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비판/유저의 문제점

1 개요

나뮈병은 디시인사이드, 트위터 등 많은 사이트들에서 나무위키 내에 미성숙한 사용자층을 일컫는 멸칭으로 유저들의 비매너 행위들에 대해서 비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어다. 어원은 나무위키+청위병. 이들의 행위가 청위병들과 다른게 없거나, 오히려 청위병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고 하면서 그렇게 불리고 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일베충 혹은 리그베다 위키의 청위병 비슷한 표현이다.

2 나무위키에서 오신 분?

사실 이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이어져온 악습으로, 나무위키와는 아무 접점이 없지만, 단지 나무위키의 문서의 내용에 링크가 걸려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글 댓글에 "나무위키에서 오신 분 손 들어 보세요!" 처럼 댓글을 다는 나무위키 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저 링크 달려있어서 들어갔다고 나무위키와는 아무 관련 없는 글에 나무위키 사용자라고 밝히는 일은 없도록 하자. 제발.

파일:나무위키씹선비.png
파일:엣헴엣헴! 나무위키에서 순례중인 씹선비오~ 엣헴엣헴!.png
댓글에 싫어요 밖에 없다

게다가 이런 경우와 마찬가지로 안티 나무위키 세력이 나무위키 출신임을 사칭하며 씹선비 드립이나 사관 드립을 자칭하는 경우[1]가 2016년 들어 굉장히 많아졌는데, 이런 것까지 합치면 나무위키 부심 드립이 사라질 날은 그리 가깝지는 않아 보인다.

3 편향적인 서술

특정사건, 특정인물에 대해 편향적인 입장의 서술을 사용하며 그밖의 의견에 대해 서술하는 것을 거부한다. 다른 의견에 대해선 진실은 오직 하나라는 명탐정 코난같은 개드립을 치며 양비론적 서술이라고 매도하며 극단주의적인 흑백론을 고집한다. 굳이 흑백론이 아니더라도 사실과는 다른, 지극히 편향적인 논리를 마치 객관적인 사실인 양 서술한다는 점도 문제다. 이런 사건에 이러이러한 의견이 있다. 정도로 서술해도 되는 문제를, 다른 곳에선 이러이러하다. 혹은 이것과 관련해서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났다. 라고 엉뚱한 서술을 첨부해서 요점을 흐트러지기도 하고 '문서의 재미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사견을 집어넣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사실 이러한 극단주의 비판은 자기가 천하의 개쌍놈들이라고 생각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 내로남불인 경우가 많은 데다가, 한편으로는 형식적으로는 중립, 중도를 자처하며 다른 주장들을 극단주의, 편향된 주장, 진영논리로 몰아붙이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토론없이 항목을 수정하는 반달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서술을 빼곡히 적었지만 반달 신고 및 롤백으로 막힌다는 것을 알자 최근에는 주로 토론에서 몇몇 종자들의 찬성을 다수결로 낙인을 찍어버리는 방식을 선호하는 중이다. 나무위키 토론의 특성상 평일에 몇몇 종자들이 계속 토론장에 남아 한쪽의 의견만을 따른 편향적 서술을 강요하면 평일날 몇몇 유저들처럼 3~4시간씩 나무위키만을 주구장창 붙잡고 늘어질 수 없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끝나지도 않고 시간만 질질끄는 토론에 질려 거짐 다 떨어져 나가 몇몇 유저들의 좆문가적인 편향적 서술이 결국 토론 대세로 결정되어 버린다.

게다가 이슈화된 사건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서술만을 강조하며 토론에서 이에 대한 비판에 대해 귀를 막고 '이미 끝난 이야기니깐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식의 의견은 사실관계 왜곡입니다.', '너 일베에서 왔지!'라는 만물일베설이나 '너 여시에서 왔지! 아몰랑, 너 메갈!', 너 종북, 너 유사과학, 너 개독, 너 개슬람, 등의 낙인찍기가 빈번하며 나중에는 출처가 있는 전문가의 의견 인용이나 해당사건에 대한 다른 해석을 내놓은 기사를 인용한 비판, 반대 의견 서술에 대해서조차 출처가 한겨레니깐, 조선일보니깐 신빙성이 없는 편향적 언론에서 한 것은 가치가 없다는 개드립까지 일삼을 정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유저들은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의 경우 좆문가 취급하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보고 그렇게 부르는 일이 많기에 나무위키에 좆문가를 비판하는 주장은 넘쳐나는데 자기가 좆문가라는 사람은 없다. 도대체 좆문가는 어디 있는거야?라는 의문이 저절로 떠오르게 된다.
실제로 토론시 분쟁에 대해서도 자기가 하면 정당한 편집, 타인이 하면 독자연구, 문서 사유화, 반달리즘 이라는 내로남불식 기준을 내세우는 것은 전형적인 나무위키식 태도라고 조소를 당하고 있다.

또한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않은 내용이나 정보를 가지고 3류 신문이나 할법한 음모론을 펼치기도 한다. 사건에 관계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탐정이 된 것마냥 당사자 개인의 발언, 또 그 주변인물의 발언이나 SNS를 통해 정보를 마음대로 탁상토론을 한 뒤 결론을 내리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후에 토론을 통해 삭제되거나 순화된다고 해도 그 사이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을 피해자 혹은 관계자를 생각하고 토론자들은 토론이나 발의를 해야할 것이다.

이런식으로 편향된 서술이 집중되고 또 계속되다 보니 몇몇 사회 이슈, 특히 관점에 따라 갈등관계가 생성될 수 밖에 없는 여러 사건들에 대해서 나무위키의 문서는 점차 편향되게 서술되는데, 이것이 그 글을 읽는 독자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나무위키에 만연한 편향된 관점과 다른 관점을 가진 이용자는 나무위키에 실망하고 떠나게 되다보니 어느샌가 나무위키 이용자의 대다수가 그런 편향된 관점을 고집하게 된다. 즉 말하자면 나무위키 이용자들 대다수가 편향된 시점을 가지게 된다.

또한 일부 주류,비주류 문서의 경우 업로드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특정 IP 주소나 특정 회원이라 내용이 편향되거나 개인적인 시각으로 서술, 왜곡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4 명예훼손과 치외법권에 대한 맹신

나무위키의 운영권은 파라과이[2]에 있고, 한국의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지적하면 한국 법에 따른 명예훼손이 적용되지 않는 치외법권을 운운하며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나무위키의 규정만을 신경쓰며 이를 지키고, 불만사항은 규정토론에 참석하여 직접 바꾸라고만 주장하는것이 주요 레파토리.

하지만 다음 세 가지 경우에 해당할 경우 얄짤없이 처벌받는다.

  1. 파라과이 법상 불법
2. 아이피나 개인정보 등을 추적당하거나 스스로 자신의 행적을 떠들고 다니다가 추적당해 한국 법정에서 처벌
3. Umanle s.r.l에서 개인정보를 유출

첫째로, 파라과이 법상 불법인 경우. 저작권법이나 아동 음란물을 유포할 경우 파라과이 정부를 통해 직접 고소가 들어갈 수 있고, 미국을 대상으로 테러 협박을 하는 글을 올려서 미국 정부에서 파라과이 정부에 수사를 요청할 경우 대부분 다 잡힌다.

둘째로, 아이피나 개인정보 등을 추적당하거나 스스로 자신의 행적을 떠들고 다니다가 추적당하는 경우. 집 인터넷 아이피이든 간에 휴대폰 아이피이든 간에 아이피만 있으면 당신의 법적 주소를 찾아 우편함과 전화번호로 출석통보를 내리는 데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 국내법은 전부 속인주의를 따르고 있기에 사이트 서버의 위치와 상관없이 당신이 한국인인 이상 어디서 뭘하든 국내법으로 처벌받는다.

셋째로, umanle S.R.L.이 해당 고소 주체에게 아이피를 제공한다면 역시 고소미를 먹는다.

다만, 스스로 신상 밝히고 떠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 법적으로 약간 애매한 경우들이 몇몇 있다.

  • CCTV 없는 피씨방이나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이트에 로그인한 기록 없이 나무위키에만 비로그인으로 접속해서 글을 쓰는 경우
  • 피씨방에서 VPN을 활용할 경우,
  • 아이디로만 활동하다 고소당했으나 나무위키 운영주체가 신상기록 제공을 거부하는 경우
  • 해외 거주중인 인물이 한국인에 대한 명예훼손성 글을 작성했으나 아이디나 아이피로 한국에서의 신상을 추적할 수 없는 경우.

5 일부 이용자들의 낙인찍기

나무위키는 사이트 하단의 안내 문구를 통해 검증되지 않거나 편향적,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음을 스스로 밝히고 있으며, 이는 비단 나무위키만이 아닌 모든 위키 사이트가 갖는 본질적인 한계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무위키 자체적으로는 외부에 인용 대상이 되는 것을 다소 꺼리는 성향이 있으나, 일부 이용자들은 마치 나무위키에 기록된 내용들이 절대적인 팩트인 양 다른 자료들을 통한 교차검증 등의 절차를 배제하고 나무위키만을 근거 자료로 제시하면서 '나무위키에 다 나와있으니 그거 보세요',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이니까 맞는 말임'이라는 등, 나무위키에 모든 팩트가 기술되었다고 믿고 오로지 위키에 서술된 내용만을 참으로 여기면서 위키 이외의 자료들을 배척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인물 관련 문서에서 이런 경향이 적지 않게 보여 위키에 대한 인식을 악화시키는 데 일조하며, 심지어는 학교의 과제물이나 발표용 프레젠테이션 등에 참고 문헌이라면서 나무위키의 문서를 인용했다가 자료의 신뢰성 측면에서 비판을 받는 사례도 있다.[3] 또한 "위키 시스템이 원래 그런건데 어쩌라고"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며 위키에 존재하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나 편향적인 서술, 잘못된 서술을 일견 정당화하는 태도를 보이는 일부 이용자들로 인해 나무위키에 대한 외부의 인식이 악화되는 측면이 있다.

또한 위의 '편향적인 서술, 그리고 편향성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이중성' 문단에도 짤막하게 언급되었듯 잘못된 서술이나 편향적인 부분을 수정하는 데 있어서도 일부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방향으로 수정한다는 이유로 특정 성향(종북, 일베충, 여시, 메갈, 워마드 등)이라며 낙인을 찍어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나무위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더욱 부채질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는 주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이나 인물 관련 일부 문서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으로, 일부 이용자들이 특정 커뮤니티나 SNS의 전반적인 성향을 이유로 해당 집단측에서 비판이나 문제점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타당한 근거와 관련 자료를 들며 정당하게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까지 은연중에 언론플레이 내지는 여론몰이라는 등으로 평가절하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트위터에서 최초로 문제가 제기된 사건 및 논란들을 서술하는 일부 이용자들의 태도를 보면 이런 경향이 특히 두드러지는데, 타당한 사유가 있는 문제 제기나 비판까지 트위터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이나 트위터 사용자들의 군중심리 성향, 특유의 조리돌림 풍토 등을 이유로 프로불편러들의 여론몰이라며 대놓고 폄훼하는 시각이 강하게 나타난다.

보건복지부 문서의 국가건강정보포털 유방성형술 관련 게시물 논란 문단을 놓고 벌어진 서술 존치 여부 토론을 예로 들면, 해당 게시물이 2016년에 와서야 트위터에서 논란이 된 부분이 발견되고[4] 문제가 제기되었다는 이유로 이전까지 트위터를 제외한 곳에서는 아무도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었는데 왜 이런 서술이 존재해야 하는가, 트페미들의 프로불편이다라며 해당 서술을 제거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문제가 된 유방성형술 게시물의 경우, 논란이 된 부분이 뒤늦게 발견되어서 그렇지 애초에 공산품처럼 규격화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인간의 신체에 대놓고 구체적인 수치를 거론하면서 이를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삼고 일괄적으로 규격화했다는 점[5]이나, 여성의 유방이 중요한 이유가 여성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남편과 아이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 위해서라고 읽힐 여지가 있는 서술 등 '프로불편러'나 '트페미'가 아니라도 충분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었고, 무엇보다 개인이 운영하는 성형외과 병원도 아니고 정부 부처 산하에서 운영되는 건강정보 제공 사이트에 버젓이 이런 내용이 올라왔다는 점에서 결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라는 점 등이 반론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학회도 논란이 된 게시물에 대해 부적절한 내용이었음을 인정하고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는 점을 근거로 해당 서술은 존치되는 방향으로 토론이 종결되었다.

6 과거의 문제점

6.1 운영진과의 갈등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아니면 생기지 않을 사이트였고, 이 사이트 이용자들 중 많은 수가 그때 넘어온 것이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리그베다의 운영진이 스스로 쌓은 불신감에서 터져나온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 때문인지. 현재는 잘 보이지 않지만, 나무위키 이용자들 사이에도 운영자는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꽤 많이 퍼져 있었다.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 사건때까지만 해도 로그를 포함한 DB를 공개하라는 말이 많이 나왔었다.[6] 몇몇 사람들은 순수하게 로그가 포함된 DB가 배포되기를 원해서 공개하라 했지만[7], 그 목적이 아닌 사람들은 로그가 포함된 DB로 새로운 포크 위키를 만들거라는 의도를 가진 사람도 적지 않았다. 물론 이런 주장을 했던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새로운 위키를 만든다면 제대로 운영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침묵했다.신고게시판의 처리과정에서도 운영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방식이나, 발언으로 불만을 삼기도 한다.이를 테면 둘 다 잘못했네 등으로 무조건 적인 중립적인 태도라던지. [8][9]

또한, 나무위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에서는 비영리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에서 배운것처럼 법인화를 하면 영리화도 한다는 말로 착각해 무차별적인 공격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토론[10]

물론 나무위키의 개발진 및 운영진들이 아무 잘못도 없는데 억울하게 욕만 먹은것은 아니다. 과거 나무위키 운영진은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 및 사전 예고 없이 토론 게시판을 삭제한 바 있고, 이에 대해 제대로 된 운영이 아니었으며 운영진간의 의사소통이나 행동구조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였으며, 또한 내부적으로도 운영진간의 운영태도가 달라서 갖은 잡음이 일어난 끝에 syndrome이 사퇴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때에는 위키 운영과 관련된 중요한 안건을, 최고관리자 그 자신이 위키가 아닌 위키 갤러리라는 외부에서 먼저 논한 후에 위키에 공지를 올렸다는 점, 정상적인 회의구조, 피드백 없이 소수 운영진만의 이야기를 거쳐 게시되었다는 점 등의 운영상의 허점을 지적받기도 하였다. 이러한 운영상의 문제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개선되지 않는 사항이었으며 이에서 불신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적지 않은 유저들이 보이는 극단적인 태도와 무엇이든 간에 문제가 생기면 '물러나라, 꺼져라' 등의 발언을 일삼는것은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 없다. 비영리법인 설립 논란때에 이점이 두드러졌는데, 법인의 형태에 대해 '단순한 영리목적이 아닌 비영리 형태이며 개인 소유 위키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라는 해명을 여러 차례 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자들은 돈에 미쳤다, 돈을 벌고 싶어한다' 등의 일방적 비난과 사퇴요구를 일삼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비난이라는 맥락에서 느껴지듯 이들에게선 비판이나 개선방안이 존재하지 않았고, 이런 과도한 비난은 상황의 개선 없이 최고 관리자가 사퇴해버리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6.2 리그베다 위키에 대한 지나친 적개심

'운영진과의 갈등'에서 이미 말했듯이 이 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에서 태어난 후속작에 가깝고, 바로 그 리그베다에 학을 뗀 유저들이 이곳의 주축이 되었기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

비슷한 계기로 생겨난 리브레 위키리그베다 위키 문서를 보아도 역시 그렇게 우호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또한 구스위키백괴사전을 위시한 웬만한 위키 사이트들의 '리그베다 위키' 문서들 중 좋은 평가의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고 리그베다 위키를 지탄하는 여론은 인터넷에서 상당히 강했다. 그러나, 인터넷에 만연한 리그베다에 대한 비판 여론을 감안하더라도, 나무위키의 리그베다 위키 관련 문서들은 다른 위키에서 서술하는 것에 비해 몇 배는 과격하고, 아주 강도 높게 공격을 하고 있다.

리그베다 위키의 리그베다 위키/문제점 문서와 나무위키에 있는 문서인 리그베다 위키/문제점 문서를 비교해 보자. 나무위키 판은 여러 개의 하위문서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내용이 방대하고, 다른 위키에 있는 리그베다 위키 비판과 비교해도 나무위키에 적힌 리그베다 위키에 대한 비판이 훨씬 거세다. 이쯤 되면 나무위키가 웬만한 인터넷 사이트 중 가장 리그베다 위키를 싫어하는 사이트라고 보아도 무방할 지경이다. 앞에 나열한 리브레 위키 문서 및 구스위키의 문서, 백괴사전의 문서(백괴사전의 특징 상 적절히 해독이 필요하지만, 의외로 왜곡이 적고 직설적인 편이다.)와 비교해 보자.

특히, 나무위키 설립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를 기록한 문서만 봐도 역시 다른 위키에 비해 몇 배나 방대하고 신랄한 어조를 가지고 있는데[11] 아예 '사유화 사태 이후 리그베다 위키가 붕괴되고, 서버가 내려간 이후 부활의 기록마저 마치 시체관찰일지를 보는 듯[12]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게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위키에 있는 리그베다 위키 사태의 기록이 가장 방대하기는 하고, 각종 이유를 들어서 리그베다 위키를 천하의 개쌍놈으로 깎아내리고 있지만 그 근거가 진짜로 믿을 만한 근거인지는 검증되지 않았다. 애초에 당시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이 각종 유입인원으로 대혼란을 겪고 있는 동안, 온갖 주장이 이리저리 쏟아져나왔고, 그것을 모두 수용 + 리그베다 위키에 적대적인 사람들이 이를 방대하게 늘린 것이 바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문서이기 때문이다.

위키 사이트의 특징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서'인데, 이 점에서 '비슷한 사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합세'하여 결집할 경우 위키의 특성과 결합하여 한쪽 여론이 어마어마하게 불어나게 된다. 그래서 나무위키에 게제되어 있는 리그베다 위키 관련 서술은 리그베다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일제히 달라붙은 결과물로서, 나무위키만 읽어 보면 리그베다 위키는 아예 존재했어도 안 되고, 다시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순전한 악의 결집체이자 악의 산물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리그베다 위키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면 리그베다 위키의 데이터베이스를 포크한 나무위키는 어떻게 있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 운영진에 대한 개별적인 문서 까지 작성된 지경인데, 저 문서는 해당 당사자들이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서술자들을 고소해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다른 위키에서도 리그베다 위키를 까되 저런 수준까지 까지는 않았다. 그나마 변명의 여지를 찾자면 온갖 떡밥을 수용한다는 구스위키가 나무위키 다음으로 신랄한 편이다. 청위병 및 hi****에 대한 개별 문서까지 있을 지경이니.

이렇게 형성된 Anything But Rigveda[13] 여론은 나무위키의 다른 곳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누군지 특정되지도 않는 '청위병을 박멸하자'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왔는가 하면(청위병으로 추정되는 것만으로 쫓아내야 한다는 말이 나왔을 지경이었다.)[14], 나무위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에서 죽창을 날린 사람들의 대부분이 (비영리를 읽지 못하고) 법인이라는 글자만 읽고 namu가 돈독에 미쳤다, 리그베다랑 똑같다와 같이 반응했는데, 일단은 비영리 법인을 세운다는 내용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게 1차적 원인이지만, 그 기저에는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처럼 될 수 없다'는 반 리그베다 감정이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나무위키 초창기에는 특히, 리그베다 위키 시절의 몇몇 규정을 부정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초기에 글자 수 제한이 완전 철폐되어 토막글 제한이 없어지자 나무 반달러처럼 10자도 안 되는 개드립이나 싸질러 놓은 쓰레기 문서를 삭제하는 정상적 조치를 취하는데도, 오히려 해당 문서 작성자를 변호하면서 "아직도 리그베다인 줄 아느냐" 하고 큰소리 치고 죽창질하며 동조하는 병X들도 있었다. 지금은 운영진이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해당 반달러는 요주의 대상이 되고, 토막글의 최소 글자수 규정도 리그베다보단 완화되었지만 어쨌든 다시 생겨났다.

리그베다 위키를 변호하는 것은 아니며, 리그베다 위키가 수많은 문제점이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15] 이와 같은 식으로 리그베다 위키는 망해야 한다, 없어져야 한다, 라는 태도는 외부인으로부터 자신을 포함한 나무위키 이용자들에 대한 비웃음을 사게 만들 뿐이다.[16] 나무위키에서는 '리그베다 위키는 이제 망했닼ㅋㅋㅋㅋ'과 같이 리그베다가 이미 망한 것을 불변의 사실인 양 떠드는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리그베다 위키는 다시 개장했고 운영 개혁을 미세하나마 시도하고 있다. 이제는 비로그인에게까지 편집을 개방할 정도로 리그베다 위키 측에서는 정상화 되었다고 보고 있다.[17] 리그베다 위키가 듣보잡이 되어서 나무위키 외부/내부에서 거의 언급도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에 대한 적개심이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고 볼 수는 있지만 말이다.[18]

리그베다 위키가 아예 문을 닫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소한 트러블만 생기더라도 나무위키 vs 리그베다 위키라는 '위키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나무위키의 반 리그베다 여론은 '자신들이 정당한 위키의 계승자(?)' 정도를 자처하고 있지만, 나무위키는 어디까지나 리그베다 위키에서 리그베다 위키러들이 만든 저작물을 CCL에 근거해 2차 저작물을 만들어 재배포하는 입장에 불과하다. 즉,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를 망하게 할 대의명분 같은 것은 없다.

2016 나무위키 DDoS 공격사태가 일어났을 때, 일부 사용자들은 청동이 범인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등, 여전히 리그베다 위키에 대한 적개심과 경계심이 잔존하고 있다. 단, 이는 과거의 일이고 2016년 8월 시점에서는 리그베다 위키에 대해 언급되는 일 자체가 별로 없다.

6.3 비영리법인화에 대한 조건반사적 반발

나무위키 비영리법인 설립 추진 논란 문서 참고.

6.4 사관부심

2015 여성시대 대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사건에서 나무위키는 무한도전 갤러리SLR 이용자들, 오늘의유머 이용자들 등에게 전방위적으로 폭넓은 지지와 성원을 받으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주연배우 중 하나로 맹활약했다. 나무위키가 생겨난 지 불과 1달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사건은 네티즌들 사이에 "나무위키"라는 네 글자를 각인시키고, "엔하위키는 뭐고 나무위키는 뭐야?" "리그베다 위키가 망하고 나서 생긴 거래!"와 같이 공짜 입소문 마케팅으로 확산되면서 서브컬처계에 나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원이 되었다.

여성시대가 사건 초반에 반복적으로 주작을 일삼으며 사실관계를 호도하거나 성급히 덮으려 하자, 기록물로서의 나무위키의 역할은 몹시 주목받았다. 게다가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게시물 삭제 문제는 아카이브라는 대안을 찾게 했고, 나무위키는 좋은 박제소가 되었다. 여기에 더하여, 수많은 커뮤니티들의 복잡한 관계가 얽혀들면서, 이 모든 사건들을 전부 기록해야 하는 나무위키 측의 업무 과중이 심화되었다.

아마도 이 때문에 사관드립이 나타났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따지고 보면 사관은 나무위키에서 스스로 붙인 별명이 아니라 오늘의 유머에서 나무위키러에게 팬아트를 그려서 헌정하는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다. 그러나 문제는, 위키러들을 과도하게 띄워주고 미화하는 일부 외부의 시선, 그리고 이 시선에 들뜬 나머지 자뻑을 하는 일부 이용자들의 행태에 있었다.

외부에서 "사관"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자, 일부 이용자들이 그에 호응하여 "우리는 사관이다!" 소리를 하고 다니면서 마치 뭐라도 대단한 사람이 된 것처럼 목에 힘을 주고 다녔던 것이다. 진짜 사관들이 들으면 코웃음 칠 소리 이것은 적당한 호응의 선을 넘은 것이었고, 마침내 수많은 사람들이 대놓고 불쾌감을 표시하기 시작했으며 나무위키 내부에서도 부담스러우니 자제해 달라는 부탁부터 같은 이용자인 내가 봐도 정말 짜증나니까 작작하라는 일갈이 나올 정도였다. 애초부터 사관이라는 표현 자체가 그냥 나무위키러를 뜻하는 단어였을 뿐이고, 특별히 거창한 칭호가 아니었지만 부심스러운 표현으로 변질되어버린 셈이다.

흥미롭게도 이는 과거 리그베다 위키를 지배하고 있던 정서와는 사뭇 다른 것이다. 위키니트(Wiki + Neet)라는 신조어, 그리고 잉여력의 발산이라는 평가나 위키"질"이라는 자조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위키를 편집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던 것이 여성시대 사건을 계기로 일종의 자화자찬 내지는 심지어는 완장질로 해석될 수 있는 콧대높은 자긍심으로 연결된 것. 당연히 여성시대 사건과 별 관련이 없던 다른 수많은 DC 갤러리들이나 뭇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는 이런 모양새를 보고 니트 주제에 건방지다, 위키폐인 새X들[19] 등 탐탁찮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

나무위키를 포함한 모든 위키는 불특정 다수가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해서 고쳐나가는 것이 주요 취지일 터이다. 그런데 일부 문서에서는 문서의 사유화가 느껴질 정도로 독자연구성의 문서가 일부 존재한다. 문제는 이것이 부심이 지나친 일부 사관이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심하게는 위키마피아 같은 면모도 느껴질 정도이다.

남들이 사관 사관 한다고 해서 그걸 못 하도록 막을 권리까지는 없겠지만, 언제나 겸허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어디 가서 욕먹을 행동은 하지 않도록 하자. 다행스럽게도 2015년 7월 이후로는 사관드립이 거의 사라진 상태.

좀 규모가 큰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게 모르게 그 사이트를 이용한다는 우월감, 부심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나무위키러들은 그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심하다. 이는 본디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어느정도 있었던 문제점이긴 하지만 나무위키가 분리되면서 훨씬 더 심화됐다. 분리 당시 '악덕사장 청동이 있던 리그베다 위키에서 독립한 정의로운 사이트'라는 프레임을 자기들 멋대로 씌우고 리그베다 시절부터 있던 '국내 최고의 서브컬쳐 위키'라는 이미지가 혼합되면서 '나무위키야 말로 국내 최고의 공신력, 정보력, 정확성을 자랑하는 위키'라는 근거 없는 자부심으로 재탄생한 것. 상술한 사관 부심도 애초에 이런 마인드가 이용자들에게 깔려있었기에 저 사건을 기점으로 폭발한거지, 옆에서 사관이라 조금 추겨 세워줬다고 그리 날뛴게 아니다. 참고로 나무위키 외부에서 나무위키를 보는 시선은 대체로 안좋다. 내부 위키러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처음 분리했을때도 한탕 해먹을려는 청동이나, 그걸 싹다 돚거질해온 나무위키나라는 반응이 많았고(아니면 단지 폭파 이후를 걱정하거나), 이후 여시 사태로 불거진 리그베다 시절 문제점+분리 이후 문제점+사관 부심을 부린 이자까지 쳐서 대차게 까였다.

이런 선민사상을 바탕으로 나무위키(또는 그런 나무위키를 이용하는 자신들)가 마치 세상에서 제일 공명정대하다는 듯 엣헴거리며 이런저런 사건에 꼽사리 껴서 지적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들의 문제점은 눈귀 싹 닫고 들을려는 척도 안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타 위키의 '나무위키' 문서에 쳐들어가 온갖 난장판을 벌인 나뮈병 사건들은 여기저기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다.본인들은 외부사이트 문제점 항목 만들어놓고 후술된 '감정적이고 과격한 서술'과 시너지를 이뤄 '니들은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어 짜증나니 고쳐라. 태클걸면 반달'이라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주제에 정작 본인들이 까이면 '이건 그러하고 저건 아닌데 왜 이렇게 서술되어 있나요?', '이건 어느 사이트든 다 있는 문제인데~' 따위의 말을 하며 수정하는 등 내로남불 마인드를 보여주니 좋게 인식될 리가 없다. 나무위키에서 자주 까이는 사이트의 문서들에 쓰여진 특징에 비유하자면, 오늘의유머처럼 타 사이트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트위터처럼 온갖 악의적인 곡해와 뒷담이 판치는 상황에, 루리웹처럼 이중잣대와 내로남불은 잘 사용하는데다, 티비플처럼 식상하고 재미없는 드립들이 즐비한 현실은 자각하지 못하면서 일베저장소처럼 본인들이 여태껏 저지른 일에 대한 응보를 받고 있을 뿐인데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등 본인들이 지적한 문제점들이 뭉쳐진 거대하고 괴상망칙한 괴물이다.

이용자들 대다수는 리그베다 위키 출신이며, 당연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그대로 유입되었기 때문에 이들에 의해 생기는 문제도 많다. 일부 이용자들은 논란이 되는 대상에 대해 다루는 토론이 올라오면 일부 이용자들의 비논리적 의견 제시를 비아냥대며 조리돌림하기 바쁘다. 이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처럼 과거 고정닉들의 조리돌림으로 인해 적을 사방에 만들었다고 지적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나무위키/비판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7 다른 위키의 나뮈병 문서

다른 위키에도 나뮈병 문서가 있다.

  1. 심지어 위의 멘트는 복붙에 가깝게 고정된 일종의 클리셰이다. 나무위키 내 링크된 신문기사나 SNS 게시물 등에 들어가 무차별적으로 테러하는 일부 안티 세력의 행동 중 하나.
  2. 그래서인지 문서 맨 밑에 스페인어로 뭔가 쓰여있다.
  3. 사실 학술적 문헌이나 공공 문서 등 공신력이 요구되는 공적 문건을 작성할 때 참고 자료로 정보의 확실성을 보장할 수 없는 나무위키를 비롯한 위키위키 사이트를 인용하는 행위 자체가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다.
  4. 해당 게시물이 처음 게재된 것은 2010년이었다.
  5. 게다가 '아름다움'이란 가치판단적인 것이기 때문에 수치화된 표준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이다.
  6. 나무위키:데이터베이스 덤프 문서에서 공개하는 것은 문서만 배포하는 것이며, 수정 내역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정 내역까지 공개하는 것이다. 현재는 CCL을 지키기 위해 기여자 내역을 포함하여 배포한다.
  7. 나무위키 개발자 namu의 말에 따르면, 로그를 모두 포함한 DB는 몇십 기가바이트 분량이 되기 때문에 배포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8. 그러나 그 방식과 발언이 문제가 될 만한지 여부는 이용자들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무조건 나는 옳고 운영진은 그르다 식으로 생각해버리면 곤란하다.
  9. 다만 운영진도 사람이다보니 기계처럼 정확하길 바라는건 어렵고 주관적 가치도 있다보니 사용자와 불일치가 있기마련이라는걸 알아야한다. 또한 비슷한 신고내역에서 운영진마다 다른 판결을 내리는 것 에서 처럼, 하나의 운영진이 나무위키 전체를 대변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10. 하지만 모든 반대자들이 이유 없는 비판을 한것은 아니었고, 이유를 들면서 조목조목 비영리법인 설립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11. 리브레 위키의 경우 구스위키의 경우
  12. 실제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사건 전개 문서에 있었던 표현이다!
  13. 위키 갤러리의 익명의 유저가 나무위키의 반 리그베다 여론을 보고 남긴 말이다. 해석하자면 리그베다가 아니면 뭐든 다 쯤 된다.
  14. 나무위키:기본방침에는 '이용자의 출신 사이트, 사상 등을 이유로 배척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다!
  15. 리그베다 위키/문제점 문서가 비록 아주 과격하고 신랄하다고는 했으나, 사실 거기 있는 내용들이 틀린 말은 아니다.
  16.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를 그저, 흔히 있는 한 사이트의 내분 현상 정도로만 보는 사람이 많다. 누가 옳고 그른지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17. 물론 이는 리그베다 위키 측의 입장에서나 그렇지 다수 비로그인 유저들에게도 그렇게 비칠 지는 의문이지만 말이다. 실제로 리그베다 위키의 비로그인 수정이 풀리기는 했지만 비로그인 유저들의 정상적인 사용은 사실상 막혀 있으며 편집 회수도 현저히 줄어든 상태다.
  18.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에 대한 관심이 식었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부정확한 서술 등이 시정되지 않고 방치되고 있다.
  19. 실제로 일부 트위터 유저들 사이에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