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 읍면 | |||
읍 | 가평읍 | ||
면 | 설악면 | 청평면 | 상면 |
조종면 | 북면 |
- 상위 항목 : 가평군
1 가평읍
2015년 11월 기준으로 19,716명이다. 가평군의 중심지로 가평군청과 경춘선 가평역이 있으며 자라섬과 남이섬 선착장(섬 자체는 춘천시 소속)도 이 동네에 있다. 동의 북서쪽에는 연인산, 칼봉산, 대금산 등의 산이 있다. 북한강만 건너면 춘천시이다. 산간지역과 북한강을 따라 펜션들이 많다.
- 달전리
- 대곡리
- 두밀리
- 초등학교의 분교로 운영되다 폐교된 곳이 있는 지역이다.
- 마장리
- 제3야전수송교육단이 있다.
- 복장리
- 산유리
- 복장리와 청평면 상천리와 이어져 있는 군도가 있지만 실제로 해당 군도와 75번 국도와 연결되는 길 중에서 산유리에 있는 길은 자동차로 이용하기에는 폭이 너무 좁아 복장리로 돌아가야 편하다.
- 상색리
- 승안리
- 이화리
- 읍내리
- 가평군청과 가평읍의 소재지로 가평읍의 중심지이다.
- 하색리
2 북면
면소재지는 목동리이다. 민둥산, 명지산, 화악산이 있다. 화악터널이나 도마치재를 넘어가면 화천군 사내면이다. 춘천시 사북면 방면으로도 넘어갈 수 있는 산길이 있다. 적목리 북부 지역이 38선 이북에 속했다가 수복되었다.
3 설악면
군의 최남쪽이자 북한강의 남쪽에 위치한다. 면소재지는 신천리이다. 1942년 양평군에서 편입되었다. 강원도 설악산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가 지나는 곳이다. 86번 지방도를 통해 서쪽으로 다락재를 지나면 양평군 서종면이, 동쪽으로 널미재를 지나면 홍천군 서면이다. 37번 국도를 통해 선어치를 지나면 양평군 옥천면이다. 통일교의 성지면서 청심국제병원, 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 있다. 이 근처에 가면 맥콜이 자주보인다. 설악면에 위치한 설곡리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UFO 사진이 찍힌 곳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가평 UFO 참조. 화야산, 중미산, 유명산이 있다. 그리고, 하루에 다니는 버스가 100회가 안 될 정도로 교통편이 최악이다. 시외버스 7000번이 유이하게 서울을 향해 가는 시내버스일 정도 (...) 그나마 청평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20~30분에 한 대씩 다니는 게 유일한데, 이 게 산을 타고 달린다. 청량리로 가는 8005번 광역 급행 버스가 있긴 한데, 가평 버스 1330 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하루에 4회 운행에 배차간격은 3~4시간이다.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4 상면
면소재지는 연하리이다. 북쪽으로 포천시, 남쪽으로 남양주시와 접한다. 청평역에서 조종천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임초리, 행현리, 덕현리 등지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하여 여러 펜션들이 자리잡고 있다. 하면(현 조종면)보다 조종천 하류 지역임에도, 명칭이 '상면'으로 반대로 되어 있다.
5 조종면
면소재지는 현리이다. 조선 전기까지 조종현이라는 고을의 중심지였다. 유명한 산으로는 운악산이 있다. 북쪽으로는 포천시 일동면과 접하고 있다. 조종면 하판리에는 노인, 장애인 등이 사는 복지시설인 꽃동네가 위치해 있다.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의 분원 형태에 가깝다. 원래 '하면'이었다가, 2015년 12월 16일 옛 고을의 이름을 살려 조종면으로 개칭되었다.
6 청평면
2014년 12월 기준으로 14,620명이다. 면소재지는 청평리이다. 원래 이름은 외서면이었으나 그런 거 없고 다들 청평으로 불렀다. 청평역과 청평유원지, 청평댐이 있는 청평리의 인지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결국 2004년 아예 청평면으로 개칭되었다. 청평과 함께 MT로 유명한 대성리도 청평면에 소속되어 있다. 대성리역도 이곳에 위치하며 지리적으로는 가평 군내보다는 남양주시와 가까운 편. 호명호수도 여기 있다. 덕분에 상천역도 등산철에는 인기가 있다.[1] 이 외에는 관광지중 하나인 쁘띠 프랑스도 있으며 청평터미널에서 출발하는 31-5 번호를 달고 있는 노선이 연계노선이다. 국군청평병원도 이곳에 있다.
- 고성리
- 대성리
- 삼회리
- 상천리
- 청평리
- 하천리
- 호명리
- 호명호수가 있는 곳이다.
- ↑ 호명산의 경우 굳이 상천역으로 가지 않아도 다른 등산로도 많이 있다. 다만 교통성으론 가장 유리한 곳이 상천역 일대라 이곳으로 주로 거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