 어중이떠중이도 아니고 바로 그 LMB의 돌격병인지라 충격과 공포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매우어려움에 체력 6만 기준으로 3방이면 사망하는 걸로 보아 정말 죽창사용자다. 만약 한둘이라도 분대 한가운데로 기어들어오게 허용했다간 지옥도가 펼쳐진다.
총으로 갈겨도 넉백따위는 간지럽다는 듯 무자비하게 달려온다충격 수류탄을 던지는데, 재수가 좋으면 넉백으로 바로 자기 옆에 떨구게 할 수 있다. 방패를 들고 비비다 보면 눈 앞의 목표에게 수류탄을 던져놓고는 AI 때문에 후퇴하질 못해서 역시 자기 수류탄에 맞는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샷건에 충격탄이라는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는 특수탄을 장전하고 갈겨댄다. 방패 유저가 있다면 놈들이 한가운데로 들어와도 방패로 시간을 끌며 잡는 방법도 있긴한데, 방패 채력이 한방 한방에 뭉터기씩 깎여 나가므로 안심할 수 없다. 샷건 3명이면 전력 2500짜리 펄스 방패가 5~10초내에 확정적으로 박살난다.걍 근접하지 못하게 하란 소리잖아...
- 저격수 (Sniper) - 양아치가 아니라 제대로 된
모에한오퍼레이터 목소리를 내는 저격수. 충격 지뢰를 던져대고 녹색 레이저로 눈뽕을 시도해댄다. 엘리트의 경우 근접할때 다른 저격수들과 달리 기관단총(!) 을 꺼내 반격하니 주의.
- 소총수 (Rifleman) - M4와 P416소총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한다. 일반적인 졸개 같은 포지션으로 무시하기는 어렵고 상대하기는 귀찮은 상대하기 애매한 적이다. 고레밸이 되면 연막소이탄을 던져 엄폐를봉쇄한다.
- 정예 소총수 (Gunner) - P416G3 를 사용하며 두툼한 방탄복과 투톤컬러 발라클라바를 쓰고 있다. 미션보다는 길거리 특수몹으로 주로 나타나며 데미지가 굉장해서 약 10발 정도 맞으면 금방 눕는다. 랩터와 도미노가 여기서 모델링과 능력치를 바꾼것이다. 일부 고레밸 네임드는 데미지가 심각하게 높은 단발소총을 사용한다
- 척탄병 (Grenadier) - M32유탄발사기를 사용하며
이런 얼어죽을 우리는 단발 유탄쓰는데!기본무장이 돌격소총이다. 유탄은 꽤 아프므로 거리를 잘 유지하자. 가까이 붙으면 유탄 사용 가능한 안전거리로 물러나려는 AI가 있다. 한명만 남겨놓고 방패 들고 붙으면 뒷걸음만 치는게 애처롭다. (...)
- 의무병 (Medic) - 말 그대로 메딕이며 십자마크를 하고있다. 플레이어처럼 치료 지원소를 설치하는데 이게 플레이어 버전보다 범위가 넓을뿐더러 부수기 전까지 계속 지속된다! 지원소를 공격할 경우 용접으로 고치려 들기까지 한다. 더군다나 자기 체력이 떨어질 경우 가까운 엄폐물로 대피해 체력을 회복하거나 지원소 근처에 박혀서 꼼짝도 안 하는
승질뻗치는행동을 보여준다. 극딜 2순위. 그리고 메딕이라고 얕보면 큰코다친다. 무장이 MP5인데 뎀딜이 굉장하니 너무 근접하지 말자. 중화기 사수랑 같이 나오면 답이 없는데 러시아 영사관에선 그 세트로 지겹도록 나온다. 지원소의 피가 닳아있으면 용접으로 고치려드는 AI를 이용해 지원소로 유인해 저격을하면 편하게 사살할수있다.
- 중화기 사수 - 기관총으로 부족했는지 방패까지 끼고 나온다. 단 이 방패 때문에 호구가 된 느낌이 더 강한데, 방패를 들고 움직이는 동안은 기관총을 쓰지 않기 때문. 라이커 중화기병이 계속 근접해오면서 난사해대고 수류탄까지 던지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방패를 내려놓은 뒤에야 기관총을 사용한다. 방패를 내려놓고 사격하는 동안에는 방향을 바꾸지 못하는데, 이때 측후면을 노릴 수도 있다. 파란색 예광탄이 인상적이지만 데미지가 동급에 비해 아픈 걸 빼고 특수효과는 없으니 측면을 노리거나 CC 걸고 잘 요리하자. 팀 플래이시 방패 든 탱커가 위협 증가 옵션 권총으로 사이드에서 어그로를 끌고 그 틈에 아군이 노출된 측후면에 극딜하는 방법이 잘 먹힌다. 만약 정면에서 상대해야한다면 중화기병의 왼쪽으로 탄약낭이 슬쩍 보이니 그쪽에 총알을 빅아주면 탄약낭이 펑펑 터져나가며 패닉에 빠진다. 여담이지만 탄약낭 유폭시 허우적거리는게 묘하게 귀엽다.
광란의 댄스를 추는 텔레토비같다.또한 방패를 든 상태에서 포위당하면 구석으로 뒷걸음질 하는 AI가 있다.두마리라면? 스파르타!!그럴경우에는 경직이나 당황하게 만들 수 있는 수류탄이나 CC기를 사용하자.
- 드론 - 쿼드롭터 밑부분에 총을 단 무인드론 "송골매 부대의 실종" 습격에서 등장한다. 지형에 재약없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머리부분 빛의 색에 따라 공격이 다르다. 파란색은 전기쇼크로 공격하며 붉은색은 레이저 포인터로 조준한뒤 총격을 시전한다. 약점은 섬광 점착폭탄으로 방해효과를 받으면 스파크를 일으키며 제자리에 행동도 하지않고 고정되어있다.
- 이름없는 1차 투입 요원 - 터렛과 시커마인과같은 첨단 SDH스킬을 사용하며 수류탄으로는 EMP를사용하여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소음기 SMG와 샷건을 주로사용한다.
3.5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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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국토부 1차 투입부대 변절 요원(First Wave Rogue Agent)
초기에 JTF, LMB와 함께 뉴욕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부족한 지원과 악화되는 전황, 정부의 뉴욕 포기 방침에 반발하여, LMB와 손잡고 정부를 배반, 충성파 1차투입부대를 사실상 전멸시킨 상태이다.
작중 아론 키너가 LMB와 함께 하고 있으므로 나머지 로그 에이전트들도 LMB와 함께 등장한다.
복장은 LMB에게 지원을 받아서인지 하얀색과 검은색이 섞인 시가전 위장복에 방독면과 후드를 쓰고있으며 대인 유도 지뢰와 터렛, 각종 수류탄을 사용한다. 당연히 이들은 네임드로 작중에는 스케어크로우, 호넷, 랩터, 도미노 요원이 등장한다. 등장할 때 LMB의 헬기에서 정예 LMB 대원들을 데리고 등장해 골치가 아픈 녀석들이다. 또한 마지막미션인 UN에서는 로그가 2명이나 나타난다. 등장할때마다 2차요원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잇다. "실력좀 보자고! 신참!" 또한 룩이 탐난다. 2차요원은 노숙자라던데...
LMB 미션에 이름없는 1차 투입 요원들이 자주 나온다. 심지어 1차 투입 요원들은 LMB와 같이 다크존5 6존에 나온다
아론 키너의 배신후에도 상당수의 요원이 LMB에 붙어있는듯 하다.
송골매 부대의 실종 습격에도 아직도 LMB와 행동하는 1차 투입 요원이 등장한다. 또한 SHD의 기술력을 LMB에게 제공했는지 빌어먹을 드론을 LMB가 운용한다.
4 그 외
- 고든 애머스트 (Gordon Amherst)
- 천하의 개쌍놈. 달러 바이러스(그린 플루)를 만든 장본인이다.
- 초극단적인 자연주의자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인간의 수를 줄여야 한다는 정신나간 사상을 가지고 있다.
- 그의 주장에 따르면 적자생존이야말로 궁극적인 자연선택이며, 자기는 그저 그것을 가지고 있는 기술을 이용해 조금 가속시켰을 뿐이라는 것. 이를 위해 빅터 체르넨코의 연구[57]를 바탕으로 천연두바이러스와 타 바이러스의 특징적인 유전자를 혼합한뒤 변종발생을 시뮬레이션해 가장 치명적이고 전염성이 강한 변종을 선택해서 산업용 단백질 합성기와 DNA 프린터로 바이러스를 제조,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뉴욕 중심가에서 사용해 전염시켰다. 이것이 바로 작중의 대참극을 일으킨 그린 플루. 본래는 치사율 90%를 목표로 했으나 조금 부족했다고.
킹스맨의 리치몬드 발렌타인? - 인류가 바이러스에서 살아남는다면 그것도 또한 자연의 선택이라고 받아들일 것이며 자기도 죽을 운명이라면 죽겠다고 한다.[58] 스스로 남긴 연구 일지에서는 내가 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죽겠지만, 대신 길동무가 많이 생기는 거지. 여정에 행운을. 지옥에서 다시 보자. 라고 한다. 마지막에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사인으로 감염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대자연의 선택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듯.
- 그런데 이 작자의 연구실은 정말 가까운 곳에 있었다 — 바로 플레이어의 맨하탄 시작지점인 허드슨 야드의 HUB 코 앞! [59]
- 뉴욕만이 아니라 세상을 거의 개박살낼 만큼 위험한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장소는 고작 단칸방 한 개 정도의 연구실이었다.
- 위에 서술된 그의 과격한 자연주의 성향에 더불어 심각한 사회부적응자였던 듯 로딩중 도움말에서 고든 애머스트는 항상 외톨이였으며 친구는 물론이고 연애 경험도 없다시피 했습니다 라는 서술이 나온다.
로딩 메시지마저 까고있다 - 여러 모로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소설판의 드루이즘 광신도 기업가들이 생각나게 하는 인물. 게임 발매 이전부터 판데믹 상황에 관련하여 톰 클랜시 팬들은 자연주의자가 범인일거라는 예측을 펼쳤었다. 톰 클랜시 팬들은 만약 패러럴 월드라도 원래 세계관과 연관성이있는 톰 클랜시 시리즈를 볼 때,[60] 에머스트가 레인보우 식스 세계관에서 브라이틀링 코퍼레이션 소속 과학자였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하였다.
- 비탈리 체르넨코 (Vitaly Tchernenko)
- 러시아 생물학자. 러시아 영사관 세이프 룸에 숨어서 구조 신호를 발신한다.
- 그린 플루 사태 발생 이후 러시아 영사관에 머무르고 있었으나 그의 구조 신호를 방수한 LMB가 그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영사관을 공격하자 패닉 룸에 틀어박힌다. 바이러스에 관련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를 구출하고자 JTF에서도 인원을 파견하지만 LMB와 디비전 이탈 요원들이 선수를 치고, 극적으로 구조되려는 찰나 돌파용 폭약을 사용하여 패닉 룸으로 진입한 LMB에 의해 간발의 차이로 납치된다. 플레이어는 UN 대사관 미션까지 그를 추적하지만 결국 아론 키너의 손에 납치된다. 그 이후로는 행방 불명. 비탈리 체르넨코는 한때 벡터 연구소에서 바이러스 DNA 재조합을 통해 천연두나 에볼라 같은 위험 바이러스들의 치사율을 대폭 낮추고 증식력을 높여서 안전한 바이러스가 기존의 바이러스를 잠식하게끔 만들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제거하고자 하는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벡터 연구소에 교환 연구원으로 온 것이 바로 고든 에머스트였다, 본작의 그린 플루를 만들어낸 기술은 이 체르넨코의 연구를 마개조한 결과물인 것이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리자 어떻게든 사태를 수습하고자 했지만 러시아 영사관에 있던 모종의 조직으로부터 CDC에 대한 접촉도,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도 금지당하고 반 감금 상태로 영사관에 구류되었고, '그들'이 체르넨코를 버리고 영사관을 떠나자 영사관의 스파이용 슈퍼 컴퓨터들을 총동원해 바이러스 DNA를 분석하고 있었다. 좋은 의도의 연구가 웬 미친놈 손에 들어가서 역사상 최악의 생화학병기가 되어 참극을 일으키고 본인은 웬 총을 든 또라이들한테 끌려다니다가 더 강력한 또라이에게 납치되는 등 여러 모로 불쌍한 인물.
- 아론 키너 (Aaron Keener)
이미지 출처 |
- 1차 투입 디비전 요원. 콜사인은 뱅가드. 현재 행방 및 소속 불명.
- 다른 1차 투입 요원들과 마찬가지로 처참하게 무너져 가는 뉴욕의 질서를 어떻게든 유지하기 위해 싸웠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도 않는 지원과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무력한 사령부의 방침에 반감을 가졌고, 다크 존을 건설하고 그 안의 민간인을 유기하는 결정이 내려지자 완전히 변절한다. 플레이어가 겪는 브루클린에서의 헬기 폭파는 아론 키너와 찰스 블리스의 합작으로, 1차 투입 요원들의 사망 및 실종과 사령부 붕괴에도 그가 일조했다고 추측된다.
- 변절 이후에는 자신을 따르지 않는 다른 1차 요원들을 숙청하고 자신을 따르는 생존 요원들과 함께 LMB와 손을 잡는다. 아마 이 과정에서 SHD 기술을 LMB에 일부 넘겨준 모양. 그리고 스토리 막바지에 2차 투입 요원들과 JTF의 공격으로 LMB가 위기에 몰리자 블리스를 배신하고 빅터 체르넨코를 데리고 사라진다. 그 이후는 행방이 묘연하나 애머스트의 연구실에 에코 비컨을 남겨두었고, 플레이어에게 합류를 종용하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리고 애머스트가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방법을 만들어 내었다고 하면서...이 모든 사태를 일으킨 바이러스 샘플과 바이러스를 조합한 노트북, 그리고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DNA 프린터 모두를 가지고 사라진다.
읽을수는있을까 미생물학위 있겠지문제 없다 체르넨코는 뭐하러 데리고 나왔겠는가?스토리가 더 진행되거나 속편이 나온다면 진 최종보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 동정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나 그가 배신 이후 LMB의 파시즘적 통치를 돕거나 곤경에 처한 JTF대원을 죽게 내버려두는등의 행동을 보면 부정적으로도 긍정적으로도 볼 수 없는 인물이다. - 상부에서 동료와 시민을 버렸다고 변절한 놈이 정작 변절후에는 오히려 자신의 설득에 동의하지 않는 동료들을 죽이고 다니며 동의하여 같이 활동하는 요원들의 이익만을 위해 행동하는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무엇보다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면서 우체국내에 늘어나는 시민들과 JTF대원들이 플레이어에게 보여주는 감정표현등과 아론의 파괴 행위를 비교해보면 이놈이 얼마나 싸이코패스 스러운 미치광이인지 극명하게 대비된다. 2차 투입요원인 플레이어가 해낸 일을 보면, 이 놈이 배신하지 않고 다른 잔존 1차 요원들과 함께 힘을 합쳤다면 뉴욕의 혼란은 훨씬 쉽게 수습할 수 있었을 것이다.
- 사실 그의 대화로그들을 모으다 보면 꽤나 섬뜩한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비교적 투입 초기를 다루는 정보일경우 의무감을 느끼고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하는 선한 사람처럼 나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실상은 자신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어서 안달나서 이러는 듯한 내용이 담긴 정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태를 1차 투입 이전의 프로필에서는 직업이 선물 트레이더로 드러났으며, 자신감에 차 있으며 자신이 남들보다 우위에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앞에 있는 장애물은 자신의 명석한 두뇌와 의지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다른 사람을 설득시킬만큼 매력적이라고 되어있다. 대화 기록을 보면 무고한 1차 요원들을 LMB와 자신의 계획에 참여시킨걸 보면 설득력은 만렙찍은 인물, 애머스트가 만든 새로운 바이러스는 그에게 있어 새로운 투자일지도 모른다. 사실상 관심병 환자. 다른 변절 요원과의 대화 기록중에 그의 진의가 일부 드러나는데, 무기화된 바이러스는 그것을 사용하지 않고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문명을 파괴할 만한 가공할 힘을 손에 넣는 셈이고 아론 키너의 목표는 그 힘에 대한 공포를 이용해 신세계의 신이 되려는 것이다.
- 반론
- 동영상에서 생화학 병기를 사용한다고 말 안했다. 핵무기처럼 여러집단을 교착상태로 만들어 복속시키겠다고 목적을 정확히 밝힘.
- 무작정 미친놈에 나쁜놈이 아니라 가장 뉴욕시 회복을 바라는 인물중에 한 명으로 보인다. 문제점은 찰스 블리스와 마찰이 있었고, 그 마찰을 감청하는 디비전요원이 엿들으니까 "찰스블리스에게 직접 만나서 대화하자고 한다." 의외로 존대어를 많이 사용하는 인물.
- ↑ 근데 대부분 탈주 요원이 되면 팀이 되지 않는 이상 다른 요원들에 의해 죽는다. 심지어 팀이 된다 해도 결국에는 합심한 비적대 요원들의 물량공세에 전멸한다.
정29현다만 다크존 5,6구역의 경우에는 도는파티가 많아야 2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고위지역에서는 팀으로 로그를 돌경우 생각보다 잘 안죽는다. - ↑ 플레이어와 페이 라우
- ↑ 정황상 플레이어가 게임중 팀을 이루게 되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1팀의 잔존 병력으로 추정된다
- ↑ 일본어판에서, 모든 부가 업그레이드를 마친 경우 JTF 병사가 플레이어가 지나갈때 '오오~ 전설의 요원(덴세츠노 에이잔토)'이라고 말한다!
- ↑ 1차 투입요원이자 로그요원인 '아론키너' 와 LMB의 사령관인 '찰스 블리스' 중령의 통화내역을 읽어보면 아론키너가 LMB의 지대공미사일을 빌려 헬기를 격추시켰다
- ↑ 다만 뉴욕시 전체의 디비전 2차투입요원이 전멸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LMB와 결탁한 1차투입요원들이 플레이어들에게 '2차투입요원'이라고 하는것으로 보아 뉴욕시의 2차투입요원들중 생존자가 추가로 남아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 ↑ 외부와 통신이 단절되어있는 다크존에서의 악행, 즉 로그 플레이를 두고 하는 말으로 보인다.
- ↑ 서브 미션으로 그녀를 구하는 미션이 있다.
- ↑ 현실의 ISAC은 사이버테러 또는 정보 침해와 관련된 분석과 각 정부기관에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디비전 요원들이 국토안보부소속인걸 보면 꽤나 그럴듯한 설정이다.
- ↑ 그런데 플레이어가 미션들어가서 상대하는 적은 저거보다 훨씬 많다는게 함정
- ↑ 노블 분대 추적 임무 마지막 ECHO를 확인해보면 더그의 최후를 볼 수 있다. ECHO 주변에는 수많은 라이커들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고 시체 한구가 모포로 덮여져 있는데, 사망한 더그 서튼으로 추정된다. 에이프릴이 덮어준 모양.
- ↑ 플레이어가 정수장에서
육탄돌격으로 장갑차에 C4를 매달면서LMB를 몰아내는 동안 대통령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하겠다고 한다. - ↑ 물론 페이 라우 요원은 뉴욕재건이 코앞인데 그런짓을 했다가는 수습이 안된다고 거절한다
- ↑ 경찰, 군인부터 소방수, 공무원, 보건담당자 등 거의 모든 정부관련인원이 모였다. 심지어 유기동물관련 공무원까지 모인 듯...
- ↑ 무작위. 탄약을 제외하고 모든 소모품을 받는다. 물, 통조림, 에너지바, 탄산음료, 응급처치 킷.
- ↑ 대부분 외형을 바꾸는 코스튬이지만, 장비류나 부품을 주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 레벨을 따라가기에 운이 좋으면 보라등급 장비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다.
- ↑ 즉 탄이 다 떨어질 정도로 폭도, 라이커, 클리너, LMB를 상대로 총격전을 벌여가며 살아남았단 뜻이다!
- ↑ 정확히는 탈옥수.
- ↑ 일반인의 신체능력과 거의 없는 전투경험, 잡다하고 급조된 무기들.
- ↑ 범죄자 출신의 신체능력과 경험, 폭도들보다 좋은 연사무기들.
- ↑ 화생방보호의와 중형 방호구 등등으로 인한 떡장, 고강도 노동으로 단련된 신체와 멘탈, 양호한 조직력, 체계적인 '정화' 활동, 화염방사기 등등.
- ↑ 체계적 훈련, 풍부한 실전경험, 정규군에 맞먹는 장비들.
- ↑ 메인 미션 중에 맨하탄에 1차로 투입되었다가 변질되어 LMB와 손잡고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전 디비전 요원이 있다. 그리고 데이터 기록 중에 로그 요원에 대한 에코들도 발견된다.
- ↑ 부상입은 놈이 이리저리 움직여대면 치유하려다 캔슬되고 다시 따라가려고해서 개활지에 노출되어 쉬운 목표가되고 그나마도 응급치료는 한번 힐되고 끝인데 치유량이 낮다.
- ↑ 그래서 극히 일부는 양심과 인간성은 남아있다. 통화 기록중에는 폭도가 된 사람 둘이서 다른 사람의 물건을 털 준비를 하는데 "총으로 협박해도 저항하면 어떻게 하냐?"
그다음에는 그럴땐 가장 쎄보이는 사람을 먼저 쏘라하고 아니면 아이를 노리거나 쏜다고 협박하고 개를 푼다한다 게다가 개가 죽으면 그걸 또 먹는다...., "나도 내 가족들을 지켜야한다"면서 갑론을박 하는 것도 있다.하지만 현실은 JTF털러 오다가 플레이어들에게 비명횡사 당하기 일수 - ↑ 다만 다크존에서 라이커와 교전하면 얘네들이 이기는 경우가 체감적으로 많다.
- ↑ 사실 이건 제작사 측에서 서로 적대적이게 프로그래밍해서 그렇지, 설정으로는 폭도나 라이커 탈옥수들 모두 클리너를 두려워한다. 통화 기록이나 동향 보고를 보면 폭도와 라이커 탈옥수들 전부 '젠장, 우리도 갈 때까지 갔지만 그 놈들은 정말 제대로 맛이 갔어. 살아있는 사람을 태우더라니깐?' 이라며 치를 떤다.
- ↑ 실상은 폭도 무리 중 한 명을 죽이면 살아있는 폭도가 알렉스나 리로이를 죽였다고 절규한다. 알렉스는 남성 폭도가 외치는 이름이고, 리로이는 여성 폭도가 외치는 이름. 다양하게 녹음을 해놓지 않아서 그런 것.
- ↑ 별아래에 막대기 두개가 달린 마크.
- ↑ 느낌상 화염병이다
- ↑ 이때 희생된 병사는 살해당하기 일보 직전에 놓인 동료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 ↑ 클리너는 바이러스 감염 저지 및 방역, LMB는 무정부 상태가 된 뉴욕의 치안 확보.
- ↑ 심지어 미션을 깨면 페이 라우가 보라며 CCTV 영상을 보내주는데, 라이커 탈옥수들이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더 디비전 요원들을 지하철 계단 아래로 유인하는 역할, 다른 한 팀은 그 계단 아래서 대기하는 역할을 맡은 후, 한 팀이 더 디비전 요원들을 유인하는데 성공하자 계단 아래 있던 라이커 탈옥수들이 3명의 더 디비전 요원들에게 무자비하게 총질을 해댄다. 이 더 디비전 팀의 유언은 "이런, 젠장."
- ↑ 역병은 우리의 선생이다! 우리에게 빨리 일어나라고 하는것이다!
클리너:개소리 집어쳐! - ↑ "X이나 까라! (Go fuck yourself!)" "지옥에서 보자! (See you in hell!)"
- ↑ 랜덤 인카운터로 만나는 JTF순찰대원이 말하는 개드립 중 하나다.
- ↑ 한때는 소방관들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 ↑ 정확히는 '뉴욕시 위생국'. 뉴욕시 정부산하 조직이며 언급한바와 같이 뉴욕시 쓰레기 수거및 처리, 제설작업등을 맡아하고 있다.
- ↑ 주택가 단지의 쓰레기를 처리한다. 상업용 쓰레기물 수거는 별도의 민간업체들이 하고 있다.
- ↑ 더구나 마약중독자들이 쓰고버리는 주사기 바늘까지 위협적이기 때문에 어떻게 본다면 목숨을 내걸고 하는 극한의 직업이기도 하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선 이들의 손실률이 뉴욕 시경보다 높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 ↑ 플레이 도중에 얻을 수 있는 통화 기록중에 환경미화원의 통화내역을 얻을 수 있는데, 한 클리너가 다른 동료에게 이렇게 말했다. '우리 예전에 쥐덫으로 엄청 많이 쥐를 잡았던 거 기억남? 숫자가 몇 천마리나 돼서 냄새나고 진물나고 그래서 그거 다 소각로에 처넣고 나서야 괜찮아졌잖아. 이거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쥐랑 사람 시체랑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아니, 전혀 다를 거 없어. 거리엔 이미 사람 시체가 너무 많이 널려 있다고.'
- ↑ DSNY의 조직을 그대로 계승했을 것이니 체계적인 것은 당연할 것이다.
- ↑ 이 화염방사기는 트레일러,인게임에서 보면 AKM에 장착되어 있다.
- ↑ 수류탄을 던지는 NPC도 수류탄이나 등의 배낭을 맞추면 폭발한다. 던지는 순간에 공격하면 자기 발 밑에 떨어뜨리거나 잘못던지기도 한다.
- ↑ 저 화염방사기는 방패로도 못 막는다.
- ↑ 아래의 클리너 두목인 조 페로의 사진이 클리너의 중장갑병과 보스의 모습인대 보는봐와 같이 가스통을 3개나 가지고 다녀서 그냥 앵간한대 쏴제끼면 피격 된다. 하지만 피격 판정범위가 척탄병이나 기관총병 만해서 공격당하면서 쏘기에는..... 거기다 이녀석은 불붙어도 놀라지않고 공격하며 터질때 잠깐 뭠추고 끝이다......
- ↑ 이름도 묵시록의 4기사에서 따 온 듯 Four Horseman이다(....)
- ↑ 또한 조 펠로는 자신의 조카와 조카의 가족을 위해서도 그런 선택을 한 모양이다. 통화 기록을 살펴보면 조 펠로가 조카에게 전화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는데, 조 펠로를 처리한 후에 들으면 상당히 기분이 묘하다. 조 펠로는 '조카야, 라디오에 내가 나올거야. 하지만 그 라디오가 전부 진실을 말하는지는 모르겠구나. 넌 다치면 안 된다. 사랑한다.' 라고 하고, 조카는 '네, 삼촌.' 이런다. 아내를 잃은 후 남은 가족이라도 지키려는 욕망도 포함된 거 같다.
- ↑ 물론 가스통만 공격했을 때의 일이다.
- ↑ 등짝 가스통, 양 허리춤에 빨간 주머니
- ↑ 아래 언급되듯 장갑차에 헬기는 물론, 심지어 지대공 미사일에 LMB 점령지역의 초소엔 대형 자동 터렛도 보유하고 있다.
- ↑ 참고로 당연히 LMB 본사는 합법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맨하탄에서 지멋대로 날뛰고 있는 LMB 고용인들은 일괄해고 통지되었다(...). 즉 따지고 보면 이 녀석들은 LMB가 아닌 셈이다. 에코 데이터를 보면 LMB 데이터에서 배신자로 치부라고 나온다.
- ↑ 작중의 LMB의 통화 내역에서 나오는 자료에서처럼 재밌을 거 같단 이유로 CERA의 정수조에 똥을 싸려는(...) 시민들까지 생길 정도.
- ↑ 스토리 상 마지막 미션의 최종 보스가 바로 헬기다. 대공 장비가 없으므로 게임적 허용으로 인해 총을 쏴서 떨구는 것도 가능하지만 정공법은 입구 진입할 때 먹통으로 만들었던 터렛을 다시 활성화시켜 잡는 것.
물론 솔플이면 자리 잘 잡고 스나질 - ↑ 매우 어려움의 적은 스텟의 강화가 어마어마한지라 갓만렙의 파템둘둘로는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라이커나 클리너 집단과는 달리 LMB가 등장하는 인스턴스의 실내전은 이런 전술기동이 맞물려서 난이도가 급증한다.
- ↑ 유탄발사기와 미사일발사기를 장착했다
- ↑ 유전자를 가상 공간에서 데이터화,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였다
- ↑ 자기 자신의 죽음도 불사한다는 면에서 어떤 의미로는 소설원작 레인보우 식스에 나오는 자연주의자들보다 더 광기에 찬 인물이다. 얘네는 자기들만 살겠다고 백신을 만들었다.
- ↑ 경찰견 업글시 이지역 수집품을 볼수있는대 그중 못가는 에코로그 하나가 존재한다 거기가 바로 여기다
- ↑ 예시로 엔드워 에서는 고스트 리콘의 미첼이 미군 진영의 지휘관으로 나오거나 타임라인에 레인보우 식스가 해체되었다고 언급되며 HAWX에서는 서드 에셜론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