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의 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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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슬러그 시리즈/등장인물 |
목차
1 기본 보병
가장 많이 보이며 잡기 쉬운 잡몹인 모덴군이다. 스테이지가 진행될 수록 인공지능과 성능이 좋아져서 파이널 미션쯤 되면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다. 인해전술도 문제지만 모덴군 보병이 한 대 맞고 쓰러지는 게 아니라 초탄을 맞은 직후의 네다섯 발 정도까지 맞고 나서야 쓰러진다. 이거 때문에 메탈슬러그 초보들이 초반에 딱총난사하면서 그대로 전진하다가 앞에서 모덴군 한 명이 죄다 맞고 후방 모덴군 공격 맞고 사망하는 패턴을 많이 겪는다. 당연히 후방의 모덴군들은 피해가 없다! 고기방패 물론 스플래시 데미지면 다 같이 쓰러진다. 바주카병의 매와 같은 사격 실력과 미칠 듯한 속도를 가진 이들이 모두 몰려나오면플레이어의 손은 매우 바빠질 것이다.
내구력은 측정 불가. 메탈슬러그 3의 드롭샷 스플래시 데미지는 0.1 이하인데 모덴군 보병은 그걸 맞고도 죽는다. 다시말해 체력이 0이나 마찬가지. 그럴싸한 가설에 의하면 체력값이 마이너스로 설정되어 있어서 종류를 불문하고 공격판정이 있는 대상에 피격당하면 무조건 죽는다는 시스템일수도 있다.
초기작의 미션 3에서는 사망시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의 일러스트로 나오기도 한다.
1.1 투척병
모든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개근하는 보병 1.
최초로 등장한 모덴군 보병.
원거리에서 수류탄을 꺼내서 내가 오늘 내 한계를 시험해보겠다!!라는 듯이 미친 듯이 던져댄다. 파이널 미션쯤 되면 이 수류탄에 호밍 성능이 더해지며, 레벨 8쯤 되면 수류탄으로 탄막을 만든다. 메탈슬러그 7&메탈슬러그 XX에서는 타격하면 튀어나가는 개량형 수류탄을 투척하는 병사도 있다.
gif 파일 추가 바람
근접시에는 반쯤 자세를 숙이더니 대검으로 벤다. 딜레이가 매우 길기에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1.2 공폭탄병(가칭)
이 병사는 원거리에서 사루비아가 쏘는 그 굴리는 형태의 폭탄을 투척한다. 단독으로 나오면 문제가 없는데, 다른 놈들과 조합되어서 나오면 아주 짜증난다. 특히 오르막길에서 대 여섯명이 시간차로 굴리면 피할 방법이 없다!
굴리는 폭탄은 굴곡에 부딫치면 터지고 오르막 길에 들어서면 속도가 서서히 줄어들다가 멈출 쯤에 터진다. 이 폭발에 모덴군이 휩쓸려 죽는 팀킬이 종종 발생한다.
1.3 로켓 폭탄병
이 병사는 원거리에서 폭죽 오징어 모양 로켓을 투척한다. 이 로켓은 메탈슬러그 1에서는 그냥 폭탄으로도 파괴 가능하나 메탈슬러그 2 이후부터는 다른데 쓸 기술력을 여기 다 쏟아부었는지 슬러그 캐논이나 잔테츠 소드가 아니면 파괴가 불가능하며 맞춰도 위로 통통 뜨기만 한다. 이 병사는 점프를 해야 하는 곳에서 이 녀석이 여러 명 배치되어 있으면 줄창 제자리 점프만 하다 죽을 수도 있다. 보통은 앉아서 연타하고 있으면 안 맞는다.
1.4 지뢰병
이 병사는 지뢰 투척 이후 FM 자세로 포복한다. 메탈슬러그 1에서는 지뢰를 공격하거나 밟으면 터지지만 후에 나온 시리즈에서는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알아서 터진다. 근접하면 칼질하는데 선딜레이가 긴 편이므로 조금만 주의하면 된다. 하지만 다른 놈들 상대하느라 정신팔린 사이에 죽는 경우도 있다.
1.5 나이프병
모든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개근하는 보병 2.
이 병사는 플레이어를 향해 패기넘치게 칼을 들고 점프하며 휘두른다. 메탈슬러그 1에서는 공격 전체에 판정이 적용되여 스쳐도 사망이었지만, 메탈슬러그 2 이후는 지상 착지로 판정이 변경되어 경사진 곳이 아니면 숙이고 있기만 해도 된다.
메탈슬러그 1 한정으로 플레이어가 메탈슬러그에 탑승하면 메탈슬러그를 향해 달라붙어 대전차오함마술로 발칸을 뗀다. 발칸이 떼어지면 오직 캐논만 사용이 가능한 고자슬러그가 된다. 그나마 캐논도 다 떨어지면 공격 불가. 3회 방어 방패가 될 뿐이다.
뚜껑을 열고 폭탄을 집어넣어 체력을 깎는다. 내부에서 터졌는데 왜 주인공은 멀쩡하고 메탈슬러그의 체력만 1 깎이는지는 알 수 없을 노릇이다. 포 쪽으로 매달린 모덴군은 캐논을 몸으로 무려 3방이나 막는 근성을 보여준다. 다만 폼이 좀 민망하다.
그래도 졸개는 졸개라서 좌우로 몇 번 흔들면 모덴군의 병사들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게 되니 마음껏 흔들어 주자!
2 방패병
모든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개근하는 모덴군 보병 3.
중간중간마다 보이는 모덴군으로, 너무 많은 공격을 받아 방패를 날려버리면 도주하거나 위의 1로 변해서 공격한다. 방패를 놓치는 순간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션을 보이는데 이 때 일시적으로 무적(!)이다. 참고로 공격 중에는 원활한 공격을 위해 방패를 치우기 때문에 이 때 공격해주면 단박에 죽는다. 그외에도 근접공격이 방패 반대편까지 먹힐정도로 접근하면 방패와 관련없이 한방에 잡을수 있으니 참조하자.
방패 내구력 15~20 + 본체는 측정 불가.
접근하거나 가만히 있으면서 근접하면 군도로 공격한다. 당연히도 메탈슬러그에 타고 있을 때에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근접공격의 리치가 은근히 길어서 난전상황에는 위협적이다.
몇몇 병사는 3점사 권총을 사격한다. 레벨이 올라가면 권총을 2발만 쏘는데 3연발보다 총알 속도가 빨라서 더 위험하다.
모덴군의 부사관들로 노란색 군복을 착용하고 있다. 사살하거나 방패를 벗겨내면 아이템이 떨어진다.[1] 주로 헤비 머신건을 준다.
참고로 이 방패 위에는 슬러그가 올라탈 수 있다!!
3 바주카병
내구력은 측정 불가.
말 그대로 바주카로 무장한 모덴군으로, 플레이어 상태는 정교한 각도로 공격하나 슬러그 탑승 시에는 특정 방향으로만 발사한다. 지상에서 공격하거나 낙하산으로 투하되며 공격하는 종류가 있다.
레벨이 높아지면 그야말로 충공깽. 특히 낙하산 바주카 모덴군은 레벨 8이 되면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될 적이 된다. 헤비 머신건이 화력이 약한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보스전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사랑받는 무기인 이유도 헤비머신건의 흩뿌리기 사격으로 낙하산 바주카 모덴군을 쉽게 사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상 바주카 모덴군도 만만치 않다. 다른 녀석들과 조합해서 등장하는 것으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려주신다. 특히 엎드려서 사격하는 놈은 사격하는 순간이 아니면 딱총으로는 아무리 쏴도 맞지를 않는다. 특히 메탈슬러그 2와 메탈슬러그 X에서는 서서 쏘는 놈과 엎드려 쏘는 놈을 조합하는 회심의 드림팀이 자주 나오는데, 다른 놈 상대하다 보면 은근 골때린다. 후반부에서 이 드림팀으로 성이 안차는지 맨 앞을 방패병으로 세우고 그 뒤를 바주카 듀오가 맡으며 그 뒤는 투척병들이나 박격포병이 배치되는 어벤저스팀도 자주 나온다. 난이도가 높다면 저 팀이 두 분대가 튀어나와서 신나게 자기들 쏘고 던질거 던지는 마경이 된다! 가장 추천되는 파쇄법은 진리의 수류탄.
메탈슬러그 7, 메탈슬러그 XX의 난이도가 높아지게 된 주범 중 하나. 정말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데 언덕에서 공격하는 녀석도 있고 방패병 뒤에 숨어서 공격하는 녀석 등 머신건 이외의 무기로는 잡기도 힘든 위치에서 약올리기라도 하듯 신나게 공격을 퍼붓는다 . 게다가 플레이어가 서 있으면 서서 발사하고 플레이어가 앉아 있으면 엎드려 발사하거나[2] 심지어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가면 재빨리 뒤로 점프해서 피해버리는 인공지능까지 갖추고 있다. [3] 한 마디로 돌아버릴 지경.
4 박격포병
내구력은 측정 불가.
말 그대로 박격포로 무장한 모덴군으로 포물선을 그리는 박격포를 발사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보통은 그냥 등장하지 않고 모래주머니와 같이 나오는 편. 쿨타임이 길지만 레벨이 높거나 파이널미션에 가까워질수록 조준도 잘하고 포도 빨라진다.
5 소총병
메탈슬러그 2부터 등장한 볼트액션 소총으로 무장한 모덴군. 장애물이 있는 지형에서 자주 등장한다. 멀리 있으면 총탄을 발사하는데 메탈슬러그 2, 메탈슬러그 X에서는 탄속이 그닥 빠르지 않지만 메탈슬러그 3부터는 탄속이 제법 빨라지니 주의해야 한다.
이 병사들의 진정한 능력은 사격 실력이 아닌 백병전에 있는데 그 속도가 미칠 듯이 빠르다. 가까이 붙었다 하면 일단 죽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빠르게 개머리판을 후려친다. 심지어 플레이어의 근접공격인 나이프보다 판정이 훨씬 빠르다! 절대 근접을 허용해선 안 된다. 아예 작정하고 개머리판으로 치러 달려오는, 이게 소총인지 둔기인지 구분할 수 없는 공격을 사용하는 병사도 있다.
총기손질을 제대로 안 했는지 노리쇠가 후퇴되지 않으면 개머리판을 땅에 쿡쿡 몇 번 박고 다시 당기는 모션이 있다. 이때는 앉지도 숨지도 않는 무방비 상태이므로 즉시 응징하자.
6 개틀링병
내구력은 측정 불가, 등 부분은 탄막 반사.
메탈슬러그 3부터 등장한 모덴군으로, 꽤 무거워보이는 발칸포를 매고 나온다. 등에 매고 있는 탄창집은 헤비머신건 타입의 무기를 반사시킬 수 있다. 공격 딜레이가 꽤 긴편이다. 뒷편의 통은 총알을 튕겨내는데 보통 뒤를 보는 일이 없다. 앞에 장애물이 있다면 그 무거운 발칸포를 짊어진 채로 점프(!)해서 뛰어넘기도 한다. 탄알을 고속으로 4발에서 5발 정도 발사하는데 탄알 속도가 핸드건 수준으로 빠르니 조심해야 한다.
7 설원 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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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력은 측정 불가, 눈 부분은 총알 방어.
메탈슬러그 1 미션 3의 알렌 오닐전 직전에서만 등장하며 자기 몸뚱이보다 큰 눈덩이를 굴리는 모덴군이다. 눈덩이에 깔리면 즉사이며 보통은 느리지만 가끔 광속으로 굴리는 의욕 충만한 모덴군이 있는데 앞에서 굴리던 모덴군을 깔아뭉개고 지나간다. 팀킬 돋네 이 모덴군으로 스코어 어택을 할 수 있지만 광속으로 굴리는 모덴군은 주의하자. 아차하다 죽는다.
8 비전투형 모덴군
내구력은 측정 불가.
흔히 보이는 잡담하던 모덴군이나 사이렌을 돌리는 모덴군 등이 포함된다. 정작 사이렌 소리는 메탈슬러그 1에서만 구현되었다. 나머지 시리즈는 소리도 안 나는 걸 돌리고 있다. 행보관님 이거 고장났습니다
메탈슬러그 1에는 도시락을 데우는 모덴군이나 다들 군장입고 있는데 이상한 데서 콜라까지 까놓고 느적느적 선탠을 즐기거나 신문을 보고 있다던지 이 시리즈의 한정으로 3스테이지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플레이어를 보고 놀라 변기 속으로 들어가는(...) 모덴군도 등장한다. 또한 해머 얀이 파괴되면 물을 빼는 모덴군도 볼 수 있다.
플레이어가 납셔도 무기도 없고 쫄지도 않는 비범한 경우가 많으며 아무런 위해를 가하지 않기 때문에 죽이지 않아도 무방하나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무엄하게도 계속 그 자리를 고수하거나 도망가려하는 모덴군들의 머리통에 납탄을 선사해준다. 그런데 4 이전 시리즈에서는 도시락 데우는 모덴군들은 도시락만 남아있다면 아군이 죽어도 계속 죽치고 앉아 있는 패기를 보여준다!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 선탠 의자에 앉아있는 모덴군의 경우 시체를 계속 칼로 베면 사과, 동전 등의 점수 아이템을 준다. 내장에서 파내는 거야, 뭐야?
9 알렌 오닐
10 알렌 오닐 주니어
11 수중 모덴군
메탈슬러그 1, 메탈슬러그3 미션 3에 등장하는 모덴군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11.1 로켓 투척병
잠수하고 있다가 패기넘치게 물 밖으로 높이점프(!)해서 자기 몸만한 미사일(!!!)을 던지고 다시 잠수한다. 메탈슬러그 X에서는 우물에 잠수해있기도 한다. 근접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다.
11.2 자폭병
드럼통을 진채로 손에 자폭 버튼을 쥐고 있는 모덴군. 가끔 가다 그냥 작은 폭발만 일어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 플레이어 위에 있을 때 자폭을 하니 절대 위에 있게 해서는 안 된다.
11.3 수중 바주카병
튜브 끼고 바주카 쏘는 모덴군. 메탈슬러그 1 미션 2에 등장하여 지나가는 길의 다리를 파괴한다. 근접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다.
12 아라비아 모덴군[4]
메탈슬러그2와 X 미션 1에 등장하는 적으로, 언월도로 무장하고 있으며 두 종류로 분류된다. 설정상으로는 '혁명군' 혹은 '아지라비아 반군'이다. 이들은 모덴군과 협정을 맺은 상태로 모덴군에 가세해 정규군을 방해한다.
12.1 아라비아 모덴 병사
기본적인 적으로 모덴군들과 같이 사이좋게 내구력이 1이며, 두가지 패턴을 사용한다.
- - 멀리서 언월도를 포물선을 그리는 모양으로 투척한다. 그리고 다른 언월도를 입에서 꺼낸다.(…) 맞아서 죽으면 관통사.[5] 웬일인지 X에서는 관통사 패턴이 없어졌다. 아마 비중이 후반으로 되어서 그런듯 하다. 참고로 여캐는 이걸 맞을 때 제대로 목에 꽂혀서 쓰러지는 전용 데드 신이 나온다.
- - 플레이어가 근접하면 언월도로 베어버린다.
- - 보스전에서만 사용하는 패턴으로 난이도 레벨이 어느 이상일 때, 더 키시에서 뛰어내릴 때 칼을 들고 회전하면서 내려온다. 스치면 죽는다.
12.2 아라비아 돌격병
가만히 대기하다가 플레이어가 보이면 칼을 휘두르며 돌진한다. 칼을 계속 휘두르고 있는 상태라 칼로 먼저잡기가 매우 힘드며 핸드건으로도 한 방에 안 죽어서(내구력이 3이다.) 안전을 위해서 그냥 멀리서 총으로 잡는 것이 좋다. 죽으면 반바퀴 회전하면서 나가떨어지거나 오체분시되는데 오체분시될 경우 확률적으로 300점의 고기를 떨어뜨린다. 그런데 메탈슬러그 2 아트워크 중 고기를 뜯어먹고 있는 민병대의 모습이 그려진 설정화가 있는 걸 보면 항상 고기를 지참하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오체분시 사망신 때문에.. 다만 설정상으로 민병대가 먹고 있는 고기의 원료에 대해서는 기업비밀이라고 한다.(...)
12.3 낙타 기수
낙타위의 야자열매 바구니에서 불쑥 튀어나와 권총과 칼을 사용한다. 칼로 총을 용케 막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수류탄으로는 1방이다. 칼은 총으로 몇 번 치면 부러지며, 죽이면 타고있던 낙타는 놀라 도망가버린다(플레이어의 낙타와는 달리 눈이 떠져있다.). 참고로 낙타 기수는 난이도 판독기로, 2발이면 레벨 4, 5발이면 레벨 8이다.
13 부랑자(가칭)
모덴군에 고용된 산하의 용병 부랑자. 메탈슬러그 6의 미션 2 촌락에서 첫 등장하는 자들로 식칼과 다이너마이트로 무장하고 있다. 그저 반팔티에 반바지만 입었는데 내구력이 꽤 된다. 덕분에 레이저 건에 뚫리지 않아 꽤나 귀찮다. 설정화를 보면 원래는 칼 아닌 총기로 무장 하고 있었다는걸 알 수 있다.
13.1 일반 부랑자(가칭)
밥 로스
일반 부랑자: 식칼로 무장한 기본형이다. 근접하면 식칼로 베어버린다.
원거리에 있다면, 식칼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다이너마이트를 던진다. 다이너마이트는 잠시 후에 폭발하며, 총알로 파괴할 수 있다. 피하기 매우 쉬운 패턴.
메탈슬러그XX에서도 미션 1 디 - 쿠카와 폭탄 드럼이 있는 분기에서 떨어지면 등장한다. 메탈슬러그XX 미션1의 장소가 쓰레기장인걸 생각해보면 출현해도 별 이상할것도 없기는 하다.
13.2 은신형 부랑자(가칭)
물 위에 떠다니는 드럼통을 이어붙인 구조물에 숨어서 다수의 다이너마이트를 던진다. 의외로 내구력이 좋지 않으므로 후딱 해치우자.
14 마크다(Macda) 중령
메탈슬러그 퍼스트 미션과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에서 등장한 모덴군 간부이자 암살자. 힐데 간 사령관의 수하로 첫 등장하였다. 퍼스트미션의 알렌오닐 포지션. 괴상한 옷과 복면을 쓴 거한이며 주로 현란하게 벽을 타고 다니며 칼을 던지거나 부메랑을 사용하며 공격하지만 발린다. 세컨드 미션에서 재등장하나 역시나 발린다..안습..
15 케른 대령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 미션 26의 보스. 모쿠바 사령관의 부하로 등장. 외모는 그냥 알렌 오닐에 카우보이 모자 씌워놓고 기관총 대신 투 머신건을 든 모습이다. 난이도는 알렌 중사님에 비하면 쉬운 편. 1페이즈에서는 알렌처럼 뛰어다니면 총질 하고 2페이즈에서는 갑자기 방탄조끼 형태의 슈트를 입더니 Ж모양으로 레이저를 쏘거나 천장에 와이어 달아놓고 수류탄 던지면서 싸우나 정규군에게 사살 당한다. 메탈슬러그 팬들은 그저 알렌 짝퉁 정도로나 알고 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의 성능은 메탈슬러그 디펜스/유닛 참고.
- ↑ 사망 모션은 나이프로 공격당했을 때와 동일하게 찢어지면서 소멸하는데 사망 모션이 이것 뿐인지 딱총이나 헤비 머신건, 플레임 샷 등에 맞아도 찢어진다. 방패가 날아가면 놀라는 모습과 함께 복장의 색깔이 일반 모덴군 색상으로 변하며 도망친다.
사실 방패가 부사관이라 카더라 - ↑ 메탈슬러그 1에서도 이런 패턴이 있었다.
- ↑ 모든 바주카병들이 인공지능을 갖춘 것은 아니긴 하지만 어렵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 ↑ 모덴군과 동맹을 맺어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모덴군으로 표시됐다.
- ↑ X 한정으로 메탈슬러그에 탑승한 상태일 때는 아예 먹히지 않아서 그대로 땅에 꽂힌다. 덕분에 안 그래도 비중이 후반으로 밀려버린 아라비아 병사를 더욱 비참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