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Mid Name : Dana Scully(데이나 스컬리),
Full Name : Dana Katherine Scully(데이나 캐서린 스컬리), [1][2]
애칭: 스타벅(Starbuk : <모비딕>에 나온 인물, 스컬리의 아버지 빌 스컬리가 부르는 애칭)
2 개요
멀더 거기 어디에요?(Mulder? Where are you?)
윌리엄 어디에 있니?(Will? Where are you?)[3]
미드 THE X-FILES의 등장인물이자 두번째 주인공. 배우는 질리언 앤더슨.[4] 더빙판 성우는 한국은 서혜정. 일본은 토다 케이코.[5]
메릴랜드 대학(The University of Maryland)을 졸업했고(B.S. in Physics) 법의학을 전공한 의사이자 FBI 요원.[6] 멀더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기관을 수료했고, 엄정한 과학적 태도와 츳코미의 재능를 인정받아 내버려두면 어디까지 폭주할지 알 수 없는 기인 폭스 멀더를 감시하기 위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1964년 2월 23일생[7]으로 수비학적으로 9이고[8] 냉정침착하며, 키는 158cm이라 다른 요원보다 작다. 하지만 언제나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견지하는 붉은 머리의 미인에 푸른눈 계열.[9] 덕분에 작중에서 간간히 남자들이 추파를 던지기도 하는데,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전혀 걸려들지 않는다. 수정이전 소설 일부 내용에서는 아들 윌리엄이 친모 스컬리가 미인이라는 것에 좋아하는 언급이 있다.[10][11] 주된 역할은 '검시'로, 멀더조차 얼굴을 찌푸리는 참담한 시신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고 이리 저리 자르고 벌려보는 상당한 강심장[12]이다. 검시 결과 또한 매우 신뢰할만하여, 멀더는 다른 이에게 검시를 맡기는 것을 상당히 못미더워하는 편이다. 이미 검시를 마친 주검이라도 사건을 맡게 되면 스컬리에게 다시 부탁하는 부분이 종종 있다.
멀더가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목표를 쫓을 경우 스컬리는 정보검색 등 백업에 주력하는 편...이나 현장에서 뛰는 편도 적지는 않다. 그러다 죽기 직전까지 간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서 위험에 빠진 멀더를 구해주는 역할도 한다. 일반적인 남/여 주인공의 역할 - 여주인공이 위험에 빠지면 남주인공이 구해주는 - 을 뒤바꾼 이 설정도 이 드라마가 히트한 원인 중 하나이다.[13]
처음에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이 태도는 본인이 UFO에 납치된 후에도(!) 바뀌지 않는다.[14][15] 이후엔 간신히 UFO와 외계인을 인정하게 되지만 그 외의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일단 믿지 않고 들어가는 편이다. 이런 그녀의 태도는 일명 '스컬리즘'이라는 단어를 탄생시켰다. 여담으로 엑스파일만의 재미있는 클리셰로, 멀더는 한 에피소드당 한 번은 초자연현상을 목격하는 반면 스컬리는 환자를 돌보거나 다른 곳을 돌아보는 등의 이유로 모든 일이 끝난 후의 일만 목격한다.[16]
원래의 역할은 멀더의 츳코미 감시였으나 끊임없이 멀더와 교류하다보니 생각이 약간 유연해졌으며, 무엇보다 멀더의 직감이 황당무계하고 말이 안 된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결국 멀더의 생각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결국 시즌 2에서는 부친의 사망을 모른 상태에서 부친의 영혼을 목격하거나 임사체험을 하고, 시즌 7에서는 옛 연인(이자 스승)의 위독함을 직감적으로 느낀 후 초자연적 현상이 실존한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다.[17]몰론 가끔 3기 19화 "신들린 사람"편에서 인한 탓인지 7기 2화 " 6번째 멸종 2"편, 7기 7화 "악마의 손짓"에서 환각수[18]의 기적을 보이기도 한다.
암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모습이 한동안 방영되어 안타까움을 샀으나, 다행히 멀더의 눈물겨운 노력 덕분에 치료되었다. 다만 불임 판정을 받는 등 산 너머 산 같은 고난을 겪는다. 하지만 결국은 아시다시피 임신에 성공.
그리고 6기 9화 "삶과 죽음의 교차로"편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사진사 덕에 사신조차도 피하게 된다.
시즌 8, 즉 멀더가 납치된 이후에는 오히려 멀더의 역할을 맡게 되어 새로 배속된 뉴비 존 도겟에게 초자연적 현상의 타당성을 설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멀더처럼 완전히 열린 눈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하기도 한다. 참고로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이런 스컬리의 변화가 충공깽이라고 반응했다. 빌어먹을 나의 스컬리는 이러지 않아!!!
시즌8 마지막 부분에서는 스컬리가 출산한 아기 "윌리엄"이 나온다. 하지만 9기 말엽에서 미합중국 정부(또는 그림자 정부)와 아이의 몇 가지 초능력 발휘와 각종 예언 때문에 윌리엄을 납치 시도와 죽이려고 하는 자 때문에 아들을 지키려고 자신과 같은 요원 존 도겟, 모니카 레이어스와 함께 엄청 고생하지만 결국 이들이 지킬 수 있는 한계(恨戒)와 담배피우는 남자의 아들 제프리 스펜더 때문에 울면서 자신의 결단과 같은 여성 요원인 모니카 레이어스의 간단한 대화[19]로 아이를 와이오밍 주 캐스퍼에 있는 밴 드 캠프 부부에게 입양하지만..
후일담이라고 할 수 있는 극장판 2편에서는 긴 머리로 등장한다. FBI는 그만두고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다. 몰론 "윌리엄"이라는 아이에 관해서 몇 마디 발언을 하지만 외아들의 안전을 위해 다른 부모에게 입양시켰다고 하지만 윌리엄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다 보고 싶은 그리움까지 극장판에서 느껴질 정도다. 게다가 암환자 크리스천 피어론(Christian Fearon)을 보고 외아들 생각에 울기까지 한다.[20]드라마 시즌 10기에서는 의사인 동시에 FBI 요원으로 복직하면서 멀더와 같이 살듯하면서도... 언젠간 윌리엄과 재회하여 같이 살 가능성이 높긴 하다.[21]
여담으로 배우인 질리언 앤더슨은 양들의 침묵의 속편인 한니발에 조디 포스터의 출연이 불발되며 클라리스 스탈링 역에 거론되었던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질리언 앤더슨이 맡은 데이나 스컬리 역이 양들의 침묵의 스탈링과 놀랄 정도로 유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역은 줄리안 무어에게 돌아갔다.[22] 그리고 배우 질리언 앤더슨은 배역인 데이나 스컬리보다 어리다. 시즌 1인 1994년에 스컬리는 29세였으나 정작 배우인 질리언 앤더슨은 25살이었다.
성향이나 태도를 보아서 역사책이나 신화에서 엇비슷한 해당하는 후보 인물로 본다면 최효원의 딸이자 숙종의 후궁인 숙빈 최씨이나 오이치의 셋째딸 스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가족 사항
가족사항으로 아버지 빌 스컬리는 해군 대령이고[23] 어머니 마가렛 스컬리가 있다. 오빠 월리엄 스컬리 주니어는 해군 고위장교이고 언니인 멜리사 스컬리는 점성술사이다. 그리고 윌리엄 스컬리 주니어의 아내 타라 스컬리와 둘 사이의 아들(이자 데이나 스컬리에게는 조카가 되는) 매튜 스컬리가 있다. 참고로 어렸을적 회상에 등장하고 주변인물들에 직간접적으로 언급은 되나, 성인으로는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 찰스 스컬리라는 남동생도 있다[24]. 찰스 스컬리의 생존여부와 정체에 관해서는 엑스파일에서 잊을만하면 한번씩은 올라와주는 떡밥이다. 모두가 다 제작진의 설정오류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상상의 여지를 남겨둬서 인기가 있는 떡밥이지만 드라마 10기때 음성으로 등장하였다.[25][26].
남편은 앞에서 말한 같은 요원 폭스 멀더, 그리고 아들은 윌리엄 멀더, 딸은 에밀리 스튜어트 심이다. 하지만 등장한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한다.[27]인터넷 풍문상으로는 또 다른 딸이 다른 시즌에서 나온다고 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악세사리는 5기때 언급이 나오는 순금으로 된 십자가이다. 인터넷에 알려진 XF3소설 일부 내용에서는 그것을 아들 윌리엄의 목에 걸어주게 된다.[28] [29]
에밀리는 사실 외계인 혼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이나 스컬리는 단순히 난자 제공자였다. 오죽하면 스컬리는 처음에 에밀리를 보고 멜리사의 딸인줄 알았다. 그리고 에밀리가 입양아라는 것과 멜리사와 혈액형이 일치하는 점과 에밀리의 생년월일 당시에 멜리사가 장기간동안 가족과 연락이 뜸하던 때라는 것을 통해 멜리사의 혈육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멜리사의 양부가 양모를 살해해서 양육권을 박탈당하자 스컬리는 에밀리를 입양하려고 한다[30]. 하지만 정부 관계자가 여러 이유를 들며 스컬리는 아마도 에밀리를 입양하기 힘들 것이라 말해주고 결국 실패한다[31]. 그래도 에밀리에게 멜리사와 스컬리가 둘다 가지고 있던 십자가 목걸이를 선물해준다. 그런데 막판에 에밀리가 자신의 딸이라는 검사결과를 받고 데이나 뿐만이 아니라 스컬리 일가 전원이 멘붕한다[32].
에밀리가 죽은 뒤에도 스컬리는 문득문득 딸아이의 환상을 목격하기도 한다. 특히 교회 문 앞에 서 있는 악마(?)에게 홀려 걸어가는 여성을 말리려고 손을 꽉 잡았는데, 그 여성이 갑자기 에밀리의 모습으로 변하며 "엄마, 제발 놔줘요..."라고 애원하자 스컬리는 놀란 나머지 손을 놓고 말았다. 그 후 교회에서 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 다른 코믹스 만화 시즌에는 멀더와 결혼한다고 되어 있다. 성과 이름만은 유지될 듯
- ↑ 이 스컬리라는 성은 엑스파일 작가 크리스 카터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팬이라서 다저스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캐스터 빈 스컬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 인터넷에 떠도는 XF3 소설에서 나오는 말
- ↑ 한국어 더빙판의 서혜정 씨처럼 질리언 앤더슨 역시 시즌이 흘러가면서 목소리톤이 변한다. 점점 더 낮아진달까. 질리언 앤더슨 역시도 국내 더빙판을 본 팬들이 원판을 보고 목소리톤이 너무 낮아서 놀란 경우. 그리고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마찬가지로 앤더슨도 한국 더빙판이 최고라고 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 ↑ 아이러니하게도 한일 성우 모두 이혼녀라는 공통점이 있다. 흠좀무. 하지만 일본판 토다 케이코는 추문이 많은 편이고, 서혜정은 이제 국가대표 여성 성우라고 불리울 정도로 인지도도 높고, 인품도 좋다.
- ↑ 부모님은 의사가 되기를 바랐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FBI쪽이 더 적성이 맞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FBI에 들어갔다. 그에 대해 내심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있었던듯 하다.
-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imhyejin&logNo=90002476902 근거 사이트 1
- ↑ 본인이 9기 13화 "666"편 마지막 부분에서 본인과 아들 윌리엄의 탄생 수에 관한 질문에서 모니카 레이어스가 답변한 나오는 부분이 있다.
- ↑ 실제의 질리언 앤더슨의 머리색깔은 금발이다. 정확히는 '스트로베리 블론드(Strawberry Blonde)'라는 명칭의 붉은 기운이 있는 금발. 하도 오랜기간 동안 붉은 머리를 해서 그런지 인터넷상에서는 실제로도 질리언 앤더슨이 붉은 머리인줄 알았다는 반응도 간간히 보인다.
- ↑ 하지만 아주 가끔은 삐딱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시즌 4와 시즌 6을 참고할 것. 그와는 대조적으로 꼬맹이 부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렇게까지 작은 키는 아니지만 멀더 옆에 서면 상대적으로 작아보여서...
- ↑ 적어도 멀더의 생각에 스컬리가 반한 사람중 두명은 2기부터 4기까지의 펜드럴 요원과 5기 작은 시골 동네 보안관으로 게스트 출연한 루크 윌슨이었다. 스컬리 눈에는 말끔하고 신사적인 동네 보안관이었지만 멀더의 눈에는 뻐드렁니가 거슬리는 촌놈이 보안관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 그러나 시즌 2의 납치사건 이후에 방송된 한 에피소드에서는 잠깐 동안 사건에 관련이 있는 시체를 쳐다보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의외로 나사가 풀려버릴 때도 있다는 것을 보면 신은 역시 공평한 분이다. - ↑ THE X-FILES 이후 이 설정도 다른 여러 드라마/영화에서 차용하게 되고 요새는 거의 클리셰화되다시피 했다.
- ↑ 우선 본인은 기억이 없었고, 실제 UFO인지는 결국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실제로 스컬리를 실험한 이들 중 일본인 박사가 이후 에피소드에 등장하기도 했다.
- ↑ 시즌 3 에피소드 가운데 스컬리의 관점으로 UFO 납치사건을 다루는 것이 있는데 장르는 코미디다. 허풍과 다를 바 없는 소리를 늘어놓는 자칭 목격자들에, 그들의 이야기에 하나하나 이상하리만큼 진지하게 들어주는 멀더, 당위성은 쌈싸먹는 이야기 전개가 아주 걸작이다.
- ↑ 듀나가 클리셰 사전에서 스컬리가 1화에서 말하는 "그건 논리적으로 불가능해요" 발언이 얼마나 비논리적인지에 대해 다루기도 하였다.#
- ↑ 참고로 이러한 계기 가운데 하나가 절에서 본 부처님 상이다. 스컬리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임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한 묘사다.
- ↑ 환각수는 상대방에게만 보이거나 자극이 느끼게 만들거나 아니면 상대방에게 앞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본인이 상대방 뒤쪽에 있는 기적
- ↑ 레이어스는 입양을 반대했다. 그것 때문에 레이어스 본인과 연인 도겟도 화를 당하는 것을 환상으로 본 것 같다. 코믹스 시즌 10 #2~3에서 그대로 나오게 된다.
- ↑ 정리를 하자면 친부모 스컬리에게는 "보물같은 소중한 아이"이라는 이야기
- ↑ 예전 들뜨게 만들었던 엑스파일 극장판 포스터와 간단한 줄거리에 대한 언급 사이트도 있다. http://biglight.com/blog/xf3-poster/#
- ↑ 당시에 폭스사와의 계약도 한 몫했다. 엑스파일 외에는 FBI로 출연하는 것은 금지라는 조항이 계약서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 ↑ 그런데 스컬리의 환상에 유령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스컬리에게 작별을 고하는데 이때 계급장에 별이 한개 달려있다. 이미 퇴역한 대령이 자연사했는데 준장으로 추서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우므로 설정 오류로 보인다.
- ↑ 2부 8화의 회상씬에서 스컬리가의 자녀들은 윌리엄 스컬리 주니어, 데이나 스컬리, 찰스 스컬리만 등장하며 멜리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 ↑ 시즌 1 15화에서 데이나 스컬리의 아버지 윌리엄 스컬리 시니어의 장례식후 화장한 재를 바다에 산골하는 장면에서 남자 아이 두명을 동반한 부부도 같이 있는데, 이 부부가 찰스 스컬리와 그의 아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족만 참석한 산골식이라고 언급되는 점을 보면 매우 신빙성이 높은 말이다. 다만 찰스는 작중 30살 정도인 데이나보다도 나이가 몇살 아래인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두명이나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매우 빨리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 ↑ 멜리사는 어디 있냐는 말이 있는데, 정황상 멜리사는 나중에 추가된 캐릭터다.
- ↑ 5기때 죽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코믹스 만화 시즌 10에서는 밴 드 캠프의 외동딸로 나온다. 하지만 그것도 초록색 피도 아닌 두 눈에 흑유를 띤 상태에서 그리고 인간의 피로서... 밤 중에 퇴근하는 스컬리를 유인하게 된다.
- ↑ 엑스파일 코믹스 만화 시즌 10기 부터 그들의 가족 이야기로 전개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 ↑ 목걸이형 금십자가는 포스터 언급에서 시체에서 나오는 목걸이는 무엇인가... 말이 나오는데 그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 ↑ 멜리사는 스컬리를 노리던 사람에게 암살당해서 죄책감이 있었고 당시에 스컬리는 암치료 후유증으로 불임판정을 받아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욕망이 굉장히 컸다.
- ↑ 스컬리는 미혼에다가 굉장히 바쁜 정부 요원이라는 점 때문에 입양신청이 거부당할 것이라고 말해준다.
- ↑ 그럴만한게 스컬리는 임신을 한 적이 없을 뿐더러 항상 가족과 한두달에 한번씩은 만났으니 몰래 임신을 했다고 해도 가족들이 몰랐을 리가 없다.
- ↑ 하지만 이 시리즈가 첫 방영을 시작한지 20년이 지난 현재로서는 파트너 잘못 만나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불쌍한 여주인공이라는 의견과 동시에 자기 아들을 지키도 못하는 못난 아버지라고 만만치않게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