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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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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 엣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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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 화이트 |
한국 삼성전자 SHW-M110S 고객지원 사이트 |
Samsung (Anycall) Galaxy S / GT-I9000
SUPER SMART세상이 만만해진다
1 개요
삼성전자가 2010년 3월, CTIA 2010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2.1 갤럭시 S
프로세서 | 삼성 엑시노스 3110 SoC. ARM Cortex-A8 1 GHz CPU, PowerVR SGX540 200 MHz GPU | ||
메모리 | 512 MB LPDDR1 SDRAM, 512 MB OneNAND & 8 /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
디스플레이 | 4.0인치 WVGA(480 x 800)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SM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 워크 | 기본 | HSDPA & HSUPA & UMTS | GSM & EDGE |
CM | TD-SCDMA |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 ||
배터리 | Li-lon 150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1 (Eclair) → 2.2 (Froyo) → 2.3 (Gingerbread) 삼성 터치위즈 3.0 → 4.0 | ||
규격 | 64.2 x 122.4 x 9.9 mm, 118 ~ 121 g | ||
64.2 x 122.4 x 10.8 mm, --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FM 라디오 혹은 모바일 TV 지원[1] |
2.2 갤럭시 S scLCD (GT-I9003) - 국내 미 출시
프로세서 | TI OMAP 3630 SoC. ARM Cortex-A8 1 GHz CPU, PowerVR SGX530 200 MHz GPU |
메모리 | 512 MB LPDDR1 SDRAM, 512 MB OneNAND & 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4.0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MD Super Clear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
배터리 | Li-Ion 165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2 (Froyo) → 2.3 (Gingerbread) 삼성 터치위즈 3.0 → 4.0 |
규격 | 64.2 x 123.7 x 10.59 mm, 119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
2.3 갤럭시 S Plus (GT-I9001) - 국내 미 출시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2 MSM8255T SoC. Qualcomm Scorpion 1.4 GHz CPU, 퀄컴 Adreno 205 GPU |
메모리 | 512 MB LPDDR1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4.0인치 WVGA(480 x 800)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SM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
배터리 | Li-Ion 165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삼성 터치위즈 3.0 → 4.0 |
규격 | 64.2 x 122.4 x 9.9 mm, 118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
2.4 갤럭시 S Infuse (SGH-I997) - 국내 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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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삼성전자 SGH-I997 공식 사이트 |
프로세서 | 삼성 엑시노스 3110 SoC. ARM Cortex-A8 1.2 GHz CPU, PowerVR SGX540 200 MHz GPU |
메모리 | 512 MB LPDDR1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4.52인치 WVGA(4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MD→삼성D Super AMOLED Plus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2.1+EDR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Li-Ion 175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2 (Froyo) → 2.3 (Gingerbread) 삼성 터치위즈 3.0 → 4.0 |
규격 | 69.5 x 129.8 x 8.99 mm, 128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2011년 2월, CES 2011에서 공개된 갤럭시 S의 파생 모델이다. 전반적으로 갤럭시 S II 공개 약 한 달 전에 공개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비슷한 점이 많으며 갤럭시 S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RGB 서브픽셀 방식의 디스플레이인 Super AMOLED Plus를 탑재했다. 또한, 9 mm 대의 두께를 깼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한 달 뒤에 공개된 갤럭시 S II가 8.49 mm로 나오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갤럭시 S II와 출시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캐나다 등 일부 극소수 지역에만 출시되었다. 미국에는 AT&T로 출시되었다.
2.5 갤럭시 S Advance (GT-I9070) - 국내 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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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 화이트 |
홍콩 삼성전자 GT-I9070 공식 사이트 |
프로세서 | ST에릭슨 NovaThor U8500 SoC. ARM Cortex-A9 MP2 1 GHz CPU, ARM Mali-400 400 MHz GPU |
메모리 | 768 MB LPDDR1 SDRAM, 8 /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4.0인치 WVGA(480 x 800)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 |
배터리 | Li-Ion 15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1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4.0 → 5.0 |
규격 | 63 x 123.2 x 9.69 mm, 120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
2012년 2월, MWC 2012에서 공개된 갤럭시 S의 리프레시 파생 모델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갤럭시 S와 후속작인 갤럭시 S II의 중간점 수준으로, 실제로 정식 발매명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이 Galaxy S II Lite이다. 근데 갤럭시 R 라인업이 아니네? 또한, 2012년 10월에 공개된 갤럭시 S III mini와 하드웨어 사양이 정확히 똑같다. 다만, 갤럭시 S III mini는 갤럭시 S III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고, 이 쪽은 넥서스 S와 비슷한 커브드 디자인을 사용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2013년 1월 7일,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4.1.2로, 러시아부터 실시된다고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거치지 않고 진행된 업그레이드이기도 하다.
2.6 갤럭시 S Duos 시리즈
갤럭시 S 듀오스 문서 참조. 사실상 정식 발매명만 동일하고 별개의 라인업으로 취급되고 있다.[2]
2.7 그 외 통신사 커스텀 모델
갤럭시 S/통신사 커스텀 모델 문서 참조.
3 상세
애플이 최초의 아이폰을 공개한 2007년에서 만 3년이 지난 2010년 3월 26일, CTIA 2010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브랜드인 갤럭시 S 시리즈의 초대 기기이다. 옴니아 II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크나큰 오점을 남긴 삼성전자는 본격적으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를 공략하기 위해 전략 스마트폰을 개발했고, 그 일환으로 주력 운영체제를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Mobile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로 변경하는 강수[3]를 두고 그 첫 번째 타자로 공개했다.
심혈을 기울여서 그런지 경쟁 기기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다. 또한, 음장에서 강점을 보인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에 대응하고자 DNSe는 아니지만 SRS 5.1이 내장하는 등 나름대로 신경 쓴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디자인 적으로 2009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옴니아 II나 기존의 삼성전자 출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과 달리, 아이폰 시리즈와 흡사한 형태를 가지게 되어 카피캣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기본 색상은 메탈릭 블랙 단일 색상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삼성 엑시노스 3110을 사용한다. ARM Cortex-A8 싱글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SGX540 GPU를 사용한다. 당시에는 삼성 허밍버드 S5PC110로 불렸으며 CPU 아키텍처인 ARM Cortex-A8을 ARM Holdings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1 GHz의 클럭을 돌파하게 만든 물건이었다.
RAM은 LPDDR1 SDRAM 방식이며 512 MB다. 가용 RAM에 대한 오해로 인해 384 MB만이 사용자가 사용하는 용량이고 나머지 128 MB는 운영체제나 시스템 등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작동하기에 '사실은 512 MB가 아니다'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단순히 시스템에 할당된 용량이 다른 스마트폰보다 많은 것일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장 메모리 구조가 독특한데, 512 MB의 OneNAND에 시스템 파티션, 캐시 파티션 등에 할당하고 물리적으로 분리된 eMMC 4.3 규격의 moviNAND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데이터 파티션과 사용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FAT32 포맷의 파티션을 할당해놨다. eMMC 4.3 규격의 moviNAND는 8 GB와 16 GB로 나뉘어지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0인치 15:9 비율의 WVGA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기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패널에서 사용했던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하지만, 기존 패널과 차이점도 존재하는데, 터치 스크린이 디스플레이 패널에 통합되었다는 것이다. On-cell 방식으로 통합되어 있다.
3G WCDMA 규격 중 HSUPA 다운로드 최대 14.4 Mbps까지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1500 mAh이다. 이는 2009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옴니아 II와 동일한 용량이다. 4.0인치의 아이폰 5s가 1570 mAh다 내장형의 애플이 대단한거냐 착탈식의 삼성이 대단한거냐 대신 두께를 포기했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전면 카메라는 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다만, 후면 카메라에 LED 플래시가 존재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2.1 에클레어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5 출시
5.1 한국 출시
한국에는 이미 갤럭시 A가 먼저 출시되기로 한 상황이었고, CTIA 2010을 지켜본 사람들에 의해 갤럭시 S 의 출시 역시 이미 예고된 상황이었다. 다만, 2010년 3월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의해 출시 일정이 2010년 6월 초로 확정되어 갤럭시 A와의 간격이 좁아지게 되었다. 이는 2010년도 아이폰에 대항하고자 했기 때문이며 아이폰 4가 미국에서 공개된 바로 그 날인 2010년 6월 8일에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되었으며, 전면에 삼성전자 로고가 삽입되지 않은 채로 출시되었다.
처음에는 메탈릭 블랙 색상만 출시되었으나, 이후 스노우 화이트, 팜므 핑크가 옵션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출시 1년 여가 지난 2011년에 갤럭시 S II의 스노우 화이트 색상이 출시되는 것과 동시에 전후면이 전부 화이트 색상을 가진 칙 화이트 색상이 출시되었다
5.2 한국 외 지역
의외로 많은 국가 혹은 시장의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되었다. 전 세계 100여개 국의 이동통신사들에 공급되었으며 약 100만 대 가까이 선주문을 받을 정도로 출발이 좋았다. 이는 당시 이동통신사들이 인기는 많았지만 자신들의 수익 창출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던 아이폰 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해 앞세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품 수급에서 차질을 빚었기 때문에 삼성 엑시노스 3110을 TI OMAP 3630으로 교체하고, Super AMOLED를 Super Clear LCD 등으로 교체한 갤럭시 S scLCD나 퀄컴 스냅드래곤 S2 MSM8255T를 탑재한 갤럭시 S Plus가 출시되기도 했다.
5.3 판매량
2010년 9월 1일, 공급량 기준으로, 한국에서만 100만 대가 판매되었다. 이는 한국 내 스마트폰 중에는 최초이며, 한국 내 휴대 전화 단일 기기 중에서 최단시간 돌파라고 한다. 동 기간 해외 판매량은 공급량 기준으로, 300만 대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2010년 10월 6일, 공급량 기준으로, 전 세계 5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 내에서 130만 대, 미국에서 210만 대, 유럽에서 100만 대 가량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2011년 1월 3일, 공급량 기준으로, 전 세계 1,0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한국 내에서 200만 대, 북미에서 400만 대, 유럽에서 250만 대가 판매되었으며 이는 삼성전자의 휴대 전화 역사 상 8번째 텐밀리언셀러폰이 되었으며, 스마트폰으로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이후, 2012년 말까지 공급량 기준으로, 전 세계 2,500만 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2.2 프로요
2010년 10월 경, 삼성전자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 A와 같이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일정이 연기되었고 급기야 지연 사과문이 올라오기도 했으며 이어서 2010년 11월 중으로 연기가 발표되었다. 삼성전자는 이미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펌웨어를 완성했으나, SK텔레콤에 맞춘 조정이 늦어지고 있어 업그레이드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11월 15일, 한국 내수용 SHW-M110S의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문제는, 서버 폭발 대비를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몰리자 삼성전자 서버가 폭발해버렸다. 그런데, 공장 초기화를 진행한 이후에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방식이라 삼성전자가 사전에 공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원성을 샀다. 또한, 이와 별개로 펌웨어의 최적화 수준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11월 27일, 한국 내수용 SHW-M110S의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공장 초기화를 전제로한 업데이트 등 2010년 11월 15일에 올라온 펌웨어로 인한 비판점을 해결했다고 한다.
6.1.2 2.3 진저브레드
2011년 5월 17일, 한국 내수용 SHW-M110S의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갤럭시 K와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삼성전자서비스의 서비스 센터에서는 오전 9시부터, 삼성 Kies를 통한 유선 업그레이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었다.
평가는 좋은 편이다. RFS 포맷을 그대로 유지하나, 넥서스 S와 비슷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후, 지속적인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마이너 업데이트 등을 통해 2011년 7월 중에 안드로이드 2.3.4, 2011년 10월 17일에 안드로이드 2.3.5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기도 했다. 또한, 인터넷 브라우저 애플리케이션이 갤럭시 S II에 탑재된 물건으로 변경되었고 큰 글자 홈 런처, 시스템 업데이트 위젯 등이 추가되었다.
6.1.3 2.3 진저브레드 밸류팩
2011년 12월 20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S를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대상 기종에서 제외시켰으며 이는 넥서스 원과 같이 하드웨어 사양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비슷한 하드웨어를 가진 넥서스 S는 이미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고, 안드로이드 4.1 젤리빈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근거가 빈약해졌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제조사 및 국가별 특화 기능, 그리고 아무도 안쓰는 통신사 서비스 등을 모두 살리기에는 가용 메모리가 부족하다라는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다.
구글이 밝힌 안드로이드 4.0 호환성 정의에 의하면, 시스템 파티션이 340 MB 이상, 데이터 파티션이 350 MB 이상, 캐시 파티션이 100 MB 이상의 용량을 확보해야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갤럭시 S의 캐시 파티션의 용량은 30 MB밖에 되지 않다는 것이다. 비슷한 하드웨어를 가진 넥서스 S는 450 MB로 할당되어 있기에 조건에 부합하다는 것이다. 다만, 넥서스 S는 구글이 OTA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짜는 것이기 때문에 단 2 MB만 있어도 올라갈 수 있다는 반박이 존재한다. 비단 캐시 파티션 뿐만이 아니라 시스템 파티션도 포화 상태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의 갤럭시 S 시스템 파티션의 잔여 용량은 양 560 KB정도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자체도 고난이도의 작업이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어차피 내장 메모리가 광활하니 데이터 파티션처럼 리파티션을 한다면 해결할 수 있지만, 이 작업 자체가 쉽지 않다. 공장 초기화가 전제로된 작업이고 이미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업그레이드 당시에 홍역을 치르기도 했기에 섣불리 시행할 수는 없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게 진작에 가능했다면 삼성전자는 이미 RFS 포맷을 엎어버렸을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안드로이드 2.1 에클레어부터 시작해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까지 올려준 것을 보면 충분히 해줄만큼 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같이 제외된 갤럭시 탭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는 잠잠해지지 못했다. 이 때문에 통신사 앱 등 사용하지도 않는 애플리케이션을 시스템 파티션에 쑤셔박아서 용량을 잡아먹는 주범이 되게 만든 이동통신사나 제조사들을 성토하거나 커스텀 롬을 기대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며 심지어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부담스러운 기능을 제외한 밸류팩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2012년 3월 29일, 한국 내수용 SHW-M110S의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능이 추가된 밸류팩 업데이트로, 홈 런처 한정으로 삼성 터치위즈 4.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얼굴 인식 잠금 해제, 스냅샷 등이 포함되었다. 다만, 순정 애플리케이션이 과도하게 많으며 RAM 부족 현상이 보고되기도 했다. 출시 시기가 1년이나 차이나면서도 같은 진저브레드에 최적화가 개판인 모 회사의 어떤 물건보다는 낫지만[4]
이후,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기반의 마이너 업데이트를 제공했지만,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기는 힘들었다.
6.2 커스텀 롬
글로벌 모델 GT-I9000과 한국 내수용 SHW-M110S 간 하드웨어가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xda 등지에서 올라오는 글로벌 모델 GT-I9000 기반의 커스텀 롬이나 트윅들을 한국 내수용 SHW-M110S에 곧이곧대로 설치할 수는 없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은 개발 커뮤니티가 잘 활성화 되어있는 수준이었지만, 이를 곧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커스텀 롬 개발 진척은 지지부진했다.
2012년 중반, 안드로이드 커스텀 롬 포팅 개발자 모임인 프로비전 팀에서 한국 내수용 SHW-M110S에 글로벌 모델 GT-I9000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커스텀 롬인 CyanogenMod 9를 포팅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미 프로비전 팀은 갤럭시 탭에 CyanogenMod 9를 포팅한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한 순간에 주목을 받았다.
공개가 여러 사정 때문에 연기되어지다가 2012년 7월 31일, 프로비전 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 내수용 SHW-M110S의 CyanogenMod 9 커스텀 롬이 공개되었다. Odin을 이용한 설치가 아닌 CWM 등 커스텀 리커버리를 이용한 설치 방식을 사용했으며 Alpha 1 버전이라는 명칭에 맞게 기저대역이 잡혀있지 않아 이동통신을 사용할 수 없고, 전면 물리 버튼, 블루투스 등이 작동하지 않아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일단, 평가는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순정 펌웨어보다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 9월 초, 네이버 카페 디벨로이드의 한 회원이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기반의 커스텀 롬인 CyanogenMod 7을 포팅해 이를 배포했다. 동영상 촬영 등 몇몇 기능을 사용할 수 없지만 실제 사용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2012년 9월 12일, 프로비전 팀과 별개로 CyanogenMod 9를 포팅해 이를 배포했다. CyanogenMod 7보다는 불안정해서 Wi-Fi, 블루투스, USB 연결 등을 사용할 수 없지만 순정 기반 2.6.35 커널을 사용했기 때문에 데이터 통신은 가능하다고 한다.
2012년 10월 23일, 프로비전 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 내수용 SHW-M110S의 CyanogenMod 9 커스텀 롬을 보완해서 공개했다. 실제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나, 2010년 생산 기기에서만 데이터 통신이 작동하며 벨소리, 블루투스, 비디오 하드웨어 가속 그리고 SMS 발신이 안된다고 한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후속작으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이 공개되고, 프로비전 팀에서 재빨리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커스텀 롬을 제작할 것이라 밝혔다. CyanogenMod 9 포팅 작업은 빠른 시일 내로 종료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CyanogenMod 7을 포팅했던 네이버 카페 디벨로이드의 한 회원이 CyanogenMod 10을 포팅할 것이라 밝혔다. CyanogenMod 9에 대한 데이터가 소실되어서 넘어간다고 한다.(...)
이후, 프로비전 팀이 CyanogenMod 10을 포팅하는데 성공했지만, MMS 수발신과 H/W 디코더 미작동, 데이터 통신 시 렉이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해 실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2013년 5월 9일, VEGA DEV TEAM에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기반의 AOKP 커스텀 롬을 포팅해 이를 배포했다. 다만, 미 작동 기능이 많다고 한다.
2013년 5월 13일, 프로비전 팀에서 CyanogenMod 10 기반의 4-7 버전을 배포했다. 이어폰 미지원, 벨소리 미지원, Wi-Fi 핫스팟 미지원 등을 제외하면 모든 기능이 작동한다고 한다.
시일이 지나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공개되었고, 네이버 카페 디벨로이드를 중심으로 한국 내수용 SHW-M110S의 3.0 커널 빌드와 CyanogenMod 11 포팅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직접 밝힌 내용에서 미 작동 기능은 사운드와 일부의 통신 작업 정도라고 한다.
2014년 1월 12일, 3.0 커널 테스트 버전이 배포되었다. 커스텀 리커버리로 글로벌 모델 GT-I9000 기반의 커스텀 롬을 설치하고 커널을 올리는 방식인데, 기저대역이 잡히지 않고 사운드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4년 1월 16일, CyanogenMod 11 Alpha 버전과 3.0 커널 Ver.2가 배포되었다. 사운드 기능은 여전히 작동하지 않으며 동영상 촬영 및 재생, 통신 드라이버 비정상 작동 등의 오류가 있다고 한다.
2014년 1월 18일, CyanogenMod 11 Beta 버전과 3.0 커널 Ver.3가 배포되었다. 문자메시지 발신 불가, 마이크 사용 불가 등의 문제가 있으며 2011년 생산 기기 용 커널은 배포되지 않았다.
2014년 1월 22일, 3.0 커널 Ver.4가 배포되었고 동년 1월 24일에는 3.0 커널 Ver.5가 배포되었다. CyanogenMod 11의 배포는 중단된다고 한다. 대신, 글로벌 모델 GT-I9000 기반의 커스텀 롬을 아무거나 올린 다음에 커널을 설치하면 사운드 기능을 제외하면 정상 작동한다고 한다. 야 신난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느린 내장 메모리 속도 논란
갤럭시 S의 내장 메모리는 하나가 아닌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개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다. OneNAND 방식의 낸드 플래시는 시스템 파티션과 캐시 파티션 등에 할당되지만, 512 MB라는 매우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eMMC 4.3 규격인 moviNAND 방식의 MLC 메모리를 별도로 두고, 여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데이터 파티션을 RFS 포맷으로 2 GB 정도 할당해두었다.
문제는 이게 퍼포먼스가 미치도록 좋지 않았다는 것에 있었다. 특히, 삼적화라 불릴 정도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 숙련도는 좋은 평을 듣지 못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트윅 툴을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OneNAND 방식의 낸드 플래시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게 만들거나 넥서스 S처럼 RFS 포맷의 데이터 파티션을 EXT4 포맷으로 재포맷해서 사용했다.
그래도 일단, 삼성전자가 지속적인 펌웨어 지원을 해줘서 종국에는 순정 펌웨어 위에서도 나름대로 쓸만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말을 듣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문제지만
7.2 언플 논란
T*옴니아부터 지속된 삼성전자의 언론 플레이가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모 샵에서 갤럭시 S 50 대를 공짜로 나눠주는 이벤트에 몰린 사람들이 전부 갤럭시 S를 구입하기 위해 아침부터 몰린 것으로 둔갑되는 병크가 터지기도 했다.
이런 형식으로 해외 언론으로 보도된 내용이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입맛메 맞게 변형되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엄한 갤럭시 S만 폭풍같이 지탄받았다.
7.3 통합메시지함 문제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된 한국 내수용 SHW-M110S는 기본 문자메시지 애플리케이션으로 '삼성 통합메세지함'을 사용하면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을 사용할 수 없게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정확히 말하면 삼성 통합메세지함 자체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SK텔레콤이 MMS 포맷을 글로벌 표준을 따르지 않고 독자 표준을 사용했기에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은 SMS 송수신만 가능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5] 이는 SIM 카드 기기변경 등으로 기기를 경쟁사의 고객이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개수작이다.[6] 한 가지 더 이상한 상황은 모토로라나 HTC 스마트폰은 SK텔레콤으로도 글로벌 표준의 MMS를 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SK텔레콤이 서버를 뒤집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독자 표준과 글로벌 표준을 동시에 사용했기 때문으로, 아이폰 3G & 아이폰 3GS 도입을 위해 한 차례 뒤엎어버린 KT와는 달리, SK텔레콤은 2011년 초까지 글로벌 표준의 MMS 서버를 별도로 운용하고 있었다. 심지어, 글로벌 표준을 사용하려면 SK텔레콤에서 승인 받은 기기만 허락했으며 해외직구 등으로 들여온 기기를 전파인증까지 받더라도 SK텔레콤은 승인 기종이 아니라며 MMS 서버 사용을 불허하였다.
다행히, SK텔레콤이 아이폰 4를 출시하면서 아이폰 시리즈를 공급받기 시작하고 2012년 5월, 통합메시지함 포기를 선언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7.4 호환성 문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이드라인대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유독 갤럭시 S에서만 오류를 뿜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었다. 그렇다고 갤럭시 S에 맞추자니 이러면 경쟁 기기들이 오류를 뿜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계륵같은 존재였다.
물론, 갤럭시 S의 판매량이 워낙 깡패(...)였기에 계륵을 뛰어넘어 아예 갤럭시 S를 개발 레퍼런스로 삼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더불어 한국에서 넥서스는 뒷북으로 전락한다
8 기타
- 아이폰 4의 대항 성격으로 출시되었고 실제로 포지션 자체는 맞는 소리였지만, 디자인이나 소프트웨어 최적화, 퍼포먼스 등 막상 비교되기 시작하니 밀린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이로인해 디시인사이드 스마트폰 갤러리에서는 '갤레기'라 부르기도 한다. 안드로이드가 Adobe Flash를 지원하는 것을 이용한 하나의 스크린 샷이 공개되자 아이폰 사용자 중에서 갤럭시 S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카더라.
세이브가 안된다그런데 아이폰에는 러브플러스i가 있다
-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참가하는 정상들에게 증정되었다고 한다.
- 갤럭시 S를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구글과 협력해 넥서스 S를 개발 및 출시하기도 했다. 여러 부분에서 동일하지만 낸드 플래시를 eMMC 4.4 규격의 iNAND를 EXT4 포맷으로 사용해서 속도가 빠르다고 한다.
- 3.5 mm 이어폰 단자를 4극 이어폰 방식이지만 유럽식을 사용해서 시중에 판매 중인 일반적인 이어폰과 호환이 잘 안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와 같은 3극 이어폰 사용을 권장할 수 밖에 없게되었다.
- ↑ 한국 SK텔레콤 내수용 모델은 지상파 DMB, 남미의 경우에는 원세그 TV, 중국 차이나모바일 내수용의 경우에는 CMMB 등 각 지역.통신 사업자별로 지원하는 모바일 TV 기술을 취사 선택해서 지원하며, 모바일 TV를 지원하지 않는 국가는 FM 라디오를 지원한다..
- ↑ 이는 새로운 '갤럭시 XX'보다 이미 기존에 많이 알려진 갤럭시 S를 사용하는 것이 마케팅적으로 이점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 반대로 말하면 갤럭시 S 이전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었다. 다만, 주력이 아니었을 뿐이었다.
- ↑ 딱히 틀린 말은 아닌게, 갤럭시 S는 RAM 부족 문제는 발생하지만 옵티머스 3D처럼 재부팅 현상은 발생하지는 않았다.
- ↑ 사실, 과거 피쳐폰 시절부터 KT나 LG U+는 SMS를 보내는 그 프로그램으로 MMS를 보낼 수 있었지만, SK텔레콤은 '컬러메일'이라 명명된 별도의 프로그램을 사용했어야 했다. 이게 지속적으로 내려오면서 스마트폰 시대까지 적용된 것이다.
- ↑ KT는 여기에 맞불을 뒀는데, SK텔레콤의 독자 표준 MMS 포맷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위해 'Olleh 메세지통'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구글 플레이에 등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