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

(닛산에서 넘어옴)

日産自動車

일본자동차 회사.

NISSAN
닷슨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2016년형 닛산 맥시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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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택시(...)로도 쓰인다.[2]

1911년 설립된 카이신샤(快進社) 자동차공업(1911년 설립)이 모체로 이 회사는 일본에서도 오래된 자동차회사중 하나로 꼽힌다. 여기서 1914년 내놓은 차가 DAT였는데 이것은 회사 투자자 3인의 성의 이니셜을 딴 것이라고.[3] 脱兎(탈토), 그러니까 토끼처럼 재빠르다는 뜻도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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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선 14형 승용차(1935년)

이 회사가 1931년 아이카와 요시스케[4]의 일본산업(닛산재벌) 산하로 들어간 뒤 1932년 닷선 브랜드 차량을 처음으로 생산했다. 1934년 현재의 명칭인 닛산자동차로 개명.

일본의 일반적인 대기업과는 달리, 외국인 외국법인 지분율이 74.2%에 달할 정도로 엄청나다. 프랑스르노가 최대 주주이며, 그 이하 대주주들은 소지분의 금융회사들이다. 이 기업 정도로 외국법인 지분율이 큰 일본 기업으로는 다임러 AG가 최대주주인 미쓰비시 후소가 있다.

외국인 외국법인74.2%
일본의 금융기관15.3%
일본의 개인6.6%
일본의 그 외 법인1.7%
일본의 증권회사1.5%
닛산자동차0.7% 지못미

주주명부관리사는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이다.

대표적인 계열사로는 CVT로 유명한 변속기 업체인 자트코(JATCO)가 있다.

2 역사

닛산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공장 대부분을 연합군에게 점령당해 어려움에 빠졌으나, 한국전쟁 중 군용 트럭을 발주받아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1955년공장을 돌려받고 1959년에는 영국 오스틴의 기술을 들여와 개발한 승용차인 블루버드가 인기를 끌면서 일본 자동차산업의 앞줄에 다시 섰다. 블루버드는 1962년 새나라자동차(주)에 의해 부품으로 들어와 대한민국에서 현대식 조립라인에서 생산된 첫 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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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 P312(1962년)

1966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일찍이 해외에 진출한 닛산은 1980년대 중반 엔고(¥高)와 관세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세계 각지에 직접 완성차 공장을 짓는 확장형 경영을 펼치며 기술 우위를 자부하였으나, 판매 측면을 중시한 토요타에 실적에서 점점 뒤쳐졌다. 부채를 끌어다 쓴 닛산은 1990년대의 장기 불황으로 연속된 적자로 위기에 몰린 끝에 1999년 자존심을 구기며 회사 지분의 37%가 프랑스르노에 넘어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주축이 되었다.[5] 그 뒤 브라질 출신의 르노 임원진인 카를로스 곤(Carlos Ghosn)[6]이 닛산의 신임 CEO로 취임히면서 3년간 전체 직원의 15%인 22,900명을 감원하는 충격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그리고 실업자가 된 기술자들을 도요타가 죄다 주워갔다

2016년 미쓰비시자동차를 헐값에 인수했는데 이로써 미쓰비시와 르노닛산 간에 두 가지의 가능성이 생기게 되었다. 첫번째는 미쓰비시가 과거 일궈왔던 오프로드나 레이싱 관련 등등 여러 기술들이 모기업 르노와 인수자인 닛산과 계열인 르노삼성에게까지 영향을 준다는 점이 있고, 두번째는 현재까지의 미쓰비시의 기술이 너무 낡았기 때문에 르노와 닛산에게 새로운 차체와 엔진과 기술들을 받아서 이전에 남아있던 낡은 차체와 엔진들 싹 갈아엎고 새로운 미쓰비시 라인업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3 이모저모

현재 일본, 미국, 멕시코, 영국, 스페인, 페루 등지에서 승용차 인피니티·맥시마, 트럭 프런티어, 스포츠카 370Z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300만 대 이상을 세계 각지에 팔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 자동차 사업에 진출한 삼성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삼성자동차 설립 당시 자사의 전륜구동 플랫폼과 기술 등을 제공하는 등 큰 도움을 주었으며,[7] 이후 닛산의 모기업인 르노르노삼성자동차를 인수한 후에도 2000년대 후반까지 자사의 승용 모델 및 전륜구동 플랫폼을 제공했다. 2010년 3세대 SM5, 2세대 SM3의 출시부터 최근까지는 르노전륜구동 플랫폼을 채용함으로써 플랫폼의 기술 제휴는 하지 않으나, VQ 엔진을 비롯한 가솔린 엔진,[8] 자트코제 CVT 등 변속기 관련 분야는 닛산에서 가져오고 있다.

별도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피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2005년 일본에 런칭하면서 토요타 원판 모델을 분리한 렉서스와 달리 닛산의 원판 모델이 아직 나오고 있다. 물론 미국 전용 모델인 QX80같은 일부 모델은 제외. 하지만 인피니티 Q50으로 나오는 신형 스카이라인인피니티 마크를 붙여서 나왔고, 이후 페이스리프트된 Q70으로 나오는 푸가 F/L에도 일본 내수용에 인피니티의 마크가 달려서 나온다.

르노다임러가 엔진 공동 개발 등의 기술 제휴를 하기로 하여 인피니티 일부 모델에 메르세데스-벤츠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반대로, 르노의 소형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메르세데스-벤츠와 공용하기로 합의하면서, A클래스 등에 르노의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메르세데스-벤츠의 입맛에 맞춰서 달고 있다. 거기에 영국 선덜랜드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는 소형 SUV인 캐시카이에 적용되는 dCi 커먼레일 디젤 엔진도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와 같이 쓴다. 3세대 르노 트윙고의 RR 플랫폼도 다임러와 공동 개발하면서, 스마트에서는 트윙고의 플랫폼으로 2014년에 2세대 포포를 내놓았다. Q50 2.2리터 디젤 모델에도 C클래스에 달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직렬 4기통 2.2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달린다.

하지만 너무 공유에 집착하다 보니, Q50같은 모델은 몰라도 나온 지 좀 된 Q70(푸가)같은 모델 라인업 관리에 너무 인색해지지 않았냐는 비판이 있다.

일본의 수제 스킨체인지 자동차 메이커인 미쯔오카는 주로 닛산의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다. 물론 전부 바꾸는 정도는 아니고 앞부분, 뒷부분, 내/외장 세부, 로고, 시트 등을 바꾸는 정도인데, 언뜻 보면 이게 닛산의 모델인지 복고형 클래식카인지 모를 정도로 비교적 잘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미츠오카에서는 닛산 푸가 모델을 바탕으로 "가류"라는 세단을 만들고 있다.[9]

4 국내 수입

렉서스토요타처럼 대한민국에는 2001년 4월에 인피니티 브랜드(G, M, Q, FX)부터 출시한 후 2003년부터 SUV 모델인 로그무라노를 시작으로 닛산 브랜드의 대중 차량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토요타스바루, 미쓰비시 등을 비롯한 우익/전범 관련으로 의심받거나 논란이 많은[10] 일본차 브랜드들은 유독 대한민국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 무렵 닛산과 계열 브랜드인 인피니티의 경우는, 일본이 아닌 프랑스의 기업이 최종 모기업이라는 점르노삼성자동차와 연이 있다는 장점을 어필했다. 하지만, 애초에 르노나치비시 프랑스에 부역한 기업이라는 점과, 르노가 인수하기 전의 닛산도 토요타같이 우익 세력들이 많이 차를 사간 기업이었다는 점을 알 사람들은 다 알기에(...)[11] 타 일본차 수입업체들과 그다지 큰 차이는 없었다 한다. 그래도 현재는 상황이 이전보다는 나아진 모양. 허나 2016년 상술했듯 미쓰비시를 인수 한것이 알려져서(...) 개념없는 기업이라고 비난받을 수 있다.[12]

우선 아래는 한국닛산에서 정식으로 팔고 있는 제품들의 리스트다. 취소선이 있는 것은 출시 이후 단종되었거나, 모종의 사유로 판매정지 상태인 모델을 의미한다.

5 판매 차량

(이 문단은 닛산 홈페이지의 차량 분류 기준을 따르며, 현재 시판중인 차량만 등재.)
(인피니티 모델과 브랜드만 다른 동형인 경우 병기)

5.1 경차

닛산은 경차를 생산하지 않고, 타사의 경차에 닛산 뱃지 및 모델명을 붙여서 ODM으로 공급받아 판매한다. 납품업체는 과거에는 스즈키, 현재는 미쓰비시[20] 아래 모델은 모두 스즈키 또는 미쓰비시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5.2 컴팩트카

5.3 미니밴/왜건

5.4 스포츠/SUV

5.5 세단

5.6 상용차

닛산 디젤이 UD 모터스로 분리된 뒤에도 남아있는 상용차 라인이 있다.

5.7 전기자동차

6 단종차량

7 닷선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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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선은 닛산자동차의 모체인 카이신(快進)사가 1914년에 만든 일본 제1호 국산차 '닷트(DAT)'에서 유래한 브랜드로[37], 1931년에 탄생하여 1958년 미국 땅을 처음 밟은 일본차 브랜드이다. 닛산이 60년대에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크는 데 기여한 후 1982년에 은퇴하였으나, 카를로스 곤 회장의 2013년 프로젝트로 닷선 브랜드가 부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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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형차 전문 브랜드였던 계보를 이어, '파워 브랜드 88 계획'의 저가 보급형 라인의 브랜드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2013년 7월 15일닷선 GO라는 이름의 소형차를 발표하며 정식 출범하게 된다. 인도 시장을 기점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나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의 저가보급형 라인이 활성화된 나라를 집중공략할 예정이라고 하며, 경쟁상대는 아예 대놓고 현대자동차 저가형 라인.

8 기타

  • 트럭 및 버스 계열사인 닛산 디젤이 있었지만 2006년 볼보 그룹에 팔렸다. 이후 2010년 UD트럭스로 개명. 아이러니하게도 이전인 2001년엔 르노 트럭이 볼보 그룹에 팔렸었다(...) 돌고 돌아 만나는 인연
  • 닛산을 대표하는 엔진이라 할 수 있는 VQ 엔진의 생산공장 중 하나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 있는 닛산자동차 이와키공장이다 [38]. 방사능 에너지의 힘이 솟는다
  • 2016년 5월 12일, 미쓰비시자동차의 주식 34%를 2370억엔에 매수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 전기자동차 부문 등에서의 기술제휴 등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자동차 브랜드명에 대해서는 브랜드를 지키고 존중할 것이라는 방침. 그러나 거의 절반이 미쓰비시 연비조작 과징금으로 나갈 계획

9 관련 문서

  1. 맥시마알티마처럼 미국에서 생산되어 팔리는 모델이며, 예전에는 세피로의 수출명이기도 했다. 참고로 2세대 세피로가 1세대 SM5의 기본 모델이고 세피로의 후속인 티아나가 2세대 SM5, 1세대 SM7의 베이스가 된다.
  2. 물론 SM5에 닛산자동차의 엠블럼을 붙인 것.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계열사이기 때문에 이런 짓이 가능하다(...).
  3. 덴 켄지로의 D, 아오야마 로쿠로의 A, 타케우치 메이타로의 T.
  4. 복어계획의 입안자 중 한 명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악명높은 일본 정치인 중 하나인 이노우에 가오루의 외손자이기도 하다(...).
  5. 르노는 닛산 주식의 44%를, 닛산도 르노 주식의 15%를 서로 소유하고 있다. 닛산이 르노의 자회사가 되는 구조.
  6. 과거엔 르노 임원직과 사장직을 맡던 사람이다.
  7. 닛산이 멍청하거나 우습게 봐서 한국에 기술을 준게 아니다. 90년대부터 미쯔비시와 기술 격차를 줄이던 현대 자동차마쯔다, 포드와의 기술제휴 덕분에 일취월장 하던 기아자동차때문에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이제는 한국과 제휴를 하지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적자가 점점 커지던 닛산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는 삼성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었다.
  8. 커먼레일 디젤 엔진(dCi)은 당연히 르노제다.
  9. 나머지 중소형 모델은 혼다, 컨버터블 모델은 포드의 제품을 쓴다고.
  10. 한때 스바루도 이런 극우 전범기업 목록에 있었지만 정작 스바루는 2차대전 때 군수업체였던 과거 외엔 우익, 전범 관련 기록이 없다고 한다. 게다가 토요타도 우익 진영이 많이 사가긴 하지만 정작 한국인 강제징용과 관련해서는 별 영향이 없었으며 최근엔 위안부 관련 피해자 보상에도 일부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단, 미쓰비시는 과거에 진짜 전범 경력이 있다.
  11. 얼마전 MBC무한도전우토로 사건 방영으로 여기에 기름을 부어 주었다고(...) 게다가 역효과로 덩달아 르노삼성자동차까지 싫어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였다. 지금은 다행이 이런 건 많이 나아졌지만...
  12. 하지만 유념해야 할 게, 위안부 등의 배상에서 한일기본조약 드립을 치며 배째라 하는 쪽은 정확히는 미쓰비시 그룹이다. 하지만 미쓰비시 자동차는 결함은폐와 추문 등으로 판매가 부진하자 미쓰비시 그룹 내에서도 버림받은 상황이었고, 그 와중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인수된 것.
  13. QM5의 형제차로, 현재는 캐시카이로 대체되어 수입이 중단되었다. 신형 로그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되어 북미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국내 판매 계획은 없다고 한다. 아마 QM5와의 간섭 때문인 듯. 그래도 로그 덕분에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의 가동률이 증가했다고 한다. 2007년 로그가 팔렸을 적에 QM5의 2.5리터 4기통 가솔린 모델은 4WD가 없었지만, 똑같은 엔진을 쓰는 로그는 4WD가 있었다. 엑스트로닉 CVT는 둘 다 공용했다.
  14. 2세대 V6 3.5 DOHC 모델이 수입됐다가 수입이 중단된 후, 2016년에 3세대 2.5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로 수입되어 판매 중이다. 2012년부터 일본 대신 미국 테네시 주 스머나 현지공장에서 생산 중.
  15. 인피니티 QX60과 형제차다.
  16. 큐브는 쏘울 등에 밀려 경쟁력이 떨어져 더이상 판매할 계획이 없는 상태.쏘울이 일본차 쌍코피낸 킬러다
  17. 대한민국에는 한정 생산으로 들어온다.
  18. 영국 선덜랜드 현지공장에서 생산하고, 유럽에서 크게 히트친 모델을 들여와서 판매중이다.
  19. 배출가스 조작 판정으로 2016년 5월에 판매가 전면 금지됐다. 전량 리콜 조치할 예정이다.
  20. 미쓰비시의 경우에는 50:50으로 NMKV라는 합작회사를 세워서 기획 및 개발과정에 닛산이 어느정도 참여하고 있다. 2015년 12월 현재 종업원이 70명에 불과한 회사이니만큼 실제 개발을 담당한다기보다 기획 및 조율업무 정도로 봐야할듯.
  21. 마치는 태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하고 일본에서는 생산하지 않으며, 수출명은 마이크라(MICRA)다.
  22. 컴팩트카이면서 SUV에도 해당된다. 기아 소울과 유사한 포지션. 정작 기아 소울은 같은 박스카라는 점에서 큐브를 경쟁 상대로 삼고 있다. SM5 TCE에 달리는 190마력 1.7리터(정확히는 1,618cc) 가솔린 터보 엔진을 공용하나 DCT가 아닌 CVT를 달고 나온다.
  23. 캐시카이의 일본형
  24. 현행 모델은 닛산 푸가의 롱 휠 베이스 하이브리드 버전이다. 미쓰비시에 디그니티란 이름으로 OEM 공급 중이다. 옛 인피니티 Q45. Q45는 QX56(현 QX80)처럼 억대에 팔렸다.
  25. 닛산 티아나 현행 3세대 모델로 판매중에 있다.
  26. 현행 모델은 수출판격인 닛산 알티마로 판매중에 있다.
  27. 닛산 티아나의 1세대 모델을 베이스로 일부 디자인 및 파워트레인을 변경해서 국산화한 모델
  28. 미쓰비시에 프라우디아란 이름으로 OEM 공급 중이다. M 시리즈에서 Q70으로 2013년에 모델명 변경.
  29. SM3 뉴 제너레이션/CE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남미 등에서는 알메라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
  30. 다마스라보급의 소형 상용차.
  31. 원박스형 1톤 트럭 및 승합차 계열. 대우자동차가 이 차를 대우 바네트로 들여왔었지만, 시끄러운 엔진을 얹는 바람에 흑역사가 됐다. 세미보닛형의 미니밴 모델도 있다. 대우의 첫 출시 당시 광고 좌측 하단에 NISSAN의 이름으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32. 원박스카형 승합차 계열.
  33. 1.2톤~2톤급의 트럭. 바네트의 상급 모델로 출시되었으며, 이 차량의 구 세대가 삼성 야무진의 베이스 모델이다.
  34. 카운티레스타급의 마이크로버스 모델.
  35. 일본에서 자가용모델과 택시모델로 판매했으나 자가용 버전은 2002년에 단종됐다. 후속은 닛산 푸가(인피니티 Q70)다. LPG 택시 모델은 현재 생산 중이고 차체는 1987년부터 자잘한 페이스리프트 외에는 쭉 쓰고 있다. 경쟁모델은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
  36. 처음에는 단순한 튜닝카였으나 모종의 경로를 거쳐 정식 브랜드화되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37. 원래는 DATSON이었지만 발음이 '손(損)'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중간에 바꾼것.
  38. 나머지는 미국 테네시주 디처드(Decherd)공장, 중국 둥펑기차 광저우 화두공장.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도 조립생산하지만 상당수의 부품은 닛산에서 KD로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