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용병

1 개요

디아블로 II용병은 기본 3개, 확장팩에서 하나가 추가되어서 총 4개 종류가 있다. 기본적으로 각 액트당 한 종류씩 배치되어 있으며, 예외적으로 액트 4는 인간이 거의 살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용병이 없다. 근방에 사는 것은 죄다 악마뿐인데 얘들을 용병 삼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천사높으신 분들이라서 푼돈에 고용되지 않는 게 분명하다!

보통 용병을 파는 NPC와 관련된 퀘스트를 마쳤을 때, 용병이 하나도 없다면 하나를 무작위로 그냥 준다.

오리지널에서는 용병에게 딱히 조작을 할 것이 없으며 이도 저도 못하고 그냥 따라다니다가 죽으면 끝인데다가, 액트를 이동할 때는 사라지기 때문에 그저 그런 잉여템 취급만 받았다. 액트1의 퀘스트로 공짜로 얻었을 때 써먹어보거나, 혼자 돌아다니기 너무 심심하거나, 두리엘 앞에서 몸빵으로 내세우거나, 캐릭터가 멀리서 사망해서 장비를 주으러 갈 필요가 있을 때 써먹는 정도.

그러나, 확장팩에서는 여러가지로 큰 변화가 일어났다. 액트를 이동해도 따라오게 되었으며, 죽으면 돈을 내서 되살릴 수 있어서 1회용에서 벗어났고, 레벨업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제한적이지만 아이템을 장비할 수도 있는데다 물약을 먹여줄 수도 있기에 이제 캐릭터 육성의 큰 축을 차지한다. 오리지널의 용병이 말 그대로 1회용 용병이라면 확장팩의 용병은 동료에 가깝게 되었다. 무슨 계열로 키울거라고 정한 뒤에 무슨 용병을 사서 쓸까도 정해야 할 지경.

용병대장 NPC 중 한 명은 "당신이 죽어도 그 용병들이 슬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슬퍼할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플레이어가 죽는 죽시 용병도 죽어버리므로 용병 운용 중에 플레이어가 죽으면 사망시 소모되는 골드에 더해서 돈이 두 배로 깨지는 셈이다. 고용주가 죽는 순간 무보수로 일하기 싫어서 죽는 척을 한다는 말도 있다.

용병이 죽었다면, 각 액트의 용병대장 NPC나, 액트 4의 티리엘에게 가면 용병의 레벨에 따른 일정량의 돈을 받고 살려준다. 용병의 종류에 관계 없이 살려주니 일부러 샀던 액트로 갈 필요는 없다. 언급했듯이 플레이어가 죽으면 용병도 자동으로 죽으니까, 돈을 두 번 내야 하는 셈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액트2의 그리즈는 "돈만 주면 군대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한 번에 한 용병만 고용할 수 있다. 어떤 용병이든지 새로 고용하면 이전의 용병은 소멸하고, 장비품이 있다면 그것도 다 날아간다. 고로 용병을 고용할 때 신중해야 한다.

액트2 용병에 한해 특정 난이도에서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액트2 용병을 사려면 다른 난이도에서 사는게 좋을 수도 있다. 다른 용병은 난이도에 관계 없이 기술이 동일하다.

1.12 패치에서 평준화 되기 이전에는 액트에 관계 없이 높은 난이도에서 고용한 용병은 낮은 난이도에서 고용한 용병에 비해서 같은 레벨에 비해 능력치가 더 낮았다. 1.12패치에서 평준화 되기 전까지 HP, 능력치, 방어, 기술 레벨 등 모든 면에서 노멀이 최고고, 나이트메어, 헬 순으로 떨어졌다. 따라서 그 당시에는 기술이 바뀌는 액트2 용병을 제외한 모든 용병을 노멀에서 샀다.

용병의 레벨은 고용주를 넘을 수 없었으나, 1.13패치부터 고용주와 같은 레벨까지 성장가능하게 바뀌었다. 다만 최대레벨은 98이 한계. 기본적으로는 주인이 먹는 경험치의 일부를 같이 먹는 방식으로 레벨업하며, 용병자신이 직접 잡았다고 추가적인 경험치 보너스는 없다. 애매하지만 주인이나 주인의 부하 몬스터(네크로멘서의 골렘이나 해골, 아마존의 발키리 등)가 잡은 경험치는 얻어도 주인의 파티원이 잡았을 때는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뭐야 이거?

2 전투

용병을 고용하면 왼쪽 위에 있는 소환수 칸에 용병 아이콘이 있고, 용병의 HP를 볼 수 있다. 이 아이콘에 물약을 끌어주거나 Shift+물약 사용을 하면 용병에게 물약을 준다. 용병은 마나가 없고 HP만 있으므로 마나 물약을 주는 것은 삽질. 아예 마나 물약 먹기를 거부한다. 단, 순간적으로 회복시켜주는 활력포션은 바로바로 먹는다.

용병은 자신이 쓸 수 있는 제한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싸우고, 마나가 없어서 기술 자체는 무한히 사용한다. 소환수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없다. 어쨌거나 적을 보면 아무리 위험해도 닥돌하므로 죽게 내버려 두는 것 보다는 물약을 제때 주고, 여의치 않으면 본인이 도망치는 것이 좋다. 일단 용병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따라오기 때문에. 컨트롤이 좋다면 포탈 열고 마을로 가도 되긴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좀 무리.

조작을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쏜즈 오오라나 오블리비언 나이트를 만나면 근접계 용병은 죽었다고 봐야 할 지경. 그나마 다행이도 1.13 패치 뒤의 오블리비언 나이트는 이제 저주받을 아이언 메이든을 쓰지 않는다. 이제 디아블로도 용병과 함께 잡자.

3 장비

용병은 장비 장착에 제한이 있다. 기본적으로 다 투구갑옷을 쓸 수 있고, 이는 장비 제한만 걸리지 않으면 다 장비할 수 있다. 문제는 무기. 용병별로 특수한 무기만 장비할 수 있고, 다른 종류의 무기는 들지 않는다. 또한 투구와 갑옷을 제외한 다른 방어구들도 장착할 수 없다. 다만 액트 3의 아이언 울프는 예외적으로 방패를 착용 할 수 있어서 유일하게 장비를 4개까지 찰 수 있다.
용병은 반지, 신발, 허리띠등을 찰 수 없기 때문에 세트템을 이용한 강화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세트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은 Isenhart's Armory와 Sazabi's Grand Tribute의 딱 2종류 뿐인데, Isenhart시리즈를 컴플리트할 수 있는 것은 하필이면 아이언 울프뿐이고(방패 때문에) 사자비세트는 바바리언도 가능하긴 한데 바바리안 용병도 인기가 높은 편이 아닌지라…

또한 용병이 장착한 물건은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으므로, 성능은 좋지만 수리를 할 수 없는 에테리얼 템이나, 수리비가 미치도록 비싼 장비도 용병은 부담없이 사용한다.

용병은 아무리 특정한 직업의 기술을 쓴다고 하더라도 액트 5의 바바리안 용병을 제외하고는 그 직업은 아니므로, 아이템에 붙어 있는 직업 기술 레벨+ 같은 효과는 전혀 받지 못한다. 단, 모든 기술 레벨+나, 용병이 사용하는 특정한 기술과 동일한 기술 자체에 +를 주는 효과 등은 받는다.

4 능력치

능력치 중에서 힘과 민첩은 있고, 플레이어처럼 장비 제한에 적용된다. 그러나 에너지 통도 없고 마나 수치도 없으므로 에너지나 마나를 올려주는, 또는 흡수하는 효과가 전혀 쓸데가 없으니 주의. 또한 바이탈 능력치도 없어서 바이탈 +도 먹지 않는다. 단 그냥 HP +는 먹고 라이프 스틸도 유효하다.

용병은 플레이어처럼 이런저런 장비품을 쓸 수 없는 대신 레지가 레벨에 따라 일정 수치씩 올라간다. 하지만 플레이어처럼 난이도가 올라가면 받는 레지 페널티도 같이 쳐먹는(…)문제 때문에 어쨌거나 레지에 신경을 좀 써 줘야 하긴 하다. 물론 기본적으로 레지 수치가 조금씩 올라가는 만큼, 장비 장착 면에서 열악하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신경만 잘 써주면 모든 레지 최대치를 만들 수 있다.

5 용병의 종류

5.1 액트 1: 로그 정찰병 (Rogue 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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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레이븐을 물리치는 퀘스트를 완료한 다음 로그들의 대장 '카샤'에게 가면 고용할 수 있다. 디아블로 II 용병들중 홍일점이다. 무기는 . 하지만 석궁(=크로스보우)은 못 쓴다. 화살은 필요 없고, 장비해 줄 수도 없다.

아마존의 기술인 콜드/파이어 애로우와 이너 사이트를 쓴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1편의 로그가 하는 함정 탐색과 마법 역시 쓰지 못한다. 거기다 '아마존'이 아니라서 아마존 전용 활도 못 쓴다. 여러모로 잉여하다.

그러나, 간혹 신뢰 같은 무시무시한 오오라를 깔아주는 활을 장비시키는 용도로 쓸 수도 있고, 장비에도 신경을 좀 써주면 화력 하나는 꽤 쓸만한데, 활을 장비할 시 물리 공격력이 스탯창에 나타난 것의 두 배가 되는 버그가 있으니 반드시 활을 끼워 주자.

그 밖에 룬워드 '모서리' 활을 들려주면 레벨 15 쏜즈 오오라를 사용하므로 조폭네크에게 유용하다. 특히 룬워드 '모서리'의 경우 Tir + Tal + Amn이라는 저렴한 룬만으로 만들 수 있으니 서민들도 쓰기 좋다.

좀 특이한 구성이라면 Witchwild String(유니크 활) 최상급을 엘리트로 업글해서 줘도 나쁘지 않다. 공격력 +170% 상승에 올레지+40에 데들리 스트라이크도 짭짤하고, 일정 확률로 터지는 레벨5 앰플리 저주[1] 거기에 기본으로 딸려오는 소켓 2개의 활용법도 다양하다.

특히 다른 용병들처럼 닥돌하는 체질이 아닌, 적이 들러붙으면 도망가는 타입이고, 또한 경비병이나 바바리안 용병과 달리 원거리 계열이고 적이 접근하면 도망가기 때문에 위험에 잘 노출되지 않아서 모든 용병중에 생존력이 제일 좋다. 따지고 보면 아이언 울프 용병도 원거리긴 하지만 성능이 구리고 파이어 용병은 근거리에서 인페르노쓰다 맞아죽는 경우가 잦다.

여담으로 패치 전 로그는 모든 스킬업 아이템을 장비해주면 현재 축척된 모든 스킬업 수치에 따라 특정 스킬만으로 공격했던 적이 있었다. +1이면 파이어 애로우, +2이면 콜드 애로우, 특정 레벨에 이르면 라이트닝이나 포이즌 노바등을 활 대신 쐈는데 데미지가 안습이라 패치되었다.

5.2 액트 2: 사막 용병 (Desert Merce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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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싸구려가 아니오. 우린 이 불모지에서 가장 뛰어난 병사들이오. - '그리즈'의 자기 소개 중에서.

위의 문장이 이 용병의 위상을 대변해준다.

루트 골레인 경비대장 '그리즈'에게 가면 고용할 수 있다. 팔라딘의 오오라를 가지고 있으며, 무기로는 폴암과 , 투창을 장비할 수 있다. 괜찮은 창이나 폴암, 특히 오오라가 나오는 무기를 골라주면 자체 오오라와 함께 꽤 도움이 된다. 특히 자신이 창이나 폴암을 장비하지 않는다면 더.

공통으로 아마존의 창 계열 기본 기술인 잽을 사용하며, 오오라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 오오라는 바꿀 수 없으며, 정해진 한 개만 줄창 쓴다. 같은 계열이더라도 난이도 별로 사용하는 오오라가 다르므로 고용할 때 원하는 오오라에 따라 고용할 난이도도 조절해야 한다. 노멀/헬은 동일하고 나이트메어만 동떨어졌다. 다른 용병은 이렇게 난이도에 따라 기술이 바뀌지는 않으므로, 유일하게 난이도를 고려하여 고용해야 한다.

오오라를 켜서 플레이어를 강화시켜 준다는 점 때문에 인기가 많아서 가장 유용한 용병으로 꼽히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데리고 다니는 용병이다. 플레이어뿐 아니라 소환몹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네크로맨서나 드루이드에겐 더 좋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근접이기 때문에 생존력이 부족하단 점인데 스펙이 좋으면 도리어 준수한 탱킹과 몹처리를 보여주고 용병이 위험하면 텔레포트로 빼낼 수 있는 사기 갑옷을 입으면 단점이 보완된다.

또한 용병은 일단 직접적으로 한번 전투가 벌어져야만 오오라를 발동하니 참고해두자. 부담되면 액트 1의 폴른이라도 한대 치고 오면 된다.

컴뱃: 노멀/헬은 프레이어[2], 나이트메어는 쏜즈[3].
디펜스: 노멀/헬은 디파이언스[4], 나이트메어는 홀리 프리즈[5].
오펜스: 노멀/헬은 블레시드 에임[6], 나이트메어는 마이트[7].

홀리 프리즈는 레벨이 좀 올라가면 화면 전체를 슬로우로 덮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 덕에 인기가 좋다.

마이트 용병은 오오라 업계의 원조인 팔라딘이 고용하더라도 별로 문제가 없는게, 정작 근접계 팔라딘은 보통 마이트보다 레벨당 공격력 증가 효율이 더 좋고 부가 효과도 있는 컨센트레이션이나 파나틱에 올인하기 때문에 본인은 마이트를 쓸 일이 없어서 오오라가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마이트는 사용하는 용병 자신의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이점도 있다. 단, 간혹 마지막 소망이 마이트 켜 주지만 마이트+컨센 조합이 워낙에 좋기 때문에 잘 안 쓰인다.

블레시드 에임은 마이트만큼의 인기를 가지진 않지만, 공격 등급이 맞추기 힘든 요소인지라 고용해서 나쁠 것은 없다. 특히 홀라 파이어/프리즈/쇼크나 인챈트 같은 타격계 마법 위주로 싸운다면 공격력은 별로 중요한 요소가 아니고 맞추는 것 자체가 중요하므로 블레시드 에임이 유용하다.

간혹 소서리스 같은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직업은 디파이언스 용병을 쓰는 일도 있긴 하며, 일단 쓰면 생존률이 상당히 상승하므로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다. 냉기 소서라면 오브 같은 것으로 적을 대신 얼려도 되기도 하고, 마이트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으니까. 또한 오오라라서 용병 자신도 효과를 받기에 디파이언스 덕에 용병을 몸빵 시켜도 잘 죽지 않는다.

그 외에도 어쩌다가 프레이어 용병을 쓰기도 하는데, 프레이어가 워낙 내다놓은 쓰레기인 만큼 그냥은 어찌 할 수 없는 개잉여. 그러나, 12~17레벨 메디테이션 오오라(마나 회복 속도 상승)가 나가는 룬워드 Insight(통찰력)를 박은 폴암을 쥐어주면 꽤 쓸만하다. 시너지 패치 이후 프레이어는 찍어놨을 때 시너지 효과로 상위 회복 오오라인 클렌징과 메디테이션을 사용시 프레이어와 동일한 수준의 회복력을 제공하는데, 인사이트 룬워드 장비를 프레이어 용병이 장비하면 용병 자신이 프레이어를 찍은 것으로 인식하고, 아이템 오오라도 시너지를 죄다 받기 때문에 용병이 장비한 폴암에서 나오는 메디테이션 오오라도 회복 효과를 준다. 프레이어의 효과가 두 배로 는다는 것이다. 거기다 메디테이션 오오라의 기본 효과도 상당히 좋기에 꽤나 쓸 만하다. 실사용기에 따르면 이렇게 맞춰놓은 용병을 데리고 다니면 별로 물약 먹을 일이 없다고 한다. 아무리 프레이어의 회복력이 잉여해도 마나 걱정 없는 용병이, 그것도 두배로 쓰는데다 메디테이션의 마나 회복 효과도 있는 덕. 물론 그 효과가 얻어맞아도 죽지 않을정도의 압도적인 회복량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98레벨 용병기준으로 초당 50가량.

주의할 점은 메디테이션 오오라는 오오라 시전자와 마나통이 붙어있는 캐릭터, 즉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만 걸리는 특징이 있으므로 조폭네크가 데리고 다니더라도 소환물에 메디테이션 오오라가 걸리지 않아서 소환물들에게 2배 회복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프레이어 오오라는 HP가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에게 적용되므로 문제없이 회복되지만.

회복 컨셉을 잡고 팔라딘이 이 용병을 고용해서 장비를 저렇게 맞추고, 자신은 프레이어 줄창 찍고 클렌징을 켜서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회복력을 3배로 주는(…) 괴상한 팔라딘뿌뿌뽕도 있었다고 한다. 당시 후시딘이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이 팔라딘의 경우 프레이어의 회복력 업을 위한 시너지 스킬로 홀리라이트를 올려주게 되는데, 이것 역시 찍고나면 언데드 공격보단 아군 회복용으로 쓰이게 된다. (...)

마지막으로 쏜즈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쏜즈 오라 자체의 효율 자체도 썩 좋지 않은데다, 굳이 쏜즈를 쓰고 싶다면 모서리나 검은 딸기처럼 쏜즈 오라 켜주는 룬워드 아이템을 용병에게 주는 것이 효율이 더 좋기 때문.

또한 이용병이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이유는 룬워드 아이탬인 통찰력을 장착시켜 플레이어의 마나통이 3분의2 밑으로 내려가지않게 해줄수도 잇고 특히나 소서리스들이 애용하는데 무한의공간을 장착시켜 적의 저항력을 깍는데 사용한다 사실 디아블로2 몬스터들의 저항력은 타게임에 비해 상상초월인데 몬스터에게 화염내성이 있으면 화염계 스킬로는 아무리 잔몹이라도 딜이 티끌도 안들어간다 아니 티끌만큼 들어간다고 보는게 맞겟다 특히나 물리내성은 보기드문반면 화염이나 냉기,전기 계열 저항을 가진 몬스터가 헬난이도에서 수두룩하게 등장하여 원소계열 소서리스에게 치명적이며 딜향상을 위해 1원소 올인찍는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그속성의 저항력을 가진 몬스터를 만나면 답이 없게된다 그렇다고 2원소 3원소 동시에 올리자니 스킬포인트가 분산되어 딜이 거지같아진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는 방법이 무한의공간을 장착시킨 용병을 대동하면 한결 괜찮아진다 물론 pK상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유용한 조합은 다음과 같다.

  • 나이트메어 Offensive + 자존심 : 약 600퍼에 가까운 증뎀오오라를 켜주기 때문에 물리공격 캐릭터들에게 가장 좋은 조합이다.
  • 나이트메어 Offensive + 33% 디크리피파이 효과가 있는 리퍼스 톨 : 기본적으로 헬 몬스터들의 물리내성은 대부분 50퍼 이상이기 때문에 디크리 저주가 걸리면 화력이 대략 2배가 됨을 이용한 조합. 다만 디크리피파이 저주의 범위는 상당히 좁기 때문에 가급적 본캐는 룬워드 수수께끼를 이용함이 좋다. 위의 조합보다는 약간 귀찮고 더 비싸지만 물리내성을 지울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 나이트메어 Offensive + 무한의 공간 : 조폭넥 최강의 용병 조합. 여기에 더해 자존심으로 아이언 골렘을 만들면 증뎀오라 3종 세트에 컨빅션이 추가되어 매우 강력해진다.
  • 나이트메어 Defensive + 무한의 공간 : 홀리프리즈의 광역 슬로우 + 컨빅션의 저항력 감소를 이용한다. 원소 계열 공격의 화력이 압도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마법캐릭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조합. 단점이라면 두 오오라 모두 범위가 넓은편이 아니므로 소서리스가 아니라면 수수께끼 룬워드를 이용해 텔레포트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네크로맨서는 로워 레지스트와 같이 써주면 좋다. 다만 1.13d 패치부터 홀리 프리즈가 보스에게 슬로우 효과를 줄 수 없도록 변경되었는데, 이 때문에 템이 부실한 경우 디파이언스만도 못하게 되버렸다.
  • 나이트메어 Defensive + 통찰 : 트랩씬이나(트랩씬은 대부분 라이트닝 스킬이기 때문에 무공을 들어야 한다.)햄딘이나 엘리드루가 쓰기에 좋은데, 이들은 소서리스와는 다르게 마나회복이 더디므로 스킬을 연달아 쓰는 데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 노말/헬 Defensive + 무한의 공간 : 콜드 소서같은 경우라서 프로즌오브나 블리자드 스킬 등으로 광역슬로우를 걸 수 있을경우나 슬로우가 딱히 필요없는 경우에 추가적인 방어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합.
  • 노말/헬 Defensive + 통찰 : 시폭을 이용해야 하는 네크로맨서에게 안성맞춤이다. 마나 걱정도 없다.

여담으로 이들 중에 준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용병이 있다. 경기도 안양 출신 용병인듯. 영문판에서의 이름은 Ilzan이다. 일종의 로컬라이징. 한글판에서 한국 이름을 붙인 예는 로그 용병의 Kyoko(유리) 등이 더 있다.

5.2.1 레벨에 따른 스탯

노말

라이프: 9렙->120(렙당15) 43렙->630(렙당25) 75렙->1430(렙당 40)
디펜스 : 9렙->45(렙당11) 43렙->419(렙당19) 75렙->1027(렙당 28)
힘 : 9렙->57(렙당1.75) 43렙->117(렙당1.75) 75렙->173(렙당1.75)
덱스 : 9렙->40(렙당1.5)43렙->91(렙당1.5) 75렙->139(렙당1.5)
어래 : 9렙->20(렙당6) 43렙->428(렙당12) 75렙->1196(렙당18)
레지 : 9렙->18(렙당2) 43렙->86(렙당1.75) 75렙->142(렙당1)
기본 데미지 : 9렙->7~14(렙당0.5) 43렙->24~31(렙당0.75) 75렙->48~55(렙당1)

나이트메어

라이프 : 43렙->567(렙당25) 75렙->1367(렙당 40)
디펜스 : 43렙->377(렙당19) 75렙->985(렙당28)
힘 : 43렙->113(렙당1.75) 75렙->169(렙당1.75)
덱스 : 43렙->87(렙당1.5) 75렙->135(렙당1.5)
어래 : 43렙->385(렙당12) 75렙->1153(렙당18)
레지 : 43렙->83(렙당1.75) 75렙->139(렙당1)
기본 데미지 : 43렙->22~29(렙당0.75) 75렙->46~53(렙당1)

라이프 : 75렙->1230(렙당 40)
디펜스 : 75렙->887(렙당28)
힘 : 75렙->165(렙당1.75)
덱스 : 75렙->131(렙당1.5)
어래 : 75렙->1038(렙당18)
레지 : 75렙->139(렙당1)
기본 데미지 : 75렙->44~51(렙당1)

5.3 액트 3: 아이언 울프 (Iron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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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에 의하면 당신은 이곳을 도우러 왔다고 하던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내 용병들 중 몇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어요. 하지만 조심해요... 만약 그들을 화나게 만들면 정글에 있는 괴물들보다 더 무서운 적으로 돌변할테니까! - '아셰라'의 용병단 소개

아이언 울프들의 대장 '아셰라'에게 가면 고용할 수 있다. 디아블로 1소서러가 플레이트류 방어구를 장착한 것과 똑같이 생겼다. 1편2편이 다른 의미로 성능이 참 극단적이다. 1편의 소서러를 생각하면서 이 용병을 고용하면 정말로 피를 볼 수 있다.

무기는 한손 이며 방어구로 방패도 쓸 수 있다. 기술은 소서리스의 일부 기술을 차용해서 쓰는데, 불 계열이면 파이어볼인페르노, 냉기 계열이면 아이스 블래스트, 글래셜 스파이크와 프로즌 아머, 전격 계열이면 차지드 볼트와 라이트닝을 쓴다. 방패를 장착한다는 무시무시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쓰는 사람을 세계 단위로 찾아봐도 얼마 없을 희대의 먹튀소리를 듣는 용병단이다. 다른 모든 종류의 용병을 육성한 뒤 빠르고 쾌적한 게임 플레이에 대한 압박에서 해탈에 이르른 사람들이 잘못 도달하는 도원경. 혹자는 이런 조직한테 치안을 맡겨서 쿠라스트 부두가 위험해졌다고 하기도(...).

우선 장비 면에서는 마법사 주제에 주무기가 칼이라는 괴팍한 조합도 그렇지만, 더욱이 그런 주제에 명색이 마법사라고 칼질도 하지 않고 공식 홈에도 칼질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설정 덕분에 근접 공격 기술도 없기 때문에 마법사용 칼을 일일이 구해서 장비해 줘야 한다. 다만 버스 등으로 캐릭터를 레벨 6이 되기 이전에 액트 3까지 진행시키고 콜드 용병을 고용할 경우, 기본 스킬인 아이스 블래스트가 레벨 6 스킬인 관계로 아무런 스킬도 사용할 수 없어서 근접 칼질을 하는 안습한 상황을 볼 수 있다. 물론 적절한 칼이 있긴 하지만 더럽게 찾기 힘들다.

나무위키에는 2016년 여름까지 아이언 울프 용병은 방패로 막는 모습을 안보여주므로 블락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서술돼 있었는데, 헬클랜 커뮤니티에서 sbs2t라는 유저의 실험 결과 모션을 취하지 않을 뿐 블락은 하는 것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모션은 취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트 블럭레이트는 의미가 없다고.

모든 용병들 중 성장 체력이 제일 부실하며[8], 설상가상으로 마법을 쓰기 때문에 라이프 흡수가 불가능해서 둘러싸이면 너무 쉽게 살해당한다. 히트 리커버리도 느려서 몹에게 한 대 제대로 맞으면 비틀거림과 동시에 아예 훅을 맞은 것마냥 턱이 돌아가서(...) 한동안 정신을 못 차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기술은 더 심하다. 디아블로 II는 스킬에 시너지라는 게 있어서 연계 스킬들을 한꺼번에 찍지 않으면 스킬들이 제대로 화력이 안 나온다. 그런데 아이언 울프들에게 주어진 공격 스킬들은 2개씩 뿐이라 시너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만랩 기준으로 600 ~ 900 가량의 데미지가 나온다. 허약한 화력이다. 가장 문제는 파이어 아이언울프인데, 인페르노와 파이어볼은 서로 시너지를 주고 받지 않는다. 게다가 인페르노가 제자리에 멈춰서 쏘는 일종의 채널링 기술이라 쓰다가 맞아죽는 경우가 다반사다. 아이언 울프는 오리지널부터 있었는데 시너지 효과가 생긴건 1.10패치 부터라서 생긴 일. 물론 블리자드가 아이언울프를 신경 썼다면 인페르노와 파이어볼이 시너지를 주고 받도록 만들수도 있었겠지만... 블리자드에게서도 잊혀진 듯.

여기서 마지막 치명타. 디아블로 II에서는 물리 공격력은 어쨌거나 절라짱쎈 무기를 쥐어주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반면, 마법 공격은 화력을 순수하게 기술 레벨에만 의존한다. 잉여라고 까이는 로그 용병도 활만 잘 들려주면 순식간에 살벌한 저격수로 바뀌는 판인데, 이들은 소서리스가 가진 마스터리 기술 같은 것도 없고, 스킬 시너지도 미약하다. 거기다 소서리스가 아니니까 소서리스 스킬업 템도 먹지 않으니 까다롭게 모든 스킬업 따위가 붙은 템만 골라 줘야 한다. 아니면 특정 속성에 대한 적의 저항을 깎는 아이템이나 특정 속성 데미지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착용하는 방법을 쓰거나. 그런데 내가 쓰기에도 모자란 템을 용병한테, 그것도 전혀 믿음직스럽지 못한 용병한테 양보할 사람들이 있을까?

물론 아주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화력 편차로 최대 공격력이 높은 전격 계열로, 적 레지 감소 쥬얼을 도배해서 모든 장비에 다 쳐박아 두고, 주인은 팔라딘으로 고르거나, 기타 장비로 적의 저항을 깎는 컨빅션 오오라를 사용해야 한다. 그럼 턱없이 부족한 화력을 그나마 레지 감소로 때우므로 어느정도 싸우긴 한다. 아니면 공격력은 포기하고 냉기 계열로 얼리는 용도로 나가도 되긴 한데, 그 용도로는 이미 더 유능한 홀리 프리즈 용병이 있으니.(...)

콜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적을 얼려버리는 능력과 방어력 상승 스킬이 있고 사용기술들이 서로 시너지를 주고 받기 때문에 저 레벨때부터 쓰기 편하며 라이트닝의 경우 레벨을 올려주면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려한 이펙트를 볼 수 있다. 그런데 파이어 아이언 울프의 경우 앞서 말했듯 서로 시너지도 안 주고받는 스킬 셋인데다 그놈의 인페르노질로 인해 원거리 용병 주제에 멈춰서 불 뿜다가 비명횡사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인페르노 대신 블레이즈를 줬으면 나았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파이어 용병은 당장에 헬 Act1 앞마당에서부터 넘쳐흐르는 파이어 이뮨몹들로 인해 전투가 안된다.

아이언 울프에게 장착해주면 좋은 장비로는 다음과 같다. 모두 에테리얼이어야 하며 투구에는 차암 룬을 달아줘야 한다.

  • 콜드 아이언 울프 : 올스킬+2에 콜드스킬 데미지 업이 붙은 유니크 헬멧 나이트윙즈 베일, 올스킬 +2의 명예의 굴레, 스피릿 크립틱 소드, 스피릿 모너크
  • 라이트닝 아이언 울프 : 올스킬 +1에 라이트닝에 대한 데미지 증가와 저항력 감소 효과가 있는 그리폰즈 아이, 명예의 굴레, 스피릿 크립틱 소드, 스피릿 모너크
  • 파이어 아이언 울프 : 샤코, 명예의 굴레, 파이어 스킬 +3이 붙은 헥스파이어, 스피릿 모너크

이렇게 맞추지 못할 거면 그냥 안 키우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사실 아이템을 본캐수준으로 주어도 활용이 불가능한 정도로 안습하기 때문에 한번 재미로 해보고 마는 정도가 고작이다.

5.3.1 디아블로 III

디아블로 III에서는 2막에 재등장한다. 아셰라는 '아시아라'로 번역됐다. 용병단 이름도 한글로 번역해서 "강철늑대단". 그리고 마법을 쓰던 전작과 달리 근접 공격을 하는 전사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는 하칸 2세의 즉위를 도우려고 고용되었지만, 어느새 칼데움 황실 경비대가 되었다. 그러나 모종의 음모에 의해서 황실 경비대의 지위를 빼앗기고 피난민들을 보호하면서, 칼데움에서 암약하는 마그다 일당과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아시아라와도 잠시 동행할 수 있다. 하지만 20년 전 그들과 함께 한 적도 있던 데커드 케인의 평가는 꽤 짠 편이다. '난폭한 용병단' 이라고...

플레이어의 활약 이후 칼데움 황실로 복귀한 모양. '제란'이라는 강철늑대단 단원의 로맨스도 볼 수 있다.(...)

모험모드의 2막 현상금 사냥 임무 중 이들을 구출해내는 임무(달구르 오아시스)에서 같이 싸워 볼 수 있다. 분명 쌍검을 차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구출임무에서 몬스터에게 득달같이 달려드는 병사들과는 달리, 쓸데없이 고증에 충실해서(...) 근접공격을 할 생각 안하고 멀찌감찌 떨어져서 마법공격만 한다. 그런 탓에 몹에게 둘러싸였을 경우 공격도 못하고 빠져나갈려고 발버둥친다. 칼은 장식입니다. 하지만 어차피 구출 임무에서 구하는 병사들은 대미지가 매우 낮으니 그냥 신경쓰지 말자.

5.4 액트 5: 바바리안 (Barbarian)

Barbhireable.gif
액트 5인 만큼 확장팩에서 나온 용병이다. 바알의 군대에게 포로로 잡힌 바바리안 병사들을 구출하는 퀘스트를 완료한 다음, 해로개쓰 군대의 시니어 '퀄-케크' 장군한테서 고용할 수 있다. 바바리안 용병 초상화는 원래 일반 바바리안과 똑같았으나 패치를 통해 새로 교체되었던 적이 있다.

무기는 양손검/한손검 한 자루. 쌍검은 착용 불가능하다. 사용 기술은 바바리안의 배쉬와 스턴.

플레이어가 고를 수 있는 직업의 짝퉁인 다른 용병과는 달리, 이 녀석은 바바리안 맞다. 따라서 바바리안 전용 투구도 쓸 수 있고, 바바리안 기술업 및 스킬 옵션도 다 먹는다. 원래는 스턴이나 배쉬만 쓰지만, 타운트가 옵션으로 있는 걸 넣어주면 타운트를 써서 어그로를 끌기도 하고, 버서커를 쓰면 물리 이뮨과도 할만하다. 다만 훨윈드는 AI상의 문제로 제대로 사용하진 못한다. 훨윈드를 제대로 사용하러면 바바삼형제중 하나인 탈릭처럼 목표물보다 뒤에 가서 멈추는 특수한 AI가 필요한데 얘네는 그렇지가 않다는 것. 그 외에 리프어택은 엄한 곳으로 움직여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비추천. 가장 좋은 스킬은 버서커, 소드 마스터리, 아이언 스킨, 인크리미즈 스피드, 네추럴 레지스턴스 등이다.

모든 용병 중에서 HP가 제일 좋아서 가장 잘 버티고, 가만 놔뒀을 때의 라이프 회복 속도도 가장 빠르다. 다른 용병은 풀 회복에 47초가 걸리지만 바바용병은 12초면 된다. 공격력도 매우 좋아서, 순수한 전투력은 용병 중에서 가장 강하다. 괜찮은 장비를 맞춰준 후 재미삼아 카오스 생츄어리에 풀어놓고 본캐는 구경만 했더니 혼자서 1루 2루 3루 봉인보스들을 싹 밀어버리고, 디아블로까지 맞다이로 지옥으로 사출시키며 여유롭게 홈인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단점은 단지 그거 뿐이라는 것. 액트 2의 경비처럼 오오라를 켜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용병에게 뭔가 보조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 별로 좋은 선택지는 아니다. 아무리 용병이 잘나봤자 그런거보다는 일반적으로 액트 2의 경비처럼 자기는 준수하게 싸우면서 오오라도 줘서 플레이어에게도 뭔가 이점을 주는 용병이 더 낫기 때문. 그래도 혼자서도 잘 싸우는 만큼 무난하게 놀고 싶다면 그냥 키워도 손해는 보지 않고, 법사 계열의 캐릭이라면 물리데미지 딜링용으로 쓰기도 한다.

무기는 에테 죽숨이 가장 좋은데, 포이즌 노바를 지원하므로 광역기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갑옷은 당연히 인내를 주고, 투구의 경우 슬가나 기타 스킬 옵션이 좋은 매직or레어 투구를 주면 된다.

6 참고 항목

  1. 발동 확률이 2%밖에 안 되지만 의외로 자주 터진다.
  2. 서서히 자신과 주위 동료의 HP 회복
  3. 걸린 사람이 적의 근접 공격을 맞았을 때 피해량을 뻥튀기해서 되돌려 줌
  4. 방어력 상승
  5. 일정 범위 내 적에게 약간의 냉기 피해와 함께 얼려서 속도 저하
  6. 명중률(공격 등급) 증가
  7. 물리 공격력 상승
  8. 로그는 +8, 사막 용병은 +10, 아이언 울프는 +6, 바바리안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