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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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잡지 악스트와의 인터뷰에 본인이 보내온 토끼 이미지

1 개요

한국인 평론가[1]이자 작가.[2] 듀나는 본명이 아닌 가명이다.

EBSi오타체듀냐와는 관계없다.


2 소개

듀나(DJUNA)는 필명으로 성별, 나이 등 기본적인 신상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다. 본명은 이영수로 추정된다. 어떻게보면 존 아카이브와도 비슷하다. 90년대 PC통신으로 활동을 시작하여라는걸 보면 최소 40대, 이후 필명으로 소설을 썼고, 잡지나 신문 등의 매체에 영화평과 칼럼을 기고하며 책을 출간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실제 성별은 여성이며 나이는 4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사이트로 듀나의 영화낙서판듀나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이후로 듀나 게시판의 운영이나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대신 트위터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트위터].

그 외에 배우 애나 패퀸,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와 슈퍼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화가 로메인 브룩스의 팬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나 2011년 이후로는 업데이트가 없는 듯하다.


3 소설

토론 결과, 외부 평은 내용 인용 없이 링크만 소개하며, 소설가로서 듀나의 위상에 대한 임의의 서술은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호평만으로 편향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호평 링크는 10개 이상 소개하지 않아야 합니다. 추후 정보 추가 및 편집에 이 원칙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90년대에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 (과소동)에 올렸던 SF 소설을 모아 펴낸 1997년 《나비 전쟁》 이후로 계속해서 SF 소설 작가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신 단독 작품집은 2013년에 출간된 《아직은 신이 아니야》 이다. 듀나의 소설에 대해 장르문학 내외에서 대략 다음과 같은 호평이 있다.

그 밖에 아래에서 보듯 영화화나 TV드라마화된 소설도 존재한다.

또한 다음의 평들은 듀나 소설이 비판 받는 점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다음과 같은 자료도 듀나에 대한 반론으로 볼 수 있다.

4 비소설

SF외의 에세이, 수필 같은 경우 여러 필진과 함께 만들어낸 책들은 여럿 있었지만, 단독 저서는 2권밖에 없다. 먼저 2001년에 영화 관련 칼럼집 《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를 냈다. 여러 매체에 남겼던 글을 재편집한 것으로 이론적인 일관성 같은 것은 없다. 이후 트위터에서 듀나는 이 책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고물'이라고 표현했다.

이후 14년이 지나 2015년에 에세이집 《가능한 꿈의 공간들》을 펴냈다. 발매 즈음에 씨네21에서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


5 영화 평론

듀나의 영화낙서판 참조. 90년대부터 인터넷상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영화 리뷰를 시작하였다. 사이트에 15년 이상 쌓여 있는 영화 리뷰와 칼럼을 포함하면 3천편 정도 된다.

특유의 비평 스타일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것을 나타내는 주관적인 표현이 뚜렷하다. 사실 영미권 비평가에 비하면 그렇게 심한 편도 아니지만, 강한 비평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에서는 비호감이 되기 쉬운 스타일. (당장 《디워》 사태만 봐도...) 그리고 아래 논란 항목에 보이는 각종 요소들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들에게 편향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호의적인 평을 하는 것도 특징.

영화관련 지식이 상당히 방대한데, [3] 일반인이 기억하지 못하거나 들어본 적 없는 영화/배우를 인용하는 식의 글쓰기를 자주 했었다. 이는 영화 지식이 많은 비평가로 평가 받기 보다는, 특유의 어투와 맞물려[4] 지식자랑이나 스노비즘으로 비판받았다. [5] 그러나 아래 '어투' 항목에 서술되어 있듯이 현재는 이런 경향이 많이 약해진 편이다.

리뷰에 있어서는 공정하다고 독자들이 받아들이는 면도 있으나,[6] 남성혐오와 뒤틀린 페미니즘 부분 등 편향되게 하는 부분도 있다.

듀나의 영화낙서판에 게시되는 영화 별점평가는 별 넷이 만점이다. 영화 별점평가의 기준에 대해서는 듀나 스스로 설명한 적이 있다. [#]

별점은 1개[7] 부터 4개까지 7단계이며 2.5가 딱 중간이 된다. 따라서 3점부터는 좋은 작품을 의미한다. 3.5 정도면 거의 최고 수준으로, 듀나의 글에 따르면 "불멸의 고전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영화"를 의미한다. 4점은 해당 장르의 교과서로서 영화사에 남을 걸작 정도로 해석되는데, 따라서 주로 고전들에 매겨지는 경우가 많지만 《다크 나이트》와 같이 썩 잘 만든 장르영화의 명작도 별 넷을 받기도 한다. 신작 중에는 1년에 1~2편 가량 나온다. 2013년에는 《그래비티》와 《액트 오브 킬링》이 별 넷을 받았고, 2014년에는 《보이후드》, 2015년에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단편 애니메이션 《월드 오브 투모로우》가 별 넷을 받았다. 2016년에는 《캐롤》, 피닉스가 별넷을 받았다. 한국영화는 몇몇 후보작이 있었지만 별 넷을 받은 적은 없다.[8]

별이 적다고 항상 나쁜 영화라는 의미는 아니다. 듀나 스스로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별점은 그렇게 '객관적인' 평가가 아닙니다. 그것은 평에 종속된 일종의 수사적 표현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별점만으로 그 평론가의 영화에 대한 견해와 감정을 곧장 전해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별점만 읽고 평은 건성으로 넘깁니다..." 실제로 별점 평가들을 읽어 보면, 1~1.5점은 거의 악평에 가깝지만, 2~2.5점 정도 되는 영화들은 장점을 칭찬하며 아쉽다고 하는 경우도 많다.


5.1 나무위키에서의 듀나평가 존치문제

나무위키에서 리뷰어 노스탤지어 크리틱, AVGN과 함께 빠심에 의한 반달이 자주 일어나는 인물 중 하나다.[9] 어째 영화 문서란 문서마다 이상하게 듀나의 평론이 들어간다. 듀나는 15년 된 별점평가를 운영하고 있고 씨네21에 글을 쓴 적이 있지만, 해당 분야의 객관적인 평가도 논란이 많고 끊임없이 비판할 행동을 하기 때문에 듀나를 평론가로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분위기도 한몫해서, 나무위키에 등록된 영화문서에서 듀나의 평을 남기느냐의 문제는 끝없는 화두 중에 하나이다.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평론가가 아니라고 하는건 무리수이다. 황진미도 직책은 영화 평론가다 보는 이에 따라 수준낮은 평론가라고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평론으로 밥벌어먹는 사람이 직업적 평론가가 아니라는 것은 어불성설. 마찬가지로 조선일보나 한겨레가 언론도 아닌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건 평가의 차원이지 진짜 언론이 아니라는 것과는 다르듯이 말이다. 물론 이 경우 해당 직종의 평균적 신뢰도 및 권위는 상상초월로 떨어지게 되어 있지만 애당초 특정 직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권위라는 것을 부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요컨대 한 사람의 대중적인 의견으로는 볼 수 없지만, 게임 유투버들의 평이 위키 게임 문서에 업로드 되는 것 처럼 관심있는 분야의 유명인사의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볼 수 있을 것이다.

6 영상화

영화 《무서운 이야기 2》의 연결 에피소드인 444의 원안을 맡았다. 영화 크레딧에도 올랐으며, 네이버 영화 같은 정보 사이트에서도 듀나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트위터에 쓴 글에 따르면 자신의 아이디어가 한 60% 정도 반영된 것 같다고 한다.[#] 《무서운 이야기 3》의 에피소드 《여우골》 역시 듀나의 소설이 원작이다.

면세구역》 수록작인 '낡은 꿈의 잔해들'이 2014년 12월 대전MBC에서 특집기획 드라마 《낡은 기억의 잔해》라는 제목으로 영상화되었다. [대전 MBC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대리전》이 독립영화 단체인 브루털 라이스 프로덕션(Brutal Rice Productions)에 의해 단편영화로 만들어졌다 [영화소개] [영상보기]


7 듀나라는 필명의 유래와 사용이유

듀나라는 필명은 90년대 중반에 하이텔 아이디를 처음 만들 때 읽고 있던 소설이 주나 반스(Djuna Barnes)[10]의 작품이라 이를 따라 지은 것이라고 한다. 상당히 여성작가, 소설계의 전통적인 예명 방식들와 비슷한 작명 센스이다.[11] 첫 알파벳 D는 Caps Lock키가 눌려 있어서 대문자가 되었다고 하며,[12] 이후로도 매체 등에서 필명을 영문으로 쓸 때는 대문자 DJUNA를 주로 사용한다.

위 작가의 이름 Djuna는 '주나'로 읽는 것이 맞고 본인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듀나라고 쓰는 것은 나름의 차별화를 위해서라고. '주나'는 엘러리 퀸의 소설에 등장하는 하인 캐릭터를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함께 밝힌 바 있다.


8 신상에 대한 추측들

20여년째 신상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아이디에서 가져온 필명으로 책을 출간하고 매체에 기고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이 정도로 정체불명인 인물도 드물다보니 신비주의라는 평을 많이 듣는다. [13] 출판사도 듀나의 신상을 모르며 전화 통화도 안된다고 밝히고 있으며, 업무 연락은 이메일로만 가능하다고 한다. 매체에서의 인터뷰도 이메일로 대체한다. 그에 대해 소개하거나 인터뷰하는 기사들도 여전히 '얼굴 없는 작가' 나 '익명' 부분을 단골로 언급하곤 한다. [KBS 'TV 책을 말하다' 인터뷰] [한국일보 인터뷰] [중앙일보 인터뷰]

스스로는 익명으로 활동하는 이유에 대해 “그게 편하기 때문입니다.얼굴 드러내는 걸 좋아하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온라인에서 덜 서툰 편이니까요. 인터넷이 익명성을 보장하는 매체라면 왜 제가 그것을 활용하지 말아야 하는 걸까요?” 라고 답한 바 있다. 일단 본인이 사생활이나 신상정보의 유출을 매우 꺼리고 있고 자신이 활동하는 곳에서 이에 대한 언급을 금지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온지라 이젠 모두 그려려니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익명 활동 자체가 듀나 특유의 캐릭터성으로 자리잡았다.

신상에 대하여 몇 가지 추측들이 존재한다. 모두 정확하지 않은 추측일 뿐 본인이 확인이나 언급을 회피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확실히는 알 수 없다.

하이텔 활동 당시에는 아이디와 이름이 함께 표시되었었는데, 이 때의 이름이 '이영수'이고, 초기 소설집 《면세구역》의 저자명도 이영수로 되어 있다. 그래서 본명이 이영수라는 이야기가 있다. 원고료를 지급받는 은행 계좌명이나 실명이 필요한 사이트 등에서는 이영수라는 이름을 쓰는 듯 하다. 물론 전체적 정황상 유력히 여성으로 추측되는 그이기에, 이영수라는 이름이 남성 이름이라 그냥 여성인데 이름이 남자느낌 나는 이름일 뿐이라던가, 혹은 가족이나 친구같은 가까운 지인의 명의를 이용했을 거라는 추측도 많이 있다.

또한 하이텔 과소동 활동 당시 게시판에서 본인이 이화여대 철학과 재학중이라고 밝혔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학번이나 출생 연도에 대해서는 88학번이라고 했다는 설, 71년생이라고 했다는 설 등이 있다. 따라서 성별은 여성, 현재 나이는 40대로 추측된다. 영화 《써니》 리뷰에서 자기도 영화속 주인공들과 같은 교복자율화 세대(좁은 범주로는 70년~73년 생, 넓은 범주로는 그 전후 3년을 포함한다)라고 밝혔다. 최근의 에세이집 가능한 꿈의 공간들에서는 79년도에 초등학생이라고 하였으므로, 출생년도가 73년 포함, 그 이전으로 제한된다.[14] 그러나 뒤이어 서술하는 문단에서, 당시의 듀나의 학급 친구와 선생님이 박정희의 죽음을 대해 초등학교 1학년(73년도에 태어났을 경우)이라고 보기 어려운 대화를 하므로, 79년 당시 중, 고학년 초등학생이었다면 2016년 현재 40대 후반일 가능성이 높다.[15]

트위터 글들로 미뤄봤을때 현 거주지는 경기도 부천시 부근일 가능성이 있다. 트위터에 부천역 부근의 맛집이야기, 부천 중동 안중근공원에 대한 언급, 부천 교통시스템에 대한 언급, 부천에 있는 백화점에 대한 언급 등등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오래전부터 부천에서 살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대리전에서도 부천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그럼 40대 부천 여성?

듀나의 글에서 보여지는 말투나 인칭 사용으로 인해 듀나가 사촌이나 남매로 되어 있다는 집단 필진설이 나오기도 했다. 하이텔 활동 당시에는 몇 사람이 한 아이디를 공유한다는 듯한 언급을 하기도 하였다.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듀나라는 이름으로 글을 쓸 때 '듀나 일당' '우리'라고 이야기하거나, '듀나' 외에 '파프리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대화 형식의 영화 리뷰 글을 가끔 게시하기도 했다. '파프리카'가 대화 형식의 글 구성을 위해 창작된 일종의 캐릭터일 가능성도 있으나, 실존인물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존재한다.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듀나의 글에 더이상 '파프리카'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 최근 듀나의 글들은 여러 명이 썼다고 하기에는 문체가 너무 일관적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두 명 이상이었을지 몰라도 현재 듀나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는 필자는 한 명이라 보는 의견이 많다.

영어에 능숙한 점이나 영미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인해 한때 영미권에서 살았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해외 거주경험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글을 쓴 적은 없어서 확실치 않다. [16] 오히려 80년대의 AFKN 이나 이 시기 국내에 출간된 장르문학 관련 도서 등을 자주 언급했었다는 점에서 한국에서 영미 문화를 동경하며 성장한 전형으로 보인다는 추측도 있다. 소설 《면세구역》의 후기에서 뉴욕 여행 경험담이 언급되긴 한다.

신상을 전혀 밝히지 않아 특정성 자체가 성립하지 않으므로, 듀나를 지목해서 무슨 말을 해도 고소미의 위험이 없다는 점 하나는 좋은....건가? 정확한 신상은 듀나가 악플러를 고소할때 피고인으로서 밝혀질듯 한데, 아직까지도 듀나가 악플러들에게 고소를 날렸다는 소식이 없다. 자신의 익명성을 지키기 위해 포기한 것 중 하나인 듯.

9 비판/논란/트인낭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때도 많고, 듀나에게 기본적으로 비판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대충 다음 요소들로 종합할 수 있다.


9.1 어투와 글쓰는 방식

우선 특유의 어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듀나체라고도 불리며[17], 이런 어투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듀나 게시판이 덩달아 까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평가는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직설적이고 신랄한 문체라는 평과 무례함을 쿨함과 날카로움으로 포장한다는 평이 동시에 존재한다. 스노비즘적인 어투라서 싫다고 하는 평도 있다.[18] 누군가에겐 직설적이고 냉소적인 비판이지만 누군가에겐 예의없는 비난으로 받아들여져서 듀나의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작용하는 것이다. 이는 동아시아권 내에서 상대에게 예의를 차리는 어투가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험악한 독설로 유명했던 조지 오웰의 예처럼 풍자의 전통이 탄탄하게 내려오는 서구에서는 평론가가 냉소적으로 독설을 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라는 것. 물론 설령 그렇다 해도 듀나가 패드립, 혐오단어와 인신공격성 표현을 자주 쓰는 것까지 문화적 차이에 의한 냉소적 독설 따위로 옹호할 수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무엇보다도 듀나는 익명성을 방패삼아 패드립을 치고 인신공격을 하며 혐오에 동조한다는 점을 두고 직설적이고 냉소적인 비판이란 것도 익명성 뒤에 숨었기 때문에 나오는 비겁한 용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냐며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리버럴한 성향을 가지고 있고, 논란이 생길 만한 현재의 이슈들에 대해 비판적인 칼럼을 자주 게재하는 편이다. 앞서 언급한 특유의 어투와 리버럴한 내용, 그리고 댓글이나 다른 사람의 견해를 잘 읽지 않는[#] 성향 때문에 논란이 많다. 무언가를 비판하는 경우 '이건 파충류 두뇌로도 생각이 가능한 일입니다'와 같은, 특유의 자극적이고 인신공격 표현을 사용하여 다수 네티즌의 정서보다 좀 더 급진적인 비판을 하는 경우가 많아, 글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를 넘어서 듀나의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과 표현이나 말투가 기분나쁘다는 사람간의 댓글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듀나 말마따나 '잽싸게' 죽어줬다는리버 피닉스장국영에 대한 칼럼(엔키노 연재)[#][19]#[20], 영화 《어린 신부》와 박신양에 대한 칼럼(씨네21 연재)[#][#], 김옥빈 할인 카드 사건에 대한 칼럼과 영화 《호텔 르완다》에 대한 칼럼(YES24 연재)[#][#], 스승의 날에 대한 칼럼(한겨레 연재), 여성부, 심형래, 이하늘김창렬에 대한 칼럼(엔터미디어)[#][#][#]등. 이 중 엔터미디어에서 연재한 칼럼은 포탈사이트 다음에도 올라가다 보니 거의 글 3개당 하나 꼴로 댓글 100개가 넘는다. 스승의 날에 대한 칼럼의 경우 교육단체에 의한 고소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으며 현직 교육관계자가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며 직접 반박문을 기고하기도 했다.[원문] [반박문]

듀나는 스스로 스노브로 인정했듯이 예전 글에서는 스노비즘, 지식자랑, 지적허영심이 매우 강했으나, 2012년 이후에는 이런 경향이 약해진 편이다. (로저 이버트의 암재발, 은퇴, 그리고 사망이 2012~2013년 초반이라 겹치는 것이 과연 우연일까. 듀나는 로저 이버트의 평론을 가요계의 "레퍼런스"처럼 삼는 경향이 있었다. 그의 죽음 이후에 듀나 평론의 질이 떨어지고, 지적으로 소비할만한 내용이 줄어드는 대신, 신경질인 면과 관습화되어 버린 특유의 칼럼 작성 방식만이 갈수록 도드러 지고 있다.) 대신 과거보다 정치의식이 크게 강화되어, 문화예술에 대해서도 정치적 성향의 논평을 많이 하고 있다. 여성 문제, 시사적 문제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기도 하며, 잡다한 사실이나 지식 인용은 많이 줄어들고, 정치적 주장이나 여권 신장 요구, 사회 비판, 국가 비판 등이 급증했다. 다만 논란 항목에서 보듯이 그런 전향이 우호적인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9.2 수많은 논란들

트위터에 경솔한 발언이나 막말들을 하여 자주 논란에 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피에타 항목의 사건이나 열애설이 터졌을 때 소녀시대 팬들의 어그로를 끈 사건 등이 있다.

영화 《루시》 리뷰에서 개저씨라는 비하 단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했다. [#] 비록 전체적인 맥락을 대변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정치적 올바름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행동이다. 당시 게시판에서는 듀나에게 반대하는 입장과 찬성하는 입장으로 갈려 신경전을 벌이다가 다른 유저들이 강아지 합성사진을 가지고 노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논란이 급정리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평소에는 매체에서의 여성, 동성애자 등 소수자 표현에 있어 정치적 올바름을 깐깐하게 따졌던 듀나였지만 "한국 아저씨들"에 대해서 만큼은 동일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이중잣대를 보인 것이다. 당연히 비판받아 마땅한 태도다. 최근에는 열성적인 기독교인이나 이슬람교도들에 대해서도 비슷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어찌보면 이 작품의 작가를 연상하게 하는 성향이 있다(...) 한국의 에이미 탄

2016년 8월 15일, 트위터로 이병헌 영화감독에게 스타 트렉 행사에 관심도 없으면서 왜 갔냐며, 돈 주면 가냐고 불평하다가, 이병헌 감독에게 직접 해명을 들었다. 그 후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았다. [출처] [원본 아카이브] 그리고 이 행동을 과거에 듀나 자신이 했던 발언을 가지고 4의 일족이 비판하자, 아예 차단시켜버리는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것은 하단 참고.


9.3 남성혐오 및 뒤틀린 성편향

페미니즘적인 세계관으로 영화를 해석하거나 영화 속에 내제된 성적 불평등을 지적하는 발언을 자주 하며, 이는 평론가로서 듀나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단순히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남성을 비난하거나 증오하는 예가 많아 논란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받는다. 페미니즘 성향 자체보다는 그 이상의 과격한 언사와 태도로 인해 남성혐오라는 비판마저 받고 있다.

나를 찾아줘》에서 [21] 에이미의 행동을 옹호해 '판타지의 영역'이라 표현했다. 영화를 보고 리뷰를 보면 같은 영화를 보았는지조차 의문이 드는 정도. "불편한" 주제는 꾹꾹 삼켜서 쓰는 것 같다

위에서 언급한 피에타 관련 사건도 대표적이다.[22]

발레리 솔라나스살인행위를 상당히 정당화, 미화하고 그녀의 정신병과 비틀린 페미니즘을 여성운동의 전환점으로 묘사한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라는 영화에 대해, 듀나는 이 영화의 표현방식을 유쾌한 남성혐오라고 평가하며 이런 남성혐오로 가득한 다른 영화를 찬사하는 병크를 터뜨리기도 하였다. ([출처]; [@]) 발레리 솔라나스(Valerie Solanas)가 쓴 스컴 선언문은 1968년에 출판되었다. 간략히 말해서, '남자들이 이 세상을 망쳐놓았고 이를 고치는 것은 여자들에게 달렸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남성중심 사회를 타도하고 세상에서 모든 남자를 제거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이를 페미니스트 운동의 '고전'으로 볼 수 있는 의논의 여지가 있으나 지금도 일정 부분 영향력 있는 페미니즘적 글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출처], [영어 위키백과])

액트 오브 킬링 리뷰에서는 '이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이 더 끔찍해 보였던 건 그들의 사고방식이나 태도가 친숙하기 짝이 없었기 때문이겠죠.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특정 아시아 남자들의 유사점이 보입니다.' 라고 말했다. '특정 아시아 남자'와 같은 표현은 일반 집단에 대한 혐오 발언이다. 이를 뒤집어 적용하면 명확한데, "저런 끔찍한 사고방식이나 태도가 친숙하네요. 특정 아시아 여자들의 유사점이 보이거든요." 이것은 분명한 혐오 발언이다. 원본 문장 속에서 읽는 다면야 이 '특정 아시아 남자들'을 '한국의 전두환을 비롯한 기타 학살자들'로 독해할 여지도 충분하지만, 굳이 '남자들'이란 표현을 선택함으로써 일반 집단에 대한 서술로도 연결되는 문장 구조를 만들어 버렸다. ([출처]; [@])

부산행 리뷰에서도 비슷한 표현을 볼 수 있는데, 악역이라고 할 수 있는 용석을 '한국 중년 남자가 얼마나 추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평했다. 용석이 중년의 남성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기적인 인간형의 악역 캐릭터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재해물에서 흔히 나타나는 클리셰일 뿐이며, 이에대해 감독의 사회비판 의도가 들어갔는지도 확실치 않은데다, 이러한 캐릭터를 '한국 중년 남성'으로 한정하여 해석할 이유도 없다. 가까운 예로 영화 미스트의 카모디 부인을 생각해보자. 주어가 '인간'이였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을 말이었다.

트위터에서 개저씨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면서 비난하고 영화에서 여자가 개저씨를 죽이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말을 리트윗하는 등 한국 남성을 싸잡아 혐오하고 증오하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 [#] [#] 여성, 동성애자 등 마이너리티 표현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정치적 올바름을 따지며 가차없는 비판을 가하는 모습과 달리 남성들에 대해서는 혐오 표현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는 등 이중적인 태도남성혐오를 보여주고 있다.

본인의 트윗 및 메갈리아관련 트윗을 리트윗한다. 한 트위터 사용자와의 논쟁도 참고 삼아 보자. ([출처]; [@])

2016년 7월 24일엔 부산행에 대한 또다른 논평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공유마동석의 부성애가 보기 불편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25일에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과 관련해서 '자기 작품을 읽는 독자에게만 권력이 있다. 안 읽는 사람은 작가에게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그간의 행적과 영화 평론 내용까지 합쳐져 거론되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출처]; [@], [이미지 파일])

2016년 7월 26일, 임신은 질병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다.[출처]; [@] 이에 대해 일부는 임신을 마치 하나의 질병으로 취급하며 비하했다고 봤으며, 또 다른 쪽은 임신의 고통을 외면한 채 그것을 미화하는 시각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임신의 고통을 강조하기 위해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보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쳐도 "질병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논란의 여지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듀나의 의도는 모를 일이지만, 사실 페미니스트 중에서 자신의 여성성과 모성 자체를 혐오하고 "자궁이라는 것이 있고 임신을 한다는 것이 너무 싫다" 같은 태도를 지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단지 불편함 때문을 넘어서 그 자체를 혐오하는 것. 반면 그런 태도 자체가 '코르셋'이라고 여기고 모성을 적극적으로 자랑스러워하는, 혹은 자랑스럽지 않더라도 의도적으로 내세우며 자궁이 없는 자는 말할 자격이 없다를 외치는 페미니스트들도 있다.

하튼 만약 남성이 '생리는 질병이다'라는 표현을 했다면[23] 이 그 고통을 배려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해명할지라도 페미나치SJW들에게 매장당할 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듀나의 발언에 대한 트위터 페미니스트들의 관대한 평가는 이상한 일. 역시 자궁이 없는 자는 말하지 말라는 건가. 그럼 미필자는 말하지 말아야 하나 이렇게 된 이상 함묵증으로 간다!

아수라(영화를 평론하면서 [알탕영화와 개저비엘]이라는 비하용어를 사용했다. 만약 남성평론가가 여성이 많이 나오는 영화를 평론하면서 조개탕 등의 표현을 사용한다면 논란이 일어나고 듀나 또한 불쾌감을 표현하고도 남았을텐데, 정작 듀나 자신은 이런 용어를 대놓고 사용하는 이중잣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9.4 익명성

작품 하나 하나, 감독, 출연진 한 명 한 명을 거론하며 때에 따라 강하게 비판하고 비난하는 사람이지만 자신은 안전하게 닉네임 뒤에 숨어서 평론-비난성 평론 포함-을 한다는 점이 꾸준히 비판받고 있다. 이미 신비주의는 듀나의 중요한 캐릭터성이 되어버렸지만, 실명을 걸고 평론을 하는 평론가들에 비해 익명성에 기대어 독하게 비판을 할 수 있다는 지적은 익명의 평론가라는 특성상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변론도 존재한다. 첫째 어투만 다를 뿐 신랄한 평을 하는 실명(비익명)의 평론가들이 존재한다. 둘째 듀나가 단순한 익명의 네티즌이 아니라 직업적으로 평론을 하기 때문에 영화계 안에 속한 직업인으로서 독한 평에 대한 위험부담을 스스로 안고 간다. 셋째 본인 또한 직업적으로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서 비평 받는 위치에 선다는 점에서 듀나가 익명을 방패로 삼아 안전지대에 숨어 독설을 날린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익명성에 대한 비판을 무마하는 핑계가 될 수는 없다. 실명과 신상을 공개하며 공격적 비평을 하는 평론가들은 익명 평론가들보다 자기에게 돌아오는 비판의 강도와 그 구체성이 더 큰 것은 당연하다. (간단히 디워사태의 진중권을 생각해보자) 여러 사진이나 영상에서 얼굴 모자이크를 하고 안 하고도 실질적, 법적 차이가 매우 큰 데 자신을 공개하는 것과 숨긴 자가 받는 타격은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독설을 하는 실명(비익명) 평론가들의 존재는 듀나 같은 익명 독설 평론가들이 익명에 의한 보호를 받고 있음을 충분히 방증한다.

영화계 안에 속한 직업인으로서 위험부담 및 직업적 창작을 하는 사람으로서 비평받는 위치에 속한다는 것 역시 본인 자체가 아닌 2차적 인격이 비난 받는 것이므로 익명성의 비겁성에 면죄부를 줄 수 없다. 물론 필명이나 인터넷 상의 가상 인격이 공격을 받는 것 역시 큰 타격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이 자신이 공개된 상태에서 받는 것과는 비교할 수는 없다. 인터넷의 익명성 뒤에 숨어서 갖은 문제적 글을 쓰는 악플러들이 막상 신상이 공개되면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평론 역시 익명성에서 하는 것과 비익명성에서 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확대하자면 익명성으로 남들을 신랄하게 비난하는 평론가들은 역시 익명성에 숨어 타인에게 갖은 욕을 하는 악플러들과 같은 상태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익명성으로 비난적 평론을 하는 자들이 비겁하지 않다면 당당하게 자신을 밝히고 자기 자신에 대해 직접적인 비난을 감수하는 실명으로 독설을 날리는 평론가들만 억울할 것이다.

간단히 생각해 보면 된다. 우리나라나 외국에서 유명인이나 공개된 사람들이 자신이 과거에 했던 발언이나 썼던 글이 그 당시는 물론, 몇 년, 심지어 몇 십년이 지난 후에 문제가 될 때가 종종 있다. 이때 실명을 건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직업적 불이익-하던 일에서 하차하거나 새로 할 예정인 일이 무산되거나- 등 각종 어려움을 겪거나 한다. 그러나 익명성으로 발언을 한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가상 인격, 아바타에서 그 비판과 불이익이 그친다. 그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다.

결론적으로 평론 등에서 익명과 실명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동시에 익명성을 선택한 자는 그에 따른 여러 이점, 즉 사회에서 문제될 혐오 발언과 남을 무자비하게 까는 태도 등을 보여도 실체의 자기 자신은 타격을 받지 않는 것 등의 이익을 누리는 것과 동시에 익명으로 누리는 무책임함에 대한 비판도 수용해야 한다.

9.4.1 유재석 비판 사건

[트윗 캡쳐]

2016년 8월 14일. 트위터에서 뜬금없이 유재석을 비판하는 트윗을 올렸다.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서우, 김옥빈, 문채원이 가진 구설수와 흑역사에 대해 변호해주지 않고 이미지가 나빠지도록 방관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반론할 가치도 없는 개소리. 유재석은 MC로서 프로그램의 재미와 진행을 담당하는 것이 주된 업무인 인물이며, 게스트의 흑역사나 구설수를 실드쳐줘야 한다는 의무는 전혀 없다. 애초부터 여배우들의 사정과 문제는 당사자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일 뿐, 연예계 인물이라는 걸 제외하면 전혀 접점이 없는 유재석이 어째서 해결해줘야한다는 건지 그저 의아할 뿐. 게다가 그동안 줄기차게 페미니즘을 외치며 왕자가 필요없다던 사람이 남자의 재력이 자신의 체면에 중요하다는 여자,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의욕 없이 남자에게 의존하며 앵앵거리는 여자, 자신의 매력을 믿고 룰을 바꾸는 여자로 온몸으로 왕자가 필요하다고 외친 세 명을 옹호해 주지 않았다고 까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 왕자 필요없다며?? 네티즌들은 남혐 발언을 그렇게 하더니 이젠 유재석까지 생트집을 잡느냐며 황당해하는 반응이다.

9.4.2 이병헌 감독 비하 사건

듀나: 이병헌 감독은 스타트렉에 관심도 없으면서 왜 거기 간 건가? 돈 주면 아무 데나 가는 건가? 거기까지는 이해 못할 것도 없지만 왜 홍보사에선 관심도 지식도 없는 사람을 거기에 부른 건지?
이병헌: 돈만 주면 가지 않고요 인터뷰 때문에 갔고요
참석을 부탁하셔서 영광스런 마음으로 참석했고요 게런티 받지 않았고요 관심 없는게 아니라 1편부터 정주행하고 입덕했다 인터뷰 때 말씀 드렸고요 예의 없는 사람이 갖춘 지식의 쓸모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길 권하고요
이병헌: 온라인에서 깃털같은 정보만 가지고 자기 얼굴도 모를 사람 무작정 비난해대는 것에 대한 목적은 상처주고 관심 받기 같은데 둘 다 성공했다. 좋겠다.
듀나: 이병헌 감독 GV에 대한 글을 삭제합니다. 리트윗한 김도훈님 글을 참고해주세요.
듀나: 깃털 같은 정보를 갖고 성급한 트윗을 쓴 것을 사과드립니다.

스타 트렉 비욘드 GV시사회 때 이병헌 감독이 게스트로 참석하자 '돈만 주면 관심도 없는데 가느냐' 며 비꼬았다. 이병헌 본인에게 [직접] 반박 [#] [#] 당하자 Rt만 한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삭제] 하고 [사과문] 을 올렸지만, 그 사과문의 단어마저 이병헌 감독 반박문의 '깃털같은 정보' 라는 표현을 다시 가져다 쓰는 등 무례함의 끝을 보여주며 자존심을 놓지 못해 영화 마니아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 참고로 듀나는 사과의 성의에 관해 [이런글]을 올린적이있는 사람이다. 트위터리안 이완용4가 듀나의 사과문에 대해 지적하자 대꾸도 없이 차단시키기도 하였다. [#] 변호사로 활동하는 LawBeast도 이러한 듀나의 행태에 대해 비판하였다.[#] 심지어 듀나 게시판의 유저들도 트인낭이라며 탄식과 조소를 보냈다.

사실 듀나가 구면도 아닌 처음 만난이, 그것도 영화계에서 오랫동안 감독으로 활동한 이를 자신의 팬덤만 믿고 막장스러운 태도로 대한 것과 인성도 문제지만[24] 더 큰 문제는 듀나가 GV시사회라는 영화 행사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무하다는 점이다. 뭔가 그녀 나름대로 영화 평론이란 것을 열심히 해온 것 같지만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다 GV시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주최측에서 초대한 인사(게스트)와 MC, 그리고 관객들이 소통하며 막 영상을 관람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주고 영화에 대해 더욱 깊은 감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가이드 하며,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잠재적 소비자들에게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홍보자료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다른 시사회와 달리 꼭 게스트에게 관객들이 질문할 시간을 주는것이 바로 GV시사회의 가장 큰 백미이다. 따라서 GV시사회에는 영화와 매우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배우나 스탭이 참여하기도 하지만, 영화평론가나 감독, 각본가, 작가, 배급사 직원 등 '또다른 관객'이되 일반 관객보다는 더욱 깊은 감상과 분석을 관객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인물을 게스트로 초빙하는 경우도 아주 자연스럽고 흔한일이다. 이를테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15년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 당시 열린 유료 GV 시사회에선 소설가 김영하와 장성란 기자가 함께했다.[미디어펜] 두명 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지브리 스튜디오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GV시사회에선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기 때문에 관객들은 이 두명을 초청한 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을 가지지 않았다.[네이버 블로그]

즉 구태여 영화 평론을 자주 한다든가 영화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영화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GV시사회이다. 듀나의 영화 리뷰의 퀄리티가 어찌됐건 정말 오랜세월동안 리뷰를 써 온 사람인데 이런 GV시사회에 대해 모른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무슨 업계의 은밀한 비밀도 아닌 공개적인 행사에 공식적으로 초청받은 특별 게스트에게 듀나는 이병헌 감독이 자신과는 다르게 스타트렉에 늦게 입문했다고, 혹은 스타트렉에 대한 애정이 자기보다 적다고 생각하며 도저히 교양인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무례한 행동을 한 것이다. 어쩌면 그냥 평소 이병헌 감독 안티여서 그랬던걸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듀나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대다수의 영화 마니아들이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었다. 전형적인 빠심에 의한 트인낭의 예시라고 지적하는 이도 많았다.

본 사건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위해선, 이병헌 감독을 비판하는 트윗을 작성하기 전, 듀나와 유사한 성향의 일부 메갈리아들 사이에서 이 감독의 GV 참석을 두고 "한남충이 낄 데 안 낄 데 못 가린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었음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 듀나는 해당 사건 시점으로부터 불과 반 년 전에도, 퀴어 영화 캐롤의 주인공에게 동성애나 이성애냐는 중요하지 않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는 이유로 트위터에서 벌어진 영화평론가 이동진에 대한 광기에 찬 조리돌림에 앞장선 바 있다. 그러던 중 이병헌 감독에게 생트집을 잡고 언제나 그래왔듯 트위터 조리돌림을 시도하려다가, 김도훈 편집장과 이병헌 감독 본인의 발빠른 대처로 오히려 자신이 역풍을 맞고 역으로 조리돌림 당하고 있다. 안그래도 이 문서에 적혀있다시피 갖가지 망언과 사건을 일으키며 듀나 본인의 인간성과 지성이 밑천이 드러나고 있는 마당에 또다시 잡음을 일으켰으니 이젠 인간 그 자체가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한 상황.


9.5 이자혜/논란 관련 트윗

2016년 10월 19일, 이자혜 논란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말을 트위터에 남겨 비판을 받았다.

듀나: 근데 자신의 결백함을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저지른 잘못을 기억도 하지 못할 텐데

당시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받자, 해당 글을 지웠다. [#]

그 이후에도 " 우리 모두 가해자인 면이 있고 그걸 잊고 산답니다 "라는 발언을 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비판을 회피하고 우리 모두가 잘못이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

듀나: 전 벌어진 수많은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중 특별한 하나의 사건을 집중적으로 언급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죠.
제발 좀 굳이 구체적으로 얘기해봤으면 좋겠다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다는 말이 입에 붙은 사람

이 발언 역시 정작 해당 사건에 대한 비판을 회피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평소에 성폭행 사건이나 뉴스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가해자 비판에 관한 트윗을 리트윗 해오던 그가 이번에 보여준 이러한 행보는 결국 이번 사건의 가해자가 페미니스트였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았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넷페미들이 가해자 옹호를 하지 않고 2차 가해자 경계에 힘쓴 것만으로도 그들의 운동이 건강하다는 해당 트윗을 리트윗함으로써 [#] 이번 사건이 넷페미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번 사건이 강간 문화의 일부이며, 강간 문화 전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식의 주장을 하고는 있으나, 평소 여성인권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사람이 이자혜 논란과 관련해서는 지나칠 정도로 수동적이다는 점, 가해자 비판을 뒤로하고 사회 맥락 속에서 해당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함으로써 평소 그가 비판을 해오던 남성 혐오 반대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그의 발언에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25]

이는 이자혜가 페미니스트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판에 소극적인 것인 것으로 충분히 보일 수 있다.


9.6 편향성

영화 평론을 할 때 배우들에 대한 호불호를 눈에 띄게 드러낸다. 공은 좋아하는 배우에게 넘기고 과는 감독이나 극본가, 상대 배우에게 돌리는 식이다. 상기했던 페미니즘 성향도 편향적 평론의 원인으로, 페미니즘 영화는 내러티브가 아무리 허술해도 웬만하면 괜찮은 평가를 날려주며 별점도 후하다. 앞서 서술된 '나는 앤디워홀을 쏘았다'에 대한 언급처럼 대놓고 남성혐오식으로 영화를 해석하거나, 남성혐오적 시각에서 영화평을 내리는 건 덤.


9.6.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일단 듀나본인이 직접 트위터에 자신의 의향을 밝혔듯이 마블자체와[26] 유니버스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분명한 듯 보인다.[27]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프랜차이즈가 되었으나 그만큼 여러 비판도 있어 왔으나 듀나가 트위터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대한 비판 비평을 한 것과 이 과정에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비평과 이 영화를 비평하면서 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대한 비판이 히갤 등지에 알려지면서 비판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트위터에서 듀나는 영화의 소재 중 하나인 소코비아 협정에 대해 '이 주제는 테이블에서 논의할 일이지 영화처럼 싸움으로 갈 일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정작 영화에서는 진짜로 소코비아 협정에 대해서는 테이블에서 이야기하고 끝나고 싸움은 다른 이유로 시작한다. 해당 트윗에 이런 비판이 달리자 듀나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본 리뷰에서는 이 이야기를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듀나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리뷰]가 재조명되었는데 듀나의 리뷰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민들은 여러 큰 사건을 겪었는데도 덤덤하게 일상으로 살아가는 반면 이 영화에서는 그것이 현실감있게 그려진다."고 언급하면서[28] 배대슈는 기존의 MCU 영화와는 달리 이러한 초월적인 힘을 가진 자들을 믿고 따라야 하느냐는 의문을 던진다고 설명하는데[29] 어벤져스1에서 이미 에필로그 부분의 언론 보도로 모든 시민들이 어벤저스 활동에 우호적이지는 않다는 게 언급되며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는 소코비아 국민들의 반 어벤저스 운동으로 어벤저스가 그다지 환영만 받는 존재가 아니라는 게 이미 그려진다. 오히려 시민들의 희생을 최소화하려는 마블 영화의 히어로들과는 달리 슈퍼맨을 비롯한 DCEU 히어로들은 도시 파괴를 신경쓰지 않고 막 싸워 사람들의 생명에 관심이 없다는 비판까지 나오는 판인데 듀나 리뷰는 기초적인 사실관계부터 틀리게 쓰고 있다. 심지어 배대슈는 영화의 주인공들부터가 자신들은 큰 힘을 자신들의 재량과 선의에 맡겨 쓰면서 정작 상대는 믿을 수 없다며 탄압하려 드는 내로남불의 화신들이라 전혀 공감도 가지 않는다.

설령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민들이 덤덤하게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는 히어로가 다 때려부수는 걸 시민들이 담담하게 받아들였다는 의미가 아닌 어벤져스 1편처럼 인류가 최초로 외계 문명과 조우하고, 심지어 그 외계인들은 지구를 멸망시키려 했는데, 모두들 옆집 철수가 난동 부린 것마냥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는 게 더 주요 논지이고 이에 반해 DCEU 세계의 시민들은 지극히 현실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게 주요 골자[30]라 하더라도 의미가 이상한 것이 배대슈에서도 이런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건 배트맨 정도의 소수이며 일반 시민들은 오히려 렉스 루터가 구멍이 너무 뻔히 보이는 음모를 꾸며 슈퍼맨을 모함하기 전에는 조드와의 싸움에서 메트로폴리스를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고 인간 측의 통제나 지시를 완강히 거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슈퍼맨의 동상을 세우고 신으로서 숭배하는 등 DC확장유니버스의 시민들의 반응은 외계인과 조우한 인류 치고는어떤 면에서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리고 마블도 페이즈 2에서는 외계인 침공 이후 토니 스타크가 이후 다시 외계인들이 쳐들어올까봐 두려워하는 모습이나(아이언맨3) 만일을 위해 프로젝트 인사이트를 가동시키거나(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외계 무기들이나 불안해진 치안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생기거나(에이젼트 오브 쉴드, 데어데블)[31] 급기야 토니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자신들을 보호할 존재를 창조하려다 오히려 큰 사고를 치는 등(에이지 오브 울트론) MCU가 외계 문명을 접하고도 일반인들이 덤덤하게 일상에서 살아간다는 주장과는 전혀 다른 모습도 나올 뿐더러 페이즈 2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앤트맨 정도를 제외하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났을 시 전 세계 뉴스 헤드라인을 뒤덮을 정도로 큰 사건들인데[32] 외계인 하나만 넘어가기에는 큰 일이 여럿 벌어진 상황이다. 이게 비현실적인 반응이면 왓치맨의 시민들은 전부 비정상인가 보다. 왓치맨 세계가 미쳐 돌아가는 세계는 맞다. 게다가 마블을 비판할 때 쓰던 잣대를 돈옵저를 평가할떄는 옹호하는 데 쓰는 등 평가 자체도 공정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리뷰]도 영화에서 최소한의 인과관계를 설명해주는데도 억지 비평을 내렸다. [33] 애당초 블랙 팬서도 배트맨이나 원더우먼처럼 개인 영화가 나올 예정이고 블랙 팬서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사실 배대슈에서 보여지는 배트맨의 기원담(부모님의 죽음)과 이야기 전개가 다를 게 하나도 없고, 스티브 로저스와 토니 스타크의 갈등은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이미 암시가 주어진 바 있다. 스파이더맨의 경우 앵그리죠처럼 아이언맨과 긴밀한 관계가 되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후속작에서의 이야기 전개가 엉터리인 게 아닌 한 취향 문제로 끝날 일이다. 정작 배대슈를 옹호하는 논리로 쓴 히어로들의 활동에서 벌어지는 일반 시민들의 희생과 같은 주제를 어떻게 다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도 않고 넘어가는 건 덤. 거기다 시빌 워 리뷰에서도 배대슈를 언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준 뒤 시빌 워를 혹평하며 둘 다 도토리 키재기란 식의 언급을 하였다. 사실 상 평론가들의 온갖 찬사를 받는 시빌 워를 억지로 끌어내려 평론가들의 온갖 혹평을 듣는 배대슈와 동일 수준의 작품으로 편향적인 평가를 한 것이기 때문에 듀나의 시빌 워 리뷰는 큰 비판을 듣고 있다. 그리고 별점은 배대슈와 같은 4개 만점에 3개를 줬다. 종합했을 때 비판적으로 쓰긴 했지만 시빌워를 평가절하, 배대슈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한 것에 가깝고 시빌워 별점 자체는 괜찮은 평작이란 의미로도 볼 수 있다.


9.7 지나친 반종교 성향

여러 칼럼들과 비평, 트위터 글들을 통해 반종교적 성향을 종종 드러내고 있다. 특히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 아브라함계 유일신 종교들을 디스하는 편이며, 이 계열 종교 특유의 내세적 보수적 계율, 독단성, 비과학성, 반동성애. 여성억압 성향을 비판 대상으로 삼는다. 주로 한국사회에 신도가 많은 기독교가 비판의 대상이었지만, 프랑스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사건 이후로 이슬람교에 대해서도 매우 강경한 비판 발언을 하고 있다.[이슬람의 가치] 종교에 대한 듀나의 견해는 일부 극단주의 종파나 과격세력의 행태만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종교 전체의 해악을 비판하는 것으로, 종교의 존재가치에 대해서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며,[현대 종교의 유일한 의무] 리처드 도킨스류의 무신론 과학주의 영향도 엿보인다.기본적으로 전투적 무신론자인 듯 하다.

문제는 이런 성향들이 별 관계없는 영화평론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역사적인 사실에도 오류를 범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예를 들어 듀나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리뷰를 보면[#] 예수가 실존인물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없다고 당당히 말하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틀린 주장이며, 유사역사학 소리 듣기 딱 좋은 헛소리이다. 예수/역사참조. 그리고 '민주주의혁명에서 종교는 그냥 독이다'라는 독설 또한 균형을 잃은 발언이며, 역사를 살펴봐도 헛소리에 가깝다. 더불어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자체를 제대로 보긴 한 것인지 의문이 간다. 영화 초중반에 걸쳐 이집트의 히브리인을 향한 핍박을 전체적으로 그려냈음에도, 히브리인들이 탈출할때 이집트인들이 침뱉는 상황을 집어서 침만 뱉다니 생불이다 수준으로 미화시켜버린것이다.

프란치스코 현임 교황이 방한할 당시 교황의 언사와 행보에 대해 긍정적으로 쓴 트윗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특정 종교에 대한 호감과는 거리가 멀고, 빈곤층 약자 여성, 특히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에 대해, 가톨릭 수장으로서 극히 이례적으로 관용적인 견해를 내보이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개인에 대한 평가에 가깝다.


9.8 프로정신의 부족

위에서 언급한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에서 프로정신의 부족을 드러냈다. 글쓰기의 기본은 독자를 고려하는 것이다. 이는 모든 글쓰기 책에서 매번 언급되는 내용이다. 심지어 논문작성법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 즉 글이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를 생각하면서 쓰는 것이다. 독자가 없다면 글도 없는 것이다.

10 칼럼 연재

  •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성밖에서 코너에 2001년부터 1년간 진산과 듀나 둘이서 장르소설 소개 시리즈 칼럼을 썼었다. 루리웹의 사용자가 이때 연재한 칼럼을 정리하였다 [링크]
  • 엔키노에서의 칼럼 연재

DJUNA의 Actor&Actress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대체 링크]

  • DJUNA의 오!컬트

2000~2001년 즈음 연재했던 칼럼으로 씨네21 기준으로도 초창기 칼럼 중 하나이다. [34] 칼럼 내용은 듀나가 어린 시절 봤던 추억의 영화들에 대해 썰을 푸는 리뷰. 영화 선정 기준은 TV 방영작 혹은 비디오 출시작에 한해서 선정되었다[35] 아무래도 추억에 대한 이야기다보니 일반적인 영화 리뷰보다 훨씬 더 개인적인 감상을 볼 수 있다. [링크]

  • DVD로 출시된 영화들에 대해 칼럼을 쓴 것. 엄밀히 말하면 칼럼이라기보다는 영화 리뷰에 가까운 글들이었다.[링크]
  • YES24에서 듀나의 투덜투덜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링크]
  • 2006년 4월부터 2009년 6월까지 저공비행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링크] 한겨레에 매주 실리는 시네마 별점에 20자 별점평가를 남기기도 한다.

  • 2013년 8월부터 <듀나의 영화불평>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링크]
  • 정기적으로 연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목할 만한 영화나 배우가 있으면 간간히 원고청탁을 받이 기고한다.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다른 작가들과 함께 하는 합동 프로젝트 성격의 괴이한 단편소설을 쓰기도 했다.
  • [크로스로드]에서 간간히 단편 소설을 써올리고 있다. 이후 앤솔러지에 수록되어 책으로 나올때도 많다.
  • 엔터미디어에서 영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가끔씩 논쟁적인 글을 올릴 때마다 신나게 댓글들이 달리는데, 아무래도 엔터미디어뿐 아니라 포탈 사이트 다음에서도 볼 수 있는 글이라 예전 칼럼들에 비해 반응이 빠르고 크게 번지는듯 하다. [링크]
  • KMDB에서 시나리오 상상극장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다. 필름이 소실되고 각본만 남아있는 한국 옛 영화들을 발굴하여 재해석 하는 연재물이다. [보러가기]
  • 인터파크 북DB에서 듀나의 장르소설 읽는 밤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링크]
  • 그 외에, 연재된 칼럼을 사정상 옮긴 것이나 연재하지 않은 칼럼은[익스트림무비], [자신의 사이트]의 기타 등등, 영화 낙서, 인명 사전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11 출판물

출간년도 기준으로 순서대로 작성.


11.1 단독 출판


11.2 공동 저자

  • HAPPY SF 창간호 - <어른들이 왔다> 수록[38]
  • 파우스트 Vol.2 - <천국의 왕> 수록 [39]
  • 얼터너티브 드림 - <[대리전]> 수록 [40]
  • U, ROBOT - <미래관리부> 수록
  • 잃어버린 개념을 찾아서 - <가말록의 탈출> 수록
  •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 -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 수록
  • 오늘의 장르문학 - <디북 The Dybbuk> 수록 [41]
  • 독재자 - <평형추> 수록
  •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 - <[수련의 아이들]> 수록
  • 울고 있니, 너? - <[사춘기여, 안녕]>
  • 이웃집 슈퍼히어로 - <아퀼라의 그림자> 수록
  • 조커가 사는 집 - <큐피드> 수록
  • 복수는 나의 것 - <마지막 테스트> 수록

11.3 비소설 단독/공동저서

  • 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 - 단독 칼럼집
  • 상상 : 상상을 초월하는 33인의 유쾌한 발상 - <멜로 유토피아의 종말> 수록
  • 필름 셰익스피어 - <햄릿, 순결한 처녀성을 지켜내다> 수록
  • 지난 10년, 놓쳐서는 안 될 아까운 책 - <SF 입문자를 위하여 『당신 인생의 이야기』> 수록
  • 나는 어떻게 쓰는가 - <나는 상상한다. 그리고 쓴다> 수록
  • 아까운 책 2012 - <드디어 매그레 반장이 왔다! 『매그레 시리즈』> 수록
  • 호러영화 (PiFan장르영화백서)
  • SF영화 (PiFan장르영화백서)
  • 후회할거야 - <[후회를 하면 후회할 거야]> 수록
  • 가능한 꿈의 공간들 - 단독 에세이집


12 기타

리뷰나 트위터를 보면 가톨릭 문화와 역사에 익숙한 모습을 보인다. 《다우트》 리뷰에서 천주교에 관심이 없다면 잘 모를 1964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고 트위터에서 베네딕토 16세프란치스코, 콘클라베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가톨릭 덕질 언급] 교황제를 시대착오적 군주제라고 비판하기도 하는 등 신도는 아닌 듯 보였으나 이후 트위터에 자신을 "냉담자"(전 신도)라고 밝혔다.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작가 후기에서, "동전 마술을 쓴 건…나에게 가톨릭 습관(차마 믿음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다)이 티끌만큼은 남아 있었던 때다. 그 티끌마저도 최근 몇 년 동안 도킨스 팬질 하느라 다 날아가 버렸지만"이라고 한 바 있다. 참고로 만들어진 신 서평을 쓰기도 했다.

클래식 음악/오페라/발레 마니아다. 클래식 음악가, 오페라 가수와 지휘자, 작곡자에 대해 줄줄이 꿰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반대로 대중음악에 대해서는 문외한인데, 단적으로 《벨벳 골드마인》 리뷰에서는 데이비드 보위 음악 커리어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실토하기도 했다. 《토미》 리뷰에서도 더 후와 원작이 된 동명의 앨범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 비틀즈는 리마스터링 박스셋이 나왔을 때 구입하기는 했지만 팬이라서 라기보다는 교양학습 차원에서 구입했다고. 2015년 기준 아이팟 클래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아이팟 클래식에 담긴 곡의 절반 이상이 서구 클래식 음악이다. 또한 라디오는 항상 KBS 클래식 FM에 맞추고 바꾸지 않는다. 본인이 말하길, 클래식 애호가로서 드는 돈은 소녀시대 팬질의 100분의 1도 안 된다고 한다. [42]

헤비 게이머는 아니지만 꾸준히 비디오 게임 플레이에 대한 글을 인터넷에 남기는 편이다. 심즈에 대한 글이 가장 많았으며,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데드 오어 얼라이브, 바이오하자드, 사일런트 힐[43], 호텔 더스크의 비밀,어나더 코드, 동물의 숲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영화평론가 중에는 드물게 게임과 예술을 주제로 몇 차례 진지한 칼럼을 개제하기도 하였다. [비디오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을까요?] ['채피'관련 칼럼] ['써커펀치'관련 칼럼] 2014년경부터는 주로 아이패드를 통한 심즈 프리플레이 이야기를 한다.

요츠바랑》, 스타워즈 시리즈 등 피규어도 조금 모으고 있지만 딱히 작품을 좋아해서라기보다는 장난감으로 접근하고 있는 듯하다. 자잘한 장난감 모으는 것이 취미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44]

클리셰 항목이 생성될 당시 설명방식이나 나열방식은 듀나의 영화낙서판 사이트 구 홈페이지의 [클리셰 사전]의 방식을 흉내낸 측면이 있었다.

페미니스트라고 알려져 있음에도, 페미니즘 이론을 글에서 인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철학과 출신이라는 소문에도 오히려 다른 영화평론가들에 비해서 철학이론이나 철학자들을 인용하는 글을 거의 쓰지 않는 편이다. 형이상학적인 철학보다는 구체적인 현실적 성향의 영미권 문화비평과 추리, SF 장르의 영어권 대중 문학작품들을 좋아하는 편이며, 난해한 구조주의 프랑스 철학 이론들의 허구성과 잘못된 과학용어 남용을 대차게 까댄 미국 과학자 앨런 소칼을 [좋아한다]고 한다. 본업이 SF 작가라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인문학에 대한 듀나의 시니컬한 관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최근의 칼럼 기고문. [#]

칼럼과 트위터, 책 등을 통해 CGV 등의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화면비를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마스킹을 하지 않는 등의 상영환경문제를 몇 년째 꾸준히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다. [#][#][#] 심지어 자기 사이트에서 국내 상영관들의 마스킹 여부 정보를 수집해서 공개하고 있을 정도. [#]

사이트 운영, 게시판 활동 등을 통해 특정 여배우들 및 특정 작품들을 꾸준히 팬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드라마 《원더 우먼》, 《버피》의 전 시즌 모든 에피소드를 리뷰한 바 있으며, 《마이 소 콜드 라이프》, 《천상의 피조물》,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45]장화, 홍련》, 《앨리 맥빌》, 《바람의 화원》 등을 자주 언급하였다. 애나 패퀸, 클레어 데인스, 커스틴 던스트, 위노나 라이더 등에 대해 한동안 자주 언급하며 호의적인 평가를 내렸고, 한국 여배우중 문근영, 이은성이나 정유미에게 주목한 것도 같은 맥락의 취향으로 보인다. 한국 아역으로는 김새론을 매우 자주 언급한다. 게시판에 잡담글을 쓸 때 한국 여배우나 걸그룹 짤방을 (직접 만들거나 퍼와서) 항상 같이 올리곤 했다. 현재는 주로 트위터에서 팬질을 하는 상황. 좋아하는 작품들이 모두 여성 주인공 위주의 작품들이고, 남자배우들은 기억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고 말하는 등 취향이 극명하다 보니 성소수자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자신의 성 지향성을 밝힌 적이 없으므로 루머일 뿐이다. 아예 남배우를 언급 안 하는 건 아니고 성소수자나 페미니즘과 관련된 멋진 말이나 개그를 했을 때 주로 소환한다.

트위터 활동이 매우 활발한 편에 속하는데, 사회문제, 페미니즘 관련 글이나 보수정권을 비판하는 시각의 글들을 자주 리트윗한다. 그외에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 사진, 고전 영화 여배우들과 본인이 편애하는 애나 패퀸, 제인 버킨, 오드리 햅번, 임수정, 천우희, 김소은, 김새론 등의 여배우들과 정수정, 레드벨벳, 마마무, 러블리즈[46] 등의 각종 걸그룹 사진, 우주 관련 과학영상들을 자주 트윗하는 편이다.《캐롤》이 나온 이후엔 캐롤의 주연배우들을 자주 언급한다. 아가씨(영화)가 개봉한 뒤로는 김민희와 김태리 이야기를 주로 한다.

2016년 1월에는 문학잡지 '악스트'와 진행한 인터뷰가 논란이 된 바 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

음식에 대한 결벽증이 있어서, 한 냄비에 여러 사람의 수저를 얹는 한국식 식문화를 몹시 싫어한다. 서양처럼 각자 앞접시를 놓고 덜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듯. [47]


2015년 기준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본 적이 없으며, 일본 문화에 대해 다음과 같은 얘기를 했다. "의무감에 공부를 하긴 하지만, 나는 일본 대중문화에 대해 완전히 편치 않으며, 경험과 지식도 부족하다."[48]
  1. 영화와 TV 드라마 위주
  2. SF를 중심으로한 장르문학 위주
  3. 과거 인터뷰 글들을 보면 인터뷰어들이 듀나의 지식의 방대함을 가끔 지적하기도 한다. 예시 [[1]]
  4. 듀나체라 불릴 정도로 2000년대 당시 인터넷에서 개성적인 어투였으나, 아래 '어투' 항목에서 서술되는 것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매우 많았다. 듀나체 만드는 방법은 다음의 링크를 참고 [[2]]
  5. 저 5명의 배우 모두가 좋은 배우라는걸 미리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전 솔직히 앞에 3사람도 머리속에서 가물거리고 뒤에 2사람은 생판 첨 들어봅니다. 하지만 듀나에게 왜 이 배우들이 괜찮은 배우인지 설명을 기대해선 안됩니다. 그냥 우린 좋다고 믿어야 하는거죠. / 자신이 잘 아는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를까...? 싶은 단어가 있어도 당연히 모두 알고 있다는 듯이 그냥 쓰세요. (출처: [[3]])
  6. 일례로 배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에 대해서 가장 선호하는 《배트맨 리턴즈》보다 《다크 나이트》가 극적 완성도가 더 뛰어나다는 점을 들어 더 높은 별점을 매겼다.
  7. BOMB으로 표현하며 《맨데이트》, 《구세주》, 《찍히면 죽는다》 등이 이 점수를 받았다
  8. 올드보이》, 《지구를 지켜라》, 《괴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밀양》 등이 별 세 개 반을 받기는 했다. 살인의 추억, 복수는 나의 것, 이창동의 몇몇 영화는 리뷰하지 않았다.
  9. 다만 NC와 AVGN은 팬들에게 잘못을 지적받으면 사과문이나 사과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도 하고, 그것을 제외하더라도 최소한 소통하려는 자세를 보인다. 듀나의 인성과 비교를 하는 것은 NC와 AVGN에게 실례일 정도다.
  10. 미국의 작가(1892~1982). 《나이트우드》의 저자.
  11. 조앤 롤링의 필명이 캐슬린이 들어가 j. k. 롤링이고 다른 여성 작가들도 오랜 세대동안 필명을 자주 써왔다.
  12. 당시 하이텔 아이디는 대소문자가 구분되어 표기되었다.
  13. 굳이 비견하자면 스노우캣 정도가 있겠지만 그래도 그쪽은 본명과 출신학교, 출생년도 정도는 알려져 있다.
  14. 67년(8살입학하고 79년도에 6학년)-73년(7살에 입학하고 79년도에 1학년)
  15. 하이텔 과소동(과학소설동호회)에 올린 글에서 1971년 9월 26일 생일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16. 2000년에 작성된 마블 코믹스 원작의 영화 《엑스맨》 리뷰에서 사촌의 어깨너머로 봤다며 당시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만화 캐릭터들을 언급했다거나, 1996년작 영화 《에비타》 리뷰에서 당시 국내에 공연된 적 없던 뮤지컬 《에비타》의 무대 구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는 것이 추측의 근거이다. 하지만 90년대 한국에도 미국 만화 원서가 존재했으며, 무대 또한 비디오테이프 등으로 접했을 가능성도 있다.
  17. 듀나문체따라하기 [[4]]
  18. 예전에 쓴 [스노비즘에 대한 유명한 글]에선 스스로를 스노브라고 인정하며 스노비즘을 명쾌하게 분석하기도 했다.
  19.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현재는 문제의 문장이 삭제되어 있다.
  20. 리버 피닉스의 경우 형이 잽싸게 죽어준 덕에 동생의 이름에 그림자가 생기지 않았다는 등 인성을 의심케 하는 패드립이 시전됐고, 장국영 칼럼에서는 '그냥 유명한 사람이 죽으면 우르르 몰려가 추억을 회고하면서 자기과시를 하려는 게 아닐까' 라는 내용을 기재했다. 이에 대해서는 "유명인과 유명 영화에 기생하여 평론가 행세를 하는 듀나가 할 말은 아니다." 라는 냉소적인 반응이 돌아왔다.
  21. 남편에게 자신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뒤집어 씌워 무고죄를 저지른
  22. 김기덕의 영화들은 여성 영화평론가들에게 좋지 않은 평을 받기로 유명하다. 듀나도 예외는 아니다. 근데 정작 제일 그럴것같은 황진미는 평이 좋을때도있다... 응?
  23. 사실 고통 측면만 보면 질병이라고 분류할 수도 있다. 생리통으로 진단되는 수준이라면 아예 진단명이 들어가고. 주관적 고통이 질병의 가장 큰 기준이기 때문이다. 생리에 대한 휴가 등도 장애나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인권적 차원에서 마당히 해야 하는 배려와 동일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장애를 부정적으로 비하하는 게 아니라면 생리와 장애를 비교하는 것도 비하라고 해서는 안 된다. 맥락이 중요하겠지만.
  24. 이병헌 감독은 <과속스캔들>, <냄새는 난다>, <써니>, <타짜: 신의 손>, <오늘의 연애>, <스물> 등등의 작품들을 감독, 각본, 연출을 했다. 마찬가지로 영화화된 <네버엔딩 스토리>의 원작자이기도 하다. 그에 반해서 듀나는... 듀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개봉할때마다 빠짐없이 레즈비언물이라고 주장 한다거나, 뭐 그런식의 업적들을 많이 세웠다
  25. 애초에 강간과 같은 중범죄를 문화라고 표현한 의도가 모든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보는 시선과 일맥상통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시각도 있다.
  26. MCU가 아닌 데드풀을 비롯한 엑스맨 영화에도 좀 평이 까칠한 편이다 하지만 애나 패퀸은 빤다.
  27. 그래서인지 자신이 오랫동안 고대해오던 원더우먼영화가 유니버스에 속한 방식으로 제작된다는것에 불만을 보인 적이 있었다. 그런데 포이즌 아이비가 나오는 할리퀸 스핀오프영화가 나오길 기대하고있다
  28. 본문발췌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이상할 정도로 탄력이 강한 곳이죠. 상식적으로 보았들 때, 외계 문명이 뉴욕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일이 벌어진다면 지구 문명은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을 맞았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그 동네 사람들은 9/11 정도도 못 되는 흐릿한 트라우마를 안고 그냥 살아가며 그마저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29. 본문발췌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마블과 정반대의 방향에서 시작합니다. 전형적인 '배트맨' 기원담 프롤로그를 통과하면 영화는 '맨 오브 스틸'의 클라이맥스 액션이 벌어지는 메트로폴리스로 뛰어드는데, 여기서부터 브루스 웨인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진 외계인들의 전투 속에서 무력하게 죽어나가는 보통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슈퍼맨의 존재와 역할에 대해 의문을 던지죠. 이 질문은 코믹북 세계관에 대해 던지는 상당히 중요한 질문이고 우리 세상과도 어느 정도 닿아있는 보편성을 갖고 있습니다. 힘을 갖고 있는 자들이 그 힘을 어떻게 쓸 것인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이런 상황에서 우린 그냥 그들의 현명함과 선의를 믿고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30. 본문발췌 : "결과물을 보면... 일단 '맨 오브 스틸' 이후 메트로폴리스와 시민들이 겪는 후유증의 묘사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31. 이쪽은 드라마이므로 모를 수도 있기는 하다.
  32. 미국 대통령 납치와 부통령의 반역(아이언맨3), 하이드라의 전 세계적 학살 기도 미수와 전 세계를 뒤흔들 수도 있는 정보기관의 일급 기밀 자료들이 전부 일반인들에게 공개(윈터 솔저), 런던에서의 외계인 분쟁(토르 다크 월드), 소코비아의 실질적 소멸(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33. 본문발췌 : "전체보다는 부분부분이 더 괜찮은 영화이고 그 때문에 그 부분부분이 아쉽습니다. 블랙 팬서의 등장은 인상적이지만 이렇게 갑자기 대충 소개할 캐릭터는 아니죠. ('배트맨 대 슈퍼맨'의 원더우먼 등장과는 다릅니다. 그 영화에선 기원담이 아니었으니까요.) 스파이더맨은 꽤 귀엽게 나오긴 하는데, 시작부터 토니 스타크의 피후견인이 된다면 앞으로 이 캐릭터의 이야기는 어디로 흘러갈 생각인가요. 토니 스타크와 스티브 로저스의 대립은 시빌 워 바깥에서 집중해서 다루었다면 더 좋았을 겁니다. 다 조금씩 놓친 기회처럼 보이는군요."
  34. 필명을 한글로 듀나 대신 로마자로 djuna를 썼기 때문에 씨네 21 기자 검색에서 'djuna'를 입력해서 찾아야 한다. 이후 씨네21에서 했던 몇번의 칼럼 연재 및 기고를 전부 '듀나'라고 쓴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옛날은 옛날이었다.
  35. 비디오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리오 바바의 《사탄의 가면》 대신 러시아 영화 《마녀 전설》을 골랐다.
  36. 2013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37. 듀나 본인은 장편소설이 아니라 픽스업 소설이라 불러달라고 했다.
  38. 이후 대리전 단행본에도 수록되지만 결말부분을 새로썼다
  39. 2006년 8월 25일 발행. 천국의 왕은 용의 이에도 수록되어 있다.
  40. 위의 장편소설 대리전의 원작이 되는 단편이다. 기본 내용은 같다.
  41. 듀나의 단편집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에도 수록되어 있다.
  42. 에세이집, "가능한 꿈의 공간들"
  43. [사일런트 힐 오리진 플레이 인증 트윗]
  44. 에세이집, "가능한 꿈의 공간들"
  45. 홈페이지 계정공간을 제공하였으며, 홈페이지 메인에 여전히 이 영화의 팬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전편 해설]을 진행했고, 이후 DVD특별판에 텍스트 코멘터리로 삽입되었다
  46.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장면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것도 생방송으로]
  47. 에세이집, "가능한 꿈의 공간들"
  48. 에세이집, "가능한 꿈의 공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