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작품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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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Impossible, 1996
1 소개
동유럽에서 작전중이던 짐 펠프스 휘하의 IMF 요원들이 누군가의 함정에 빠져 차례차례 죽어나가고, 결국 팀장인 펠프스마저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진다. 이에 내부 배신자로 의심받은 부팀장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누명을 벗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죽은 줄 알았으나 살아있었던 또 한명의 팀원인 클레어(에마뉘엘 베아르)와 함께 IMF에서 방출된 요원인 천재 해커 루서 스티겔(빙 레임스), 몸빵 전문 요원 프란츠 크리거(장 르노)를 끌어들여 작전을 편다.
이 작품의 감독인 브라이언 드 팔마는 드레스드 투 킬, 언터처블 등 스릴러와 액션 분야에서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낸 인물이다. 그는 항상 영화 속의 내용이 진지하게 보일 수 있도록 고민을 많이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들은 대체로 스릴러로서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본 영화에서는 극의 흐름이 톰 크루즈 중심으로 되어 있다는 점과 (알 만한 사람은 알고 있을) 반전으로 인해 원작의 팬들에게 원성을 들었다. 원작인 미션 임파서블(드라마)팬들이 1편을 봤을 때의 괴리감은, 1편의 팬이 2편을 봤을 때의 괴리감과 비슷하다고 한다... 실제 원 시리즈에서 남은 것은 제목(Mission Impossible)과 오프닝 테마음악뿐이란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여담으로 U2가 새롭게 편곡한 메인 테마는 빌보드 차트에도 오르면서 히트한다.
그래도 흥행은 대박을 거두며 이에 미션 임파서블이 영화 시리즈로 이어지게 되었다. 제작비 8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미국에선 1억 8천만 달러, 해외 2억 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해외흥행 1위는 바로 일본. 이후 3편까지 모두 해외흥행 1위는 일본이 차지하게 된다.그러다가 2011년 개봉한 4편은 요새 급성장 중인 중국이 해외시장 1위를 차지했다.
영화의 오프닝 영상. 처음에는 귀에 박히는 음악과 프레임 단위의 빠른 편집으로 그냥 보고 넘어가게 되는데... 영화가 끝나고 다시 보면 반전을 비롯한 플롯의 중요 포인트를 전부 스포(!)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오프닝이다.
영화 스토리 자체가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보니 감독은 컴퓨터 관련 기술을 영화에 잘 어울리도록 전문가에게 자문을 얻어야 했다는 후문이다. 물론 영화라는 특성탓에 조금 과장되거나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컴퓨터가 나오기도 하지만, 사실 영화 속에 나오는 첨단 보안기술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다. 요즘은 웬만한 노트북에 장착될 정도로 보편화된 지문인식 시스템이나, 음성인식 장치, 망막 인식을 이용한 보안장치인 래티널 스캐너 등이 바로 그런 예들이 되겠다.
특히 영화 속 컴퓨터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애플(Apple)의 투자와 지원이 절대적이었다. 어느정도였냐면 자사의 제품지원은 기본이거니와 영화촬영장소를 위해 본사 건물도 지원[1]하기까지 할 정도였으니까...
덕분에 미션 임파서블 1탄에 주역으로 등장하는 컴퓨터들은 모두 애플의 제품이다. 이던 헌트와 그의 동료인 루터(빙 레임스 분)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모두 애플의 파워북 시리즈이고[2], CIA의 메인 컴퓨터실에 나오는 컴퓨터는 실제 제품은 아니지만, 모니터 화면에는 '슈퍼맥'의 로고가 보이며,[3] 주인공 이던 헌트가 자판을 두드리는 키보드는 애플 키보드이고, 게다가 마우스 대신 올려놓은 켄싱톤의 트랙볼도 보이는데 이 제품 역시 애플에 많이 쓰이던 것이다.[4] 영화를 지원해준만큼 기업체에서 자사의 제품을 등장시켜 최첨단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건 당연한지도 모른다. 그래선지 영화에서 주인공에게 바보처럼 놀림을 당하는 다른 컴퓨터는 모두 IBM의 노트북이다.(참고로 브로커 맥스의 일당이 사용하는 노트북은 버터플라이 키보드로 유명한 IBM ThinkPad 701 시리즈이다.)[5]
영화에서 NOC 명단이 담긴 디스크로 비중있게 등장하는 미디어는 3.5인치 MO(Magneto Optical : 광자기 방식) 디스크다. MO 디스크는 3.5인치 플로피 디스켓만한 크기였지만 CD 미디어 한 장 분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었다. 참고로 영화에 나오는 MO 디스크는 230MB 용량 버전임.
또 한가지 재밌는 부분은 이 영화를 통해 초창기 인터넷 접속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영화에서 주인공 이던 헌트(톰 크루즈 분)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화면이 바로 그것이다. 이때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넷스케이프 1.0 버전이다[6]. 정보를 모으려고 인터넷에 들어가는걸 보면 'alt.adoption.agency'처럼 지금과는 다른 형식으로 입력하는게 나온다. 이는 뉴스만 모아서 정보를 제공하는 뉴스 그룹에서 주소를 찾기위해 사용하는 주소지정 방법이다.
이던 헌트가 정보를 팔기위해 맥스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장면에 사용된 프로그램은 지금 쓰는 아웃룩과 인터페이스가 거의 비슷하다. 지금이야 이메일을 보내는 게 일도 아니지만 영화 개봉 당시인 1996년만 해도 컴퓨터에서 이런 일은 신기술에 가까웠다.
물론 이 장면에서 옥에 티도 있다. 이메일을 보낼 때 상대방의 주소를 'abcdef@namuwiki.com' 같은 형식으로 보내는건 유닉스 시절부터 정해진 일이니 지금과 똑같아야 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MAX@JOB 3:14'라는 잘못된 형식으로 주소를 넣는다[7].
그리고 영화 후반부 하이라이트로 등장하는 런던-파리간 고속철도인 유로스타 추격 장면에 등장하는 열차의 경우 실제 유로스타에 투입되는 고속열차가 아니며, 프랑스 고속열차 TGV 아틀랑티크 계열이다.[8] 영화를 보면 TGV라는 이름이 열차 외관과 내부 좌석에 대놓고 써져있다.
- 약간의 사이드 스토리를 이야기하자면 제작자의 목표는 당연하겠지만 TV시리즈의 '그냥' 극장판. 그러나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은 한번도 TV시리즈를 본 적이 없었고...'글자 그대로' 충실한 첩보물을 만들어버렸다. 그런데 2편의 감독을 오우삼으로 하다니, 제작자가 포기했다고 밖에는...[9]
1편의 백미랄 수 있는 줄타기 씬은 지금도 많은 작품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심지어 같은 시리즈 내 미션 임파서블 2와 미션 임파서블 3에서도.
2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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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 헌트(Ethan Hunt)
- 본작의 주인공, 배우는 톰 크루즈, 국내판 성우는 김영선(MBC)[10], 안지환
- 주특기는 등장씬에서부터 보여준 변장술로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써먹는다.
- 자신이 배신자로 몰리다 못해 가족까지도 마약범죄자로 몰리지 않나[11], 이 누명을 풀기 위해 로프를 이용해서 건물에 침입하는 등의 고생을 했고, 끝내 짐 펠프스와 대결하여 짐은 죽게 되고, 자신과 자기 가족의 누명도 풀리고해서 해피 엔딩!
- 여담으로 홀수 번 시리즈에서는 머리가 짧고 짝수 번의 시리즈에서는 머리가 길었는데, 5편에서는 톰 크루즈가 영화 <메나> 촬영을 위해 머리를 길러서 이 전통(?)이 깨지게 되었다.
- 짐 펠프스
- 배우는 존 보이트.[12]국내판 성우는 김태연(성우) IMF에서 작전팀을 맡고 있는 요원으로 냉전시대부터 일해온 베테랑이다. 그러나 의문의 적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는데...
- 위의 마지막 문장은 전부 페이크다. 사실 이 사람이 배신자다. 이건 반지의 제왕으로 치면 '간달프가 배신자였다'와 비슷한 느낌이다. 팬심 조금 더한 평가는 블루 스컬 사태를 본 마블 코믹스 팬들의 그것이다. 미션 임파서블 문서에서 TV시리즈 항목의 각주에 적혀있듯이, 이래놓고는 짐 펠프스 역으로 피터 그레이브스[13]에게 캐스팅 제의를(...)
톰 크루즈한테 배신자 역으로 직접 출연해달라는 거랑 뭐가 달라마틴 랜도(원작 드라마에서 이든 헌트와 유사한 기믹을 갖고 있는 캐릭터다)의 인터뷰에 따르면, 심지어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TV 시리즈 멤버들이 직접 나와서 초반에 몰살당하는 내용도 있었다고(...) 그래서 그레이브스와 랜도를 비롯한 오리지널 TV시리즈 주역들은 공공연히 이 영화를 디스했다. 바니 역의 그레그 모리스는 심지어 극장에서 보다가 나가버렸다고. - 어쨌든 마지막에 성공하나 싶었더니 탈출하려던 헬기가 추락하여 죽게 돼서 망했어요!
- 클레어 펠프스(Claire Phelps)
- 영화판에서 나오는 짐 펠프스의 아내. 배우는 에마뉘엘 베아르, 국내판 성우는 손정아
- 펠프스의 팀 내에서는 미인계 전문으로 보인다. 소설판에서는 작전 중에 사귀게 되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프라하에서 팀원들이 몰살당하는 중에 죽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며 세이프하우스에 복귀해 이든과 함께 음모를 밝히며 이든과 썸을 타게되는...건 페이크다 병신들아였다. 짐과 한통속으로 원래 계획에서 누명 쓰고 잡혀야했던 이든이 도주하자 이든의 감시를 위해 후반에 돈을 챙겨 짐이랑 도주하려다 이든을 살해하려는 짐을 말리던중
짐이 된다고 여겼는지짐에게 총 맞고 사망.
- 잭 하먼(Jack Harmon)
- 한나 윌리엄스(Hannah Williams)
- 배우는 잉게보르가 다프쿠나이트. 국내판 성우는 이재정
- 펠프스의 팀원으로 문제의 프라하 작전에서 동유럽에서 활동하는 미국 정보요원들의 암호명과 실제 이름이 담긴 NOC 파일을 찾아 움직이지만 차량이 폭발하면서 사망.
- 새라 데이비스(Sarah Davies)
- 마티아스(Matthias)
- 프랭크 반스(Frank Barnes)
- 유진 키트리지(Eugene Kittridge)
- 국내판 성우는 남궁윤
- IMF의 국장으로 작전에 구멍이 계속 뚫리고, 펠프스의 팀원들마저 몰살당하자 이단을 의심하고 몰아붙이기 시작한다. 나중엔 일이 잘 해결되었는지 이단은 다시 복귀. 덤으로 루터도 다시 복귀.
- 프란츠 크리거(Franz Krieger)
- 루터 스티켈(Luther Stickell)
- 배우는 빙 라메스. 국내판 성우는 이우신
- 천재 해커로 그 재능은 뛰어났으나, 문제가 많아 IMF에서 쫓겨났지만 IMF 털이를 계획한 이단이 그 능력을 인정해 영입했다. 이단을 도와 작전을 성공시킨 후 IMF에 복직. 톰 크루즈를 제외하면 유일한 시리즈 개근 인물. 비록 4편에서는 카메오 등장이지만...5편에선 비중이 상당히 늘어나고, 톰과 함께 개근 자리를 지켰다.
- 맥스(Max)
- 배우는 버네사 레드그레이브. 국내판 성우는 이선영 , 한영숙(MBC) [18]
-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암거래상으로 첩보 요원들을 매수하는 헤드헌팅에 능하다고 첩보 업계에 알려져있다. 문제의 NOC 파일을 노리고 있다.
- ↑ 영화에서 미국 버지니아 주 랭리(Langley,랭글리가 아닌 랭리라고 발음하는 것이 옳다.)에 위치한 CIA 본부로 등장하는 건물이 바로 애플의 본사라고 한다.
- ↑ 파워북은 모토롤라의 68040을 사용하다가 1995∼1996년 사이에 파워PC로 CPU를 바꿔서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제품.
- ↑ 슈퍼맥은 매킨토시용 대형 모니터를 만들던 회사로 지금은 모니터를 만들지 않는다.
- ↑ 이런 점을 보면 아마도 영화 제작에 많은 자본을 투자한 애플이 자사 제품을 홍보할 생각으로 창고에 쌓여있던 제품을 모두 한 곳에 모아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 영화에 나오는 CIA 컴퓨터 시스템은 애플의 플라스틱 케이스로 꾸며놓은 그럴싸한 소품인 셈이다.
- ↑ BMW가 제작비를 지원한 일부 007 시리즈를 보면 벤츠가 박살난다. 벤츠가 제작비를 댄 영화 피스 메이커를 보면 반대로 BMW가 박살난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주인공이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적이 IBM 노트북을 사용하는건 이런 논리로 해석하면 될 것이다.
- ↑ 영화를 잘 보면 브라우저 오른쪽 상단에 푸른색 N자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건 넷스케이프의 초기 로고이다.
- ↑ 한국 상영시에는 번역의 한계상 난감한 부분이 생겼는데 작중 IMF의 간부가 이단에게 배신자 이야기를 하면서 Job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할 때부터 바로 '욥'이야기를 해버린 것이다. Job이라는 단어 자체가 작업, 임무 등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전후 맥락 없이 Job 3-14라고 하면 대부분 3의 14번 임무, 또는 작업 번호 3의 14번 작업 말하는 의미로 알아듣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중의적인 의미로 성경의 욥기를 사용한 암호를 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을 무시하고 처음부터 욥을 언급해버리자, 성경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욥'이라는 단어를 보면 욥기가 연상되는데 최고의 훈련을 받은 스파이인 이단이 Job 3-14가 뭔지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있어서 "무슨 최정예 요원이라는 놈이 욥기를 모르냐? X신 ㅋㅋㅋ"라는 반응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언어유희라는 것 자체가 원채 자국민 외에 사람들에게는 이해되기 아주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별도의 해설이라도 첨부하지 않는다면 별 방법이 없기도 하지만.
- ↑ 이 계열의 후속 라인업인 TGV 레조인데 TGV 아틀랑티크와 외관이 거의 동일하며, 특히 TGV 레조의 경우 KTX 초기 도입분 차량의 원모델이어서 영화에 나오는 고속열차를 보면 생김새가 KTX 열차와 매우 비슷하다고 느낄 것이다.
- ↑ 사실은 톰 크루즈가 후속편 감독을 오우삼으로 하자고 제의를 했다. 배우들을 스타일리쉬하게 찍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오우삼 감독의 전작인 페이스 오프만 봐도 알 수 있다.
- ↑ 원래는 옛날부터 톰 크루즈 전담 성우(탑건,레전드,칵테일,컬러 오브 머니 등등 영화에서 톰 크루즈 역을 맡았던)인 오세홍이 생전에 더빙을 맡았다. 그런데 담당 PD는, 목소리가 나이들어 보인다고, 오세홍이 녹음한 분량을 몽땅 지웠다. 그런데다가 이때 신인이던 김영선에게 역할을 떠넘겼다. 이 때문에 제대로 뿔이 난 오세홍은, MBC와 완전히 의절한다.
- ↑ 이단을 체포하기 위한 일종의 인질협박이었다(...)
- ↑ 안젤리나 졸리의 친아버지이자, 브래드 피트의 장인어른이다...
- ↑ 오리지널 시리즈의 시즌 2부터 시즌 캔슬과 후속 시리즈까지 모두 출연한 미션 임파서블 드라마판의 간판이다.
- ↑ 지옥의 묵시록의 주연 "마틴 신"의 아들이고, 플래툰의 주연 "찰리 신"과는 형제지간. 왜 혼자만 성이 다르냐하면 아버지인 마틴 신 이름자체가 가명이고 이걸 동생인 찰리 신도 따라썼는데 본인만 원래 가족의 성인 에스테베즈를 쓰며 배우로 활동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 ↑ 원래 잠복근무 연작이나 마이티덕 3부작, 프리잭, 영 건 시리즈 같은 장르 영화에서는 주연을 맡는 나름대로 급이 있는 배우였는데 미션 임파서블에서는 너무 초반에 죽는 역이라서
덕분에 크레딧에서는 이름도 뜨지 않는다 카더라.영화를 보던 관객중에는 당황하며 "실제로는 안 죽은거 아니라서 다시 나오는거 아냐?" 혹은 "그냥 닮은 배우인가?"안 그래도 헷갈리는데 크레딧에도 안 뜨니...라는 생각을 영화 보는 내내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오버가 아니라 실제 공중파 영화 정보 프로그램에서 한 패널이 이 영화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을때 "에밀리오 에스테베즈가 너무 빨리 죽어서 놀랬어요." 라고 언급한 적도 있다. - ↑ 재미있게도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영 건 1편에서는 탐 크루즈가 크레딧에 안 나오는 총 맞아 죽는 단역으로 나온다.
톰 크루즈 : 그때 나한테 왜 그랬어요? 이 영화는 내가 주인공에 제작까지 하는 영화니깐 당신도 똑같이 당해봐. 크크큭... 은 그냥 농담물론 톰 크루즈는 영 건 개봉 전에 이미 탑 건여기도 건! 저기도 건!등 으로 빵!하고 건으로 쏘... 아.. 아니 이게 아니라...하고 떠있는 스타였기 때문에 해당 영화에 무명이라 단역 출연한게 아니라 그냥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라 억하심정 같은게 생길 상황은 아니었다. - ↑ 영국 출신 배우로 1996년작인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한 연기파 배우.
- ↑ 여인천하에서 엄상궁으로 유명하신 그 분 맞다.