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덴네 |
세대별 전기쥐 포켓몬 | ||
1세대 | 피카츄 | 라이츄 |
2세대 | 피츄 | |
3세대 | 플러시 | 마이농 |
4세대 | 파치리스 | |
5세대 | 에몽가 | |
6세대 | 데덴네 | |
7세대 | 토게데마루 |
702 데덴네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데덴네 | デデンネ | Dedenne | 전국 : 702 코스트칼로스 : 110 | 수컷 : 50% 암컷 : 50% | 전기 페어리 |
특성 (PDW 특성은 *) | |
볼주머니 | 열매를 사용하면 추가로 HP를 회복한다. |
픽업 | 도구를 들고 있지 않은 상태면 전투 후 10% 확률로 도구를 주은다. 아군이 바로 전에 소모한 도구를 재활용할 수도 있다. |
*플러스 | 아군의 특성이 플러스나 마이너스면 특공이 1.5배 오른다.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데덴네 | 안테나 포켓몬 | 0.2m | 2.2kg | 육상 요정 |
진화 | 702 데덴네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0배 |
독 땅 | 강철 고스트 노말 물 바위 불꽃 얼음 에스퍼 페어리 풀 | 격투 벌레 비행 악 전기 | 드래곤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702 데덴네 | 67 | 58 | 57 | 81 | 67 | 101 | 431 |
도감설명 | ||
702 데덴네 | X | 수염이 안테나의 역할을 한다. 전파를 송수신해서 멀리 떨어진 동료와 서로 연락하는 것이다. |
Y | 꼬리로 발전소나 민가의 콘센트에서 전기를 흡수하여 수염으로 전격을 날린다. |
1 소개
1세대 피카츄, 2세대 피츄, 3세대 플러시와 마이농, 4세대 파치리스, 5세대 에몽가를 이어 6세대에 추가된 전기타입 설치류 포켓몬. 생김새는 햄스터 혹은 친칠라를 기반으로 한 듯한데, 정작 이름의 모티프는 남미의 쥐과 동물인 '데구'[1]이다.
2 포획
11번 도로 혹은 프렌드 사파리에서만 잡을 수 있다.
3 대전
페어리 타입에 전기가 붙어 강철 약점이 보완되는 건 물론, 견제폭도 넓어졌으나 정작 페어리 타입을 살리지 못한다. 페어리 타입 특수형 기술은 배우지 못하고 페어리 타입 물리 공격기인 치근거리기를 배운다. 배우는 기술머신으로도 애크러뱃, 유턴등 다양한 타입의 견제기를 배울수 있지만 이 기술들도 죄다 물리형 공격기이다. 반면 특수기는 풀묶기와 돌림노래, 잠재파워뿐이고 파괴광선 조차도 못배운다. 그렇다고 물리기를 살릴만 한 랭크업 기술도 배우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최근에 배틀에서 진영붕괴형으로 쓰일 수 있어 재주목받고 있다.그래서 얼굴도 붕괴 우선 101이라는 스피드 종족값으로 두번째로 빠른 페어리 타입 타이틀을 가진 포켓몬이다. 여기에다가 괴전파와 애교부리기를 동시에 사용 가능해 상대방에게 두 번 빅엿을 선사할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며 도우미, 볼부비부비 등 더블배틀에서 유용한 여러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특히 ORAS에서 오야지기로 리사이클과 분노의앞니가 추가되어 자뭉열매+볼주머니 조합으로 이론상 무한 먹방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스피드 풀보정 한카리아스보다는 느리다.
최소한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 취급 받을 정도로 나쁜 포켓몬은 아니라는 말. 실제로 써보면 아예 못 써먹을 포켓몬과는 달리 사용 용도가 확실히 있는 편.
4 포켓몬스터 TCG에서
한글판 명칭 | 데덴네 | ||||
영어판 명칭 | Dedenne | ||||
일어판 명칭 | デデンネ | ||||
수록 블록, 팩 | XY3 라이징피스트 | ||||
카드의 종류 | 기본 포켓몬 | ||||
HP | 타입 | 레어도 | |||
70 | 번개 | U | |||
약점 | 저항력 | 후퇴비용 | |||
격투 | 강철 | 1 | |||
분류 | 이름 | 코스트 | 데미지 | 효과 | |
기술 | 동료부르기 | 무 | 자신의 덱에서 기본 포켓몬을 2장까지 선택해서 벤치로 내보낸다. 그리고 덱을 섞는다. | ||
기술 | 에너지쇼트 | 무 | 20× | 상대의 배틀 포켓몬에게 붙어 있는 에너지의 개수 × 20데미지를 준다. |
각 블록마다 꼬박꼬박 등장하는 동료부르기 포켓몬. 초반에 빠르게 전개할 필요가 있는 덱에서 채용가치가 있다. BW때도 그랬듯 내보내는 포켓몬은 2마리. 더 전 블록에는 3마리를 내보낸다거나, 2마리를 내보내고 추가로 다른 효과를 발동한다거나 하는 효과들도 있었지만 현 시점에서는 이정도 능력이면 충분하다 할 수 있다.
이런 류의 포켓몬들 사이에선 이례적으로 공격기인 에너지쇼트가 상당히 쓸만하다. 일반적으론 40~60정도의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지만, 이벨타르 EX, 루기아 EX 등 에너지를 많이 달고 기술을 사용하는 번개 약점 포켓몬들을 상대로 기습적으로 나와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XY 초반에는 이벨타르 EX를 견제하기 위해 덱에 넣는 플레이어들도 많았다. 이러한 카드들을 처리하기 어려운 덱이라면 데덴네를 투입해서 덱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5 기타
애니메이션의 설정에 따르면 데덴데는 전기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잠을 많이 자는 습성이 있어 '잠자는 쥐'라고 불린다고 한다.[2] 3화에서 어느 데덴네가 나무열매를 따다가 한지우 일행과 마주하고 유리카가 시트론에게 킵해서 나중에 자신이 트레이너가 되면 파트너로 하겠다고 졸라서 잡으려고 했지만 그 직후 화살꼬빈한테 나무열매를 빼앗겨서 울면서 풀숲으로 도망쳐버렸다. 4화에서 시트론이 킵하는 데에 성공해서 이후 유리카가 보살피게 된다. XY&Z 28화 사이드에피소드에서는 유리카데덴네 드립이 나왔다. 도감에서의 설정처럼 볼의 안테나로 전기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는데, 피카츄와도 가능해서 일행끼리 떨어졌을 때 이 능력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다른 전기쥐 포켓몬과도 가능한지는 불명.[3]
웬일로 피카츄와 그 아종들 중에 라이츄를 제외하면 종족치가 제일 높다. 그게 실전에서의 유용성으로 이어지진 않고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으로 취급받고 있지만. 하지만 연구 결과 서포터 용도가 알려져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에는 어느 정도 벗어났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 몬스터 볼 포켓몬으로써 등장한다.
드래곤볼 브로리 MAD의 데덴 (\デデーン/) 과는 관련 없다(...)
파일:Attachment/raichu.jpg
라이츄와 비슷한 색상으로 인하여 메가진화를 하면 라이츄가 된다는 네타가 등장했다(..)[4] 글씨체랑 무표정 때문에 3컷에 피카츄가 묘하게 화나있는 것처럼 보인다. 재미있게도 라이츄는 이후 7세대에서 알로라 리전 폼을 얻어 다른 의미에서 현실이 되었다.
이로치 데덴네의 색상이 톰과 제리의 제리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 레귤러 참전한다. 설정대로 수염의 전파를 이용해 연락을 맡는다.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서 레인저 민스크가 데리고 다니는 햄스터 부를 모티브로 한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주연급 케릭터에다 항상 가방안에 들어가 있다는 점이 같다. 데덴네는 페어리 포켓몬중 두번째로 빠르고 부 역시 민첩성이 25로 거의 준신급이다. 작중에서 민스크가 부를 거대 우주 햄스터라고 하는데 특히 데덴네의 페어리 타입의 공격상성이 어떤질 생각한다면.....
5.1 못덴네
상상을 초월하는작붕으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 망가졌지만 기묘한 귀여움으로 호응을 얻은 듯. 첫 짤은 왠지 케로쨩 같다.
똥[5] 디시콘으로도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