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인 교토(이케멘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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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교토 공식 카페

상위 시리즈이케맨 시리즈
배경위스타리아링그랜드교토
제목한밤중의 신데렐라100일간의 프린세스 [1]로미오와 비밀의 줄리엣러브 인 교토
러브 인 교토(이케맨 막말)
개발CYBIRD
유통 (한국정식판 기준)plus MX
플랫폼Google PlayiOS네이버 앱스토어
장르여성향 노멀 게임
등급만 17세 이상 (Google play 기준)
서비스 형태부분유료화
국내 출시일2015년 12월 30일[2]

1 개요

벚꽃향기 가득한 19세기 교토에서 만나는 타임 슬립 로맨스
우연한 사고로 19세기 교토로 타임슬립한 당신
막부 말기에 접어든 그곳은 신선조양이지사 두 세력이 대립하는 혼돈의 시대.
현대의 당신과 과거의 인물들이 만나 교토는 사랑과 낭만의 도시로 변해가고..
이 판타지 넘치는 로맨스의 행방은 과연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 역사적 인물을 차용하여 캐릭터화 한 것으로 게임 내용은 역사적 사실과 무관합니다.)[3]

일본 회사 CYBIRD에서 제작한 모바일 오토메 게임. 2016년 10월 기준으로 공략 가능한 캐릭터는 료마, 히지카타, 요시노부, 오키타, 카츠라, 사이토 총 여섯 명이다.

그리고 게임 제목의 "막말"의 뜻을 오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사실 이 게임의 일본 내 명칭은 "イケメン幕末 運命の恋"으로, 여기서 "막말"에 해당하는 부분은 幕末이다. 일본어 위키백과를 보면, 幕末은 에도 막부 말기를 의미한다. 즉, 19세기 말에 해당하는 막부 말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는 것이다.

2 게임 플레이

2.1 본편 스토리

이야기는 프롤로그와 본편 13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편 1화 당 스토리 티켓이 전편 5장과 후편 5장, 총 10장이 필요하다. 스토리 티켓은 매일 오전 5시에 5장으로 회복되며, 6장 이상으로는 회복되지 않는다.
이야기 진행 중에 선택지가 나오는데, 선택한 선택지에 따라 '나의 애정도'와 '그의 애정도'가 상승한다. 본편 10화가 끝나고 나면 나의 애정 루트와 그의 애정 루트 2가지로 나뉘는데, 나의 애정 루트는 '나의 애정도'가 일정 수치를 넘어야 진행할 수 있고, 그의 애정 루트는 '그의 애정도'가 일정 수치를 넘어야 진행이 가능하다.
나의 애정 루트와 그의 애정 루트는 결말이 다르지만 둘 다 해피 엔딩. 나의 애정도와 그의 애정도를 합산한 상호 애정도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엔딩 완료 후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다.

2.2 사랑의 시련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사랑의 시련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사랑의 시련은 기품을 일정 수치 달성해야하는 시련과 아바타를 구입해야하는 시련이 있다. 기품 시련을 달성하면 아바타(연인이 주는 선물)를 얻을 수 있고, 아바타 시련을 달성 시엔 보너스 스토리를 읽을 수 있다. 냥 혹은 저렴한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바타로 시련을 달성하면 노말 스토리를 볼 수 있고, 코인으로만 구입할 수 있는 아바타로 시련을 달성하면 노말 스토리보다 더 달콤하고 자극적인 프리미어 스토리를 볼 수 있다. 프리미어 스토리 획득 시 메뉴의 특별 스토리 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3 다도 수업

다도 수업은 기품을 올리고 냥벌이를 할 수 있는 미니 게임이다. 다도 수업 진행 시 아바타를 모아 랜덤으로 라이벌로 선정된 타 유저보다 매력이 높으면[4] Excellent, 매력이 낮으면 Good으로 결과가 뜬다. 물론 Excellent가 기품도 많이 올라가고 냥벌이도 잘된다. Excellent를 5회 달성 시 Excellent 보너스가 떠서 더 많은 기품과 냥, 심지어 산책 포인트도 지급된다. Good이 뜨면 연속 Excellent가 초기화 된다. 그래서 Excellent가 4회 동안 잘 뜨다가 Good이 뜰 때만큼 화가 날 때는 없다.

2.4 산책

산책 시트는 산책 꽃, 산책 새, 산책 바람, 산책 달 총 네 가지가 있다. 산책 꽃은 캐릭터 본편 시작 시 오픈되고, 산책 새는 본편 5화를 종료하면 오픈되며, 산책 바람과 산책 달은 본편 10화 종료 후 각각 나의 애정 루트와 그의 애정 루트 진입 시 오픈된다. 1일 1회씩 무료로 산책할 수 있으며, 2회 째 부터는 산책 포인트 200pt씩 소비된다. 산책 포인트는 산책 포인트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구매하여 올릴 수 있다. 산책 포인트 아이템은 코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지만, 이벤트 특전이나 출석 아이템으로 자주 지급된다.
시트 하나 당 벚꽃이 총 5개, 벚꽃 하나 당 게이지가 100으로 되어 있고 산책을 하면 7부터 16까지 랜덤으로 게이지가 오른다. 벚꽃 게이지를 모두 달성하여 벚꽃을 피우면 남캐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본편의 사이드 스토리인 시크릿 스토리가 1화씩 오픈된다. 산책을 한번 할 때마다 일반 보너스로 사랑의 모래를 지급하거나 특별 산책 보너스가 뜰 때에는 정원 아바타를 지급한다. 다른 시리즈와는 다르게 스토리는 무조건 얻을 수 있단 점이 있지만 다른 시리즈의 뽑기에서는 스페셜 조각이 안 나와서 암 걸린다면 여기는 게이지가 안 올라서 암 걸린다. 사랑의 모래는 소액의 냥으로 판매가 가능하며, 시트 하나에 들어있는 시크릿 스토리들을 모두 모은 이후로는 게이지를 달성할 때마다 사탕 또는 딸기 찹쌀떡을 얻을 수 있다. 꽃 시트와 새 시트는 사탕을, 바람 시트와 달 시트는 딸기 찹쌀떡을 준다. [5]

2.5 이벤트

이벤트에는 시나리오 이벤트와 컬렉션(수집) 이벤트가 있다.

2.5.1 시나리오 이벤트

시나리오 이벤트는 기품과는 다른 이벤트 전용 수치인 단아함을 올리며[6] 이벤트 전용 시나리오를 진행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시나리오는 총 3화 혹은 4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토리 티켓이 필요없지만 중간 중간 시련이 하도 많이 떠서 별개의 암세포가 있다. 시나리오 중간중간에는 본편과 같이 사랑의 시련이 있고, 아바타 체크 시련이 두 번, 나머지는 전부 단아함 시련이다. 단아함은 이벤트 친구를 맺어 올린 총합 단아함으로 평가된다. [7] 그렇다고 총합 단아함 많이 올려두겠다고 처음부터 욕심 부려서 본인 자단아보다 자단아가 훨씬 높은 유저에게 이친 걸면 당연히 퇴짜 맞는다. 그냥 자단아가 거의 비슷한 유저에게 이친 걸어서 끝까지 함께 뛰는 것만으로 수월하다. 친구 신청 시 메세지를 직접 작성하여 성의를 표하도록 하자. 이 외에도 이벤트 진행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아래쪽에서 설명한다.

이벤트 시나리오 2화 종료 후 3화는 프리미어 루트와 스위트 루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더 달콤한 전개와 아바타 특전이 걸린 프리미어 루트는 특정 자신가련함을 달성해야 오픈한다. 경우에 따라 스위트 루트의 가벼운 달달함과 더 알찬 스토리 전개가 좋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프리미어 전개 자체가 야한 거에 포커스를 둔 건 사실이다. 그래도 최대한 많은 엔딩을 보는 것이 목표라면 프리미어 엔딩을 먼저 보도록 하자. 그래야 자단아가 훨씬 조금 요구된다. 한 캐릭터의 첫번째 엔딩을 클리어 시 엔딩 후의 이야기를 다룬 에필로그는 대체적으로 야하다. 전용 아바타와 함께 300코인에 판매된다. 모든 캐릭터들의 에필로그 구매 시 지급하는 특전도 이벤트에 따라 있다. [8]

시나리오 이벤트 때 지켜야 할 예절은 친구 신청 시 기무멘 하지 않기, 올클했으면 감사인사 전하기, 나의 자신단아함과 비슷한 이벤트 친구를 구하기, 한번 시작했으면 5시간마다 꼬박꼬박 끝까지 단장하기 돌리기 등이 있다. 한밤중의 신데렐라에 자세히 써놓았으니 참고바람. 사실 어떤 이케맨 시리즈에서도 공통되는 사항이다.

시나리오 이벤트는 다른 이케맨 시리즈들에 비해 총합 수치가 높아 무시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올클에 필요한 총합은 20만~40만 가량. 따라서 올프미 자단아만 채워주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으며, 그때그때 다르지만 마지막 날까지 자단아 6~7만 이상을 채워야 비슷한 이친으로 올클이 가능하다. 그러나 피버를 자주 많이 열어주는 편이고 캐릭터별 미니 피버가 있으며, 이벤트 기간도 긴 편이니 꾸준히 쉼없이 자단아를 올려주면 다른 이케맨 시리즈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많은 투자로 조기특전 획득 및 올클을 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과금을 했을 때의 얘기고, 게임 내에서 체력 아이템을 많이 주지 않는데다 무체템으로는 일반올클마저 힘들기 때문에, 무과금으로 달릴 경우에는 얄짤없이 한판 정발 5국 중 가장 난이도가 어렵다. 그래서 올클을 포기하고 스윗 한두 개를 덜 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도 많다.

이벤트 기간이 길다는 건 중간에 멈추는 이친이 있을 때의 타격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으르게 달리는 이친은 초반에 수치가 비슷하더라도 나중에 수치 차이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절대 중간에 멈추거나 다도수업에 체력을 쓰지 말자. 안그래도 골때리는 난이도의 시나인데 중간에 멈춰버리는 이친까지 생기면 정말로 답이 없다. 무과금으로 달린다면 조특은 포기하고 미니피버도 작동시키지 말고 혼자서 자단아만 열심히 올리다가, 이벤트 종료 전날 저녁에 3배피버가 시작되면 미니피버와 빙수를 모두 쓰고 체템을 몇 개 더 먹은 뒤 이친을 구하면 올클할 수 있다.

랜덤보너스 피버라는 게 있는데, 엑설런트를 띄울 경우 기본 단아함 100에 추가 단아함 50,100,150, 산책포인트 100, 용돈 300냥, 사탕 중 하나를 무작위로 준다. 굿 뜨면 그냥 단아함 50이 끝이고 추가로 주는 건 없다. 피버 효율로 따지면 1.7배 정도라 보면 되며, 체력템을 쓸 경우 2배나 3배 피버보다 효율이 나쁘다. 피버 응원 세트를 살 경우 다음 시나리오 이벤트 때도 쓸 수 있는지, 이번 시나리오 이벤트에만 한정으로 쓸 수 있는 건지 잘 살펴야 한다.

특별한 친구는 한밤중의 신데렐라의 초보친구와 같은 시스템으로, 이에 대해서는 한밤중의 신데렐라 문서 참고.

2.5.2 컬렉션(수집) 이벤트

컬렉션 이벤트는 이벤트 전용 특정 아이템을 모아 모은 갯수마다 캐릭터의 스토리, 이벤트 전용 아바타, 사탕, 향수 등의 아이템 등을 모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이벤트의 아이템은 다도 수업 5회마다, 스토리 티켓을 5장 사용하여 본편 스토리를 진행할 때마다 [9], 산책을 3회 진행할 때마다, 혹은 호갱 응원 세트를 구매하여 더 수월히 얻을 수 있다. 응원 세트는 산책 피버 중 판매하는 산책 피버세트가 효율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도 수업 피버세트는 다음에 열릴 시나리오 이벤트 대비를 위해 구입하기도 한다. 하루에 두번, 자정 이후 혹은 정오 이후에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1개씩 주는 경우도 있고 상대 변경 시 수집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컬렉션 이벤트로 얻은 캐릭터 스토리가 추억의 책갈피라는 아이템으로 저장이 되지만 이곳은 아직 안되는 듯. 고로 스토리 저장을 원한다면 녹화나 캡쳐를 하자. 수집 이벤트의 난이도도 다른 이케맨 시리즈들보다 높은 편이다.

3 게임 요소

3.1 냥, 코인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화폐는 두 가지로, 냥과 코인이다. 냥의 경우 출석체크, 인사 등으로 얻을 수 있다. 냥으로는 기본 아바타를 살 수 있으며 코인으로는 아이템, 냥으로 살 수 있는 아바타 뿐 아니라, 프리미엄 스토리 및 한정 스토리 아바타를 구입할 수 있다.
냥벌이는 매우 힘들다

참고로 코인을 안 질러도 노가다만 열심히 하면 엔딩까지 충분히 다 볼 수 있으므로 무과금으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10]

3.2 체력

다도 수업이나 이벤트 미니 게임인 단장하기에 사용된다. 다도 수업이나 단장하기 1회 진행 시 20이 소모되고 3분에 1씩이 회복되는데 1시간마다 20이 회복되는 셈이다. 체력의 최대치는 100이므로 체력을 모두 회복하는 데에는 최대 5시간이 걸린다. 체력 회복 아이템인 사탕(20)이나 딸기 찹쌀떡(50), 다과 세트(100)로도 바로 회복이 가능하다.

3.3 기품

스토리 진행 시 사랑의 시련에 필요한 것으로, 다도 수업을 진행하거나 아이템을 사용하여 회복할 수 있다. 다도 수업 Exellent 달성 시 기품 75를 획득하며, Good 달성 시 15, Exellent 보너스 시 150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 은방울꽃 향수로는 300, 복숭아 향수로는 500, 백합 향수로는 1000, 장미 향수로는 3000을 획득할 수 있다.

3.4 아이템

- 스토리 티켓 : 본편 스토리를 읽는데 필요한 아이템. 기본적으로 하루에 5장까지 지급하지만 아이템 상점에서 코인으로 추가 구입하여 사용 가능하다. 1장에 100코인이고 세트로 사면 할인된다.

- 체력 회복 : 다도 수업이나 단장하기 시 필요한 체력을 회복하는 아이템. 사탕 (체력 20 회복), 다과 세트 (150 코인, 체력 100 회복), 빙수 (이벤트 기간에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된다. 24시간 안에만 사용 가능. 체력 50 회복)

- 옷장 : 아바타의 보존 수를 확장시켜주는 아이템. 스토리나 이벤트를 진행하다보면 아바타가 가득차 선물 Box의 아바타를 받을 수가 없는 경우가 일어난다. 받을 수 없는건 둘째 치고 수령 기간이 걸려있다 그럴땐 아바타를 삭제하거나 옷장을 구매해야 하는데, 아바타 를 삭제하면 룩덕질의 범위가 줄어들고 매력이 떨어진다. 과금 유저들은 종종 사둘 수 밖에 없는 템. 무과금으로 하려 했으나 옷장만은 별 수 없이 과금하게 되는 유저들도 꽤 있다. 출석이나 이벤트 보상으로 1개씩 지급되는 경우가 있다. 가격은 10칸에 150 코인. 웬만하면 30칸에 400 코인 하는 걸 사자.

- 비밀 창고 : 산책하기로 스페셜 보너스를 받으면 지급되거나 뽑기를 돌리면 획득할 수 있는 정원 아이템의 보존 수를 확장시켜주는 아이템. 가격은 5개에 150 코인. 출석으로 지급할 때가 있다.

- 상호 애정도 : 상호 애정도를 상승시켜주는 아이템. 나의 애정 / 그의 애정 묘약 +1은 85 코인, +5는 400 코인이고 나의 애정도와 그의 애정도를 모두 올려주는 상호 애정 묘약은 +1, +1은 170 코인, +3, +3은 500 코인, +5, +5는 800 코인이다. 출석이나 이벤트 보상으로 상호 애정 묘약 +1, +1 을 지급될 때가 있다.

- 기품 Up : 은방울꽃 향수 (기품 300 증가), 복숭아 향수 (150 코인, 기품 500 증가), 백합 향수 (300코인, 기품 1000 증가), 장미 향수 (750 코인, 기품 3000 증가) 은방울꽃 향수는 출석이나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될 때가 있다.

- 단아함 Up : 이벤트 시나리오 기간에만 구매와 사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팔레트(300코인, 단아함 1000 증가 / 단아함 300 증가하는 팔레트는 보상으로만 지급됨.), 메이크업 팔레트가 출석이나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될 때가 있다.

- 뽑기 메달 : 뽑기에 사용되는 메달. 이벤트 중에만 구매와 사용이 가능하다. 1개에 100 코인. 세트 판매도 하지만 할인이 되지 않는다. 옆동네 위스타리아는 되는데 수근수근

- 산책 : 산책 포인트를 올려준다. 1000 pt 200 코인, 2000 pt 380 코인, 3000 pt 550 코인, 5000 pt 900 코인, 10000 pt 1500 코인. 출석이나 이벤트 보상으로도 지급된다.

- 상대 변경의 열쇠 : 본편 엔딩 전에 공략 상대를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 가격은 200 코인. 같은 캐릭터로 1화부터 시작하고 싶을 때도 쓸 수 있다.

4 공략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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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사카모토 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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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이야, 혹시 나 좋아하는거야?"

1월 3일생/181cm

일본 개국이 목표인 과거 토사 소속 무사. 신선조가 위험시하고 있는 인물 중의 한 명.
타임 슬립한 당신을 가장 먼저 구해준 인물.
부정적인 태도와는 달리, 한 번 마음을 연 상대에게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모티브는 실존 인물 사카모토 료마.
프로필에 나와있듯이 주인공이 타임 슬립을 하여 교토에 왔을 때 제일 처음 만나는 인물. 처음 길가에 쓰러져 있던 주인공을 업어주어서 만나게 된다. 머리카락을 만지는 것이 약점이다.

주로 동료인 카츠라와 오오쿠보와 동행한다. 당시 양이지사와 신선조가 대립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양이지사였던 료마는 신선조의 부장인 히지카타와 마주할 때 서로 경계하는 듯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그런데 프롤로그 때 주인공이 알바하던 사계에서 서로 가까이 앉아서 느긋하게 먹을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심지어 옆에는 차기 쇼군인 요시노부도 함께 있었다! 원래 먹을 것 앞에서는 모두가 하나랬다

초반에 주인공과 만날 때는 여자에게 쫓기고 있던 걸로(!) 보아 여자에게 인기가 있는 듯 하다. 이벤트 시나리오에도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종종 등장한다. 여자들이 좋다고 쳐다본다던지 자주 투덜대고 주인공과 아웅다웅하지만 점점 마음을 열어 가면서 따뜻한 모습을 드러낸다.


시계줄이 달린 회중시계를 들고 다니는데, 그 회중시계는 어렸을 적 고향 근처의 바닷가에서 주운 것이라고 한다. 작동하지는 않지만 료마 자신에게는 소중한 물건인 듯 몸에 지니고 다닌다. 새로운 것을 좋아하기에 료마의 방에는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있다. 그는 자유롭게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 하며, 시야를 넓히면 일본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때문에 누군가가 희생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인간적인 면의 인물. 이케다야 사건이 일어나던 날 수많은 동료들을 잃었을 때에도 그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먹을 것을 정말 좋아하는 대식가이다. 근데 왜 살이 안 쪄요??¿¿ 아... 눈에서 땀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계의 계란말이. 사계에서는 여러 음식을 주문하거나 소식하는 오오쿠보는 옆에서 질렸다는 표정을 한다 식사를 다 마치면 만족스러운 얼굴로 "한 그릇 더"라는 말을 외치는 등 엄청난 식성을 발휘하며, 배가 고프면 퉁명스러워진다. 카츠라의 말에 의하면 사계에 가고 싶다거나 주인공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다고 하도 말해대서 시끄러웠다고 한다.

다도 수업 Excellent 시 대사

"그런 얼굴은 내 앞에서만 해."


다도 수업 Good 시 대사

"칭찬해줄테니까 이리 가까이 와."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 날 위해서 하는 거라면 예쁘다고 몇 번이고 말해줄게."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가끔은 나쁘지 않네."

4.2 히지카타 토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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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정말이지 귀찮은 녀석이군."


5월 31일생/179cm

냉정한 판단력의 소유자로 종종 귀신 부장이라고 불리는 신선조 부장.
기본적으로 만사를 귀찮아하는 성격이지만, 오키타를 비롯하여 병사들의 뒷바라지를 하거나 안경을 쓰고 진지하게 탁상 업무에 임하기도 한다.
미세한 소리에도 잠이 깰 정도로 예민하지만, 당신의 앞에서는…?


막말 안경캐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히지카타 토시조.
신선조의 부장. 귀찮다는 말을 입에 자주 달고 산다.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해도 할 건 다 하는 타입. 끼니를 잘 챙기지 않는 오키타를 사계로 데려가서 끼니를 챙겨주는 등 대원들의 뒷바라지를 잘해준다. 하지만 막상 본인은 주위 사람을 잘 못 돌보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11] 곤란해하면 머리를 긁는 버릇이 있다. 주둔지에서는 콘도가 있으면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다며 사계에 와서 낮잠을 자거나땡땡이 주둔지에서 콘도가 늦는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업무를 보다가도 내팽개치고 바로 누워서 낮잠을 잔다. 하지만 조금만 인기척이 느껴져도 잠이 깰 정도로 잠귀가 밝다.

느긋한 면이 있지만 신선조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냉정하다. 검을 들고 적과 대치할 때에는 신중하고 예리한 모습을 보이며, 체포한 양이지사를 심문하였을 때 끝내 그의 입을 열게 했을 정도로 독하여 대원들은 그를 존경하고 귀신 부장이라고 부른다. 히지카타 역시 신선조를 아끼며 신선조의 일에 대해서는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는다고. 위험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 그를 슬프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슬아슬 썸을 타자 주인공을 밀어내는 태도를 보였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히지카타이지만 주인공과 함께 지낼수록 점점 그녀가 신경쓰이게 되고 나중에는 신념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만타로라는 반려 거북이를 기르고 있다. 자신은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겨줄 수 있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없어도 혼자서 잘 살 수 있는 거북이의 면을 좋아한다. 그리고 히지카타는 거북이는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열심히 앞을 향해 가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은근한 밀당과 든든한 로맨티스트 성향으로 막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이 때문에 여태 국내 막말의 수집 이벤트에서 언제나 가장 마지막에 시나리오를 지급했던 끝판왕이다. 덕분에 히지카타를 애정하는 유저들은 골 때리는 판.

다도 수업 Excellent 시 대사

"이제 내 거라고 할 수 있는 거겠지?"


다도 수업 Good 시 대사

"흐음... 좀 더 잘 해봐."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 너 외에 누구에게도 예쁘다는 말은 해준 적 없어."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4.3 도쿠가와 요시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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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이리로 와."


10월28일생/180cm

마을에서는 케이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차기 쇼군 후보인 히토츠바시가의 당주.
돈과 권력을 모두 손에 쥐고 있으나, 덧 없는 것을 싫어하는 등의 어딘가 사연이 있는 인물.
음식점에서 일하는 당신에게 흥미가 생겨, 조금씩 거리를 좁혀 오는데…!?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도쿠가와 요시노부.
프롤로그에서 왠지 모를 위압감을 나타내었다. 상대 선택에서 '아름다운'이라는 형용사를 붙였을 정도로 상당히 예쁘장한 얼굴을 하고 있다. 고개를 기울였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딴 사람인 듯 갭이 크다 '하느냐', '하거라' 등의 귀족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자연스러운 하대를 한다. 그리고 아름답다!!!!


교토에서는 '케이키'라는 가명으로 유곽에서 기녀들을 모아두고 술을 마시거나 사계에서 술을 마셔대는 등 술쟁이 날라리같은 생활을 하고 다니지만 원래는 히토츠바시가의 9대 당주인 차기 쇼군으로 높은 신분을 지닌 인물. 교토에서는 휴양 차 머무르고 있는데 신분을 숨기며 시내를 구경하는 것이라고 한다. 일코하는 거다 사실 프로필에서 미리 밝히지 않았다면 반전 요소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이해를 잘 못했을 유저들이 대부분일 것 같기 때문에 넘어도록 하자.

술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엄청난 주당. 술도 세다. 유키와 시노미야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을 때 술이 센 두 사람이 얼굴이 빨개져서 정신을 못 차리는 와중에도 케이키는 표정 변화 하나 없이 묵묵히 계속 술을 마셨다. 그리고 본편 진행 내내 꾸준하게 여주에게 술을 같이 마시자고 권한다(...)

자신의 건강을 해치기 위해 술을 마시곤 하지만 술만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다며 안주[12]를 제공하는 주인공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항상 자신을 걱정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어렸을 적 형제처럼 지낸 친구를 떠올렸다. 그 친구는 케이키를 지키려다가 부상을 당하고 그 뒤로 볼 수가 없었던 것. 이 외에도 그의 주변의 여러가지 것들은 항상 변해갔고, 소중한 것일 수록 더욱 그래왔다고 한다. 벚꽃이나 달처럼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싫어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본인은 아름답잖아! 결국 이에 익숙해져버린 케이키는 이런 것이 자신의 숙명이라고 받아들였고, 포기하는 것에 익숙했던 것. 그래서 주인공이 케이키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몸을 던질 때이면 다시는 그러지 마라며 불안한 기색을 드러낸다. 포기하면 편해

여러모로 상처가 많은 인물이지만 하는 행동은 능글 그 자체이다. 그리고 애로계 캐릭터 맞다. 2화만에 주인공의 손등에 입을 맞춘다! 케이키는 무슨 사람이냐고 묻는 주인공에게 "네가 궁금하다고 귀엽게 조르면 알려줄 수도 있는데"라고 한다던가 비에 젖은 윗도리를 벗어놓은 모습을 주인공이 보고 깜짝 놀라자 마음껏 보라며 웃어보이곤 한다. (...) 심지어는 "식사, 목욕, 아니면 나?"라는 대사를 시전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밀당을 별로 안하는 편이다. 훅훅 들어온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진도가 빠른 편이고, 야하다

자신의 저택에서 등에 특이한 무늬를 가진 고양이인 이치마츠를 기른다. 절대로 이 사람이 아니다 주인공이 이치마츠와 함께 놀거나 저택을 나온 이치마츠를 찾아다닐 때이면 "내가 아닌 다른 사내와~"라며 은근히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치마츠는 수컷 고양이다. 고양이에게 질투의식을 느낀다. 그리고 이치마츠는 케이키를 보면 높은 소리로 울면서 도망가버린다(...)


다도 수업 Excellent 시

"예쁘구나, 부끄러워 하지 말고 가까이 오너라."


다도 수업 Good 시

"너는 참 좋은 여인이구나."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여자는 얼마든지 아름다워질 수 있는 거구나."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구나."

4.4 사이토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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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뿐이다."


2월 18일생/179cm

예리한 관찰력과 판단력을 가진, 신선조 3번대 대장.
한 쪽 눈을 붕대로 감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히지카타나 오키타가 인정할 정도로 칼을 다루는 솜씨가 좋다.
그가 숨기고 있는 진실은 상상하지도 못 할 내용인데…!?

2016년 10월 1일 국내에 본편이 새로 추가된 공략 캐릭터.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사이토 하지메.
신선조의 3번대 대장. 오른쪽 눈에는 붕대를 감고 있다. 과묵하고 말이 없는 편이지만 신중하며 주변인들을 잘 챙겨주는 다정한 타입. 나는 차가운 교토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정작 본인은 다정한 건 아니라고 한다. 다른 대원들에게 뒤지지 않는 검술 실력을 지니고 있다. 오키타의 말로는 사이토와 대련을 하면 피곤해져서 싫다고. 검술이란 적을 베어내는 것만이 아닌 자신을 지키는 수단이기도 하는 것이라며 동네 아이들에게는 검술을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사이토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사이토 시나리오에는 애기들이 많이 등장한다
오키타의 본편과 2016년 생일 시나리오에서는 사이토의 과거 떡밥이 등장했다. 사실 이는 프롤로그에서도 옅게나마 나타난 바 있다.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너무 그렇게 아름다워지면 독차지하고 싶어져."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아, 아름답군."

4.5 오키타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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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벌써 끝난 건가요?"


7월 21일생/175cm

천재 검사로 명성이 높은 신선조의 1번대 대장.
식사하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자신에게 소홀하며, 어떠한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야마자키를 놀리며 괴롭히는 것이 취미라고 말할 정도로 특이한 구석이 있다.
그러나 그의 미소 뒤에는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 듯한데…!?


2016년 3월 25일 국내에서 새로 추가된 공략 캐릭터.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오키타 소지.
신선조의 1번대 대장.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살인 미소의 소유자지만 남을 베는 것을 서슴지 않는 살벌한 면을 지니고 있다. 항상 누군가를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막말의 공식 도S. 시노미야에 의하면 남 괴롭히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쓰러질 정도로 식사를 자주 챙기지 않을 만큼 자신에게 소홀하다. 본인 말로는 최소한의 의식주 외의 것들은 방해만 될 뿐이라고. 언제나 누군가에게 죽임 당할 각오로 살아가고 있고, 자신이 죽어도 슬퍼할 사람은 없을 것이며, 살아가는 것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죽어도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덕분에 이 일로 주인공에게 뺨을 맞는다. 살아남을 각오를 하라는 주인공의 말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콘도의 권유로 주인공과 연인이 된 이후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오키타도 점점 인간적인 면을 갖게 된다. 오키타가 주인공을 연인으로 고른 이유는 그녀는 오키타가 죽으면 슬퍼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

히지카타와 콘도와는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낸 동네 형 동생같은 사이이다. 예전부터 오키타를 봐온 히지카타에 의하면 오키타는 어렸을 때부터 달관한 것 같은 어린애같지 않은 어린애 같았다고 한다. 어렸을 적의 오키타는 자신의 키만한 칼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부모님을 잃은 이후로는 잃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남을 베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고. 본편 후반부에는 실제 오키타 소지의 생애가 반영된 상황이 전개된다.

여러 캐릭터의 산책 미니 스토리나 본편에서도 특히나 야마자키를 놀리거나 장난치거나 둘이 다투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야마자키는 화를 내면서도 묵묵히 장난을 받아주는 걸 보면 칼을 갈고 있는 것일지도 야마자키가 순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둘은 꽤나 친한 사이이다. 평소에 남에게 존댓말을 하는 오키타가 야마자키에게만 씨자 빼고 말 놓는 거 보면 말 다했다 히지카타 콘도 의문의 1패

초반에 주둔지 안에서 '콘도씨를 깨문 오키타씨'라는 오해 살만한 말이 돌았지만 알고보니 주둔지에서 기르는 롭이어가 콘도를 자주 깨물었던 것. 롭이어의 하는 행동들이 오키타를 빼닮아서 이름이 '오키타씨'였던 것이다. 나중에는 모찌를 닮았다며 오키타가 이름을 '모찌스케'로 개명해줬다.


다도 수업 Excellent 시

"귀엽네요, 장난치고 싶어질 정도로."


다도 수업 Good 시

"조금 달라 보이는데요? 귀여워요."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더 가까이 와주세요, 만지고 싶어졌어요."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제법 잘 어울리네요."

4.6 타카스기 신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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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용케도 살아있군."


9월 12일생/180cm

소속 번을 벗어나, 교토에서 잠복하고 있는 쵸슈 소속의 무사.
위험한 사상의 소유자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키리사토와는 오랜 인연이라고는 하나,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다.
당신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하는데…?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타카스기 신사쿠.
료마, 카츠라, 오오쿠보와 안면이 있지만 함께 동행하지 않는 양이지사다. 셋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다니는 것인지 그들과 만나는 때이면 서로 경계하는 듯한 태세를 보인다. 교토 안에서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숨어지내고 있는데 자세한 사연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오키타와 함께 도S인데, 오키타가 해맑고 장난스런 타입이라면 이쪽은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타입. 주인공에게 이용 가치는 있겠다던지,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라는 등 위협적인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저래놓고 사랑에 빠지면 츤츤대겠지 실제로 이벤트 시나리오를 보면 말은 험하게 하면서도 티나지 않게 주인공을 챙겨주고 우렁각시 다정하게 대해주며 틱틱댄다. 이럴 줄 알았다. 프롤로그에서 키리사토와 안면이 있는 듯 이야기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참고로 키리사토와는 친한 사이로 묘사되며, 키리사토가 신사쿠라는 이름 대신에 '신'이라고 부를때마다 얼굴일 찌뿌리며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한다. 귀엽다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여자라면 당연한 일이지."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잘 어울린다는 말 듣고 싶지?"예아

4.7 카츠라 코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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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너무 깊이 관여하면 큰일나요."


8월 11일생/182cm

뜨거운 신념을 지닌 쵸슈 소속의 무사.
언제나 막부에 목숨을 위협받으면서도, 목적을 위해서 교토에 체재하고 있다.
어떠한 면에서든 정반대인 오오쿠보와는 어쩐지 마음이 잘 맞는 모양.
밝은 태도 뒤로 품고 있던 그의 비밀과 당신은 마주하게 되는데…?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카츠라 코고로.
양이지사. 타카스기와는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 둘은 같은 소속의 무사 출신이다. 주인공을 '아가씨'라고 부른다. 밝고 싹싹하며 호의를 잘 베푸는 호감상의 남자. …이지만 연애 무드가 되면 요염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오오쿠보에게 길에서 책 읽으면서 다니지 말라고 핀잔을 준다던지 료마와 오오쿠보 밥 좀 먹이겠다고 둘을 데리고 사계로 온다던지 은근히 주변인들의 뒷바라지를 잘해준다. 철부지 아들들 챙기는 카츠라 엄마의 모습이다 료마와 오오쿠보에게 자기가 무슨 엄마인 줄 안다며 뒷담을 까이기도 길에서 주인공과 마주치면 짐을 들어주거나 호위 겸 같이 가자며 요청하는 등 항상 도움을 주려고 한다.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카츠라를 추적하고 있는 대상은 당연히신선조이다. 그래서인지 주인공과 같이 있는, 토도 헤이스케의 대역인 시노미야마저도 경계한다. 신선조에게서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카츠라는 교토에 있는 거처에서 숨어 지내거나 도망 다니거나 둔갑(!)을 한다. 위험하다며 주인공이 카츠라의 거처에 자주 오는 것을 처음엔 발 벗고 만류했지만 나중에는 아예 주인공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하는 편지를 쓰라는 임무를 내린다.

이케다야 사건 때에는 동료들을 냅두고 도망을 갔다. 카츠라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아직 많기에 죽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그러한 행동을 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선택한 행동임에도 어쩐지 슬퍼하는 듯. 이와 같이 카츠라는 자신의 목적을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 주인공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주인공을 버릴 수도 있을 거라며 자신을 모순적인 사람이라고 칭한다. 그러나 사실 정이 많고 정의로운 면이 있는 인물이라서 3년 전 죽은 친구의 와이프를 자주 달래주거나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당한 노인을 돕고 소매치기 범까지 잡은 적이 있었다.

거처에 가끔씩 놀러오는 '꼬마'라는 이름의[13][14] 작은 강아지를 돌봐준다. 원래는 근처에 살던 강아지였지만 먹이를 한 번 주었더니 자주 카츠라에게 놀러왔다고 한다. 문을 긁는다던지 배불리 밥을 먹고 바닥에 등을 깔고 드러누워 잔다던지 놀라면 눈을 동그랗게 뜬다던지 하는 짓이 귀여움 그 자체이다. 이 때문인지 본편에서의 비중도 다른 동물들보다 엄청나게 크다. 긴박한 상황이어도 꼬마가 등장하면 힐링 타임이 된다

머리 묶는 것을 좋아하는지 가끔 주인공에게 자기가 직접 머리를 묶어주겠다고 나서고는 한다. 자급자족하려고 머리기른 모양이다


다도 수업 Excellent 시 대사

"귀엽네. 좀 더 가까이서 보여 줘."


다도 수업 Good 시 대사

"정말 잘 어울리는 걸, 아가씨."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더 가까이 와. 좋아, 이런 모습의 아가씨도 매력 있어."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오오, 평소와는 다른 느낌인 걸."

4.8 오오쿠보 토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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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9월 26일생/177cm

냉정 침착한 사츠마 소속 무사.
언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책을 좋아하며, 언제나 지니고 다닌다.
칼은 원하지 않는 주의이며, 귀찮은 일은 전부 카츠라에게 맡기고 있다.
당신과 만나기 전까지는 책 외에는 흥미를 보이지 않았으나…?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오오쿠보 토시미치.
덕후 양이지사.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길을 다닐 때나 식사를 할 때나 언제나 책을 몸에 지니고 읽으며 다닌다. [15] 덕분에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힌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언제나 침착하며 태연한 태도를 보인다. 다만 호기심이 많으며, 대담한 면모도 있는 듯. 칼을 원하지 않으며 적과 대립할 때마저도 절대로 칼을 들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무기가 백과사전이라 그렇다! 소식하지만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카츠라와 떨어졌을 때 자신도 움직이면 엇갈릴테니 책을 읽으며 기다릴 거라던지, 쓸데없는 곳에 체력을 쓰지 않는다며 달리지 않는다던지 은근 귀찮아하는 성향이 있다.(...)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상기될 정도로 에 약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술같은 건 없어져버려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술을 정말로 싫어한다.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날 유혹하면 어떻게 될지 알고 그러는 거야...?"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충분히 어울려."

4.9 야마자키 스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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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야."

펄감 있는 화장품은?

3월 31일생/174cm

성실한 신선조의 조사관 겸 감찰.
성실하고 순수한 성격 탓에 자주 오키타의 놀림 상대가 되곤 하지만,
임무에 대해서는 냉철하게 수행하는 타입.
내색하진 않지만,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데…?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야마자키 스스무.
신선조의 감찰. 남자다울 것 같이 생겼지만(?) 귀요미 캐릭터. 그냥 보면 까칠해 보이지...만 부끄러움을 잘 타는 탓에 주인공이 호의를 베푸는 모습을 보이면 놀라서 시선을 피하며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프롤로그에서는 주인공이 야마자키가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신선조가 유곽에서 인기만점이었을 시기에 유곽의 여자에게서 도망치다 주인공 일행과 만난 후 여자가 다가오자 그 자리에 있던 유키의 뒤에 숨어버린 일화도 있었다. 오키타가 자주 야마자키에게 장난을 치거나 놀리지만 사실 오키타와는 꽤나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화는 내지만 그의 장난을 받아주곤 한다. 귀가 약점이라서 오키타의 장난 목적의 요청으로 주인공이 다가가 귀에 바람을 불자 크게 놀라서 얼굴을 붉히며 골목 벽까지 물러나버렸다. 그 후에는 오키타가 숨어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도 이름을 불러서 불러냈다 그래도 일을 할 때에는 신중하며, 종종 주인공을 호위하며 데려다주는 모습을 보인다. 예쁜 돌을 모으는 것이 취미이다. 맹구?!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

"...지금보다 더 아름다워지면 곤란해."


단장하기 Good 시 대사

"...잘 어울려." 수줍은 얼굴이 포인트다.

4.10 시노미야 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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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선배, 나도 진심으로 다가가도 될까?"


4월 18일생/171cm [16]

함께 타임 슬립을 하게 된 유일한 인물.
행방이 묘연한 신선조의 병사와 똑같이 생겼다는 소문이 있다.
학창 시절의 후배로, 쌀쌀맞은 태도와는 달리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다.
여자 친구를 만들지 않는 이유에는 당신이 모르는 사연이 있는데…

주인공과 함께 타임 슬립을 한 현대 인물. 주인공과는 학창 시절의 선후배 사이이다. 시노미야가 후배 쪽.
타임 슬립을 하고 교토에 오자 처음 본 남자들과 대치하다 그들의 칼을 빼앗으며 대응했다고. 사계에서 주인공과 함께 일하다가 신선조의 실종된 대장인 토도 헤이스케와 쏙 빼닮아서 신선조에서는 시노미야에게 그의 대역이 되어 달라고 요청하게 되고, 이를 이유로 시노미야는 신선조에 들어가게 된다. [17] 오키타에 따르면, 얼굴은 놀랍도록 닮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르다고 한다. 연하남같지 않은 어른스러움과 강인함, 모든 루트에서든 주인공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본편에서는 연하남답게 상당히 귀여운 면모도 찾아볼 수 있다. 야마자키처럼 놀림을 받았을 때 얼굴이 새빨개지기 때문에 오키타뿐만 아니라 케이키, 유키에게까지 놀림을 받는다. 연하남답게 서툰 모습도 보인다. 본편 8화에서 정말 당황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놀라는 것이 버릇인 듯.

본인에 대해서 스스로도 아는 것이 매우 적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과 꼭 닮은 토도 헤이스케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펫은 병아리 두 마리로, 이름은 타로와 지로다. 동네 아이들에게 트래핑 기술을 선보이며 놀아주어 아이들에게서 달걀 두 개를 받는데 그 달걀이 부화하였다. 병아리가 부화할 때 너무 놀란 나머지 옷도 제대로 입지 않고 비명을 지른다. 이때 시노미야의 벗은 몸을 본 주인공이 더 놀란다. 귀여워

4.11 콘도 이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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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따라와. 함께 시대를 바꿔가자."


11월 9일생/184cm

국장으로서 신선조를 통괄하는 인물.
조심성이 많은 반면, 전투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앞장서 나간다.
히지카타나 오키타와는 오랜 인연으로, 형제처럼 생각하고 있다.
당신에게는 호의를 품고 있는 듯한데…?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콘도 이사미.
신선조의 국장. 자신에게는 신선조밖에 없다며 신선조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을 드러낸다. 신선조를 총괄하여 대원들을 이끄는 리더쉽이 강한 성향이 있다. 히지카타와 오키타와는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 히지카타를 토시라고 부르며, 과거에서부터 습관으로 종종 오키타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토끼를 싫어하는 이유는 주둔지에서 기르는 오키타를 닮은 토끼가 항상 콘도를 깨물기 때문. 종종 함께 다니던 대원들에게서 본의 아니게 떨어지거나 주둔지로 가는 길을 찾아가지 못하는 (...) 심각한 길치이다.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는 듯 미아 탈출 후 잃어버린 대원들을 찾으면 왜 날 두고 갔냐며 능청스럽게 말한다.

여담이지만 헤어디자인이 약간 올백에 가까운데다가 갈색 머리여서 그런지, 콘도 이사미를 모티브로 삼은 모 고릴라가 연상된다는 사람도 있다.(...) 그만둬 무슨 망언을

4.12 키리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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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은 많으면 많을수록... 여자다운 거겠지요."


6월 24일생/174cm

유곽에서 유명한 오이란 중의 한 명.
낮고 요염한 목소리에 매료당한 사람이 많다.
상냥하고 총명하여, 당신의 좋은 이야기 상대.
하지만, 무언가 커다란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듯한데…??

유곽의 기녀. 유키와 함께 언제나 주인공의 고민을 들어주는 인물이며, 맞장구를 쳐주는 유키와는 달리 키리사토는 미소만을 보인다. 종종 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하는 인물. 정보를 파는 정보상의 일도 하고 있다. [18]

키리사토가 가지고 있는 비밀이란 점에 주목하여 그녀가 여장남자라는 설이 있는데, 프로필에서 '낮고' 요염한 목소리라고 표현된 점, 여자의 평균에 비하면 키가 꽤나 크다던지, 남캐들이 득실거리는 인물 소개와 추억 리스트에 공략 캐릭터인 마냥 얼굴을 드러내고 있단 점 등이 있다. 만약 키리사토가 여캐에다 공략 캐릭터가 된다면 이 게임이 여성향 백합물이 되는 건 시간 문제이다 타임 슬립하여 과거로 와서 성 정체성을 깨달은 주인공그리고 2016년 그녀의 생일 시나리오 예고와 함께 일러 일부가 공개되면서 여장남자설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 ## 러브 인 교토 카페에서 공지 원문이 올라오자 그동안 키리사토가 여캐인줄 알았던 유저들은 그야말로 충공깽에 빠졌다. 어느정도 짐작했던 유저들도 있었지만. 그와중에 잘생긴 본체에 치인 사람들도 있다 여장을 푼 모습은 예고에서는 실루엣이나 일러 일부로만 나온다. 생일 시나리오에서는 완전한 모습으로 나오며, 푸른 색의 의상을 입고 꽁지 머리로 묶어내린 갈색 장발의 남성의 모습이다.

4.13 시노노메 유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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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뭐든지 상담해도 좋아♪"


12월 9일생/177cm

여러 방면에서 당신을 도와주는 포목점의 주인.
밝고 싹싹한 성격으로, 인맥이 넓다.
누구보다도 여자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당신의 좋은 이야기 상대.
하지만, 과거에는 당신에게 보여주지 않은 모습도 있었다고 하는데…!?

싹싹하고 사교성이 좋은 교토의 포목점의 주인. 발도 넓은 모양이라 이 게임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와도 아는 사이인 듯 그들을 만날 때마다 아는 체한다. 종종 말할 때 콧노래를 섞어서 한다. [19] 처음 주인공과 만나서 그녀에게 기모노를 선물해준 바가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캐릭터의 본편에서 즐겁게 웃으며 주인공에게 기모노를 이것 저것 대어보는 모습이 나타난다. 하도 여러 개를 대서 주인공이 비명지른 적도 있었다 키리사토와 함께 언제나 주인공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인물이다. 주인공이 좋은 소식을 들려주었을 때에는 진심으로 함께 기뻐하며, 그녀가 속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을 때에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그녀의 마음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며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같은 정이 많은 인물. 하지만 정감있고 밝은 모습과는 달리 유키에게는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또다른 모습이 있는 듯 하다. [20]

5 그 외

  • 일제강점기 및 왜색 논란으로 기존 3국 유저 중 한판 출시를 반대하는 여론이 있었다.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 하는 사람이 적은 것이 이 때문. 이는 이케맨 전국도 마찬가지인데, 이케맨 전국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임진왜란의 핵심 인물들이 공략캐로 포진돼 있어 러브 인 교토보다 훨씬 반대 여론이 심하다.
  • 앞에 서술했다시피 시나이벤 난이도가 정말 악랄하다. 게다가 플엠에서는 그나마 무난하다고 알려져 있는 영판 수치 대신 악랄한 난이도의 일본판 수치를 가져왔다.
  • 가끔 역사공부 안 한 일부 은혼팬들이 "이거 은혼 표절 아닌가?"라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나중에 일본사 배우면 이불킥 하겠지. 일본사 안 배워도 이 정도는 안다.
  • 런칭된 이케시리 중 가장 공략캐가 많다.[21]
추가바람
  1. 한밤중의 신데렐라의 후속작으로, 현대판이다. 한밤중의 신데렐라의 공략가능 인물에서 3명이 추가되어있다.
  2.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었다. Google Play와 iOS에는 각각 2016년 1월 8일, 1월 13일에 출시되었다. 카카오톡으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3. 공략 캐릭터 중 시노미아 쿄우, 시노노메 유키오, 키리사토를 제외한 모두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하였다.
  4. 선정된 유저 아바타가 화려해서 자신의 매력보다 높겠다 싶으면 다시 랜덤으로 바꿀 수 있다.
  5. 이를 이용하여 캐릭터와 시트를 지정하여 시크릿 스토리를 모두 모은 후 산책을 돌리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다. 본편 공략캐를 바꾸면 못 얻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6. 체력을 사용해서 이벤트 미니 게임인 단장하기에서 올린다.
  7. 이벤트 친구를 맺은 유저의 자신단아함의 20%가 본인의 총합 단아함에 반영된다.
  8. 아바타를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만 등장하는 의상을 입은 남캐들의 스탠딩 일러나 타캐릭터의 미공개 스토리를 푸는 경우도 있다.
  9. 사랑의 시련을 클리어하면 더 많이 준다.
  10. 다만 옷장은 미어 터지므로 무한 돌려막기를 하는 수밖에 없다. 이러니 당연히 다도나 단장하기에서 엑설런트를 받기 위한 매력도 올리지 못할 것이다.
  11. 어떻게 해야 밥 먹는 걸 잊어버릴 수 있는지 오키타를 이해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현타가 와서 했던 생각이다.
  12. 달걀말이
  13. 여담이지만 일/영판에서는 강아지의 이름이 팽이라는 뜻의 코마(独楽)였는데, 한판에서는 비슷한 한국어 단어로 이름을 대체한 모양이다.웬일이래 문제는 꼬마란 이름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14. 일/영판에서는 팽이처럼 빙글빙글 도는 것을 보고 카츠라가 이름을 지었다고 했지만, 한판에서는 꼬맹이처럼 주변을 서성거린다고 해서 지어주었다고 한다.
  15. 카츠라가 말하길 오오쿠보에게서 책을 놓게 하려면 책보다 더 흥미를 느끼게 할 것이 있으면 된다고 한다.본인 루트 제외하면 그런 거 없다
  16. 국내의 모든 이케맨 시리즈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키가 작은 인물. 일반적으로는 작은 키도 아니고 제일 현실적인 키지만 다른 애들이 쓸데없이 큰 거다 최장신인 콘도와는 13cm 차이이다(...). 토도 헤이스케가 단신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듯하다.
  17. 전 루트 공통 설정
  18. 이 때문에 료마 본편에서는 주인공에게 유곽에서 오이란으로 둔갑하여 구석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얻는 일을 도와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다.
  19. 그 표현으로 대화 텍스트 뒤에 종종 ♪가 붙는다.
  20. 히지카타 나의 애정 루트에서는 히지카타에 대해 주인공이 속상한 고민을 털어놓자, 씩씩거리며 주둔지로 쳐들어가서 히지카타의 방문을 열고 "어이, 히지카타. 네 녀석은 무슨 생각인거냐?" 라는 박력있는 말투로 쏘아붙였다. 그러나 본성이 나왔다고 히지카타가 말하자마자 "어머, 깜박했네."라며 곧바로 태도를 바꾸고는 주인공에게 너무하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봐왔던 유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반전적인 모습이다(...)
  21. 런칭되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이케멘 오오쿠가 가장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