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디스가이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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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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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닛폰이치 소프트웨어
플랫폼플레이스테이션 4
출시일2015년 3월 26일(일본어판)
2015년 8월 12일(한국어판)
장르사상최흉의 시뮬레이션 RPG
링크홈페이지

1 개요

닛폰이치 소프트웨어의 폐인 양성 하드코어 노가다 SRPG 시리즈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이다.어? 디스가이아 D2는?[2]

2 상세

닛폰이치가 처음 PS4로 내놓는 게임이다. PS4의 월등한 성능을 통해서 표현할 수 있는 오브젝트 수가 훨씬 증가했다. 한번에 캐릭터 30명 정도가 한계였던 것이 100명 넘게 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정확히 적이 100명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사실 그래픽은 거의 변하지 않아서 비전문가가 보기에는 디스가이아4 때와 별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굉장히 고사양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현재 체험판을 받아서 해볼수 있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큰 화면에 더 많은 캐릭터들이 들어있고 [3] 그럼에도 일절 프레임다운이 없으며 도트도 좀더 세밀하게 다듬어졌고 캐릭터들의 기본 자세도 수정되는등 많은 변화를 거친 상태이다. 임시로 만들어진 필드에는 엄청난 수의 캐릭터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것 또한 소소한 변화.닛폰이치의 사장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요구사양이 높아서 PS Vita로 이식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추후 공개된 티저무비2에서 PS4 독점이라고 못을 박아놨다.

D2와 달리 넘버링을 계승시킨 만큼 더욱 많은 노가다 요소를 집어넣으려고 하는 것인지 기존의 3속성에 사실상 무속성에 대응하던 스타에 대한 속성도 추가되었으며 각 공격타입에 대한 부분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무기를 두개 장착할 수 있다. 새로 합류한 메이드생긴건 좀비 모에화가 검과 총을 장비하고 있으며 마법사는 활과 지팡이를 함께 들고 있는데 관련 특수기를 전부 동원할 수 있는 모양. 또한 맵 크기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대전규모를 늘리고 싶은 모양인지 전작에서 죄다 증발한 광역기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특히 1때부터 내려져 온 검계열 광역기 비천무쌍검이 다시 3*3으로 부활한 것이 그 예. D2에서 구린 능력으로 고자 취급을 받던 책은 사라져서 진짜 고자가 되었다. 안녕 폐지줍기 해적단[4]

2014년 여름 안부 엽서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다.

2015년 3월 2일, 한국어화가 정식 발표되었다. 퍼블리셔는 SCEK
이후로 꽤 오래 소식이 없어서 애태우다가 발매를 며칠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야 론칭. 로컬라이징에 상당히 공이 많이 들어간 편이다.
2015년 8월 12일에 발매되었고 한정판은 늘 그렇듯 1분만에 순삭.

CGM은 스토리와 상관없는 전투들,끔찍한 목소리연기, 전형적인 킬리아의 잘난 외로운 캐릭터, 킬리아와 세라핀의 관계를 한솔로와 레아공주의 어설픈 흉내를 이유로 들며 7점을 줬다.#

3 스토리

수많은 마계가 서로 견제하며 균형을 이루던 가운데, 갑자기 나타난 '마제 보이드다크'와 그 수하의 군단 '로스트'에 의해서 수많은 마계가 유린당해 차례로 정복되었다.

이때 보이드다크에 대한 복수를 맹세한 정체불명의 악마 키리아는 홀로 로스트에 대항해 싸우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로스트의 소대를 격파한 키리아는 그곳에서 로스트에게 공격받던 공주마왕 세라핀을 의도치않게 구하고 만다. 세라핀에게 유능한 하인으로 점찍힌 키리아는 반강제적으로 타도 보이드다크를 목표로 함께 행동하게 된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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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killia img.png

  • 킬리아 (Killia)
……잊어버릴까 보냐. 복수만이 나를 이끌고 있다.

주인공. 성우미야노 마모루.
보이드 다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홀로 싸우고 있는 악마. 출신지 불명. 디스가이아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나타난 권 계열 주인공. 더불어서 굉장히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4편의 바르바토제가 어른의 여유를 보여준다면, 킬리아는 상냥함을 관철하기 위해서 무리한 상황을 반복하는 특징이 있다. 덕분에 표정이 적은 쿨데레 캐릭터이면서도, 아군을 보살펴주는 장면이 90%이상을 차지하는 다정한 미청년. 이 사람이 생각난다 엄청난 식욕의 소유자로 싸우는 중에도 틈만 나면 무언가를 먹고 있으며 갈수록 그 양도 늘어난다. 또한 그 식욕에 걸맞게 요리 실력도 무지막지해서 그의 카레를 먹은 우사리아는 요리 만화급으로 엄청난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자부심도 대단해서 요리의 평가가 안좋으면 상처받는다. 다만 누가 디스가이아 시리즈 주인공 아니랄까봐 은근 개그적인 면이 있어서 옷 속에서 카레 냄비를 꺼내거나 상대가 사죄의 의미로 한 대 치라니까 보통 주먹은 의미가 없을 거라며 궁극오의를 냅다 갈기려고 하는 식의 본인은 뭔가 진지한데 옆에서 보면 개그스러운 상황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스토리 중후반부 무렵 밝혀지는 그의 정체는 빙혈마계의 마왕, 포학의 킬리디아이다.[5] 고아 출신으로 태어나 세기말에 가까운 생지옥에서 힘만으로 모든 걸 제패하였으나 대마권 골디온에게 패배한 이후 그를 넘어서기 위하여 반쯤 제자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의 자녀들인 리제롯타보이드와도 면식이 트이며, 특히 리제롯타에게서는 그가 그렇게 부정하던 가족과 마음, 애정등에 대해 배우게 되며 조금씩 자신을 바꾸어나가게 되었다. 어째 무협스토리가 떠오른다.

12장 최종전에서 이 킬리디아가 다시 나타나게 되는데, 폭주 비슷한 상태라 과거의 잔혹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 준다. 이후 정식으로 마오의를 얻게 되어 킬리디아로 변하게 되면 머리가 청회색으로, 머플러가 타오르는 듯한 빛으로 변하는 것과 달리 이 때의 모습은 적발에 마족눈, 어깨의 끈 장식을 제외한 모든 옷 배색이 검게 변한다. 게다가 포학의 레벨리오가 적용된 상태인데... 행동횟수 제한이 없다. 리벤지 모드라 특수기 SP소모 걱정도 없어 1턴만에 적을 싸그리 갈아 버릴 수 있다. 참고로 적 레벨이 60대인 상황에 혼자 레벨 100에 HP 60만(...), 무기마스터리가 0이라 너클이나 검 특수기는 사용 불가능.[6]

초반부터 또 다른 킬리아로 등장하던 환상이 바로 당시 킬리디아의 인격, 그러나 실은 보이드의 공격에서 리제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대한 책임을 부정하기 위한 가상 인격 정도에 지나지 않았고 후에 나는 너고, 너는 나였다.와레와 난지, 난지와 와레는 사실을 인정하며 새로운 페르소나마오의 '포학의 레벨리오'를 각성하게 된다.
골디온을 되돌리기 위한,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순수함이 만들어내는 최종 오의인 무명신수를 익히는데는 성공하나 아직 보이드 다크에게 맞서기는 역부족이었지만 세라핀의 조언대로 지키고자 하는 것을 범위로 확장,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의 힘과 합쳐 궁극오의 심라만장을 익히고 보이드 다크와의 싸움에서 승리, 폭주한 리제롯타까지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하고 둘이서 조용히 살게된다. 후일담 전까지만

게임내 성능은 초중후반 전부다 캐리하는 전형적인 주인공캐릭터로 검과 너클 무기적성이 A이며 DLC를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과 비교해봐도 원탑인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스토리부터 수라바알까지 현자가 캐리하는 아이템계를 제외한 모든구간에서 활약가능한 주력캐릭터

마오의 포학의 레벨리오는 1턴 동안 포학의 킬리디아로 각성, 3회 행동 및 적 캐릭터를 무시하고 이동이 가능해진다. 마오의의 사용 조건이 리벤지의 발동임을 감안하면 1턴에 한해서 최대 3번이나 모든 공격을 크리티컬로 쑤셔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나중에 배우는 심라만장은 위력S+의 절륜한 위력을 자랑하는 데다 리벤지 모드 발동시 모든 특수기의 SP 소모가 1이 되기 때문에 적당한 무기를 갖춘 킬리아는 리벤지 모드 발동시 마오의로 웬만한 보스는 혼자서 한 턴만에 죽여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여기에 포학의 레벨리오 습득과 동시에 해금되는 전용 마빌리티로 리벤지시 데미지 100% 증가가 붙기 때문에 그야말로 순삭이 가능하다.

리벤지 모드가 추가된 이번작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역대 디스가이아 시리즈 주인공 중 최강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강력함을 자랑한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seraphina hp.png

  • 세라핀 (Seraphina)
모든 남자는 이 현란마계의 마왕, 세라핀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날 숙명을 가진 거여요.

성우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
방대한 부를 자랑하는 현란마계의 공주마왕. 아버지[7]가 멋대로 보이드 다크와 정략결혼을 결정해버려서 화를 내고 가출. 보이드 다크를 말살하려고 하고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총. 보이드 다크에 대항하는 마왕 일당의 물주 역할을 맡고 있다. 은근히 중독성 있는 "오호호호호호호호-!!"하는 웃음소리가 특징.[8]

출시 이전에는 2편의 로자린드와 비슷한 히로인으로 보였다. 아... 에트나라즈베릴 같은 개그깨방정 담당. 차회예고도 이 처자가 독점하고 있다. [9] 카레를 먹어서 돼지가 되거나 축구대회 풍으로 상황을 해설하기도 한다. 입만 다물고 있으면 동료 중에서 제일 유능하지만, 천성이 부잣집 딸내미라서 말투 때문에 평판을 깎아먹는다. (...) 하지만 실제로는 믿음직한 동료. 아니야. 히로인의 역할은 이런 게 아니라고!

초반에는 다른 모든 남성에게 하듯이 킬리아를 유능한 종으로서 써먹기 위해 함께 행동했지만 갈수록 애정이 진해지며[10], 끝내 자신의 현란마계가 아버지의 소심함으로 인해 파탄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동료들을 보이드 다크에게 팔아버리자는 아버지의 제안을 물리치고 '내겐 동료들이 더 소중하다'며 각성, 이 과정이 참으로 봐줄만한데 킬리아가 "가난하더라도 세라핀은 세라핀이다." 이 한마디에 그 동안 부정해왔던 킬리아에 대한 사랑이 한방에 폭발한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보여주는 킬리아 편애를 보면 짐작은 할 수 있겠지만.
그 이후로 마오의 '마진안 브뤼나크'를 얻고 힘을 합쳐 마지막 현란마계의 마력창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이때부턴 그야말로 메가데레, 그동안은 최소한얼굴이 빨개지면서 자기 종을 보살피기 위해서라는 변명이라도 붙였지만 이후로는 그런거 없다. 초반부터 구두쇠란 평가가 그저 말뿐은 아닌지 현란마계가 옛 번영을 찾는데 고작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여전히 킬리아 일편단심이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을 거부한다. 후일담부터는 리제롯타를 포풍같이 견제중.

표지에서의 위치도 그렇다보니 메인 히로인일 줄 알다가 아니란 걸 알고 충격 먹은 사람이 대부분인데, 사실 예고편 담당 일때부터 예견되어 있었다. 디스가이아 시리즈 예고편담당들은 개그캐or감초다. 1편은 프론이 히로인, 2편은 로자린느, 3편은 라즈베릴이 아니라 알마스다.[11]잠깐 알마스는 그냥 남자인 친구잖아 4편은 알티나. D2는 에트나가 히로인 같지만 주인공과의 이야기가 아니라 예외.

게임내 성능은 적절한 중후반용 딜러 캐릭터로 총과 활 무기적성이 A 스토리 구간인 초반 구간은 총,활 캐릭터 특성상 다른 캐릭터에 비해 활약을 못하지만 고유마빌인 여왕님 기질(남성 유닛 공격시 데미지증가) 스토리 후반쯤 얻는 고유 마빌 일반적 연심(맵상에 킬리아 존재시 능력증가)이 성능이 좋은편이라 총,활은버리고(.,) 다른걸 껴줄수있게된 뒤로 주력으로 키우면된다. 주로 DLC미보유 유저들이 사용한다.

추가로 활과 총의 공격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2가지의 스테이터스를 올려야 공격력이 강해지는 것도 있지만, 원래 HIT기반 공격력은 같은 수치의 ATK기반 공격력에 비해 위력이 낮다.[12]

마오의는 초반은 적 남성케릭터를 매료상태에 빠뜨리는 마안 발로르이지만 , 후반에 두근한 이후 적 남성들을 1턴간 조종하는 마진안 브뤼나크로 각성한다. 주로 마빌리티인 생살여탈(매료 또는 조종 상태인적 공격시 즉사)를 배운뒤 적들을 예쁘게 모아 3*3으로 대열 짜 맞춘뒤 쓸어버리는 전술을 사용한다. 당연하게도 보스급에겐 통하지않아 바알전에서 버려지게된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usalia hp.png

저는 로스트에게 쫓기고 있는 몸. 여기에 있으면 여러분에게도 위해를 끼치게 됩니다.

성우는 아케사카 사토미.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악마들이 모이는 토토마계(兎兎마계)의 후계자. 보이드 다크의 부하 마죠리타에 의해서, 싫어하는 카레를 계속 먹지 않으면 흉폭화 하는 저주가 걸려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카레를 좋아한다. 노란색 프리니를 타고 있는데, 이동할 때는 프리니를 처럼 굴려서 이동한다.

디스가이아 시리즈 초유의 불행 캐릭터. 악역인 마죠리타는 우사리아에게 흉폭해지는 저주를 걸어놓고, 그녀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조건으로 토토마계를 보이드 다크에게 복종시켰다. 하지만 약속한 100일 동안 토토마계의 주민들은 다른 마계를 침략하는 총알받이로 쓰였다. 심지어 국왕부부를 포함한 대다수의 주민들도 학살당했다. 우사리아를 정상으로 돌려준다는 약속도 '가장 싫어하는 음식을 먹으면 흉폭화가 잠시 멈추는' 조롱하는듯한 저주를 걸어놓은 것 뿐이었다. 게다가 반대로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흉폭화가 촉진되서 좋아하는 당근도 전혀 먹지 못 하게 됐다. 필사적으로 싫어하는 카레를 먹은 것도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는 거다...

결국 우사리아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부모님과 주민들이 마죠리타에 의해서 개죽음을 당한 후였다. 심지어 죽어도 좀비로 되살려서 소모품으로... 이하생략. 예토전생 모두가 죽은 원인은 자신이 약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킬리아 일행에게도 폐를 끼치기 싫어서 혼자서 복수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마지막에 부모님께 투정만 부렸기 때문에 부모님이 마지막 순간 자신을 원망하며 죽어갔을 거라고 자책하던 것과 달리 부모님은 죽어서도 그녀를 생각하며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마죠리타의 주박을 이겨내고 그녀를 지켜주며 완전히 성불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보고 한층 성장하며 저주를 자신의 힘으로 바꾸어 마오의 격앙의 무르무르를 익히게 된다. 여러모로 착하고 순진한 악마공주(?). 스토리상 입지도 프론과 비슷해서, 진행 중에는 이쪽이 5편의 히로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히로인보다는 딸이나 동생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후반 가면 마죠리타에게 자신의 마계를 멸망당했다는 공통점 때문에 레드 매그너스와 더 잘 노는 편이긴 하다.

게임내 성능은 .단독으로는 안좋은편이지만 마체인지시 주먹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킬리아, 제로켄과의 상성이 좋으며,[15] 고유기가 INT의 영향을 받아서 마법형 무기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마오의가 상당한 고성능이라 후반가면 주력멤버로 사용된다 자세한건 후술

마오의는 부모님의 무한한 애정을 깨달음과 함께 각성한 격앙의 무르무르.아무리봐도 광년이 변신[16] 시전시 전체공격, 이후 거리에 상관없이 무조건 아군의 공격에 편승하여 연계공격을 가한다. 연계공격수만큼 콤보수가 증가되어 콤보 횟수에 따라 데미지가 퍼센트로 증가하는 디스가이아 특성상 콤보수x2+추가데미지라는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후반 수라바알전에서는 보통 주력멤버로 투입된다

메인 일러스트의 외모가 반쯤 감긴 눈 속성을 띄고 있고 어두운 과거까지 겹쳐있기 때문에 쿨한 속성이 아닐까 했으나 어미에 가죽네을 붙이는 것 부터 시작해서 컷 일러스트들도 그렇고 활발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스테이터스 화면에서의 일러스트는 아예 카레를 먹고 있는 중이라 얼굴에 밥풀까지 붙어 있다(...). 참고로 뿅의 경우는 대충 수십가지의 이유를 가진 전략적 선택(...)이라는 듯 하며, 겉에 걸친 코트 때문에 알아보기 어렵지만 사실 우사리아의 복장은 잘 보면 바니걸이다.

여담으로 몬스터형 캐릭터라 다른 레귤러 캐릭터들이 인간형 캐릭터 공통 모션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전용 모션을 사용해 이벤트 발생시 혼자 다른 모션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파일:Attachment/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redmagnus hp.png

  • 레드 매그너스 (Red Magnus)
이 작람의 마왕 레드 매그너스 님이 극상의 화염을 초절 맛보여주지!!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흉폭한 악마들이 집결하는 작렬마계의 마왕. 야만적이고 힘만이 전부라고 믿고 있다. 보이드 다크를 쓰러트리고 최강의 마왕이 되려고 한다. 보통은 힘으로 나대는 보케 포지션. 세라핀의 부잣집 딸내미스러운 분위기랑은 정반대라서, 둘이 가장 많이 충돌하는 편이다. 가령 세라핀의 세탁물에 마그너스의 팬티가 섞인다던지(...). 항상 세라핀의 기분을 잡치게 해서 총을 맞고 쓰러지는 몸개그가 대다수.

스토리에서는 믿음직하지만 모자란 형님처럼 나온다. 초반에는 그저 초절강한 마왕이 되기 위해 보이드다크를 때려잡겠다고 얼버무렸으나, 사실은 본인이 낮잠을(...) 자는 사이에 작렬마계는 보이드다크의 수중에 넘어들어갔고, 부하들이 전부 죽었을 것이란 생각에 복수를 하고자 함이 이유였다. 결국 사실이 뽀록났을땐 우사리아조차 실드를 쳐주지 못했다. 여차저차해서 살아있는 부하들과 재회했지만 그들은 레드 매그너스에게 배신당했단 생각에 로스트군에 붙었고 이에 진심으로 분노했으나 킬리아의 충고에 화가났던 대상이 자기 자신이었음을 인정, 각성하여 마오의 초절굉근의 유니버스를 얻는다. 이 시점에서 1인칭이 오레사마에서 오레로 바뀌며 이후로는 여전히 모자라기는 해도 많이 깨달은 바가 있었는지, 빨래를 한다던가그와중에 세라핀의 검은 T백은 따로 분류해놓는 센스에 시장을 봐온다던가 하며 정신적으로도 매우 성장한 완전한 모습을 갖게 된다. 물론 보케짓은 영원하다.[17]

게임내에서 성능은 초중반용 캐릭터로 무기적성은 창, 도끼가 A, 마초에 피돼지, 느려터졌다는 삼박자의 약점(...)을 갖췄으나 이동력 정도만 보강하면 디스가이아 메인 출연진 중엔 꽤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이고 마빌리티 효과로 피격대상의 방어력을 50%을 까버리는 훌륭한 성능까지 지녔기 때문에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다. 거기다 주먹, 검에 비해 창, 도끼가 위력이 강한지라 특성 상 레벨만 킬리아와 똑같이 맞춰도 데미지 딜링이 훨씬 더 잘 나온다. 후일담부터야 킬리아 무쌍질이지만 스토리 진행 중엔 이 녀석만한 캐릭도 없다. 다만 후반으로 넘어가면 안좋은쪽에 속하는데 고유 마빌과 마오의가 안좋은쪽에 속하는 능력증가(능력증가는 100%가 한계인데 보통은 다른쪽에서 얻는편)인지라 버려지게된다.

마오의는 거대화되며 HP/SP가 완전회복되며 전 능력치가 40% 증가하는 초굉근의 올림피아. 이후 각성하여 초절굉근의 유니버스로 변경되며 덩치가 더 커지고 능력치 증가가 50%로 늘어난다. 발동 중에는 공격 모션이 주먹질로 고정되며 다른 특수기를 일절 사용할 수 없는 대신 고유기의 위력과 범위가 증가된다. 다만 후반부에는 능력증가라는점이 애매해져 레드 매그너스를 버려지게하는 마오의

근육질에 전쟁광, 마오의를 쓸 때마다 외치는 "유니버-스!"에 안에 든 사람까지 감안하면 모티브는 아마도...[18] 여담이지만 이 성우는 팬텀 킹덤의 제타도 맡은 적이 있어서, 제타와의 합체기가 있는데, 같은 목소리로 함께 미친듯이 호탕하게 웃어재끼며 대사를 뱉어대기 때문에 실로 혼란스러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christo_img.png

  • 크리스토 (Christo)
저는 크리스토. 어떤 이유로 마제 보이드 다크 암살의 사명을 지닌 자입니다.

성우는 마지마 준지.
'어떤 거대 마계'(さる巨大魔界)의 마왕. 킬리아가 가진 막대한 잠재 마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보이드 다크 암살에 이용하려고 한다. 참모로서의 능력이 대단하며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킬리아의 다정한 면모를 악마답지 않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일행에서 그나마 계산적인 악마의 면모를 드러내는 캐릭터. 킬리아를 필두로 반란군을 조직하게 된 것도 그의 공이 크며 반란군의 군사로서 행동한다.

스토리에서 밝혀지는 정체는 바로 천사였다.[19] 킬리아 일행의 착한 마음씨를 보고 놀라거나, 다른 악마를 구출하기보다 보이드 다크를 쓰러트리는데 집중하자고 했던 것은, 그가 모종의 연유(크리스토 본인은 모함이라고 주장)로 보이드 다크의 스파이로 몰리게 되어 그 누명을 풀기 위해 자신의 직속 상사[20]에게만 사실을 알린 채 악마로 변장, 마계로 넘어와 보이드 다크를 암살하려 했기 때문. 즉 그가 처음부터 보였던 "당신들은 악마같지 않습니다"라는 말은 그 자신이 악마에 대해 가진 선입견과 그들이 보이는 모습이 달라서였으며, 악마에 대한 호의도 일절 없었고 마계가 완전히 점령되든 말든 보이드 다크의 목만 딸 수 있으면 어찌되든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스토리를 진행하며 그런 태도도 바뀌긴 하지만...

그가 천사라는 것은 사실 진행 도중 미니 마계 내에서의 대화 이벤트 중 천사가 마계에 있으면 어떨 것 같냐며 디스가이아답게 대놓고 떡밥을 던지긴 했다. 처음에는 동료들에게 호의를 가진 척 연기하면서도 속으로는 그저 '써먹기 좋은 장기말' 취급하며 툭하면 징징대거나 마계를 구하는데 귀찮은 모습을 보이지만 마왕 일행의 동료애, 특히 부모의 원수를 갚으려 하는 우사리아를 바라보며 점점 마음이 흔들리더니 결국 그들을 동료로서 인정하며 굉장한 의리를 보여준다. 개인의 능력 자체도 뛰어나서 마죠리타의 독을 한방에 무력화시키기까지 하며[21] 군사답게 머리도 굉장히 잘 굴린다.

토토마계에서 마죠리타와 싸울 때 즈음 천계에서 초거대 미사일 아르마게돈으로 보이드 다크를 주변 마계째로 전부 다 날려 버리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상사로부터 도주 및 천리안으로 보이드 다크의 위치정보를 확정시키면 스파이 혐의를 풀어줄 수 있다는 권유를 받게 된다. 이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크게 갈등하게 되지만 킬리아 일행을 보며 진정한 동료란 무엇인지와, 주변인들이 그를 적대했던 것은 그들이 원래부터 그에게 악의를 가져서가 아니라 크리스토 본인이 주변인들을 무시하고 혼자 잘난척했기에 멀어지게 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결국 역으로 '아르마게돈 발사를 멈추지 않는다면 보이드 다크에게 천계의 위치 정보를 알리겠다'며 강제로 아르마게돈 발사를 중지시켜 버린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반란군 동료들을 진심으로 배려하고 믿게 되어 한층 성장하게 되며, 이런 그의 모습을 그의 상사가 몰래 주시한 끝에 결국 누명도 풀리고 그를 모함했던 이들을 포함한 동료 천사들이 그에게 사과하며 최종결전에서 원군으로 오게 된다.[22] 그의 노력이 보답을 받은 것인지 엔딩에 의하면 마계와의 관계에 큰 진전을 가져오고 후일 천사장을 거쳐 대천사의 직위에 오르게 된다는 듯 하다.

세라핀이나 후일담 이후 참가하는 마죠리타에게 매우 천사로 의심받... 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가 천사인 걸 알고 있지만 일행들이 정말 애써서 부정해주는 덕에[23] 어떤 거대마계의 마왕? 이라는 직함은 유지중. 다만 설명에는 대놓고 천사라는 사실은 비밀로 할 계획이라고 적혀있다. 야이...

게임 내 성능은 무난한 보조형 캐릭터토템 으로 무기적성은 궁 A, 지팡이 S. 이래저래 결국 노가다로 성장하는 게임이다보니 특수기가 가장 중요해지는데 크리스토의 경우는 기껏해봐야 십자범위나 진짜 십자가 범위정도의 기술 뿐이라 이래저래 육성이 애매하다. 결국 범용 기술을 쥐어준다 쳐도 원판이야 승려인지라 전투력은 영... 그래도 고유마빌리티와 마오의가 상당이 좋은편사기인지라 초반부터 후반까지 보조캐릭터쪽에 투입된다

마오의 천리안의 리제르카는 초반에는 1턴간 명중률과 회피율을 50%씩 올려주는 애매한 기술이지만 후반에는 순백의 에반젤이라는 1턴간 명중률, 회피율을 100%를 올려주는 스킬로 변경되는데 회피율 100%는 말그대로 무적이며 명중율은 회피가 잘뜨는 디스가이야 특성상 딜상승량이 상당하다. 일반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보스전인 수라 바알전에서는 필수

참고로 일부 유저들은 머리색과 악마를 인정하는 개방적인 스타일 등을 이유로 크리스토가 훗날의 레밍턴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심지어 안의 사람도 같다. 시공간이 꼬인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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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켄 (Zeroken)
자아, 풋내기는 물러나 있어! 로스트와 싸우는건 내 역할이다!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
와패니즈 스타일 NINJA 같이 생긴 소마왕. 일행에서 가장 철부지 포지션. 처음에는 킬리아가 초마류의 기술을 쓰자 도둑이라 불렀으나 킬리아가 초마류의 후계자이고 자신과 사제관계란 걸 알게되자 형님[25]이라고 부른다. 세라핀에 대한 호칭은 누님. (...) 일행에서 제일 착한 우사리아에게도 츳코미를 걸리는 등 허당 그 자체. 하지만 킬리아의 조언을 듣고 일행과 함께 싸우면서 서서히 성장하는 캐릭터다. 깐죽거리는 성격.

사실은 초마류를 배우긴 했지만 골디온과는 정식적인 사제관계라고 뭐한 관계라서 자괴감을 느끼고 있다. 원래 제로켄은 자신이 살던 마계가 로스트에게 정복 당하자 복종했을 뿐인 걸로 마왕도 아니다. 로스트에 들어온 이후로는 잡일만 하며 감옥쪽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골디온이 수감되자 원래부터 동경하던 사람이라 성심성의껏 그를 간호하였고 그 인연으로 골디온에게 초마류의 몇 수를 전수받은 것이다.[26] 그러던중 로스트의 세뇌작업이 시작되고 나중에는 보이드 다크가 직접 나서자 두려워져서 로스트에서 탈주한다. 처음에는 로스트와 제대로 싸워보려 했지만 겁이 많은 성격 때문에 거물은 노리지 못 하고 자신보다 약한 녀석들만 상대하던 중에 킬리아 일행을 만나게 된 것이다. 이 사실을 일행에게 고백하고 난 다음 킬리아에게 제대로 지도를 받고 제대로 성장해서 불완전판 무명신수를 익혀서 킬리아와 함께 블러디스를 골디온으로 되돌리는데 한몫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마오의를 익히며 마왕이 되는데 이명은 마음속에 마계를 품은 마왕.[27]

게임내 성능은 초중후반 전부 적정한 무난한 캐릭터로 무기적성은 주먹만 A. 무난하다지만 보통 캐릭터성이 마음에 안든다고(..) 버려진다. 다만 범용마빌인 특공(조건부 크리데미지증가)가 워낙에 좋아서 마빌리티 추출셔틀(..)로 이용되다가 후반부에 취향에 따라 주력or보조 멤버에는 반드시 투입된다마오의 셔틀

마오의는 조속의 볼프, 3턴간 조작가능한 자기보다 능력이 약간 떨어지는 분신을 4개를 생성해낸다. 제로켄 자체가 육성이 되어있다면 순간적으로 폭발하는 화력을 보여줄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면 그저 타워셔틀일뿐... 수라바알전에서는 연계용으로 사용한다. 다만 분신의 공격은 콤보수가 쌓이지 않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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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드 다크 (Void Dark)
큭큭큭큭…… 무력하고 무능한 마왕들아, 킬리아를 묻어버리려던 참이다. 한꺼번에 덤벼라.

성우는 야마모토 쇼마
최강최악의 마제, 로스트군의 최고지휘관. 냉혹, 잔인하고 부하들에게도 자비가 없다고 한다. 가장 많이 치고채이는 게 비서관인데 거슬린다고 죽이고 발사선상에 있다가 보이드 다크의 공격에 휘말리고 새로운 힘 얻었다고 비서에게 시험해보고 해서 본작에서만 비서관이 약 7번 정도 바뀐다. 마오의는 타인의 마오의를 빼앗는 흉식의 브리간테로, 본편 시작 시점에서 이미 이 능력을 통해 킬리아가 가지고 있던 시간을 얼리는 마오의인 빙각의 알마를 손에 넣은 상태다.

뭔가 리제롯타 말고도 과거에 연관이 있던 것처럼 보였는데 사실 킬리아의 사형이다. 골디온이 친자인 자신을 내버려두고 킬리아에게 초마류를 계승시키려고 하자 분노해서 집을 나갔었다. 이후 킬리아가 자신의 누나인 리제롯타와 함께 도주하자 거기에 다시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서 킬리아에게서 마오의도 빼앗아버리고 죽여버리려고 하지만 리제롯타가 끼어들며 킬리아를 죽여버리는데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보이드 다크라고 자칭하며 로스트를 만들었는데 그 목적은 자신의 누나인 리제롯타의 부활이었다. 이를 위해 전 마계를 뒤져 마력을 흡수하는 마오의인 '마식의 크리스'[28]의 소유자를 찾아내어 이를 빼앗아 버리고 죽은 자를 조종하는 마오의를 지닌 마죠리타를 측근으로서 둔 것이다. 마침내 전마계에서 끌어모은 마력과 마죠리타에게서 빼앗은 배신의 마기아를 통해 미리 빙각의 알마로 시간을 얼려서 보존해둔 리제롯타의 부활의식을 거의 끝마친 시점에서 본진으로 직접 습격해온 킬리아 일행과 싸우고 패배한다.[29] 죽기 전에 자신의 계획을 밝히고 리제롯타를 맡기며 사망한다.

... 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살아있었고 마음을 다시 잡은 탓인지 그동안 손도 못 대던 최종오의인 무명신수도 뛰어넘어서 궁극오의인 심라만장을 뻥뻥 쏴대고 있다. 누나만을 생각하던 자신의 사악한 의지가 막대한 마력과 함께 분리된 탓에 이런저런 마물들에게 기생되고 있던 탓에 그걸 처리하고자 한다. 누나가 부활하며 과거의 독한 면들이 많이 죽고 남은 건 그저 무뚝뚝한 시스콘 뿐이다. 마제 시절 행한 악행들을 후회하고 재건 작업에 열심히 참여중이긴 한데 오히려 작업인원들이 겁먹어버리는 바람에 작업속도가 하락하는 역효과 때문에 고생한다.

스토리상 보스로 등장하며 흉식의 브리간테로 마오의를 빼앗았다는 설정을 반영해 매 턴마다 빙각의 알마(1턴간 공격이 적중한 대상을 강제로 턴 종료로 행동불능으로 만듬)/배신의 마기아(전투불능 상태가 된 아군을 부활)/마식의 크리스(주변 3마스 내의 적의 SP 흡수)/증오의 마스테마(공격력+10%)/허탈의 크래셔(주변 3마스 내의 적을 허약상태로 만듬)를 한꺼번에 쓴다.[30] 특히 완전히 아무 조작도 못하게 만드는 빙각의 알마가 꽤 성가시니 주의할 것.

이후 수라계에서 스토리때와는 넘사벽으로 다르게 한방에 10억씩 띄우는 괴물로 등장한다. 사실상 플레티넘 트로피의 마지막 과제이니 트로피만 딸거면 보이드까지만 잡으면된다 클리어는 킬리아 한명만 제대로 키우면 가능.

참고로 수라바알은 주력딜러 5명에 보조캐릭터 12명정도가 적정선으로 언급된다 수라 보이드보다 10배정도 더 노력하면된다...

이후 후일담클리어시 멤버로 사용가능한데 투입시기 애매+성능+캐릭터성 삼위일체라 키우는 거의 사람이 없다. 무기적성은 주먹, 창이 A. 합류할때의 레벨은 1000. 이며 어째서인지 마오의로 빙각의 알마(1턴동안 공격한상대 1턴 봉인)를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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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죠리타 (Majorita)
죽은 뒤에도 안심해. 이 시체술사 마왕 마죠리타가 재활용해줄게.

성우는 한 메구미
보이드 다크의 심복 마장군 중 1명. 쓸모없는 부하는 거리낌 없이 죽여 좀비로 부리는 네크로맨서. 말버릇은 "킬 & 리사이클". 시체술법 이외에 저주술에도 능하다.[31]

귀여운 외모라던지, 성우와는 달리 스테레오 타입의 악마. 정말 사악하다. 이쪽이 악마로서는 당연한 거지만. 처음 마죠리타를 쓰러트리면, 차회예고에서 우사리아가 배빵을 후려 갈기고 마죠리타를 강제노동 시켜서 만들어낸 당근을 쥐고 아헤가오를 짓게 만드는 화끈한 복수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이런 묘사조차도 죄질에 비해서 너무 가볍고 개그톤으로 묘사한다(...)는 평이 나돌 정도로 사악하다.[32] 과거 전쟁고아로서 힘들게 자랐다는 과거가 있긴 하지만 현재는 정작 본인이 보이드 다크의 지배하의 평화로운 악마의 이상향을 만들겠다는 핑계로 전쟁고아들을 수없이 양산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벌이는 중이다.

그 후로도 계속 어그로를 끌어대다가 힘을 키운 반란군과 자신의 마오의의 극상성인 크리스토[33] 때문에 거의 죽을 뻔 했다가 간신히 살아도망치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에서 패배하면 힘이 없을 때는 단순한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레드 매그너스가 끝장을 내려 하자 죽고 싶지 않다고 하는 모습은 플레이어들의 어이까지 나가게 만든다. 당연히 마죠리타의 손에 자기 마계가 멸망당한 레드 매그너스에겐 씨알도 안 먹히고 오히려 더 화가 나서 그대로 죽여버리려 한다. 하지만 우사리아의 '살아서 죄값을 치러라' 라는 말 덕분에 비참하게 살아갈 듯 하지만... [34] 해놓은 짓이 해놓은 짓인 만큼 당해도 싼 놈이지만 참 찝찝하다. 엔딩에선 열등감에 쩔어서 자신이 그렇게나 괴롭혔던 우사리아가 재건한 토토마계가 마죠리타의 이상향에 가장 가까웠다는 평까지 받으며 확인사살당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으나 후일담에선 시체 상태에서 자기 스스로에게 저주를 걸어서 부활해버리는 삶에 대한 끝없는 집착을 보여준다. 다만 이 저주란게 싫어하는 상대의 소원을 들어줘야 하는 거여서 우사리아에게 들러붙어서 시도때도없이 뭔가 바라는 건 없냐며 귀찮게 군다. 이름만 부르면 텔레포트로 날아오고 과자를 사오라고 하니까 진작에 준비해뒀다면서 취향까지 맞춘 과자에다가 먹으면 졸릴까봐 침대도 준비해두는 게 램프의 요정이 따로 없다. 후일담을 클리어한 후 사용할 수 있는데 출격대사가 우사리아를 위하여!인 걸 듣다보면 참 묘한 기분에 빠진다.

마지막에 보이드 다크에게 배신당하고 한 번 죽은 만큼 보이드 다크에게는 이를 박박 갈고있다. 한 번은 아예 죽이려고 했지만 우사리아가 제지해서 그녀의 미움을 사지 않기 위해 속이 부글부글 끓는 걸 참는 중.

게임내 성능은 구리다(..) 정말로 고유마빌 부터 마오의까지 쓸만한게 하나도 없어 키우는사람은 여캐라고 애정으로 키우는사람정도뿐 무기적성은 지팡이가 B. 후일담 클리어 후 합류할때의 레벨은 500.

마오의를 빼앗기긴 하였으나 보이드 다크가 죽기 전 물론 실제론 안죽었다만 어쨌든 리제를 구해 달라며 배신의 마기아를 킬리아에게 넘긴 관계로, 아군 합류 후에 의회를 통해 배신의 마기아를 다시 찾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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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러디스 (Bloodis)
내 이름은 블러디스. 보이드 다크 님께서 하사하신 명예스런 이름이다.

성우는 이와사키 마사미
보이드 다크의 심복 마장군 중에서도 보이드 다크 다음 가는 실력의 2인자이며, 충성심도 깊어 보인다. 하지만 그 정체는... 바로 초마류의 대스승인 대마권 골디온이며 보이드 다크의 친부. 과거 킬리아에게 초마류의 최종오의인 무명신수를 수련시켜주다가 옆구리쪽에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이 부상 때문에 후일 보이드 다크를 막으러 갔을 때 패배하게 된다. 패배하고 수감된 골디온은 감옥 속에서 세뇌 작업을 받고 헌신적으로 간호하던 제로켄에게 초마류의 기술들을 몇 개 전수해준다. 하지만 결국 보이드 다크가 직접 나서자 완전히 세뇌되어버렸고 블러디스로서 보이드 다크에게 충성을 다하게 된다. 나중에 킬리아와 각성한 제로켄의 무명신수를 맞고 정신을 차리지만 보이드 다크에게는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아직 세뇌된 척 하며 킬리아가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시련을 내려준다. 결국 킬리아에게 직접 초마류의 미완성 궁극오의인 심라만장을 보여주고 킬리아가 그걸 완성시켜서 진정한 심라만장을 맞고 쓰러진다. 그 후 킬리아에게 사실 예전에 정신을 차렸다는 걸 고백하고 아무리 세뇌됐었다지만 자신이 저지른 죄는 너무 크다며 의연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
스토리 진행 중 블러디스로 변한 뒤의 모습이 아니라 킬리아와 처음 만났을 당시의 모습이 나오는데 영락없이 직립보행 숫사자 혹은 사자 탈 쓴 사람(...). 두상이 완전히 숫사자의 갈기마냥 머리털이 수북해 딸이 사자 꼬리만 달린 정도인 것과는 차이가 꽤 크다.

이후 사망아니라 수라마계에서 그의 강함을 인정하고 이 쪽 마계의 강함도 알아볼 겸 해서 스카웃해간 덕분에 어찌저찌 살아남았다며 등장 킬리아 일행을 수라계로 안내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수라계 오픈시 동료로 들어오게 된다

합류시의 레벨은 1500 이며 성능을 말하자면 고유마빌리티 주위3칸내 적캐릭터의 이동력이 1이 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적으로 등장했을때의 능력을 그대로 가져와서 망한 케이스

마오의는 투신의 템페스트 2턴동안 능력 100% 상승. 위에도 설명했지만 능력상승은 중반이후 안좋은쪽에 속하는데 얘는 합류도 중반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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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제로타 (Liezerota)
킬리아. 이 꽃의 이름, 알고 있어?

성우는 테라카와 아이미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는 수수께끼의 소녀. 킬리아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정체는 골디온의 딸이자 보이드 다크의 누나.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을 지니고 있던 킬리아의 마음을 녹여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준다. 후에 킬리아가 골디온을 상처입히고 도주할 때 킬리아를 따라오지만 열폭한 보이드가 킬리아를 끝장내려고 할 때 킬리아를 감싸고 죽어버린다. 킬리아는 리제로타의 죽음이 큰 트라우마가 되었고 그녀와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서 과거 자신의 마오의로 시간을 동결시킨 리제로타와 같은 이름(리제)을 가진 꽃을 들고다니게 되며 본작에서는 회상 형식만으로 나오게 된다.

그런데 마지막 장에서 보이드 다크가 예전에 킬리아에게서 뺏은 빙각의 알마로 리제로타의 시체를 보존해뒀었고 도중에 얻은 마력을 뺏는 마오의 마식의 크리스로 전 마계에서 긁어모은 마력과 마죠리타에게서 뺏은 마오의 배신의 마기아로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그 마력에 보이드 다크가 죽으며 분리된 사악한 마음이 합쳐져서 폭주하게 되며 전 마계가 파괴될 위험에 처하지만 결국 동료들의 힘을 모두 모은 킬리아의 심라만장에 본모습을 되찾는다. 엔딩에선 킬리아와 함께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평화롭게 사는 듯 하다.그리고 히로인 자리를 빼앗긴 세라핀 안습

사자가 모티브인 골디온의 딸이라는 설정답게 자세히 보면 사자 꼬리가 달려있다.

클리어시 미니마계 주민으로 등장한다. 아쉽게도 게임내에서는 사용불가. 여담으로 마을주민을 때리는기능이 있는데 프리네일과 리제는 보호막이 생겨 타격이 불가능

5 예판 초회 한정

예판특전이 세라핀의 복장을 바니걸로 바꾸는 DLC다.* 하지만 게임상의 진짜 역할은 히로인(웃음)이다...

6 캐릭터

  • 전사(남,여)
전작과 같다. 기본 스탠드포즈가 바뀌어서 여캐는 그냥 파이팅자세 같은데 남캐는 기마자세 비슷해져버렸다.
  • 마법사(남,여)
귀여워졌다. 둘다 조금 더 소년소녀같이 바뀌었으며 특이하게도 남법사의 경우 무장을 등에 매고 다니며 여법사는 어째 지팡이라기보단 둔기를 붙잡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번작에서는 자력으로 테라스타를 습득하지 못한다.
  • 도적(여)
전작과 자세는 같으나 눈이 약간 감겨서 표정이 좀 더 능글거리게 변했다.
  • 사무라이(여)
표정이 더 날카롭게 변했고 기본 스탠드가 발도준비중인 모션으로 변해 훨씬 더 공격적인 느낌이 강해졌다. 왠지 공이 엄청 들어간 느낌이다. 마빌리티는 한 명만을 공격할 경우 공격력이 50%추가되는 무사도.
  • 닌자(남)
팔짱을 끼고 특유의 머플러를 휘날리고 있다.
  • 승려(남,여)
전작에서 쇼타가 된 남승려의 경우 당시 갖고있던 사이코패스같은 미소가 사라지고 좀 더 애같이 변했다. 여 승려의 경우 가슴이 더욱 강조되어 마법검사의 뒤를 이을 거유가 되어가고있다.
  • 아처(여)
전작과 같고 스탠드포즈만 변했다.
  • 암흑기사(남)
새로 추가된 캐릭터, 매우 간지나는 전신갑주에 망토를 두르고 있다. 기본 스탯이 공방 양쪽에 특화되어 있어 중기사와 사무라이를 합친 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마빌리티인 파문력이 근접공격시 주변의 대상에게 50%의 피해를 전이시키는 효과[35]라 밀집된 적에 대한 돌파력도 발군. 컨셉은 중2병. 응?
  • 메이드(여)
피부색때문에 첫 등장시 좀비의 여캐화가 아니냐는 말도 있었으나 신직업으로 밝혀졌다. 암흑기사와는 다른의미로 간지가 넘치는데, 일단 전신에 꿰맨자국이 있다. 그게 몸이던 옷이던(...) 가리지 않고있다. 표정은 맛간 산뜻해보이는데 기본적으로 피부색이 좀비의 그것과 다를바가 없다. 전용기인 애프터눈 티는 행동을 종료한 캐릭터가 다시 한 번 행동할 수 있게만드는 최고급 서포트기니 꼭 중후반부터는 하나쯤 마련해두기를 추천한다.
  • 파이러츠(남)
  • 중기사(여)
스탠드 포즈 변경을 제외하면 전작과 같다. 스토리 후반에서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방어 상태일 경우 마빌리티인 감싸기가 발동해서 맵 전체의 아군을 보호해주는데 안 그래도 방어력이 좋아서 플레이를 상당히 성가시게 만드는 주범. 물론 역으로 아군 중기사에 방어 장비를 둘러 놓고 방어를 시켜 아군을 보호하는 것도 가능. 레벨이 오르면 습득하는 고유기 '갤러해드의 방패'는 사용시 적에게 공격을 한 뒤 자동으로 방어 상태로 전환하는데다 공격력도 괜찮은 편이라 육성해 두면 후반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중기사의 전통(...)인 낮은 이동력은 필히 보완이 필요.
  • 거너(남)
  • 현자(여)
2,3의 직업과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직업. 테라스타를 습득가능한 유일한 인간계 직업이다. 전용기인 맵 전체를 공격하는 기술이나, 공격하는 매스X10%만큼 위력을 추가로 올려주는 전용 어빌리티에, 아군이 공격을 한 번 더 반복하게 만드는 어빌리티 등, 최상급의 성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보통 현자의 육성을 가장 먼저 끝내게 된다.
  • 마계투사(남)
이번에 새로 추가된 직업군으로 모티브는 레슬러인 듯 하다. 던지기 거리가 굉장하여 시리즈 사상 최대인 7을 자랑한다. 덕분에 웬만한 고저차도 씹어먹으며 던질 수 있는데다가 1화를 깨고 얻을 수 있는 투마왕 로건은 마오의로 그 거리를 다시 2배로 만들어서 아주 신속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 마법검사(여)
다른 클래스들이 레벨이 오르면 무기 마스터리 레벨과 별개로 고유기를 습득하는 데 비해, 마법검사는 레벨에 의한 고유기 습득이 전무하고 검 마스터리를 올려야먄 고유기가 해금된다. 고유기가 검 계열 기술에 속성부여를 하는 형식이기 때문. 그래도 고유기가 전부 기본 검 계열 어빌리티에 속성이 부여된 형태이기 때문에 상대의 방어 특성에 맞춰 기술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격투가(남)(여)
  • 교수(여)
  • 천사병(남)

7 신규 시스템

  • 리벤지 모드
캐릭터마다 리벤지 게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자군이 공격받거나, 데미지를 입거나, 사망시, 또는 리벤지모드의 적 캐릭터를 제거할 경우에 게이지가 차오른다. 게이지가 활성화되면 리벤지모드가 발동하여 3턴동안 모든 특수기의 소모 SP1, 모든 공격 크리티컬로 들어가게 되며 마왕클래스의 캐릭터들의 경우는 고유 마오의를 사용할 수 있다. 리벤지모드 상태의 적을 쓰러뜨리면 OO의 조각이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사용하면 케릭터의 스테이터스가 올라간다. 어떤 조각을 얻을지는 랜덤. 쓰러뜨린 대상의 레벨이 높을수록 아이템의 능력치가 높다.
  • 마오의
EX 스킬 리벤지 모드 발동 중 스테이지당 1회 사용 가능한 전세를 일발 역전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 마왕 클래스의 악마들이 각각 고유의 마오의를 지닌다. 스토리상 합류하는 마왕들의 마오의는 후에 의회를 통해 다른 캐릭터에게도 전수해줄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마오의는 피아 구분 우주 속성의 전체공격을 가능케 하는 이즈나의 혜성의 디제스터.
  • 합체기
연인, 라이벌 등 특별한 관계의 메인 캐릭터들끼리만 사용 가능한 전용기. 디가3에도 합체기는 존재하였지만, 이상하게 차후 시리즈에서는 잘리거나 하향되더니, 이제다시 부활했다. 보통은 광역기로 존재한다.
  • 부대 시스템
아군을 리더를 중심으로 어떤 목적을 가진 부대 단위로 관리, 육성하는 시스템. 전투의 대규모화에 따라 만들어진 듯 한데 자세히 파고들어 보면 전작의 제자 시스템이나 치트실에서 일부 빼온 옵션에 특수한 경우에 쓸 수 있도록 추가된 기능을 섞어놓았다. 부대는 특정 조건을 만족시킬 시 해금되며 포로들을 투입시켜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 특수기교도대 : 리더의 특수기를 사용 가능. 전작의 사제 시스템 중 스승의 특수기를 제자가 사용할 수 있던 시스템을 가져온 것으로 당연히 고유기가 아니라면 부대원이 반복사용시 해당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 포획부대 : 적을 강제로 포로로 만드는 포획술을 사용 할 수 있다. 포획술은 해당 기술의 공격력으로 적을 처치할 수 있는 데미지가 나올 경우 포획에 성공하며 명중률 보정으로 기술이 빗나가면 포획에 실패한다. 포획술의 공격력은 부대 레벨을 올리면 차츰 높아지며, 처음에는 바로 앞의 대상밖에는 포획할 수 없지만 부대 레벨을 최대치까지 올리면 3*3 범위를 한꺼번에 포획할 수 있기 때문에 노가다의 필수요소이기도 하다.[36] 포획한 포로는 부대 레벨을 올리거나 풀어 줘 마계의 주민으로 삼을 수 있다.
  • 포로설득부대 : 설득실 사용 가능. 포획술로 포획하거나 전투 종료 후 투항한 적 유닛을 설득(?)할 수 있다. 포로에게 존재하는 SP를 소모시키는 형식인데 0으로 만들면 기존 사용법 이외에 쥐어짜 마력 액기스를 추출(!)[37]하거나 동료로 영입할 수 있다. 단 동료 영입은 해당 클래스를 영입 가능한 상황에서만 가능. 이외에 부대 레벨 업에 투입시 기존 포로가 레벨만큼만 경험치가 오르는 데 비해 설득 완료된 포로는 레벨*3만큼의 경험치가 오르니 필히 설득 후 투입할 것. 단 설득하려는 포로의 능력치보다 설득하는 부대원의 능력치가 낮으면 설득 효율이 떨어지며, 부대 레벨을 올리면 3명까지 배치 가능 부대원의 능력치합 만큼 효율이 좋아지니 설득전 주력캐릭을 부대원으로 넣어주자
  • 신인교육/채널링 부대 : 리더가 습득한 경험치/마나를 나눠받음
  • 구호반 : 베이스 패널 내 아군 회복
  • 졸병대 : 소속 인원 수에 따라 스탯 상승, 최대 20%
  • 껌딱지빈유부대(...) : 소속된 껌딱지(아처, 여전사, 여마법사 등)들의 능력치 상승
  • 아사기팬클럽(...) : 소속된 인원수에 비례하여 아사기의 능력치가 상승
  • 아이템계 모험대 : 최대 8명까지 구성 가능하며 소속 부대원이 많을 수록 아이템계의 특수캐릭터(럭키보드, 보틀맨, 레벨스피어등)의 출현율이 상승하며 스킵게이트에서 한번에 2, 3층을 통과하게 만들어준다.
  • 헌터팀 : 아이템계에서 등장하는 이노센트를 일격사 시킬 수 있으며 잡은 이노센트의 능력이 증폭된다. 아이템계의 이노센트 강화옵션과 함께 쓰면 더욱 좋다.
  • 마계생활 지원부대 : 전작의 2,3단 점프와 구르기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사실상 의회에서 가져온 것들 뿐이라 담당도 리더 한명이 끝이다.
  • 연금연구부대 : 연금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최대 3개의 아이템을 설정해놓으면 일정 시간을 소모하여 아이템을 만든다. 장비류는 불가능하며 주로 노가다를 위한 인컴이나 이스케이프, 초반 수라계 진입을 위한 에클레어 (HP회복)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 회의공작부대 : 캐릭터들을 의회에 참가시키거나 중역으로 등장시킬 수 있다. 일단 공작부대 풀업에 20명의 캐릭터들 다 때려넣으면 설령 1%확률의 의제라 하더라도 (공작부대의 아군 캐릭터조차 살의가 느껴짐으로 나옴) 부대 레벨을 최대까지 올리면 나오는 소속 인원들은 무조건 찬성함 효과 덕분에 뇌물까지 갈 확률이 대폭 줄어든다. 이번 작은 헬의 사용처가 매우 많고 이에 영향을 받는 마빌리티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 사천왕 : 이름에 걸맞게 딱 4명만 투입가능한 부대이자 노가다의 서막. 획득 경험치를 줄이는 대신 성장률을 최대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레벨업시에 가장 많은 포인트를 요구하기때문에 초반부터 육성시킬 순 없고 서브클래스 노가다를 진행하면서 조금씩 끌어올려야 한다. 서브클래스 47개를 전부 마스터한 캐릭터가 1레벨로 전생후 성장률 100% 사천왕 부대에 넣은뒤 9999레벨을 만들면 모든 스탯이 딱 천만으로 맞춰지게 된다. 자체 육성으로 키울 수 있는 스탯의 한계치이기 때문에 전작마냥 미친듯이 전생할 필요는 없지만 더욱 많은 노가다가 그 앞을 기다리고 있다.
  • 마계탐험부대 : 탐험의 효율을 높여준다. 어차피 잉여캐릭터는 많고 수라마계도 탐험을 돌려야하니 결국은 써먹게된다.
  • 맛있는 카레먹는 부대 : 카레 제작이 가능해진다 아무나 한명은 있어야 사용가능해진다. 추가팁으로 제작시 기타에 커먼글래스 100개를 넣어 크리100%를 만드는게 국민카레로 애용된다.
  • 더블 마체인지
마체인지에 중첩해 마체인지하여, 거대 마체인지 무기와 강화된 마체인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4에서는 도킹 후 마체인지이고 의회에서 가결시켜야 되는데 가결율도 매우 낮은데다가 이것을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는 사심볼에 놓인 몬스터 두마리 뿐이었으나 이번작에서는 도킹이 삭제되고 해당 의제만 가결시키면 어떤 몬스터도 더블 마체인지가 가능하다.
  • 마스터리 관련
이번작에서는 몬스터용 무기도 웨폰 마스터리가 존재하며, 방어구도 마스터리가 존재한다. 방어구의 경우는 공격을 받으면 마스터리가 올라간다.
  • 보조무기 및 이도류
주무기 이외에 보조무기 슬롯이 추가되어 무기 2종류를 한꺼번에 장비할 수 있다. 보조무기의 능력치는 극소량만 적용되며, 전투 중 무기를 교체할 수 있다. 주무기 이외에 보조무기의 특수기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자동으로 보조무기로 변경된다.
또한 공용 마빌리티 '이도류' 적용시 실제로 무기 2개를 한꺼번에 사용한다. 특수기 사용시 무기를 교체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보조무기의 능력치 적용 비율이 증가하고 전투시의 스탠딩 이미지 자체가 무기 2종류를 한꺼번에 장비한 것으로 바뀌며 일반공격시 2가지 무기를 사용하는 공격 모션으로 변경된다.(ex:이도류로 검 2종 착용시 X자로 그어내린다 / 너클 2종 착용시 스트레이트 이후 어퍼)
  • 아이템계 레벨업 조건 변경
전작까지는 적을 전멸시키든 시공게이트에 들어가든 아이템 레벨업이 가능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시공게이트가 스킵게이트로 명칭이 바뀌고 게이트로 들어가면 아이템 레벨이 올라가지 않는다.
적들을 일일이 쓰러뜨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이템계의 졸개들은 본편 및 후일담의 적들에 비해 HP가 매우 낮다. 적당한 장비를 갖추면 동일 레벨 케릭터의 특수기 한방으로 졸개를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 그리고 보너스 게이지를 9까지 채우면 추가로 레벨업이 가능하다.
아이템계 진행 도중 이벤트에서 말을 여러번 걸면 전투를 하는 방에서 적을 쓰러뜨리면 또 레벨이 올라간다. 단 이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적들은 레벨 및 능력치가 다른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적들보다 높으니 주의할 것.[38]
4에서는 레벨 스피어를 들어올린 상태에서 스테이지 클리어나 스킵을 하면 레벨이 올라갔지만, 이번작에서는 파괴해야만 레벨이 올라간다. 레벨 피쉬는 들어올린 상태여야 레벨이 올라가지만 2턴이 지나가면 사라져버리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39]
  • 보너스 게이지 관련
전작들에 비해 적에게 공격을 가했을때 올라가는 보너스 게이지의 양이 증가하였다. 그 외에도 사용하면 보너스 게이지를 늘려주는 아이템이 생겨나서 적과 지오심볼, 지오패널이 적은 맵에서도 보너스 게이지를 9까지 채울수 있다. 아이템계에서의 보너스로 입수 가능.
  • 초회 보너스
본편 맵에서 1회한정으로 보너스 게이지를 9까지 채웠을때 지정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맵별로 고정되어 있으며 특히 연무마계 4번째 스테이지의 엑소더스(레전드), 5번째 스테이지의 알카디아(레전드)는 매우 중요하다.
  • MVP
본편 맵을 클리어 했을때 남아 있는 캐릭터 중 보너스 게이지를 많이 올린 상위 3명이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수치가 아닌 비율로 올라간다.
  • 도전 스테이지
2에서 4까지는 본편 마지막 스테이지를 제외한 스토리상의 모든 스테이지에 이면이 존재했지만, 이번작에서는 일부 마계 한정으로 이면을 계승한 도전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 스테이지 수도 적고, 전작들에 비해 클리어 난이도도 낮으며,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 할 때마다 퀘스트가 달성되어 랭크34 레전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 수라계 아이템 관련
4에서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현세에서는 랭크 34아이템까지만 입수할 수 있고 수라계에서 랭크 35이상의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특정 랭크 이상 아이템이 수라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라계에서도 현세와 같은 이름의 아이템이 존재한다. 물론 능력치는 수라계 아이템이 비교도 안될 정도로 더 높다.
  • 스카우트실
전작까지는 의회에서 캐릭터의 마나를 사용하여 제자를 만들었고 그 캐릭터의 능력치 10%가 스승에게 반영되었지만, 시리즈 최초로 스카우트실에서 헬을 지불하고 캐릭터를 영입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나중에 나오는 캐릭터일수록 많은 헬이 필요하며, 무조건 레벨 1부터 시작해야되었던 전작들과 달리 헬을 더 지불하면 높은 레벨상태로 영입 가능하다. 영입 가능 최대 레벨은 스토리와 후일담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올라간다.
  • 전생 관련
전작까지는 기능계승률이라는 항목이 존재해서 전생시의 소질에 따라 기능계승률이 달라지고 계승률에 비례해 웨폰 마스터리, 특수기 레벨이 감소했지만 이번작에서는 기능계승률이라는 항목 자체가 삭제되었다. 즉 어떠한 소질로 전생을 하던간에 웨폰 마스터리와 특수기 레벨은 달라지지 않는다.

8 기타

디가5 정보가 올라올 때마다 "2D도트 게임을 왜, 3D게임이 판치는 최신기기(PS4)로 내느냐", "이건 플스3, 비타로 내도 되겠다"라는 댓글이 꾸준글로 달린다. 확실히 그쪽이 유저도 많긴 하겠다 하지만 2D 그래픽은 해상도가 높아지고 한번에 표시하는 스프라이트 수가 많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메모리 점유율이 높아지므로, 5편의 PS4 발매에 의미가 없는 건 아니다. 팬들 입장에서도 다른 것을 보면서 천천히 노는 경우가 많은 시리즈라서 리모트 플레이가 지원되는 PS4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또,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PS2로 정식넘버링 2개, PS3로 정식넘버링 2개+외전(D2)로서 딱 맞아 떨어지니, 슬슬 최신기종으로 갈아탄다는 의미도 있을 것으로 추정.

출시 이전에 '디스가이아 5가 안 팔리면 개발이 힘들다'는 투의 인터뷰가 실린 적이 있다. 위의 여론에 더불어서 게이머들을 협박(?)하느냐는 식으로 반감을 사기도 했다. 정확히는 농담이 와전된 것이라고. 그런데 니혼이치가 이런 농담을 하면 농담으로 안 들려서 문제.[40] 그런데, 한국 한정으로는 뜬금없이 한글화 소식이 알려지면서 나쁜 여론이 많이 사라졌다. (역시나..).

아무튼 일본에서 총 판매량이 40,000장에 불과해서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 같은 시기에 발매된 소드 아트 온라인/게임 항목의 로스트송이 13만개나 팔렸던 것에 비하면, 게임성이나 완성도의 문제보다는 현 시대에 2D SRPG가 지니는 결과라는 평가. 게다가 같은 주에 블러드본이 출시되어서 타격을 입은 점도 있다. 게임 자체는 자극적일 정도로 암울한 스토리를 빼면 잘 뽑혔다지만... 그냥 기기 보급이 덜된거 같은데[41]

마계기록에서 온라인 ID를 집계할 수 있는 게임 특성상, 한국에서는 2015년 8월 31일 현재 8천장 정도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는 한국에서 이 시리즈가 늘 그랬듯(...) 1만장 정도 판매될 것으로 본다. 신규 유저들에게도 대체로 호평받으며 좋은 반응.

한국어판 DLC의 이전 시리즈 캐릭터 이름 표기가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다.[42]

  • 프론 → 플론 (Flonne)
  • 바르바토제 → 발바토제 (Valvatorez) 근데 이왕 이렇게 갈 거면 발바토레즈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 로자린드 → 로잘린드 (Rosalind)
  • 알티나(Altina) → 아르티나 (Artina)[43]
  • 프레네일=플레인에어 → 플레네르 (Plein-air)

9 확장팩?

3편부터 확장팩을 한정판 형식이나 일반판으로 판매한 전적이 있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모든 작품은 확장팩이 존재한다.

1편은 에트나편, 2편은 악타레편, 3편은 라즈베릴편, 4탄은 후카&데스코편이다. D2는 딱히 확장팩이 존재하지 않으나, 1편의 연장 스토리인 것 만으로도 확장팩인 셈이다. 휴대기기로 이식시 모든 DLC와 확장팩까지 넣어준다. 확장팩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예고편 담당들. 이번엔 세라핀편이 유력하다.
  1. 발매는 디스가이아 4 이후이나 작중 시점은 디스가이아 1 엔딩 이후. 또한 특이하게 정식작품임에도 스토리적으로는 외전 취급인지 마계전기 라는 접두사가 붙지 않는다.
  2. psp나 다른 기기버전을 제외하더라도 D2는 시리즈 넘버링은 다르더라도 엄연히 같은 시스템의 정식 작품이므로 정확히하자면 디스가이아5는 6번째 작품이 맞다.
  3.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캐릭터 포트레이트는 전작과 같으나 해상도가 더욱 높아진 모양새를 하고 있다. 실제로 D2와 5체험판을 같은 모니터에서 확인해보면 5쪽의 캐릭터들이 더 작아보인다.
  4. D2에서 책을 들고 나왔던 시실리는 DLC로 참전시 책 모양의 지팡이를 들고 나온다(...).
  5. 마죠리타나 레드 매그너스의 반응으로 봐서는 그야말로 최강의 마왕으로 악명을 떨쳤던 듯 하다.
  6. 어차피 이벤트 전투로 킬리아 강제출격에 베이스 패널이 없어 킬리아 혼자 다 처리해야 한다. 물론 안 될 이유가 없지만(...).
  7. 세라핀 왈, "어마어마한 겁쟁이". 헌데 정작 생긴건 금색 외눈안경을 쓴 우락부락한 마계귀족(...)인데, 이것도 '외모가 무섭게 생기면 싸움을 걸 녀석이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에 자기 육체를 계속 개조해서라나... 원래 생긴 것은 나름 잘 생긴 신사 스타일이었던 듯.
  8. 설명하자면 보통 이런 웃음소리는 앞의 오에 강세를 주고 천천히 뒤의 호 호 호가 따라오는 식인데 세라핀은 오의 강세가 약하고 뒤의 호호호가 몹시 빠르다.
  9. 타 캐릭터가 차회예고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세라핀이 진행.
  10. 킬리아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다 부상을 입을때 킬리아는 그녀에게서 리제롯타의 모습이 겹쳐보였었다. 물론 리제를 지키지 못했을 때의 자기 상황이 오버랩이 되는 장면이긴 하지만.
  11. 라즈베릴은 진정한 소꿉친구. 캐릭터 설명에서 등장인물이라고 확인사살.
  12. 활과 총은공격력 산출식이 궁은 (ATK+HIT)/2, 총은 (HIT+SPD)/2. 다만 킬리아 역시 검이 아닌 너클을 쓸 경우 (ATK+SPD)/2 기반 공격력을 가지긴 하나 마빌리티나 마오의의 영향, 그리고 어쨌든 HIT는 안 쓰니까(...) 세라핀보다는 데미지가 잘 뜬다.
  13.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바뀔 예정이었는지 한글 가이드에는 래비리아(우사-우사기(토끼)-래빗-래비)로 되어 있다. 헌데 정작 게임에서는 멀쩡히 우사리아로...
  14. 딱 한번, 토토마성 최종전에서 킬리아가 우사리아를 래비리아로 부른다. 허나 전술한 대로 다른 부분에선 전부 우사리아로. 뭐냐 이거...
  15. 마체인지 특수기가 프리니를 연속으로 뱉어(!) 폭탄처럼 터뜨려 공격한다... 뭐?!
  16. 마죠리타가 건 저주를 마오의로 흡수한 것으로, 저주가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광폭화한 상태를 의도적으로 발현하는 것이다. 저주를 역으로 흡수해 버린 관계로 저주는 강제로 해제.
  17. 다만 이전의 보케짓이 '정말로 멍청하게 굴어서'라면 각성 이후로는 '알면서도 재밌으니까'에 가까운 듯 하다. 본편 후반의 이벤트에서 총 맞을줄 알면서도 물어봤다라는 언급이 있어서...
  18. 단, 엄밀히 따지면 깅가남이 유니버스를 외친 적은 없다. 그래도 진짜 깅가남을 생각하고 레드 매그너스에 코야스를 쓴 거라면 연관성이 없지는 않을 듯...
  19. 다른 메인 캐릭터들 중 단 한 명도 뿔이 달려 있지 않으나 크리스토는 천사임에도 뿔이 달려 있는데, 머리띠다(...). 그것도 통판에서 90% 세일로 10HL에 파는 악성재고라나... 당연히 악마 날개도 장식으로, 아무래도 옷에 붙어 있는 모양이다. 엔딩 컷 및 고유기 파멸의 복음 연출에서 악마 날개가 그대로 달린 채 4장의 큰 천사 날개가 달려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0. 스토리 진행 중 툭하면 걸려 오는 전화의 주인공. 통화하는 모양새를 보면 굉장히 무능력에 신경을 긁는 말투를 가졌다(...). 다만 말투만 그런 것이고 실제로 무능력한지는 불명. 하단 내용 참조.
  21. 물론 이건 상성 탓이긴 하지만. 마계의 수단으로 못 풀면 마계 외의 수단으로 풀면 되잖아?
  22. 당연히 전투캐릭터로 참여한다는 것은 아니고(...). 이 외에도 토토마계의 프리니들, 작열마계의 레드 매그너스의 부하들, 현란마계의 세라핀의 아버지 및 일당(?)이 지원을 온다.
  23. 특히 킬리아는 아예 최종 결전 시점에서 크리스토가 스스로 천사임을 밝히려까지 했으나 '너는 어떤 거대마계의 마왕, 크리스토다'라며 말을 막아 버렸다. 즉 그가 천사라는 것은 일찌감치 알고 있었으나 눈감아준 것. 오오 대인배.
  24. 헌데 이게 단순히 우스개로 넘어갈 만한 게 아닌 것이, 크리스토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임무 수행용의 코드네임이며 그는 훗날 천사장을 거쳐 대천사가 된 뒤 삼계에 걸친 대사건의 관계자 중 한 명이 된다는 이야기가 엔딩에서 나온다. 현재까지 디스가이아 세계관에서 삼계(천계, 마계, 인간계) 전체에 걸쳐 벌어진 사건이라고는 디스가이아 1 시절밖에 없다. 그리고 그 때의 대천사는 레밍턴. 단순히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으나 정말로 디스가이아 5가 1보다 예전 이야기이며 크리스토가 훗날 레밍턴이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혼란하다 혼란해
  25. 아니키. 노린 거냐...
  26. 때문에 자기 스스로 어레인지를 해서 그런지 킬리아와 같은 기술이어도 손이 아닌 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7. 골디온의 이명과 같다!
  28. 마력으로 창을 만들어 던져 맞은 대상의 마력을 흡수한다. 첫 시험 대상은 비서관(...)으로 맞자마자 마력을 빨려 죽어 버렸다.
  29. 이 때 중간과정이 생략되서인지 상당히 허무하게 당한다.킬리아:"받아라 초마류 최종오의 무명신수!" 보이드 다크:"(막아내고)훗, 이걸로 끝이냐" 킬리아:"아직 남았다! 초마류 궁극오의 심라만장!" 보이드 다크:"뭐라고! 크아아악!"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정도 수준이다. (...)
  30. 단 흉식의 브리간테로 빼앗은 마오의임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보이스는 전부 흉식의 브리간테로 통일.
  31. 사실은 그녀의 본업은 저주 쪽이고 시체를 다루는 건 자신의 체액을 침투시켜서 상대를 조종하는 마오의인 배신의 마기아의 응용이다.
  32. 각종 마계를 괴롭힌 전적을 보면 전쟁범죄+신파극 계통의 시리어스한 악당인데, 갑자기 페도필리아적으로 희롱하는 복수장면이 나오니 분위기가 안 사는 것.
  33. 맹독도, 마오의 배신의 마기아도 "마계의 어떤 수단으로도 풀 수 없다"며 기고만장해하지만... 앞서 서술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크리스토는 천사라 아무렇지도 않게 해제해 버린다. 맹독에 걸린 우사리아가 살아 있던 데에서 이미 충격을 받았던 마죠리타는 자신의 마오의마저 아무렇지도 않게 풀어 버리는 크리스토를 보고 완전히 멘붕.
  34. 당연히 보이드 다크가 악마의 이상향 따위에 관심 있을 리가 없었고 애초에 마죠리타를 자기 측근으로 놓은 것도 마오의가 목적이어서 마오의도 뺏기고 그 마오의로 자신도 좀비 병사가 된다.
  35. 물론 디스가이아라는 게임의 특성상 당연히 아군에게도 피해가 전이된다. 근접형 캐릭터들로 적을 포위하고 공격할 경우 사거리가 긴 기술을 쓰거나 아예 투입하지 말자(...).
  36. 포획술의 범위가 넓어지는 게 아니라 1칸 포획/3*1 포획/3*3 포획 기술이 별개로 존재한다.
  37. 해당 포로의 능력치의 일정 비율만큼의 능력치를 영구 증가시키는 소모품을 획득한다.
  38. 특히 마계은행이라며 NPC 1명만 나오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아직 시나리오 진행 중이라면 절대 무시하고 넘어갈 것. 말을 2회 이상 걸면 은행강도라며 경비원들을 호출하는데 레벨이 9999다. 사실상 못 잡는다.
  39. 들어올려도 3턴 경과시 사라지니 최대한 빠르게 클리어해야 한다.
  40. 회사 자체가 중소기업에 가까워서 다른 유명기업들처럼 쓸만한 자본이 없다. 니혼이치에서도 신규 IP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결과물이 대다수 안습이라서 뭔가 터트려줄 작품이 필요한 상황.
  41. 디스가이아5는 PS4, 소아온 로스트송은 PS3, PS Vita
  42. 이전 발매작들과의 통일성을 포기하고 알파벳 스펠과 각국 표기법에 맞추기로 한 듯하다. 영원히 고통받는 악타레 '플레인에어'를 제외하면 어느 쪽도 오역은 아니지만(굳이 따지자면 후리자프리저냐의 차이) 사실상 바뀐 쪽이 정확한 표기. 하지만 기존 플레이어들이 느낄 위화감도 무시못할 상황. 실제로 발매 직후부터 성토글이 올라오고 있다
  43. 유일한 피해(?)자. 원래는 알티나가 맞았는데 5로 넘어오면서 스펠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