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국가

게임에 대해서는 가공의 나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1. 허구의 이야기에 존재하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거나, 증거물 없이 사람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나라를 의미한다. 또는 신화만화, 소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2. 인터넷 상에서 가상의 설정으로 건국되는(네이버 카페/다음카페/홈페이지와 같은 것) 인터넷을 이용한 활동을 의미

1번의 국가를 찾아왔다면 가공의 나라 문서를 참조. 이 문서는 2번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2 정의

인터넷에서의 가상 국가는 카페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부분 실제 존재하는 국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거나 가상섬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한 사람이 국가를 건국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 국가에서 공직을 맡거나 사업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공직을 겸할 수 있다. 가상국가들은 서로 교류를 하면서 번성하는데, 네이버에서는 연합을 중심으로 가상국가들이 뭉쳐있으며, 이들은 서로 수교를 맺고 거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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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국가의 기본적 정의란 다음과 같다. 먼저, 가상국가는 사회실험체의 변종이다. [1] 사회실험체만큼의 사회성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관점에 따라 가상국가의 모습은 수없이 변하기도 하며, 사회실험체의 속성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가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성과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사회성이 교차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에서 변종이라 기술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사회실험체의 사회와 달리 이곳은 가상국가 사회의 주체, 즉 정부가 기반이 되고, 정부라는 주체와 카페라는 실질적 주체에 의해 사고실험과 사회실험이 사회실험체의 속성안에서 이루어진다.

가상국가는 지금까지 수많은 정의를 해왔으며 여러가지 이론들이 대두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상국가라는 것은 사회실험과 사고실험을 통해 이상사회를 향해 영원히 달려가는 것이다. 이상사회를 비록 구현할 수는 없지만 사회실험과 사고실험을 통하여 이상사회에 더욱 가까이 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사회를 자신의 가상국가에 그려내는 것이 가상국가의 정의인 것이다. 그러므로 가상국가는 하나의 실제 단체인 초소형국민체와 차별화 된다.

가상국가는 사회성을 기반으로 하며, 이 모든 주체는 가상으로 행해지나, 이 가상의 주체 아래 실질적인 주체는 카페이며, 사회실험의 실질적 주체는 카페이다. 이러한 이론에 입각하여 가상국가는 수많은 이론들을 통해 이로 인해서 생기는 가상의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3 역사

사이버상의 가상국가의 시작 시점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존재한다. 네이버 가상국가계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가상국가는 다양한 계통의 사람들이 10여년에 걸친 역사에서 얽혀 만들어진 것이며, 가장 오래된 원류는 가상대한제국으로서 2000년 3월에 태조 정광현(닉네임이다) 에 시작된 것으로 설명한다.. [2] [3] 그 이후 시민월드연방국(2004)과 한국가상사회(2006) 등이 생겨났다. 그 이후 2007년 경 가상국가가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가상방송이라고 불리던 활동[4]카페에서 가상 방송국 운영자들이 자신들의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가상의 국가들을 생성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그 이후 가상국가는 하나의 실험으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예로 가상방송을 위한 국가에서 출발한 한 가상국가는 일본에 일본인이 아닌 민족이 살고 역사를 만든 국가'가 있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생겨났다. 이렇게 가상국가는 점차 대체역사나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던 요소들을 '실험'하면서 발전하기 시작한다. 그것들이 가상국가에서 내세우는 이론인 사회실험설의 시초가 된 것이다. [5] [6]

가상국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 경 웹툰작가 고리타국가의 탄생이 연재되기 시작하면서였다. 초소형국민체를 바탕으로 하는 이 웹툰에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등이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보다가 가상국가로 유입되던 경우가 다반사였으며, 이때부터 가상국가의 정치, 수교, 설정 등이 확립되기 시작하였다. 비록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 참여해 그 질은 떨어졌었지만 그 활동들이 현재 가상국가의 기틀이 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그때 유입된 학생들이 지금가지 가상국가에 남아있는 경우도 많이 있다. 지금의 올비들이 이 당시 유입된 경우가 태반

이렇게 늘어난 가상국가의 수에 따라 각종 연합이나 이론들도 등장하였다. 각 연합들은 '사회실험설', '게임설' 등의 다양한 이론을 내세웠다. 그 연합들은 그 이론을 바탕으로 활동을 가해 점차 거대형 국가연합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그 예로 앞에서 설명했던 사회실험설을 추구한 A연합과 그에 반발한 B연합이 있다. 이 연합 둘은 이념 차이나 가상국가 연합의 패권 차이를 두고 소소한 충돌을 가해왔으며 결국 2012년 11월 결 서로간의 싸움으로 확산되었다..
이 싸움은 가상국가의 역사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 전쟁에서 나온 드립 등은 아직도 가상국가 사람들이 써먹고 있는 중이다.(...) 결국 2013년 1월 경 이 싸움이 끝나며 가상국가는 발전을 이룩하게 되나 2014년경 신규 유저도 중단되고 고인 물은 오래 썩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친목 카르텔이나 고령화 등으로 활동력이 떨어져 침체기에 빠진 상태이다. 특히 가상국가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사회실험설이 그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관한 내용은 이론의 비판에서 후술.

3.1 이론과 그에 대한 비판

가상국가에서는 '이론'을 토대로 가상국가 활동을 해왔고 실제로 가상국가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다. 앞서 설명한 A연합의 '사회실험체' 이론은 가상국가는 사회실험과 사고실험을 통해 이상사회를 향하는 것이며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사회를 자신의 가상국가에 그려내는 것이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실제로 많은 가상국가들이 이 이론을 따라서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게임론'은 가상국가는 유희나 재미를 위해 하는 것이며 자신의 국가를 운영하고 활동하며 재미를 찾는 것이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였으며 실제로 이 이론에도 많은 수가 찬성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은 복잡하기만 하고 별 쓸모도 없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실제로 사회실험체설이 학계에서 인정받은 연구논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네티즌들이 창작해낸 학설이라 허점이 많다. 무개념 가상국가라고 불리는 국가들이 생겨나는 사례도 있고, 국가와 시민사회 재연이 과연 네이버 카페라는 시스템 안에서 가능하냐는 반론이 있다. [7] 현재 A연합 측은 어떻게든 설명을 하려 하지만 대다수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사실 재미있어서 한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이론으로 인해 가상국가계 자체가 몰락했다는 견해도 있다. 사회실험설을 주장한 가상대한제국의 학설을 이용하여 A연합의 여러 네임드들이 소위 초등학생이나 저연령 국가들을 공격하고 이는 숙청전쟁이라는 이름의 가상국가 학살로 이어진다. 가상대한제국은 최근 자신들의 학설이 초등학생들의 유입을 막고 다양성을 저해한 사상중에 하나라는 것을 인정하는 추세이다. [8]


그럼에도 A연합의 정OO은 국부천대를 하여 A연합의 기반과 중심을 자기가 운영하는 국가로 옮겼다.. 라기 보단 연합의 제 기능을 유지하면서 실질적인 활동력이 한빛에만 집중되어 있으므로 한빛에서 신규유입을 통해 가상화페를 통한 월급제를 이용해 연합의 행정을 살랴보려고 하였다는 점이다. 이해는 가능하나 원로들은 주로 실책이라고 보는 편.

4 비판과 문제점

역시 인터넷 상에서만 이루어지는 가상의 설정놀음식이기에 일반 사이트에서도 접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국가적 차원으로 목격할 수 있다. 그리고 가상국가들의 경우 매니저가 곧 국가원수를 맡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매니저가 잠수를 탈 경우, 확실하게 망한다.

4.1 친목 카르텔이나 친목질

실제로 '올드비'라고 불리는 무리들에 의해 이루어진 채팅 등을 통한 친목질이나 국정이 좌지우지 되는 것 등이 비판을 받아 오기도 했다. 현재 가상국가연합에서는 표면적으로 친목질을 금지중이나, 문제는 올비들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채팅방에 있다. 스칸디나비아 등 대규모 가상국가들에서도 엄연히 존재하는 문제이며, 비선모임이 되어버린 채팅창에서는 국가의 정책, 정당의 방향성, 새로운 국가 건국 등 모든 것이 사전조율된다. 키배가 일어날 경우 인맥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는 따돌림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다양성의 측면에서 소극적으로 만들어 커뮤니티를 닫힌 사회로 만든다.

4.2 무개념 가상국가

무개념 가상국가는 2010년 유저 대량 유입때부터 그 정의가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아직 가상국가에 대한 정의가 명확히 내려지지 않았던 시절이라 그땐 초등학생들이 만든 저퀼리티의 친목질을 위한 국가가 패권국으로 활동하였고 늘어난 양산형 가상국가들로 넘치는 등의 활동이 있었다. 물론 이때 이러한 가상국가를 운영하던 자들이 현재 가상국가의 원로가 된 사례도 있으니 그 국가들이 무조건 '흑역사'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점차 활동이나 연구로 정의나 이론 등이 생겨나 정착되기 시작하자 이러한 가상국가에 대한 비판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초등학생들이 단순히 국가의 지도자가 되고 싶어서 만든 '양산형 가상국가'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퀼리티나 전반적인 질도 하락하였다.

그 이후부터 퀼리티가 낮은 국가들이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일부는 기존 국가들에게 시비를 걸고 막장인 설정[9]을 이용해 전쟁을 시도하는 등의 활동으로 가상국가 공공의 적이 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현재까지 내려져 오고 있고 가국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4.3 내분과 전쟁

일부에서는 가상국가 내의 내분이나 잦은 전쟁등으로 비판하기도 한다. 실제로 내분으로 한 국가가 혼란에 빠진 적도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 내분이나 전쟁으로 글리젠이나 활동력 증가, 질적 향상을 불러오는 경우 있었다. 결과는 좋았다?

4.4 안좋은 의미의 정치 활성화

네이버 카페의 시스템 특성 상 대부분의 가상국가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 보통 정당은 개인의 사당으로 간주되며, 체제에 대한 비판이나 분리주의 선동을 했다고 전근대적으로 탄압받는 경우도 많다. 정당의 등록이 불가능한 곳도 많으며, 어떤 곳에서는 총리의 임기가 없이 종신제를 하는 등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가국 유저들의 개혁의지도 미비하다는 점. 대부분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식으로 받아친다. 신입 유저들에게는 민주주의는 표면적인 것이고, 사실상의 독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카페 채팅방이라는 비선모임을 중심으로 정치적 야합이나 로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며, 이러한 점들은 이상사회 건설과 민주주의 구축을 생각하고 가국에 입문한 유저들이 다시 가국을 떠나는 이유가 된다.

4.5 행정력의 부재

많은 가상국가는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마저도 행정에 대한 지식, 경험이 미비한 유저들뿐이다. 모든 가상국가들은 현실 국가의 행정체계를 따라가지 못했으며, 사회현상은 설정으로 박아넣으면 그만이니 경제에 관한 정책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정책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 드러나는 것이 없다. 인력난 때문에 많은 국가들은 국무부서들을 억지로 통폐합했으며, 정치인이 경제나 사법 행정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 유착관계가 발생한다. 결국에는 국가행정은 뒷전이고, 정치분쟁이 주가 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4.6 매니저 독주체제

사실 가상국가의 최고 강자는 매니저이다. 대통령이고 총리고 나발이고 다 빈 껍데기다. 매니저는 자신이 원하는 인물을 부매니저로 만들며, 보통 매니저가 대통령이나 왕, 주석이 된다. 이들은 초대 내각을 구성할 때 위에서 언급된 친목 카르텔(자신이 관련된)을 주로 기용한다. 정적을 조금 잘못한 점이 있다고 법에도 나와있지 않은 활동정지날려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뭐야 그거 무서워 심지어 법보다 낮은 명령으로 그냥 날려버린다.

5 그럼에도 유지되는 이유

휴뽕은 있지만 탈뽕은 없다.[10]
군대가서도 떠오른다.

엄청난 중독성. 이 6글자로 요약할 수 있다.

6 개선점

위에 나온 항목들은 모두 A연합 커뮤니티에서 회원들에 의해 대부분 수없이 지적되고 있으며, 2016년 현재는 몇몇의 회원들 중심으로 이에 대한 개선점을 타개중이다. 특히 A연합은 카페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권한을 동등하게 나눌수 있는 포럼 홈페이지나 위키를 개설하고, 이사국과 상임이사국간의 권한을 조율하고, 가상국가를 유화시키기 위해 모의전의 요소를 도입하는 등의 개혁을 하고 있다.

비록 가상국가가 정치적 분쟁으로 시끄러워도, 회원들은 자신의 카페에서 활동을 할 뿐, 가상국가 커뮤니티 내에서는 "시끄럽고 분쟁이 없는 커뮤니티는 곧 건강하지 않은 커뮤니티다" 라는 암묵의 상식이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위의 문제점 항목에 나온 항목들은 가상국가 출신이라면 언제나 가상국가 구성원들에게 지적당하는 것이며, 당장 한달에 꼭 한두번 정도는 저런 문제에 대한 성토가 나온다. 그만큼 가상국가 내부에서는 견제와 균형시민사회가 자리잡아가는 중이다. 운영진을 성토하거나 연합정부에 대해서 비판해도 글이 지워지거나 정치적 탄압은 자제하는 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체 가상국가 또는 A연합의 문제를 지적하는 초소형국민체 계열이나 양산형 가국계열은대부분의 국가가 강퇴를 남발하거나 기본적인 표현의 자유조차도 인정하지 않는 편이라 가상국가계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6.1 연합 정부와 강대국의 균형 시도

위의 전쟁 항목에서 보았듯이, A연합이 가상국가의 패권을 잡은 덕분에 A연합은 몇십개 카페들의 아고라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이는 수장인 정ㅇㅇ의 오랜 정책이기도 하다 [11] [12] 실제로 가국련은 가상국가에 적응하려는 신입들을 최대한 보호해주는 편이며, 강대국들이 약소국들을 모아 자신의 독자적인 세력권이나 친목네트위크를 구성하는 시도를 차단하고 있다. 정ㅇㅇ에 대한 반발은 신입보다는 양산형 가국이나 자신의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하려는 강대국들이 주를 이룬다. 신입+중앙 vs 지방 호족 의 구도인 셈이다.

2016년 정ㅇㅇ의 권위주의 통치에 반발한 강대국과 여러 국가들의 협조로 혁명이 일어나, 정대성이 결국 연합에서 쫒겨나는 굴욕을 겪는다. 본인 자체는 "제가 없어져도 연합이 돌아가면 안심입니다" 같은 입장을 피력하였고, 현재 다른 가상국가 카페에서도 혁명 주도자들과 문제없이 잘 지내는 편.다르게 말하면 유착관계같은게 있다는거 혁명 주도측도 현 가상국가 체제를 구축한 정ㅇㅇ의 공로를 펌하해서는 안 되고, 정ㅇㅇ의 핵심 정책은 계승할 것이라는 것을 밝힌 상태이다. 그러나 2016년 2월경 정대성이 복귀를 하고 사무총장이 권력을 위임 하는 바람에 또 시작되었다.추가바람

7 관련 항목

8 만화 또는 소설,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속의 가상국가

가공의 국가 항목 참조
  1. 이 "변종"에 대한 해석이 각 파마다 다르다 대체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론은 가상국가=사회실험체 이다.
  2. 이전 각주에서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기술하고 있는데, 가상국가는 가상대한제국을 시초로 두지 않으며, 가대국측도 바보가 아니라 자신이 "가상국가의 원조"라는 정신나간 주장은 안 한다.
  3. 또한 초기 가상국가에서는 가상국가 활동이 채팅방이나 블로그로 이루어진 탓에 가대국은 여러 캡쳐본과 구 게시글을 회원들에게 폐가제 도서관을 통해 가국 역사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제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유는 오글거려서 라고 한다. 당장 카페가 분쟁으로 날아간 국가들도, 그 흔적이 남지 않은 국가 컬***아 라던가 U** 던가들도 흔한데, 자료를 제한적이지만 원칙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가대국에 대한 시비는 정치적 의도가 다분함을 알 수 있다.
  4. 말 그대로 가상 방송국을 운영하는 방송오타쿠들의 활동이다.
  5. 다만 사회실험설은 나름대로 탄탄한 이론이지만, 사회학 관련 서적을 읽어보면 충분히 깔 거리가 많다. 이름부터가 사회실험설이라고 하지만 사회학 분야의 교수님들에게 찾아가면 사회실험을 사고실험으로 잘못 알아듣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근데 사회실험설 안에 사고실험도 넣어두긴 했다. 까임방지권 예약?
  6. 깔 거리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데 사회실험설을 주장하는 부류에서도 사회실험 자체는 "society test" 라 번역하며, 사고실험 자체는 "thought experiment"로 번역한다. 개념이 다른 셈. 사회실험설을 주장하는 부류들이 주로 사회학, 정치학 전공자들이 많다. 사회실험설 반대하는 부류들이 도태된 이유도, 반대측에서 내세우는 반대논거들이 빈약했기 때문이다. 다만 사회실험설 내부의 "정치적 인간" 설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반발이 큰 편이기도 하다.
  7. 매니저에게 절대권력이 부여되는 네이버 카페의 시스템 상 권력배분이 상당히 어렵다.
  8. 이전 각주에서 가대국이 초등학생과 약소국을 탄압한 것처럼 서술되어 있었는데, 가대국의 태도는 사실 초기에는 '방관'에 가까웠다. 숙청전쟁은 a연합의 좌익 세력에 의해 진행되었고 가대국은 우익에 속해있던 세력이다.
  9. 예로 천조국보다 10배는 더 많은 항모 보유 등
  10. 가상국가를 쉴 수는 있어도, 완전히 나가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의미
  11. 이는 정ㅇㅇ가 가상국가에서 법치주의민주주의를 주장하고 이로 인해 많은 가상국가로부터 정치적 탄압과 추방등을 당한 역사가 있다
  12. 다만 4년 뒤에 상황은 뒤집어져 정ㅇㅇ에게 강대국들이 휘둘리는 상황이 되었고 그러다 A연합 카페에서 독재자라는 말을 들으며 강제탈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