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모토나리(전국 바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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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1 소개

전국 바사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장.

詭計智将(궤계지장) 모리 모토나리. 북미판 호칭은 Terryifying Tactician(무서운 책략가). 전국 바사라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인기 투표 순위가 주인공급 캐릭터들과 맞먹을 정도로 인기 캐릭터이다.

성우는 나카하라 시게루. 북미판의 성우는 샘 리걸.

병사들을 '쓰고 버리는 말'이라고 대놓고 말하는 냉정한 지휘관이다. 함정과 일륜(태양) 매니아이며 천하제패보다 중요한 것은 모리 가의 번영. 그런데 이 모리 가의 번영을 위해 천하를 통일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별명은 특이한 모양의 녹색 투구 때문에 붙은 '오쿠라(오이의 일종)'나 '요정',[1] 그리고 자비교로 개종하고 받은 세례명인 '선데이 모리'.

근처의 쵸소카베 모토치카와는 영토문제로 지겹게 싸우는 사이. 역사적으로 따지면 옛적에 죽어 등장할 수 없지만(실제 인물은 1497년생) 게임 내에서는 다케다 신겐에게 어린 놈이란 소릴 듣는 외형 그대로의 나이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일본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모리 관련 네타 소재로 나이 드립이 은근히 흥하는 편.[2]

2 게임 및 애니에서의 모습

2.1 3편 이전

1편에서는 NPC로만 등장했다가 2편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스토리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살벌한 오프닝은 그의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2편의 호조 우지마사의 본거지로 나오는 오다와라성 맵에서는 닫히는 거대 문 안으로 달려가야 하는데, 문히 닫히기 전에 들어가면 계략이 성공했다며 기분 나쁘게 웃는다. 어디가 계략이냐는 태클은 넣어두자

스토리만 보면 단지 무섭고 냉혹한 지휘관의 모습이 전부인 것 같지만 그의 스토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자비와의 접점도 여기서 생기고 말았다. 사랑의 전략에 대해 설교를 듣고 감복, 충실한 신자 선데이 모리가 되어[3] 사랑을 퍼트리기 위해 부하를 아낌없이 전국으로 보내버린다. 독실한 신자가 되어 입신을 권유하는 그를 보고 기겁하는 다른 장수들의 반응을 보는것도 포인트. 죽을 때도 '나의 이름은 선데이…….'라 할 정도로 완전히 자비에 감화되었다.

배틀 히어로즈에서는 자비의 노래를 듣고 "이것은…… 그립다!!"고 하더니 그대로 자비교에 들어가버린다. 도대체 뭘 듣고 자란 건지 의심된다. 그 후로 자비의 콘서트의 적극적으로 협력. 각지에서 콘서트를 벌일 때마다 매우 뿌듯해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2 전국 바사라 3 & 전국 바사라 3 연

3에서는 적 루트의 자비교 스테이지에 가면 부들부들 떨면서 과거에 자비교 신자였던 것을 흑역사 취급, 필사적으로 선데이 모리로 돌아가지 않으려 한다. 즉, 선데이 모리는 바사라 내에서 정사로 취급. 하지만 자비교 스테이지에 들어가자마자 "내 이름은 선ㄷ..."라는 말을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해버리고는 당황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자비교와 인연을 완전히 끊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할 듯 하다. 여담으로 자비교에 들어가 선데이 모리로 활동할 때가 제일 행복해 보인다.

3에서는 선데이 모리의 이미지가 없어진 탓인지 전편에 비해 개그 요소가 줄고 "나쁜 놈"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었다. 특히 3의 스토리 모드는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천상천하 유아독존.

적색 루트에서는 오오타니 요시츠구와 손을 잡고 쵸소카베를 털고(도쿠가와에게 보내는 사신은 오오타니가 죽인다) 농담 따먹기를 하다가 최종장에서는 죽지 말라는, 이 사람 성격상 있을 수 없는 대사를 쳐서 설마 친해지는 건가하였으나 도쿠가와의 전투에서 자신은 더이상 싸울 수 없으니 대신 도쿠가와를 쳐달라는 오오타니의 요청을 "내가 왜?"로 거절. 분노한 오오타니의 저주를 받으나 일륜 매직으로 가볍게 지워버린다.

그리고 청색 루트는 그야말로 최종 보스 등극. 오오타니와 밀약할 당시부터 이시다 미츠나리와 오오타니 요시츠구를 배신할 생각만 하고 있었고, 쵸소카베 모토치카가 나라를 비운 사이에 쿠로다 칸베에를 시켜서 그의 고향을 괴멸시키고 이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소행으로 보이도록 꾸미고는 쵸소카베에게 "이 쪽도 도쿠가와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으니 잠시 휴전하고 도쿠가와에 대항하자"는 내용의 거짓 편지를 보낸다.

이를 곧이곧대로 믿고 빡친 쵸소카베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치러 가는 사이 다른 겉절이들을 멸망시킨다(중간중간 이시다 미츠나리가 원군 요청을 하지만 병사들이 식사 중이라든지, 자신이 병에 걸렸다든지 하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원군 요청을 거절한다.). 진실을 모르는 쵸소카베는 결국 도쿠가와를 죽이게 되고[4] 모리는 전력이 약해진 이시다와 오오타니를 치고는 쵸소카베와 최종전을 치룬다. 아무것도 모르는 쵸소카베에게 "페이크다 병신아, 모든 건 내가 짠 계획이다!"하며 진상을 알려주고 쵸소카베는 충격으로 멘탈붕괴하고 만다. 오열하는 쵸소카베에게 모리가 이웃의 시끄러운 놈에서 천하의 개쌍놈으로 등극하는 순간이었다. 악을 쓰고 달려드는 쵸소카베의 말을 하나하나 반박해주면서 달려드는 쵸소카베를 가볍게 베어버리고 천하통일을 달성한다. 다만 쵸소카베가 달려드는 도중 닻창을 놓아버린 것으로 볼 때 정황상 쵸소카베 스스로 죽음을 택한 듯.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참 씁쓸한 루트가 아닐 수 없다. 참고로 쵸소카베 녹색 루트로 가면 사이카 마고이치의 도움으로 모든 것이 모리의 소행임을 알고 복수에 성공하는 내용이 나온다.

3편에서 나쁜 놈의 이미지만 강조되는가 싶더니 대망의 전국 바사라 3 연에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결국 선데이 모리의 흑역사를 부활시키고야 말았다……. 마지막에 오토모 소린과 싸울 때 "자~비 자비 자비 자비 자비 자비 자!"를 연창하는 것은 꼭 봐야...아니, 보더라도 빨리 잊어버리는게 좋다. 그리고...엔딩은 자비교에 완전히 감화되어 오토모 소린과 결혼식 분위기를 풍기면서 차원의 문으로 가는 엔딩이다. 플레이한 사람들의 리뷰에 따르면 손발이 오그라들었다는듯...너무 웃겨서 오히려 호러스러웠다는 말도 있었다.(흑역사 부활의 현장) 멘붕 주의

2.3 전국 바사라 4 & 전국 바사라 4 황

전국 바사라 4에서는 비교적 늦게 플레이어블 무장으로 공개되었는데, 스크린샷 중에 또 선데이 모리를 연상시키는 스크린샷이 있었다. 즉, 여기서도 연 못지 않은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보여줄지 모른다는 복선이 되었다.

3편에서 보여준 최종보스 포스와 달리 4편에서는 나쁜 놈이라는 이미지와 부하들이 두려워하는 냉혹한 지휘관이라는 이미지는 많이 줄고 왠지 모르게 개그 캐릭터의 이미지가 늘었다. 스토리에서는 아시카가 요시테루의 밑으로 들어가서 요시테루의 신임을 얻고 관군으로 활동하는 척 하면서 천하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이 책략은 성공적인 것처럼 보였지만 문제는 아시카가 요시테루가 이미 모리의 속을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 쿄고쿠 마리아 역시 모리에게 "당신, 요시테루가 눈치채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거야?"라며 그가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넌지시 내비치기도 한다. 그럼에도 요시테루는 모리가 그냥 마음대로 하게 놓아둔 듯하다.

그리고 천하창세 모드에서는 아시카가를 배신하고 천하를 얻지만 그의 지휘의 결과가 결국 비참할 것이라는 복선이 계속 등장한다. 그리고 그 복선의 실체는 아래에 설명할 전국 바사라 4 황의 애니메이션 루트에서 드러난다.

사실 4편에서는 모리 자신의 스토리보다는 다른 캐릭터 스토리모드에서의 모습이 더 강렬하다(...) 츠루히메와 얽히는게 꽤나 웃긴데, 어디서 신통한 능력을 얻은건지 몰라도 츠루히메에게 히미코 목소리를 들려주며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고 한다. 츠루히메는 츠루히메답게(...) 이게 모리의 계략이라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며, 가끔 츠루히메가 말을 안 들으려고 할 때 순간 발끈하여 평소 자신의 말투로 말했다가 흠칫하는 모리도 가관이다. 그가 나오는 이츠쿠시마 스테이지에서도 츠루히메를 한참 속이다가 결국 츠루히메가 사실을 알게 된 후 츠루히메는 날씨를 계속 흐리게 만들고 모리는 다시 날씨를 맑게 하는 유치한 싸움을 반복한다. "모오! 키코 에!" "테라타마 링!" "모오! 키코 에!" "테라타마 링!" 이 맵에서는 둘의 유치한 싸움 때문에 오히려 플레이어가 묻혀버릴 정도다. 츠루히메 드라마 루트 스토리는 이 이츠쿠시마 전투의 유치한 싸움을 좀 더 자세한 스토리로 확장한 느낌이다. 단, 엔딩을 보면 모리가 연기한 히미코 말고 진짜 히미코가 따로 있다는 암시가 나온다.

그리고 츠루히메 천하창세 모드에서는 드라마 루트와 달리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들키지 않고 츠루히메를 속이는데 성공하긴 한다. 단, 처음에는 말을 잘 듣던 츠루히메가 "자신이 2대 히미코로서 자립할 줄도 알아야 한다"며 점점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막 나가게 되었다는 게 문제(...). 결국 멘붕한 모리는 츠루히메를 조종하려는 계획을 포기하면서 드라마 루트와는 다른 의미의 역관광을 당하게 된다. 여담으로 츠루히메 스토리에서의 모습 때문에 2차 창작계에서 성대모사 기믹이 붙는 개그물이 종종 만들어지기도 한다.[5]

그리고 발매 전 스크린샷에 공개한 대로 선데이 모리가 되어 오토모 소린의 자비랜드 스테이지에서 같이 등장. 안 되겠다. 얘는 책략가 그런 거 말고 그냥 선데이 모리 해야겠다. 여기서는 소린과 함께 다정하게 블루스까지 추며 등장한다... 야마나카 시카노스케가 그렇게 애타게 찾고 있는 아마고 하루히사를 납치한 것도 모리인듯 한데, 납치해서 자비교에 입신시켰다는 암시도 나온다.

전국 바사라 4 황에서는 애니메이션 루트가 추가되었다. 아시카가 군 산하로 들어간 모리는 아시카가에게서 오성을 치라는 지시를 받고 함정이 아닐까 의심하지만 지금은 명령을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이츠쿠시마를 수비하는 병력에게 절대로 성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한 뒤 오성을 치러 간다. 그러나 텐카이와 킨고는 모리가 오성을 치러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었고 이에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모리는 텐카이를 쓰러트리고 킨고를 추궁하지만 킨고는 텐카이가 쓰러진 것에 분노하며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다. 시리즈 상에서 처음으로 킨고가 모리에게 반항한 것이다! 당연히 모리는 킨고가 처음으로 자신에게 반항한 것, 그것도 평소 자신이 하찮다고 여겨 온 인연 때문에 그랬다는 것에 동요하면서도 이츠쿠시마로 회군한다.

하지만 이츠쿠시마는 이미 한베에와 마타베, 칸베에에게 점령된 후였다.[6] 아시카가가 모리에게 오성을 치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것을 첩자를 통해 미리 입수한 한베에가 텐카이와 손을 잡고 모리가 이츠쿠시마를 비운 사이에 자신이 이츠쿠시마를 점령하고, 텐카이가 이츠쿠시마가 점령당했다는 것을 알려준 후 회군하는 모리군을 뒤에서 역습할 계획이었던 것. 한베에와 마타베를 쓰러트리고 칸베에와 싸우게 되면 칸베에는 자신이 병사를 중상을 입은 모리로 변장시켜서야만 수비 병력들을 끌어낼 수 있었다면서 모리군을 칭찬하지만 모리는 자신의 병사들이 인연에 연연해 자신의 명령을 어기고, 그 때문에 이츠쿠시마가 점령당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멘붕한다. 천하창세 모드의 엔딩에서 나왔던 불길한 복선이 괜히 나온게 아닌 셈이다. 결국 칸베에도 쓰러트린 후 점령당했던 이츠쿠시마를 보면서 망연해 있던 모리의 앞에 지나가던 쵸소카베가 나타나고 멘붕해 있던 모리는 "이건 일륜의 시련이다! 인연을 상징하는 네놈을 넘어서라는 일륜의 뜻이다!"라며 쵸소카베와 싸운다. 그렇게 토리이 위에서 싸우다가 모리가 한끗 차이로 쵸소카베를 바다에 빠트려 버리면서 애니메이션 루트는 끝. 다만 한베에가 '정말 그 쇼군이 눈치채지 못했을까?'라고 하면서 이렇게 된 것 자체가 아시카가의 계획대로라는 암시를 남긴다. 흠좀무.

참고로 쵸소카베 모토치카 애니메이션 루트 엔딩은 둘이 토리이 위에서 싸우는 것은 같지만 반대로 모리가 바다에 빠진다. 그리고 위의 츠루히메 스토리에서는 히미코의 목소리를 내던 중 자신도 모르게 평소 자신의 말투가 나와서 흠칫했었지만, 혼다 타다카츠 드라마 루트에서는 반대로 쵸소카베와 대화 도중 자신도 모르게 히미코의 말투로 말하고는 흠칫하는모리의 개그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게 꽤 티가 났던지 그 눈치없는 츠루히메도 "어? 순간 히미코님 같았는데요."라며 어렴풋이 눈치챈다.

2.4 전국 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놀랍게도 외전작의 메인 스토리에도 등장했다!! 메인 스토리에서도 역시나 모리군의 총대장으로 등장하며 여기서도 세키가하라에서 '도시락을 먹어야 된다'라는 이유만으로 서군의 몰락을 방관만 할 뿐이었다.

이후 오사카 전투에서도 모습을 드러낸다혹자는 이제 118세 축하한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모토치카와 같이 도쿠가와 군임에도 서로 다투는 상황[7]지나가던유키무라가 나서서 중재를 하는데 이때 아키가 온전할수만 있다면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고개도 숙일 수 있다,라며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는게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모리의 또다른 모습을 볼수 있다.

2.5 애니메이션

TVA 애니에서는 최종화에서 등장하여 병사들을 날려버리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2기에선 중반부터 등장,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연합하지만…….

이 사람 모리 모토나리다.

역시 후반에 배신 때리고 복원한 요새 후가쿠를 마개조해서 일륜(니치린)이라는 광학병기(……)로 만들어서 오사카 성을 공략하러 가지만 사나다 유키무라와 싸우면서 파괴되고 그 때 자신도 사라지는 듯 없어진다. 이 세계가 시체가 나오지 않는 한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살아있을 것 같다싶었지?

극장판에서 멀쩡하게 살아있다는게 확인되었다. 거기에 전국무장이 모이는 장소에 가다가 앙숙인 쵸소카베 모토치카와 만나자 본편은 내버려두고 둘이서 치고박느라 출연 없음. 응? 뭐 여기서 모토치카랑 서로 츤츤 대면서 치열한 랩배틀을 벌인건 인상적(...).

미니 전국 바사라에서는 모토치카와 만담 콤비를 담당했다. 후속편인 미니 전국 바사라 2에서도 등장.[8] 하지만 대사는 없고, 코쥬로가 그의 모자를 보고 대파로 잘못 알았는지 대파 바구니에 들어앉아 있는 모습이 나온다. 맞은편 가지들이랑 같이 있는 타케나카 한베에의 벙찐 표정도 참(...).

3 캐릭터 성능

직접 공격보다는 함정과 교란을 이용한 플레이에 특화된 캐릭터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상급자용 캐릭터로 취급받는다. 나홀로 적들에게 돌진하여 무기를 휘두르며 무쌍을 펼치는게 아닌, 함정을 이용해서 적을 교란하다는 특이한 컨셉을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에 바사라 이상의 고난이도에서 자유자재로 플레이하기가 어려운 편이고,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한 사람들도(특히 모리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거나 더욱 화끈한 액션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플레이하기를 꺼려하기도 한다. 낮은 난이도에서는 별로 상관없지만 특히 3 이후로는 고난이도로 갈수록 마구잡이식의 플레이가 통하지 않게 되니 어느 정도 캐릭터 운용에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모하게 고난이도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 역사상에서도 함정과 가짜 정보 등을 이용한 교란이 특기라서 그런지 고유기가 적을 잡아서 일정시간 부려먹는 기술이나 트랩을 까는 기술 등이다. 무기는 1에서는 먼지떨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2에서부터는 거대 차크람 비슷하게 생긴 무기 '륜도(輪刀)'를 사용한다.[9] 하지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통칭 '훌라후프'(...). 실제로 개그 무기 중에도 무지개색 훌라후프가 있다. 속성도 불에서 빛으로 바뀌었다.

2편에서는 아케치 미츠히데와 마찬가지로 아군을 공격할 수 있다. 물론 공격해도 맞는 모션만 나올 뿐 체력은 줄지 않는다. 그리고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술을 쓴 뒤 도발을 누르면 자폭을 시킬 수 있다.

고유 아이템인 일륜의 관은 함정계 고유기를 설치시 슈퍼 아머이며, 마지막 고유기인 금지된 수 「박」(일명 슈퍼 갤럭티카 도넛) 풀 차지를 위해서는 필수이다. 히트수가 추가되는 무기나 아이템과 병행하면 이 박 한 방으로 피버가 나오게 할 수도 있다(2편 한정).

3편에서의 성능은 위에 언급한대로 함정과 교란을 이용한 플레이에 특화된 캐릭터. 함정 계열 고유기를 무시하고 물리 공격 중심으로 운용해도 그럭저럭 먹고 살만하던 2편때와는 달리 3편에서는 지원 궁병 소환, 분신을 이용한 적의 헛 공격 유도, 함정 설치 등을 제대로 할 줄 모르면 써먹기 어렵게 되었다. 함정 고유기인 벽의 성능도 전작과는 매우 달라져서 설치된 벽을 쳐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설치 직후 버튼을 지속하면 판정이 사라지면서 적을 빨아들이는 등 새로운 특성이 많이 생겼다. 여기에 덧붙여 각종 보조 기술의 활용을 제대로 익힌다면 강한 캐릭터가 되겠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다루기 어려운 캐릭터로 인식되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모리의 고유기 중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고유기 목록에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네모 버튼을 길게 누르면 2에서도 있었던 륜도 회전 공격이 나간다. 사실 3에서는 숨겨진 기술 치고는 리치도 공격력도 형편없는 봉인기 수준이었지만, 3 연에서는 정식 고유기로 격상되고 레벨을 올리면 적병을 빨아들이는 효과가 추가되기 때문에 잡졸들 상대로 꽤나 쓸모 있는 기술로 변했다. 4 이후로는 발동 도중 캔슬도 가능하다.

세모 버튼으로는 궁병 네 명을 소환하며 이 궁병들은 적들의 공격으로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오로지 모리 자신만이(!) 공격해서 없앨 수 있다. 당연히 격파수로 카운트되지는 않는다 이미 궁병을 소환한 상태에서 또 궁병을 소환하면 이전에 소환한 궁병들은 사라진다. 그냥 소환할 경우 정면으로만 쏘고 어느 정도 자동 조준을 하지만, 고유기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화살 쏘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3 연 이후로는 버튼을 뗀 후에도 이 효과가 지속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실 굉장히 중요한 기술로, 고난이도에서 모리로 플레이하기가 어렵다면 적과 조우했을 때 우선 궁병부터 부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모리의 통상기가 리치가 짧기 때문에 적들에게 혼자 돌격하다보면 맞기 딱 좋지만 궁병들이 뒤에서 지원사격으로 적들을 경직시켜준다면 한결 편해진다. 특히 전국 바사라 3 연에서 추가된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잡졸들이 매우 사납기 때문에 궁병들은 매우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방향키 + 세모로는 살짝 점프하며 윤도를 넓게 휘둘러 적들을 날려버리는 기술을 쓴다. 일단 발동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라 잡졸들에 둘러싸였다면 일단 이 기술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다. 하지만 1 히트로 끝나는데다 리치도 좀 애매하고 공격력이 강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주력 물리 스킬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다. 잡졸을 날릴 때도 쓰지만, 아래에 설명할 벽을 발동하자마자 이 기술로 벽을 치면 벽의 각도가 흐트러지지 않은 상태로 정확히 전방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벽샌드를 위한 준비 수단으로도 꽤 유용하다.

R1 버튼은 모리의 주력 기술인 벽(壁)을 쓸 수 있다. 2 이전에도 있었던 큰 원형의 트랩을 설치하는 기술로, 여기에 맞은 적은 대미지를 입으며 멀리 튕겨나간다. 마찬가지로 얼핏 보면 별볼일 없는 기술 같지만, 아래에 설명할 수많은 특수 효과들도 그렇고 특히 3 이후로는 모리로 적무장을 상대할 때 이 기술을 제대로 쓸 줄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지차이로 갈리니 반드시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3 이후로는 벽을 설치 후 이동시킬 수 있으며, 어떤 공격으로 이동시켰는가에 따라 이동하는 거리나 각도가 달라진다. 또한 레벨업으로 벽을 2개 설치할 수 있게 되며, 2번째 벽을 소환할 때 버튼을 길게 누르면 버튼을 뗄 때까지 처음에 설치했던 벽의 공격 판정이 사라지고 대신 적을 끌어당기는 판정이 생긴다.

이를 이용해 흔히 벽샌드라 부르는 것으로 벽 두개를 평행으로 설치해 그 사이에 적장을 가둔다거나, 맵의 직각으로 구석진 곳에 벽을 설치하여 적을 가둬서 잡는 등의 사악한(...) 플레이법도 나와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혼다 타다카츠타치바나 무네시게처럼 뜨지 않는 적인 경우 제대로 걸리면 그냥 사형 선고에 가깝다. 이는 아래에서 다시 설명한다.

적장에게 벽샌드를 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가장 간편한 방법은 1. 적장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벽 1개 설치, 2. 방향키 세모로 벽을 각도 흐트러짐 없이 전방으로 날리기, 3. 두 번째 벽을 소환하며 버튼을 지속 4, 적장이 두 벽 사이에 오면 버튼 떼기, 5. 이 벽샌드에 걸리면 자신의 앞에 있는 벽을 통상기로 딱 한 번 쳐서 두 벽 사이의 간격을 좁히기의 순으로 가는 것이다. 혹은 벽 하나 설치 후 아래에 설명할 환영을 이용해 백스텝을 하고 두 번째 벽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덧붙여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적장들이 가드를 잘 굳힌다는 특성 때문에 오히려 벽샌드가 더 쉬워진 점도 있다. 두 번째 벽을 설치하며 버튼을 지속하면 첫 번째 벽의 공격 판정은 버튼을 뗄 때까지 잠시 사라지고 두 번째 벽은 적들을 끌어당기게 된다. 여기까지는 전작인 3편과 같지만, 3연의 바사라 난이도에서는 모리가 벽을 설치하며 버튼을 지속할 때 적장이 아무 행동 없이 가드를 굳히고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3편의 궁극 난이도에서는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모리와 가까운 곳에서 가드를 굳힐 경우 벽의 빨아들이는 힘에 끌려와서 아주 자연스럽게(...) 두 벽의 사이에 위치하게 되는 것. 그리고 벽에 닿을 때도 가드만 굳히고 있다가 결국 가드가 풀리는 순간 두 벽 사이에서 튕기며 초고속 공놀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모리의 공격력이 충분히 높고 정확히 평행으로 벽 두개를 가깝게 설치한 경우 벽샌드 한 번으로 적장을 잡을 수도 있다.

그리고 3 연 이후로는 궁병들의 화살이 이 벽을 통과하면 강화되는 요소가 새로 생겼다.

L1+세모로는 백스텝을 하며 모리의 환영을 불러내는데, 일단 환영을 불러내면 적들은 무조건 환영을 향해 헛공격만 날린다. 일정 시간 후에 환영이 폭발하기 때문에 이를 공격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적의 헛공격을 유도한다는 특성을 이용하여 이 기술과 위의 벽을 조합하는 식으로 더 자주 쓰인다. 또한 백스텝을 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잠시 뒤로 빠지는데도 쓸 수 있고, 적들을 유인한 후 고유 오의 등으로 공격할 수도 있는 만큼 마찬가지로 반드시 그 활용법을 익혀야 하는 기술이다. 3에서는 연속으로 두 개 불러낼 경우 전에 불러낸 환영은 사라졌지만, 3 연 이후로는 이렇게 하면 전에 불러낸 환영이 폭발한다. 4 황 이후로는 버튼을 길게 눌러서 백스텝 거리를 늘리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 기술과 위에 설명한 벽의 존재로 모리는 게임 내에서 혼다 타다카츠를 매우 쉽게 잡을 수 있는 정말 드문 무장 중 하나다. 그 악명 높은 3의 오사카 혼담이나 4의 코마키 나가쿠테 혼담이라도 얄짤없다. 혼담을 만난다면 우선 직각으로 구석진 곳을 찾아서 그 곳에 환영을 불러낸다. 그러면 혼담은 모리를 무시하고 환영에 대고 공격을 날리느라 정신 없게 되고, 이 틈을 이용해 벽을 하나 불러내서 혼담 쪽으로 미는 것이다. 그러면 혼담은 직각 구석 + 벽으로 이루어진 삼각형 공간에 갇힌 상태가 되는데, 벽이 혼담의 몸을 관통한 상태인데다, 맞으면 절대로 뜨지 않고 뒤로 밀려나기만 하는 특성 때문에 혼담은 제자리에 선 상태로 벽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타격을 받게 된다. 남은 것은 구석에 끼인 채로 고통받는 혼담을 감상하는 것 뿐(...). 단, 혼다 타다카츠의 체력이 높아서 벽 하나로는 격파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벽의 제한 시간이 다 될 것 같으면 벽을 하나 더 소환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혼다 뿐 아니라 타치바나 무네시게에게도 통한다.

고유 오의들은 마지막 고유기인 박을 제외하면 사실 활용하기가 좀 애매한 편이다. 첫 번째 고유기는 적병을 조종할 수 있으며, 두 번째 고유기는 륜도로 조사 공격을 할 수 있다. 위의 벽을 이용해 그 빛을 반사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기술을 쓰는 동안 모리가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세 번째 고유 오의는 전작들에도 있었던 박이며, 고유 오의 중에서는 그나마 자주 쓰이는 편이다. 그리고 이것 역시 고리 안에 벽을 설치할 경우 수축과 확대를 반복하며 더욱 강력해진다.

4에서도 캐릭터 성능은 거의 그대로였지만, 4 황에서 상당히 많은 변경점이 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벽이 공중 발동 가능해진 것인데, 공중에서 발동하면 벽이 누운 상태가 되어, 여기에 닿은 적은 마치 라켓에 튕기는 공처럼 위로 튕기게 된다. 적들의 접근 차단에는 효과가 있지만 벽이 설치되는 높이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이 버전의 벽으로 벽샌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두 번째 고유 오의인 조사 공격도 공중 발동 가능해져서 4 이전에 비해 약간 쓸모있게 변했고, 지상 버전 역시 발동 도중 궁병 소환이 가능해지는 강화로 모리가 무방비가 되는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지만, 안 쓰는 사람은 여전히 안 쓴다(...).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고유기 개가 추가되었는데, 한 마디로 세 번째 고유 오의인 박의 소형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짧게 누르면 자신의 가까이, 길게 누르면 원거리의 적들을 구속할 수 있으며 발동이 빠른데다 적을 구속한다는 특성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잡졸들의 공격을 차단하는 용도 외에도 벽샌드 등의 후속 공격을 위한 시동기로도 매우 쓸모가 있으니 마찬가지로 사용법을 익히기를 추천한다.

전용 장구나 전용 명은 전통적으로 함정 설치시에 공격을 받아도 경직되지 않고 계속 함정을 설치하는 것과 함정의 지속 시간이 2배가 되는 효과가 있다. 함정 설치시에 공격받을 위험이 있다는 약점이 있는 모리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장구인 셈이다.

전국 바사라 X에서는 토키듀오론, 펫 샵이나 가토 수준의 밸런스 브레이커이자 사기 캐릭터로 등장한다. 원군을 부르기 전 레벨 상승 속도가 최고로 빠른 문제로 늦게 불러서 많이 활용하는 타입의 캐릭터이지만 원군 공격 회복 속도가 빠르고 원군을 이용한 빠른 각종 원거리 커맨드 공격들이 존재하고[10] 그 중에서 창을 달려가면서 찌르는 원군 공격의 경우에는 전 캐릭터 전용으로 좌우를 끝없이 왕복하는 원군 카운터 방어 불가능의 무한콤보 공격으로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로 31~40히트 공중 무한콤보도 존재한다. 사용방법을 알고 있는 분만 추가바람. 혹시 다른 캐릭터처럼 B(중 공격), C(강 공격) 순서대로 연타가 맞는 것인지 다만 단점이 일격기를 사용하면 원군 공격+방어레벨이 10~20 단위로 깎인다는 단점이 있다.

적으로 나올 때는 대부분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모리의 통상기 판정이 워낙 좋지 않은데다가 공격력도 그저 그런 수준이다. 또한 함정 계열 고유기는 플레이어가 잘 사용하면 엄청나게 무서운 위력을 지니지만, 적으로 나온 모리는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그냥 단발로만 툭툭 던지는 수준이다. 함정이나 환각같은 것이 나올 경우 그냥 도망가 버리면 땡이다...

단, 4편에서는 난이도가 올랐다. 왜냐하면 전작에서는 사용하지 않던 궁병 소환을 해대기 때문인데, 모리가 소환한 궁병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데다 멍하니 있다가는 화살을 연타로 맞게 되니 주의를 요한다. 궁병이 나온다면 우선 멀리 도망가서 궁병의 사정거리 바깥으로 모리를 유인해내는 것이 상책이다.

4 그 외

하도 '계략'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서인지 3편에서는 빈사상태가 되었을 때 나오는 아군 병사들의 대사 중에 "대단해....다친 척하시는 게 참으로 훌륭하군"이라는 대사까지 있다(...).

자비교일 때를 제외하면 시리즈 대대로 조금도 우호적인 관계의 무장이 없다. 그나마 동류라 생각하고 호감을 가지고 있던 오오타니도, 아웅다웅하는 놈 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쵸소카베와의 관계도 완전히 파탄났다. 다른 무장에게서 친구가 없다는 점으로 자주 까인다. 심지어 웬만한 사람들에겐 다 우호적인 케이지조차 3에선 모리를 보고 대놓고 옛날부터 싫었다고 이를 갈았고 4에서는 케이지 못지 않게 붙임성 좋은 사콘마저 노골적으로 모리를 꺼린다. 본인이야 친구가 있든 없든 아무 상관없지만 쵸소카베 스토리에서 수세에 몰렸을 때 이 점으로 까이자 열폭을 터뜨렸다. 2에서도 치러가는 캐릭터들에게 돌아가면서 까였는데, 이 때의 반응으로 보아 냉철해 보이지만 의외로 울컥하고 화내기 쉬운 성격이다. 특히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모토나리에 대한 평가가 압권인데, "경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니 받아갈 것도 없다"고 한다. 그야말로 가차없다. 당연한 말이지만 모리는 이 말을 듣고 또 울컥한다

아케치 미츠히데에게 동족이라고 불렸다. 부하의 목숨을 중요히 여기지 않고 부하들이 자기의 주군을 두려워하면서 따르니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그리고 둘 다 아군을 공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동족 맞다 물론 모리는 기겁했다.

여기에서 드러나는건 상기에도 표기되었지만 냉철한 지장이란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울컥하는 성향이 있고 감정에 휩쓸리는 면이 있다는 것...자비교 관련 이벤트에서 보면 실상이 드러나는 게 「종교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소린의 엔딩에서 모토나리의 이런 면을 잘 표현해준거라 볼 수 있겠다.

부하들을 항상 스테고마라고 칭하지만 사나다 유키무라를 보고 감탄하면서 자신의 버려지는 말한테도 꼭 배우게 하고 싶다고 한걸 보면 부하들을 대함에 있어서 츤데레일지도 모른다.[11]

모토치카하고도 겉으로는 으르렁대도 시리즈 가면 갈수록 서로 랩배틀 하면서도 내심 서로 반가워하는걸 보면 이 둘도 츤이 강한 데레일지도 모른다.

게임내에선 구현되지 않았지만 투구를 벗은 공식 일러스트가 존재한다. 공식 코믹스인 Groove'n Dragon에서는 전투가 없을 때 투구를 쓰지 않은 평상시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카리기누(狩衣)를 모티브로 한 옷을 입고 있고있다.자신이 주인공인 소설 '모리 모토나리의 장'에서는 역사대로 의붓어머니 밑에서 자란 듯하며 겉으로는 표현을 안 하지만 벛꽃이 핀 풍경을 보고 내심 기뻐하는 등 인간적인 면도 보인다.

메인 컬러가 녹색이라는 점과 일륜을 숭배한다는 점에서 개그 코믹스인 마메 전국 바사라에서는 광합성을 못해서 빛을 볼 수 없는 흐린 날과 비오는 날에는 몹시 기운이 없어지며 우울해지는데 여름의 장마 기간 내내 날이 맑아질 때까지 부하들을 천정에 매달아 테루테루보즈로 쓰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3편 발매 직후인 2010년 경에는 실제 이츠쿠시마 신사 주변의 기념품점에서 모리 이미지가 프린트된 한정판 상품들을 판매하기도 했다. 게임상에서 이츠쿠시마 신사가 모리 모토나리의 거점으로 나오기 때문. 단, 2015년 현재는 이미 한물 간지 오래됐는지 더 이상 볼 수는 없다.
  1. 이 투구 때문에 미니 전국 바사라 2에서 대파들과 함께 카타쿠라 코쥬로의 야채바구니에 들어앉아 있는 장면이 나온다(...). 일본의 모 동영상 사이트에서도 이 장면에서 '오쿠라 ㅋㅋㅋㅋ' 등의 코멘트가 붙었을 정도. 결국 이 여파로 인해 대파의 요정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된 듯(...).
  2. 일본 팬 커뮤니티의 모리 관련 태그들 중에 '103세의 진심', '축☆103세(...)' 등등 '103세'를 강조하는 것이 자주 보이는데, 이는 3편의 세키가하라 전투에 참전한다는 사실 때문에 '1600년(세키가하라 전투가 일어난 해)이면 모리가 몇 살이지?'라는 팬들의 의문에서 시작된 것으로 계산해보면 세키가하라 시점에서 모리의 나이는 103세가 된다.
  3. 천하 통일을 달성하면 해금되는 추가 복장은 선데이 모리 전용 복장이다.
  4. 이것이 쵸소카베 적 루트의 내용이다.
  5. 예를 들면 온천 같은 곳에서 오이치의 성대모사를 해서 시바타 카츠이에를 골탕먹인다든가(...).
  6. 황에서 새로 추가된 스테이지인 이츠쿠시마 산베에 점거다.
  7. 이때 모토치카와 서로 각자의 무기를 바꿔들고 있었고 모리 역시 자신의 퍼스널 컬러인 녹색으로 칠한 아카츠키마루를 보유하고 있는게 이름은 '버리는 말 마루(捨て駒丸)'라고 지었다(...)
  8. 여기서는 카타쿠라 코쥬로가 주인공이다.
  9. 차크람과는 달리 각각의 칼날이 반으로 분리된다. 통상기 모션에서 확인 가능.
  10. 을 이용한 화살, 승룡권, 창 하강 공격, 창을 달려가면서 찌르기, 창을 달려가면서 찌르는 도중에 공격 중 히트해서 날아가기.
  11.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버리는 말! 버리는 말로서의 이상! 안 버리는 말의 기준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