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협동전 임무 사령관 목록 | ||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
레이너 | 케리건 | 아르타니스 |
스완(◎) | 자가라(◎) | 보라준(◎) |
노바(▣) | 아바투르(★) | 카락스(◎) |
스투코프(▣) | 알라라크(▣) | |
표시되지 않은 사령관 - 처음 사용자용에 포함 ◎ 표시된 사령관 - 공허의 유산 구매 필요 ★ 표시된 사령관 - 추가 구매 필요 및 PC방 혜택 적용 ▣ 표시된 사령관 - 추가 구매 필요 및 PC방 혜택 미적용 |
목차
1 개요
● 직접 참전하는 사령관을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Key Point● 동화 오라로 동맹에게 자원보조를 할 수 있음
● 업그레이드 부담이 심함
● 점막을 잘 넓힐수록 아군이나 동맹에게 혜택이 많음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의 주인공이자,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최강의 존재 중 하나인 사라 케리건이 협동전 저그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케리건을 게임에서 직접 조종할 수 있기에 강력한 화력을 겸비한 탱커를 가졌으며 스타크래프트 1 때부터 저그의 대표 유닛이라고 할 수 있는 저글링,히드라리스크,뮤탈리스크,울트라리스크등의 저그를 대표하는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강력한 화력과 오메가 벌레의 기동력으로 적군을 압살하는데 적합하다.
2 특성
케리건 업그레이드 | |||||||||
케리건 능력 | 도약 공격, 사이오닉 돌진, 동화 오라, 구속의 파동(2) | ||||||||
가용 유닛 | 저글링, 여왕,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무리 군주, 울트라리스크, 감시군주, 가시지옥(5) | ||||||||
가용 건물 | 가시 촉수, 포자 촉수, 땅굴망 | ||||||||
업그레이드 | |||||||||
레벨 | 명칭 | 효과 | |||||||
파일:Mutating Carapace.jpg | 1 | 변이 갑피 | 케리건이 피해를 주면 임시 체력을 얻습니다. 케리건이 죽으면 부화장에서 빠르게 부활합니다. | ||||||
파일:Immobilization Wave.jpg | 2 | 구속의 파동 | 케리건이 구속의 파동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위의 넓은 지역에 있는 적들을 기절시키고 피해를 줍니다. | ||||||
파일:Leaping Strike.jpg | 3 | 무자비 | 케리건의 도약 공격의 공격력이 150에서 300으로, 시전 사거리가 6에서 12로 증가합니다. 케리건의 사이오닉 돌진의 공격력이 50에서 100으로 증가합니다. | ||||||
파일:SC2 Coop Zagara zerglingresearchbundle.png | 4 | 산란못 추가 업그레이드 | 산란못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저글링의 체력이 35에서 45로 증가합니다. ● 저글링의 공격이 대상의 방어력을 10초동안 0으로 감소시킵니다. | |||||||||
파일:Lurker talent.jpg | 5 | 새 유닛: 가시지옥 | 범위 공격을 하는 매복병입니다. 잠복해야 공격할 수 있습니다. 히드라리스크에서 변태합니다. | ||||||
파일:Hydralisk Lurker Upgrade Cache.jpg | 6 | 히드라리스크/가시지옥 추가 업그레이드 | 히드라리스크 굴과 가시지옥 굴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히드라리스크의 체력이 80에서 100으로 증가합니다. ● 히드라리스크가 광란 능력을 사용하여 공격 속도를 15초 동안 50%만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가 9에서 12로 증가합니다. | |||||||||
파일:Malignant Creep.jpg | 7 | 악성 점막 | 점막 위에서 모든 아군 지상 유닛의 공격 속도와 체력 재생 속도가 증가합니다. 점막 종양이 더 빠르게, 더 멀리 퍼집니다. | ||||||
파일:Omega Worm talent.jpg | 8 | 오메가벌레 | 땅굴망을 오메가망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오메가벌레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벌레는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유닛을 즉각적으로 내보내며, 동맹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Kerrigan Upgrade Cache.jpg | 9 | 케리건 추가 업그레이드 | 진화장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케리건의 공격이 대상에게 일반 피해를 준 뒤 주위 적들에게 튕깁니다. ● 케리건의 능력에 소모되는 에너지와 재사용 대기시간이 20%만큼 감소합니다. | |||||||||
10 | 격노 | 케리건의 공격 속도가 공격할 때마다 10%만큼 증가하여 최대 50%까지 증가합니다. | |||||||
파일:Spire Upgrade Cache.jpg | 11 | 둥지탑 추가 업그레이드 | 둥지탑과 거대 둥지탑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중장갑 유닛에게 100%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 무리 군주의 이동 속도가 75%만큼 증가합니다. | |||||||||
파일:Zergling Evolution Raptor.jpg | 12 | 저글링 진화: 랩터 | 저글링을 랩터 변종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빠른 근접 유닛입니다. 장애물을 뛰어넘고 멀리서 대상에게 도약합니다. 점점 증가하는 피해를 줍니다. | ||||||
파일:Ultralisk Upgrade Cache.jpg | 13 | 울트라리스크 추가 업그레이드 | 울트라리스크 동굴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울트라리스크의 잠복 돌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울트라리스크가 잠복하여 적 유닛을 향해 돌진합니다. ● 울트라리스크를 업그레이드 하여, 공격으로 준 피해의 40%만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
파일:Ultralisk Evolution Torrasque.jpg | 14 | 울트라리스크 진화: 토라스크 | 캐리건의 울트라리스크를 토라스크 변종으로 업그레이드합니다. 베기 범위 공격을 하는 중돌격수입니다. 죽으면 부활할 수 있습니다. | ||||||
파일:Queen of Blades talent.jpg | 15 | 칼날 여왕 | 케리건의 에너지 재생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 ||||||
3 케리건
케리건은 별도의 사령관 능력이 없으며, 케리건 본인이 직접 전장에 참전하여 사용하는 능력들로 사령관 능력을 대신한다. 케리건은 게임 시작 직후에는 케리건 고치에서 부활하는 중이라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4분이 지나야 비로소 전장에 합류한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케리건 등장 전에 첫 공격이 들어오므로 방어 병력을 갖춰 놔야 한다.
케리건은 아군 진영의 핵심이라 볼 수 있으며, 군단의 심장 캠페인 시절과 마찬가지로 미칠듯한 무쌍 능력을 가지고 있다. 충분히 업그레이드를 올렸다면 보통 이하의 난이도에선 아예 케리건 혼자서 다 해먹을 수 있을 정도다. 난이도가 오르면 적의 화력도 매우 강해져 케리건 '혼자' 뭔가 많이 할 순 없지만, 병력을 대동한 상태의 케리건이라면 여전히 당당하게 적진 한복판으로 돌진해서 활약할 수 있다. 아르타니스, 보라준, 스완 등 빠른 테크를 타는 편이 유리한 진영과 함께일 때는 케리건과 저글링이 초반 공방을 담당하는 사이에[1] 자원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하는 전략도 유효하다.
참고로, 케리건은 저그 유닛 공방업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케리건이 강력하다고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삐끗했다간 적진에서 1초만에 부화장에 알로 돌아갈 수 있다. 적이 메카닉 테란 등 강력한 지상 화력을 갖췄다면 더더욱. 초반에 적 병력 조금 밖에 없다고 들이대다간 불곰이 왜 엄마가 없다고 불리는 지 깨닫고 후퇴하는 수가 있다. 따라서 적진에 침투 할때는 케리건을 신경 써줘야 한다. 케리건이라도 울트라나 혼종에게 둘러싸이면 죽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걸 거꾸로 말하자면 후반에 병력을 상당수 잃으면 케리건이 있다해도 답이 없게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 기본 능력치 : 생명력 800, 공격력 40, 에너지 100[2], 방어력 3, 변이 갑피 방어력 0, 사거리 3[3], 이동속도 2.25 공격속도 1.5.
- 발동 능력
- 도약 공격 (Leaping Strike)
- 지정 위치 혹은 대상 적에게 도약해 150의 피해를 준다. 사거리 6, 소비 에너지 50, 지속 효과로 기본 공격력 10 증가, 사거리 3 감소. 단일 대상 공격을 하는 대신에 데미지가 높으므로 멀티에 있는 바위를 파괴하는 수단으로 잘 쓰인다. 3레벨 특성이 풀리면 불멸자 이하의 적 유닛[4] 및 벙커/포자 촉수를 제외한 모든 방어탑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 꼭 그거 아니라도 가장 위협적인 목표를 쏙쏙 빼먹는 데 아주 유용한 케리건의 주 기술. [5]다만 이것으로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없다는 점 탓에 대공이 주가 되는 임무에서는 케리건 무쌍의 힘이 빠지고, 대공 유닛을 마련해야만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된다.
이때는 에너지 폭발을 그리워하게 된다하지만 은폐유닛 위치를 알고 있다면 거기로 도약해주면 그냥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폭발의 하위 호환은 아니다.
- 지정 위치 혹은 대상 적에게 도약해 150의 피해를 준다. 사거리 6, 소비 에너지 50, 지속 효과로 기본 공격력 10 증가, 사거리 3 감소. 단일 대상 공격을 하는 대신에 데미지가 높으므로 멀티에 있는 바위를 파괴하는 수단으로 잘 쓰인다. 3레벨 특성이 풀리면 불멸자 이하의 적 유닛[4] 및 벙커/포자 촉수를 제외한 모든 방어탑을 일격에 파괴할 수 있다. 꼭 그거 아니라도 가장 위협적인 목표를 쏙쏙 빼먹는 데 아주 유용한 케리건의 주 기술. [5]다만 이것으로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없다는 점 탓에 대공이 주가 되는 임무에서는 케리건 무쌍의 힘이 빠지고, 대공 유닛을 마련해야만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된다.
- 사이오닉 돌진 (Psionic Shift)
- 지정 위치까지 돌진해 경로상의 모든 적(건물 포함)에게 50의 피해를 준다. 소비 에너지 50. 지속 효과로 이동 속도 30% 증가를 받는다.[6] 저글링과 해병, 광전사들을 날려버리기 위해 준비된 기술. 다만 광전사는 한 방에 안 죽고 보호막만 날아간다.
광전사는 돌진 한 번에 안 죽어3레벨 특성이 사이오닉 돌진에도 적용되는 상향 후 100이라는 걸출한 데미지가 되어 파수기, 히드라리스크, 고위 기사까지 광역으로 원킬을 낼 수 있게 되었다.그런데도 광전사는 돌진 한 번에 안 죽어참고로 공성모드한 공성전차는 뚫고 가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겉만 살짝 건드리고 끝낸다.
- 지정 위치까지 돌진해 경로상의 모든 적(건물 포함)에게 50의 피해를 준다. 소비 에너지 50. 지속 효과로 이동 속도 30% 증가를 받는다.[6] 저글링과 해병, 광전사들을 날려버리기 위해 준비된 기술. 다만 광전사는 한 방에 안 죽고 보호막만 날아간다.
- 동화 오라 (Assmilation Aura)
"적이 곧 우리의 자원이다!""적의 생체물질은 우리의 자원이다."
- 24초 동안 케리건 주위로 오라를 발생시킨다. 오라 안에서 적이 죽으면 자원(최소 광물 5 ~ 최대 광물 50+가스 50)을 남긴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7] 생성되는 자원은 눈에 띌 정도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쿨마다 적재적소에 잘 써줄 경우 한 게임 통틀어 4000 정도를 얻을 수 있다. 이는 전체 채취 자원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양이다.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원을 이걸로 일정 부분 커버해야 한다. 난이도가 낮을 때는 적의 질과 양이 모두 낮기에 효율이 별로 안 좋은 스킬. StarCrafts에서는 케리건이 해병을 쥐고 털어서 광물을 얻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구속의 파동 (Immobilization Wave)
"적이 기절했다. 지금 쳐라!"
- 캠페인 기술인 파괴의 손아귀를 필살기급으로 강화시킨 것. 케리건 주변의 넓은 지역에 있는 적에게 100의 피해를 입히며, 10초 동안 기절시킨다. 영웅 유닛은 기절하지 않고 둔화된다. 재사용 대기시간 3분.[8] 시전시 무적. 아군과 함께 오브젝트 공격을 할 때 가장 유용하게 쓰이며, 강력한 혼종이 섞인 버거운 웨이브를 정리할 때도 쓸 만하다. 기절 외에도 100의 피해가 붙어 있는데, 덕분에 히드라리스크 이하의 귀찮은 잡몹들 및 위협적인 마법 유닛을 처리하는 데에 귀중한 기절 시간을 낭비할 것 같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동화 오라와 같이 쓰고 나서 바로 써서 연계하는 방식으로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적을 기절시킨다는 점에서 보라준의 시간 정지와 비교된다.
- 지속 능력
- 변이 갑피
- 케리건이 기본 공격 혹은 기술로 준 피해의 3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9] 최대 보호막 200. 최대 흡수량이 아주 많은 것도 아니고 프로토스 보호막처럼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지 않아 방어력이 0이라서 쉽게 벗겨지지만, 연속적으로 시전되는 강력한 스킬을 통해 무한에 가깝게 수급되는 갑피는 케리건 무쌍의 원천이다. 패시브 중 유일하게 캠페인 케리건에게는 없는 것으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역수입된 것이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이 보호막 또한 시간이 흐르면 자동으로 점점 감소한다[10]. 단순히 도약 공격만 2연속 사용해도 즉시 180의 보호막이 생성되며, 한 번에 풀스택을 쌓는 법은 구속의 파동 혹은 사이오닉 돌진으로 7기 이상의 유닛을 긁는 것이다.
- 격노
- 케리건이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10%씩, 최대 50%까지 상승한다.[11] 캠페인에서는 15%씩 5중첩으로 최대 75%까지 공격 속도가 상승하는 것과 비교하면 꽤 많은 너프가 이뤄졌다.
- 칼날 여왕
- 케리건의 에너지 재생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 영웅의 인내
- 케리건의 최대 생명력이 200 상승하고, 생명력 재생 속도가 100% 증가한다. 진화장에서 연구(광물 100/가스 100). 이 진화를 마치면 케리건의 생명력이 1000이 된다. 언제나 최전방에서 적들을 헤집어야 하는 케리건이 최대한 오랫동안 적을 도륙할 수 있게 해주는 연구. 고난이도에서는 강력한 혼종이 많이 섞여 나오므로 이것 없이는 버티기 힘들다.
- 연쇄반응
- 케리건의 기본 공격이 최대 4명의 대상에게 튕기며 10의 피해를 준다. 진화장에서 연구(번식지 필요. 광물 150/가스 150). 본편과 달리 공생충 생성 능력을 통한 시너지를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격노와 시너지가 매우 좋은 유용한 스킬.
- 능력 효율
- 케리건의 능력에 소모되는 에너지와 능력 재사용 대기 시간이 20% 감소한다. 진화장에서 연구(군락 필요. 광물 200/가스 200). 15레벨 칼날 여왕 특성에 능력 효율까지 있다면 케리건이 빠르게 리젠되는 에너지로 적진 한가운데에서 고가치 표적들을 펑펑 터뜨리며 풀쩍풀쩍 벼메뚜기마냥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마스터 능력
케리건 마스터 | ||||||||
분류 | 점수 당 증가치 | 최대 투자 가능 점수 | ||||||
힘 구성 1 | 케리건 에너지 재생 케리건의 에너지 재생량이 증가합니다. | +1.5% | 30 | |||||
케리건 공격력 케리건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1 | 30 | ||||||
힘 구성 2 | 전투 유닛 베스핀 가스 비용 전투유닛의 베스핀 비용이 감소합니다. | -1% | 30 | |||||
동화 오라 지속 시간 동화 오라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 +0.5초 | 30 | ||||||
힘 구성 3 | 애벌레 생성 속도 애벌레의 생성 속도가 증가합니다. | +2% | 30 | |||||
케리건 고치 생성 시간 케리건의 초기 생성 및 재생성 시간이 감소합니다. | -0.5초 | 30 | ||||||
- 힘 구성 1: 케리건의 직접 전투 능력을 강화한다.
- 케리건 에너지 재생: 모두 찍을 경우 45%로, 에너지 소모량을 20% 줄이는 능력 효율 업그레이드[12] 이상의 강력한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다만 15레벨 특성 '칼날 여왕'이 50% 에너지 재생을 늘려준 상태에서 합연산(%P)으로 적용되어 95% 늘려주는 것으로 적용된다. 즉 150%에서 195%가 되는 것으로 바닐라 15레벨 상태에 비교하면 30%의 에너지 재생능력 상승률이라 45%라는 보여주기 수치만큼의 체감이 오지는 않는다. 자가라와 달리 체력은 오르지 않는다는 게 아쉬운 점.
- 케리건 공격력: 케리건의 기본 공격력은 40이므로, 30 포인트를 찍으면 70이라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준다. 비율로 따지면 무려 75%를 올려주는 셈이다. 특히 특성으로 들고 온 '격노'와의 시너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실제 딜링은 더욱 무시무시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케리건무쌍의 주요 원동력은 도약 공격과 사이오닉 스킬쇼지만, 케리건 군세의 진짜 약점은 스킬로 상대할 수 없고, 병력(=히드라)이 쌓이기 전, 상대하기 껄끄러운 공중 유닛의 출현 빈도가 매우 높으며, 칼날 여왕+능력 효율로도 이미 에너지를 풍족하게 쓸 수 있으므로 이쪽이 더 절실히 체감된다. 특히 저글링+울트라 처럼 지대지 유닛 테크에 힘을 싣어줄 경우 더욱 크게 와닫는 마스터 힘이다. 연쇄 번개 피해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게 아쉬운 점.
- 힘 구성 2: 자원 부담을 줄여 주는 능력이다.
- 전투 유닛 베스핀 가스 비용: 케리건이 마스터 레벨을 올리는 이유, 올려야 할 이유, 그 자체. 현기증나는 가스 소모율을 줄여준다. 따라서 가스 채취에 좀 더 투입을 덜 해도 된다. 케리건의 생산 유닛 중 가스소모량이 광물소모량 보다 큰 유닛은 없기 때문에, 가스채취에 조금 투자를 덜 하고 미네랄에 투자를 한다고 해도 유닛을 뽑는데 큰 지장이 없다. 오히려, 좀 더 빨리 병력구성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메인 유닛들이 죄다 가스를 소모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유용한 메리트. 만약에 스완과 파트너가 될 경우 후반가서 가스는 남는데 미네랄이 부족해서 저글링 뽑기가 꺼려질정도로 그 효과가 배가 된다. 뮤탈리스크나 가시지옥의 운용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 다만, 업그레이드에 요구되는 가스는 줄여주지 않음으로, 초반 업그레이드 가스소모에 시달리는 것은 변함 없다
결국 초중반 케리건의 원우먼쇼는 똑같다는 소리 - 동화 오라 지속 시간: 전부 찍으면 24초+(15초)로 엄청나게 길게 지속된다. 특히 군락테크에서 케리건의 쿨타임 감소 및 에너지 소모 감소 업그레이드를 하였다면 쿨타임 96초에 39초 동안 지속되는 스킬이 된다[13]다만, 39초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이미 전투가 끝나 있어 생각보다 그렇게 자원을 가져가지도 못 한다. 전투 자체가 아니라 전투 이후의 수습에 도움을 주는 능력이기도 하고, 동화 오라로 얻는 자원 자체를 증가시켜 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병력을 모으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가스 비용 감소에 비해 이점이 적다. 한 번에 많은 적군과 싸우는 열차 임무나 동화 오라 업적에 사용하면 좋겠지만, 이걸 올릴 때쯤 됐으면 동화 오라 업적은 이미 완료했을 것이다. 단, 활용도가 없는것은 아닌데, 저글링을 위주로 운용한다면 포인트를 많이 투자해서 나쁠건 없다. 저글링은 생산에 가스도 들지 않고,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가스는 케리건의 마스터 힘으로도 어차피 줄일 수 없기 때문. 다만 팀원이 스완이라면 가스가 남기 때문에 광물 수급이 가능한 동화 오라 쪽을 조금[14] 찍어주면 좋다. 허나 동화 오라로 버는 광물 및 가스량이 베스핀 가스 비용을 낮쳐주는 것보다 많을 뿐만 아니라 광물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기에 의외로 스타팅을 빨리하거나 아니면 많은자원을 한꺼번에 얻을수 있다는 무시할수 없는 장점이 있다.
- 전투 유닛 베스핀 가스 비용: 케리건이 마스터 레벨을 올리는 이유, 올려야 할 이유, 그 자체. 현기증나는 가스 소모율을 줄여준다. 따라서 가스 채취에 좀 더 투입을 덜 해도 된다. 케리건의 생산 유닛 중 가스소모량이 광물소모량 보다 큰 유닛은 없기 때문에, 가스채취에 조금 투자를 덜 하고 미네랄에 투자를 한다고 해도 유닛을 뽑는데 큰 지장이 없다. 오히려, 좀 더 빨리 병력구성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메인 유닛들이 죄다 가스를 소모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유용한 메리트. 만약에 스완과 파트너가 될 경우 후반가서 가스는 남는데 미네랄이 부족해서 저글링 뽑기가 꺼려질정도로 그 효과가 배가 된다. 뮤탈리스크나 가시지옥의 운용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 정도. 다만, 업그레이드에 요구되는 가스는 줄여주지 않음으로, 초반 업그레이드 가스소모에 시달리는 것은 변함 없다
- 힘 구성 3: 게임 초반부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능력이다.
- 애벌레 생성 속도: 여왕이 나오기 전 시점의 생산 라인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여왕 생산 이후로는 계속 애벌레 펌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이 감소한다. 마스터 기준으로 부화장을 3개 더 건설하면 여왕으로 펌핑하는것 보다 애벌레 생산 속도가 빠르다. 이 경우 펌핑이 필요없기에 손이 덜 간다는 장점이 있다. 펌핑을 꾸준히 쓸 자신이 없다면 좋은 선택이다.
- 케리건 고치 생성 시간: 일반 맵에선 거의 쓸모가 없었지만 케리건이 빨리 나와 자원을 회수하고 다니면 좋은 돌연변이원 하얀 세상에선 꽤 좋은 특성이었다. 특히 하얀 세상에선 자원난에 계속 시달리기 때문에 애벌레 생성 속도가 별 의미가 없기도 하다. 본래 마스터 레벨은 돌연변이원을 쉽게 깨기 위해 유동적으로 찍을 수 있는 특성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이쪽이 적절한 활용이다. 어차피 일반 맵에선 마스터 레벨이 없어도 상관없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스탯을 충분히 찍으면 첫 공세에 케리건이 나오고 안정적으로 수비가 가능해 수비자원을 오로지 자원펌핑에만 몰두 할수 있다.
5 장점
- 강력한 케리건
- 위에서 엄청나게 설명해 놨지만, 케리건은 대공이 살짝 미묘한 걸 빼면 매우 강력하다.[15] 초반의 허접한 공세는 모두 혼자서 커버가 가능할 정도. 이 덕에 초반을 버티는 게 쉽다. 전투 시에 케리건을 잘 활용하면 위험한 유닛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데, 사이오닉 돌진은 특히 밀집도가 높은 저글링이나 해병, 히드라리스크, 고위 기사 등에 효율적이며, 도약 공격은 순간적으로 적진 한가운데에 파고들거나 빠져나올 수 있게 해주며 소수 정예 유닛들을 저격하기에 좋다. 동화 오라로는 자원 조달이 가능하고 구속의 파동은 잘만 사용하면 아주 강력한 궁극기다. 더불어, RPG 맵이나 워크래프트 3처럼 영웅 컨트롤을 직접 하는 데서 오는 재미도 있다. 비슷하게 직접 출전하는 자가라는 혼자서 뭔가 많이 해볼 수 있는 영웅도 아니고 에너지가 케리건처럼 기력형으로 차오르는 것도 아니고, 알라라크는 혼자 다니다간 아차하면 죽는 물몸이기 때문에 이런 유형을 좋아한다면 케리건이 최선의 선택이다. 또한 레이저 천공기처럼 영웅의 활동을 제한하는 돌연변이원이 아니라면 그 어떤 주간 돌연변이에서도 1인분은 한다. 케리건의 생산 기반 구축은 스완 혹은 스완 이상으로 느린데 그걸 모두 커버하는 것이 케리건이기도 하다. 공세형 임무에서 동맹이 카락스이거나 알라라크고, 죽이 잘 맞는다면 캐리건 업그레이드만 하고 유닛은 하나도 안 뽑는 예능플레이도 가능하다.
- 원활한 초반
- 패치로 인해 케리건 부활 시간이 줄어들고 구속의 파동 대기시간이 짧아지면서 타 사령관에 비해 원활하게 초반을 진행할 수 있다. 거의 첫 웨이브 적이 본진에 도착할쯤엔 케리건이 부활하는데 많이 언급됐던 케리건의 성능으로 인해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1~3웨이브까진 여왕님 단신으로 적을 막아낼 수 있다. 구속의 파동의 쿨타임 감소로 인해 자주 써줄 수 있어서 위기 상황 대처에도 유연해진 편.
- 가격 대비 강력한 유닛
- 저글링은 랩터 변이인데다가 체력 업그레이드, 적 방어력 감소 변이가 추가되어서 모든 조합에 전천후로 사용되며, 히드라도 체력 업그레이드와 광란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어 래더 게임 히드라보다 훨씬 강력하다. 일단 공격을 한 대라도 더 맞을 체력이 생겼고, 광란을 켰을 때 DPS는 뭐든 광란 지속시간 동안 정리를 시킬 수 있을 정도. 특히 15레벨 풀업 울트라는 진정한 불멸자라고 봐도 될 만큼 튼튼하고, 강하고, 안 죽는데다가 기본 목숨이 2개이며 잘 살리면 그냥 계속 쓴다.
- 뛰어난 기동력
- 유닛들 자체의 기동력은 랩터를 제외하면 좋은 편이 아니지만 악성 점막과 오메가망이 그걸 아주 훌륭하게 커버해준다. 또한 이런 보너스는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 동맹에게도 적용이 된다. 레이너나 아르타니스, 카락스 등 기동력이 처참한 사령관은 오메가망이 정말 가뭄의 단비와도 같아서, 몇 기만 설치해도 동맹 부대의 부실한 기동력이 상당히 효과적으로 매워진다. 오메가망의 덕을 정말 톡톡히 보는 것은 바로 장판형 돌연변이. 케리건은 영웅이라 CC면역인데다가 돌파시에도, 도약으로 뛰어들어가서 구속의 파동으로 1차딜링후 오메가망에서 튀어나오는 병력으로 마무리하는 패턴이 가능하다.
- 동화 오라
- 가스 비중이 낮은 레이너와 자동 융화소가 있는 보라준을 제외하면 자원이 빡빡한 아르타니스와 스완, 카락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들의 병력이 많은 편인데 케리건을 잘 이용해서 잘 잡아주면 어느 정도 풍족하게 만들 수 있다. 스완와 더불어 동맹에게 자원을 보조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령관이기도 하다.
- 악성 점막
- 비록 만들기는 귀찮을지라도 일단 만들면 자신을 포함한 동맹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레이너의 보병 군단일 경우 안 그래도 엄청난 밀집 화력으로 DPS가 살벌한데 스타1 아드레날린 저글링 격으로 더욱더 강력하게 만들어주며, 아군 유닛을 저그처럼 스스로 회복시켜 줄 수 있다. 참고로 아군이 케리건이면서 적이 저그면 적군의 점막에 아군의 공격 속도가 늘어나는건 덤.
6 단점
- 지나치게 높은 케리건 의존도.
- 케리건이 강력함은 두말할 것 없는 잔소리나 변이에 자원을 퍼마셔야 하는 특성상 초중반을 케리건 만으로 버텨야 한다. 흡사 워크래프트 3 언데드의 데스 나이트 의존도를 연상시킨다. 보통까지는 케리건 혼자서 무쌍을 찍으나 어려움만 되어도 힘들어지고 아주어려움에서는 까딱하면 죽기 십상인데다, 케리건의 특성을 잘 모르는 동맹에게서 '넌 유닛 안 뽑냐?'라는 핀잔까지 들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케리건의 활동을 제한하는 돌연변이원에서는 한없이 약해진다. 대표적인 예가 선제 공격, 시가전, 커져가는 위협 등등. 3.7.0패치에서는 케리건도 공포에 질려 돌아다니는 캐붕급 너프를 먹어서 조심해야된다.
- 극초반에 취약한 방어능력
- 강력한 칼날여왕님이 있는 이상 방어든 공격든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케리건이 나오기전 아몬의 초반공세에는 엄청나게 취약하다. 초반에 소환할 수 있는 병력도 없고, 쓸 수 있는 사령관 스킬도 없기 때문이다. 여왕이나 랩터 저글링, 가시촉수로 막아야 하는데, 여왕이야 많이 나와야 1기정도이고, 저글링 소수로는 초반공세를 막지 못할 확률이 크다. 또 가촉 한두기도 금방 썰려버릴 위험도 있고, 초반에 소중한 일벌레를 변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자원부담이 상당하다. 거기에 빠르게 테크를 올려 유닛 업그레이드를 마쳐야 하는게 지상과제인 캐리건에게 초반에 가시촉수 한두게, 저글링 몇마리만드는 것도 치명적이다. 그러니 동맹에게 전적으로 수비를 맡기는 편이 낫다. 케리건이 나오고나서 부지런히 뛰어다니면 초반에 들였던 투자 충분히 만회시켜줄 수 있다. 케리건이 나오기 전 1웨이브가 오는 맵은 3가지인데 첫번째로 코랄의 균열은 2분 즈음 오기 시작하고 공허분쇄와 공허의 출격은 조금 여유가 있어 건물 피 반 정도 날아갈 때 케리건이 나온다. 큰 피해는 아니니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 부실한 탱킹
- 물론 울트라리스크는 자체 체력 조달 및 부활까지 해버리는 초강력 탱커지만, 비싸면서 업그레이드도 많고 충돌 크기도 커서 생각보다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울트라 대신 고기방패로 쓰는 저글링은 오래 버티는 게 아니라 싼 값과 많은 물량으로 시간이나 벌고 산화하는 용도. 나머지는 히드라, 가시지옥 정도인데 다들 물렁한 걸로 좀 이름난 분들인지라. 초반 탱킹이 약하기에 유닛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케리건 솔플과 업글에 집중해 한꺼번에 200유닛 채울때까지 오메가망에 구겨넣어둘것.
- 저렙때 퍼마시는 가스
- 해야 할 변이가 많으니 당연히 가스는 퍼마시지만, 유닛들을 뽑을 때 드는 가스의 양도 장난이 아니다. 오죽하면 마스터 능력 중에서 소모 가스 감소가 있을 정도. 저글링을 제외하면 모든 유닛이 50 이상 먹기 때문에 절대 남아나지 않는다. 남는 광물 돌리는 용도인 저글링마저도, 관련 업그레이드가 4개나 돼먹어서 제대로 쓰려고 하면 가스 부담이 없는 유닛이 아니다. 그런데 다들 물살이라 다시 뽑을 일도 장난 아니게 많다. 이 때문에 스완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 편. 이 점은 마스터 레벨이 생기고 난 후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 운영이 어렵다
- 블리자드에선 초보자에게 추천한다고 되어 있지만, 자가라보다 세심한 운영이 필요해서 높은 난이도가 되면 어렵다.[16] 자가라와 비교했을 때 병력이 비싸고, 주력군을 잃을 경우 손실이 무척 크다. 아주 어려움에서 사이오닉 폭풍,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은폐 밴시 등으로 주력군이 학살당하면 재건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괜히 울나르에서 빠져나오고 나서 아르타니스한테 병력 재건이니 뭐니 하는 소리로 김 빠지게 만드는 게 아니다또한 토라스크가 알로 부활할 수 있는지 여부도 잘 살펴야 하고, 대공을 히드라의 운영으로 때워야 하기 때문에 오메가망까지 잘 깔아줘야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최적화되기 위해서는 자원 절약을 위해 케리건 플레이를 해야 한다. 흡사 워크래프트 3 크리핑을 하듯. 거기에 생산 및 자원 수급을 보조하는 능력은 케리건의 동화 오라 뿐이라서 자원 관리와 펌핑, 병력 생산 타이밍도 잘 맞춰야 하고, 점막의 특수 효과 때문에 점막도 자주 펼쳐줘야 하니 손이 더 많이 간다. 거기다 동맹이 보라준이면[17] 더더욱 점막 관리가 빡세진다. 그렇다고 점막의 영향을 안받는 뮤탈을 쓰자니 광역기 때문에 쓰기 까다롭다.
- 최약체 수준의 대공 능력
- 케리건의 대공 유닛은 케리건 자신, 히드라리스크, 포자 촉수, 뮤탈리스크 정도인데 이들은 전부 뭔가 문제가 하나씩 있다. 케리건 자신은 사거리가 좀 짧은걸 빼면 큰 문제는 없지만 딱 한명밖에 나오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공격스킬을 쓰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케리건의 스킬 중 대공공격이 가능한 것은 구속의 파동 뿐이다.[18] 포자 촉수는 건물인지라 점막을 쫙쫙 펼친게 아니라면 쓸 방법이 전무하며 히드라리스크는 화력은 괜찮은데 업글을 해도 체력이 120으로 너무 두부맷집이라서 유지하기가 힘들다. 뮤탈은 히드라와 마찬가지로 두부맷집이며, 심지어 공중유닛이라 잘 뭉쳐서 광역기에 더 취약하고 가격은 더 비싸면서 딜까지 낮아서(...) 말 그대로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유닛이다. 당장 다른 사령관과 비교해보면 대공이 얼마나 취약한지 알 수 있다.[19] 즉, 케리건은 다른 사령관에 비해 안정성 있거나 순간 극딜이 뛰어난 대공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것이다. 더욱이 케리건은 컨셉 자체가 유닛의 '질'을 추구하게 끔 설게되 있어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지 않은 병력들은 안뽑느니만 못한 경우가 많다. 여기서 문제는 히드라는 원거리 공격, 뮤탈은 공중 유닛으로울트라, 저글링과 같이 굴린다면 해야하는 업그레이드가 더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는 그만큼 병력 구성을 늦추게 되고 게임시간도 길어져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7 유닛
- 유닛
- 저글링 → 랩터 : 랩터 변종을 제외하면 모든 업그레이드가 자가라와 같다. 랩터 이전의 저글링은 약간 아쉬운 성능으로 히드라가 갖춰지기 전까지 지상군 처리를 맡지만, 랩터가 나오게 되면 저글링을 눈 씻고 다시 보게 될 것이다. 특히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그리고 확장 기지의 돌도 나름 잘 깬다.
- 저글링의 최대 생명력이 10 증가한다. 산란못에서 연구(번식지 필요).
- 저글링의 일반 공격을 받은 적의 방어력이 10초 동안 0이 된다. 산란못에서 연구(군락 필요).[20]
- 저글링이 언덕을 오르내리고 적에게 도약할 수 있으며, 기본 공격력이 2 더 높은 랩터 변종으로 진화한다.
- 히드라리스크 : 전천후 주력 딜러. 지상 표적이 주가 되는 임무에서는 울트라리스크에 주력해도 무관하지만, 광란 히드라의 화력 밀집도가 매우 강력하기에 히드라도 쓸 만한 선택이다. 공중 유닛을 주로 상대하는 임무에서는 가스괴물 뮤탈리스크 대신 기동성은 약간 모자라도 값이 더 싸고 공격력이 강력한 히드라에 손이 가는 것이 현실이다.
- 저글링 → 랩터 : 랩터 변종을 제외하면 모든 업그레이드가 자가라와 같다. 랩터 이전의 저글링은 약간 아쉬운 성능으로 히드라가 갖춰지기 전까지 지상군 처리를 맡지만, 랩터가 나오게 되면 저글링을 눈 씻고 다시 보게 될 것이다. 특히 아르타니스의 수호 보호막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그리고 확장 기지의 돌도 나름 잘 깬다.
- 2016년 2월 24일 패치 이후로 좀더 신경을 많이 써야된다. 히드라도 광란이 오토캐스팅으로 바뀌어서 쓰기 더 편해졌지만 AI의 병력과 화력의 질이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잘못하면 다수를 한번에 잃을 수 있다. 특히 케리건의 대공을 가장 안정적으로 책임지는 유닛이지만 매전투마다 다수를 잃고 이 피해가 누적될 경우에는 전투순양함과 같은 높은 장갑의 대공유닛을 막는 게 굉장히 버거워진다.
- 히드라리스크의 최대 생명력이 20 증가한다. 히드라리스크 굴에서 연구. 상대적으로 물몸이니 히드라의 생존력을 위하려면 반드시 연구하자.
- 히드라리스크의 공격 속도가 15초 동안 50% 상승하는 '광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히드라리스크 굴에서 연구(군락 필요).
전투 자극제3.1.3 패치로 자동시전이 되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가시지옥 : 광역 딜러, 케리건은 주 병력이 한번 전멸하면 가스 부족으로 저글링 빼곤 병력 복원이 느리기 때문에 가시지옥이 부담스러운 대규모 적 병력과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기본 사거리가 9, 업글하면 사거리가 무려 12(!). 잠복하니까 탐지기가 없으면 공격당하지도 않는다. 아군 보라준이 있으면 공격력이 15% 상승하고 치명적 피해시 군락으로 귀환된다,
-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가 3 증가한다. 가시 지옥 굴에서 연구.
잠복한 공성전차 - 뮤탈리스크 : 다른 유닛들과 같이 군단의 심장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들고 나와서 매우 강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계륵. 히드라와 비교해서 좋은 점은 공중 유닛의 기동성 뿐인데, 그나마 이 기동성도 오메가망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히드라가 더 빠른데다가 케리건과 보조 맞추는 것도 힘들다. DPS나 사정거리도 히드라와는 비교할 수가 없다. 거기에 가스까지 100씩 먹으니 머릿수에서도 모자랄 수밖에 없다. 거기에 공중 유닛이라 악성점막 효과를 못받고 광역 공격에 매우 취약한 점은 덤. 여러모로 써먹기 힘든 유닛이 되어버렸다. 저글링도 없는 땡뮤탈은 금물, 아군 멘탈 나간다. 쉬움에서도 포자 촉수를 방치해 뒀다간 하나둘씩 사라져나가는 뮤탈리스크를 볼 수 있고 아주 어려움에서는 진균 번식, 기생 폭탄, 토르와 추적 미사일, 사이오닉 폭풍, 집정관에 다 갈려나가니 컨트롤과 운영이 신급이거나 팀원이 아르타니스라 수호 보호막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절대 뽑지 않는 걸 추천한다.[21]동맹이 아르타니스일 경우에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스톰이나 추적 미사일을 맞더라도 5초 내에 적의 병력 모두를 녹여버릴 수 있으며 수호 보호막이 발동할 정도로 낮아진 체력은 전투와 전투 사이에 바로 회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케리건 뮤탈리스크의 진짜 문제점은 아바투르가 완전히 똑같은 스펙의 뮤탈을 들고 나왔다는 것인데, 아바투르는 생체 물질을 통해 유닛 강화가 가능하므로 모든 업그레이드가 같은 케리건의 뮤탈은 완벽한 하위호환이 되어버린다. 케리건의 차별점을 없애 버린 생각 없는 디자인이라 하겠다.
- 비전투 중일 때 생명력이 재빠르게 회복된다. 둥지탑에서 연구.
-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6회 튕기게 된다. 둥지탑에서 연구.
- 뮤탈리스크가 중장갑 상대로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둥지탑에서 연구.
- 울트라리스크 → 토라스크 : 후반의 주력 유닛. 토라스크를 얻게 되면 불사의 울트라리스크가 주변 모든 것을 마구 기절시키며 보이는 대로 쓸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울트라를 쓸 거면 케리건의 취약점인 공중 유닛의 공격에 대비해 남는 미네랄로 여왕을 다수 뽑아 대공에 대비하는 방법도 있으나 오메가망을 같이 써야 기동력이 발목을 잡지 않는다. 울트라를 주력으로 쓰면 애벌레가 모자를 일이 절대 없고 광물이 남아돌기 때문에 저글링을 뽑고 대공은 케리건으로 처리하면 된다.[22] 3.3.2패치에 간접상향을 받았다. 살모사의 납치가 울트라의 광란을 무시하던 것이 수정되었다. 이제 저그전에서 살모사가 눈까뒤집고 납치로 울트라 배구하는 모습을 보지않아도 된다.
- 울트라리스크가 '잠복 돌진' 능력을 얻는다. 대상에게 원거리에서 돌진해 밀쳐내며 기절시키는 기술. 물론 근거리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자동시전 기술.[23]
- 울트라리스크가 자신이 준 피해의 40%에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한다.
- 울트라리스크가 죽은 뒤 알이 되어 부활하는 토라스크 변종으로 변화한다.
- 무리 군주 : 긴 사거리와 무한히 생성되는 공생충으로 인한 압도적인 라인 압박 능력은 여전하다. 방어전인 과거의 사원 임무에서 입구에 무리 군주 5마리 정도를 순찰 걸어놓고 그 아래에 포자 촉수를 깔아두기만 하면 어려움 난이도까진 그 입구는 어지간해선 뚫리지 않는다. 그냥 혼종 올 때마다 여왕님과 똘마니들로 대충 보조만 해주자. 사거리가 길다보니 방어선 안쪽으로 떨어지는 낙하, 소환 부대 처리에도 소소한 도움을 준다. 느린 기동력도 거대 둥지탑에서 속업을 해주는 것으로 보완 가능. 하지만 기동력을 추구할 거라면 지상군을 오메가망으로 워프시키는 게 훨씬 좋다는 게 흠이라면 흠.
- 무리 군주의 이동 속도가 75% 상승한다. 거대 둥지탑에서 연구.
- 건물
- 땅굴망 → 오메가망 : 섬멸전의 땅굴망으로 캠페인에 쓰지 못하나 협동전에선 마음대로 사용 가능해 케리건 군단의 기동전 핵심건물이다. 레벨이 올라가면 땅굴망은 업그레이드 판인 오메가망으로 대체된다. 만약 동맹이 아바투르라면 아바투르의 땅굴망 또한 오메가망으로 대체된다. 또한 땅굴벌레의 이름이 '오메가벌레'가 되며, 차원 관문처럼 땅굴벌레가 대상 위치에 즉시 생성되고 생성 이후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돌아가며 생성 비용이 공짜인데다, 아군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병력을 내보내는 시간도 병력을 쏟아내는 수준일 정도 대폭 감소되어 땅굴망과 비교를 거부한다. 덕분에 지상군 위주면서 기동력이 전무한 레이너, 아르타니스와 궁합이 좋다. 지상 병력을 뽑는대로 전부 다 오메가망에 박아놓아두고 아군이 공격 갈 때마다 적 진영 한가운데에 오메가벌레를 박아 전 병력을 쏟아내어 적을 분쇄하는 맛이 아주 일품. 주로 공격미션에서 주로 어울린다. 오브젝트로 향하는 길은 대부분 좁은 길목이고 동맹과 함께 가면 병목현상이 일어나기때문에 이렇게 사용하면 화력이 극대화 된다. 다만 쏟아내는 과정에서 광역데미지를 입으면 피해가 크니 케리건으로 해당 유닛들을 빠르게 짤라 주는것이 좋다.
채정원해설이 좋아합니다
- 케리건은 악성점막 때문에 가능하면 점막을 넓게 퍼뜨려야 하는데, 오메가망을 3~4개 정도 지어놓고 쿨마다 돌리면서 전투시 전투지점에도 두어개씩 깔아주면 맵 주요지역을 모두 점막으로 덮을 수 있다. 병력 컨트롤이 귀찮다면 부화장의 랠리 포인트를 오메가망으로 해놓고 병력이 필요한곳에 오메가망을 깔고 병력을 빼내서 싸우고 다시 넣고 하는 식으로 관리하면 수월하다.
8 업그레이드
8.1 부화장/번식지/군락
- 기낭 갑피 진화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대군주와 감시군주의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 가급적 안하는것이 좋다.감시군주가 병력진군속도보다 빠르게 치고 나가서 대공포탑에 두드려 맞고 장렬히 산화하는데다가 이런거 업글을 자원의 여유가 별로 없다.
- 배주머니 진화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대군주가 유닛을 수송할 수 있게 한다.
8.2 진화장
- 근접 공격 진화
- 1단계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160
- 2단계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190
- 3단계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220
- 원거리 공격 진화
- 1단계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160
- 2단계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190
- 3단계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220
- 지상 갑피 진화
- 1단계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160
- 2단계 광물 225 가스 225 시간 190
- 3단계 광물 300 가스 300 시간 220
- 영웅의 인내 진화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케리건의 최대 생명력이 200만큼 증가합니다. 생명력 재생 속도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연쇄 반응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90
- 케리건의 공격이 대상에게 일반 피해를 준 뒤 주위 적들에게 튕깁니다. 최대 넷의 추가 대상에게 10의 피해를 줍니다.
- 능력 효율 진화
-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120
- 케리건이 사용하는 능력의 에너지 소모량과 재사용 대기시간이 20%만큼 감소합니다.
8.3 산란못
- 대사 촉진 진화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저글링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강화 갑피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60 번식지 필요
- 저글링의 최대 체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아드레날린 과부화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60 군락 필요
- 저글링의 공격 속도가 40%만큼 증가합니다.
- 분쇄하는 발톱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90 군락 필요
- 저글링의 공격이 10초 동안 대상의 방어력을 0으로 감소시킵니다.
8.4 히드라리스크 굴
- 근육 보강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60
- 히드라리스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 보조 갑피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90
- 히드라리스크의 최대 체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광란 진화
-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120 군락 필요
- 15초 동안 히드라리스크의 공격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 진동 가시뼈 진화
-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120 군락 및 가시지옥 굴 필요
- 가시지옥의 공격 사거리가 3만큼 증가합니다.
8.5 둥지탑
- 비행체 공격 진화
- 1단계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160
- 2단계 광물 175 가스 175 시간 190
- 3단계 광물 250 가스 250 시간 220
- 비행체 갑피 진화
- 1단계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160
- 2단계 광물 225 가스 225 시간 190
- 3단계 광물 300 가스 300 시간 220
- 빠른 재생력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60
- 뮤탈리스크가 비전투 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합니다.
- 악성 쐐기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90
- 뮤탈리스크의 공격이 3번 더 튕겨 최대 6개의 대상을 공격합니다. 튕기는 거리도 늘어납니다.
- 폭발 쐐기 진화
-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120 군락 필요
- 뮤탈리스크가 중장갑 유닛에게 100%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 다공성 연골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60 거대 둥지탑 필요
- 무리 군주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8.6 울트라리스크 동굴
- 키틴질 장갑 진화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울트라리스크의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 잠복 돌진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60
- 울트라리스크가 잠복 돌진 능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조직 융합 진화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60
- 울트라리스크가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준 총 피해의 40%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9 운영 팁
자가라가 회전력, 아바투르가 효율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이쪽은 힘싸움에 특화되어 있다.
케리건은 히드라리스크의 강력한 DPS, 울트라리스크의 튼튼한 맷집과 랩터의 잘빠진 성능으로 옆동네 신관이나 전형적인 힘싸움에 강한 정통파 메카닉을 굴리는 공돌이와 비슷하게 정면 한타에 능한 사령관이다.
일단 운영은 직접 참전하는 케리건으로 중후반때도 그렇지만 특히 초반에 얼마나 시간을 벌고 탱킹을 잘 하느냐가 중요 포인트다. 저글링의 특성상 랩터라 할지라도 초반 업그레이드도 안 되고 수가 적을 때는 허약하기 그지없으며, 케리건의 주 병력들은 모두 번식지 이후라서 빠른 테크와 멀티, 일꾼 최적화가 매우 중요하다.
케리건 스폰 이전에 1웨이브가 들어오는 미션은 3가지다.
1. 코랄의 균열
2분에 웨이브 시작되어 2분 30초에 본진에 들어오므로 스폰 마스터를 풀로 줘도 소용없다. 가급적이면 동맹에게 1웨이브 수비를 부탁하되, 동맹이 믿기 힘들면 촉수를 하나쯤 박는 것도 고려하자.
2. 공허의 출격과 공허 분쇄
이 맵들은 1웨이브가 조금 여유가 있으며 각 플레이어 진영으로 반씩 갈라져 들어오기때문에 웨이브 절반이 기지를 때린다. 아주 어려움이어도 건물 피 반정도, 운이 나쁘면 일꾼 한둘정도 잃는 수준에서 케리건이 스폰된다. 기본적으로 동맹이 막아주는게 깔끔하지만 안 막아준다고 피해가 막심한 것은 아니니 1웨이브 막는다고 고치 스폰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 여차하면 저글링으로 이리저리 돌리는 방법도 있고.
초반 케리건이 할 일은 자원관리와 업글, 테크 진행이다. 위의 언급에서는 동맹의 수비를 언급했지만, 바위를 부수고 최소한의 방어를 하기 위한 저글링은 필요하다. 거기에 마스터 레벨이 없거나 낮은 경우 여왕도 필요하다. 저글링을 뽑지 않으면 멀티는 케리건 등장-1웨이브 방어 후로 미뤄지는데, 자원 사용량이 많은 케리건으로서 이 타임 로스를 최대한 줄일 필요가 있다. 협동전은 미네랄의 3배수가 표기 일꾼양이며 최대 수급량이지만, 최대 효율은 2배수인 만큼, 2배수+2~3정도만 되어도 시간당 수급은 생각 외로 크게 차이나지 않으니까, 미네랄/가스에 2배수/3마리씩 붙인 후에는 빨리 멀티를 가는 것이 이득이다. 악성 점막의 공격 속도 증가가 바위를 조금 더 빠르게 깰 수 있게 해주므로 시작할 때 주어진 대군주를 멀티 바위지역으로 보내 점막을 미리 생성해주자.
다만 아직 랩터 변종이 아니거나, 적이 멀티를 지키는 맵, 초반이 힘든 돌연변이원인 경우, 자원관리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는 저글링은 생략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저글링을 생산한다고 해도 바위 파괴, 1웨이브 방어 이후 한참동안 활용도가 없는 만큼, 과도한 생산은 금물. 초반에는 많아야 6-8기 정도에서 생산을 끝내는 것이 좋고 이후에 다시 생산하는건 분쇄하는 발톱 진화이후 방깍을 위해 10마리 정도 섞어 주는것
어떻게던 자원 수급을 준비하며 남는 자원으로 부화장 진화, 케리건 관련 업그레이드를 최대한 빨리 끝내자. 웨이브를 막는 것 외에도, 능력 효율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도약을 3번 쓸 수 있게 되어 벙커 파괴(도약 2회) - 회피 - 적절히 따라오는 적을 정리하는 등 활용도가 크게 상승한다. 자원 동화나 구속의 파동은 말할것도 없고.
케리건은 마스터 힘 2에서 보통 전투 유닛 베스핀 가스 비용 감소를 찍는데, 그래서 부스팅 하는 자원은 1렙이나 90렙이나 거의 비슷하지만 유닛을 뽑아내는 시점에서는 레벨에 따라 평균적으로 조합되는 유닛이 조금씩 달라진다.
히드라를 예로 들면, 마스터 초반인 가스 소모 감소 10%이전에는 히드라만 뽑아도 가스가 모자란다, 따라서 저글링이 섞이게 되는데, 10~20%까지 점차 저글링 비율이 줄어들다 반대로 울트라나 가시지옥을 섞어 볼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다.
케리건의 다른 중요 포인트는 오메가망이다. 수송 능력 자체도 초중반 케리건 활약에 크게 도움을 주는데다, 점막 확산/시야 확보/시간벌이에 큰 도움을 준다. 케리건이 있는 곳에 소환 - 케리건이 가는 곳으로 소환 식으로 마구 박으며 쓰기 위해 오메가망을 2개 이상, 가스에 여유가 있다면 4개 정도 만드는 것이 좋다. 오메가망 하나 당 오메가벌레 쿨타임이 60초이므로 자주 쓰려면 오메가망이 많아야 하고, 오메가벌레에서 쏟아져나오는 병력들이 광역 피해에 휩쓸릴 수 있어서 동시에 두 마리 이상의 오메가벌레로 병력을 나눠서 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어짜피 비용도 무료인데다 체력도 850으로 높기에 틈날때마다 주요 길목에 오메가벌레를 만들어 놓으면 돌연변이에서도 조금씩 새어들어오는 유닛들 묶어두기도 좋고 케리건과 병력을 보내 요격하기도 쉽다.
울트라가 본격적으로 쌓이면 오메가망 패널에서 케리건을 따로 빼기가 어렵다. 보통 케리건이 돌진해 시야를 확보한 후 오메가망을 박으니 보통 유닛들은 싹다 오메가망에 넣어놓고, 케리건 혼자 돌아다니다 필요시 오메가벌레를 박는게 좋다. 주의할 점으로, 오메가벌레를 만드는 단축키가 R인데, 케리건과 여타 병력들은 같은 키를 누를 경우 잠복하기 때문에 손이 꼬이면 치명적일 수 있다.
아군이 1인분은 하고 케리건의 능력 사용을 적절히 사용 한다는 전제 하에 비돌연변이 임무는 난이도 불문 온리 히드라리스크로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구속의 파동과 아군 사령관의 광역 능력을 적절히 써주고 히드라리스크에게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공격을 케리건이 앞서나가서 대신 맞아주는게 포인트.
맵에 따른 운영 방식의 차이가 거의 없는 사령관이다. 어떤 조합이든 기동력이 준수하며, 화력도 꽤나 강력해 보라준, 자가라처럼 평소에 하던 대로만 해도 미션이 알아서 클리어 된다. 다만 상대 종족이 누구냐가 중요하다. 테란일 경우 거의 히드라리스크는 필수다. 은폐 밴시를 잡을 만한 유닛은 히드라와 케리건인데, 케리건 혼자 대공을 맡으면 밴시의 강력한 DPS에 케리건이 역으로 당한다. 뮤탈리스크를 준비할 수도 있지만, 상대가 테란이라면 토르와 해병, 밤까마귀가 있다는 말과 같다. 따라서 히드라리스크 소수 확보는 필요하며 지상은 뭘로 가도 좋다. 울트라를 섞어 방어선을 돌파해도 좋고 가시지옥을 통해 한번에 학살극을 벌여도 좋다. 적이 저그일 경우 뮤탈리스크를 상대할 소수 히드라를 만들거나 그냥 케리건 혼자서 대공을 맡아도 된다. 다만 공허의 출격 미션에서 마지막 왕복선 등장 시 무리 군주 다수와 거대 괴수가 오므로 대공 수단은 확실하게 해놓아야 한다. 적이 프로토스면 울트라 또는 가시지옥이 필수다. 고위 기사를 대동해 폭풍을 엄청나게 뿌려대므로 저글링과 땡히드라는 동맹이 아르타니스가 아닌 이상 쉽게 녹아버린다. 따라서 폭풍을 맞아주고 앞에서 탱킹해줄 울트라나 아예 접근 전에 학살해버리는 가시지옥이 현명하다. 아니면 케리건이 고위 기사 무리 한가운데로 들어가 미리 제거하고 빠져나오는 컨트롤을 해도 되긴 하다.
9.1 조합
아래 내용은 주로 쓰이는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유닛의 조합을 서술한 내용으로서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션에서 다양한 전략의 가능성이 열려있고, 스스로 참신한 조합을 구사하는 것 또한 협동전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꼭 이렇게 조합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 목동저그 + 히드라 : 케리건의 제일 무난한 조합. 초반에는 저글링으로 버티다가 가스가 될때마다 히드라리스크를 꾸준히 생산한다. 그리고 후반 울트라리스크를 몇몇 섞어주면 완성. 병력손실 부담이 적으면 히드라 올인도 괜찮다.
- TIP : 처음부터 부화장 티어 업그레이드를 노리지말고 일꾼펌핑을 하여 자원 수집에 집중하면서 업그레이드를 올려주자. 부화장 단계에서 올릴 수 있는 저글링 발업, 근접 공격업, 지상 방어 업, 영웅의 용기를 모두 업그레이드가 시작되고 여왕도 2마리까지 확보한 후에 번식지로 티어 업을 하고 2티어에서 생산 가능한 건물과 업그레이드를 모두 한 후에 군락으로 가면 된다. 물론 닥치고 업그레이드만 하면 안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해당 티어에 해당하는 병력을 조금씩 뽑아서 케리건을 호위해 주어야한다.[24] 원체 케리건이 강력한데다 적이 단계별로 강해지는 것에 맞춰서 케리건 자신과 유닛들도 강해지기 때문에 초반~중반에는 케리건+소수의 유닛만으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군락 티어까지 올라가고 모든 업그레이드가 마쳐지면서 본격적으로 병력을 뽑기 시작하면 군단의 앞에 아몬의 군세는 초토화 될것이다.
- 장점
- 조합의 안정성 : 방어력을 0으로 만드는 저글링 + 죽지 않는 울트라리스크 + 강력한 케리건 + 원거리 공격수 히드라리스크로 일단 조합만 제대로 갖춰지면 강력하다.
- 단점
- 히드라리스크 위주의 조합 : 땡히드라, 혹은 저글링이나 가시지옥을 섞어주는 조합으로 열차임무나 방어 미션에서 고려해볼만한 조합. 가시지옥의 범위 공격에 대다수가 죽어나간다. 부족한 대공능력은 히드라와 케리건으로 해결. 스완이 파트너가되서 가스가 썩어 넘친다면 무리군주와도 조합이 가능하다.[27]
- 장점
- 다수 적 처리에 유용 : 가시지옥이 범위 공격 유닛 이다보니 저글링이나 해병은 죽어나간다.
- 훌륭한 대공 화력 : 사실상 히드라 올인성 빌드이기에 광란을 통한 훌륭한 DPS덕분에 우주모함이 와도 요격기 부터 지워버리는 대공 화력을 자랑하며 특히 3.1.3 패치로 컴퓨터가 스카이 빌드를 탄다면 비교적 약해지는 지상군은 가시지옥으로 처리하고 주력 공군을 히드라로 걷어내는 공략이 가능하다.
- 단점
- 탱커=케리건 하나 : 히드라리스크와 가시지옥 둘다 범위공격에도 약하고 단단하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케리건 혼자 어그로를 다끌어야 하는데 잘못하면 케리건이 딜을 버티지 못하고 산화될 가능성이 높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이 부담도 더 커진다.
- 컨트롤이 필수 : 가시지옥의 경우 잠복을 해야 공격이 가능하다. 즉, 오펜스 미션에서 컨트롤 잘못하면 죽어나가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 컨트롤도 따로 해줘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조금은 있다. 가시지옥을 쓰지 않더라도 히드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과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체력이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에, 공격을 대신 받아줄 저글링도 없는 상태에서 머리 위로 쏟아져내리은 범위공격에서 히드라들을 빼주는 컨트롤에 크게 신경써야 한다.
- 장점
- 뮤탈리스크 위주의 조합 - 땡뮤탈리스크, 혹은 저글링이나 무리군주를 추가하는 조합으로 동맹이 스완이라면 고려해볼만한 조합... 이긴 하지만 위의 목동저그 조합에 비하면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게 흠. 필요 업그레이드 수는 뮤탈 3개, 무리군주 1개이긴 하나, 병력 생산 자체에 가스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한정적으로 써도 문제 없을 상황은 고위 기사를 쓰지 않는 프로토스(로봇공학 혹은 스카이) 혹은 뮤탈/타락귀/무리군주를 사용하는 스카이 저그. 프로토스의 경우 적은 해적선을 쓰지 못하며 주력 병력이 중장갑이기 때문에 뮤탈리스크에게 매우 취약하다. 방어진지에 한둘씩 있는 고위 기사나 혼종 파멸자/거대 혼종만 조심하면 되며, 마찬가지로 스카이 저그의 경우도 여러 가지 변이들 덕에 이쪽이 유리하므로 감염충만 케리건이나 저글링 등으로 빼내면 된다.
- 장점
- 기동성 : 뮤탈리스크는 이동속도가 빠르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무리군주 역시 이속업으로 기동성을 상승시킬수 있다.
- 오브젝트 파괴력 : 대부분의 오브젝트는 중장갑인데, 폭발 쐐기를 진화시킨 뮤탈은 상상을 초월하는 대 중장갑 파괴력을 지닌다. 기동성과 맞물려서 목표 빼먹고 튀는 데 특화돼 있다. 특히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그 엄청난 파괴력이 잘 드러나는데, 폭발 쐐기의 중장갑 추가 피해와 악성 쐐기의 식스쿠션이 맞물려 열차가 빛의 속도로 부서지는 걸 볼 수 있다.
- 단점
- 퍼 마시는 가스 : 뮤탈리스크는 가스를 한마리당 100, 무리군주는 변태에만 150이 더 들어간다. 무리 군주를 쓰지 않고 저글링으로 대체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긴 하지만 저글링은 뮤탈과 업그레이드를 공유하지 않으며, 따로 찍어 줘야 하는 산란못 업그레이드도 4개(총 500광물/500가스) 있다. 하지만 이 문제점은 마스터 능력으로 어느정도는 해결 되었다. 이젠 무리 군주 양산이 가능하다! 물론 땡무군은 공중 유닛 안나올 때가 아닌 한 무리지만.
- 연약한 생존력 : 무리군주의 경우 이속업이 되도 기본 체력이 타 최종테크 유닛에 비해 높은편이 아니고, 뮤탈은 유닛이 많으면 모여짐 + 약한 생존력 때문에 쉽게 녹는다. 비전투시 회복이 있어도 감당이 안될 수준. 고위 기사, 감염충, 밤까마귀, 해방선, 토르가 보이면 달려들기가 애매해진다. 아군 사령관이 아르타니스가 아니면 쓰기 어렵게 되는 까닭. 쓰고 싶다면 로공 프로토스 전이나 정찰기 위주의 스카이 토스, 무리 군주가 더욱 더 강력해지는 메카닉 테란 때 쓰는 걸 추천한다. 전자의 경우, 땡뮤탈을 가도 상관없고, 후자는 토르에게 뮤탈이 어처피 녹으므로 대부분 무리 군주로 바꾸는 쪽이 좋다.
- 아바투르의 존재 그 자체 : 아바투르의 뮤탈 그 자체가 케리건 뮤탈리스크를 디스하는데, 아바투르 또한 완벽히 똑같은 스펙(악성 쐐기, 재생력, 폭발 쐐기)의 뮤탈리스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바투르의 것은 생체 물질과 군단 여왕, 사령관 능력인 치유로 말미암아 케리건 뮤탈리스크의 수십 배 생존력을 지녔으며, 강력한 포식귀와 수호군주, 거대괴수로 변태가 가능하므로 케리건 뮤탈리스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된다. 운영 면에서도 케리건의 강점은 케리건으로 초반을 버텨 뮤탈리스크 모을 자원을 쌓아둘 수 있는 것인데, 아바투르도 독성 둥지, 소수의 바퀴와 브루탈리스크로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다.
- 장점
10 업적
- 더 높이, 더 멀리 : 한 임무에서 케리건의 도약 공격으로 유닛 50기 처치 (어려움 난이도)
- 달성 조건 자체는 간단한데, 저그나 테란 상대로는 저글링/해병 처리를 위한 사이오닉 돌진을 애용하게 되고 프로토스는 다른 종족보다 병력이 비교적 적은 편이라 의식하지 않으면 의외로 달성이 느린 업적. 물론 따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까먹지 않으면 어렵잖게 딴다.
-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 거야! : 한 임무에서 케리건으로 유닛 100기 처치 (어려움 난이도)
- 저글링이나 해병에게 사이오닉 돌진 한 번 긁어줄 때마다 케리건 킬수가 십의 자리 단위로 오르기 때문에 평이하게 딸 수 있는 업적. 그런데 업적 이름이 참...
- 아름다운 구속 : 협동전 임무에서 케리건의 구속의 파동으로 적 유닛 5,000기 기절
- 스완의 가스 업적처럼 요구량이 너무 커서 15레벨이 되어도 달성이 안 되는 업적.[28] 기본적으로 처음 10분 동안은 구속의 파동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한 임무에서 많이 써 봐야 너댓 번이 한계다. 큰 웨이브나 적 본진 공격 시를 노려서 쓰는 것이 좋다. 프로토스 적이 최대한 덜 걸리기를 빌자.
- 그나마 망각행 고속열차에서 저그가 걸린다면 좀 더 수월하게 딸 수 있다. 오는 걸 기다려서 쓰기보다는 열차가 나오는 적진 한복판까지 가서 병력 떨어지는 거 다 확인하고 쓰는 편이 더 많이 오른다.[29]
- 하늘에서 자원이 내린다면 : 협동전 임무에서 케리건의 동화 오라로 동맹에게 50,000의 자원 생성
- 단순히 오래 걸린다는 것이 문제인 업적. 능력 효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쿨이 꽤 짧아지므로 거의 웨이브마다 쓸 수 있다. 혼종 등의 강력한 유닛에게 걸면 자원을 100까지 얻으므로 후반까지 계속 눌러주는 게 포인트. 동화 오라를 쓴 상태로 구속의 파동을 사용하면 한 번에 엄청난 자원을 뽑을 수 있다.[30]
그리고 보라준이 걸리면 점막도 문제이지만 이거까지 안오른다.
11 그 외
협동전 모드 확인 결과, 초창기에 내정된 8레벨 보상과 9레벨 보상은 파멸충(디파일러)과 감염 구덩이에서 파멸충에 관한 추가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었다.
게임 준비 버튼을 누를 때 괴성을 지르며 사이오닉을 방출한다. 사령관들의 반응 중 가장 눈에 띄며 소리도 가장 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아주 어려움 난이도 에서도 3~4 웨이브 까지는 케리건 혼자서도 대처가 가능하다.
- ↑ 군단의 심장 캠페인처럼 빠르게 재생된다.
- ↑ 도약 공격 스킬효과로 인한 사거리 3 감소가 포함된 최종적인 능력치.
- ↑ 불멸자의 보호막은 100, 체력은 200으로 도합 딱 300이며 도약 공격은 스킬이기 때문에 방어력을 무시한다. 컴퓨터 불멸자는 보호막이 모두 파괴된 뒤에 자동으로 방어막 스킬을 시전하므로, 도약 공격에 맞으면 방어막을 아예 켤 기회도 없이 즉사한다.
- ↑ 특히 공세 임무에서 저편에 기다리고 있는 방사피해 유닛들과 고급 지상 유닛들을 도약공격으로 잡아내고 다시 돌아올 때 도약공격으로 도망가는 방법이 좋다. 이렇게 케리건이 어그로를 끌어준다면 기타 떨거지 유닛들이 쫒아오는데 이것들을 사이오닉 돌진으로 처치한다면 적의 방어병력은 어느샌가 모두 없어져 있을 것이다.
- ↑ 도약 공격과 사이오닉 돌진의 지속 효과는 캠페인에서의 본판과 달리 스킬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고정된 자체 스펙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 ↑ 3.1.3 패치 이전에는 에너지를 50 소모했으므로 동화 오라 켠 이후 기술 연계를 넣기 불편했는데, 해당 패치에서 소비량이 아예 없어졌다.
- ↑ 4분이었으나 3.1.3 패치에서 상향되었다. 게임 당 사용 기회가 1번쯤 더 주어진 셈으로, 덕분에 이벤트마다 한 번 정도는 쓸 수 있으며, 업적 따기도 약간 편해졌다. 피해량이 DoT에서 즉발형으로 바뀌어 잡몹에게 시간 낭비하지 않게 된 패치도 이 때 함께 되었다. 능력효율을 업그레이드 하면 재사용 대기 시간이 144초로 줄어든다. 공세 혹은 적 진지를 공략할 때 아낌없이 써주자.
- ↑ 3.1.3 패치에서 20% → 30% 상향.
- ↑ '재생량 수치가 음수인 보호막'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레벨 7 이상의 보라준이 아군일 때 암흑 수정탑 범위 안으로 들어가면 갑피가 5배의 속도로 사라진다!
- ↑ 사령관 업그레이드 정보란에는 '공격 속도가 공격할 때마다 15%만큼 증가하여 최대 60%까지 증가합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실제 게임상에서는 공격할 때마다 공격속도가 10%씩 최대 50%까지 중첩되는 것으로 적용되있다. 즉, 사령관 정보란이 뻥을 치고 있는 것이다.
- ↑ 에너지 재생량 25% 증가와 유사한 효과.
- ↑ 더군다나 스킬을 쓰자마자 쿨이 돌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거의 1분마다 써 줄수 있다.
- ↑ 말 그대로 조금이다. 가스비용 감소 20포인트 이하는 병력구성에 따라 충분히 모자를수 있다.
- ↑ 15레벨 케리건은 대형혼종과 1:1로 붙어도 발라버릴 정도로 컨트롤만 되면 미친 딜링과 탱킹을 혼자서 다 해낸다! 파괴자같은 유닛이 대량 있다던가 다수에게 다굴을 당하지만 않는다면 죽을 일은 거의 없다.
- ↑ 과장 좀 섞어서 래더에서 저그 플레이하듯 해야 한다.
- ↑ 주력 유닛이 은폐인지라 적측에서 탐지기를 더 많이 몰고 온다!
- ↑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구속의 파동이 타 사령관들의 궁극기에 해당하는 스킬이라서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이다. 히오스로 치자면 급한거 하나 처리하겠다고 궁극기를 쓰는 것과 마찬가지.
- ↑ 레이너는 애초에 해병을 쓰기 때문에 대공걱정을 할 필요가 없고 정 안되면 바이킹이 있다. 아르타니스는 스카이 조합으로 갔으면 불사조와 폭풍함으로 해결할 수 있고 관문 조합이어도 사이오닉 폭풍과 용기병을 끼얹으면 된다. 스완은 천공기와 골리앗, 토르가 있는데 대공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 자가라도 방사피해 업글을 끝낸 갈귀로 잠깐이긴 하지만 대공을 싹쓸이 할 수 있으며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타락귀를 쓰면 된다. 보라준은 생략. 카락스 또한 광자포와 케이다린 초석은 전부 대공이 가능하므로 큰 문제가 없고 급하면 궤도폭격을 떨구거나 태양의
죽창, 정화 광선으로 긁어주면 된다. 아바투르도 보라준과 마찬가지로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알라라크 또한 파괴 파동으로 긁어주면서 꽤 튼튼한 학살자와 분노수호자 혹은 중첩 쌓인 승천자로 정리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고, 정 급하면 죽음의 함대를 소환하거나 날 강화하라 쓰고 파괴 파동으로 처리하면 된다. - ↑ 웃기게도 자기 유닛의 방어력도(...) 0으로 만든다. 써먹자면 피가 몇 없는 토라스크를 두들겨 패서 부활시키는 용도.
- ↑ 단, 3.1.3패치(2016년 2월 24일) 이후, 프로토스인 적이 로봇 공학시설 위주로 보낼때 땡뮤탈이 상당한 효율을 발휘한다. 울트라-저글링의 몸빵을 모두 녹이던 불멸자-거신 조합이 무용지물이 되어서 뮤탈 떼거지를 막을 수 있을 만한게 없다. 정확히는 로공토스 조합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광전사+파수기+거신+불멸자+정찰기 조합이고, 다른 하나는 사도+파수기+불멸자+분열기+파괴자+정찰기 조합이다. 전자의 경우는 대공 유닛이 정찰기 뿐이다! 후자의 경우 사도가 대공이 되기는 하는데(캠페인 사양이라 대공공격을 함) 분열기+파괴자 앞의 히드라보다는 사도를 상대하는 뮤탈 쪽이 생존성이 훨씬 높다. 적이 스카이 토스 일때도 유용한데, 여긴 대공 유닛이 많은데 일다시피 우주관문 유닛 중 뮤탈에게 상성상 앞서는 건 불사조와 우주모함 뿐이다. 우주모함은 일점사로 부수면 되고, 고위 기사가 굉장히 적게 나오므로 폭풍 두세방 맞고 뮤탈 다 잃을 걱정은 안해도 좋다. 불사조도 나와봤자 네다섯기고 컴퓨터가 무빙샷을 하지도 않으므로 유용하다.
- ↑ 단, 마스터 능력을 찍으면 광물이 모자르기때문에 저글링 뽑을 광물이 없다
- ↑ 잠복 돌진에 버그가 있는데, 돌진으로 튀어나올 때 아군 유닛도 튕겨져 나간다. 물론 데미지는 받지 않지만, 대상의 크기와 무관하게 날려 버리기에 울트라를 모아서 공격을 보낼 경우 허공에 붕 날라가는 울트라 떼라는 충공깽한 광경을 볼 수 있다.
- ↑ 부화장에서는 저글링8마리, 번식지에서는 저글링16마리에 히드라6마리를 유지하는 식으로.
- ↑ 마스터레벨이 상당히 오른후에는 가스소모가 줄어 미네랄이 얼마 남지 않기 때문에 저글링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바로 히드라와 테크를 타는것이 좋다. 다만 이경우 케리건이 조금더 오래 버틸수 있게 컨트롤을 많이 해줘야된다.
- ↑ 아군 사령관과 상의해서 어느 한쪽이 대공을 전담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대비하면 된다.
- ↑ 아무리 넘친다고 해도 공방풀업은 무리이기 때문에 공중업은 공업만 하는형태로 빌드를 변형해야한다.
- ↑ 업적을 신경안쓰고 하면 마스터 40렙 이후에 달성된다.
- ↑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1분경 위쪽 루트-> 17분경 가운데 루트 -> 23분경 가운데 루트에서 파동을 사용해야 한다.
- ↑ 패치로 구속의 파동의 데미지가 지속시간동안 들어가는것에서 건 즉시 데미지로 바뀌어서 구속의 파동 -> 동화 오라 식으로 사용하면 해병같이 체력이 100 이하인 유닛이 전부 죽어서 효율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